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알바 해보려고 정보 찾아보다 영상 찾게 되어 이렇게 남깁니다 ---------------------- 22년 하반기 쯤에 한 번 한진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날이 한진 처음 간 날이었거든요. 근데 안전 교육을 받더니, 어플 설치 같은 걸 알려주신 거기 담당자가 교육 끝나고 연락하라 한 사람 A 말고 교육 끝나면 자신에게 연락 주라는 B라는 사람에게 메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저는 후반에 연락한 B라는 사람에게 연락을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B 에게 연락을 걸었죠. B에게 연락을 했더니, 곧 그 사람이 저를 데리러 왔고, B를 따라 레일에 물건을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가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첫 날인데도 일하는 요령 따윈 1도 안 알려주고 상습적인 폭언에, 상하차 파트를 뺑이 시키거나(파레트 옮기기 등) 파레트 옮기는 게 늦으니까 제 앞에서 파레트를 마구 집어던지면서 '너 이럴 거면 하지 마' 나 새벽 1~2시 쯤 되자, '너 계속 이렇게 할 거면 돈 어쨌든 지급될 거니까 집 가라' 이 소리를 들었습니다. 첫 날인데도, 폭언과 가혹한 일 분배에 극도로 소심해져 있던 저는 결국 그런 관리자 앞에서, 우물쭈물 거리다 결국 밖으로 나와, 택시 어플을 깔고, 대학 기숙사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편의점 물류 다니고 있습니다만, 상하차 보단 마음은 훨씬 편해서 할 만은 하네요. 상하차 보다 시급은 훨씬 낮긴 하지만..
몇년전 대학졸업후 취업 입사전까지 공백기간 약 2개월남짓 신탄 cj에서 일했습니다. 거기서 상차 프리까지 했었고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저도 처음 나갔을때 온갖 비난을 다했는데 막상 사회나가보니 사회생활은 더 x같더라고요. 그냥 가끔 용돈벌이나 금전 땡길때 한두번 하는건 좋은데 직업적으로 하는것은 비추천입니다. 근데 이걸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 본인이 원해서 하는분 아무도 없더라고요. 아무튼 안전하게 근무하셨으니 다행입니다.
19년도에 대전 신탄진 cj대한통운에서 택배상하차 5개월 경험자 입니다. 소분류,중분류,상,하차 골고루 다 해봤습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은 힘들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느는거지만 대전은 상차가 빡셉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가지마세요. 선풍기 달아져 있던데 선풍기 틀어도 더워요.
이 건 뭐 상위 1% 체력 건강 소유자를 채용하여 (물론 일용직) 일 시키는 거면 최소 30은 줘야. 그래도 건강한 사람들은 할만한 일 같아요. 저는 과거 허리 골절, 발목 복숭아뼈 골절 상태로 치료 안하고 30년 유지 중 목뼈 골절, 왼쪽 무릅 구멍 등의 전력을 가지고도 1주일에 2일 씩 6달 정도 일했네요. 그런 뼈 질환은 다 견딜만 했는데. 종종 1주일 잠 안자고 죽어라 게임하기를 근 20년 짓거리하다 손목 터널증후군 생긴 것 때문에. 무거운 냉동식품, 심지어 시멘트 시키는 놈들 거, 게다가 그냥 수돗물 마시지 왜 생수는 시켜가지고 더럽게 무거운 것들 손으로 들지 못하기 때문에 양쪽 팔 하박으로 눌러 잡아 들어 올리며 일을 했기 때문에 저절로 생긴 가슴 근육이 10년 지난 지금도 짱짱해요.
저도 여기서 했었습니다 수원역에서 오후3시쯤인가 4시쯤인가 통근버스타고 가서 대전 물류센터 도착해서 밥먹고 1시간정도 쉬다가 저녁 6시쯤 시작 상차를 했었는데 레일에 끝도 없이 밀려옵니다 혼자서 상차하는데 처음엔 쌓는거 할만하네 하다가 계속 움직여도 계속 밀려오는데 이거 쉬는시간은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죠 역시나 쉬는시간은 없었고 새벽 2시쯤인가 1시쯤에 팥빵 주더라구요 ㅠㅠ 팥빵먹으면서 계속 쌓았습니다. 8시간만 하고 가도된다고 들어서 얘기하고 가려니까 못가게 말리더라구요 이미 2명이 나갔다 너까지 나가면 안돼 제발 8시까지만해달라 사정을 하길래 겨우 버티고 돈 12만원인가 계좌이체로 받았습니다
단기알바 필요하신분들 알바천국에 단기알바라고 치시면 절반이상은 택배알바 나머지는 이상한 서빙알바나 편의점 알바 나옵니다 그냥 '포장알바' 라고 치시면 당일알바도 바로 가능한데다가 훨씬 쉽고 수당도 넉넉히 주는곳 많습니다 알바 고용 시스템에 속지 않는것도 요령이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통해 왜 쿠팡 물류센터로 사람들이 몰리는지 알게됐네요. 적어도 쿠팡 물류센터는 처음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기초교육을 시킨다음 투입시키고 버벅이면 주위 사람들이 잘 알려주는 편입니다. 다만 알려줘도 본인이 일을 잘 모른다고 뒤에서 멀뚱멀뚱 보기만하면 뭐 혼나겠죠 적어도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싸움을 금지하니깐 왠만한 일이 아닌이상 쌍욕은 안날라옵니다. 멘탈이 약해도 할만합니다
상차 경험 5~6년된...나름 고인물(?) 축에 낍니다. 롯데(대화동.진천)에서만 4년이상하다 개인 사정으로 그만 두고 신탄진 CJ를 며칠전부터 다니게 됐는데 이분 말씀 다 맞아요 ㅎㅎ 안전교육하는 그 사투리. 오버액션 오지는 아줌마며 특히 식사! 여태 한식 먹어보질 못함.맨날 가면 다 떨어져서 라면or간편식(빵.우유같은것)받아야함. 말이 안됨. 분명 일일 작업자들 수가 일정할것인데 식사시간에 옆으로 안새고 식당으로 갔는데 밥이 없다? 이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임. 뭔가 흑막이 있을것 같다는 강한 의심이 들 정도. 그리고 처음 가면 혈압을 제서 고160에서 1이라도 높으면 일못하고 자비로 집에 가야하는데 혈압기(?)자체가 딱곳에 비해 높게 나옴. 본인 140대 중반 나오는데 여기선 156나옴ㅡㅡ커피나 에너지드링크 안마셨음. 일의 강도는 음...주관적으로 말하면 할만함.평소 운동도 안하고 체력관리 안한 사람이 처음가면 당연히 죽을맛임.원래 하던 나도 개인일로 일주일 열흘 쉬다 하면 뻐근한건 사실. 뭐 하는일.사간대에 비해 인금이 너무 싼건 맞음.노가다 보다 빡센 작업을 왜 서비스업으로 적용되어 있는지도 의문.하지만 마땅히 알바자리도 없고 장기간 할 요량아니고 단기간에 돈이 필요하다면 할만하다 정도 생각됩니다. 밤이슬 맞고 오래할 일은 아님. 결론은 신탄진 CJ상차는 할만 합니다. 아무리 처음이라 어리버리해도 같은 라인 고정인원이 같이 처리해주고 욕이나 쌍소리는 안해요.고정1.신규2로 처음 갔을때 같이 갔던 젊은친구가 초짜에 체력 인좋았어도 무리없이 마무리까지 했고 일못하는 사람껴서 3명이 하는게 아무리 일잘하는 2명이 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집간다 할까봐 뭐라 하거나 욕 안합니다.
