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 메시지를 던져놓고 해결방법 tutorial format으로 적어 달라고 하고, 대답해줬는데 모르는게 있으면 그럼 ㅇㅇ는 뭐야라고 물을수있고, "개인 선생님"이 생긴셈이에요. 물론 문제점은 "틀렸더라도" 엄청 떳떳하게 말하는경우가 있어서, 다 믿다가 큰일날수도있다는점이에요. 근데 사실 이건 구글에서 사람이 직접 찾아도 생기는 문제라.. 너무 맹신하지는 말아용. 근데 앞서 말했듯, 새로운걸 시작할때 하나하나 알려주는 선생님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니콜라스 선생님을 구현해서, 원하는 튜토리얼 영상을 찍어주는 AI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구글링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은 공구가 하나 생긴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구글링이라는 도구로 한땀한담 손드라이버로 작업했다면, ChatGPT 라는 도구의 탄생으로 이제는 전동 드라이버를 쓰는 느낌이에요. 불필요한 정보는 제외하고 도움이되는 정보들만 빠르게 알려주니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코드에 주석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니 여러 관점에서 빠르게 체크도 가능하구요, 코드리뷰나 리팩토링은 정말 … 굉장합니다 새로 개발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숙련된 개발자들에게도 정말 훌륭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GPT-4는 얼마나 더 대단할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Ddffffr3 그걸 전부 인간이 의도해서 만든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하는 얘기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더 나은 교통수단을 만들어야지 라고 스스로 판단해서 만든다는 얘기를 하는것과 동일. 그건 강인공지능이라고 하고 그건 이런 종류의 검색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임. 사람들은 그 둘을 가끔 혼동함
누구도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 줄 몰랐던 것처럼 openAI도 지금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빠르게 개발될 거라고 생각함 결국 아키텍트를 제외한 모든 웹 개발자들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설계대로 만들지도 못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주는 AI 너무 좋은데 인력난도 해결 가능하고 기술지도도 필요 없고 즉시 투입 가능하고
요즘 인공지능 솔루션이 들어간 제품들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최근에 warp라는 새로운 터미널을 이용중인데 구글 검색 없이 내가 원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ai에게 알려주면 적절한 명령어를 다 알려주니.. 확실히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이것이 정확한 정보인지 파악하는 능력만 있다면 작업 효율성은 어마무시 못하게 올라가니까요!
지금 현재 유니티 사용중인 개발자입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바로 사용해봤을때 정말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영상에서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놀라웠던건 문장의 컨텍스트를 이해하고 답변을 주는 점이었던것 같구요 아쉬운점은 너무 당연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프로그래밍 관련 질문의 범주가 너무 넓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이해하고나니 제가 새로 배우는 영역이나 잘 몰랐던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명확하게 핵심내용을 짚어줄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시 전문 개발자들이 갖추고 있는 고품질의 코드 영역은 아직까지는 닿지 못한것 같습니다만 기초적인 부분은 확실하게 배우고 알려줄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것 같습니다.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만큼 더욱더 품질있는 코드를 짤 수 있게 각성시켜주는것 같네요...ㅎㅎ 대충 마무리하고 작동하는것에 만족하던 과거에 약간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예술성, 창의성 등등이 필요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지한 각성의 기회를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정말로 인간다운 창작물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더욱 노력하게 동기부여 해주는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는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만, 일하는 형태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단순 코더는 일자리를 잃어갈 것이고, 자신의 창의력을 녹여낼 수 있는 찐 개발자들은 날개를 달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역량이 보다 강조되어지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세상을 바꾸는 새 기술이 나올때 마다 이와 비슷한 움직임이 있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자동차가 마차를 대체할 때 처럼요.
솔직히 terraform / docker-compose / complex logic in languages 등등 코드도 정말 무서울 정도로 엄청나게 잘짜줌. 근데 결국 보고 이게 전체 시스템이에 맞는 코드인가 버그 등등 수정해야되고 그 코드가 몇줄이건 간에 로직을 알아야하는 사람은 개발자이므로... 당분간은 ChatGPT가 도움은 많이주겠으나, 개발자를 대체 할 정도는 아닐것같음 대신...주니어 개발자 / 신입 /graduate 개발자의 입지는 확실히 좁아질게 분명해보임...
써봤더니 단기적으로는 좋은 질문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서 빠르게 근본적인 문제나 만들고자 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단임은 확실한 듯. 결국 단순 코딩을 하나하나 모두 직접하기보다 - 단순 코딩하는 것이 줄지 몰라도, 만들어진 코드가 얼마나 좋은지 알아야하고 - 이 코드를 조합해 좋은 설계인지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지 판단해야하고 - project나 feature를 개발하기 위해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고 사람이 해야할 업무로서 부각되는 듯 즉, 개발의 관점의 이동이 시작되는 듯 함.
