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르는 가스라이팅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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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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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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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shorts
저러면...무슨 말을 못꺼내게됨 진짜 참다참다 말꺼낸건데 그 대화의 끝은 먼저 말꺼낸사람이 죄 지은 사람이 되는 매직;;
친구 사이에 그 정도도 이해 못해? 친구 아냐? 너는 우정을 개에게 줬구나. 매지션..
우리엄마가 저런다. 자기의 잘못을 얘기하면 거짓말을 하면서 안그랬다고 우기면서 결국 말한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진정악마다.
지금 네가 늦은 얘기하는데 왜 말을 돌려서 물타기 해? 가스라이팅 작작해
라고 직접 얘기해줘야합니다
와 애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진짜 공감합니다 ;; 너무 정확해서 소름돋네요 서운해서 대화를 걸면(화 안내고 부드럽게 시작) 갑자기 "너는 예전에 잘못했잖아" 하면서 전혀 다른 주제를 끌고 와요.. 이게 가스라이팅이었다니 😅
물타기 아닌가?본질을 흐리는..
정치판에 가스라이팅이 만연해
있는거네요.
ㄹㅇ 아빠거 그러는데 지금 왜 다른 얘기를 하냐 예전 얘기 꺼내지말라 해도 말이 전혀 안통해요 나르였다니 어휴
이렇게 단편적인 영상을 보시고 가스라이팅이라는 의미를 확대해석하진 마세요 그러면 정상인을 나르시시스트로 오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누구나 타인이 내잘못을 지적하면 방어기재가 생기고 상대방의 잘못도 대응해서 얘기하게 되지요
이건 싸움에서 당연한겁니다. 영상에서 전문가는 분명히 상대방의 잘못으로 싸움이 일어났는데 얘기하다가 보니까 나의 잘못이 되어버린거거든요 (너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된거야)상대방은 잘못이 없고 결국 나만 잘못되버린~ 따라서 의견대립 도중에 넌 예전에 그렇게 안했어 하면서 상대방 잘못을 역지적하는건 가스라이팅 아니니까요 상대방과 원만하게 잘 지내세요. 😊
저런 사람 많음. 분명 걔가 잘못했는데 결론은 내 잘못이 돼있음. 근데 이상한걸 알아. 느껴. 처음은 봐주지만.. 정리해버림.
우리아빠가 그러는데...서운한거 얘기하믄 넌 그런적있어?하며
그래서 가볍게 끝날 얘기가 큰 싸움으로 변하더라...
대화의 주제를 완저히 바꾸는 능력은
가스라이팅 맞네요
타인을 종속시키려하는 능력은
노노 가스라이팅
저희엄마가 그래요
무언갈 따져물으면
물은거엔 단한번도 대답한적없고
너말투가왜그러니?
이런식..
이건 많은 어른들이 그런듯 옳은 말 하니까 나이,예의,행동 문제 거론ㅋㅋㅋ 지금 이게 어른한테 하는 태도야?이런느낌
@@Ajjfqhk7351 ㅋㅋㅋㅋ 태도 맞아 ㅋㅋ 맨날 태도타령 ㅋㅋㅋ 어른의 태도는요?
내 전남편도 그랬어요.
지는 잘못한거 없다는 듯이..
짜증나..이혼하길 잘한듯..
우리 엄마 평생 그랬음.
어른특: 자기는 어린사람한테 예의범절 안 지켜도 되는데 어린사람은 자기한테 반드시 예의범절을 지켜야 함. 충성을 예의로 착각한 나머지 가족, 친구, 이웃 관계를 매번 군대로 바꿔버리는 마술을 선보임.
저도 제남편이 꼭 저래요.
저는 다시 반박해요 본질 흐리지 말라고..
하나하나 짚고 이야기해요
그럼... 아무말못하고 조용해져요
자기가 나쁜거라는걸 의식도 하지않아요
그냥 습관처럼 말해서 그때그때마다 지적하고
꼭 사과받아냅니다
50중반되니 남편도 저도 이런상황이
점점 줄어들어서 다행이예요
많이 다치고 깨지고 인생살아보니
자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니 조금씩 고쳐가는것 같네요
현명하게 잘 하셨네요
저도 남편과 대화하다 자주 싸우게되는데, 그래도 잘 지내고싶어서 노력중입니다.
저는 반대로 제가 남편한테 저런적이 있는거 같아요. 듣고보니 제가 많이 잘못하고 있었네요. 잘못한 그 순간 미안하고 지적받는게 너무 싫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잘못해놓고도 너는 그런적 없어?‘ 라는 억울함이 더 컸던듯. 근데 비겁하고 교묘하고 나쁜거죠.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냥 미안하다 잘못했다 그러면 되는데..
저도 방법을 배우고 싶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살구야놀자-z6u그래도 여지가 보이는 분이시네요 ㅎㅎ축하드려요 ㅎㅎ
👍 👏 👏 👏
저도 저런놈 겪어봤는데 ㅋㅋㅋ 나중가서는 끝까지 반복해서 말했어요 지금 너가 잘못한 거 얘기하는 거라고. 사과들을 때까지 끝까지 달달달
남편 대화법이 떠올라서 소름 돋았어요. 자존감이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가스라이팅이였네요 ㅠㅠ
저도요... 하지만 전 거기에 넘어가질 않아서 매번 싸우게 되네요..
전 와이프가 가스라이팅이 넘 심해서 우울증걸린거 같아요..
울남편이요, ㅜㅜ 이제는 안넘어가지만 초기에는 엄청당함,,,,아,, 노년을 같이가야하나,,고민중요
남편 분은 그게 가스라이팅인줄 인지 못 하실꺼구 그냥 본인 잘못 인정하기 싫어서 일 듯 싶어요 제 주변에도 저를 이런 식으로 힘들게 하는 지인과 가족이 있네요ㅠ
제발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하세요.. 하나뿐인 소중한 인생인데..!!
