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 항상 고민인게 커트에 대한 드라이브로 먼저 배워서 그런지 그건 잘 걸어서 안전하게 넘겨보고 하겠는데 민볼은 뭐 할때마다 4~5개치고 나면 오버 미스가 심하게 납니다 ㅠ 물어보니 모든 드라이브는 시작점은 라켓과 중심이 낮아져서 아래에서 한다. 커트는 아래에서 대각선에 가깝게 채주는거면 민볼이나 약한커트(자신의 임팩트가 재낄수있겠다 싶은 정도의 커트)는 아래에서 시작하되 채는순간 2~30도에 가깝게 뒤에서 앞으로 채주는느낌이라 하네요. 이는 회전이 강한 볼일수록 스윙의 각도가 낮아지고 상대의 강한 회전 및 공이 낮게 드라이브가 오면 필요에따라 치면서 주저앉기도 한다는데 대신 라켓각을 얇게 닫아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참으로 어렵습니다..
테니스 스윙하고 비슷한 말입니다. 자동차 와이퍼 스윙하듯 공을 치는거에요 그런데 장단이 있습니다. 우선 키가 180이 넘는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스윙을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키가 180이 안된다면 이 영상에서 하는 스윙 방식(테니스 스윙, 혹은 와이퍼 스윙)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마롱도 타격시에 공의 아래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공의 완전 뒷면이 아니라 살짝 위인 2시 부분을 마찰시키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기존에 얇게 거는 과거형 드라이브는 1시 부분을 마찰시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군요. 중탁연에서는 어찌 생각하며,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중탁연 채널 운영자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말씀드려 봅니다. 신품 탁구공 포장을 뜯었을 때 공 표면에 흰가루 같은 것이 묻어있는데 이를 새 점착러버로 드라이브를 걸어보면 공표면의 흰가루가 탑시트 표면에 묻어나와 자국이 생깁니다. 근데 그 자국이 동그란 원이 아니고 타원형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뭘 의미하냐면, 우리가 그동안 끈질기게 논쟁을 해온 공의 2시 부분이냐 4시 부분이냐 이런 논제들은 공하고 탑시트의 접촉이 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건데요. 이라고 해야 2시냐 4시냐가 구분이 되니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새 탁구공 표면의 흰가루가 탑시트에 타원형으로 묻어나왔다고 함은 공이 탑시트 표면에서 한동안 굴러갔다는 걸 의미하며 이는 그 둘의 접촉이 이 아닌 으로 이뤄졌다는 걸 의미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이라고 하는 건 의 행진이며 이는 마찰이 4시에서 시작되어 2시에서 끝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3시에서 시작되어 1시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마찰을 2시에 하냐 4시에 하냐 둘 중 하나 선택식의 논쟁은 전제부터 틀렸다는 운영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의외로 마롱 선수의 임팩트시 라켓각이 좀 닺혀서 나가네요.. 전 그것 보다 더 열려서 치는줄..ㅋ 제가 치는 각이 좀더 열려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때린다는 느낌이 더 드네요.ㅋ 임펙트시 마찰을 느껴야 하는데.. 악직은 그 감각을 잘 모르고 힘으로 그것도 팔힘으로 치네요.. 하체 기반으로 몸통 팔 이렇게 힘전달이 되야 하는데.. 레슨 부족.ㅋ 감사합니다 🙏
@@liflux1 공이 백스핀이 먹을수록 더욱 저렇게 해야죠^^ 저희 채널에서 하회전공을 드라이브 할 때 공의 4시부근을 맞추라고 강조하는 중국코치들이 많았습니다. won Lee님께서 지금 아래를 쳐서 감듯이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중국코치가 얘기하는거 하고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kyosunlee 글세요^^ 라켓각 한번 변하는건 괜찮고 두번 변하는건 안괜찮다는 말씀인가요?^^ㅎㅎㅎ 라켓각을 함부로 열었다가는 그냥 때리게만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영상의 주제는 때리는 동시에 회전을 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런닝타임 10분뿐이라 충분한 설명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학생들의 몫이죠^^
![[Table tennis forehand lesson for Pro] S. korea national team “LEE Sangsu”, ep.1 ‘Forehand drive‘](/img/1.gif)
팽이치기의 추억
베토벤 월광소나타까지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 선생님이 뉘신지 중국분이지만 짧은 시간에 충실하고 꼼꼼하고 준비성 있게 하나하나 정말로 잘 가르쳐 주시네요..!! Thanks a lot Sir..!! ^^
차분하게 준비성 있게 가르치는 코치신거 같습니다.