개발 작업이 더 재미있어지겠어요. 좀더 핵심에 집중할 수 있을 듯해요. 하지만 Deep Fake가 많아지면 무엇이 진짜인지 가려내는데 사회적 비용과 혼란이 더 커질 것 같네요. 내가 진짜 나임을 증명해야 하고, 내가 하지 않은 일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지요. 사람들이 진짜 그시간에 자기가 어디있었는지 증명하려고 자기집 거실에 CCTV를 달고 녹화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문제가 더 빨리 해결된다면 더 많은 일이 주어지겠지. 기술의 발전은 여러사람이 분업 하던걸 한사람이 감당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쉽고 빠르게 해결 됨으로써 박리다매 식으로 일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일의 홍수에 빠질 가능성도 높다. 그런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핵심에 다가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결국 소수일수 밖에 없고 나머지 사람들끼리는 서로 치킨게임하다가 도태되는 그림이 나올것 같다. 모두가 사용하지만 효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결국 소수일수 밖에 없을것 같다.
이론적으로 본다면 AI는 인간의 뇌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죠. 해당 영상에서 나오는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창의력 역시 기존의 경험을 토대에서 나오기 때문에 AI가 더 창의적일 것입니다. 2020년 읽었던 에이트 책이 인상 깊었는데 아직 먼 이야기라고 안심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The technology introduced today is like a double-edged sword. No matter how much artificial intelligence writes the code for Us but, if the quality of the code is not good, it might be better for the developer to write the code one by oneself.
아마도 개발자는 인공지능 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이 시기에는 인공지능의 아웃풋이 효과적이 되는 인풋값을 적절히 발견해주는 역할모델이 주가 될 것 같구요. 그리고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 다음엔 휴먼 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이 바뀌겠죠. 이시기에는 인공지능의 아웃풋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는 역할모델이 주를 이룰 것 같네요. 설명하니 좀 어려운데 비유하자면 자율주행이 일반화 되기 전에는 자율주행이 교통의 위험변수로 고려되다가 일반화 되고 난 다음에는 인간의 주행이 교통의 위험변수가 되는 것 같달까요. 인공지능과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초기에는 머신을 이해시키려는 것이 주력이고 나중에는 인간을 이해시키려는 것이 주력이 될 것 같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이세돌과 알파고가 싸울때 대학교 4학년이였고 그때 당시 교양수업에서 앞으로 자신들의 학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에서.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인간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거나 단순업무같은것들은 앞으로 ai가 대체하고 고도화하면 프로그래머들도 위협을 받을거 같다 했더니 .. 아직은 기간이 좀 남은거 같지만 그 날이 별로 안남은거 같군요 .. 이미 단순업무같은 경우에는 단순업무자동화 솔루션이 널리 도입된거 보면 .. 기술의 발달이 무섭네요
비전공자입니다. 영상을 보니 무척 신기합니다. 제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지금 AI에게 바둑을 배우고 함께 복식을 하는시대입니다. 개발자들도 프로그램과함께 일할것같습니다. 서로 발전시켜주면서 말이죠. 보다 세련되게 합이 잘맞는 프로그램과 개발자가 팀으로 일하는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분명 걱정스러운부분도있겠지만, 그것을 화이트해커가 존재하듯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도 분명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예측하는 ai와 전혀 다른 의견이네요! 요즘 챗지피티에 대해서 더이상 개발자는 필요없어질 것 같다. 사람이 30분 넘게 걸릴 코드를 단 30초만에 만들어준다. 등등.. 하지만 결국 해당 코드를 읽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것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산성의 증대라든지 사람이 파악하기 힘든 것을 좀 더 빠르게 찾아내는 등의 시간단축 및 편의성은 인정합니다만 완벽한 대체는 불가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챗 지피티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야하는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요 ㅋㅋ
검찰 법원등의 판례를 데이터로 확보하여 연계 분석 및 검렬 검증이 가능하다면 기관의 공정성을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을까요? 매번 다른 결과값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정치정무적인 해석을 하기보다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 한다면 블록체인 만큼이나 신뢰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회과학이나 정의를 정의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정치학에 있어서 중요한 국회의원들이 올바른 법코딩개발에 분발할 수 있는 씨발점이 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gangsuck4880 현실적 문제 때문에 5년은 힘들다 봐요. 인적 자원을 설비로 대체하는 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인간보다 ai를 비롯한 기계가 더 효율적인 것을 알아도 규모의 경제, 책임소재의 문제, 법제화, 시민의식과의 충돌 등 결국 우리 사회에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여러 현실적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죠. 사실 완전한 대체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의 모든 부분이 그렇듯이 개발자 역시 양극화 되겠네요. 고급 능력자는 간단한 코드는 ai로 짜면서 본질적인 업무는 더 많이 할 수 있을 테고 초보적인 개발자는 ai만도 못할수도 있으니 자리하나 보존하기 힘들테고.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결국은 자기 색을만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겠네요.
