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재미있었다면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우견아랑 풀 버젼 바로보기 watcha.com/af/0/GrqeUK 영화추천 엄석작 몰아보기 ruclips.net/p/PLHpUTRpZdR81u30iT9qGhKjBrH7kXsUVz
와 찾았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사촌형이랑 봤던 영화에요 주윤발이 피 흘릴때 나오던 저 노래 멜로디를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흥얼거렸는데 무슨영환지 기억은 안나고 주인공이 오토바이 타다가 머리에 피 흘리며 죽는 장면만 어렴풋이 기억났어요 검색 되게 많이 해도 못찾았던 영환데 노래 나오는 순간 눈물이 다 나네요 제 추억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견아랑.. 중학교 시절 영등포 연흥극장에서 봤었죠. 당시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로 연흥극장 공짜표가 매번 들어왔어서 폴리스스토리1,2,3 킹콩2, 용형호제등.. 당시 90년대 초반 개봉작들을 연흥극장에서 꽤 많이 봤었지요.. 우견아랑도 꽤 재밌게 봤었고 장면장면들 떠올리면 기억이 생생합니다.. 게임기 가지고 놀던 주윤발아들.. 망나니같던 폭주족 주윤발의 모습.. 오토바이가 전복되며 불타고 헬멧너머 주윤발의 안타까운 눈빛등...그때도 폭풍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꽤 감동적으로 봤었지요.. 그런데, 저는 최근까지도 주연여배우가 임청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른 배우더군요.. 아마 비슷한 시기 개봉했던 폴리스스토리1에서의 단발머리 임청하와 너무 비슷해서 그랬던듯요.. 우견아랑... 숨은 명작입니다.
반갑네요, 중고삐리 시절 지금도 물론이지만 저의 최애 우주 대스타 윤발이 형님 영화라서 당연히 극장개봉할때 봤습니다. 개봉당시 영등포 연흥극장에서 봤어요.선착순 100명안에 들어가서 영화 팜플렛도 받았는데 지금도 잘 보관하고있네요. 영화 마지막 에는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ㅜ 나대우 가 부른 주제곡 니적양자 노래도 참 좋았어요, 지금 들어도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는 느낌
혹시 누가 주윤발 주연 "블랙캣(?)"이란 영화 아시는분?? '필모'에도 아무리 찿아도 안나오더군요... 비디오 영화 제목은 확실한거 같은데...내 기억의 착오인지..윤발이형 양아치 찌질의 극치를 연기력으로 보여준 유일한 영화인데....다시 보려고 세월지나 아무리 찿아도 정보가 없네요ㅍ~-,.-;;;;
54세 아재입니다. 이 영화 비디오로 보고 바로 동대문 평화시장 가서 똑같은 가죽잠바 사서 입고 다녔던 기억 납니다. 작년에 갑자기 이 영화 생각나서 다시 봤네요. ㅎㅎ (참고로 13분 50초경 머리 자르고 나온 윤발이형이 맹달이형님이 오토바이 끌고 나오면서 헬멧을 던지는 슬로우모션 장면이 있는데... 그게 빠졌네요. 전 그 장면이 이 영화 전체를 통털어 가장 멋진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 확실하진 않지만, 이 영화가 주윤발 친구의 실제 이야기라는 소문이...