이건 일부러 그러기도 하지만 그 나르가 몸에 배어 무의식 중에도 하는 짓이예요.
저희남편. 좋게좋게 얘기하다 안들어서 욱했더니 욱한걸로 끝까지 걸고 넘어짐. 잘못한거 먼저 바로잡고 내가 욱한거 사과하겠다 말해도 계속 말꼬투리잡고 늘어짐. 질려서 포기, 사람이 그렇게 추잡해보일수가 없음.
헐 우리남편도 그런데 대박 또같은인간이 잇다니
대박이네요~저도 똑같은 상황. 이제는 당하지는 않습니다만 질립니다.
헐.. 소통이 너무 안돼 왜 그런가 싶어서 타로와 사주 공부까지 하는 중인데.. 어찌나 제대로 나오던지요; 결혼전으로 되돌리고 싶네요 대화가 너~~~~~무 안돼요ㅠㅠ 왤케 극단적인지..말꼬리는 왜그리 물고 늘어지는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ㅠ 사람 미치게만들고 화내면 화낸걸로 꼬투리잡아서 아예 화낼수있는 권리를 앗아가버리죠
정신적 학대에요 그런것도
절대 익숙해지지마시길 ㅠ
남자들중에 그런 놈들 많아요.. 인터넷에도 많고요. 본질로 들어가면 지가 잘못한게 드러나니까 말꼬리나 태도에 딴지걸어서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함.
그렇네요.. 연장선으로, 모임에서 어떤사람이 중요한 얘기를 해서 모두 집중해서 대화하는데, 갑자기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도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아요. 네 대화주제는 별볼일없다라는 무언의 메시지...
와 소름 모임에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이랑 모임을 하면 기분이 뭔가 찜찜하곤 했거든요 심지어 사회적 지위도 있고 나이도 있는데
자의식과잉 비슷한게 아닐까요? 남이 나보다 집중받으면 내가 더 쓸모있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지까짓게 감히 나를 가르쳐? 하는 오만함 같은거요.
맞아요 은근히 무시함
이건 가스라이팅 이라기보다 관종아닌가요? 그냥 내가 대화의 중심이 되고싶은 그런거같은데
전교조들 특징
이런거 알려주시는거 정말 중요해요 사람을 살려요 이런게
이런영상들 볼 때마다 남편이 떠오른다...말투 밉게한다면 식탁 지저분하다고 하는 남편...
저는 친정엄마가 그래요😢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개거품 물거나 알았어 알았어!! 이러면서 딴소리해요!! 이거 말고도 주변 사람들을 자기 종처럼 생각하고 어떤 상황이던 자기가 우선이에요!! 심지어 사돈 있는데서도...
우리 신랑도 그래요~ 신랑은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죠. 그러면서 교묘하게 주제를 돌려요~ 처음 한두번은 당했는데 이젠 안당해주죠~ 근데 기본적으로 남편이 자존감이 좀 낮은 듯해요. 의견충돌이 생길때 아내한테 밀리면 무시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담부턴 그냥 제가 한템포 참아줘요. 그럼 부부쌈도 안하고 조용히 지나가더라구요
@@서혜옥-x5y 본인이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남편의 못된 버릇이 돌같이 굳어지게되면 남편에게 언젠가는 폭발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단 예외가 있다면 죽는날까지 남편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경우. 😅
상대가 잘못지적하니 그럼 난뭐 너 잘못한거없어서 참고있냐 , 😂 뭐 이런식으로도 해석할수 있지않나요 ㅎ
돈안받은 마음속에 꽁하니 있었겠죠 ㅋ
그러게요- 사람들은 각자 달라서 서로 참고 용납하며 사는건데, 한명만 불평 얘기하란 법이 있나싶네요 -. 사과 끝나자마지 "근데" 할게아니라, 타이밍과 표현의 방법을 조금 달리하면 괜찮을까… 싶기도하고요ㅠㅠ
내 전남편 ,, 항상 문제에 대해 대화 하다보면 결론은 내 잘못인걸로 끝나게됨..
이거지
내 전남편도 ㅋㅋ 얼마나 다행인지... 현이 아니라 전이라.
저는 진행중
진행중...😢
잘 헤어졌네요. 그거 평생 못 고침. 스스로는 논리적이다 생각해서
울 시어머니 아들 바르게 잡아 달라 잘못한거 얘기하는데 며느리 지적하는 얘기로 돌림
본인 자식이라 팔이 안으로...남의편
오 우리시엄니도!! 아들이잘못한건데도
결국 내가 단도리못해서생긴일이라고....
진짜 대화가 안됌..
며느리도 시어머니되거나 친정엄마되면 지식편 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거리를 두고사는 수밖에요. 😂
애초에 그런 이야기를 왜함? 내아들 흉보는일인데 안받아줌~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셔야지~
근데 유튜브보다보면 나르시스트 사패 소패 가스라이팅 정의의 경계가 흐려져서 이제 뭐가 뭔지도 모르겠음
싸패 : 공감능력 결여. 자기만의 세계 확고부동, 대화 어려움.
쏘패 : 사회지능 높음, 주변 사람 포섭으로 단절 고립시킴. 나에게만 어려운 대화.
나르시스트 : 나 이외엔 모두 벌레.
@user-vw7lz2lx5n 그래서 결국 나외에 벌레취급하는건 같잖아 뭐가다름?
사패: 차를 몰아 들이받고 웃으면서 다시 들이받음
소패: 차를 몰아 들으받고 뭉개고 가버림
나르: 차를 몰아 들이받고 상대방보고 자기 치었다고 뒤집어씌우며 분노함
ㄴㄴㄴ 쏘시오패스는 사회적 고지능이라 직접 안 뭉개. 다른 차를 쳐서 나를 치는 고지능임. 사고유발차가 되고 지는 상처없이 유유히 가는 쉑 이 쏘패임. 급정거해서 뒷차가 자기를 박게 하는것도 그 범주일수도.( 차간거리 유지로 100대 0이 안나옴) @@user482gndejc23
나르(싸패or쏘패)
그냥 못돼쳐먹은거 아니예요?
