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일명 '플라잉군다' 는 사실 잡고 나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 별로 어려운 보스는 아님 ㅋㅋ 다만 메카닉 액션이라는 배경 때문에 기존 액션 게임에서는 익숙하지 않았던 3차원 기동 (=공중전)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거. 제작진이 완전히 공중 근접전만으로 잡을 수 있는 이 보스를 튜토리얼에 배치한 이유이기도 하죠. 익숙해지라는거임. 그리고 프롬소프트의 소울시리즈의 명성 때문에 소울류로 생각하고 기존 소울류 게임의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훨씬 어렵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게임임. 애초에 소울류가 아닌데 소울류 처럼 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밖에ㅋ 이 게임은 애초에 소울류 처럼 시간 박아서 플레이어의 숙련도를 늘려서 클리어 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선택 가능한 파츠와 무기들을 해당 미션에 맞게 세팅해서 클리어 하는 게임임. 예를들어 스태거 게이지가 빠르게 차는 보스라면 폭발형 무기를, 쉴드를 두르고 있는 보스라면 플라즈마 무기를, 이런 식으로. 게임 구조만 확실하게 파악한다면 단언컨데 역대 프롬 게임 중에서 가장 난이도 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 방법이나 튜토리얼도 친절한 편이구요 ㅎㅎ 개인적으론 올해 출시 된 게임 중에서 발더스3와 함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PS2 아머드코어3 외에는 잠깐 담구고 마는 시리즈였는데 이번 신작을 플레이하니 점점 게임에 푹빠지는 저를 보게되네요. 4는 한글화가 안되어 정말 아쉬웠고 5는 그놈의 스캔때문에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6는 정말 하이스피드 액션이 되어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수 있어서 좋네요. 계속해서 시리즈가 이어져서 7, 8을 플레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꼬꼬마시절 미친듯이 즐겼던 아머드코어 시리즈 내맘대로 로봇을 조립하고 색칠도 하고 직접조종하면서 싸운다는 설정은 당시 남자아이들의 로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지. 하지만 그때의 그 남자아이들은 이제 쉰내나는 아저씨가 되어 조종하는 손꾸락이 꼬이고 삑사리만 나니 예전과 같은 로망을 가지기엔 힘이 든다..
1유저 입장에서 이번작품 좋았던 점 양손발사, 왼손에 주무기 총을 쓸 수 있다, 맨손격투가 가능하다, 회피부스터가 따로 있다, 2족상태에서 숄더무기 준비동작이 짧고 공중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시점 조작이 쉬워졌다 안좋은 점 소울 보스전 감성 넣어보겠다고 그런 건지 전체적으로 무기 사거리가 영 짧다 En사격무기에 탄약비가 붙었다 스태커시스템때문에 특정무기만 큰 이득을 보며 다양성을 손상시켰다
@@khd5031 장비 해금조건중에 다회차 클리어가 전제되는거도 있어서 같은 내용(정확히는 약간의 선택지가 있는 다회차 강제) 반복하는거 싫어하신다면 좀 고민이 필요하실겁니다. 조작재미같은건 충분하고 천천히 트라이하는 맛으로 한다면 스토리 모드도 제값은 톡톡히 한다고봅니다
제일 재밌는 게임을 꼽으라면 세손가락 안에 드는 게 아머드코어인데, 당시에는 프롬하면 아머드코어밖에 없었고 이후에 다크소울 플레이어들에게 물어봐도 아머드코어는 관심 밖이었어서 그동안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으로 팬들이 많이 늘어나서 기쁘네요. 앞으로 소울장르처럼 주류 장르가 되어 계속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때 플스2로 AC3SL 정발판을 처음 접하고, 완전 반해서 넥서스, 나인볼, 라레까지 전부 플레이 했던 최애겜. 지금도 pc에 에뮬 설치해서 즐기곤합니다. 오랜만의 복귀작+pc호환이라 많은 기대를 했지만, 오랜작들에 대비해 어셈블리를 할 수 있는 파츠들(익스텐션,인사이드,옵션)이 많이 줄어서 아쉽긴 합니다ㅠ 3~LR을 10점짜리라고 하면 6는 7점 정도의 재미라고 느꼈네요
아머드 코어 1 출시 2년전인 1995년 슈퍼패미콤으로 프론트미션이란 메카닉SRPG가 출시되었었는데, 당시 파츠 교체 개조 방식과 이후 출시된 아머드 코어의 어셈블 시스템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중간( 7:53 )에 언급된 "레프트 얼라이브라"는 아머드코어 같은 액션에 프론트미션 세계관의 외전격인 게임입니다.