Hola Nicolas! Absolutamente de acuerdo contigo por el momento y preocupado. Yo tambien he notado que muchas veces lo que hace es juntar las informaciones que hay en internet y supongo que en su base da datos si las hay. Menos datos que haya o mas datos erroneos que haya por internet, es decir, pocos inputs o inputs erroneos, mayor probabilidad de que de outputs erroneos o copiados de lo que hay en internet(aqui puede que haya problemas de copyright tambien). En fin, veamos el progreso. IA no piensa pero tiene muy buena memoria, es decir, del pasado si existe big data un buen output y del futuro posiblemente un output erroneo.
개발할 때 좀 더 가이딩을 도와주는 지능형 Ctrl+C/V 정도로만 생각해야 되는데...일부 Copilot적용한 곳에선 이미 주석 치고 자동으로 코드가 쳐지길 기다리는 스타일의 개발자도 늘어나고 있다 라는....그래서 쥬니어 레벨에선 개인적으론 추천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AI 사용에 대한 법제화가 진행될 것 같네요. 가짜 뉴스 같은 것들이 점점 정교화되니 AI 기술을 사용한 콘텐츠에 대해서도 powered by Ai 같은 문구를 말미에 필수적으로 삽입하게 한다든지 말이죠. 불법 AI를 잡아내는 또 다른 AI의 개발로 이어질 것 같구요.
그런데 개발자라고는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발이나 창조적인 것, 새로운 것을 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나라에서 개발자라고 부르는 직종에서 하는 역할이 휴먼 코딩 머신인 경우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새로운 건 윗분들이 하고 코딩은 AI가하고 똑똑하신 몇몇 분들이 디버깅 리팩킹 픽싱 등등 하게 된다면....
📌 니콜라스와 무료로 코딩 공부하기
bit.ly/3Y6XQ3T
이 영상에서 느낀 정말 무서운 것은 니코 티쳐의 한국어 발음이 점점 더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ai의 발전이 빠르네요
당신의 위트가 좋구먼요..
gpt-나꼬
여기서 하나 섬뜩한 게 있어요 결국에는 사기꾼들이 이걸 이용할 것이고 보이스 피싱 이거 하나 해결 못한 상태에서 제2의 신종 범죄가 판 칠거라는 점은 명확합니다 이게 무서운거지요
Error 메시지를 던져놓고 해결방법 tutorial format으로 적어 달라고 하고, 대답해줬는데 모르는게 있으면 그럼 ㅇㅇ는 뭐야라고 물을수있고,
"개인 선생님"이 생긴셈이에요.
물론 문제점은 "틀렸더라도" 엄청 떳떳하게 말하는경우가 있어서, 다 믿다가 큰일날수도있다는점이에요. 근데 사실 이건 구글에서 사람이 직접 찾아도 생기는 문제라..
너무 맹신하지는 말아용. 근데 앞서 말했듯, 새로운걸 시작할때 하나하나 알려주는 선생님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니콜라스 선생님을 구현해서, 원하는 튜토리얼 영상을 찍어주는 AI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개발자가 갖춰야하는 것은, 더 이상 코딩이 아니라, 설계 능력(혹은 요구사항을 기술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고.
잡무나 단순 반복에서 자유로워지는 만큼, 사람이 할 수 있어야 하는 능력은 점점 고차원적으로 변해간다는 의미로 해석하네요.
설계, 요구사항은 기술적으로 설명한 것도 ai가 하겠죠. 이제 인간의 역할은 ai의 지시에 따라 움직일뿐
학부 과정만으로는 취직 못하는 순간이 올수도
@@jaehongsong4904 취직이란 개념이 사라질지도... 직원이 로봇이니까
소수의 능력있는 개발자만 시장 독점할거 같습니다
자동화된 공장처럼
그럼 인공지능 전문가 같은 떠오르고 있던 직업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나요? 제 장래희망이 그쪽이라 여쭤봅니다..
구글링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은 공구가 하나 생긴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구글링이라는 도구로 한땀한담 손드라이버로 작업했다면,
ChatGPT 라는 도구의 탄생으로 이제는 전동 드라이버를 쓰는 느낌이에요.
