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외국서 소액으로 카지노에 빠진 적 있는데...룰렛에서 딜러가 연속으로 4번 똑같은 숫자에 넣는 걸 본 이후 안 다닙니다. 즉 실력있는 딜러는 작정하면 룰렛 숫자를 맘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얘기.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죠. 따라서 영화 마지막처럼 룰렛에다 목숨걸면 죽습니다.
댓글보니 도박에 빠진 주인공이 똥폼을 잡는다고 많이 비꼬는것 같은데요...전혀 똥폼이 아닙니다 진짜에요 도박에 빠지고...뭐랄까...패배의식에 빠져서 본인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사람이 메말라 갑니다 분명 또 그게 자랑이냐? 어쩌냐? 욕하고 비꼬는 댓글 많겠지만 실제 도박중독으로...지금도 진행형이지만....수많은 돈을 잃어보면서 느낀 부분이구요 도박의 승패 제외하고는 일상의 즐거움을 모두 잃는게 사실입니다. 누군가와 얘기도 싫고 인간관계 자체가 쓸모없다고 생각되며 다 귀찮은...정말 연기를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잘한겁니다 저 무표정, 이길때 잠깐씩 보이는 도취감, 그리고 또다시 잃었을때의 그 허무함의 눈빛....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저 배우가 진짜 도박에 빠져본적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년간 도박에 몇백을 벌고 몇백을 잃어본 사람 입니다 잃어버린 돈을 복구 칠려고 도박을 계속 하지만 크게 따서 돈을 복구 쳐도 끊지 못하고 잃으면 계속 복구 치고 싶다는 생각에 도박을 끊지 못합니다. 그러는 도중 시드가 몇천 단위로 넘어갈려고 하면서 스스로 깨닫더군요. 여기서 그만두지 못하면 영원히 못돌아오겠구나. 그냥 인생 배웠다 치고 혹은 기부했다 치고 다시 살아가보자 라는 마인드 그리고 나는 원래 도박을 안하는 사람이다 라는 마인드로 바꿔보니 도박이 생각도 안나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겜블러는 최고의 영화다 ost 또한 분이기와 정말 잘맞아떨어진다. 단순 도박 영화가 아닙니다. 마크윌버그 천재 교수이고 무엇을해도 틀에빠진 삶에 만족할수 없는 인물 무모한 베팅으로 극적으로 몰고가 스스로를 무덤을 파며 불안한 삶을 이어간다 ,결국 그끝을 끝낼수있는건 사랑이란걸 깨닫고 영화는 끝난다. 인생에 있어 진정한 삶은 사랑이란걸 보여준다. 마지막 엔딩송 M83 Outro 명곡입니다.
16:25 딜러가 되고 싶어서 딜러 스쿨에 대해서 공부했던 적 있는데, 딜러들은 일정한 확률로 원하는 숫자에 공을 넣을 수 있어야 한다고 들었음. 레드와 블랙, 2가지 색 중 1가지 색에 넣는 것 정도는 조금만 연습하면 할 수 있다고 봐야함. 저렇게 큰 돈이 걸려있는 판이었다면 당연히 레드에 공이 들어가게 했을 듯. 딜러가 주인공과 짰다면? 그래도 보스에게 잡혀 죽을 듯. 딜러가 레드에 공 넣는 것도 못 할 리가 없으니까. 저 룰렛이 조작되지 않는 기계 룰렛이라면 말이 되겠지만, 손으로 돌린 룰렛이었다면 주인공이 이렇게 해피 엔딩으로 가지 못 했을거라 봄 집 근처에서 동네 아저씨들께서 노름을 하시는지, 어느 날 따귀 소리가 나서 가보니, 어떤 아줌마가 아저씨 멱살잡고 흔드시는 중. 근처에서 슬쩍 들어보니, 집에 돈도 없으면서 노름을 하냐고 고래 고래 동네 떠나가도록 소리치심. 일부러 사람들 들으라고. 한참을 그렇게 하셔도, 아저씨는 맞으면서도 웃으시고. 뭔가 섬찟한 장면. 노름하던 아저씨 중 해결사? 아저씨께서 사람 좋은 웃음을 가득 띄고 나오셔서 아주머니를 안심 시키는 말을 하시는데, 그 또한 소름 끼치는 장면. 아줌마는 각오하고 거품 물고 악을 쓰시는데...... 결국 이 아저씨는 다시는 노름 못 하게 우리가 당신 남편오면 절대로 문 안 열어주고 도박에 안 끼워주겠다, 10번 쯤 다짐을 하니까 그때서야 돌아서심. 과연 그 후로 안 받아줄지 ... 얼른 뛰어가서 아주머니에게 쓰윽 가서 단도박 전화번호를 드렸는데, 흥분하신 아주머니는 나도 도박꾼의 일원인 줄 아셨는지 내 쪽으로는 고개도 안 돌리고 내 말 듣는 둥 마는 둥 도망치듯이 걸어가시고... 결국 전화 번호 적은 쪽지는 드렸는데, 그 후 어떻게 되셨나는 모르겠음. 요즘은 따귀 소리 안 들리는 걸 보면, 진짜로 도박 안 하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셨는지, 이혼을 하셨는지, 살인 사건이 나서 둘 중 한분이 지금 빵에 드가 앉아 계신지 ... 😷