@@노스트라다무비 오 답장 감사합니다. 실비아창은 감독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남기고 참 멋진 영화인이신듯 해요. 예전에 좋아하던 에서 처음 본것 같고, 최가박당 시리즈에도 등장했다는데 한편도 못봤네요. 뭐니뭐니해도 호금전 감독의 Legend of the Mountains (산중전기?)에서의 등장한 모습보고 ㅎㅎㅎ 반했죠. 아름다운 여배우들이야 많았지만 그렇게 임팩트가 강했던 경우는 많이 않았던듯하네요. 호금전 영화의 작품은 (저한테는) 하나같이 아리까리 하지만 장애가 배우때문에 Blu Ray도 구입했다는 ㅎㅎ. 윤발형님은 출연하는 자기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참 높으시달까? 해석력이 탁월하달까? 예전 홍콩영화가 좀 과장스러운 면도 있었고 그의 연기도 그런 면이 있었겠지만 되돌아보면 참 훌륭한 배우이신것 같습니다. 훌륭한 리뷰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다.. 고등학생때 이 영화 극장에서 동시상영으로 보면서 그때는 왜 저렇게 자식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니 이제 50넘어 자식둘 키워놓고 이 영화 다시보니 저애가 하는짓이 너무 이뻐보이고 왜 저렇게 자식에게 집착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네.. 어른이 되고 다시보니 완전이 틀린 내마음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마지막 윤발이 형 피흘리며 쓰러지는 장면 본편 영화로 보면 쓰러질때 웃는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눈물난다..ㅠㅠ
오맹달이 가장 바닥을 치던 시절이 바로 이 때였군요. 영화팬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오맹달이 이 당시에 무성의한 연기와 사생활 문제(도박중독)로 평판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주윤발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막다른 골목에 선 오맹달은 1990년 개봉작 천장지구에서 재기에 성공합니다. 오맹달은 주윤발을 원망했지만 실은 주윤발이 여러 감독들을 찾아가 오맹달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는 사실을 알고 주윤발에게 사죄하여 다시 친구가 되었다는... 그래서인지 이 영화에서는 오맹달의 존재감이 옅어보입니다.
잘 아시는군요 도박으로 망가진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더 망가질것 같아서 거절했지만 오맹달은 배신감에 욕하고 절교했는데 나중에 윤발이형님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한걸 알고 펑펑 울었다죠 이런 윤발이형님의 인성이며 대인배 면모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것 같습니다 영화속보다 실제 더 멋진분~
제목 : 우견아랑 (1989)
감독 : 두기봉 (천장지구 제작자)
출연 : 주윤발 (아랑 역)
장애가 (페페 역)
황곤현 (돼지 역)
오맹달 (용 역)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우견아랑 풀 버젼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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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p/PLHpUTRpZdR81u30iT9qGhKjBrH7kXsUVz
아 이영화 두기봉 감독 작품이구나... 두기봉 작품은 모두 찐이다...
진가신 감독 왕가위감독 ᆢᆢ 장만옥 엽청문 종초홍 오천련 임청하 유가령 그리고 뒷 세대가 장쯔이 탕웨이 거기까지 내가아는 배우들~~
페페가 나온다구요???
천장지구 감독은 진목승입니다
@fantafilmfactory 아..두기봉 감독은 천장지구의 제작자였군요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찾았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사촌형이랑 봤던 영화에요 주윤발이 피 흘릴때 나오던 저 노래 멜로디를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흥얼거렸는데 무슨영환지 기억은 안나고 주인공이 오토바이 타다가 머리에 피 흘리며 죽는 장면만 어렴풋이 기억났어요 검색 되게 많이 해도 못찾았던 영환데 노래 나오는 순간 눈물이 다 나네요 제 추억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이 다행히 추억의 음악을 찾으셔서 저도 기쁜데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BGM《你的样子》
중딩때 홍콩 액션 느와르겠거니 생각하고 비디오 빌려봤다가 한참을 지나도 액션 하나 안 나오길래 실망하고 돈 아깝다 생각하며 돈 아가워서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에 펑펑 울고 남들한테 추천하게 된 작품. 35년 지난 아직도 진한 감동으로 남은 것 보면 명작인 것 같음
역시 윤발이행님
74년생 으로 저랑똑같은 느낌이셨네요
첩혈쌍웅 우견아랑 천장지구 는
내정서의 일부를 이루고 내속에 있담니다❤
@@탁유-m7t
저두 74
초딩때 저도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티비에서 해주길래 액숀을 기다렸지만 끝에 울었던기억이ㅎㅎ 형님과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었네요
십대의 마지막 시절 극장에서 울며 나갔던 영화...지금도 눈가가 촉촉해지네요...감사합니다.
저도 고모부랑 같이봤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한 10살때 본기억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노래 나오는 순간 눈물이나네요 추억의 영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견아랑을 보여주셨다는게 깜짝놀랐네요 20살땐가 21살때 보면서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하며 엄청 울었는데 다시보니깐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추억의 명화 자주 올레주세요 수고하세요
우견아랑, 천장지구.. 절대 잊을수 없는 명작들이지요..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윤발형님 남자가 봐도 웃는 모습 지린다
동양 배우중 원탑은 주윤발
연기,인성,얼굴 뺄게없다
실화의 모티브로 만들어진 그당시 홍콩에서 이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 연인과는 이별하라는 우수갯 소리가 있을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죠....그리고 우리에겐 쌍권총을 날리더 따거흉에서 한국 최초로 개봉한 멜로영화 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또 보고싶은 영화... 후반부 바이크로 걸어가는 뒷모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윤발형님의 레전드 샷♥
저 시대만이 주는 필름의 따뜻함이 너무 좋네요.