불필요한 정보는 제외하고 도움이되는 정보들만 빠르게 알려주니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코드에 주석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니 여러 관점에서 빠르게 체크도 가능하구요, 코드리뷰나 리팩토링은 정말 … 굉장합니다
새로 개발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숙련된 개발자들에게도 정말 훌륭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GPT-4는 얼마나 더 대단할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님이하는 모든걸 대체하게 될거에요
@@또또또또-y3o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할 일을 효율적으로 줄여준다면 좋은 일이죠 ^^
챗gpt 쓰실떄 영어로 사용하시죠??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언어 배울때 개꿀. 닷넷에서 angular로 넘어가려는데 이거 쓰고나서 배우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짐
공감합니다. 재미삼아 근래 연구하던거를 물어봤더니 제가 직접 1시간 구글링 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근데 진짜 인공지능이 만드는 텍스트와 코드로 장난치는건 염려해야 할 문제 맞음. 벌써 stackoverflow에 ChatGPT나 Copilot로 만든 코드 복붙해서 올려서 답변 품질 저하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하니...
이상하리만치 개발자 취업문제에 한정짓는데... 점점 배울건 많아져도 오히려 IT쪽은 파생되는 일자리가 생겨나고 선점할 기회도 있음. 그것보다 안그래도 위험한 행정사무, 교육, 제약, 신문, 잡지, 각종 출판사가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위험해진거임.
영상에서 말하는 염려되는 부분이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Fake Information도 굉장히 그럴싸하게 말을 잘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닐 경우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가짜 뉴스 생산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유형의 사기가 미래에는 더 정교하게 일어날 것 같아보였습니다.
있던것을 짜집기하는 것은 인간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행위의 과정과 같죠...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짜집기->짜깁기
@@d2341a 와 이건 처음 알았네
하지만 인공지능은 완전히 새로운건 못하죠
@@Teocis 인간도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 못합니다. 비행기 자동차 등등도 발전한 과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어요 과학도 실험과 검증과정들을 천천히 쌓아올려서 발전했고요.
@@Ddffffr3 그걸 전부 인간이 의도해서 만든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하는 얘기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더 나은 교통수단을 만들어야지 라고 스스로 판단해서 만든다는 얘기를 하는것과 동일. 그건 강인공지능이라고 하고 그건 이런 종류의 검색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임. 사람들은 그 둘을 가끔 혼동함
개발이 자기 업이면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더 적은 인원으로 더 빫은 기간 내에 프로덕트를 만들기 쉬워지겠고,
개발이 자기 업이 아닌 사람들한테는 저렴하고 거대한 제트엔진이 주어지는 것 같네요ㄷㄷ
한글로 입력하니 한글로 답을 주네요. 비교적 자연스러운 한글로 아.. 좋습니다. 가정교사 한 명 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정보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그걸 굳게 믿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점은 현재에도 나타나는 문제라는 거죠..
앞으로 이게 더 심해져서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 않는 사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인 개발 회사도 나오겠네요.
기존 소수의 스타트업이 개인 아이디어만 훌륭하다면 시니어 개발자 몇명 데리고 하는 느낌일듯.
저두 생각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gpt와 친해져 볼까 합니다
시키는 대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은 더이상 효용 가치가 크게 없어지고 코드 리뷰가 가능하고 어떤 코드가 필요한지에 대한 설계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핵심이 되겠네요
그런능력이 되는사람이 몇이나 될지 ㅋㅋ.
@@hororon 그런사람은 회사에서 몇명안뽑음
본질적으로 더 창의적인 영역에 집중해야 하면서도 코드를 검증하는 능력이 필요하니 그래도 기본기의 중요성은 어디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1개월 완성! 당신도 이제 프로그래머~ 이런 식의 마케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 기본기를 ai가 대체한다는건데
제프 브라운(jeff brown)은 머지않아 세상의 직업군은 두 부류의 바구니로 나뉘어진다고 했어요. 컴퓨터직종 or 그렇지 않은 직종입니다. 이제 저희는 어느 분야가 캄퓨터와 맞닿지 않은 직종이 될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3.5버전이 이정도면 4.0이나 5.0때 일어날 개발인원의 간소화가 제일 무서운일 인듯.. 10%의 진짜 창의적 개발자 빼곤 다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그보다 적어질지도..
누구도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 줄 몰랐던 것처럼 openAI도 지금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빠르게 개발될 거라고 생각함
결국 아키텍트를 제외한 모든 웹 개발자들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설계대로 만들지도 못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주는 AI 너무 좋은데
인력난도 해결 가능하고 기술지도도 필요 없고 즉시 투입 가능하고
솔직히 지금도 코딩자체보단 전체적인 로직짜는거와 유지보수가 어려운거지
이것이 머스크가 트위터를 산 이유...? ㄷㄷ ms의 깃헙 코파일럿까지 결합하면 ㄷㄷ
코딩교육부터 코딩관련 업무패턴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일반인들도 기초만 학습한 상태애서 프로그래밍을 즐길수 있고 작성이 가능하다는 놀라움 고급과정을 건너뛰고 당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가장 빠르게 적용가능 ..빨리 빨리 ..스피드 측면에서 최상의 툴..
