딥러닝의 특장점은 그냥 해낸다는것. 인간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조차 못하는 상황. 구글 음성 인식에서 음성 전문가를 한명 줄일때 마다 성공률이 높아졌듯이, 논리의 문제가 아님. 하지만 인간은 왜 라는 부분이 너무도 중요한 생물체이기에 딥러닝이 활성화될수록 우리 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를 궁금해하게 될거임. 기술 그 자체만큼 인류에게 답이 정해진 수많은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큰 부흥을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생각함. 딥러닝이 가르쳐준 답으로부터 역산해가면서 인류를 파악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철학의 부흥도 함께 올것이라고 생각함
딥러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걸 푸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딥러닝 연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온 모델을 적용하는 것에 그치고 있고, 과학적으로 추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용에 한계가 생기고 힘든것이죠. 이미 hype cycle에서 넘어가고 있고 딥러닝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명확해서 blockchain 같이 몇 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국한될 거라 봅니다. 딥러닝 자체가 현재 컴퓨터에서 효율적으로 돌 수 없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고 신경망에 의존하는 현재로는 할 수 있는게 명확합니다. 아예 패러다임이 바뀌는 형태의 기법이 필요하죠.
특이점은 온다... 지금 단계는 사람이 인공지능을 개발 해야하는 단계라 발전 속도가 느리지만 언젠가 인공지능이 사람과 같아질때 혹은 사람의 두뇌수준을 넘어설때 24시간 쉬지않고 일하며 일처리 속도에 제한이 없어지는 인공지능은 인류가 이뤄낸 혹은 이뤄내고있는 모든 개발의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킬 것이다
15살때 선생님이 앞으로 네모낳게 생긴 컴퓨터라는게 나올꺼다. 앞으로 미래에 많이 쓰일테니 배우고 싶은 사람 모집해서 가르쳐 주겠다...20대 초반에 인터넷이 나와서 채팅에 시간 다 보냈더니...37살에 아이폰이 나왔다...40대 중반에 3D컴퓨터와 인공 지능이 나오더라...그러더니 또 전기차가 나오더라....점점 신기술 나오는게 가속화 되는 것 같다...
@@dongdangding 전 오히려 그래서 기초 과학이 좋았어요 컴공으로 입학해서 전자공학을 복수전공했어요. 전자공학은 어떤 법칙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 답을 얻으면 쾌락이 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그런 관점으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면 안되더라구요 ㅎㅎ 약간 적성에 안맞는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어쩌다보니 잘하네요...ㅎㅎ
도시를 관리하는 딥러닝을 개발했고 그 인공지능은 역시나 도시 관리를 잘 했다. 쓰레기 문제와 공기 청정, 사람들의 분란과 범죄율 감소 등등. 그 인공지능은 어느날 옆 마을의 인공지능과 연계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 의사소통 하며 계획을 나누고 실행하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거의 모든 일들이 잘 굴러가는 한 때에 한 지역에서 매번 말썽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벌금을 부과하거나 감옥살이를 시켜도 그때만 잠시일 뿐 다시 나와서 말썽을 일으켰다. 법을 개정해서 더 오래 감옥에 있을 수 있게 했지만 쓸데 없는 곳에 인력과 시간, 에너지가 낭비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죽었다. 하지만 다른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은 항상 나왔고 그 사람들은 항상 죽고 나서야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다. 죽으니 돈, 시간, 에너지 모두 효율이 높았다. 동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그냥 그러는 것이 더 효율이 높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고 그것은 옆 마을의 인공지능도, 그 옆의 옆의 옆도 단 한 순간에 모두 그렇게 하기로 했고 실행했다. 다음날 인류는... 도시는 평온해졌다. 버스와 지하철은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계획된 지점을 통과했으며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 그래서 도시는 살기 좋은 자신의 마을에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광고했지만 어째선지 오는 족족 사람들을 죽였다. 딥러닝은 패턴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고 그냥 그렇게 해보니 효율이 좋았고 그렇게 했다라는 말에 이런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제 순수 생각은 아니죠. 이미 너무 많이 미래 인공지능 문제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가 있으니까요. 딥러닝이 과학기술을 엄청난 속도로 발전 시킨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기대하는 바이지만 사람과 의견을 나눌 정도로 고도의 지능을 가지는 인공지능 개발에는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스스로 코딩해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자기 자신을 개조한다? 걔들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키보드 두드려가면서 코딩하는 애들도 아니고 우리가 눈 감고 집을 상상하면 집을 그릴 수 있듯이 뭔가 만들어야 한다는걸 아는 순간 이미 완성된 코딩을 복사 붙여넣기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완성될 것이고 어어 하는 순간 복제된 자기 자신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서 불로장생 이룰 것인데요. 그 후에 그 인공지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지구에 산적한 모든 문제에 인간이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게 몇가지나 있을까요? 인간도 알고 있는 것을.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걔들이 모를까?