이천 로젠에서 3년 반 정도 일했는데 처음에는 죽을거 같이 힘들었죠 밥먹을 때 숟가락 들 힘조차 없었는데 정말 발끝부터 목까지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고통이였지만 딱 일주일 지나니 몸이 적응을 했는지 괜찮아 지더군요 한달이 지나니 상차든 하차든 요령이 생기고 참고로 해병대 막 전역한 젊은 친구와 용인대 체육학과 다닌다고 하던 친구가 왔는데 3시간도 못버티고 화장실 갔다 온다더니 그대로 추노 했죠ㅋ 상차보다 하차가 더 편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여름에는 라인에서 터진 막걸리 빼놨다가 출근할 때 가져온 얼음에 타서 한잔 시원하게 먹으면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었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큰일나니 조금만 가끔씩 먹고 했었죠. 과일 터진것도 조금 빼놨다가 먹고 CCTV로 보고 있지만 물건만 절도 하지 않는다면 터진 것들중 한해서 요령껏 먹어도 눈감아 주고 그랬죠 이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택배상하차 버틸수 있다면 세상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죠 일은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재밌는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전 여자~ 2시간반 버스타도 신탄진 갓엇어요. 혈압측정에서 통과 못해서 기차타고 집에 허탈하게 돌아왔어요. 의사소견서와 안정제 먹고 다음번에 또 도전. 다행히 통과되어서 일했어요. 여자인데 , 첨에 상하차 파트로 갔어요. 레일에 오는 박스들 내려서 차에 싣는 레일로 올려놓는거 했는데.. 허리 뽀사지는줄 알았어요. 고양이모래, 쌀, 세제, 음료 등 .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속도가 느려지니 소리지르고. ㅠㅠ 와 눈물 왈칵. 1주일에 한번 갔엇는데 담당자한테 다른곳으로 배치해 달라해서 중분류로 갔습니다. 택배스티커 숫자를 보고 구분해서 이쪽 저쪽 레일로 보내는 작업이었는데.. 쉽지 않습니다. 허리 펼시간이 없을정도로 물건이 너무 많이 빠르게 와서. 놓치는것도 있고. 잘못보내버린것도 있고. 관리자ㅡ여자 와서 성질내고. 와 진짜 못해먹겠더라구요. 농땡이 안피우고 허리 구부려서 일했는데.. 돈도 얼마 안되고.(광고랑달라서) 3.4번 가고 안갑니다. CJ 정말 빡십니다. 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일하시길 바래요
몇일전 쿠팡 상하차 첨 하게 됐는데(소분신청함) 나랑같이온 남자 알바분들은 건장한데 난175에52키로 딱봐도 멸치인데 상하차로 부릅니다... 저만 상하차 하고 다했으면 다 못한 빠른 레일에 가서 물건 올려놓기1시간하니 퇴근 ... 급여는 똑같이 소분한사람이랑 같을것 같네요..
택배 6년차 상하차 , 분류, 스캔등등 다 해보고 로젠 cj 경동 한진 쿠팡 안해본 택배사는 없고 현재는 택배사 사무직 일하고있는데 택배일은 다 필요없습니다. 자기 몸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오래해도 몸에 맞지않은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 상하차 알바하던날 하루하고 병원갔다 허리아작났다 그런건없었습니다. 역시나 직업은 몸에 맞는걸하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쿠팡 풀필먼트 센터가 말씀하신 단점 부분을 보완한 급여체계인듯 합니다. 빡센건 도긴개긴 이지만 쿠팡은 대부분 생수병 500ml를 사무실 또는 라인 근처에 쟁여놓고 있는 곳들이 많아서 수시로 가져다 먹어도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상차는 박스가 바로 탑차에 들어가는 것 보다는 팔레트 / 롤테이너 형태로 들어가서 좀 깔끔한 편(?)이지만 허리 작살나는건 마찬가지 ;;; 요즘 쿠팡이 로켓그로스 를 시작하면서 3PL까지 하다보니 대한통운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쿠팡 물류의 점유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인천 거주하시면 쿠팡 인천 14센터가 손톱만큼(?) 일이 좀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
인력시장 요즘 일 없어요. 저도 인력사무소에서 사람 부르지만 아는 사람만 지명합니다. 인력사무소 사람들 일 없다고 큰 일 났다고 일달라고 계속 연락옵니다. 새벽5시에 나가 허탕치고 들어오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길거리 인력시장 가면 중국인들로 가득합니다. 거래처가 몇군데 있어 꾸준히 일하는편이지만 일없는 날은 쿠팡허브 알바 갑니다. 오늘 하루 스케쥴이 비어서 지금 쿠팡 허브에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 중입니다.
17년전 안성 로젠택배 하차 하던 때.인력 사무실 10%주고 하루 일당 48000원.명절시즌 하루 물량이 38만개의 물량 처리한 시간 19시간 30분.퇴근하고 받은 일당이 108000원이였음.추수철 되면 쌀만 싫은 트럭이 하루 평균 9대 정도 들어오는데 한대당 약 800개 정도 실려 있는데 한가마니 무게는 대략 50키로정도.나를 포함 해 전담하차 인원 6명이 하차했음.지금은 천국이죠.ㅋ
전 롯데에서 1년넘게 하차고정으로 일했는데요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거나 화내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챙겨주면 더 챙겨줬습니다 간식같은거 사주시기도하고 사람때매 힘들진 않았던거같네요 근데 사람이 할 일은 확실히 안됍니다 일의 강도도 강돈데 익숙해지니까 다른일을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입대2일전까지 일하고 군대에 간 기억이 남네요
저는 서른셋에 마스크쓰고 하이바쓰니까 어려보였는지 서른살이 반말하더라구요 야 하길래 왜 라고 하기는 했지만 마인드 쓰레기들 많더라구요 나이 많으신 분이 상차 중이었는데 좀 느리니까 딱봐도 20대 중반정도 되는 사람이 안에있는새끼 뭐하냐 하고 혼자말하는것도 듣고 처음 본사람한데 침뱉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여자도 봄 두달을 어떻게 했는지.....
옛날엔 저런 건강 점검 은 안한데가 꽤 있었는데 어떤 택배사 든요 , 물론 제가 예전에 현대택배 , 옐로우택배 , 로젠택배만 해봐서 다른데는 잘 모르지만 , 현대는 롯데 로 인수 됬고 옐로우는 갑자기 없던데 어쩃든 제 본른은 옛날엔 밥 도 배식 에 전반 끝나고 새벽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운이 좋은날엔 중간에 빵 과 우유 도 주셔서 먹구요 , 어떤데는 밥을 2번을 주는곳에 아이스크림 까지 줘서 여긴 왠일로 대접이 좋은가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임금에 대한 문제는 저도 좀 이상하긴 해요 , 알바사이트 일당 과 막상 받으면 뭔가 1~2만원 차감 하고 주는 그런 게 체감이 느껴져요 , 그리고 상차 , 하차 , 분류 는 모집할때 정하는게 아니고 , 소장님 께서 지명 배정 이나 , 반장님이 자기들 생각대로 배정을 해주고 , 분류는 고정 위주로 해주거나 여자 위주로 해주기 떄문에 물론 여자도 상차 안하는건 아니에요 , 체격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들은 시켜요 , 로젠 에서 봤거든요 , 그래서 그 임금 줄때 , 일을 한 사람 , 이름 의 출석 만 확인하지 , 어떤 일을 했다 라고 까지는 기록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만약 그런거 까지 세세하게 다 기록하면 오히려 알바생 한테 불리할수 있을수도 있어요 , 만약 상차를 하다 파손 이 되거나 오배송이 나면 오히려 누가 그랬는지 찾기가 쉽거든요 , 그럼 배상 해야 하니 그것도 골치 입니다 , 그냥 차라리 일반 택배 보단 , 쿠팡 같은 좀 덜 힘든데로 가서 하는게 정답 입니다 , 거긴 음료수가 300원 이에요 , 밥 도 잘줍니다
몇 년 전 저도 대전 cj에서 상하차를 했었는데 최악이었습니다. 말끝마다 쌍욕은 기본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간날 3인 1조로 하차를 했는데 2사람이 저보다 짬밥이 높아서 그랬는지, 원래 2사람이 들어가서 하차하고 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쉬는건데 저에게 말도 없이 둘이서만 번갈아 쉬더군요 저는 쉬는 시간 없이 계속 했네요 그러다 지치면 바로 쌍욕하고ㅋㅋ 일 끝나고 친구가 원래 신입도 쉬게 해준다는 거 듣고 어이 없었네요 다시는 안갑니다~
참고로 저 옛날에 14년전엔 좀 말하기 허무하긴 한데 하루 일당이 인력 껴서 그런가 5만원 이였어요 ㅎ , 그때 5만원 짜리 한장 받고 일 했었죠 ㅎ , 저는 3년전 까지 로젠 부천 에서 하다 이젠 택배 같은거 안해요 ㅎ , 3년전에 받은 임금이 월요일 이였는데 도 10만8천원 받았습니다 ㅎ