방금 몇마디 던져봤는데 놀랐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환쟁이들이 ai그림 보고 절망 느꼈던것처럼
곧 ai가 유저의 요청에 주문형 커스텀 앱 뚝딱 만드는거 보고 개발자들 절망하는 미래가 보이는데....
추세를 보면 이걸 못 만들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
요즘 인공지능 솔루션이 들어간 제품들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최근에 warp라는 새로운 터미널을 이용중인데 구글 검색 없이 내가 원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ai에게 알려주면 적절한 명령어를 다 알려주니.. 확실히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이것이 정확한 정보인지 파악하는 능력만 있다면 작업 효율성은 어마무시 못하게 올라가니까요!
10년, 20년 뒤는 어떤 세상일지 짐작이 안 됩니다
대학 논문 쓰는데에 최고😂
Al도 인간이 발명한거고 ... 인간이 너무 똑똑하다
이런 기술 속도면은 사람은 기술을 제어 할 수 없을테고 결국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인공지능은 사람을 위험인자로 생각할까 동반자로 생각할까
수 밖에->수밖에
생각을 하지 않죠. 수도꼭지는 물을 틀면 나오고 잠구면 안나오죠. 수도꼭지가 사람이 어떤지 판단하지는 않으니까요
@@람가-q8o 잠구->잠그
지금 현재 유니티 사용중인 개발자입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바로 사용해봤을때 정말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영상에서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놀라웠던건 문장의 컨텍스트를 이해하고 답변을 주는 점이었던것 같구요 아쉬운점은 너무 당연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프로그래밍 관련 질문의 범주가 너무 넓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이해하고나니 제가 새로 배우는 영역이나 잘 몰랐던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명확하게 핵심내용을 짚어줄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시 전문 개발자들이 갖추고 있는 고품질의 코드 영역은 아직까지는 닿지 못한것 같습니다만 기초적인 부분은 확실하게 배우고 알려줄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것 같습니다.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만큼 더욱더 품질있는 코드를 짤 수 있게 각성시켜주는것 같네요...ㅎㅎ 대충 마무리하고 작동하는것에 만족하던 과거에 약간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예술성, 창의성 등등이 필요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지한 각성의 기회를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정말로 인간다운 창작물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더욱 노력하게 동기부여 해주는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프로그래머의 조수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5년후, 10년후에 본다면 그때는 진짜 ai가 개발자를 대체할수 있을만큼 발전해 있지 않을까요?
개발자라는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만, 일하는 형태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단순 코더는 일자리를 잃어갈 것이고, 자신의 창의력을 녹여낼 수 있는 찐 개발자들은 날개를 달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역량이 보다 강조되어지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세상을 바꾸는 새 기술이 나올때 마다 이와 비슷한 움직임이 있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자동차가 마차를 대체할 때 처럼요.
간단한 업무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지지 않겠죠 이젠 더 이상. 개발자가 없어질 수 없는 건 당연한 건데 이제 어떻게 보면 "필요한" 개발자가 되기는 훨씬 힘들어질 것 같네요
피그마만 올리면 마크업부터 css 전부다 대신해주는 ai좀...
솔직히 terraform / docker-compose / complex logic in languages 등등 코드도 정말 무서울 정도로 엄청나게 잘짜줌. 근데 결국 보고 이게 전체 시스템이에 맞는 코드인가 버그 등등 수정해야되고 그 코드가 몇줄이건 간에 로직을 알아야하는 사람은 개발자이므로... 당분간은 ChatGPT가 도움은 많이주겠으나, 개발자를 대체 할 정도는 아닐것같음 대신...주니어 개발자 / 신입 /graduate 개발자의 입지는 확실히 좁아질게 분명해보임...
시니어 개발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주니어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변화생기는게 맞죠.
"현재" 버전은 그런데 발전속도를 봤을때 5년 후 10년후를 본다면..
시니어가 멀쩡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신기 어차피 그 수준은 사람사이에 낼 수 있는 수준인데 사람사이의 수준차이는 의미없는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와 진짜 미쳤네요…❤❤❤
가입해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이런 대화형 ai 원했는데 발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니 좋네요
특히나 코드를 제시해주는 부분은 놀랬습니다.
응용력과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점은 환영할 만 하네요.
만 하->만하
써봤더니
단기적으로는
좋은 질문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서
빠르게 근본적인 문제나 만들고자 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단임은 확실한 듯.
결국 단순 코딩을 하나하나 모두 직접하기보다
- 단순 코딩하는 것이 줄지 몰라도, 만들어진 코드가 얼마나 좋은지 알아야하고
- 이 코드를 조합해 좋은 설계인지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지 판단해야하고
- project나 feature를 개발하기 위해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고 사람이 해야할 업무로서 부각되는 듯
즉, 개발의 관점의 이동이 시작되는 듯 함.
그림쟁이들이 걱정하던걸 이제는 프로그래머도 걱정해야 하네 ....ㅎㅎ
사용법에 따라 극단적인 결과가 나오겠군요...