다크소울3, 세키로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구매해서 해봤는데, 소울류 싱글게임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라이브러리에만 두고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 중에 기체류 로봇에 관심이 많아서 아머드코어6 찜했었는데, 소울류 라는 소문을 듣고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 마음으로 성회형님 영상을 봤는데, 이번에도 라이브러리에 저장할지라도 구매해서 찍먹해봐야겠어요 ㅎㅎㅎ
현실적으로 소울류의 성공은 기존 아머드코어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단위수 자체가 다른 수준에, 소울류의 기반이 완성된 블러드본과 다크소울 3부터는 1000만 단위까지 가볍게 뛰어넘었으니… 아무리 만들고 싶은,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사라도 당장은 소울류에 눈이 가지 않을 수는 없었겠죠 데몬즈 소울부터 엘든링까지… 13여 년 동안 기술적으로도 A급 이상은 가는 게임을 리마스터와 리메이크까지 합하면 9개나 뽑아냈으니 개발속도가 느리다고도 못 하겠구요…
![[스타필드 코리안 패싱의 이유는] ①돈 ②혐한 ③여자친구](http://i.ytimg.com/vi/PqgJ4Vrxzv4/mqdefault.jpg)
![[스타필드 코리안 패싱의 이유는] ①돈 ②혐한 ③여자친구](/img/tr.png)
![[리메이크/리마스터] 리마팔이 상술을 알아보자](http://i.ytimg.com/vi/aMQJeAVcFNc/mqdefault.jpg)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핥아보자 얕게얇게](http://i.ytimg.com/vi/_iJQe21dkMs/mqdefault.jpg)
헬기 : 환불하라 애송이.
1챕터 보스 : 늦었다 애송이.
발테우스 : 너는 씹게이처럼 탱크로 날 피해가거나, 주말내내 나에게 도전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너프먹어서 초보도 가능할꺼 같은데
이후 보스들 : 놈은 우리 중 최 약체였지.
@@javaxerjack 시스파이더 게같은놈이었음
@@WhiteTiger-n1z 패치 전은 진짜 게였죠.
- 내가 그냥 만들어보고 싶어서
- 내가 필요한데 찾아보니 없어서
- 남이 만든거 써보고 빡쳐서
만든거 너무 좋음❤
@AbrahamTayo-dc5keㅏㅑㅏ
이렇게까지 아머드코어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건 프롬이 여태까지 사람들의 신뢰를 엄청나게 모았기 때문인 듯
아니나 다를까 아머드코어6도 개꿀잼
사실 그게 제일 크죠
프롬이 그동안 신뢰를 못쌓았다면 아코6가 잘나왔어도 흥행에는 과연? 싶네요
당장 출시소식만 나왔을때도 대부분이 "프롬이니 믿고 산다" 였으니까요
7년동안 아머드코어만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왔으니 다행이죠 ㅠㅠ😢
세키로 + 엘든링으로 신뢰 오지게 쌓이긴 함. 라오어2나 디아4 판매고 존나 올린것처럼..
@@gedwed6715닼소를 안한 나도 세키로는 엔딩봤고 엘든링은 뉴비수문장은 넘기도록 플레이한거 보면 그 두 게임들을 기점으로 프롬은 무한신뢰를 받는거 같음
"몸은 투쟁을 원한다"
진짜 상남자의 매력이 넘치는 문장이 아닐 수 없음
난 저 발언이 너무 좋다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 어느 반도의 게임회사랑 다른 마인드아닌가?
