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의 평가가 낮을줄은 몰랐네요 저는 데드아일랜드2 되게 재밌게했어요. 초반 멀티 언락될때까지 플레이하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할 친구한테 게임 사줄정도로.. 메인, 서브 전부 클리어에 만렙도 찍어서 30시간 조금 넘게 플레이했어요. 리뷰보면서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싶은게 은근 많네요. 저도 강공격에 특유의 모션때문에 브레이크 걸리는 게 확실히 있었고 무기에 타입, 모드, 퍽 시스템에 만족했어요. 초반에 타입 생각안하고 치명타 잘뜨는 것만 들어서 때리다가 나중에서야 제가 때리던 무기들이 전부 사지파괴였었네요. 말씀하셨던거에서 사지파괴로는 다리만 때리게 된다는게 너무 공감됬네요. 근데 다리만 부숴도 애들이 기어다니기밖에 못하는 크롤러가 되서 계속 발로차서 처형시키게 되고 분쇄, 토악질, 도살 같이 육중한 애들은 다리 잘림과 동시에 즉사하게되서 좋더라고요. 모드로 원소바꾸는건 확실히 너무 불편하긴했어요. 소방관 좀비같이 특정원소에 면역인 애들이 있어서 무기 바꾸면서 할 바에 결국 난도질, 타공으로 고정으로 가게되는게... 모드, 퍽 세팅 맞춰도 레벨차이 때문에 초반엔 레벨맞추기 비용이 싸서 했지만 20레벨 정도 되면 너무 비싸서 그냥 새로운 최상급무기 주워서 세팅 맞추는게 더 이득인게 좀 컸어요.. 세팅 맞춘 무기를 갈아도 재료가 나와서 딱히 손해도 아니고. 사이드퀘스트 보상 진짜 너무 짜긴해요. 말하신대로 길가다 좀비 잡는것보다 수준 떨어지니 사실상 경험치 받는 용도. 진짜 스킬카드만 줬어도 하는 맛이 났을텐데 총은 엔딩까지 플레이해서 잘 압니다. 총은 헤드 노리지 말고 보스가 아닌이상 다리 노리게 좋더라고요. 헤드는 에임이랑 방해하는 요소로 은근 안맞고 즉사도 아니라 총알이 아깝다고 느껴져요. 근데 무릎관절은 노줌 점사로도 쉽고 한 방 쏴주면 다리가 잘려 쓰러져요. (소총은 한대 / 권총네일건은 두대) 넘어지면 그대로 계속 발치기로 행동불능 + 처형. 소총만 써도 총알 소비도 적고 나중에 얻는 사지불능, 처형 때 회복하는 카드들 들고 싸우시면 이젠 걸어다니는 좀비에서 회복포션이 되니까 총은 진짜 좋았습니다. 종결 저격은 헤드 18000뎀 떠서 뽕맛도 좋아요. 좀비스폰은 저도 눈앞에서 스폰되가지고 맞았던 기억이 몇번있네요 DLC식 엔딩은 솔직히 가장 단점. 사건해결 안되고 신인류 집단에 일단은 합류..... DLC빨리 나와라 제발. 최종보스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패턴이 있었구나 싶었어요. 그냥 나오자마자 소총들고 무릎만 졸라게 쏘니까 20초?만에 끝나서 "?? 끝이야?" 하고 친구랑 마무리했네요. 맵 시스템은 솔직히 두번째 단점. 길찾기 개빡셈.... 게임한정 길치인데 실종자 퀘스트랑 택배상자 찾기 퀘스트 때문에 시간낭비 좀 많이하고 마커도 맘대로 못 남기고 미리 준비되 지점만 되는게 진짜 혈압. 영상엔 안나왔었는데 게임끌때 작업관리자 안가게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종료안되는 버그가 할 때마다 있어서 짜증나던데. 그래도 저만의 개인적인 단점만 빼면 너무 즐거웠습니다. 시체훼손에 너무 공들인데 쩔어서 시체에다가 얼마나 훼손되는지 5분동안 천천히 패보는 것만해도 재밌음!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어차피 엄청난 게임성을 기대할 정도의 시리즈도 장르도 아니고 이 정도면 사람들이 데드 아일랜드라는 이름에 원하는 요소는 전부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 형은 게임을 리뷰하는 사람의 입장이니 아쉬운 점들이 부각되어 보였겠지만 평범하게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점들이 막 부각되는 것도 아님. 