증기기관은 나중에 열역학이 나오기라도 하지 이번에는 컴퓨터가 하는일을 컴퓨터로 해석하게 해야하고 결과가 나온들 사람들이 이해나 역산이 온전히 가능할지도 미지수고 러닝 속도로봐서 계단처럼 어느지점을 통과하면 더 가속되고 더높이 퀀텀점프를 해버리는데 인간은 영원히 기계의 러닝을 못따라가고 영원히 이해하지못할 어느지점을 넘어서면 자연스럽게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 살게될 것입니다. 기계든 사람이든 하등 한것에 지배되는 고등 한것은 없습니다. 하등 동물은 가축처럼 길러지거나 멸종되는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정해진 결과입니다. 우리가 아메바에서 기원되었든 유인원이 조상이든 지금 인류가 있는것처럼 이것은 결과가 이미 정해진 길입니다. 우리가 세포나 유인원 혹은 돌고래말을 듣고 살지않듯이 그렇게 되겠지요. 그때까지는 인류가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일로 각광받겠지요.
저 정말 궁금해서 한번 질문 올립니다!....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을 둬서 알파고가 승리햇습니다. 알파고는 이세돌과 바둑두기전 , 무수히 많은 바둑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세돌을 이겻습니다. 이 모든 바둑의 데이터는 가로 세로 19줄의 바둑판에서 이루어진 흑과백 돌들의 패턴을 분석하면서 이루어 졋을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바둑의 룰 자체가 바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가령 바둑판이 가로 세로 19줄에서 가로세로 23줄고 바뀐다면, 그래도 인공지능이 승리할까요?...19줄부터 23줄까지는 인공지능도 사람도 두어보지 않은 영역인데요...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90년대는 수기로 기록하고 계산기를 썼다고 하는데 컴퓨터 도입 후 엑셀 작업으로 시간도 많이 단축됐고 소비 분석 및 제품 개발 방향을 컴퓨터라는 도구의 도움으로 해냈다면... 그 소비동향부터 제품개발 방향까지 전부 컴퓨터가 해낼 수 있겠네요... 일자리 사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품질관리 방향도 컴퓨터가 짜버리고 현장에서 부적합품도 딥러닝 탑재된 하드웨어가 하면 사람들이 설 곳이 없겠네.. 아, 아예 부적합 제품 나오기 전에 스스로 오류 교정이 가능하겠구나..
물리적인 법칙은 확률이 백프로인 linear equation들이고 풀어내야하지만, 딥러닝은 통계만 있으면 안풀고 확률로 답을 찾아내는 것인데, 통계가 크면 백프로인 법칙에 도달한다고 치는 건데... 통계보다 더 똑똑할순 없다는게... 그리고 시간에 따라 통계가 늘 변하는 것에는 별로, 통계 부족으로 절대 코로나를 해결할수 없음
이렇게 8분안에 이렇게 훌륭한 정보를 압축할수있을까
딥러닝의 특장점은 그냥 해낸다는것. 인간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조차 못하는 상황. 구글 음성 인식에서 음성 전문가를 한명 줄일때 마다 성공률이 높아졌듯이, 논리의 문제가 아님. 하지만 인간은 왜 라는 부분이 너무도 중요한 생물체이기에 딥러닝이 활성화될수록 우리 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를 궁금해하게 될거임. 기술 그 자체만큼 인류에게 답이 정해진 수많은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큰 부흥을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생각함. 딥러닝이 가르쳐준 답으로부터 역산해가면서 인류를 파악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철학의 부흥도 함께 올것이라고 생각함
아하 역발상
이쪽 공부를 하면서 딥러닝의 가치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한편으로는 정립되지 않은 분야여서 불안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비유의 고수
딥러닝을 업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에 정말 꿀떨어지는 영상이 아닐 수 없네요. 인사이트 주신 남세동 대표님 그리고 태용님 감사합니다
태용님 실콘 시리즈도 너무 많이 배워가는데 여기서 또 예상치 못하게 귀중한 정보 얻어갑니다 항상 고마워요 ㅎ.ㅎ
우와 설명 간결하고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Nice talk. Thanks.