???:“돈이 될까?”
nc소프트 ㅋㅋㅋㅋ
@@gtdggtdg 한국 게임 제작사를 관통하는 그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
???: "(돈 빨아먹을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 캬
사실 프롬 소프트는 정신 나간 철근공구리 팬덤이 있어서 가능한 도전이기는 한데, 마인드셋 하나는 마음에 들죠 ㅎㅎ
진짜...다음작은 쪼끔만 더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다...내가 오래 살아있을테니까...
센세...오래오래 건강하게 아머드 코어 즐기십쇼...
아머드코어 7 5~6년 정도 후 예상
후속작 기다리다가 결혼해서 자녀까지 생기고 나서야 6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7나오면 이미 자녀가 대학생이 될 시기 ㄷㄷㄷ
아코3계 내던 속도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이번에는 좀 빨리 나오지 않을까요
초딩때 아코3를 접할 수 있게 해준 형님 세대분들! 저희 건강하게 후속작도 즐겨봐요
맨 처음에 신작이 나온다길래 두 눈을 의심했음
근데 거기다가 PC로도 발매가 된다고?
이게 꿈인가? 싶었음
10년동안 기다렸는데 진짜 프롬소프트 너무 고마움..
이번건 진짜 아머드 코어 시리즈중 가장 잘만든듯.... 팬심빼고도 존나 띵작임.
아머드 코어랑 같은 연도에 '아! 응애에오!' 한 레이븐이라우
26년 메카닉 외길인생...아머드 코어를 접하고 레이븐으로 전직한 것에 한 점 후회 없습니다
야! 코토야! 게임 나오고 프라모델 낸다고 한거 기억하지!? 이번 하비쇼 기대할게! 몸은 투쟁을 원한다!!!
이제 코지마 입자 대신 코랄을 흡입하는 거라우
@@EungsuLee 코지마(AC4~ACVD 프라모델 사포질 가루)
코랄(AC6 프라모델 사포질 가루)
@@WhitE-GLinT_from__LinE-ArK
오오 프라질을 하면 뇌내 여친이 생긴다!
반다이는 로봇혼 낸다네요 !!!
@@genosaurer8520 아머드 코어 입체화 붐은 온다
는 반다이 씹새들 또 슈로초처럼 개 좆병신으로 만들 거 같아서 없는 취급좀 하고 보겠음
11:49 여기 나오는 로고를 쓰는 회사인 뷰웍스는 의료기기 회사인데,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인 동명의 회사 뷰웍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멀쩡한 회사를 도산했다고 말씀하셔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것같네요.
나도 깜짝 놀랐네 ;; 로고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죠!
와씨 나도 개놀랏네..;;;;;; 저 로고 쓰는 뷰웍스 개말짱한데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일명 '플라잉군다' 는 사실 잡고 나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 별로 어려운 보스는 아님 ㅋㅋ
다만 메카닉 액션이라는 배경 때문에 기존 액션 게임에서는 익숙하지 않았던 3차원 기동 (=공중전)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거.
제작진이 완전히 공중 근접전만으로 잡을 수 있는 이 보스를 튜토리얼에 배치한 이유이기도 하죠. 익숙해지라는거임.
그리고 프롬소프트의 소울시리즈의 명성 때문에 소울류로 생각하고 기존 소울류 게임의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훨씬 어렵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게임임.
애초에 소울류가 아닌데 소울류 처럼 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밖에ㅋ
이 게임은 애초에 소울류 처럼 시간 박아서 플레이어의 숙련도를 늘려서 클리어 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선택 가능한 파츠와 무기들을 해당 미션에 맞게 세팅해서 클리어 하는 게임임.
예를들어 스태거 게이지가 빠르게 차는 보스라면 폭발형 무기를, 쉴드를 두르고 있는 보스라면 플라즈마 무기를, 이런 식으로.