진짜 성인 되자마자 1월1일 상하차 갔다 왔는데 허리랑 손목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여자들은 분류 하던데 가끔씩 이상하게 물건 오면 상차 하는 사람들이 욕 먹고... 임금은 똑같이 받고...ㅎㅎ 갔다오고 나서 공부자극 엄청 되더라구요 재수 독하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ㅋㅋㅋ
여기 일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하루 나오고 힘들다고 그 하루 어물쩡 보내다가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진짜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하더라도 그 체력이 못 받아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몸이 퍼져서 대충 일하는거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그러고 이분이 말씀하신 밥 사실입니다. 대신 신탄진만!(인원이 너무 많아서)나머지 물류는 절대 그럴일없어요. 그러고 제가 꼭 말씀드릴것 급여 도급사 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일한만큼 받아요 당연히 일이 일찍 끝나면 임금이 그에 맞게 나옵니다. 이일 할만하다? 일끝나면 살았다.. 분이 대부분이지만 절실하고 이또한 직업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시는분들도 많아요 ㅎ
저는 10여년 전에 불규칙적인 출근과 급여 당일 현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것만 보고 수개월간 일을 했었습니다. 그간 사람이 죽고 다쳐도 변한게 없네요. 돈이라도 명시한대로 주던지... 당시 어느 하루는 이 업계에선 그 유명한 신탄진을 가서 9시간인가 10시간 일하기로 했는데 대략 15시간40분 일하고 8만 원 받았습니다. 정시 퇴근하는 노동자들도 있는데 저를 포함해서 일부는 일을 쉬지도 못하고 계속 했습니다... 정황상, 추측상 같은 아웃소싱을 통해 온 노동자들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시급 4천 원 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임금 기준을 안 지켰던거죠. 연장했다고 초코파이 한 쪽, 물 한 모금도 안 줍니다. 13시간째부턴 배는 너무 고프고 땀 때문에 추워서 벌벌 떨리는데 그곳은 뭔 정수기 종이컵도 없어서 간식 시간 이후 물 한 잔도 마시지 못해 목은 마르고 팔 다리 손 발은 붓고 쥐가 나고 아리는데다 피곤해서 쓰러질 것 같고 사람들은 퇴근해서 줄었는데 물량은 레일타고 밀려오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담배도 못 태우고 1분도 쉬지 못해 아주 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어쨌든 퇴근차타고 고속도로 들어가자마자 잠들고 시내버스 갈아타서 집 돌아오니 오후되고 밥먹고 씻으니 야간 작업자들 출근 준비할 시간인데 힘들어서 하루 아무것도 못하고 쉬어야 되고 주머니 속엔 8만 원... 여러 영상들을 보니 아직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않고 모집 공고는 일당을 많이 주는 것 같이 꾸며놓았으나 실상은 최저 임금 커트라인에 현대판 노예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공고글에서 잔업수당 +얼마얼마 표로 정리해놨는데 막상 일해보면 잔업이 거의 있지도 않거니와 할 사람 손들라고 할 때 하는 사람 정말 손에 꼽습니다. 저는 이 일을 꽤 해봤는데,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사람이 할 일이 못됩니다. 할 말, 경험 너무 많지만 이만...
상하차가 분류보다 임금을 더 받아야 한다면 분류(상차 분류 제외) 분들은 곱절은 더 받아야 수지타산이 맞아요 ㅋ 상하차는 아무나(당일출근자) 가능한데 쏟아져 나오는 하차물량 받아서 분류하는 분들 못보셨나 봅니다 ㅋㅋ 계속 돌아가는 레일에 물건 뒤죽박죽되어 오는거 각 물건 코드보며 분류하는데 상차하며 느낀거지만 괴물들입니다 예시로 고속도로 반대편에서 오는 차들 막 지나갈 때 그 번호판 다 볼 수 있으시다면 분류작업 가능하십니다
이 건 뭐 상위 1% 체력 건강 소유자를 채용하여 (물론 일용직) 일 시키는 거면 최소 30은 줘야. 그래도 건강한 사람들은 할만한 일 같아요. 저는 과거 허리 골절, 발목 복숭아뼈 골절 상태로 치료 안하고 30년 유지 중 목뼈 골절, 왼쪽 무릅 구멍 등의 전력을 가지고도 1주일에 2일 씩 6달 정도 일했네요. 그런 뼈 질환은 다 견딜만 했는데. 종종 1주일 잠 안자고 죽어라 게임하기를 근 20년 짓거리하다 손목 터널증후군 생긴 것 때문에. 무거운 냉동식품, 심지어 시멘트 시키는 놈들 거, 게다가 그냥 수돗물 마시지 왜 생수는 시켜가지고 더럽게 무거운 것들 손으로 들지 못하기 때문에 양쪽 팔 하박으로 눌러 잡아 들어 올리며 일을 했기 때문에 저절로 생긴 가슴 근육이 10년 지난 지금도 짱짱해요.
밥 적게 푸라고 하는건 잘못된거같은데 ?ㅋ 그 식당에 있는 이모가 잘하신거같습니다 딱 먹을만큼 담으시고 다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맨날 계속. 음식물쓰레기만 늘어나고 그식당에 있는사람도 일입니다 지금 cj일한지 3년이지만 저한테는 적게 담으라는것보다 그냥 먹을만큼만 담으세요 그러던데ㅋ
솔까 상.하차 욕 겁나 하는분 많은데 아무래도 노가다 수준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루 일하고 안나오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한사람이 일잘하고 하면 뭐라하지도 않고 제발 담날에도 나와달라고 함!! 뺑끼치고 농띠까고 하니 뭐라하는거임 여자가하는 분류던 남자가 하는 상차든 둘다 해봤지만 본인 몸 컨디션 조절 해가며 일하는거 맞지만 누가봐도 쟨 농띠깐다 라는거 눈에보임 임금은 최저지만 물량에 따라 퇴근시간이 정해지고(좀 다니다보면 조회내용 잘들어봄 몇시퇴근예상인지 다나옴) 임금 달라지는 거니 딱 그 한순간만 보고 임금 작녜 많녜 할 필요가 없음(일급직들이 만근수당&년차수당 쌓이는건 왜 말안함?) 그리고 그날그날 배정 받은 자리에 따라 일이 쉽고 안쉽고가 떨어지기 때문 모든 택배 상하차 또는 택배가 그냥 개 힘들다고 단정 지을순 없음 이걸 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눈거 명심했음 좋겠.... 그리고 호기심에 한번 해볼까가 아니엿음....좋겠다!!
제작년 옥천허브 하루 알바 갔었는데 일은 땀 좀 나더라도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라인에 배정된 일하는 사람중에 인성 쓰레기같은놈이 한놈 있어서 굉장히 빡쳤었네요 나이도 한참 어린놈이 반말 찍찍 하차할때도 그냥 택배 박스 찌그러지던 뭐하던 그냥 던져버리더라구요ㅋ 다른라인 분들은 인성 좋아보이시는분 꽤 많았었는데 하필 제가 배정된 자리에 그런 쓰레기같은놈이 한명 있어서 일하는 내내 굉장히 불쾌했네요
![전국의 일꾼들이 다 모인 기회의 땅 평택에서 판매왕 도전하기 [feat. EIDER SAFETY 평택직영점]](http://i.ytimg.com/vi/WsHSvKZDdZE/mqdefault.jpg)
대한통운 알바 해보려고 정보 찾아보다 영상 찾게 되어 이렇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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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하반기 쯤에 한 번 한진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날이 한진 처음 간 날이었거든요.
근데 안전 교육을 받더니, 어플 설치 같은 걸 알려주신 거기 담당자가 교육 끝나고 연락하라 한 사람 A 말고
교육 끝나면 자신에게 연락 주라는 B라는 사람에게 메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저는 후반에 연락한 B라는 사람에게 연락을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B 에게 연락을 걸었죠.
B에게 연락을 했더니, 곧 그 사람이 저를 데리러 왔고, B를 따라 레일에 물건을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가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첫 날인데도 일하는 요령 따윈 1도 안 알려주고 상습적인 폭언에, 상하차 파트를 뺑이 시키거나(파레트 옮기기 등)
파레트 옮기는 게 늦으니까 제 앞에서 파레트를 마구 집어던지면서 '너 이럴 거면 하지 마' 나
새벽 1~2시 쯤 되자, '너 계속 이렇게 할 거면 돈 어쨌든 지급될 거니까 집 가라' 이 소리를 들었습니다.