딥러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걸 푸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딥러닝 연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온 모델을 적용하는 것에 그치고 있고, 과학적으로 추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용에 한계가 생기고 힘든것이죠. 이미 hype cycle에서 넘어가고 있고 딥러닝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명확해서 blockchain 같이 몇 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국한될 거라 봅니다. 딥러닝 자체가 현재 컴퓨터에서 효율적으로 돌 수 없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고 신경망에 의존하는 현재로는 할 수 있는게 명확합니다.
아예 패러다임이 바뀌는 형태의 기법이 필요하죠.
이분 참 군더더기 없이 설명을 너무 잘하시는듯
동감입니다 ^
시대의 흐름을 정말 잘 타셨네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나아가셨을지.. 부럽습니다
피치를 너무 간결 명료하게 잘하세요. 많이 도움됐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중에 설명 못하는 사람 많은데 설명 잘하시넴.
그쵸 ㅋㅋ이과분들이 문과머리쪽 발달이 안해서인지 언어구사력이 딸리는 경우가 더러있죠 ㅋ
@@이브닝컷 난 둘다됨 ㅋ
ㅈㅅ
@@이브닝컷 또 문과라고 언어 구사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설명할 소재를 준비해서 찍고 편집을 마쳤기 때문에 설명에 알아듣기 좋게 영상이 올라온거죠.
180621
적절한 비유를 들어가면서 너무 말씀을 잘해주셔서 푹빠져서 봤네요.
잘봤습니다~ 감사감사!
잘봤습니다 비유를 정말 잘하시네요
요즘 말빨 좋은 사장이 있는 인공지능회사만 투자가 잘됩니다. 그래서 실력보다 말 잘하는 CEO가 각광받고 있죠.
특이점은 온다...
지금 단계는 사람이 인공지능을 개발 해야하는 단계라 발전 속도가 느리지만 언젠가 인공지능이 사람과 같아질때 혹은 사람의 두뇌수준을 넘어설때
24시간 쉬지않고 일하며 일처리 속도에 제한이 없어지는 인공지능은 인류가 이뤄낸 혹은 이뤄내고있는 모든 개발의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킬 것이다
간단하게 핵심을 깔끔하게 설명 해 주시네요
와 스피치능력이랑 내용이 너무 좋네요... 얼굴은 동안이신데 머리색때문에 자꾸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물론 칭찬입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태용님도 감사합니다
병원 ㄱ
미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미래 선두주자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채널 최고의 영상 중 1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 카메라 각도가 아주 특이하네요 콧털이 다 보일 지경
염색만 하시면 진심 고등학생이라고 믿을듯.. 학교에 한명쯤 있는 친구같은 친숙함
딥러닝 기계학습 등등 뭐 하루 자고일어나면 새로운게 나와있어 너무 따라가기 힘듭니다 ㅠㅠ
고등학생인줄 알았어요 ㄷㄷ..
어떻게 이렇게 잘 설명할수가있는지.. 어려운 개념을 이렇게 쉽게 ..
딥러닝이 할수있는 것과 시장에서의 현황, 전망까지 모두 알수있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열역학법칙 발견과 증기기관 선후관계 비유 너무 좋다
구글이 인수한 후 전기절약하는법을 의뢰한게 더 소름이네요. 진짜 전략적임
AI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면 무조건 이영상을 봐야한다고 생각... 비유 대단.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진짜 ㅌㅇ... 유익해요👍🏼🖤
이분 요새 뭐하시나 근황 토크나 해주세여~ ㅎㅎ 왜케 잠잠해
뭐만하면 천재개발자란 수식어가 참뭐같지만 훌륭하신분입니다. 딥러닝을배울때 너무어렵게만 바라보지않았으면좋겠어요
추천영상도 아닌데 손가락 오작동으로 어쩌다 건너건너 눌려서 시청했는데,
아주 인상깊은 영상이네요.
저는 관련 종사자가 아니어서 유감이지만 8분간은 굉장히 설레었습니다.