스토리는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아도 개연성이 없다거나 억지스럽지는 않고 나름 괜찮게 굴러감. 결말도 전체를 생각하면 미완이지만 캐릭터간의 갈등이나 개개인의 설정으로 생각하면 나름 마무리가 된 느낌. 이 형은 결말이 DLC를 의도해서 그렇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나는 오히려 3편을 의도한거 아닐까 싶더라고. 남은 이야기가 DLC로 마무리될 양은 아닌 것 같음. 1인칭 좀비게임을 좋아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상세를 보면 , 던졌을때의 무기 각을 만들어줬지만. 실상은 최고급 물리력 개조나 박고 미친듯이 크리티컬이나 터트리면서 써는것 말곤 안쓰게 되는 기적의 세팅. 갖가지 세팅으로 속성 수치가 쌓이면 폭발이라는 반응을 일으킬수있지만, 진짜 면역이라는 시스템이 웃음벨을 만들어준 게임. 이러나 저러나, 초반이 드럽게 힘들었던 게임
이제와서 문득 생각나는건데 단순히 돈들여서 무기 파워레벨 상향평준화만이 아니라 재료를 좀 들여서라도 무기 등급 자체를 올려주거나 설계도로 무기 자체를 새로 제작하는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싶네요 어느정도 사용할 무기들을 맞춘 중반 이후엔 재료는 남아나는데 쓸곳은 없었던 것도 있고 초반에 사이드퀘스트로 얻어서 재미있게 쓰던 네임드 무기가 파워레벨을 아무리 맞춰도 결국 등급이 낮아서 결국 후반에는 쓰이지 못하고 낙오되는 그런 상황이 많았거든요
몇개는 틀린게 있네요 퀘중에 카드를 보상으로 주는거도있고요 골프채 주는 퀘도 이후 열리는 볼액소총 인데 데미지도 만렙 기준 헤드19000씩떠서 좋은거줌 그리고 잡템파밍은 이미턴 필드 상자 에 재드랍 되있습니디 굳이 사이트퀘 안해도되고요 레벨이 원하면 특좀 헌팅 하거나 좀비좀 썰고 댕기면 금방오름 그리고 막판보스 그좀비는 가슴에서 가시쏘는 패턴은 엔딩보기 전부터 하던거라 새로생긴패턴이아닌거임 제가 이게임 100시간 덜한거같은데 솔직히 뉴게임플러스 없는게 제일 문제지 큰 불편한건 없었음 그나마 긱해야 가격?
전작을 해보고 다잉라이트 1,2에 데복동 라오어 등등 다른 좀비 게임을 해본 나에게는 그래픽만 좋아진 8년된 데드 아일1으로 밖에 안보임. 8년전 기획을 그대로 냉동보관하고 만들었나 싶음. 8년전의 재미는 있지만 그걸 하는 나는 8년전의 내가 아니라서 불만족이었음. 이럴거면 가격도 8년전으로 받아야지
분명 플레이하고 얼마 안되서 뒤진 빛2가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소방관 좀비에게 면역! 이라는 글자가 뜬 순간부터 등골이 싸해지는 게임... 덕분에 게임 후반부에 가서는 무기에 다른 속성 다 갖다 버리고 충격과 난도질만 채택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대 1도 안하고 하면 예상보다 괜찮아서 놀라는데 기대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플레이하면 나중에 김 확 빠지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평타게임. 이거 게임 아님이 아닌게 다행인가? 사실 용의 머리급은 아니긴 하지만 또 뱀머리라고 하기엔 또 그정도로 비하받아야하나 하면 그정도는 아닌 거 같고... 그리고 스폰시스템은 말씀하신 대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호러겜도 아닌데 소리도 없이 휙 돌아보면 툭 튀어나와있으니까 호텔 내부나 하수도같은 좁은 맵에서는 계속 경계하느라 피로도가 너무 심했어요 만렙도 얼마 안남았고 사이드 퀘스트나 보관함이 몇가지 남아있지만 계속 하던 똑같은 일 반복이니까 스토리 엔딩만 봐도 쓸데없이 너무 피곤한 게임이라 컴플리트 까지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엔딩만 보고 삭제했음.
