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맞는 탁구 스타일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롱의 스타일이 현대 탁구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드라이브는 포핸드만큼 스피드는 올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절대적인 스핀량에서 포핸드만큼의 위력을 낼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상대의 강한 공을 안전하게 받음과 동시에 여기저기 코스를 찔러서 포핸드의 주도권을 잡아내는 전략은 실력만 뒷받침해 준다면 이보다 더 승률이 좋은 스타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쉬신이나 휴고같은 독특하며 쇼맨십이 좋은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마롱의 철벽같은 랠리력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jyp870125 왕리친 선수가 키가 좀 큰 편이죠. 키큰 삼소노프나 오상은 선수 같은 경우 체격에 맞춰서 쇼트나 블럭 백전형으로 가는데 반해 왕선수는 특이하게 포핸드가 강점인 선수입니다. 큰 키를 포핸드 타점에 맞추다 보니 다리를 많이 찍어서 중심을 낮추게 되는 자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세계 최강의 포핸드지만 마롱도 플레이 위치와 선제가 몇 년 전과는 달라졌네요 현대 탁구의 트랜드는 좀 더 빠른 공격선제가 필요하고 공격타점도 네트에 더욱 가까워져 빠른 랠리템포가 중요한 것 간습니다 따라서 테이블 위의 선제가 필수라 백핸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백핸드가 김택수급이면 가능할듯요 근데 그정도 백 감각을 가진 천재는 다시 나오기 힘들듯.. 유승민 위원님이 선수생활할때 김택수 감독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서 코치했을텐데 분명 파워드라이브와 풋워크는 어쩌면 김택수 이상이라고도 볼 수 있을 수 있지만 안정적인 백을 재현하길 어려워했던걸 보면 펜홀더의 전면타법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김택수,마린,창펭룽이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영상요청한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또 요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강력한 포핸드가 있으니 그에 맞는 안정성에 충실한듯...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백핸드로 기회를 만들어서 포핸드로 득점하는 그런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너무 강력한 포핸드 뒤에 숨어있는 마롱 백핸드! 장지커나 판젠동처럼 강하고 화려하진 없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안정성이 매력적입니다
마롱선수 백핸드도 세계 정상급인데 워낙 포핸드가 주목받다 보니 그의 백핸드의 실력을 사람들이 잘 못알아보고 있었죠^^
각자 맞는 탁구 스타일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롱의 스타일이 현대 탁구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드라이브는 포핸드만큼 스피드는 올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절대적인 스핀량에서 포핸드만큼의 위력을 낼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상대의 강한 공을 안전하게 받음과 동시에 여기저기 코스를 찔러서 포핸드의 주도권을 잡아내는 전략은 실력만 뒷받침해 준다면 이보다 더 승률이 좋은 스타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쉬신이나 휴고같은 독특하며 쇼맨십이 좋은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마롱의 철벽같은 랠리력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현재로서는 마롱선수가 가장 시합에서 이기는 효력적인 기술과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진짜 탁구 교과서적인 자세. 왕리친 이후 제 마음속 최고 교본은 마롱입니다 ㅜㅜ
왕리친, 마롱은 포핸드가 클래식 스윙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왕리친 자세가 이쁘게 안보이는건 키 때문 인가요 개구리 팔딱 거리는거 같음.. 아님 죄송...
@@jyp870125 왕리친 선수가 키가 좀 큰 편이죠. 키큰 삼소노프나 오상은 선수 같은 경우 체격에 맞춰서 쇼트나 블럭 백전형으로 가는데 반해 왕선수는 특이하게 포핸드가 강점인 선수입니다. 큰 키를 포핸드 타점에 맞추다 보니 다리를 많이 찍어서 중심을 낮추게 되는 자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갈게요~~~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재미있었읍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Hey, guys! Thanks a lot for your video. But would you b so kind to add an english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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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포핸드지만 마롱도 플레이 위치와 선제가 몇 년 전과는 달라졌네요
현대 탁구의 트랜드는 좀 더 빠른 공격선제가 필요하고 공격타점도 네트에 더욱 가까워져 빠른 랠리템포가 중요한 것 간습니다
따라서 테이블 위의 선제가 필수라 백핸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백안가리고 상대를 몰아부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백핸드도 중국러버로 바꿨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언급이 없어 아쉽습니다.
예.. 그렇네요. 백핸드 러버도 허리케인3 점착러버입니다.
영상이 그 전에 만들어진거 같은데요 자료화면으로 쓰는 영상들보면 2014 년 이전 같은데
백핸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팬홀더는
사라지나봐요.
백핸드가 김택수급이면 가능할듯요
근데 그정도 백 감각을 가진 천재는 다시 나오기 힘들듯..
유승민 위원님이 선수생활할때 김택수 감독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서 코치했을텐데
분명 파워드라이브와 풋워크는 어쩌면 김택수 이상이라고도 볼 수 있을 수 있지만 안정적인 백을 재현하길 어려워했던걸 보면
펜홀더의 전면타법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김택수,마린,창펭룽이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펜홀더중 중펜은 이면타법으로 한동안은 살아남을거고 일펜은 사라져가는 추세네요.
저만큼 치네요 역시 타고나샤하죠
맞아요 백은 타고나야죠. 후배 위하는 강아지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 하죠
@@growl7432 그건 좀 저속한데요 ㅡㅡ;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닙니다 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