저런것들 진짜 많다 최근에 내가 저런인간땜에 회사 관둠
이건 너무 억지같소만. 이런 기준이면 세상 나르시스트 천지삐까리겠다. 😅 돈 바로 안갚는 인간은 뭐라고 해야해? 꼭 말로 해야해? 지만 참았어? 뭐 이런 심리와 방어기제 정도는 다 있는거 아닌가.
아그래?내가 깜박했네 지금보내께 근데 너 담부터는 절대 늦지마 내시간도 소중하다고 했지?!!
맞아!!!! 이거에요!! 그냥 이렇게 대화하면 되는거라구ㅜㅜㅜㅜ 서로 잘못한게있으니 사과하고. 앞으로 이렇게하자 심플하게 얘기하면 되는거라구… 꼭 본인이 속상한거를 상대방이 감정을 다~~받아주기만 바라지말구, 본인 속상한 만큼 상대방도 어느부분에선 나를 참고 이해하고있다는걸 알면, 가스라이팅 소리가 나오겠냐구ㅜㅜ
모가 다 가스라이팅이야.
그냥 안좋은 행동하는 사람이지.
가스등이라는 옛날 흑백영화 있는데
그 영화에서 기인한 말이니까 그 영화 보면 뭐가 가스라이팅인지 알것임.
뭘 다 가스라이팅이래. 참.
억지라고 하시는분들 당해보면 억지 아니란걸 아십니다.
매번 저런식이에요
분명 내가 사과를 받아야 하는데 늘 내가 사과하고 끝나는 대화..상대방이 나에게 지적한걸 똑같이 지적해도(같은 상황인데도)결국 내가 사과하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런거예요...
모든 형태의 폭력은 범죄로 규정되어야 하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잘못된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만좀해라..오은영이 전국애엄마들을 예민보스로 만들더니..그냥 친구가 별로이면 안만나면되지 나르시스트,가스라이팅 이런 굳이 전문적인 단어로 국민들을 불신지옥으로 밀어넣지마라.정신과닥터면 정신병자들 치료하면되지. 이러니 니들이 밥그릇만 챙긴다는 소리를 듣는거다.일반인에게 정신과적 프레임을 씌우고..
내 남편 되게 싸울때 저런스타일 자기 잘못에 대해 말하는데 내말투가 기분이 나쁘네 왜 자기한테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는 둥 화제전환하려고 함
그럴때 딱 말함 화제전환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이렇게 주제를 돌려서 니 잘못은 무마하고 내 잘못으로 돌리려고 하는 거지??지금 우리가 싸우는 건 너의 이런 점 때문이다. 그러면서 딱 잘라서 그 잘못에 대해서만 말함
자꾸 주제돌려서 자신의 잘못을 덮고 주제를 나로 포커스 맞춰서 우위를 점하려 할때마다 딴말 하지 말라고 해버림.
👍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착각해서 잘못들은걸로 엄청 화내서 다음날 너무 놀라고 서운했다고 했더니
자기는 분명히 얘기했고 내가 알고있는 사실을 (중요한거아니고 평상시 자신이 특정음식 안가리고 잘먹는데 제가 그 술자리에서 못먹는다로 들음)어떻게 잘못 들을수가 있냐며 오히려 저를 나무라서
결국 제가 미안해로 끝남ㅋㅋ 지금 생각해도 열받고 다시 따지고싶지만 안할래ㅜ
따지는거보다 왜그렇게 화를낸건지 함 물어봐요 그사람의 내재된 마음속에 열등감이있는지 구지구지 궁금하지않으면 손절치면되구요 😊
@@Mentalhealthsocialworker ㅋㅋ이미 물어봤었어요 그냥 자신이 어려워하는 술자린데
제가 술먹어서 업된게 보기싫었다는데
다른사람이 그러는건 잘도 참으면서
제가 어디서 실수할까봐 눈치 엄청 보더라구요
정작 다른사람 들은 관심도 없는데 말이죠
@@Mentalhealthsocialworker 결국 물어보면
나보고 미안하다 다신 안그러겠다고 안하냐고 그러고
자신은 놀랐었구나 내가 쓸데없이 너무 화냈지? 이런 말은 절대 얀하죠ㅋ
질문을 해봤자 그사람이 화낸이유가 더 명확해질 뿐이더라구요
자기 잘못을 희석시키기 위한 화법인 셈이죠.
남편과 다툴때마다 지금 이문제랑 그때문제랑 무슨 상관이야? 지금 그이야기를 왜 하고있는거야? 라는 말을 하게 만들음 항상 고릿적 옛날이야기를 꺼내며 현재를 먼 옛날로 돌려 놓는다.( 지금 이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쥐어 짜는 듯한 행동같아 보이며 싸움끝에 드는 생각은 나중에 얼마나 창피하려고 밑바닥까지 다보여주는거지...? 싶음)
예시가 나르시스트 친구A 를 나쁘게 몰고가는 영향은 있는데 나르시스트 이던 아니던 저런 지적을 받았을 때,
지적하는 사람이 누구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평소에 친구라는 이유로 본인의 들어난 단점들 지적안하고 넘어가도 그런 친구가 지적질을 하면 곱게 안들리는것도 있어요. 이런 상황일때 보면 다른 사람의 단점은 쉽게 지적하고 본인은 준수하다 생각하는 분류들도 많다는걸 사람들한테 말해줘야해요.