정말 탁구의 기본을 배운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6분45초 어린선수가 확실히 이점이 있고요 드라이브는 낮은 타점에서 임팩트를 하는것이 월등합니다
팔꿈치 진리이네요 쉬울거 같은데 의외로 안 올라간다 것이 ㅎㅎ
좋아요, 아주 좋아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좋아요~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좋은자료번역감사합니다
탁구치고싶다
저희 채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장에서 어린 친구들은 확실히 포워드 스윙 높이가 높더라구요 . 전 공을 맞추고 덮을려고만 하고 이제야 왜 포워드 스윙이 높으면 좋은지 알게되었습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드라이브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 항상 고민인게 커트에 대한 드라이브로 먼저 배워서 그런지 그건 잘 걸어서 안전하게 넘겨보고 하겠는데 민볼은 뭐 할때마다 4~5개치고 나면 오버 미스가 심하게 납니다 ㅠ 물어보니 모든 드라이브는 시작점은 라켓과 중심이 낮아져서 아래에서 한다. 커트는 아래에서 대각선에 가깝게 채주는거면 민볼이나 약한커트(자신의 임팩트가 재낄수있겠다 싶은 정도의 커트)는 아래에서 시작하되 채는순간 2~30도에 가깝게 뒤에서 앞으로 채주는느낌이라 하네요. 이는 회전이 강한 볼일수록 스윙의 각도가 낮아지고 상대의 강한 회전 및 공이 낮게 드라이브가 오면 필요에따라 치면서 주저앉기도 한다는데 대신 라켓각을 얇게 닫아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참으로 어렵습니다..
테니스 스윙하고 비슷한 말입니다. 자동차 와이퍼 스윙하듯 공을 치는거에요 그런데 장단이 있습니다.
우선 키가 180이 넘는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스윙을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키가 180이 안된다면 이 영상에서 하는 스윙 방식(테니스 스윙, 혹은 와이퍼 스윙)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잘 봤습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마롱도 타격시에 공의 아래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공의 완전 뒷면이 아니라 살짝 위인 2시 부분을 마찰시키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기존에 얇게 거는 과거형 드라이브는 1시 부분을 마찰시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군요. 중탁연에서는 어찌 생각하며,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중탁연 채널 운영자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말씀드려 봅니다. 신품 탁구공 포장을 뜯었을 때 공 표면에 흰가루 같은 것이 묻어있는데 이를 새 점착러버로 드라이브를 걸어보면 공표면의 흰가루가 탑시트 표면에 묻어나와 자국이 생깁니다. 근데 그 자국이 동그란 원이 아니고 타원형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뭘 의미하냐면, 우리가 그동안 끈질기게 논쟁을 해온 공의 2시 부분이냐 4시 부분이냐 이런 논제들은 공하고 탑시트의 접촉이 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건데요. 이라고 해야 2시냐 4시냐가 구분이 되니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새 탁구공 표면의 흰가루가 탑시트에 타원형으로 묻어나왔다고 함은 공이 탑시트 표면에서 한동안 굴러갔다는 걸 의미하며 이는 그 둘의 접촉이 이 아닌 으로 이뤄졌다는 걸 의미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이라고 하는 건 의 행진이며 이는 마찰이 4시에서 시작되어 2시에서 끝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3시에서 시작되어 1시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마찰을 2시에 하냐 4시에 하냐 둘 중 하나 선택식의 논쟁은 전제부터 틀렸다는 운영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어렵지만 좋네요
아래서 위로
물론 저렇게 치면 잘못하면 때리는스윙이 나오는 실력이지만 묻혀서 스윙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예,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의외로 마롱 선수의 임팩트시 라켓각이 좀 닺혀서 나가네요.. 전 그것 보다 더 열려서 치는줄..ㅋ 제가 치는 각이 좀더 열려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때린다는 느낌이 더 드네요.ㅋ 임펙트시 마찰을 느껴야 하는데.. 악직은 그 감각을 잘 모르고 힘으로 그것도 팔힘으로 치네요.. 하체 기반으로 몸통 팔 이렇게 힘전달이 되야 하는데.. 레슨 부족.ㅋ 감사합니다 🙏
마롱선수 시범인 경우 상회전인 공을 타격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라켓각이 좀 더 닫혀 있습니다. 커트공이라면 또 좀 달라지겠죠?^^
@@CHNTT 아.. 그렇군요.^^