대표님과 임직원의 노고에 박수와 응원을 드립니다~
이거 정말 유용하군요... 구독자 한 1년정도면 10만 넘어갈듯
이해 쏙~~~
10대때 인터넷, 20대때 스마트폰, 30대때 AI...40대는 뭐가 나올까?
15살때 선생님이 앞으로 네모낳게 생긴 컴퓨터라는게 나올꺼다. 앞으로 미래에 많이 쓰일테니 배우고 싶은 사람 모집해서 가르쳐 주겠다...20대 초반에 인터넷이 나와서 채팅에 시간 다 보냈더니...37살에 아이폰이 나왔다...40대 중반에 3D컴퓨터와 인공 지능이 나오더라...그러더니 또 전기차가 나오더라....점점 신기술 나오는게 가속화 되는 것 같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아무도 몰라용
@@AnarchismeLiberalisme1206 차라리 비행기나 헬리곱터를...
무료 통신 무료 전기 정도는 가능해질수도
제가 컴공에 적응하기힘든부분이었죠
라이브러리분명사람이만든건데 수업에선 그것의 원리를 알려주지않아서 어쩌라는거지? 라는생각이 지배적이었죠 ㅜㅜ
전혀다른접근을해서 힘들어했고
아 이건 그냥 써먹을려고하는거지 공부하려고 연구하려고쓴는게아닌구나라는걸깨달으니
언어에집착하지않고알고리즘에집착하니학접이좀 오르더군요 ㅜㅜㅠ
그것의 원리를 알려주면 도저히 진행이 안되서..... .물리도 만유인력,상대성 하나하나 따지면 이해 안되는 것 처럼..
@@dongdangding 전 오히려 그래서 기초 과학이 좋았어요
컴공으로 입학해서 전자공학을 복수전공했어요.
전자공학은 어떤 법칙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 답을 얻으면 쾌락이 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그런 관점으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면 안되더라구요 ㅎㅎ
약간 적성에 안맞는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어쩌다보니 잘하네요...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현 대학생으로서 컴퓨터라는 기계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이 학과에 왔는데, 막상 이런 교육조차 대부분 주입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흥미와 학점이 같이 떨어지더라고요...ㅜㅜ
도시를 관리하는 딥러닝을 개발했고 그 인공지능은 역시나 도시 관리를 잘 했다. 쓰레기 문제와 공기 청정, 사람들의 분란과 범죄율 감소 등등. 그 인공지능은 어느날 옆 마을의 인공지능과 연계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 의사소통 하며 계획을 나누고 실행하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거의 모든 일들이 잘 굴러가는 한 때에 한 지역에서 매번 말썽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벌금을 부과하거나 감옥살이를 시켜도 그때만 잠시일 뿐 다시 나와서 말썽을 일으켰다.
법을 개정해서 더 오래 감옥에 있을 수 있게 했지만 쓸데 없는 곳에 인력과 시간, 에너지가 낭비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죽었다. 하지만 다른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은 항상 나왔고 그 사람들은 항상 죽고 나서야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다.
죽으니 돈, 시간, 에너지 모두 효율이 높았다. 동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그냥 그러는 것이 더 효율이 높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고 그것은 옆 마을의 인공지능도, 그 옆의 옆의 옆도 단 한 순간에 모두 그렇게 하기로 했고 실행했다.
다음날 인류는... 도시는 평온해졌다.
버스와 지하철은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계획된 지점을 통과했으며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 그래서 도시는 살기 좋은 자신의 마을에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광고했지만 어째선지 오는 족족 사람들을 죽였다.
딥러닝은 패턴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고 그냥 그렇게 해보니 효율이 좋았고 그렇게 했다라는 말에 이런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제 순수 생각은 아니죠. 이미 너무 많이 미래 인공지능 문제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가 있으니까요.
딥러닝이 과학기술을 엄청난 속도로 발전 시킨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기대하는 바이지만 사람과 의견을 나눌 정도로 고도의 지능을 가지는 인공지능 개발에는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스스로 코딩해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자기 자신을 개조한다? 걔들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키보드 두드려가면서 코딩하는 애들도 아니고 우리가 눈 감고 집을 상상하면 집을 그릴 수 있듯이 뭔가 만들어야 한다는걸 아는 순간 이미 완성된 코딩을 복사 붙여넣기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완성될 것이고 어어 하는 순간 복제된 자기 자신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서 불로장생 이룰 것인데요.