어느순간부터 가스라이팅 같은 단어가 나오다보니 여기저기 붙이는 경향이 많은데 너무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보는 예시는 적절한 예시가 아니기때문에
이런 영상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앞뒤 전후 상황 전부 파악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이런것은 가스라이팅 맞는데 대화가 싸울분위기나 침울한분위기를 무마시키기위해 대화를 바꿀수도있어야죠~주제가 어떤것이고 잘못한것을 끝까지 파고드는것.거기에 서로 않볼수도 혹은 웃으면서 넘겨줄두고있고 상황에따라 달라지는것같은데요
!!뭐만하면 가스라이팅이래ㅡㅡ
유투브 어그로끌려고하는건지 손바닥에놓고 가르치려하는건지
잘못은 짚고넘어가야지~하믄돼지!
울남편. 내가 얘기시작했다가~~ 어느새 방어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있는 나. 됐다. 그러곤 왠만하면 대화를 피하게 됨. 냅두는게 오히려 남는장사. 나한텐 벽을치는 대화하던 남편이, 친구전화나 친척전화받으면 세상다정. 가사노동 이용만당하는 더러운 기분. 난 뭘까.
아니 근데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완전 맞말인데 머?
내 시간은 소중하면서 남의 돈은 안 소중하다는 사람이 저렇게 따지는데 내로남불 ㅋㅋㅋㅋㅋ
꼭 남의 잘못 지적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은 정작 지 잘못은 모르지~ ㅋ
나르시스트가 아니라 그냥 애새꾸식 대화 아닌가요? ㅋㅋㅋ 뭔 나르시스트임 이게
불평하는 댓글들이 의외로 많네요. 맞아요 이런 게 가스라이팅인지 몰라도 거를 사람은 거르겠죠. 저런 건 불편하니까. 근데 그게 잘 안되거나 모호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어요. 모든 사람이 다 자기 같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위험한 것 같아요. 저걸 왜 못해서 이런 거 보는 거지? 라고 생각하시겠죠? 근데 사람은 다 달라요.
저도 저런 친구가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이미 불편해서 거리를 두고 있었죠. 그런데 동시에 그런 생각도 드는 거에요. 내가 너무 친구 사이에 팍팍하게 구나? 내가 괜히 안해도 될 말을 해서, 그냥 넘겨도 될 말을 해서 저 친구가 방어기제로 나한테 공격적으로 말한거가? 생각이 길어졌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아, 가스라이팅이었구나... 내가 잘못한 게 아니구나. 속이 후련해지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도움이 됩니다.
더치페이 돈 안보낸거 돈받기도 뭐해서 이야기 안하려고 했었는데
늦은거로 안좋은 이야기 들으니..
돈 안보낸거 이야기 안하려다
기분나빠져서 이야기 꺼낸것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주 늦는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이제 늦지않겠다고 충분히 사과해야지, 은근슬쩍 다른 화제로 넘어가서 자기 잘못을 감추려고 하니까 나르시시스트인거죠.
@@qhap5377맞아요. 하던 얘기는 마저 끝내야져
일단 지각에대해 정확히 대화를 나누고 종료된후에 다음챕터로 넘어가는게 정상이에요
참으려면 끝까지참아야죠 너도 잘못한거 있단다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서로 미안한 상황인거 아닌가 ㅋㅋㅋ 둘 다 다른 상황에서 잘못한게 있으면 각각 사과해야 맞는거 아닌지...예시가 좀 애매한거 같긴함
지는 분위기니
이기고싶어 다른주제로
돌리는거 같은데요
위기모면?
회피?
다 큰 성인들이 뭔 자기 인간관계를 제대로 못만들어 맨날 쟤가 어쨌네 얘가 어쨌네 합니까.
친구가 한시간 늦어도 책을보든 뭘하든 기다려도 좋은 친구는 만나고 더치페이 잘하고 시간 잘지켜도 안즐거우면 안만나면되죠.
말투가 친구사이 아닌데요? 저런 관계의 사람들이 친군가요? 그리고 나르시스트라 부르면서 뭔 친구.. 그건 그냥 시간떼우기용으로 이용하는 관계지 친구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정의한다면, 세상에 정상적인 대화가 있을까싶다. ㅎ
어쩌면 유투브 자체가 가스라이팅이지 싶네.
맞는 말을 하는데 또 유튜브 영상을 탓하는ㅋㅋㅋㅋ
공감합니다 - !
문제가 있어도 일일이 지작안하고 넘어갔던 상대방이 본인이 사사건건 지적당하면 그때 얘기하는걸수도 있지
맞아요 나는 그냥저냥 넘어간 일도 여러번 있는데 자기는 나한테 서운하게 한 적 한 번도 없는거처럼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지적질 하면 어이가 없죠. 그럼 나도 억울한 맘이 들어서 지나간 얘기 꺼내게 되죠.
@@꽁꽁이-v5i 맞습니다 아이러니한 상황 여러번 그냥 좋게 넘겼는데 상대가 매번 내 잘못 걸고 넘어지면 빡치죠 그래서 예전에 니가 그러했어도 내가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이건 너무 박한거 아니냐 얘기를 하면 왜 지나간 일을 되새기냐는 식으로 이상한놈년 만들기 일쑤죠 그냥 정 없이 그때그때 잘못된거 다 미리미리 지적해야합니다 나르시스스트 들에게는
맞아요. 어떤상황인가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배려하고 참고 참고 참던중인데 저러면 좋은소리 나갈일이 없죠ㅠ 사람은 서로가 다르니 배려하고 어느정도는 이미 서로 용납하고 있어서 관계가 유지된다는걸 알고,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한거같아요 -
잘잘못과 상관없이 내가 무슨 말 시작하려하면 바로 무시하고 고개 돌리거나 아니면 다른 말로 대화 주제 가로채는 놈들도 은근 많음.
피곤하구만 까스팅인지 나르팅 인지
그런거 생각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로
암 걸리것다 씨박 돈주고 보지말어
그런친구는 안보면되지 피곤하게
그런걸 따지는게 더웃겨 ㄷㄷ
ㄴㄴ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모르면 계속 당하는 거임 그게 스트레스.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알면 제대로 거리 둘 수 있고 스트레스 덜 받는 거.
