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만 8번 바뀌었다. 100년 다 되어가는 민박집 왜 여행가들 사이에서 소문났을까?ㅣ세계 여행 작가까지 한눈에 반한 시골 작은 민박집 이야기ㅣ한국기행│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22년 3월 2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구해줘 민박 4부 마당 깊은 여관집>의 일부입니다.
    전라북도 순창,
    작은 골목 사이에 70년 역사를 간직한 여관이 있다.
    그 시절 순창 사람들의 달방으로,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아지트로
    쓰이던 여관은
    여행자의 삶을 꿈꾸던 홍성순 씨를 만나
    새로운 민박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방치되어 있던 짐들을 꺼내고
    낙후된 집 안팎을 직접 고쳐낸 오래된 여관은
    이제 여행 좀 다닌다는
    여행 마니아들의 명소가 되었다.
    마을버스로 세계 일주를 한 여행 작가,
    임택 씨도 이 70년 된 여관집의 단골 여행객이다.
    여관 주인장 홍성순 씨와 임택 씨는
    이 여관에서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는데.
    주인과 객의 구분 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고 식구가 된다는 그곳.
    하늘이 보이는 마당 깊은 집.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순창의 금산여관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구해줘 민박 4부 마당 깊은 여관집
    ✔ 방송 일자 : 2022.03.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유주나-i2c
    @유주나-i2c 8 дней назад +2

    우리나라의 전통을 계승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송춘실-t9b
    @송춘실-t9b 8 дней назад

    8:25

  • @happinessisfrequency
    @happinessisfrequency 8 дней назад

    저도 목화솜이불쓰는뎁ㅎ오늘 빨
    래 두번하고 청소하고 달달아삭
    한 배 먹으며 봅니당( ・_・)ノ
    세월이 묻은 곳이라기엔 깨끗하
    네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