다른건 뭐 직접 해본 게 아니라 뭐라하기 뭐하지만... 좀비가 속성 면역이랍시고 머리에 총알이 꽂혀도 아무 피해가 없는 건 아무리 캐쥬얼한 플레이를 지향하더라도 좀 그렇네요. 액션&리액션의 체감적인 측면에서도 별로고, 게임이 합리적으로 느껴지냐는 면에서도 별로인 듯. 딥 락 갤럭틱처럼 속성 내성과 약점이 분명한 개체가 존재하고, 만약 약점을 노릴 수 없더라도 데미지를 누적하면 어떻게든 잡을 수는 있거나, 킬링플로어 2처럼 기본적으로 성능 높은 패링을 제공해서 근접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괜히 무조건 여러 속성무기를 다 가지고 다녀야만 한다는 세팅의 강제성만 심해지는 시스템 같아요. 거기에 이 게임에는 근접공격의 조건부 치명타라는 충분히 개성적인 시스템까지 있으니, '좀비의 속성 내성이 높으면 총기로는 거의 피해가 없지만, 근접 치명타는 속성 내성을 가진 적에게도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라는 식으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 같아서 좀 의아한 대목입니다. 전술적 가치가 있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왜 더 활용을 못 했을까.
이렇게 스토리 짧고 보스 맛없게 만들꺼면.. 캐릭터 2~3명 줄이고,서사를 특별하게 만들던지.. 그냥 성격,대사만 다른 수준.. 차라리 캐릭터마다 스토리,엔딩을 다르게 만들었어야 함.. 사이드,실종 퀘스트도 나눠서 내거나 좀비 때려 잡는것 하나는 진짜 인정해 데아1 10번 넘게 깨본 유저로써 리얼리티 해서 재밌었는데 이거 하나로 오래가냐? 금방 질려서 메인 다 깨니까 진짜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안감..
![간단 플레이 후기 - 데드 아일랜드 2 [ 그래서 재밌음? ]](http://i.ytimg.com/vi/Y-Jxft7CF1w/mqdefault.jpg)
8년이나 그 꼴을 겪고도 일단 미묘하게나마 평타는 친다니, 잘 했다고 해야 되려나?
그 사전수선을 겪고도 레드폴이랑 포스포큰을 보면 나름 잘한건 맞는듯 아쉽게도
진짜 애매한 게임임
개발진들이 계속 바쒸었으니 실제 개발기간 소려하면 잘한편이죠
8년간 진짜 난파된 배 마냥 망망대해를 떠돌았을텐데 침몰하지 않고 세일할때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는게 나름 대단함
근데 이제 배에 중요한 내용물을 한두개 바다에 떨구고 온
요새 풀프라이스 겜 중에 망한게 하도 많아서 이마저도 해볼만한 겜이 됨 ㄷㄷ
그나저나 이제 왕눈이 이틀도 안남았네요
젤빠지만 메탈킴님이 기대중인 게임이라 살짝 쫄림..ㅋㅋㅋ
엔딩 보는 순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게임.
DLC가 기대된다? NO, 강해졌으니까 파밍을 해볼까? NO...
이게 맞다
그래서 아쉬움
@@woyoon3219 기대되는데 보통 비싼게임을 사면 자신에게 제한걸고 플레이도 해보고 설정들 파기도 해보고 스피드런도 해보고 컨샙 플레이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 게임은 그럴 생각이 들게 만들지 못하니까 그런것같습니다 스토리를 잘라먹고 파는 게임이니 엄청 괴씸한건 덤으로 치고요
괜찮은 전투 시스템, 구데기 같은 나머지
특히 고어 시스템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 수준. 부식제에 실시간으로 피부가 녹아내리고, 둔기로 대가리를 치면 눈알이 빠져나오고, 권총으로 턱을 쏘면 턱뼈가 반쯤 뜯어져서 덜렁거리는 등 피드백이 아주 훌륭함.
이건 진짜 인정..
근데 이것만으로는 쉽게 질려서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듬..
스토리가 중요하다는게
다시 한번 느낌
과연 내일 나오는 젤다는 철킴님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잘 나올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오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의 평가가 낮을줄은 몰랐네요
저는 데드아일랜드2 되게 재밌게했어요.
초반 멀티 언락될때까지 플레이하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할 친구한테 게임 사줄정도로..
메인, 서브 전부 클리어에 만렙도 찍어서 30시간 조금 넘게 플레이했어요.
리뷰보면서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싶은게 은근 많네요.