8,90년대 홍콩영화 많이 올려 주세요.
주윤발 최고....인생을 가장 멋지게 사시는분......
고등학생이었던 시절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장충동의 동아극장에서 이 영화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느와르 전문 배우인줄 알았던 윤발형님의 색다른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였고, 주제곡인 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영화였습니다..
우견아랑.. 중학교 시절 영등포 연흥극장에서 봤었죠. 당시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로 연흥극장 공짜표가 매번 들어왔어서 폴리스스토리1,2,3 킹콩2, 용형호제등.. 당시 90년대 초반 개봉작들을 연흥극장에서 꽤 많이 봤었지요.. 우견아랑도 꽤 재밌게 봤었고 장면장면들 떠올리면 기억이 생생합니다.. 게임기 가지고 놀던 주윤발아들.. 망나니같던 폭주족 주윤발의 모습.. 오토바이가 전복되며 불타고 헬멧너머 주윤발의 안타까운 눈빛등...그때도 폭풍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꽤 감동적으로 봤었지요.. 그런데, 저는 최근까지도 주연여배우가 임청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른 배우더군요.. 아마 비슷한 시기 개봉했던 폴리스스토리1에서의 단발머리 임청하와 너무 비슷해서 그랬던듯요.. 우견아랑... 숨은 명작입니다.
반갑네요, 중고삐리 시절 지금도 물론이지만 저의 최애 우주 대스타 윤발이 형님 영화라서 당연히 극장개봉할때 봤습니다. 개봉당시 영등포 연흥극장에서 봤어요.선착순 100명안에 들어가서 영화 팜플렛도 받았는데 지금도 잘 보관하고있네요.
영화 마지막 에는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ㅜ 나대우 가 부른 주제곡 니적양자 노래도 참 좋았어요, 지금 들어도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는 느낌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나에게는 청춘만 있을줄 알았는데 ㅎㅎ
참 많이 울었습니다 참 여러번 봤습니다
음악과 함께 참 많이 울었습니다
천장지구도 마찬가지구요
그 시절이 다시 못오지만 추억을 가질수 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네요
오맹달과 주윤발은 진짜... 레전드
진짜 거짓말 않고 몇십번 봤다. 볼 때마다 울었다. 너무 슬픈...ㅠ.ㅠ
머리 스타일이 딱 밀키스 찍었던 때 같네요 사랑해요 밀키스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딱 밀키스 헤어 스타일이네요
우견아랑 정말 슬펐죠.. 저 점퍼와 헤어스타일이 밀키스 광고로 옮겨온..
내가 10대 말즈음~ 홍콩 느와르는 총기와 칼이 난무하던 시절...그 수많았던 영화중~ 정말 너무 순수하며 스토리가 탄탄했던 영화 우견아랑~ 다시 그 시절 눈 시울을 붉게 했던 갬성에 젖어봤네요~ 역시 명작은 시대가 지날수록 빛을 발하네요~
요즘 볼께 없어서 영화채널 기웃거리고 있는데 괜찮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주말에볼께요
25년전쯤 울면서 보던 영화...또 웁니다..
이때의 낭만은 다 어디갔단 말인가..
좋은 👍 영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즐거웠던 그시절
그 추억이 그립습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3:50 지금도 윤발형님의 저 간지는 잊을 수가 없네요
진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음...
추억이네요… 윤발이 행님의 전설인 시절 ㅋ ❤
사람들은 주윤발하면 영웅본색을 떠올리지만
난 가을날의동화 감옥풍운 그리고 우견아랑이 더 좋았어요
그의 사람냄새나는 따스한듯 쓸쓸한미소가 잘 어울리는 영화들이었죠
가을날의 동화...참
감옥풍운 마지막 장면.. 침상 밟고 뛰어 넘으며 날아가는 장면 크으...