맞음.. 살얼음판같은 우정은 깨고 나와도 됨
예시가 좀 그렇네요.. 본인도 상대방에게 잘못한 게 많으면서 본인피해만 피해라 여기는 유형. 그냥 저기서 가스라이팅이라 여기지 않고 아 나도 잘못한 부분이 있었네 오케이 하는게 자존감 훨씬 높은 사람임. 저 상대방도 평소에 나의 잘못을 잘 참아왔었는데 내 잘못을 지적하니까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건가? 라는 생각으로 참고 있던게 터지는 경우도 많아서 저걸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예민한것 같음
대화를 유리하게 자기 쪽으로 유도해서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건 가스라이팅이 맞는데, 의사가 예를 잘못 드는 것 같네요.
지 잘못은 모르고 내 잘못만 지적하면 당연히 저 부분 짚어줘야죠. “내가 늦어서 미안하다, 근데 너 왜 내 돈 안 갚니?” 말 나온 김에 소중한 내 돈도 받아야죠. 이건 예가 잘못 됐어요. 이러다가 할 말도 못 하고 돈도 못 받겠네요. 😮
아이고...어렵다 어려워
그냥 입 다물고 살아야겠네..
내가 말하면서도 자꾸 신경쓰일듯 ㅠ
adhd가진 사람도 주제 전환이 중구난방인데 나르시시스트처럼 고의로 그러는게 아니라 이건 충동성 조절이 안 되는거라서.. ad와 나르의 구별점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손절한 나르친구가 항상 이랬어요 소름..
별게 다 가스라이팅 붙이는게 요즘 유행인가요.. ?
A가 먼저 B에게 불만을 말했고, B는 미안하다 사과한 뒤에 A에게 서운했던걸 말하는 대화를 뭘 가스라이팅이라고 거창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르시스트의 문제가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다면 그걸 하나하나 짚고 따지고 하지 말고, 실제 행동에 변화를 주는게 중요하죠.
아니 그리고 생각할수록 어이없눈게, 더치하기로 했으면 당일이나 다음날 돈 보내주는게 예의인데, 돈도 안보내고 또 약속을 잡는다??? 염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약속 늦은것도 잘못이지만 돈문제도 만만찮게 중요한거 같은데요.
덧붙여서 다른분들 댓글 대댓글 쭉 읽어봤는데... 저는 늘 명심하는 철학 중 하나가 있어요.
[문제는 문제라고 인식하는 순간 문제가 된다.]
즉,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으면 헤프닝으로 끝나고 그런 것들이 모이다 보면 삶이 스무스해지죠. 어렸을땐 불편한거 옳지 않은거 불합리한거..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고쳐가며 바꿔가며 살았는데, ..그냥 나 하나 바꿨더니 인생도 변하더라고요. 다들 편안하게 사세요.😊😊😂😂
맞아요. 저런식으로 주제 바꾸는 사람 정말 짜증나요. 대화하기 싫어짐..
그러면 더치페이에 돈 안낸건 언제 말하죠? 다음 만날때?
밥도 떠먹여달라고 하시겠어여
예전에 남자친구가 그랬는데, 제가 차분하게 지금 내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보다 다른 문제를 끌고오는건 그냥 싸우다가 헤어지자는 말 밖에 안 들린다고 얘기하니까. 그 이후로 안 그러더라구요.
그정도는 가스라이팅이라고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 했고 대화의 주제도 돌릴수도 있고 어떻게 1가지 주제로 대화를 계속 합니까 당신이야 말로 정신적으로 의심 스럽습니다
이런사람 많다
한마디로 재수없어 지적질 당하는거 싫어하지~~
옛날 어르신들은 모두 나르가 되버리네.. 아무리 옳은 얘기라한들 "너 예의없게 어른에게 이게 무슨 말버릇이야"
나르시시스트만 가스라이팅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건 가스라이팅이 아니지~!!! 꼬투리잡고 시비거는거지~자기한테 그런말햇다고
그래서 애매하다는 거죠. 매번 저런식으로 말돌려서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있어요. 겪어본 자만 알 수 있는
가스라이팅보다는 칼맞을짓아닌가요???
개 안키우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모임 나와서 개 새 이야기를 한시간 넘게 하길래 주제를 돌린 나도 그럼 가스라이팅 한건가 ㅋㅋㅋㅋㅋ
온갖데 다 갖다붙이네 한동안 자존감 빼면 대화가 안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것도 지나가겠죠
그러게말이에요. 정말 온갖데다 가스라이팅 이라는 단어를 써서 서로 낙인찍는게 쉬운 요즘인것같아 씁쓸하네요..
아이고 별의별게 다 가스라이팅이다.. 이거면 사이코패스. 이거면 나르시스트 이거면 가스라이팅, 이거는 젠더이슈, 이거는 비매너, 하도 이러니까 이제 그냥 아주 가벼운 주제외에는 아무말도 안하게되고 그냥 말하다 좀 안맞다싶음 아에 이래저래 따지고 이상하게 몰리기 싫어서 아에 안보게됨.....
저희 엄마가 꼭 그래요
참다참다 이야기하면 결론 저의 잘못이 되어있더라고요 본인이 잘못한게 있어도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전형적인 나르시스이거든요...
진짜 우리집.. 아빠사람..오늘도 대화하다 불리해지니 말돌리고 자기가 겪은얘기하면서 자식한테 기분나쁜말해놓고 절대 지말만함 ... 골치아픈... 도대체 부모님이라고 칭해야하는데 ...걍 갑갑해진다... 분리하고보니 내가 잘 못하고 산게 아녔다..그거 알고나서.. 저 아빠또 지소리하네... 걍 본인얘기만 대화자체가 롤러코스터 ㅠ 내용은 전혀 모르겠음..걍 화만잔뜩 내다 혼자 대화끝냄 걍 감정쓰레기버리는 수준... 무의식에 주입된 감정들이 ... 나를 갉아먹었다.란 말이떠오른다.