저도 강공격에 특유의 모션때문에 브레이크 걸리는 게 확실히 있었고
무기에 타입, 모드, 퍽 시스템에 만족했어요.
초반에 타입 생각안하고 치명타 잘뜨는 것만 들어서
때리다가 나중에서야 제가 때리던 무기들이 전부 사지파괴였었네요.
말씀하셨던거에서 사지파괴로는 다리만 때리게 된다는게 너무 공감됬네요.
근데 다리만 부숴도 애들이 기어다니기밖에 못하는 크롤러가 되서 계속 발로차서 처형시키게 되고
분쇄, 토악질, 도살 같이 육중한 애들은 다리 잘림과 동시에 즉사하게되서 좋더라고요.
모드로 원소바꾸는건 확실히 너무 불편하긴했어요.
소방관 좀비같이 특정원소에 면역인 애들이 있어서 무기 바꾸면서 할 바에
결국 난도질, 타공으로 고정으로 가게되는게...
모드, 퍽 세팅 맞춰도 레벨차이 때문에 초반엔 레벨맞추기 비용이 싸서 했지만
20레벨 정도 되면 너무 비싸서 그냥 새로운 최상급무기 주워서 세팅 맞추는게 더 이득인게 좀 컸어요..
세팅 맞춘 무기를 갈아도 재료가 나와서 딱히 손해도 아니고.
사이드퀘스트 보상 진짜 너무 짜긴해요.
말하신대로 길가다 좀비 잡는것보다 수준 떨어지니 사실상 경험치 받는 용도.
진짜 스킬카드만 줬어도 하는 맛이 났을텐데
총은 엔딩까지 플레이해서 잘 압니다.
총은 헤드 노리지 말고 보스가 아닌이상 다리 노리게 좋더라고요.
헤드는 에임이랑 방해하는 요소로 은근 안맞고 즉사도 아니라 총알이 아깝다고 느껴져요.
근데 무릎관절은 노줌 점사로도 쉽고 한 방 쏴주면 다리가 잘려 쓰러져요. (소총은 한대 / 권총네일건은 두대)
넘어지면 그대로 계속 발치기로 행동불능 + 처형.
소총만 써도 총알 소비도 적고 나중에 얻는 사지불능, 처형 때 회복하는 카드들 들고 싸우시면
이젠 걸어다니는 좀비에서 회복포션이 되니까 총은 진짜 좋았습니다.
종결 저격은 헤드 18000뎀 떠서 뽕맛도 좋아요.
좀비스폰은 저도 눈앞에서 스폰되가지고 맞았던 기억이 몇번있네요
DLC식 엔딩은 솔직히 가장 단점.
사건해결 안되고 신인류 집단에 일단은 합류..... DLC빨리 나와라 제발.
최종보스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패턴이 있었구나 싶었어요.
그냥 나오자마자 소총들고 무릎만 졸라게 쏘니까 20초?만에 끝나서
"?? 끝이야?" 하고 친구랑 마무리했네요.
맵 시스템은 솔직히 두번째 단점. 길찾기 개빡셈....
게임한정 길치인데 실종자 퀘스트랑 택배상자 찾기 퀘스트 때문에 시간낭비 좀 많이하고
마커도 맘대로 못 남기고 미리 준비되 지점만 되는게 진짜 혈압.
영상엔 안나왔었는데 게임끌때 작업관리자 안가게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종료안되는 버그가 할 때마다 있어서 짜증나던데.
그래도 저만의 개인적인 단점만 빼면 너무 즐거웠습니다.
시체훼손에 너무 공들인데 쩔어서 시체에다가 얼마나 훼손되는지 5분동안 천천히 패보는 것만해도 재밌음!