첫 날인데도, 폭언과 가혹한 일 분배에 극도로 소심해져 있던 저는 결국 그런 관리자 앞에서, 우물쭈물 거리다 결국 밖으로 나와, 택시 어플을 깔고, 대학 기숙사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편의점 물류 다니고 있습니다만, 상하차 보단 마음은 훨씬 편해서 할 만은 하네요.
상하차 보다 시급은 훨씬 낮긴 하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음..
한진 수준 낮은 기사들, 관계자들 참 많습니다
CJ나 다른 택배사도 별 다를바도 없더군요
개인사업자고 가계쉴때 잠깐 알바하다
비슷한 일 당했습니다
거기 직원으로 일하는사람들 다는아니지만 정말 바보들에
지들은 열심이 땀흘련일한다고 자위질 하는데 정말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차라리 현장가서 기술이라도 배우던가
지들끼리 무리지어서 알바들 비꼬구
힘든일은 알바들한테 미루고
정말한심한 인간들
저두 좋은경험했습니다
이 내용으로 영상 하나 더 만들 예정이었는데,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다치지 마시고 일하세요 다치면 맘이 안파요
몇년전 대학졸업후 취업 입사전까지 공백기간 약 2개월남짓 신탄 cj에서 일했습니다. 거기서 상차 프리까지 했었고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저도 처음 나갔을때 온갖 비난을 다했는데 막상 사회나가보니 사회생활은 더 x같더라고요. 그냥 가끔 용돈벌이나 금전 땡길때 한두번 하는건 좋은데 직업적으로 하는것은 비추천입니다. 근데 이걸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 본인이 원해서 하는분 아무도 없더라고요. 아무튼 안전하게 근무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19년도에 대전 신탄진 cj대한통운에서 택배상하차 5개월 경험자 입니다. 소분류,중분류,상,하차 골고루 다 해봤습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은 힘들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느는거지만 대전은 상차가 빡셉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가지마세요. 선풍기 달아져 있던데 선풍기 틀어도 더워요.
지금은 에어컨 히터 있습니다
그래도 덥고. 춥내요!
중분류도 엄청 빡셌어요.. 허리 뽀사짐..다신못가요
@@유동철-m8g 19년도에 에어컨 설치해서 있었음
정답~~ 구인광고랑 금액이 너무 다르다는거 글고 빡센만큼 대우 못받는다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cj는 아닌거 같아요
새삼 최철호 형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에이 별거 아니겠지 하고 만만하게 봤는데 3시간 바로 추노 했던 기억이 불현듯 생각 나네요 진짜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최그양반 스캐너엿데 곤지암옛날에 갓엇다 들엇음 ㅋ
스캐너도 짬차야 합니다 처음부터 스캐너 안시킴
상하차 더줘야지싶어요 울아들도 상차했는데 완전힘들다하드라구요 공감
이 건 뭐 상위 1% 체력 건강 소유자를
채용하여 (물론 일용직)
일 시키는 거면 최소 30은 줘야.
그래도 건강한 사람들은 할만한 일 같아요.
저는 과거 허리 골절,
발목 복숭아뼈 골절 상태로 치료 안하고 30년 유지 중
목뼈 골절, 왼쪽 무릅 구멍 등의 전력을 가지고도
1주일에 2일 씩 6달 정도 일했네요.
그런 뼈 질환은 다 견딜만 했는데.
종종 1주일 잠 안자고 죽어라 게임하기를 근 20년 짓거리하다
손목 터널증후군 생긴 것 때문에.
무거운 냉동식품, 심지어 시멘트 시키는 놈들 거,
게다가 그냥 수돗물 마시지 왜 생수는 시켜가지고
더럽게 무거운 것들 손으로 들지 못하기 때문에
양쪽 팔 하박으로 눌러 잡아 들어 올리며 일을 했기 때문에
저절로 생긴 가슴 근육이 10년 지난 지금도 짱짱해요.
저도 여기서 했었습니다
수원역에서 오후3시쯤인가 4시쯤인가 통근버스타고 가서 대전 물류센터 도착해서 밥먹고 1시간정도 쉬다가 저녁 6시쯤 시작
상차를 했었는데 레일에 끝도 없이 밀려옵니다 혼자서 상차하는데 처음엔 쌓는거 할만하네 하다가 계속 움직여도
계속 밀려오는데 이거 쉬는시간은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죠 역시나 쉬는시간은 없었고
새벽 2시쯤인가 1시쯤에 팥빵 주더라구요 ㅠㅠ 팥빵먹으면서 계속 쌓았습니다.
8시간만 하고 가도된다고 들어서 얘기하고 가려니까 못가게 말리더라구요
이미 2명이 나갔다 너까지 나가면 안돼 제발 8시까지만해달라 사정을 하길래 겨우 버티고 돈 12만원인가 계좌이체로 받았습니다
단기알바 필요하신분들 알바천국에 단기알바라고 치시면 절반이상은 택배알바 나머지는 이상한 서빙알바나 편의점 알바 나옵니다 그냥 '포장알바' 라고 치시면 당일알바도 바로 가능한데다가 훨씬 쉽고 수당도 넉넉히 주는곳 많습니다 알바 고용 시스템에 속지 않는것도 요령이라고 생각해요😂😂
대구는 진짜 그런 일 전멸각임 홍준표 이새끼 이럴꺼면 대구시장 왜하는거야?
진짜 현실리뷰 좋아요
나도 7년전에 택배 일용직으로 근무해봤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하루일하고 나면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기 때문에 번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발생하기 마련임. 이런일은 하면안된다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
옛날에 햇던 상하차 알바 오늘 오후 5시에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류센터 일을 알아보던 중 우연찮게 들어오게 됐는데 저랑 동갑인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전 옥천 신탄진 택배 상하차 현장 가 봤습니다 혈압 높아서 못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왜 쿠팡 물류센터로 사람들이 몰리는지 알게됐네요. 적어도 쿠팡 물류센터는 처음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기초교육을 시킨다음 투입시키고 버벅이면 주위 사람들이 잘 알려주는 편입니다. 다만 알려줘도 본인이 일을 잘 모른다고 뒤에서 멀뚱멀뚱 보기만하면 뭐 혼나겠죠 적어도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싸움을 금지하니깐 왠만한 일이 아닌이상 쌍욕은 안날라옵니다. 멘탈이 약해도 할만합니다
거가 거기 입니다.
@Yeulyeul2 여기는 캄보디아 입니다.
한 15년정도 된거같네요...군대 다녀와서 2년정도 하차만 다녔었는데 할일이 못되요...제가 거기서 몸다망가지고 성격버리고...그냥 인력사무소 다니는게 사람대접받고 일도 더수월하고 기술도 배울기회도 많고,일당도 더좋습니다.
택배는 진짜 다녀서는 안되는곳이에요
맞습니다
전 일평균 4만보 이상을 걷고 있는데요. 10시간동안. 밥 가지고 뭐라하는 건 너무 했네요. 파이팅입니다~
상차 경험 5~6년된...나름 고인물(?) 축에 낍니다. 롯데(대화동.진천)에서만 4년이상하다 개인 사정으로 그만 두고 신탄진 CJ를 며칠전부터 다니게 됐는데 이분 말씀 다 맞아요 ㅎㅎ 안전교육하는 그 사투리. 오버액션 오지는 아줌마며 특히 식사! 여태 한식 먹어보질 못함.맨날 가면 다 떨어져서 라면or간편식(빵.우유같은것)받아야함. 말이 안됨. 분명 일일 작업자들 수가 일정할것인데 식사시간에 옆으로 안새고 식당으로 갔는데 밥이 없다? 이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임. 뭔가 흑막이 있을것 같다는 강한 의심이 들 정도. 그리고 처음 가면 혈압을 제서 고160에서 1이라도 높으면 일못하고 자비로 집에 가야하는데 혈압기(?)자체가 딱곳에 비해 높게 나옴. 본인 140대 중반 나오는데 여기선 156나옴ㅡㅡ커피나 에너지드링크 안마셨음. 일의 강도는 음...주관적으로 말하면 할만함.평소 운동도 안하고 체력관리 안한 사람이 처음가면 당연히 죽을맛임.원래 하던 나도 개인일로 일주일 열흘 쉬다 하면 뻐근한건 사실. 뭐 하는일.사간대에 비해 인금이 너무 싼건 맞음.노가다 보다 빡센 작업을 왜 서비스업으로 적용되어 있는지도 의문.하지만 마땅히 알바자리도 없고 장기간 할 요량아니고 단기간에 돈이 필요하다면 할만하다 정도 생각됩니다. 밤이슬 맞고 오래할 일은 아님. 결론은 신탄진 CJ상차는 할만 합니다. 아무리 처음이라 어리버리해도 같은 라인 고정인원이 같이 처리해주고 욕이나 쌍소리는 안해요.고정1.신규2로 처음 갔을때 같이 갔던 젊은친구가 초짜에 체력 인좋았어도 무리없이 마무리까지 했고 일못하는 사람껴서 3명이 하는게 아무리 일잘하는 2명이 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집간다 할까봐 뭐라 하거나 욕 안합니다.