어쩌면 살려고 내가 나한테 가스라이팅하며 산거... 👊지금부터정신차리고살자!!
???? 상대가 내잘못을 말해서 미안하다고하고 나도 참고있던 상대방잘못 말했는데 나쁜놈취급하시네... 그럼 오케이 미안해 돈보낼께라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영상보면서 피해의식 강화시키고있는 사람들이 안쓰럽네
은근히
상황종료. 해놓고
유연스레 지난날 얘기.조곤조곤끄집어
닥달하고 있더라
사실 맞는말이긴 하지만~~~!!!!!
인정하되 뒷맛이 늘 씁쓸하다
하지만 넌 그때 빛보다빠르게 빠져나가드라
그거 기억해야지?
그러면 급슬픈모드. 아니면 급 극노~~~!!!!!
친구한테 그주제로 얘기를 해도 결국 나보고 30분 늦으라던데요 지겹다...그럴거면 약속 왜잡죠..?
거짓말 남탓 허세 넘한테 보여주기 위해 허영
주변에 저런사람 많고, 본인들도
자기가 그럴수도있음. 나르도 나르지만
그냥 인간은.....그냥 이기적
정도의차이일뿐
내 동생경우엔 그러는것닽더라구요...
자기가 이런 지적때문에 수치심을 느끼고.. 잘못했다고 느끼는것보단 수치심을 느끼게 했던 사람에게 떡같이 돌려줘야한다고 믿는거죠
저도 동생이랑 지금은 연 끊고 살아요
저런 사람 비호감인건 누구나 알겠지만 저게 '가스라이팅' 인줄은 몰랐네요... 그럼 저런 행동이 잦은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되려나
상대방은 늦는거에대해 별생각이 없고, 본인은 돈 늦게주는거에대해 별 생각이 없는 사람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서로 다르다보니.. 나름 둘다 참아왔는데 한명이 먼저 늦는거로 얘기하니까 상대방도 받아주기엔 이미 참고있던게있어서- 바로 속상한거 얘기가 터져나오는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성숙한 사람이면 꾹참고 먼저 얘기 다들어주고 충~분히 미안하다고 풀고난 다음에, 그제서야 본인얘기 꺼내겠지만.
그럴사람이 얼마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 라는 단어로 많은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낙인 찍는 일이 너무 쉬워진것만 같아 씁쓸하네요.
그냥 본인도 아 그래 돈 안줬네 미안~
이러면 되는거아닌가 싶네요.
상대방도 간단히 미안하다했고, 나도 미안하다했고. 그럼 끝인거지 거기서 왜 꼭 내감정을 상대방이 온전히 해소해주길 바라나 싶어요. 왜 말돌려? 가 결국 본인한테 화살이 돌아오니 그런거잖아요. 본인도 돈을 안줬으면 사과부터해야지ㅠㅠ..
그냥 "아맞네 나도 돈줄게 미안~ 그리고 앞으로는 늦지마~ 나도 돈 주는거 안까먹으려고 노력할게!"
이러면 되는거아닌가요?
요즘 가스라이팅이라며 상대를 프레임씌우는게 넘 쉬운것같아요ㅠ 상대방이 무의식으로 얘기한다면, 우리가 깨어서 똑바로 얘기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뭐가됐든 정신을 힘들게 하는 대상이면 어느정도 거리는 두고, 나부터 정신건강 챙기는게 우선순위겠지만요.
헐 나도 정확히 이렇게 생긱함
찐 나르는 절대 지 잘못 인정안하고 사과도 하지않음 . 전 남친이 찐 또라이라서...
참다참다 그냥 꺼지라고 함.
평생 그렇게 살아온 놈이라 평생 그렇게 살라고
발만뺌. 고쳐야될부분? 말 안해줌.
그냥 내가 실증나서 헤어지자고 한줄 알라고
평생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다보면 분명 되돌아보는 시기가 올거니까.
그냥 자기한테 모라고 하는자체에 자기방어본능나와서 상대방 입닫게할만한 얘기 꺼내게 되는거지머 처음부터 보자마자 입금안했다고 하는건아니니
옛날남친하고 싸우면 맨날 나만 죄인이었지. 근데 그땐 그게 그런건지몰랐어. 싸울때빼곤 굉장히 나한테 잘해줬거든. 근데 그렇게 지내고 나니까 난 항상 눈치만보게되고, 자존감떨어지고, 혼자서 결정을 못하게되고.. 여러 가지가 그냥 다 엉망이었지. 그 여파로 인해 사람을 의심하게되더라. 아무리 잘해줘도 그 사람을 100퍼 다 믿진않아. 그사람이 언제든 날 버리고 떠나도 난 무너지지않으려고 마음의 여지를 남겨두는법을 익혔어.
말하려는것은 이해하는데
예로 든것은 별로 그럴듯 하지 않군요.
상대가 잘못해서 대화가 시작되도
말을꺼낸 당사자도 잘못한게 있으면
듣고있던 사람도 이야기를 할수 있는 겁니다.
그게 소통의 일부입니다.
뭐 죽을죄를 지었다고 한사람이 주구장창 죄인마냥 미안해하고 있어야 하나요?
늦은사람도 그동안 참고 이야기 하지 않았던것을
상대가 나의 잘못을 이야기 하니 그참에
자신도 이야기를 한건데 그게 가스라이팅이라면
친구간.가족간 가벼운대화.농담따먹기는 불가능해집니다.
남의 험담 할생각하지말고 본인들 처신이나 똑바로
스스로들 하면서 불만 이야기하면 서로듣고
생각하고 서로 고칠건 고치는거지
내가 먼저 이야기 꺼냈다고 상대는 종일
죄인으로 있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죠.
이런 영상은 어쩔수없이 봤다면
보고 최대한 빨리잊어버리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잘못한거 있으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웃어넘기고 또 서로 잘하려고 하면 됩니다.