공존하거나, 점령당하거나...
노마드 코더님 고마워요. 많이 배워 갑니다. distopia전망까지 예상, 참 균형잡힌 시각입니다.
지금이야 프로그래머의 조수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5년후, 10년후에 본다면 그때는 진짜 ai가 개발자를 대체할수 있을만큼 발전해 있지 않을까요?
인공지능이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 가짜 사진으로 날 흉내내며, 내가 쓴 글과 목소리를 학습해서 나와 구별할 수 없는 글, 그림, 동영상 등을 인터넷으로 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될까를 넘어서 너무 빨리 오진 않을까를 걱정해야하는 시점이 됨
슬슬 니코쌤도 fake 영상으로 대체되는 세상이 ...?
챗gpt를 1달전 처음 들었을 때 저는 그저 말 잘하는 차이니즈룸같은 유형의 형태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까먹었거나 모른거 있을 때마다 구글 대신 사용하게 되네요. 미쳤습니다 이거.
진짜 무서운 세계가 전개되네요. 일론머스크가 우려한 상황이 현실이 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사실상, 구글링을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사용하면 제일 적합할 것 같네요. 결국에 우리의 시스템에 코드를 올바르고 조화롭게 조합하는 것은 개발자의 몫입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해보고 싶은 거 만들 때 시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을 듯 ㄹㅇ 개꿀인디
지금 수준에서야 그렇지만 발전속도를 볼 때 소수를 제외하고 반 이상의 개발자들은 대체될 듯 한
@@ppippii1374 반이상이 뭐임 상위 0.1프로 빼고 싹다 짤릴판인데
와 이건 진짜 미쳤다 근데 계산기가 발명됬다고 모두가 수학자가 될수 있다는건 아니듯
개발 작업이 더 재미있어지겠어요. 좀더 핵심에 집중할 수 있을 듯해요. 하지만 Deep Fake가 많아지면 무엇이 진짜인지 가려내는데 사회적 비용과 혼란이 더 커질 것 같네요. 내가 진짜 나임을 증명해야 하고, 내가 하지 않은 일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지요. 사람들이 진짜 그시간에 자기가 어디있었는지 증명하려고 자기집 거실에 CCTV를 달고 녹화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Chat gpt가 개발에 초점을 맞춰서 발전된다면 훨씬 좋은 코드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알파고처럼 사람을 뛰어넘는건 시간 문제일텐데..
문제가 더 빨리 해결된다면 더 많은 일이 주어지겠지.
기술의 발전은 여러사람이 분업 하던걸 한사람이 감당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쉽고 빠르게 해결 됨으로써 박리다매 식으로 일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일의 홍수에 빠질 가능성도 높다.
그런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핵심에 다가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결국 소수일수 밖에 없고
나머지 사람들끼리는 서로 치킨게임하다가 도태되는 그림이 나올것 같다.
모두가 사용하지만 효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결국 소수일수 밖에 없을것 같다.
반복적인 작업은 편하게 변하겠지만 그것을 알아보고 수정하고 좀 더 개선된 방향을 만들고 제시하는것이 개발자들의 능력과 수준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정도 수준에 올라있는, 올라설 수준의 개발자가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매개변수 100조개의 chatGPT 4.0의 기능입니다.
어, 니코쌤 한국어 늘었네요... 발음의 정확도, 마무리 문장의 자연스러움...
😊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본다면 AI는 인간의 뇌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죠.
해당 영상에서 나오는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창의력 역시 기존의 경험을 토대에서 나오기 때문에 AI가 더 창의적일 것입니다.
2020년 읽었던 에이트 책이 인상 깊었는데 아직 먼 이야기라고 안심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AI발전이 정말 빠른게 체감이 되네요...
제가알던 AI 능력은 간단한 코드 서포터 정도였는데
지금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AI에 뒷쳐지지않게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뒷쳐->뒤처
@@d2341a 닉값 보소
제 진짜 미친게 재미로 시놀로지 NAS에서 둠을 실행하는 코드 짜보라고 시켜봤는데, 시놀로지 패키지 확장자가 .spk 인것까지 정확히 알고 있었음ㄷㄷ
인간 프로그래머가 해야 할 일은 AI 프로그래머가 할 수 없는 부분이 뭔지 찾아서 메꿔주는 거에요.
인간도 할 수 있고 AI 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AI 가 하는게 나으니까요.
거에요->거예요
이걸 활용해서 다시 제대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은 또 소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분야역시 챌린지 받을꺼 같고… 기술이란 끝이 없군요… 처음에 이거보고 니꼬가 영상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왔는데 역시 ㅋㅋ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노마드코더!