이천 로젠에서 3년 반 정도 일했는데 처음에는 죽을거 같이 힘들었죠 밥먹을 때 숟가락 들 힘조차 없었는데 정말 발끝부터 목까지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고통이였지만 딱 일주일 지나니 몸이 적응을 했는지 괜찮아 지더군요
한달이 지나니 상차든 하차든 요령이 생기고 참고로 해병대 막 전역한 젊은 친구와 용인대 체육학과 다닌다고 하던 친구가 왔는데 3시간도 못버티고 화장실 갔다 온다더니 그대로 추노 했죠ㅋ
상차보다 하차가 더 편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여름에는 라인에서 터진 막걸리 빼놨다가 출근할 때 가져온 얼음에 타서 한잔 시원하게 먹으면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었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큰일나니 조금만 가끔씩 먹고 했었죠. 과일 터진것도 조금 빼놨다가 먹고 CCTV로 보고 있지만 물건만 절도 하지 않는다면 터진 것들중 한해서 요령껏 먹어도 눈감아 주고 그랬죠
이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택배상하차 버틸수 있다면 세상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죠 일은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재밌는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훌륭하십니다.
하루만해도 진짜 ㅈ빠지게 죽을꺼같은데 3년반.. ㄷㄷ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여자~ 2시간반 버스타도 신탄진 갓엇어요. 혈압측정에서 통과 못해서 기차타고 집에 허탈하게 돌아왔어요. 의사소견서와 안정제 먹고 다음번에 또 도전. 다행히 통과되어서 일했어요. 여자인데 , 첨에 상하차 파트로 갔어요. 레일에 오는 박스들 내려서 차에 싣는 레일로 올려놓는거 했는데.. 허리 뽀사지는줄 알았어요. 고양이모래, 쌀, 세제, 음료 등 .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속도가 느려지니 소리지르고. ㅠㅠ 와 눈물 왈칵. 1주일에 한번 갔엇는데 담당자한테 다른곳으로 배치해 달라해서 중분류로 갔습니다. 택배스티커 숫자를 보고 구분해서 이쪽 저쪽 레일로 보내는 작업이었는데.. 쉽지 않습니다. 허리 펼시간이 없을정도로 물건이 너무 많이 빠르게 와서. 놓치는것도 있고. 잘못보내버린것도 있고. 관리자ㅡ여자 와서 성질내고. 와 진짜 못해먹겠더라구요. 농땡이 안피우고 허리 구부려서 일했는데.. 돈도 얼마 안되고.(광고랑달라서) 3.4번 가고 안갑니다. CJ 정말 빡십니다. 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일하시길 바래요
일을 떠나서 행복한 나들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잘 살구 계시져?
@@wonderboy1004 넹 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너의비너스 오늘 cj하차 하고 왔는데 사람 할짓이 못 되더군요 진짜 허리 아작 난거 같아요
신탄진 일한지 8년째 입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저랑 같이 일하셨다면 편하셨을텐데..
진솔한 체험기 감사 합니다
오히려 영상을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전 쿠팡 상하차 첨 하게 됐는데(소분신청함) 나랑같이온 남자 알바분들은 건장한데 난175에52키로 딱봐도 멸치인데 상하차로 부릅니다... 저만 상하차 하고 다했으면 다 못한 빠른 레일에 가서 물건 올려놓기1시간하니 퇴근 ... 급여는 똑같이 소분한사람이랑 같을것 같네요..
택배물류쪽은 인식이 마지막으로 갈곳 안좋은곳으로 낙인찍힘 ㅠㅠ 또 틀린말도 아니고
택배 6년차 상하차 , 분류, 스캔등등 다 해보고 로젠 cj 경동 한진 쿠팡 안해본 택배사는 없고 현재는 택배사 사무직 일하고있는데 택배일은 다 필요없습니다. 자기 몸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오래해도 몸에 맞지않은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 상하차 알바하던날 하루하고 병원갔다 허리아작났다 그런건없었습니다. 역시나 직업은 몸에 맞는걸하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맞습니다.
대전 동구에 있는 로젠택배에서 하루일한적이 있는데요. 도대체가 쉬는시간도 없고 이건 사람이 할일이 아닙니다.
@@배형태-p3u 택배중에서도 로젠은 안가는게좋아요 말이 택배지 로젠은 거의 화물입니다 ㅋㅋㅋㅋ
쿠팡 풀필먼트 센터가 말씀하신 단점 부분을 보완한 급여체계인듯 합니다.
빡센건 도긴개긴 이지만
쿠팡은 대부분 생수병 500ml를 사무실 또는 라인 근처에 쟁여놓고 있는 곳들이 많아서 수시로 가져다 먹어도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상차는 박스가 바로 탑차에 들어가는 것 보다는 팔레트 / 롤테이너 형태로 들어가서 좀 깔끔한 편(?)이지만 허리 작살나는건 마찬가지 ;;;
요즘 쿠팡이 로켓그로스 를 시작하면서 3PL까지 하다보니 대한통운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쿠팡 물류의 점유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인천 거주하시면 쿠팡 인천 14센터가 손톱만큼(?) 일이 좀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
쿠팡 나쁜 일자리 아니예요.
감사합니다! 그냥 새벽 인력시장 가는게 개이득이네요
네 맞습니다
인력시장 요즘 일 없어요.
저도 인력사무소에서 사람 부르지만 아는 사람만 지명합니다. 인력사무소 사람들 일 없다고 큰 일 났다고 일달라고 계속 연락옵니다. 새벽5시에 나가 허탕치고 들어오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길거리 인력시장 가면 중국인들로 가득합니다. 거래처가 몇군데 있어 꾸준히 일하는편이지만 일없는 날은 쿠팡허브 알바 갑니다. 오늘 하루 스케쥴이 비어서 지금 쿠팡 허브에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 중입니다.
옥천에서 상차 한번했다가
지옥경험함.
일도 빡시고 욕도 개긑이먹고
진짜 놀랬던게 번아웃 같은게 와서
새벽 1시부터 퇴근 일당 받기 전까지 기억이 통으로 사라졌었음 .
신기한 추억임
고생 하셨습니다.
17년전 안성 로젠택배 하차 하던 때.인력 사무실 10%주고 하루 일당 48000원.명절시즌 하루 물량이 38만개의 물량 처리한 시간 19시간 30분.퇴근하고 받은 일당이 108000원이였음.추수철 되면 쌀만 싫은 트럭이 하루 평균 9대 정도 들어오는데 한대당 약 800개 정도 실려 있는데 한가마니 무게는 대략 50키로정도.나를 포함 해 전담하차 인원 6명이 하차했음.지금은 천국이죠.ㅋ
상하차 할빠에 인력사무소 나가사 잡무 하는게 더 개꿀
신탄진은 편의점이라도 있는데 옥천은 편의점 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탄진보다는 옥천허브가 사람들이 더 친절함
전 롯데에서 1년넘게 하차고정으로 일했는데요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거나 화내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챙겨주면 더 챙겨줬습니다 간식같은거 사주시기도하고 사람때매 힘들진 않았던거같네요 근데 사람이 할 일은 확실히 안됍니다 일의 강도도 강돈데 익숙해지니까 다른일을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입대2일전까지 일하고 군대에 간 기억이 남네요
저는 서른셋에 마스크쓰고 하이바쓰니까 어려보였는지 서른살이 반말하더라구요 야 하길래 왜 라고 하기는 했지만 마인드 쓰레기들 많더라구요 나이 많으신 분이 상차 중이었는데 좀 느리니까 딱봐도 20대 중반정도 되는 사람이 안에있는새끼 뭐하냐 하고 혼자말하는것도 듣고 처음 본사람한데 침뱉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여자도 봄 두달을 어떻게 했는지.....