초반만 잘 버티면 진짜 재밌긴 한데 데이즈곤처럼 압도적인 물량으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고 데드라이징처럼 무기가 다양한것도 아니라서 정체성이 애매함. 다만 썰어제끼는 맛 자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재밌음
@@하스좋망겜 썰어제끼는건 데드라이징1이 최강입니다ㅎ 일본도로 좀비가 무슨 오이썰리듯이 깔끔하게 라인그대로 썰려버림ㅋㅋ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어차피 엄청난 게임성을 기대할 정도의 시리즈도 장르도 아니고 이 정도면 사람들이 데드 아일랜드라는 이름에 원하는 요소는 전부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 형은 게임을 리뷰하는 사람의 입장이니 아쉬운 점들이 부각되어 보였겠지만 평범하게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점들이 막 부각되는 것도 아님. 스토리는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아도 개연성이 없다거나 억지스럽지는 않고 나름 괜찮게 굴러감. 결말도 전체를 생각하면 미완이지만 캐릭터간의 갈등이나 개개인의 설정으로 생각하면 나름 마무리가 된 느낌. 이 형은 결말이 DLC를 의도해서 그렇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나는 오히려 3편을 의도한거 아닐까 싶더라고. 남은 이야기가 DLC로 마무리될 양은 아닌 것 같음. 1인칭 좀비게임을 좋아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와! 이 시간에 달달한 리뷰
얼마전에 알게 된 채널인데 게임 시스템, 재미요소, 갬성 모두 깊이있게 리뷰해주는 최고의 리뷰채널인것같음. 그러면서 영상들 길이는 짧고 할말만 딱 하는게 최고야 형
어...음..네... 맛이 있내요... 먹을만해요....
어.......예??? 이게 8년간 푹 고아만든 육수로 만든 최고급 음식이라구요??? 심지어 여기에 마무리로 들어가는 특제 소스는 넣지도 않았다고요??? 이걸... 또 먹어야하나 안와야하나...
게임초반에는 꽉찬 재미를 느꼇는데 후반으로갈수록 게임 만드는 과정때문에 제작자들이 지친게 보인다...
기름에 불 붙고, 물에 전기 통하고, 물로 불을 끌 수 있다는
상호작용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와 갓겜인데?'하는 나를 보고
요즘 게임들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낮아졌는지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제는 최적화가 게임평가의 35%를 차지하게 되버린 세상이라니...미래의 PC게임은 암울하다
최적화 AI가 나오길 바랄 수 밖에...
상세를 보면 , 던졌을때의 무기 각을 만들어줬지만. 실상은 최고급 물리력 개조나 박고 미친듯이 크리티컬이나 터트리면서 써는것 말곤 안쓰게 되는 기적의 세팅.
갖가지 세팅으로 속성 수치가 쌓이면 폭발이라는 반응을 일으킬수있지만, 진짜 면역이라는 시스템이 웃음벨을 만들어준 게임.
이러나 저러나, 초반이 드럽게 힘들었던 게임
이사람 리뷰는 걍 한쪽 귀로 듣고 흘려야겠네
직접 해보니까 리뷰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다
어떤 부분이 보완됐으면 좋겠나요?
@@메탈킴 비판을 감수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데드 아일랜드 1편과 이후 아류작들을 모두 해본 사람의 감상평 이 게임들은 세일 할때 친구들과 사서 낄낄거리면서 하는게 제일 재밌다
요즘들어느끼는건대 1년뒤에 사는 게이머 유형은 언제나 승리한다 이말이 진짜가 되고있어
3:48 기형적인 스폰방식게임 스토커2 하시면 추가될듯ㅋㅋㅋㅋㅋㅋ
메탈킴이 이시간에 영상을 올린이유는 주말에 젤다 왕눈을 하기위해서이다
잘봤습니다 😂
요새 풀프라이스는
'조금더 비싸더라도 최고의 경험을 시켜주겠다' 라는게 아니라
'니 주머니를 최대한 털어먹겠다' 라는것 같네..
와 곧있음 젤다 리뷰하는건가요? 너무기대되요
이제와서 문득 생각나는건데 단순히 돈들여서 무기 파워레벨 상향평준화만이 아니라 재료를 좀 들여서라도 무기 등급 자체를 올려주거나 설계도로 무기 자체를 새로 제작하는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싶네요
어느정도 사용할 무기들을 맞춘 중반 이후엔 재료는 남아나는데 쓸곳은 없었던 것도 있고
초반에 사이드퀘스트로 얻어서 재미있게 쓰던 네임드 무기가 파워레벨을 아무리 맞춰도 결국 등급이 낮아서 결국 후반에는 쓰이지 못하고 낙오되는 그런 상황이 많았거든요
몇개는 틀린게 있네요
퀘중에 카드를 보상으로 주는거도있고요 골프채 주는 퀘도 이후 열리는 볼액소총 인데 데미지도 만렙 기준 헤드19000씩떠서 좋은거줌
그리고 잡템파밍은 이미턴 필드 상자 에 재드랍 되있습니디 굳이 사이트퀘 안해도되고요 레벨이 원하면 특좀 헌팅 하거나 좀비좀 썰고 댕기면 금방오름
그리고 막판보스 그좀비는 가슴에서 가시쏘는 패턴은 엔딩보기 전부터 하던거라 새로생긴패턴이아닌거임
제가 이게임 100시간 덜한거같은데 솔직히 뉴게임플러스 없는게 제일 문제지
큰 불편한건 없었음
그나마 긱해야 가격?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3:41 와우...