서로를 환자처럼 생각지말고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서 색안경끼고 바라보지 마세요.
내 남편. 항상 말이 안 통해서 늘 작은 싸움이 큰 싸움으로, 본인 잘못이 내잘못으로, 내가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서 내가 사과하는 상황으로 번졌다. 이게 몇년간 반복되니 자살하고싶었다. 나의 인격은 파괴당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 어느 날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인해 남편이 나르시스트인것을 알았고 그 영상들이 설명하는 모든 행동이 똑같았다. 나르시스트 .... 다같이 나르시스트 교육이라도 받는지? 어쩜 하나같이 영상들과 하는 짓이 똑.같.음.. 소름돋게. 아직 진행중이고 아직 힘들다. 다들 나르인거 알면 도망치세요.... 쓸모가 없을 때 버림받습니다. 저는 지금 한달 80만원짜리 가정부에요^^
근데...맨날 더치를 했는데...
애가 돈없어 힘들다 말하고 났는데 그날 계산 자체를 안했고 맨날 30분씩 늦어서 열받아서 마음에 쌓아서 욕할기회만 보던 애가 계산을 안하는 행위를 하고 다음약속에 또 30분 늦으니까 한마디 한거고.
알겠다고 하고 상황이 이렇게 서로 털어놓는 시간인줄 알고 너도 더치페이는 해달라고 속얘기했는데 ㅋㅋㅋ
30분상습이면 안만나면 그만인데. 더치를 안하고도 다음약속까지 잊을수가 있나요?
저말을 보면 더치는 예의상 해달라는 말인거 같은데. 늦으면 당연히 계산 시키다가 한소리 하는거면 것도 나르 아님?
분석이 되는건가요?
가만 들어주다가
처음 주제로 다시 가져 오세요
이 주제로 말하고있고
이 주제로 말하자고.
BCDEFGㅡZ까지 가더라도
다시 A로 가져와서
이야기할줄 아셔야합니다.
예시가 하필 민감한 돈문제다보니..
친구사이 돈계산은 정확히 재깍재깍 해야는게 맞죠.
둘다 서운한/불만스런 부분을 말없이 참고있다가
(이 불편함의 성격, 정도가 제3자가 볼때 서로 비슷함)
한쪽이 터트리니 너도 이건 잘못했잖아
이렇게 나올수있죠. 나도 참았던게 크니까.
이런거보다는 전에 나한테 이런말(폭언이나 상처)해서 속상했어 라고 하는데 전혀 엉뚱한 주제로
그건 미안한데 오늘 원래 딴데가려고 약속했는데
니가 그음식 싫다고해서 오기전에 갑자기 바꿨잖아
그때 나 기분나빴는데 넘어간거야 그거사과해
이런식으로 내가 얘기꺼내지않았음 그냥 안말했을거같은 가벼운일을 억지로 과장해서 사과받을일처럼 크게 억울한듯이 말하는거..
아 그건 미안..하는데 뒤돌아생각해보면
그게 사과까지받을일이야? 싶은거죠.
아니면 아주 옛날일을 다시 끄집어내서
근데 난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 이런식으로 또 피해자 위치에 선다던가...
지금 단순히 자기잘못을 덮기위해서
내가 말하는동안 딱 생각해냈다 싶은게 진짜 조종하려는 목적이 분명한것.
사소한 잘못을 지적질하면 나도 지적질할것이 나온다는것.
가스라이팅은 은근히 무참하게 나를 비하하는것인데. 이것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은 웃음이다. 이경우는 어머 머리좋아 내가 그랬쪄~이러면서 웃으면끝인데.
대화의 주제를 돌리는 게 왜 가스라이팅이지?
상대가 내 잘못을 지적해서, 나도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게 왜 가스라이팅이지?
이쯤되면 유투버가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건, 사실을 왜곡하고, 상대의 판단을 부정해서, 상대를 자신의 통제에 두려고 하는 것이다.
대화의 주제는 얼마든지 필요에 의해서 돌릴 수 있는 것이고, 잘못했으면 내 손해면 지적하는 게 당연한 거다.
본인이 남의 잘못 지적하는 건, 참다참다 말하는 거고,
상대가 본인 잘못 지적하는 건, 가스라이팅이냐? ㅎㅎ
도대체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사람만 있지, 했다는 사람이 없는데, 이 간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어릴 때 절친이라 믿었던 친구가 초중고까지 계속 저런식으로 대화 돌림. 커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간절히 벗어나고 싶어서 그 친구가 선택한 문과는 절대 안간단 생각으로 내 적성에도 안맞지만 이과 선택하고 그 후로 교실이 끝과 끝으로 멀어지면서 점점 사이가 멀어졌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이 아니라면 나르는 내가 먼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냄새나고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그런 것들 땜에 내 자존감 바닥치게 만들 필요 없으니까요.
엄마가 항상 하는 식.나도 똑같이 엄마한테 하는데 엄마가 다 옳고 다 맞고 마지막은
나만 사과하지않으면 집쫒겨날수 있음
이런 싸움 심해졋을때
난 우울증으로 자해를 하기시작함
지금 현재 거기까지 안갈려고 안싸울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내가 불편한 주제로 자꾸 건드는 엄마
이미 그때 일로 엄마를 너무 싫어함
그래서 엄마랑 대화하면 화부터남
싸울때마다 그때처럼 될까바
일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예전에 엄마가 날 몰라놓고 압박했을때 생각나서
일 그만 못두고 머리속은 자살하고싶다고 생각만함..
친구가 매번 저래서, 결국 손절했음. 도덕적인 부분까지 아예 무너지게 행동하더니, 정당화하며 너도 비슷한 행동 한 적 있잖아!( 비슷하지 않음) 하며 얘기를 하더라..
아니 나는 지금 그게 잘못되었단 얘길 하는거라구..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 피해가지 않을까?