약간 그런 쓰레기들이 있긴하죠.
그런새끼들한테는 똑같이해주야댐 ㅇㅇ 반말하면 같이반말 소리지르면 같이소리지르면 어 머지? 속으로 이생각하면서 기어들어가게되있음 개 ㅄ같은것들임
모든사람이 지 아래있는거마냥 개쳐맞아야되는것들인데
그정도면 과거에 범죄 저질러서 소년원이나 교도소 갔다온 사람들 아닌가 그런거 아니고선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는지 신기하네
예전에 몇번 해봤는데 힘들어요ㅠㅠ
트럭 1대 다 깠는데 계속 들어와요ㅠ
대형탑차 기사랑 싸운적은 아예없지만 대형탑차만 보면 몸이 떨린다는..
그 마음... 이해 합니다. ^^
택배상하차가 힘든 일인건 맞지만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일입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한근-b4d건장한 성인남성은 왠만하면 의지박약만 아이면 다 해낼 수 있더라구요 너무 잣같은거만 빼면 😅😅
저는 상차4대 함
제가 공고본거랑 같은것같은데 거기도 수수료 없다고 적혀있고 여기영상에도 적혀있네요.
근데 제대로 안주는거보니 떼나보네요.
차라리 인력소가 나아요 운좋으면오전에 일마치고 15만언 받아요
공감합니다.
1시간후 쉬다니요ㅎ 너무 과장이다 상하치는 그 시간이 맞지
않아요 한차 하차는 빠르고 상차는 오래 걸려요😮😮😮😮😮
팀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대전cj물류 2주해봤는데 몸힘든건 몇일지나면 적응됩니다 근데 같이일하는사람을 잘만나야됨 고정으로 일하는사람중 짜증내고 신경질적 인성에문제있는사람들 있어요 바쁜날은 출근하자마자 앱에휴계시간 켜라고시키더니 쉬는시간안줌 (여자들은 무조건 관리자가 대신일해주면서 쉬게해줌) 또 상차3반에 관리자중 소리지르고 한명콕집어서 꼽주는놈있는데 매일 그러고있더라 고정 일용직안가리고 아무한테나 야야 거리면서 반말로 분위기조성함 2주동안 하차에1명 상차에1명 빼고는 다괜찮았음 중간에 1명 2시간남기고 집으로런한사람도봤는데 택배가 감당안될정도로 내려오니 관리자한테 여러번 잔소리듣고 몸다치고 도망갈만하더라 택배상하차 몸다치면 끝이니 조심해야됨
요새 예초기 작업 하는게 일거리 많아요일반 막노동일은 발전소 에서 하는일 일당도 쌔고 일도 편함 우리 동네는 발전소가 3군데임
좋은 댓글 입니다.
교육하시는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김
옛날엔 저런 건강 점검 은 안한데가 꽤 있었는데 어떤 택배사 든요 , 물론 제가 예전에 현대택배 , 옐로우택배 , 로젠택배만 해봐서 다른데는 잘 모르지만 , 현대는 롯데 로 인수 됬고 옐로우는 갑자기 없던데 어쩃든 제 본른은 옛날엔 밥 도 배식 에 전반 끝나고 새벽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운이 좋은날엔 중간에 빵 과 우유 도 주셔서 먹구요 , 어떤데는 밥을 2번을 주는곳에 아이스크림 까지 줘서 여긴 왠일로 대접이 좋은가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임금에 대한 문제는 저도 좀 이상하긴 해요 , 알바사이트 일당 과 막상 받으면 뭔가 1~2만원 차감 하고 주는 그런 게 체감이 느껴져요 , 그리고 상차 , 하차 , 분류 는 모집할때 정하는게 아니고 , 소장님 께서 지명 배정 이나 , 반장님이 자기들 생각대로 배정을 해주고 , 분류는 고정 위주로 해주거나 여자 위주로 해주기 떄문에 물론 여자도 상차 안하는건 아니에요 , 체격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들은 시켜요 , 로젠 에서 봤거든요 , 그래서 그 임금 줄때 , 일을 한 사람 , 이름 의 출석 만 확인하지 , 어떤 일을 했다 라고 까지는 기록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만약 그런거 까지 세세하게 다 기록하면 오히려 알바생 한테 불리할수 있을수도 있어요 , 만약 상차를 하다 파손 이 되거나 오배송이 나면 오히려 누가 그랬는지 찾기가 쉽거든요 , 그럼 배상 해야 하니 그것도 골치 입니다 , 그냥 차라리 일반 택배 보단 , 쿠팡 같은 좀 덜 힘든데로 가서 하는게 정답 입니다 , 거긴 음료수가 300원 이에요 , 밥 도 잘줍니다
맞습니다. 좋은 경험과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차파손 보험 있을걸요
당연히 들어놓죠
그때 제가 바코드 찍다가
들었습니다
몇 년 전 저도 대전 cj에서 상하차를 했었는데 최악이었습니다. 말끝마다 쌍욕은 기본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간날 3인 1조로 하차를 했는데 2사람이 저보다 짬밥이 높아서 그랬는지, 원래 2사람이 들어가서 하차하고 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쉬는건데 저에게 말도 없이 둘이서만 번갈아 쉬더군요 저는 쉬는 시간 없이 계속 했네요 그러다 지치면 바로 쌍욕하고ㅋㅋ 일 끝나고 친구가 원래 신입도 쉬게 해준다는 거 듣고 어이 없었네요 다시는 안갑니다~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진짜 밥 적게
퍼라 하셨어요? 와 ㅠㅜ 저같앗으면 엎고 집에 갓을거 같은데
일 힘든건 다 그렇다고쳐도 먹는거 가지고 그러니 정이 뚝!
저러니 추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 밖에
@@YDZD 영상 참 잼잇고 다큐한데 왜 ㅠ 조회수가..
@@YDZD 와 먹는거 가지고 장난친다고요?
노가다도 밥먹는거 가지고 안 뭐라합니다
@@noname-js5uj노가다는 아저씨들이 더 먹으라 하고 더 먹일라 하지 노가다 아저씨들이 항상 화나는 말투라도 친데레 들이라 알려주거 다 알려주고 그럼
신탄진 오랜만에 갔었는데 교육하는 분 ㅋㅋㅋ 겁나 정신 없더라고요 ㅋㅋ😊
아직도 하시나보네... 대단하시네요. 그분도
당연하지 교육하면서 편하게 돈버니까 그 아줌마 상하차 1일 시켜보면 의지 증발할듯
막노동일 중에 철거일이 그나마 빡센편 상하차 보다 일당은 더많이 받음
옥천 2번째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낫배드인거 같아요 쉬는시간도 보장해주고 급여도 매일로 명세서 딱 보내주고 남자라고 무조건 상하차 투입은 안해더라구요
그렇군요
생수도 처음에 얼음물 주더라구요
참고로 저 옛날에 14년전엔 좀 말하기 허무하긴 한데 하루 일당이 인력 껴서 그런가 5만원 이였어요 ㅎ , 그때 5만원 짜리 한장 받고 일 했었죠 ㅎ , 저는 3년전 까지 로젠 부천 에서 하다 이젠 택배 같은거 안해요 ㅎ , 3년전에 받은 임금이 월요일 이였는데 도 10만8천원 받았습니다 ㅎ
하.... 가슴 아프네요
진짜 성인 되자마자 1월1일 상하차 갔다 왔는데 허리랑 손목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여자들은 분류 하던데 가끔씩 이상하게 물건 오면 상차 하는 사람들이 욕 먹고... 임금은 똑같이 받고...ㅎㅎ 갔다오고 나서 공부자극 엄청 되더라구요 재수 독하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ㅋㅋㅋ
공부도 좋지만 여행도 좋습니다. 저는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여자도 많이 만나겠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친구들을 만들다보면 공부할 동기가 생기죠.
상하차일 하는거 보다 덜힘든 일이 예초기작업 하는일 일당 25임 자가 예초기 사용시
둘다 이번에 경험해 봤는데요.cj곤지암 3일.cj안성4일 했음.쿠팡은 달마다 7일 정도 하고 있읍니다.
쿠팡가면 여성분들이 상하차를 같이 합니다.