재탕보스...DLC 엔딩...?
칼리스토 으아악
나중에 나오는 누적 치명타 딜증가 퍽이랑 광란에 너클 그리고 공속퍽을 달면 미친 잼입니다.
역시 아직 구매 안 하길 잘했어. 메탈킴님이 아니었으면 이 물건을 살뻔 했어요
면역! 을 보고 머리가 아찔해져버린..
레드폴 리뷰언제나올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되네요
완전집중해서 했는데 개꿀잼임
아예 개발기간 15년을 가서 새로운 전설을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그러면 최소한 역사엔 이름을 남길수있었을텐데
전작을 해보고 다잉라이트 1,2에 데복동 라오어 등등 다른 좀비 게임을 해본 나에게는 그래픽만 좋아진 8년된 데드 아일1으로 밖에 안보임. 8년전 기획을 그대로 냉동보관하고 만들었나 싶음. 8년전의 재미는 있지만 그걸 하는 나는 8년전의 내가 아니라서 불만족이었음. 이럴거면 가격도 8년전으로 받아야지
개구리소년 왕눈이 리뷰는 당연히 올라올 거지만 최근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대작들이 몇개 있고 우리의 김쇠돌이는 아무리 대작이라고 해도 자기가 플레이 안 하면 리뷰 안하고 리뷰 안 하고 싶으면 안 하기도 하니 과연 다음 리뷰가 궁금함요...
이 게임에 개발연혁을 보면 마치 하멜 표류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바다에서 표류하다 K징집에 당한 와중에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표류기를 집필해가던 하멜과 8년간 표류하던 게임을 어떻게 출시라도 해보겠다고 노력한 사람들의 고난이 비슷해 보이거든요.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게임인 듯
그냥 다잉라이트 1편이 갓겜이었다.. 라는걸 확인시켜준 게임...
진짜 다잉라이트를 뛰어넘는 좀비겜이 나오긴 할려나 싶네..
형 HIFI 러쉬 해볼 생각없어? GOTY 감이던데
데드아일랜드1이 갓겜인 이유는 그냥 비키니입은 눈나가 무기하나들고 좀비패죽이면서 탈출한다는건데 최신그래픽 고퀄리티 빅찌찌비키니에 새끈한 좀비만 있어도 고티확정인 게임을 왜 저렇게...
좀비물에 스토리는 얼어죽을
젤다는 다틀거야..
무려 탈킴이형 ㅇㄷ를 떼준 시게루형인걸
AI의 예측 : 붉은 색 얼굴
실제로 나온 내용 : 파란색 얼굴
오... 그래도 맘에 그럭저럭 드셨군요.
형 그래도 레드폴 한번 해보면 이겜 나름 재밌는 겜이 된다구 ㅠ_ㅠ
하다가 초중반에 접었는데 그냥 좀비겜인데 뭔가 이상하게 잘만든거같으면서도 하고싶지는 않게되서 접어버리고 돈만 날리게된 게임..
결국은 다잉라이트이후로 좀비게임은 할인할때 사서 가볍게하기좋은 장르정도가 되는거같네요.
아쉬울따름입니다.
Re4
깨알같이 오모리 스쳐나가는 거 봐 ㅋㅋ
오모리..리뷰..오나..?
딱 30시간 즐기면 잼있는 게임. 컨텐츠가 부실하지만, 복잡하지 않아서 좋음
메탈킴님 뒷목잡는 진실.
사실 최종보스의 가시쏘는 패턴은 돌연변이(최종보수가 변신한 몹)이 거리 벌어지면 쓰는 그냥 일반패턴입니다. 데미지만 혐오급으로 올린...
그리고 돌연변이도 파밍가능한 특수몹임.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데이 에피소드2 리뷰도 보고 싶습니다. 메탈킴!
개판이었던 개발 환경을 고려하면 이해안되는건 아닌데... 기반 시스템은 괜찮았지만 꽉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었음. 마치 스케치만 그리고 끝낸 그림처럼.