와우 우수한 시청각 교육
스폰지 역할과 묻히는 이론
오클랜드에서 감사드립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와우~~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은 비밀을 아는것 만으로는 원하는 바가 이뤄지지 않죠.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닫혔다가 급격히 오른쪽머리 위쪽으로 스윙 괘적으로 나가네요
흠.. 이 방법이 중국러버 아니어도 가능한건지 오늘 해봐야겠네요. 왠지 MX-P같은건 안될거 같기도 한데.. 선수용같이 경도가 높은 러버가 이런 타격이 오히려 더 잘나오겠네요. 임팩트 어줍잖으면 걍 공이 하늘로 날라갈걱 같은데 ㅋ 여튼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중국러버든 아니든 원리는 같지 않겠습니까. 단지 중국러버와 하이탠션간 러버 탄성이나 점착성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미세조정은 좀 필요하겠죠^^
@@CHNTT 궁금한데요... 백스핀 볼 올릴때도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아래를 쳐서 좀 감듯이 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겠지만 다른분들도 해보시면 의견 주시면 서로 도움되겠네요 ^^
@@liflux1 공이 백스핀이 먹을수록 더욱 저렇게 해야죠^^ 저희 채널에서 하회전공을 드라이브 할 때 공의 4시부근을 맞추라고 강조하는 중국코치들이 많았습니다. won Lee님께서 지금 아래를 쳐서 감듯이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중국코치가 얘기하는거 하고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으...일자로 치라고 잘못 알고 있었는데... 어쩐지 팔이 올라가면 더 잘되더라니 이유가 있었네여 ㅠㅠ
뭔가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하고 있으신 듯 합니다^^
결국 손가락 손목 회전력으로 칠 수 밖에 없네요 저렇게 치면
상위 클래스로 갈수록 손목과 손가락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1.라켓 열어맞추면서 동시에 덮어 감싸듯쳐야 공이 러버에 오래머물고 쉽게회전줄수있다해 여태 그렇게해왔는데 반대로
2.라켓을 닫아출발해 열면서 쳐 회전을 먹여야 회전이 더많이 먹는다하는데...1번은 헛손질 2번은 때려지는게 단점ㅜㅜ
중국선수들이나 중국교본애서 어떻게 가르치며 2번의 이런타법이 중국선수들의 보편적인 드라이브방법인지 궁금하네요?
중국코치 강좌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운영자 개인적인 이해로는 1번 2번이 결합이 된 형태입니다. 라켓을 닫아서 출발하고 임펙트때 열어주며 임펙트후에는 다시 닫혀가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kyosunlee 글세요^^ 라켓각 한번 변하는건 괜찮고 두번 변하는건 안괜찮다는 말씀인가요?^^ㅎㅎㅎ 라켓각을 함부로 열었다가는 그냥 때리게만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영상의 주제는 때리는 동시에 회전을 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런닝타임 10분뿐이라 충분한 설명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학생들의 몫이죠^^
@@kyosunlee 그 이상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 말투에서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청소년 대표출신 실업선출이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자기는 백드라이브시 닫은채 출발..열면서 두텁게 맞추는 순간 닫는데, 레슨때는 그런 방식은 추천하지 않는다나요.일정수준이상의 실력=감각 플러스 근육도 있어야 한다나요.
제가볼때 공을 맞추는 순간까지는 하체와 허리만을 사용해서 힘빼고 공을 향해 일정한 각도로 스윙을하고..
타격직전에 라켓을 열어 가장 두터운상태로 공을 때리면서 동시에 손목과 팔꿈치를 사용하여 회전방향으로 쳐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어렵습니다 ... ㅋㅋㅋ
음...팽이에 맞는 끈과 라켓의 움직임이 같을수가 없고. 당구에서 1팁이 3팁보다 회전이 많을수가 없음. 스윙의 각이 23도에서 40도로 변하는것이 공의 중심을 향하는각도(23도)에서 공의 가장자리로 향하게 되는듯.
똑같다기 보다는 채찍질의 원리를 빌려온다는 뜻 같습니다.
원리가비슷하단말이겠쥬
바보
금요일탁구장각이다
중국코치가 얘기한거 해보시려구요?^^
이 영상은 좀 어렵네요 ㅠ
저도 어렵습니다^^ 두터운 드라이브가 탁구의 최종관문인데 그렇게 쉽게 비결이 뚫리지는 않겠죠^^
아마추어는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몸통을 저렇게 흔들면 아마추어는 안됨.
프로선수처럼 하면 안됨 아마추어는 아마츄어답게 배워야 함....
각자 몸사정에 맞춰 적절히 따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타법과 스워스사총재의 내회전이랑은 정반대같네요
많은 비교와 토론이 좀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xie xie !!
감사합니다.
이건 뭔소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