게임 구조만 확실하게 파악한다면 단언컨데 역대 프롬 게임 중에서 가장 난이도 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 방법이나 튜토리얼도 친절한 편이구요 ㅎㅎ
개인적으론 올해 출시 된 게임 중에서 발더스3와 함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파지법이라는 어휘에서 대한국 군필자라는 게 너무도 잘 보이는 킹성회 ㄷㄷㄷㄷㄷ
발테우스에 벽느껴서 접으신분들… 이번 1.02 패치때 보스 난이도 너프됐으니까 복귀해주세요 ㅠㅠ
엥 너프되었어요? 조금 빡치긴한데
ac로 앵벌이조금 해다가 기체 조립하니 쉽게 클리어했는데
탱크로 하면 발테우스 생각보다 쉬웠는데 탱크가 아니면 많이 빡세긴했음
@@Tsh7358넹 9월11에 무기 패치랑 보스 난이도 조정 했워요
플라잉 탄지로 너프된 덕분에 다른 스팀 유저분들이 점점 도전과제 클리어하는 수치가 높아지더라구요!
@@como6142 무기 패치 해줬다는데 여전히 반자동 라이플들과 권총은 애매... 어떻게 주류 무기들로 떡상시킬까요 이 무기들
로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게임이었습니다👍 빨리 DLC가 나왔음 좋겠네요
PS2 아머드코어3 외에는 잠깐 담구고 마는 시리즈였는데 이번 신작을 플레이하니 점점 게임에 푹빠지는 저를 보게되네요.
4는 한글화가 안되어 정말 아쉬웠고 5는 그놈의 스캔때문에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6는 정말 하이스피드 액션이 되어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수 있어서 좋네요.
계속해서 시리즈가 이어져서 7, 8을 플레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메카소울이라 부르는건 프롬 근본시리즈의 정체성자체를 뒤흔드는 말이라 서운하다는...ㅋㅋ
꼬꼬마시절 미친듯이 즐겼던 아머드코어 시리즈
내맘대로 로봇을 조립하고 색칠도 하고 직접조종하면서 싸운다는 설정은 당시 남자아이들의 로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지.
하지만 그때의 그 남자아이들은 이제 쉰내나는 아저씨가 되어 조종하는 손꾸락이 꼬이고 삑사리만 나니 예전과 같은 로망을 가지기엔 힘이 든다..
이번 6가 아머드코어 입문작이어서 별기대안했는데
진짜 대박 재밌었음
동생이 일 쉬고 한달만 놀면서 아코6 하고싶다고 할 정도로 이번 6는 정말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ㅋ
621 임무다 슈퍼마켓에서 조미료좀 사와
나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장르임
진짜 낭만 그자체.
그냥 만들고싶어서 만들었다.
게임을 정말 사랑하는 제작사 VS 돈줄로만 생각하는 한국게임회사.
리얼리티한 메카물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리얼하지 않은 게임임 ㅋㅋㅋ
샷건이 1티어인거 보면 나름 현실적인듯ㅋㅋㅋ
탄 지출, 수리비 청구서가 아주 리얼하게 떼이는 메카물
@@Twillightman20만원 벌고 10만원 내는 상황..
메카부터가 현실성 없는거 생각하면 이 정도면 리얼하다고 처줘도..
총 잘못들고가면 보수의 절반이 탄값인게임…
여러분 아머드코어 진짜 재밌는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말 많이 나와서 너프 패치 많이 했어요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7 나옵니다
전 시리즈 다 해본 아재 게이머는 아머드코어 신작이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엥 그러면 아머드코어를 많이 안해주면 그만큼 엘든링2의 출시일이 앞당겨지는건........죄송합니다
@@hyeji_cheongnyeon사이좋게 지내죠ㅋㅋ 짜피 이번 암코6가 판매량 기대안하고 잘팔리면 DLC낸다고 했는데 스팀만 100만장 팔고 시리즈 중 역대 판매량 찍어서 DLC나오는건 기정사실화 되어가지고...