전작 정도의 완성도일까 싶네요. 전작도 재미는 있지만 가볍고 미묘한 느낌이었는데 여러가지가 바뀌긴 했지만 뭔가 비스무리한 느낌도 드네요.
2:40 여기 편집실수?
노실수
맛대가리 없는 김치볶음밥인데 계란후라이가 너무 맛나서 그거 떨어질 때 까지는 어떻게든 먹는 느낌일까요
진짜 내 인생겜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10년 가까이 기다려왔지만 아직은 구매하기엔 때가 아닌듯 좀더 dlc나 컨텐츠가 좀 뿌려지면 할만할듯. 다잉라이트1처럼
완성도는 딥실버+8년간 제작사 변경이라 변명은 어느정도 가능함.
DLC가 어떻게 나오냐에 달렸지(박사딸래미 행방, 치료제, 누먼 등등)
분명 플레이하고 얼마 안되서 뒤진 빛2가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소방관 좀비에게 면역! 이라는 글자가 뜬 순간부터 등골이 싸해지는 게임... 덕분에 게임 후반부에 가서는 무기에 다른 속성 다 갖다 버리고 충격과 난도질만 채택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젤다 해보니 리뷰 나오려면 오래걸릴거같아서 기대되는 철붕이는 개추 ㅋㅋ
킴형 킴형 형이 정말 사랑하는 파크라이6이 나왔어 ㅎㅎㅎ 75%세일 할때 쟁여놔야지
메탈행님의 명작게임 리뷰도 보고싶군요 레데리, 위쳐3, gta시리즈 등등
야숨은 이미 올라왔음
카드를 본순간 백뭐시기의 공포를 떠올린 철김이어따
젤다 오프닝점수 96점인가 찍었다던데 기대가 매우 되는부분
서브 퀘스트가 보상이 아쉬운 건 맞지만
저는 스토리를 읽는게 좋았어서 괜찮았어요
염소 때문에 무리해서 출시한 부작용이라고 봐야죠
할게 없어서 좀 김새는 느낌이지만, 타격감이 오지고 간만에 봐서 즐거운 느낌의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스4 리뷰는 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요놈도 따끈한 녀석인데 4X장르라서...
약간 전체적인게 다잉라이트랑 비교해야하나 쌈마이한게 데드라이징이랑 비교해야하나....뭐지 이걸 노린건가ㄷㄷ
와 이번에 할인해서 고민햇는데 안사야지 ㅋㅋ 내가 절대 용납못하는거하나가 있다면 dlc 엔딩으로 게임 쪼개는 거 장사도 상도덕이잇잖아
이게임의 장점은 전작을 훼손 하지않고 후속작으로 나왔다는점이고
단점은 그외에 전부 나사 한두개씩 빼먹고 계승했다는점입니다.
적어도 전작은 엔딩이라도 제대로 내줬는데 말이죠.
총기 잘다루는 캐릭터도 있었다고....
진짜 좀비+카드는 ptsd 그 자체…
차라리 개그 병맛쪽으로 재밌고 라이트하게 갔던 데드라이징 시리즈가 더 나았던거같음...
이렇게 애매하게 재미도 없는 진지스토리 갈바에 하나라도 확실히 가는게 낫지
기대 1도 안하고 하면 예상보다 괜찮아서 놀라는데
기대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플레이하면 나중에 김 확 빠지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평타게임. 이거 게임 아님이 아닌게 다행인가?
사실 용의 머리급은 아니긴 하지만 또 뱀머리라고 하기엔 또 그정도로 비하받아야하나 하면 그정도는 아닌 거 같고...
그리고 스폰시스템은 말씀하신 대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호러겜도 아닌데 소리도 없이 휙 돌아보면 툭 튀어나와있으니까 호텔 내부나 하수도같은 좁은 맵에서는 계속 경계하느라 피로도가 너무 심했어요
만렙도 얼마 안남았고 사이드 퀘스트나 보관함이 몇가지 남아있지만 계속 하던 똑같은 일 반복이니까 스토리 엔딩만 봐도 쓸데없이 너무 피곤한 게임이라 컴플리트 까지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엔딩만 보고 삭제했음.
사이드 퀘스트 무조건 다 해보는데 절대 하면 안되겠네
다른건 뭐 직접 해본 게 아니라 뭐라하기 뭐하지만...