난 니콜라스 의견에 100퍼 공감! 도움이 되는 파트너임 하지만 악용의 소지가 너무 많다는게..ㅠㅠ
코딩에 코자를 모르는 일반인이 원하는 스크립트 써줘 하니까 써줘서 잘쓰고 있습니다. 단순 반복되는 직업이나 그런 것들은 많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정말 빠르네요
이거보고 CS공부하러갑니다..
The technology introduced today is like a double-edged sword. No matter how much artificial intelligence writes the code for Us but, if the quality of the code is not good, it might be better for the developer to write the code one by oneself.
좋은 영상 감사함다!
아마도 개발자는 인공지능 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이 시기에는 인공지능의 아웃풋이 효과적이 되는 인풋값을 적절히 발견해주는 역할모델이 주가 될 것 같구요.
그리고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 다음엔 휴먼 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이 바뀌겠죠. 이시기에는 인공지능의 아웃풋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는 역할모델이 주를 이룰 것 같네요.
설명하니 좀 어려운데 비유하자면 자율주행이 일반화 되기 전에는 자율주행이 교통의 위험변수로 고려되다가 일반화 되고 난 다음에는 인간의 주행이 교통의 위험변수가 되는 것 같달까요.
인공지능과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초기에는 머신을 이해시키려는 것이 주력이고 나중에는 인간을 이해시키려는 것이 주력이 될 것 같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이세돌과 알파고가 싸울때 대학교 4학년이였고 그때 당시 교양수업에서 앞으로 자신들의 학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에서.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인간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거나 단순업무같은것들은 앞으로 ai가 대체하고 고도화하면 프로그래머들도 위협을 받을거 같다 했더니 .. 아직은 기간이 좀 남은거 같지만 그 날이 별로 안남은거 같군요 .. 이미 단순업무같은 경우에는 단순업무자동화 솔루션이 널리 도입된거 보면 .. 기술의 발달이 무섭네요
오마갓....
취준생인데 벌써부터 막막해지네요
비전공자입니다.
영상을 보니 무척 신기합니다.
제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지금 AI에게 바둑을 배우고 함께 복식을 하는시대입니다.
개발자들도 프로그램과함께 일할것같습니다.
서로 발전시켜주면서 말이죠.
보다 세련되게 합이 잘맞는
프로그램과 개발자가 팀으로 일하는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분명 걱정스러운부분도있겠지만,
그것을 화이트해커가 존재하듯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도 분명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Ai한테 바둑을 배우는게아니라 ai의 스타일을 따라하는거일뿐이고 바둑업계는 예전보다 3배가량 줄어듬 대회나 상금도그렇고
저도 몇가지 사용해 봤는데 정말 유용하기는 합니다.
프로젝트를 만드는게 아니라 구글 상위호환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생각보다 만족해서 사용했습니다. GPT4는 정말로 어마어마할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이 예측하는 ai와 전혀 다른 의견이네요! 요즘 챗지피티에 대해서 더이상 개발자는 필요없어질 것 같다. 사람이 30분 넘게 걸릴 코드를 단 30초만에 만들어준다. 등등.. 하지만 결국 해당 코드를 읽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것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산성의 증대라든지 사람이 파악하기 힘든 것을 좀 더 빠르게 찾아내는 등의 시간단축 및 편의성은 인정합니다만 완벽한 대체는 불가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챗 지피티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야하는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요 ㅋㅋ
검찰 법원등의 판례를 데이터로 확보하여 연계 분석 및 검렬 검증이 가능하다면 기관의 공정성을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을까요? 매번 다른 결과값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정치정무적인 해석을 하기보다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 한다면 블록체인 만큼이나 신뢰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회과학이나 정의를 정의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정치학에 있어서 중요한 국회의원들이 올바른 법코딩개발에 분발할 수 있는 씨발점이 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불안정해서, 확실히 도움을 주는것 같네요. 또한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언어의 경우는 엄청난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어느시간뒤에는 많이 필요가 없어질것 같아서, 끔찍한 미래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아직 인간 개발자는 30년은 유효하다고 돕니다.
30년뒤면 SW 개발에 인간이 개입할 일은 없어 진다고 봅니다.
연구, 설계, 개발, 개선, 판매, 마케팅, 정산 모두 AI가 알아서 다 할듯
30년이요..? 길어야 5년 봅니다
@@gangsuck4880 현실적 문제 때문에 5년은 힘들다 봐요. 인적 자원을 설비로 대체하는 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인간보다 ai를 비롯한 기계가 더 효율적인 것을 알아도 규모의 경제, 책임소재의 문제, 법제화, 시민의식과의 충돌 등 결국 우리 사회에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여러 현실적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죠. 사실 완전한 대체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30년 이요 ? 농담이시게지요.. 당장 연말에 어떻게 AI 변할지 두려울 뿐입니다..