오토바이 감성은 천장지구 느낌이네요. 그 시절에 왜 못봤는지..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맴찢.. 😢
윤발이형님은 존경심이 절로 생기는
배우이자 인간이네요😊
정보석씨가 나왔던 가시고기 소설판이 아닌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났던 영화였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참 슬픈 영화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와펜 많이 박힌 가죽잠바입고 석양에 등진 주윤발의 뒷모습 정말 멋진
장면으로 아직까지 기억남!
눈물이 주르륵~~!!!!
부정도 모정도.....사랑도~~!!!!
뭔가 사랑과 전쟁 같은데 얘기가 우리랑 맞아요. 허구는 이래야 맞습니다. 제 별명이 치발이 였거든요? 윤발이형 치발이!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것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오~~~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네... ㅠ.ㅠ
몇년전 오맹달 형님 소천기사를 봤어요... 아... 기억이 나네요. 소중한 작품 고맙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혼자 흐느끼는 아랑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흐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몇 십 번을 본 영화지만 볼 때마다 같은 느낌입니다.
옛날에 봤던 홍콩영화 그때 그감성 너무 좋아요ㅎㅎ
나이 50에. 영화보고 울어봤네요. 처음으로. 페페역 여주가 53년생이시내요.
페페역 여주는 중화 연예계에서 어마 어마한 위치에 있는 분이지요. 연기자, 가수, 감독, 작곡....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그 당시 홍콩/대만 연예인들이 모두 다양한 활동을 하였지만, 이 분 만큼 모둔 분야에서 성과를 낸 분은 전무후무 할듯..
제가 중학교 때 쯤 비디오 테잎으로 본 영화입니다
30년이나 지났는데 그 당시 생각외로 재밌게 봤습니다 제목이 잘 기억안났는데 여기서 제목보니 기억이
나네요 다시봐도 감동적이네요
이 영화 막판에 진짜 눈물 나던데~~ 결승전 통과하여 쓰러질 때 애 하고 엄마가 뛰쳐 나오면서 우는 그 장면.
이 당시 홍콩 영화는 재미 와 스토리가 영웅적이면서 재미도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리 몰락했는지
중국화
역시 주윤발형님
제목은 생각나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분명히 봤을텐데...
이 작품도 좋지만 윤발행님의 가을날에 동화가 더 기억 남네요
이걸 여기서 다시보네요 ㅠㅠ고딩때 비디오로 봤던건데 30년도훌쩍 넘어 그때 시절도 생각나고 좋았네요
😎주윤발~"사랑해요~밀키스"~🥰
👋이 광고보고 밀키스 엄청 먹음~대박났음~🤣🤣🤣
우견아랑 인줄 알았다. 어릴때 이거 보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나랑 같이 봤던 하숙생 형님 종호형 잘 계시지요 ? 보고 싶습니다 ㅜㅜㅜ 이 영화 같이 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울지 않을 수 없던 영화..
싸랑해요~~ 밀키스 !! 주윤발님 멋져요
잘 봤읍니다
윤발이형...이런배우가 또나올까?ㅠㅠ
윤발이형때문에 첫담배 폈고 지금까지도 못끊엇음...영혼한 우리형님
우견아랑이네요~~ 이때 시절 전후로 좋은 작품들 많이 소개 부탁해요~~
고딩때 대구학원 다닐때 이 영화 혼자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ㅋ..그때는 88라이트 ~영웅본색 주윤발 담배 피는 모습이...그이후 유덕화 열화전차 보고 뻑이 갔지요 파급력(!)이~~추억이네요~^^;
혹시 누가 주윤발 주연 "블랙캣(?)"이란 영화 아시는분?? '필모'에도 아무리 찿아도 안나오더군요... 비디오 영화 제목은 확실한거 같은데...내 기억의 착오인지..윤발이형 양아치 찌질의 극치를 연기력으로 보여준 유일한 영화인데....다시 보려고 세월지나 아무리 찿아도 정보가 없네요ㅍ~-,.-;;;;
@@taehyeong 제 기억엔~ 블랙캣(흑묘) 라는 영화 기억이 있습니다. 주윤발이 나왔는지 기억은 없지만 그당시 임달화 그리고 양정 이렇게 주인공으로 출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 내용은 킬러?? 머 이런 내용에 영화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박지윤-n3m 정보 감사합니다 ~
와~~나의 최애영화인데 반갑네요^^ 아직도 머리짜르고 헬멧받는씬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아 너무 슬프네요 ㅠㅜ
쇼웨이 헬멧 못쓰겠네...