아코6로 입문했는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요
발테우스,씨 스파이더,아이비스 셋 다 너프전에 똥꼬쇼 해가면서 깼는데
하필이면 깨고난 바로 몇시간 뒤에 너프패치가...ㅋㅋㅋ
@@APFSDSBB저도요!! 아이비스만 6시간 했는데 클리어하고 5시간 뒤에 밸패 ㅠㅠㅠ
진짜 재밌긴 겁나 재밌는데
욕이 끊임없이 나오는 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머드코어 이번작으로 처음 해 봤는데 손맛이 개쩔고 속도감이 지림
1유저 입장에서 이번작품 좋았던 점
양손발사, 왼손에 주무기 총을 쓸 수 있다, 맨손격투가 가능하다, 회피부스터가 따로 있다, 2족상태에서 숄더무기 준비동작이 짧고 공중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시점 조작이 쉬워졌다
안좋은 점
소울 보스전 감성 넣어보겠다고 그런 건지 전체적으로 무기 사거리가 영 짧다
En사격무기에 탄약비가 붙었다
스태커시스템때문에 특정무기만 큰 이득을 보며 다양성을 손상시켰다
로봇 조립+로봇 조종 로망 그자체
이건 안할수가 없지~
거기다 그래픽까지 완전 좋아졌어...❤
이야 한국 개발사만 보다가 게임에 진심인 이런 이야기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ㅠㅠ
제발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울류 같이 어려운게임은 스트레스받아서 절대 못하는 성격인데 이 게임은 끝까지 붙들고 3회차 진엔딩까지도 보고, 엔딩본 게임은 바로 팔아버리거나 손도 안대는데 4회차 바로 달리고있습니다…
지식백과 챙겨보면서 아코가 나올줄이야…과거 방송영상 보니 추억이네요 ㅎ
🎉 아머드코어 갤러리 일동은 김성회의 G식백과를 절대 응원합니다. 🎉
상업적 성공에 연연하지않고,좋아서 만들었다는거 대단하구만....멋지다.
2회차 끝. 너무 재밌게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코 흥해라~!!!!
탱크와 휠체어가 지배하는 로봇 게임
어허 팩트밴
쌍짐머 쌍니들...
요즘은 다른 어셈도 사기소릴 듣는거 있음
뛰는 놈보다 기는 놈과 나는 놈이 제일 무서운 게임
@@yulianhanki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머드코어6 나오기전: 건탱크설계 왜저러냐
아머드코어6 나온 후: 건탱크는 신이야!
이유있는 건탱킄ㅋㅋㅋ
진짜 처음 보스가 손가락안에 꼽히게 어려웠음 ㅋㅋ 맵 밖으로 도망가는거 패치해줬다니 좀 쉬워졌겠죠?
개인적으로 소울류 게임과는 다르게 위 아래로도 피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비교적 더 순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 소울류 첫 보스들은 너무 어려움...
1스테이지에 어려울리 있겠어? 했다가 큰코 다쳤어요 ㅋㅋ
@@user-kj3xy3sj4c 머리 박고 하다보면 되더라고요. 미사일 비는 최대한 앞으로 가면서 대각선으로 피하고, 큰 대포알들은 타이밍 맞춰서 피하면 되는데, 그 놈의 2페이즈 화염방사 + 칼날 콤보는 소울류 게임에선 생소한 하늘로 나는 걸로 피해야 하더라고요.
@@user-kj3xy3sj4c
어허 씁 그 새끼가 아니라 발테우스 선생님이다 임마!
@@빽겜 발 밑으로 들어가면 화방패턴 끝까지 쓰지도 못하고 끊음
사실 아머드코어 구작들도 1~2계 3~넥서스계 4~5계로 세계관이 다 니눠진 게임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세상이 몰락하고, 기업판치고, 로봇탄 용병들이 날뛴다 정도 외엔 미리 알아야할 필요도 없었죠 ㅋ 배경도 늘 다른 행성이고
아머드코어 3 나랑 같은 나이의 게임
고딩때 라스트레이븐을 접한 이후로 그 어떤 게임도 나를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아머드코어 최고 ㅠㅠ
프롬은 장르 개척자라는게 진짜 대단한 회사
아머드코어 고인물이 어디서 다 나왔나 했는데 생각보다 시리즈가 많았네요
버딕트데이만 10년째 만지던 고인물들이 6 나오자마자 우르르 몰려온 ㅋㅋㅋㅋ
출시전
아코비경험자 : 로봇소울이야?