근데 매번 싸울때마다 패턴임. 너도 너도! 너도 그러잖아! 지겨워서.. 연락 끊으니 너무 속편함.
와 내가 느낌적으로만 느끼던게 역시 가스라이팅 이었다니 !! 이런 사람이랑 대화할때는 상대도 명백히 잘못 있는데 매번 내가 잘못한게 된답니다 ?! 본인이 공격 당하면 대화의 흐름을 바꿔서 유리한 상황을 다시 주제로 던지니까 정신 바짝 차리로 원래 주제로 돌아오라고 해야해요 . 상대방도 인정하고 대화방법을 개선해야 내 자존감도 돌아와요 그러고 대화의 고수가 된답니다 ….. 상대방이랑 맞다이하기 위해서
최근에 경험항
기분 더럽고 그 사람과는 인연 끊고싶어요
어??? 너 되게 늦었다? 너 이런거 한두번이 아닌데? 니가 밥사는 거로 퉁치자(제안)
반응 A 어 내가 밥살게
ㅡ 밥먹으러 간다. 만남계속.
반응 B 어 내가 왜? 사람이 늦을수도 있지.
ㅡ
그래... 아니면 말어. 나 다른 급한 할일이 생각났어... 간다~ (바로 조용한 손절)
나르시스트는 사과하지 않는다던데, 사과를 깔끔하게 하고 가스라이팅하는 유형도 있나보네요..
대응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너 왜 화제 돌려? 하고 바로 직면시키고 주제를 바로 잡아서 사과를 받아내야하나요?
근데 예시가 좀 부적절함ㅋㅋㅋ
늦는사람도 잘못이지만 더치페이하고 돈안보낸사람은 더문제아님? 게다가 저사람은 늦은거에 대해 지가잘못한거라고 사과까지함.
가스라이팅하는 인간들은 사과안함.
둘 다 나르시스트.
하나는 돈 계산이 흐리고
하나는 시간개념 흐리고
지적당한 입장에선 뭐묻은 개가 뭐 묻은 개 욕하는 시추에이션. 사람은 정도의 차이만 다를 뿐 다 나르시스트아닌가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은 기분나쁘더라도 상대와의 관계유지가 자기에게 더 유익이기 때문에 그걸 참는것이지 완전 순진무구해서 그런 것만은 아닐걸요
너무 단편적이내요. 상대방이 나에대해 섭섭한 부분을 지적하니, 어? 난 니가 나한테 섭섭하게 하는걸 늘 참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왠 지적질이지 이러면서 말한걸수도 있음. 영상속 내용이 가스라이팅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행동을 무의식 중에 하고있지 않을까요?
각기 다른 상황에서 두 사람 모두 잘못의 책임이 있으므로 예시가 적절치 않음 가스라이팅의 특징은 잘못의 원인이 100% 상대에게 있고 그것을 정당화하여 세뇌시킴. 30분 늦은 지각자가 기다려준 친구에게 “내가 늦은건 맞는데 그렇게 잘못을 직접적으로 콕 집어 얘기해야겠어?” 이런식의 대화여야 가스라이팅이 성립됨
이거 진심 개 어이없는 논리네? 전문가 맞아요? 솔직히 나도 일일이 지적하기가 좀생이 같아서 참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지적 들어오면 그냥 참고 말을 들어주라는건가? 뭔 가스라이팅기준이 어이가 없네. 다만 그건 있겠네. 상호간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좋은 대화로 가겠지만 십중팔고 지적질 들어 온 인간이 내가 말 돌린다고 합리화하겠네.
본질을 회피하며 곁다리나 되려 뜬금 다른얘길하고 자연스레 본질은 회피하고 대화의 주제를 자기 유리하게 바꾸는 가스라이팅.. 공감되네요.
저건 좀 뜬금없고 .. "늦은건 미안한데 난 너 아니면 밖에도 잘 안나가는거 알잖아.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니까 부랴부랴 준비한거지.." 이러면서 미안한 감정 들게 해서 사과받고, 이제 늦어도 그정도는 당연히 기다려라는 식으로 몰고감
아니 상대방도 돈 못받은거 참다참다 이야기했겠지? ㅋㅋㅋ 여자마인드아니냐
자기잘못도있으니 아 그건 나도잘못했다 돈 줄께 그러면 우리 서로 늦지말고 돈관계도 확실히하고 약속잘지키며 친하게지내자 라는.결론이 나와야지 뭔 가스라이팅이야
오 제 지인이 딱 저런 언니가 있어요. 약속시간 맨날 늦고 자기 멋대로 약속잡고 대화주제 돌리면 저는 대답해주고 다시 그 주제로 돌아와요ㅋ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말 돌리지 말라고 해요 저는. 성장 배경을 보니깐 부모로부터 방임당하고 자격지심이 쩔다보니 커서 보상받으려는 심리도 있는 것 같고 몸만 컸지 떼쓰는 아이같아요.
말 그대로 주제 바꿔서 물타기 하는건데
허구한날 단어하나로 일반화 시키는거 그만 하시면 안되나요?
실수든 아니든 반복되면 그건 잘못이니 지적 당하는게 맞는데
이런 영상은 본인 주제도 모르고 지적질 하는 사람들 한테는 먹이만 던져주는 꼴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차라리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한 주제를 꺼냈으면 그 얘기만 해야겠군요. 다음부턴 끊어내야겠어요. "근데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 난 너에게 서운한 얘기를 먼저 하고 있었어. 그 부분은 이 얘기하고 하자." 라고 해야겠네요.
저희 아빠가 평생을 그래요 그런데 미안하다는말 안해요 그냥 나 지금 일있어 바빠 하고 나가버리고 딴얘기하면서 넘어가요 속답답
그래서 돌리지 말고 대답하라그러면 문제가 없는데 너는 그렇게 예민하게 그런다 할일도 많은데
바뻐서 힘들어죽겠는데 왜 나를 못살게 구냐고 하면서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