현대 사회의 모든 부분이 그렇듯이 개발자 역시 양극화 되겠네요. 고급 능력자는 간단한 코드는 ai로 짜면서 본질적인 업무는 더 많이 할 수 있을 테고 초보적인 개발자는 ai만도 못할수도 있으니 자리하나 보존하기 힘들테고.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결국은 자기 색을만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겠네요.
진짜 미쳤는데?
ai의 성능 향상해주는 ai가 개발되는 순간 게임 끝일듯. 점진적인 발전이 아닌 한순간에 특이점은 온다...
에효 자비스랑 울트론이 사람들 다 망쳐놨네
@@호달달-r8g 에휴 저넘의 부모는 애들 교육 안시키고 뭐하나몰라..
@@떠오르는태양-h7q 수준 ㅋㅋ
와… 충격적이다 코딩도풀다니 ㅋㅋ 어떤언어든할수잇는건가 궁금하네요
컵터학과의 과제 친구네요 자주 활용해야지 ~
개발자가 대체된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최소한은 근미래에 몽키코더 같은 깊이 없는 개발자들은 아주 높은 확률로 나가리가 되겠네요.
Hola Nicolas! Absolutamente de acuerdo contigo por el momento y preocupado. Yo tambien he notado que muchas veces lo que hace es juntar las informaciones que hay en internet y supongo que en su base da datos si las hay. Menos datos que haya o mas datos erroneos que haya por internet, es decir, pocos inputs o inputs erroneos, mayor probabilidad de que de outputs erroneos o copiados de lo que hay en internet(aqui puede que haya problemas de copyright tambien). En fin, veamos el progreso. IA no piensa pero tiene muy buena memoria, es decir, del pasado si existe big data un buen output y del futuro posiblemente un output erroneo.
퀄리티를 쿠와이어티 같이 발음하시네요 신기
매트랩에서 불완전한 코드를 제공하던데 아직 성능이 부족한걸까요
산업혁명때 생각남 모직공장 직원들이 기계 때려부수고 난리났었는데 딱 그런느낌
개발할 때 좀 더 가이딩을 도와주는 지능형 Ctrl+C/V 정도로만 생각해야 되는데...일부 Copilot적용한 곳에선 이미 주석 치고 자동으로 코드가 쳐지길 기다리는 스타일의 개발자도 늘어나고 있다 라는....그래서 쥬니어 레벨에선 개인적으론 추천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애써 정의 내리려 하지 마세요 AI는 실제로 무섭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형 다른건 모르겠고 과제 제출 씹개꿀이야 ㅋㅋㅋㅋㅋ NET 아직 들고 있는데 리프레쉬할때마다 NET 뜨는거 보면 투자하길 아직은 잘한듯 ㅇㅇ
방금 내가 파이썬을 아는데, 웹프로그램밍에서 어떤 플레임워크 추천해 줄래? 라고 물으니 Some popular options include Django, Flask, Pyramid, and CherryPy. 라고 추천해주네요.
좋아 좋아
반갑습니다. GOOD BYE
조만간 AI 사용에 대한 법제화가 진행될 것 같네요. 가짜 뉴스 같은 것들이 점점 정교화되니 AI 기술을 사용한 콘텐츠에 대해서도 powered by Ai 같은 문구를 말미에 필수적으로 삽입하게 한다든지 말이죠. 불법 AI를 잡아내는 또 다른 AI의 개발로 이어질 것 같구요.
엄청 좋다고해서 써봤는데, 막상써보니, 짧은코드만 생성해주고, 긴코드는 생성하다가 중간에 자주 멈추더군요...가능성이야 무궁무진 하지만, 스택오버플로우에서도 안쓰는것처럼, 당장은 쓰기 힘드네요.
보면서 계속 소름이^^...앞으로 나의 친구는 ai군입니다!
코드를 일반문장으로 번역해주는 AI 서비스도 존재하는지요?
코드에 설명까지 줄줄 나와서 그럴듯해보이는데, 코드내용 막상 자세히 보면 이상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I think... we gotta move on to more advanced coding tasks... as "easy coding" can be automated by such tools.
강인공지능이 나오면 나올 기술적 점프를 엿볼수 있네요.
써본 결과로는 구글링이 훨씬 빠름.. 유료버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게다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코딩 할 경우에는 거의 사용 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개발자라고는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발이나 창조적인 것, 새로운 것을 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나라에서 개발자라고 부르는 직종에서 하는 역할이 휴먼 코딩 머신인 경우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새로운 건 윗분들이 하고 코딩은 AI가하고 똑똑하신 몇몇 분들이 디버깅 리팩킹 픽싱 등등 하게 된다면....
개발자의 직업이 대체되진 않겠지만 개념이 좀 바뀔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ai가 만든 코드를 검수하는 일에 많은 초점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I'm so happy. I'm a designer who started learning coding and I can finally study it easily! I'm excited to make what I want f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