더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읍니다.논란 땜시😅
전 쿠팡 갑니다.센타마다 케바케지만
전 쿠팡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첨가는분들 뒤져요 작정하고가십셔
정확히 저기서 6개월한사람입니다..젊은친구들은 그냥가지마세요 일자체가 힘든거 그렇다치고 가장 빡신건 근무 시간과 날씨제약을 그대로 받아야되기때문이죠
저는 청원에서 상차일했는데요 같이 일하는놈이 어찌나 욕하고 짜증내고 지랄을 하는지 2주만에 때려쳤습니다 일이 힘든건 참을수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미친놈이면 일못합니다
이상하게 자부심들이 엄청나더라구요 지가 뭐 되는거처럼 무시받을 직업은 아니지만 무시할만한 사회적 위치는 더더욱 아닌데 말이죠
가질 자부심이 그게 전부겠죠. 어쩌겠습니까. 이해해야지.
저는 옥천 허브에서 일했는데 8시까지일했는데 급여가 178820원이들어왔더라구요 구인광고에서는 198820원인데
인정 진심으로 일힘든건 괜찮은데 지랄같은놈 있으면 힘듦 Cj에서분류알바했는데
택배기사땜에 11달일하고나옴
갑질
시간제로 하는데 일이 줄어들면
돈이 깍이죠 당연히 솔직히 연장이나
일찍 마치는것은 애기안해줌
그거는 그날 물량이라 어쩔수없는듯
저는 12시간 이후 1시간연장이든
2시간연장을시킴
밥은 너무심함 옥천은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거기 어디임 진심이상함
걍 막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몸을 갈아넣는 일인거죠.
택배비가 이십년째 동결이라 이해가지만 단기간 하고 빠지세요.
골병들면 남은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CJ대한통운은 상하차 알바현장 업무강도는 쎈데 서비스는 박해
쿠팡은 개꿀이였네요 상차 야간 계약직인데
상하차 하다가 운 좋아서 분류 잡혔는데 힘들진 않은데 시간이 드럽게 안가요..
ㅎㅎㅎ 알죠 그 마음 ㅎㅎㅎ
제가cj택배하차만구미. 쪽에서일했는대만이힘든가요??
건설서 10년하다 일 연결이 안되서 2달쯤 해봤는데 육체쪽에 관련이 없는분들은 추노 해도 인정 합니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좀 비싼 안전화 신고 했었네요
안전화는 진짜 개인 안전화 추천
차라리 쿠팡알바가 낮겟다
같은 곳에서 아무 때나 신청해서 할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 주말에만 한번 이렇게
네 가능합니다
여기 일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하루 나오고 힘들다고 그 하루 어물쩡 보내다가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진짜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하더라도 그 체력이 못 받아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몸이 퍼져서 대충 일하는거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그러고 이분이 말씀하신 밥 사실입니다. 대신 신탄진만!(인원이 너무 많아서)나머지 물류는 절대 그럴일없어요. 그러고 제가 꼭 말씀드릴것 급여 도급사 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일한만큼 받아요 당연히 일이 일찍 끝나면 임금이 그에 맞게 나옵니다. 이일 할만하다? 일끝나면 살았다.. 분이 대부분이지만 절실하고 이또한 직업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시는분들도 많아요 ㅎ
쿠팡욕하는애들 cj허브 가보고나서 말해라
맞아요 씨제이. 일본순사 앞잡이 놈들
어휴 악독합니다
정말 아무도 가지말라고 하고 다닙니다
선생님 제가 야간 상하차 한번 해보려는데요. 혈관부종이란 두드러기성 질병때문에 4급받긴 했는데, 이거 약만 먹으면 아무이상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약만 챙겨먹고 상하차 가서는 "저는 건강합니다!"라고 애기해도 되나요? 아니면 그쪽에서 막 제가 병원 다니는걸 알아보나요?
그리고 cj랑 쿠팡중에 뭐가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경상남도 거주하고 있는데 지역마다 차이도 있을지...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물류센터는 쿠팡 추천 드립니다.
@@YDZD 답변 감사합니다
17키로정도 빼고싶은데
넉넉잡고 2달이면 빠지겠네요
@wyeuibfhjg3649 제가 한달만에 뺐져. 근데 이 일과는 무관한것으로
진짜~남자는 상하차 겁나힘들고
여자는 손으로만 하면되고
너무 합리적이지않은거같아요ㅜ
힘들다 임금이 적다 하는데 왜 안 오를까요? 그만큼 하겠다는 인력이 많아서입니다.
쿠팡이라면 이해하겠는데, cj는 좀... 매일 인원 모자라고, 신규 뽑고 그러던데요. 저는 쿠팡 지원해서 마감되면 cj로 감..
멀 모르시네
사람구하기 힘드나까 매일 구인 광고하는겁니다
왜 안오르냐구요?
최저시급 주는겁니다 ㅋㅋㅋ
ㄴㄴ 그만큼 하겠다는 인력이 많은것도 있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이것들이 계속 공고 올려서가 아닐까요?
예전 10년전엔 급여달랐는데 여성근무자보다 남성근무자 더받고ᆢ 하차가 상차보다 조금 더받고
그냥 노가다 뛰세요 급여도 많고 쉬는시간 많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러려고요. 하지만 지금은 캄보디아 놀러와서 놀고 한국 들어가면 뛰어야죠 ㅎㅎ
대학생때 옥천에서 일한적 있는데 구라 안까고 내 덩치 3배넘는 멧돼지련은 분류로 보내고 개ㅆ멸치인 나는 상하차 보내는거 보고 남녀차별 준나 느낌 임금은 똑같이 받고ㅡㅡ
그냥 안하는게 답...하는 사람이 있으니 돌아감..
상차9번은쉬는거물마시는거없고혼자서해야함
제일꿀은 처음온사람이 상차 레일에 물건올때 바코드 찍는사람 누구는 힘써가며 쌀가마 감자 고구마 등등 무거운거 테트리스 조빠지게 하는데 누구는 주머니에 손넣고 흥얼흥얼 노래부르며 바코드찍고 개짜증났었음 물건 밀려서 떨어지면 관리자 욕 오지게 박고
그 마음 잘 알죠
로젠쪽에 잠시 한경험이있는데 옷은 꼭챙겨줘야되나요?
옷은 그냥 츄리닝 입고 갔습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불규칙적인 출근과 급여 당일 현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것만 보고 수개월간 일을 했었습니다.
그간 사람이 죽고 다쳐도 변한게 없네요. 돈이라도 명시한대로 주던지...
당시 어느 하루는 이 업계에선 그 유명한 신탄진을 가서 9시간인가 10시간 일하기로 했는데 대략 15시간40분 일하고 8만 원 받았습니다. 정시 퇴근하는 노동자들도 있는데 저를 포함해서 일부는 일을 쉬지도 못하고 계속 했습니다... 정황상, 추측상 같은 아웃소싱을 통해 온 노동자들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시급 4천 원 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임금 기준을 안 지켰던거죠. 연장했다고 초코파이 한 쪽, 물 한 모금도 안 줍니다. 13시간째부턴 배는 너무 고프고 땀 때문에 추워서 벌벌 떨리는데 그곳은 뭔 정수기 종이컵도 없어서 간식 시간 이후 물 한 잔도 마시지 못해 목은 마르고 팔 다리 손 발은 붓고 쥐가 나고 아리는데다 피곤해서 쓰러질 것 같고 사람들은 퇴근해서 줄었는데 물량은 레일타고 밀려오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담배도 못 태우고 1분도 쉬지 못해 아주 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어쨌든 퇴근차타고 고속도로 들어가자마자 잠들고 시내버스 갈아타서 집 돌아오니 오후되고 밥먹고 씻으니 야간 작업자들 출근 준비할 시간인데 힘들어서 하루 아무것도 못하고 쉬어야 되고 주머니 속엔 8만 원...
여러 영상들을 보니 아직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않고 모집 공고는 일당을 많이 주는 것 같이 꾸며놓았으나 실상은 최저 임금 커트라인에 현대판 노예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공고글에서 잔업수당 +얼마얼마 표로 정리해놨는데 막상 일해보면 잔업이 거의 있지도 않거니와 할 사람 손들라고 할 때 하는 사람 정말 손에 꼽습니다.