특급딜러들은 블랙,레드 뿐만 아니라 원하는 번호도 근접하게 넣을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룰렛이 플레이어가 불리한게 0,00가 있는데(강원랜드는 특히 더있음) 이게 카지노 엣지라 하더군요 바카라에 뱅커6가 있는것도 마찬가지지만, 49대51쯤으로 카지노 어드벤티지라 치면 그 미세한 우세로도 누적되면 카지노입장에선 엄청나게 유리한거라 봅니다 물론 자본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카지노를 이길수 없는거죠 그 동네 아저씨 맞으면서도 웃는 모습은 최소한의 존엄마져도 도박에 잠식되어버린 모습같아 씁슬하게 만드네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스트라다무비 그러게요. 아마 따귀 맞으시면서도 헐헐, 우리 여편네는 아무것도 모르네. 내가 빠따 1번 크게 휘두르면, 여태까지 잃은 거 다 복구할 수 있고, 홈런 2번만 치면 우리 가족은 평생 일 안 하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헐헐 하면서 웃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환상에 취하신 채로. 근데 아줌마가 한 10분 ~ 20분 정도 멱살 흔드시니까, 그때부터는 조금씩 성질내기 시작하셨음요.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하신 걸까요? 아니면 어허 ~ 이 여편네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 하는 마음에 화가 나셨던 걸까요? 암튼, 그 따귀 때리고 멱살 흔들던 모습 제 기억에서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설정. 이미 주인공은 인생을 자포자기한 인간. 자신이 살든 죽든 별 의미가 없던 상태. 1. 비빌 언덕이 있었기에 무리한 도박이 가능했던 초반. 2. 비빌 언덕의 돈도 몽땅 날라감. 3. 그냥 자포자기 하고 끝내는게 가능한 현실. 4. 하지만 본인으로 인해 주변 그나마 마음 가던 두명이 위태롭게 됨. 5. 도박은 돈을 따고 잃는 것이지만 자신의 목숨은 잃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태. 그러나 이제는 무관한 두명의 인생도 걸려버림. 6. 우선은 한명의 농구선수의 인생을 살리고 애제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다음 판을 위해 판돈을 모음. (짜고치는 것이기에 승리보장, 이것은 실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반칙이긴 하지만. ) (여기서부터 달라지는게 사채업자 찾아가 돈 더 빌려달라고 오히려 협박을 함. 안줄테면 죽이라는 거.) 7. 자신과 무관한 두명의 목숨은 이제 살려졌고 남은 두 사채업자에게 갚을 돈이 모였지만 그 돈 모두를 베팅함. 이게 주인공의 진정한 베팅이지 마지막 베팅이라고 생각함. 사기스포츠를 이용해 따낸 돈을 그대로 상환하면 도박을 끊지 못할지도. 차피 도박을 끊지 못하면 주인공의 비극적 결말은 정해져 있는 것. 그래서 마지막에 변제할 능력이 있음에도 자신 목숨을 걸고 단 한번의 베팅을 했던 것. 방식 역시 블랙잭이 아니라 홀짝임. 이것이 암시하는 것은 사느냐 죽느냐. 둘 중 하나라는 것. 결국 운은 주인공을 향했고. 주인공의 한마디. “나는 도박꾼이 아니다. “ 해설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했지만 나는 우선 그가 판을 짰던 것은 다른 두사람의 인생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인 거죠. 그 책임이 해결 된 이후 마지막 홀짝베팅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결정지어주기를 바랬던 듯 합니다. 어찌보면 운 혹은 신의 계시를 바랬을지도. 결과는 살라고 하네요. 블랙 혹은 레드인데 단어나 혹은 색깔적으로 암시하는 것도 나는 모르겠지만 있을듯. 블랙의 B 가 birth 의 b를 의미한다든지. 색깔적으로는 빨강은 충동, 위험, 흥분, 폭력등을 상징하기도 하고. 검정은 죽음처럼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강함, 결단력, 우아함등의 긍정적 의미도 상징하지요. 특히나 죽음을 상징하는 경우에도 완전한 부정적인 의미뿐 아니라 ‘원점으로의 회귀’를 뜻하기도 한다는 군요. 여러모로 블랙을 선택한 의미는 큰 듯 보입니다. 만약 그 마지막 베팅에서 졌다면 주인공은 더이상 다른 발버둥 없이 그냥 담담히 죽음을 선택했을듯. 오히려 타짜는 너무 멋있게 만든 연출과 설정들이라. 갠적으로는 나이가 들었는지 이 영화가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 나고 조금은 색다른 여운도 남네요.