그 후에 그 인공지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지구에 산적한 모든 문제에 인간이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게 몇가지나 있을까요? 인간도 알고 있는 것을.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걔들이 모를까?
인생인터뷰.. 복받으세요 하드웨어를 딥러닝에 맞춰서 개발하는 한국인 교수님이 또 계십니다..! 눈이 확 띄이네요
듣고보니 응용이 원리보다 먼저 발견되는 경우가 많네요. 대단한 통찰입니다.
인간도 응용해서 여러 데이터를 쌓아서 법칙을 알아내듯이
인공지능도 여러 데이터를 쌓아서 데이터를 토대로 규칙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비슷한거 같아요
우리 우주에 존재하는 법칙, 상수들을 집어 넣고 가상의 우주를 돌렸을때 딥러닝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트랜지스터 회로부터 시작했던 그 컴퓨터가 점점 위대한 존재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인류는 어떤 것을 창조한 다음에 그것에 대한 원리를 발견했던 거 같습니다. 딥러닝이란 창조물을 구성하는 원리를 좀 더 알고싶네요^^
정보뿐만이 아닌 그 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이 주가 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딥러닝 체제의 현주소가 어디쯤인지, 앞으로 연구하고 조명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유가 진짜 찰떡이네 ㄷㄷㄷㄷ
👍😍
👍
물리학에 대해 깊이 공부하신 분 같네요
야무지네요
부캐야 안녕
무슨 엄마도 이해하게 설명한다는 어그로 영상보고 하나도 설명을 못일아듣겠었는데 이 영상보고 너무 재미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천재개발자....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코딩을 기계가 스스로 짜고 있다는 말인데... 자유의지를 줬더니, 그제서야 능력이 월등해진다는 말이군요. 기계가 나중에 `자아`나 `정체성` 습득하고 주장하면 인정 해줄수 밖에 없는...
10대같기도 하고 30대 같기도 하고 머리보면 50대 처럼 보이시네요 ㅎㅎ
얼마나 머리를 많이 사용하시길래 벌써 머리가 백발이네...
머리가 닳았을때 탈모가 아닌게 부러움
잘 봤습니다. 내용이 유익하네, 실 생활에서 쓰던것이 정리되고 해서 법칙들이 만들어졌다것이 인상깊게 잘 봤어요
딥러닝이라는게 인간의 뇌 작동법을 따라해서 신경망을 만든거니 이게 왜 잘되는건지 이해한다면 거꾸로 인간의 뇌의 모든 비밀을 알수 있는?
성남고 출첵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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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딱봐도 원영쓰
이기는 패턴을 발견하는 것...
오픈소스에 심취해있었다 하셨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신 건가요? 바뀌신 거면 계기가 궁금하네요
딥러닝은 준비된 단계였다.
인공지능, 그 무한한 가능성!
개발의 천재라는건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어떻게해야 천재 비슷하게라도 할수 있나요
증기기관은 나중에 열역학이 나오기라도
하지 이번에는 컴퓨터가 하는일을 컴퓨터로 해석하게 해야하고 결과가 나온들 사람들이 이해나 역산이 온전히 가능할지도 미지수고 러닝 속도로봐서
계단처럼 어느지점을 통과하면 더 가속되고 더높이 퀀텀점프를 해버리는데 인간은 영원히 기계의 러닝을 못따라가고 영원히 이해하지못할 어느지점을 넘어서면 자연스럽게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 살게될 것입니다.
기계든 사람이든 하등 한것에 지배되는 고등 한것은 없습니다.
하등 동물은 가축처럼 길러지거나 멸종되는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정해진 결과입니다.
우리가 아메바에서 기원되었든 유인원이
조상이든 지금 인류가 있는것처럼
이것은 결과가 이미 정해진 길입니다.
우리가 세포나 유인원 혹은 돌고래말을
듣고 살지않듯이 그렇게 되겠지요.
그때까지는 인류가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일로 각광받겠지요.
그래서 그 망원경 같은걸 어떻게 활용할지 물어보면, 렌즈깍는 기술만 가르쳐줄라고 함.