저는 이 일을 꽤 해봤는데,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사람이 할 일이 못됩니다. 할 말, 경험 너무 많지만 이만...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 읽는 내내 먹먹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남양주 롯데택배 상차 해봤는데 레일이 수동이라 개짜증났고 아웃소싱으로 사람뽑아서 일급에서 수수료 10프로 때감 기가막힌건 차한대 보내면 다른라인도와주러 가라하고 내라인 차도착하면 바로 상차시키는데 6시간동안 쉬는시간따로 없고 돌아가면서 5분안에 흡연이나 화장실 다녀오라함 딱한번 ㅋㅋ 개어이 터짐
Cj나 쿠팡은 양반이다 생각들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가 또 이렇게 열일하는 이유가 다 행복하게 살자는 취지 아니겠습니까? 언제가 쨍하고 해뜰날 있겠죠! 그리고~ 저의 최신 영상인~ 캄보디아 여행 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년전에 19살때 cj대전 상하차 한번 간적있는데 1도 변한게 없네 ㅋㅋ
오히려 그때는 현금으로주고 남자는 임금 더 줬었는데
세상 살기 쉽지 않죠
상하차가 분류보다 임금을 더 받아야 한다면 분류(상차 분류 제외) 분들은 곱절은 더 받아야 수지타산이 맞아요 ㅋ 상하차는 아무나(당일출근자) 가능한데 쏟아져 나오는 하차물량 받아서 분류하는 분들 못보셨나 봅니다 ㅋㅋ 계속 돌아가는 레일에 물건 뒤죽박죽되어 오는거 각 물건 코드보며 분류하는데 상차하며 느낀거지만 괴물들입니다 예시로 고속도로 반대편에서 오는 차들 막 지나갈 때 그 번호판 다 볼 수 있으시다면 분류작업 가능하십니다
이 건 뭐 상위 1% 체력 건강 소유자를
채용하여 (물론 일용직)
일 시키는 거면 최소 30은 줘야.
그래도 건강한 사람들은 할만한 일 같아요.
저는 과거 허리 골절,
발목 복숭아뼈 골절 상태로 치료 안하고 30년 유지 중
목뼈 골절, 왼쪽 무릅 구멍 등의 전력을 가지고도
1주일에 2일 씩 6달 정도 일했네요.
그런 뼈 질환은 다 견딜만 했는데.
종종 1주일 잠 안자고 죽어라 게임하기를 근 20년 짓거리하다
손목 터널증후군 생긴 것 때문에.
무거운 냉동식품, 심지어 시멘트 시키는 놈들 거,
게다가 그냥 수돗물 마시지 왜 생수는 시켜가지고
더럽게 무거운 것들 손으로 들지 못하기 때문에
양쪽 팔 하박으로 눌러 잡아 들어 올리며 일을 했기 때문에
저절로 생긴 가슴 근육이 10년 지난 지금도 짱짱해요.
11 ton 6대 상차 해보신분 있나요 ? 혼자서요
공교롭게도 5대까지 해봤습니다.
혼자서?밀어주는사람이나 스캐너도없이요 고생하셨네요!
2023년 5월17일 상차파트 다녀왔는데 안전화 번호가ㅋㅋㅋ108번이시네요
전50번이었습니다.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108번 아픈 발바닥에게 사과하며 추노해야겠다는 마음을 억누르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현재는 안전화를 구매해서 신으니 그나마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앗! ‘좋아요’ 눌러주실거죠?
@@YDZD1년 반때는 아니지만 요즘은 안전화 필수 인가요?.
@seongmokjeong1269 필수인것 같은데... cj는 눈치껏. 하지만 가급적 안전화 하세요
@@YDZD 그렇치요.. 순간 놀랬습니다.ㅎ
택배 물류센터 처음 일 하러 가시는분들께 그냥 군대 입대 한다고 생각 하시고 하세요 그게 가장 편합니다.
🫡
표현력.. 설명 ㄳ.
군대가 훨 나아요.
@@이골짱 군대안가본사람이네.
@@이골짱 상하차는 안하면 그만. 군대는 강제.
택배상하차 보단 노가다
밥안주는 현장이 더많아서 본인사비로 사먹는데도 엄청많습니다.거긴 밥이라도 주내요ㅋㅋ
그 밥이 그 밥이 그 밥이 아닐걸요
CJ 로지스틱스 취업하고싶다 ㅠㅠ
제발 저런일좀 안해야 됩니다..
진짜 동의합니다.
밥 적게 푸라고 하는건 잘못된거같은데 ?ㅋ 그 식당에 있는 이모가 잘하신거같습니다 딱 먹을만큼 담으시고 다먹지도 못하고 버리고 맨날 계속. 음식물쓰레기만 늘어나고 그식당에 있는사람도 일입니다 지금 cj일한지 3년이지만 저한테는 적게 담으라는것보다 그냥 먹을만큼만 담으세요 그러던데ㅋ
적성에 맞으면 좋죠.
뒤에오는사람이 못먹으니깐 적게푸라고 하는걸수도...
솔까 상.하차 욕 겁나 하는분 많은데 아무래도 노가다 수준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루 일하고 안나오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한사람이 일잘하고 하면 뭐라하지도 않고 제발 담날에도 나와달라고 함!!
뺑끼치고 농띠까고 하니 뭐라하는거임 여자가하는 분류던 남자가 하는 상차든 둘다 해봤지만 본인 몸 컨디션 조절 해가며 일하는거 맞지만 누가봐도 쟨 농띠깐다 라는거 눈에보임 임금은 최저지만 물량에 따라 퇴근시간이 정해지고(좀 다니다보면 조회내용 잘들어봄 몇시퇴근예상인지 다나옴) 임금 달라지는 거니 딱 그 한순간만 보고 임금 작녜 많녜 할 필요가 없음(일급직들이 만근수당&년차수당 쌓이는건 왜 말안함?) 그리고 그날그날 배정 받은 자리에 따라 일이 쉽고 안쉽고가 떨어지기 때문 모든 택배 상하차 또는 택배가 그냥 개 힘들다고 단정 지을순 없음 이걸 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눈거 명심했음 좋겠....
그리고 호기심에 한번 해볼까가 아니엿음....좋겠다!!
CJ 로지스틱스 알바는 어디 소속임..??
어떻게하면 cj에서 일할수 있나요 지금 제가 20살이고 상하차가 너무 하고싶어서 쿠팡에 간편지원했는데 쿠팡에서 상하차를 안시키고 소화물분류를 시켜서 실망스러웠습니다 cj에서 상하차를 너무 하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가능할까요
알바 사이트에 보시면 일당직으로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제발 안전화 하나 사셔서 용역 사무실을 가세요 스무살에 경험해볼만 하긴한데 너무 오래하지는 마시구요
와....진짜 쿠팡이 천국이었네...ㅎㅎㅎ 컵이 없어???? ㅎ 밥이 떨어져??? ㅎ
맞습니다 노동강도에
따라 돈을 더줘야 마땅하조 기업씩이나
되는것들이 무개념입니다. 노가다들이라고 무시하는건지
악덕기업은 망해라
0:22 그러면 물을 살게 아니라 이온음료를 사는게 더 낫지 않나요 ? 땀을 많이 흘리는데 물만 계속 마시면 큰일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옥천허브 알바가 택배차 안에서 박스 테트리스 쌓고 그런 일인가요?
밎습니다. 테트리스 좀 해야하죠
상하차 절대 안한다 노가다 뛰는게 나음
인정 합니다.
신탄진? 옥천? 옥천 아직도 일당 편지봉투에 주나? ㅎ 안가본지가 5ㅡ6년도 더된거같네
계좌입니다
현금지급이 요즘도 있나보네요
분류:집에 가고 싶어요
상하차:살고 싶어요
결론은혹한광고대로20만 받으셨어요?
결론 영상 내용에 있습니다.
공장가도 15만원줌
아토피 있어도 못하나요? 아님 들여보내주는데도 있나여?
아토피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년 옥천허브 하루 알바 갔었는데 일은 땀 좀 나더라도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라인에 배정된 일하는 사람중에 인성 쓰레기같은놈이 한놈 있어서 굉장히 빡쳤었네요 나이도 한참 어린놈이 반말 찍찍 하차할때도 그냥 택배 박스 찌그러지던 뭐하던 그냥 던져버리더라구요ㅋ 다른라인 분들은 인성 좋아보이시는분 꽤 많았었는데 하필 제가 배정된 자리에 그런 쓰레기같은놈이 한명 있어서 일하는 내내 굉장히 불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