아코경험자 : 로봇소울아니라고!!
출시후
아코비경험자 : 로봇소울 아니었네..
아코경험자 : 로봇소울이네..
여튼 게임 내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발매 2주 지난 시점에 챕터1 클리어율이 59% 였다고 함. 이번패치는 챕터1도 깨지못한 유저들 배려해서 한것같음.
그럼 하드코어 유저를 위해서 하드 난이도도 만들어 줘요.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영상이네요!
겜돌이 인생에서 pc로 나와준 덕에 처음 해보는 아머드코어6 엿는데 정말 재밋게 햇습니다
누가 메카소울아니랄까바 '피했잖아!' 를 몇번이나 샤우팅햇는지 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
라지만 재미는 확실햇습니다
프롬 입장에선 소울-블러드본으로 이어지는 소울라이크 장르 자체가 벽이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작에선 메뉴에서 설정키 전부다 바꿀수있어요. 조작이 상당히 쾌적해진게 좋음. 설명도 자세하고요. 옛날 겜은 조작이 정말 극악이었죠
조작의 극악은 조준하는 네모칸을 조작해서 표적에 맞춰야 한다는 거였죠... 게다가 장거리 무기일수록 네모칸이 작아진다는거...지금은 화면에만 넣어도 자동조준 것만해도 엄청 쉬워진겁니다.
진짜 싱글게임이 이렇게 재밋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함 오버워치 이후로 이렇게 재밋는게임은 처음임
아머드 파지법 밈이지만 현재 나온6 키보드 마우스 유저가 하드 락온을 온전히 사용하려면 마우스를 뒤집는다던지 아니면 마우스를 매트에 인식이 안되게끔 들어 올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아머드 파지법은 모함 이라더니 키마유저들어게 아머드 마우스 파지법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패드 유저는 안건드리면 되는 부분이지만 마우스는 조금만 움직여도 하드락온 기능이 풀려 버리니까요
미야자키 히데타카 작업복 포스 지리네요;; 5:45
플스2때 완전 근본 시리즈였는데 여러게임 다 해봤지만 암코는 해본적 없는데 이제보니 메카소울...
저도 잡지등에서 수없이 보기만 하고 근본겜인건 알았으나 이번에 첨해봤네요 ㅋㅋ
아 ~ 이런 스토리 너무좋아요 ~ 지식백과 !
지식백과 이시리즈가 정말 좋음 자주 만들어 줬으면 함
AC 1, 판타지마, 2 해보고 거의 20년 만에 6를 구매했는데 아~~~~ 과거의 향수에 눈물이 납니다. 예전판보다 돈 벌기가 좀 더 쉬워진거 같아서 진행하기 편하네요....
6입문자입니다.. 레이븐 선배..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
센빠이....
3넥서스 부터 즐겨온 사람인데 프롬 게임 치곤 아코가 제일 순한 맛입니다.
강화인간 100호님 재밌게 보고갑니다
매출 상관없이 만들고 싶었기에 만들었다.. 낭만있네 ㄷㄷ
국내에 아코3 TV중계는 재밌게 봤었죠ㅎㅎㅎ 이제 6이후로 후속편들이 계속되면 좋겠네요
아머드코어 파지법은 오히려 리듬게임에서 간간이 쓰임 ㅋㅋㅋ
플스1때 플레이해본 게임 중 파판7, 에이스컴뱃,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아머드코어 이정도가 시간 지나서도 떠오르는 게임들인데 추억보정이었는지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는지 신작으로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튜토헬기는 솔직히 프롬식 친절이었다
공중전의 중요성을 시작하자마자 깨우처주는데 칼로 패는게 제일 딜도 많이 들어가고 뒤에나올 각 챕터 보스들도 공중전으로 진행하면 난이도 확 내려가는게 느껴짐
지금은 세계최고의 게임개발사가 된 프롬소프트의 역사군요. 정보 감사. 갓머드코어6는 메카 건담 로봇전쟁게임으로 최강임.