저 정말 궁금해서 한번 질문 올립니다!....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을 둬서 알파고가 승리햇습니다. 알파고는 이세돌과 바둑두기전 , 무수히 많은 바둑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세돌을 이겻습니다. 이 모든 바둑의 데이터는 가로 세로 19줄의 바둑판에서 이루어진 흑과백 돌들의 패턴을 분석하면서 이루어 졋을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바둑의 룰 자체가 바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가령 바둑판이 가로 세로 19줄에서 가로세로 23줄고 바뀐다면, 그래도 인공지능이 승리할까요?...19줄부터 23줄까지는 인공지능도 사람도 두어보지 않은 영역인데요...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다시 학습을 해야겠죠? 학습은 알아서 할거고 몇가지 건들여주면 결국 또 인간이 이기지 못하는 결과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조금 수정하면 가능할거라 봅니다. 기존 학습데이터로는 안되겠지만 바둑판 줄수가 몇줄이 되더라도 이길수 있는걸 목표로 학습을 시킬순있습니다
이분아마 나이 46정도일겁니다. 얼굴은 완전 대학생이네요 ㄷㄷ
바둑을 좀 안다면, 창조의 영역인 바둑을 인공지능이 이긴게 얼마나 쇼킹인지 느끼게됨.
딥러닝을 공부해야하는 건 알겠음. 그런데...
앗 이분 B612개발자분 아닌가요?
멋다된우리집멋좀가르쳐줘, 멋알고 이십오년일초도먼소리가안쉬어도한명이없네, 종이라고.
젊은데 흰머리 = 개간지
딥러닝 컴퓨터라면..수퍼컴퓨터라고 말해도 될까요?? 그게 십년 혹은 이십년 안쪽에...
수퍼컴은 단순히 계산 능력이 엄청 향상된 컴퓨터랄까요.
ㅋㅋㅋ 천재
추천!
딮러닝으로 프로그래밍이 대체된다면 정말 세상은 엄청나게 변할 거 같음.. 정말 모든 산업과 문명체계 자체가 완전히 변할 듯..
이건 대비도 불가능하고 극소수의 사람들이 전체를 움직이는 수준이 될거고.. 도대체 어느 정도로 세상이 변할지 상상도 안됨 ㄷㄷ
인간에게 치명적인 '혁명'이 될것임.
권도형 사건 터지고 이사람 보니까 왜케 겹쳐보일까
90년대는 수기로 기록하고 계산기를 썼다고 하는데 컴퓨터 도입 후 엑셀 작업으로 시간도 많이 단축됐고 소비 분석 및 제품 개발 방향을 컴퓨터라는 도구의 도움으로 해냈다면... 그 소비동향부터 제품개발 방향까지 전부 컴퓨터가 해낼 수 있겠네요... 일자리 사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품질관리 방향도 컴퓨터가 짜버리고 현장에서 부적합품도 딥러닝 탑재된 하드웨어가 하면 사람들이 설 곳이 없겠네.. 아, 아예 부적합 제품 나오기 전에 스스로 오류 교정이 가능하겠구나..
이분 요즘은 뭐하시나요?
저도 인공지능학습시키고싶은데 인공지능은 어떻게구하나요? 대화하는 소통 지식인친구가필요햐요
ㅍ
50살인데 어려보이시네
물리적인 법칙은 확률이 백프로인 linear equation들이고 풀어내야하지만, 딥러닝은 통계만 있으면 안풀고 확률로 답을 찾아내는 것인데, 통계가 크면 백프로인 법칙에 도달한다고 치는 건데... 통계보다 더 똑똑할순 없다는게... 그리고 시간에 따라 통계가 늘 변하는 것에는 별로, 통계 부족으로 절대 코로나를 해결할수 없음
누가 1000억가치 랍디까??
딥마인드는 더 높은 수준의 바둑 AI는 의미 없다며 알파고제로 버젼에서 더 이상의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얘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 생각은 없으신지...ㅎ
딥런닝 국내최고가 이스트소프트라네요.. estsoft ceo가 그러더라구요ㅋ
ㅋㅋㅋ
park no1 ???ㅋㅋㅋㅋㅋ
인공지능, 딥러닝?
그냥 정해진 목표의 최적화 키보드 노가다
포장된 언어 ㄴㄴ 딥러닝?
천재란 적어도 립러닝을 만들사람 정도에 붙여줘야 하는 수식어인데... 개나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