우견아랑 눈물없이 볼수 없는 영화지
역시~~~따거 감사합니다❤
크으.... 전형적인 80년대 홍콩 영화다운 마무리... 명작이네요.
주윤발 하면 많은이들이 영웅본색을 언급하는데
난 우견아랑이랑 가을날의 동화였던가..
이런 가족영화가 먼저 떠오르더라..
나이가 들었나봐요 엄청
울었네요 ㅠ.ㅠ
마지막 노래 가사 및 뜻 까지 이해 하시면 더 눈물 납니다.
진짜 어릴때 너무 심하게울어서 탈진할뻔했던 ㅎㅎ 리뷰마지막되니 또 우네요.. 저는 ㅎㅎ
21살때 본 영화군요.잘보고 갑니다.
마지막 장면은 진짜 언제나 봐도 슬프다 😭😭
스토리가 한국영화 돈텔파파 하고 비슷한데요~!? 한국에서 리메이크 했나요!?
2편 보여 주던 소극장이 있었는데 무심코 보다고 마지막 눈시울을 적시던 영화...명작 인정!
다 좋은데
마지막 폭발엔딩은 뭥미
54세 아재입니다. 이 영화 비디오로 보고 바로 동대문 평화시장 가서 똑같은 가죽잠바 사서 입고 다녔던 기억 납니다. 작년에 갑자기 이 영화 생각나서 다시 봤네요. ㅎㅎ (참고로 13분 50초경 머리 자르고 나온 윤발이형이 맹달이형님이 오토바이 끌고 나오면서 헬멧을 던지는 슬로우모션 장면이 있는데... 그게 빠졌네요. 전 그 장면이 이 영화 전체를 통털어 가장 멋진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 확실하진 않지만, 이 영화가 주윤발 친구의 실제 이야기라는 소문이...
이것도 두기봉만의 감성이 녹아든 작품 6살때인가 첨봤는데 가끔찾아봄 가장이되니까 더 와닿기도하고
우견아랑. 전장지구와함께 우리시대의 심장.
썸네일보보 이 영화일 줄 알았습니다. 순악질님도 반갑네요.
ㅇㅏ...중학교때 보면서 울고 또우네 😢😢ㅇㅏ..
정말로 대단했던 시절이였죠 홓콩영화들이요 이때 유치원생이였지만요^^
견미리 폼 미쳤다
돈텔파파...설마,,오마쥬겠죠? 비슷한게 많아서, 오버 더 톱,리얼스틸, 등등, 큰따거 형님 뮤비 잘보고 갑니다
12:53~ 정을 떼기위해... 우견아랑, 제목만 기억하고 넘어간 영화였는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아이의.별명이 왜 이죠?
페페 역 배우분 장애가라는 분이 실비아 창이인가요?
실비아창이 장애가 맞구요 왜 돼지인지는 영화에서 끝내 나오지 않더군요~
@@노스트라다무비 오 답장 감사합니다. 실비아창은 감독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남기고 참 멋진 영화인이신듯 해요. 예전에 좋아하던 에서 처음 본것 같고, 최가박당 시리즈에도 등장했다는데 한편도 못봤네요. 뭐니뭐니해도 호금전 감독의 Legend of the Mountains (산중전기?)에서의 등장한 모습보고 ㅎㅎㅎ 반했죠. 아름다운 여배우들이야 많았지만 그렇게 임팩트가 강했던 경우는 많이 않았던듯하네요. 호금전 영화의 작품은 (저한테는) 하나같이 아리까리 하지만 장애가 배우때문에 Blu Ray도 구입했다는 ㅎㅎ.
윤발형님은 출연하는 자기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참 높으시달까? 해석력이 탁월하달까? 예전 홍콩영화가 좀 과장스러운 면도 있었고 그의 연기도 그런 면이 있었겠지만 되돌아보면 참 훌륭한 배우이신것 같습니다. 훌륭한 리뷰들 감사드립니다!