건담 좋아하고 마크로스 좋아하는 메카덕후인데
뉴타입 언저리는 될줄알았으나 실상은 야라레메카 1번이더라
솔직히 저 아코잡기 드립에 발끈해서 들어와버렸습니다 와 여기서 낚시 미끼 잘 깔으셨네요
외쳐 그는 신이야 카와모리쇼지!!!
0:08 찐 팬들은 그동안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저 소리 나오면서라도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홍보하던데
흥해서 다행
아코6 할인 기다렸다가 드디어 사서 하고 있는데 어려워도 너무 재미있어요! 어떤 부분에서는 건담 게임들 보다도 더 건담 게임 같은 느낌도 나고ㅎㅎ
오늘 전체 미션 s랭으로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했지만 대전은 무서워서 못가겠어요ㄷㄷㄷㄷ
저도 올랭 s에 5회차인대 이제는 농담섞어서 눈감고도 깰정도이고 보스한테도 거의 안맞는대 대전 가서 고인물 만나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샌드백만 당하네요 하아 ㅠㅠ
아니 무슨 진짜 저게 사람이 할수 있는 컨트롤인가 싶을 정도네요
망령 레이븐들....
최종 보스: 도망쳐! 암령이 온다!
@@khd5031 장비 해금조건중에 다회차 클리어가 전제되는거도 있어서 같은 내용(정확히는 약간의 선택지가 있는 다회차 강제) 반복하는거 싫어하신다면 좀 고민이 필요하실겁니다. 조작재미같은건 충분하고 천천히 트라이하는 맛으로 한다면 스토리 모드도 제값은 톡톡히 한다고봅니다
첫 프롬 게임 입문작인데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로봇 덕후다보니 플레이하면서 묘하게 감정이 들 끓더군요...
프롬이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버린줄 알고 나도 콘솔은 버리고 살아왔는데 출시해줘서 너무 기쁨.. 추가로 록맨x9도 좀 언젠가는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남자의 로망은 로봇이라고..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용
제일 재밌는 게임을 꼽으라면 세손가락 안에 드는 게 아머드코어인데, 당시에는 프롬하면 아머드코어밖에 없었고 이후에 다크소울 플레이어들에게 물어봐도 아머드코어는 관심 밖이었어서 그동안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으로 팬들이 많이 늘어나서 기쁘네요. 앞으로 소울장르처럼 주류 장르가 되어 계속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최근 패치에서 난적으로 유명한 보스들을 죄다 난이도 너프 때린 걸로 봐서
개발사가 착실히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는 기색이 보이더라고요.
누구나 너프 예상했던 짐머만 냄겨둔거 보고선,
아... 짐머만은 초보들을 위해 일부러 씹사기 무기로 만들어둔거구나... 느꼈슴.
게임은 확실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야 되는 거란걸 프롬을 보면 알수있죠.
오늘도 정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투헬기 생각보다 쉽던데 거리 맞추기 힘들면 그냥 일직선상에 위치한뒤 부스터로 바짝 붙어서 칼로 슥슥하면 주금
아코 6 공개때 집에 있는 플2와 나인브레이커를 다시 한번 쓰다듬고 바로 예약 구매를 눌렀습니다 ㅠㅠ
저 고인물분 무기탄약 다 떨어지자 파지시키고 주먹질하던게 대단했는데 ㅋㅋㅋ
뒤돌면서 무기 촥 버리고 본능적으로 브릿지에 주먹질😂😂
그 분들은 그냥 라방 예능 차원에서 멀쩡한 무기 퍼지하고 맨손 스피드런 하시는 분들
아니 다 필요없고 김성회님 아머드코어 켠왕으로 고통받는거 보고싶다구요
아머드코어 파지법은 거짓말이었지만 아머드코어 마우스 파지법은 진짜였는걸..