좀비가 속성 면역이랍시고 머리에 총알이 꽂혀도 아무 피해가 없는 건 아무리 캐쥬얼한 플레이를 지향하더라도 좀 그렇네요.
액션&리액션의 체감적인 측면에서도 별로고, 게임이 합리적으로 느껴지냐는 면에서도 별로인 듯.
딥 락 갤럭틱처럼 속성 내성과 약점이 분명한 개체가 존재하고, 만약 약점을 노릴 수 없더라도 데미지를 누적하면 어떻게든 잡을 수는 있거나,
킬링플로어 2처럼 기본적으로 성능 높은 패링을 제공해서 근접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괜히 무조건 여러 속성무기를 다 가지고 다녀야만 한다는 세팅의 강제성만 심해지는 시스템 같아요.
거기에 이 게임에는 근접공격의 조건부 치명타라는 충분히 개성적인 시스템까지 있으니, '좀비의 속성 내성이 높으면 총기로는 거의 피해가 없지만, 근접 치명타는 속성 내성을 가진 적에게도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라는 식으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 같아서 좀 의아한 대목입니다. 전술적 가치가 있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왜 더 활용을 못 했을까.
아직 인터넷에가서 2014~15년쯤 원개발진 '예거'가만든 빌드를 다운받아볼수있는데 사실 지금나온건 그때 예거가만든베이스에 차량없애고 그래픽만 띄운것뿐 ㅋㅋㅋㅋ
이렇게 스토리 짧고 보스 맛없게 만들꺼면..
캐릭터 2~3명 줄이고,서사를 특별하게 만들던지.. 그냥 성격,대사만 다른 수준..
차라리 캐릭터마다 스토리,엔딩을 다르게 만들었어야 함.. 사이드,실종 퀘스트도 나눠서 내거나
좀비 때려 잡는것 하나는 진짜 인정해
데아1 10번 넘게 깨본 유저로써
리얼리티 해서 재밌었는데 이거 하나로 오래가냐? 금방 질려서 메인 다 깨니까 진짜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안감..
근접공격 모션이 어느 게임이 떠오를 듯 하는데...
요즘 본인이 주로 키는 스팀겜보면 죄다 10년도 작품들임 ㄹㅇ 이게 맞나 싶다
00년도 10년도가 진짜 낭만의 시절인듯 함
아 마지막에 젤다 이야기는 왜해 형. 또 플레그 세우네....
근데 프리뷰들 들어보면 크게 걱정은 안되기도 하고 애초에 시오 다음으로 무쥬라 낸게 닌텐도라..
음..정말 백..4..그 짜증나는 무언가랑 비슷한 두가지 시스템이 있으니까 혼란스럽네요 ㅎㅎ
축하해 젤다는 형의 저주를 싹 피해가버렸어 ㅎㅎ
사이드퀘스트 사람들 구해주고 엠마집 구해존 생존자보면 재밌어서 사이드 더하게 되는데
후…어서 빨리 젤다 리뷰가 올라오길 ㅋㅋㅋㅋ
2회차가 없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마지막 보스도 솔직히 재탕이라 초반의 그 두근거림이 다 사라지더라고요 기껏 얻은 전설무기는 길가에 널리고 널린 좀비들 때리는 것밖에 못 하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이제 진짜 젤다만이 희망이다...믿는다 젤다 왕눈...
모난 것도 많지만, 그래도 준수할 뻔 했다
이런 게임을 보면서 진짜 레포데는 진짜 갓겜이구나 생각중임
엔딩을 추가로 돈받고 판다는 생각은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형 근데 스타필드는 할 거야?
해야지
살려줘요 아머드코어...2023년을..
좀비......카드.....? 으윽 쀆뽀 쁠러뜨의 악몽이이익
아앗..... 포텐은 있었는데.....
스포일러없다면서요 좀비인데 카드라는걸 스포당하였습니다
오모리..존버는..승리한다...
다음 리뷰는 레드폴 기대해봐도 되나요?!
젤다
연속으로 똥먹으면 쇼크드실듯
어디 마초 성님이 생각나는 리뷰였네요
누구지
@@메탈킴 ㄷㅋ ㄴㅋ ㅍㅇㅂ
Hi-Fi rush나 사야겄다
고트 시뮬레이터가 2대신 3이 먼저나온게 선견지명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