@youngchool 이제 할머니가 되었겠지만 여러모로 매력있는 배우죠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35년전에 친구들이랑 비디오 테잎 바꺼보고했는데 어떤친구꺼였는데 우견아랑이였습니다 화질도 소리도 너무 안좋았지만 그어린 국민학교 시절에 저거보고 울었죠~ ㅠㅠ
12:37
아들한테 미안해가지고..ㅠㅠㅠㅠ
두편 동시상영 개봉작으로 광주 계림극장에서 봤던기억이 ....그당시 윤발이 영화는 무조건 보러가던 시대 ㅋ
아씨 또 눈물나네
천장지구 찍었던 감독이라 그런지 내용이 역시 끝내주네요. 윤발형님의 이런연기 처음봤네요. 잘봤습니다. 기연출사도 리뷰 가능할까요?
기연출사..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당시 극장에서 관람했었는데..
거의 모든 영화 포스터도 모으고, Shoei 헬멧만보더라도 설레던 시절
ost 곡은 아직도 즐겨듣고있습니다
아들 황곤현 로빙화에서..그 아이
와 이영화는 50대는 되야 아는 영화 일텐데 대박
중궈가 먹기전이 홍콩의 황금시대
阿郎的故事,,, 영화뿐만 아니라, 주제곡 你的样子。。。。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헉~~그시절. 주윤발에 청춘모습을 볼수 있다니~~
솔직히 영화 내용에 집중이 안되고 그냥 내 어렸을적 그 시절로 그 감정으로 돌아가서. 가슴이 찡해지네~
나의. 사춘기. 시절에. 마냥 멋쪄 보였던 그들이 함께. 해줘서. 그립다,그리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역시 윤발이 형님은 담배 허가인가요 ㅋㅋ 오맹달만 담배 모자이크 웃깁니다 ㅋㅋ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다.. 고등학생때 이 영화 극장에서 동시상영으로 보면서 그때는 왜 저렇게 자식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니 이제 50넘어 자식둘 키워놓고 이 영화 다시보니 저애가 하는짓이 너무 이뻐보이고 왜 저렇게 자식에게 집착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네.. 어른이 되고 다시보니 완전이 틀린 내마음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마지막 윤발이 형 피흘리며 쓰러지는 장면 본편 영화로 보면 쓰러질때 웃는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눈물난다..ㅠㅠ
이거 비디오테이프도 갖고 있었는데
최소 5번은 본거 같다
진짜 재밌고 감동있고 슬프고 ㅠㅠㅠ
최대 10번... 손님올때마다 틀어줌
윤발이형 가을날의 동화에서 종초홍 누님과도 저랬지..ㅎㅎ
어렸을때 보고 수십년만에 보니 욱컥 하네요
주윤발 따거!!😂❤
윤발형님은 정우성과 알람탐을 반반해놓은 느낌인데 참 잘났군요.
전 첩혈쌍웅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ㅎ
오맹달이 가장 바닥을 치던 시절이 바로 이 때였군요. 영화팬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오맹달이 이 당시에 무성의한 연기와 사생활 문제(도박중독)로 평판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주윤발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막다른 골목에 선 오맹달은 1990년 개봉작 천장지구에서 재기에 성공합니다. 오맹달은 주윤발을 원망했지만 실은 주윤발이 여러 감독들을 찾아가 오맹달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는 사실을 알고 주윤발에게 사죄하여 다시 친구가 되었다는... 그래서인지 이 영화에서는 오맹달의 존재감이 옅어보입니다.
잘 아시는군요 도박으로 망가진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더 망가질것 같아서 거절했지만 오맹달은 배신감에 욕하고 절교했는데 나중에 윤발이형님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한걸 알고 펑펑 울었다죠 이런 윤발이형님의 인성이며 대인배 면모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것 같습니다 영화속보다 실제 더 멋진분~
@@ykoba4054 참고하자면 윤발형님이 돈 빌려주면 그돈갖구 또 도박하다 더 타락할거알구 안빌려주구 살길을 열어준것임 진짜 선견지명에 도인임^^👍👍👍
흑흑흑 눈물철철 으리이이
주윤발 영화중 눈물 안나는 영화는 드믐
우견아랑....숨은 걸작이라니. 말도 안돼. 저거 여친이랑 보러갔다가 주윤발이 하도 멋지게 나오는 바람에 여친이랑 헤어졌다. 남자의 멋이란 멋은 죄다
쏟아부은듯한 영화.
우와 너무 어릴때라 긴가민가 했는데 계란후라이 먹는 장면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