ㅋㅋㅋㅋㅋ 이게 왜 진짜~~
중요한 것은 굴하지 않는 마음
섬네일 보고 발작해서 들어옴ㅋ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음. 간만에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게임은 처음이었음.
너무 취향인데 너무 어려워서 아머드코어1부터 제대로 깨본적이 거의없는 젠장게임 ㅜㅜ
패드는 안뒤집어도 되지만 마우스는 뒤집고 해야하는 불편한 현실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게임이 사랑받으려면 뭐가 필요한가? 그것은 낭만이다
초등학생때 플스2로 AC3SL 정발판을 처음 접하고, 완전 반해서 넥서스, 나인볼, 라레까지 전부 플레이 했던 최애겜.
지금도 pc에 에뮬 설치해서 즐기곤합니다.
오랜만의 복귀작+pc호환이라 많은 기대를 했지만, 오랜작들에 대비해 어셈블리를 할 수 있는 파츠들(익스텐션,인사이드,옵션)이 많이 줄어서 아쉽긴 합니다ㅠ
3~LR을 10점짜리라고 하면 6는 7점 정도의 재미라고 느꼈네요
아우...초대작부터 하던 사람입니다
고오쓰처럼 한가하게 산천유람하다가 이걸 의리로 잡았는데...
헬기한테 펑펑 터지니 분조장이 막 발생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아이스웜'ㅎㅇ'까지 오긴 해서 옛날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ㅎㅎ
썸넬 화를 참지 못하고 들어왔읍니다..
몬헌잡기에 이은 아코잡기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몬헌잡기는 psp 이후로는 없어졌는데 ㅋㅋㅋㅋㅋ
저런 회사에서 옛날 메탈레이지 같은 겜 만들어 주면 좋겠당...
파지법 똥 같은 건 안 맞으려고 발버둥 치기 때문 입니다. 맞으면서 조지는 인절미를 하시면 쉽습니다.
돈이 당연히 개발에 영향을 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하고 싶은 게임을ㅊ위해 개발한 게임사와 그 직원들의 열정을 알 수 있었고 지켜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시원하고 재밌어 보였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헬..
아머드코어6 시리즈중 전작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못하고 이번에 6판으로 입문했는데
왜 이리 재미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다면 무기를 바꿔가며 전술을 바꾸면 엉청 재미있던데
아머드 코어 1 출시 2년전인 1995년 슈퍼패미콤으로 프론트미션이란 메카닉SRPG가 출시되었었는데,
당시 파츠 교체 개조 방식과 이후 출시된 아머드 코어의 어셈블 시스템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중간( 7:53 )에 언급된 "레프트 얼라이브라"는 아머드코어 같은 액션에 프론트미션 세계관의 외전격인 게임입니다.
짬스 스리케이ㅋ짬스라는 프로젝트이름이 잼나네요 ㅋㅋ
드디어 제대로 된 메카가 나와 너무나 기쁩니다!!!
김성회가 빠르게 아머드 코어 영상을 만들었다!!!!
다크소울3, 세키로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구매해서 해봤는데, 소울류 싱글게임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라이브러리에만 두고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 중에 기체류 로봇에 관심이 많아서 아머드코어6 찜했었는데, 소울류 라는 소문을 듣고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 마음으로 성회형님 영상을 봤는데, 이번에도 라이브러리에 저장할지라도 구매해서 찍먹해봐야겠어요 ㅎㅎㅎ
현실적으로 소울류의 성공은 기존 아머드코어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단위수 자체가 다른 수준에, 소울류의 기반이 완성된 블러드본과 다크소울 3부터는 1000만 단위까지 가볍게 뛰어넘었으니… 아무리 만들고 싶은,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사라도 당장은 소울류에 눈이 가지 않을 수는 없었겠죠
데몬즈 소울부터 엘든링까지… 13여 년 동안 기술적으로도 A급 이상은 가는 게임을 리마스터와 리메이크까지 합하면 9개나 뽑아냈으니 개발속도가 느리다고도 못 하겠구요…
낭만은 전세계에 통용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