입이 떡 벌어지네요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사실 영화리뷰를 위해 같은 영화를 최소 세번이상 보는데, 이영화는 오래전에봐도, 리뷰를 위해 정독해도,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70%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인공이 혼자 사색하는 장면들, 브리라슨과 대화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극중 영문학 교수라 그런지 대화내용이 너무 철학적이고 심오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라고 편집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베팅의 의미가 죽고사는걸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늘이 살려주면 도박끊고 새사람이 될것이고, 레드가 나오면 또 나오는대로 죽어도 미련같은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블랙에 그런 복선이 깔려있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그런의미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밝은빛님 같은분이 영화리뷰를 하셔야 하는데 제 소양이 부족해 부끄러움마저 느껴지네요. 양질의 댓글 감사합니다.
부모가중요한거였네ㅋㅋ 잘사는 어머니없음 기회조차없었는데 그돈가지고 도박말고 다른거했어도 성공했을꺼임 그냥 부모잘만나야 기회가있음 그래서 나는 내 자식한테 나처럼 살지않기위해 열심히살아야겠다는교훈을얻음 지금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다들힘내세요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대 한 민 국 화이팅
손가락 한번에 하나씩 4개 자른 넘도 봤습니다 기냥 노름 하는넘하고 상대 안하는게 인생 성공의 비결 입니다 모든 노름꾼은 2가지 말을 합니다 나는 잃은거 거의 없다와 내가 내돈 갖고 노름 하는데 니가 뭔 상관 이냐고? 문제는 그 돈이 지 돈이 아니라는거지 빌린 돈이거나 가족의 돈이다
나도 드립버전 이거 집중도 안되고 다른 영화소개 보세요 과하지. 않아서 좋다 낄끔히게 들어올 자리민 들어오니 좋았다 괜히 댓글 달리는게 아닙니다 한번 이런식으로 편집 하다보면 아 그냥 심플하게 하면 뭔가 심감하보이고 허전할거 같아서 자꾸 병맛 편집을 하게 되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영화보다 본인 목소리 좀 줄이길 한국영화 부흥하기 시작한때가 싸운드가 바뀌먄서죠 요즘엔 아이맥스보다 돌비애트모스 영화관이 다 대세입니다 그만큼 사운드 중요합니다 본인이 주인공 되고 싶어 하면 안됩니다 ㅠㅠㅠ
이런 결말의 영화는 정말.. 안만들었으면 합니다. 혹여나 도박끝에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 현실에선 결코, 결코, 어떤일이 있어도 일어나지 않을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이 생겨선 안되겠습니다. 도박으로 돈을 따서 도박돈을 갚는다고?????!!! ........ 그런 일은 생겨나지 않죠.. 차라리 태어난 어머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는게 쉬울겁니다....
이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아까 다시 봤을때는 재미 있었고 하루종일 곱씹어보니 거액을 배팅함으로써 정서적 해소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되니 주인공 무의식 심정이 이해가 됬다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감으로써 살아있음을 더욱더 체감하고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위한 마지막 싸움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행위에 고통과 사랑 연민 카타르시스가 함축되어 있고 그 안에서 자신 안에 채워져있는 족쇄를 풀고 싶었고 마침내 결론이 났고 해방감에 도취되어 달리고 있는데 10만달러 어쩌구 옆에서 떠들어대니 셧더퍼겁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마지막까지 풀리지않는 엄마돈은 왜 안갚았나는 엄마한테 그런 손해를 끼치는게 자신을 상처 잎힌 엄마에 대한 정서적 해소의 한 부분이였기 때문이다 어차피 엄마는 그돈 없이도 목숨이 위태롭지 않기 때문에 거액의 돈을 뜯어냄으로써 자신의 상처받은 위자료에 그런 거액의 도박빚을 갚아줄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비슷한 종류의 카르마가 있어서 주인공의 무의식을 분석해봤습니다 ㅎㅎ 저역시 해소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에는 정말 카타르시스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베팅하던 시절에 비하면 푼돈이라 느끼던 그돈이 얼마나 값진것입니까.. 카지노에서는 10만 100만 베팅도 씩씩하게 나가면서 정작 오링되고 나와서 라면한끼 먹을 돈 없는 그 비참함을 경험해 보셨으니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단도 하셨으니 이제 좋은날만 있으리라 응원해봅니다 힘내세요 킹스포켓님!
@@magicdra4483 킹스포켓님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돈 없고 힘들지만, 그래도 저는 최소한 빚은 없습니다. 사기를 당해서 오히려 받아야 할 돈이 있지요. 사기꾼 년에게 돈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서두. 혹시 돈 잘 받아내는 해결사나 깡패 아시면 연락 좀 ... 😷
"겜블러" 2014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주연 마크윌버그, 브리라슨(캡마)
**정정합니다 **04:00** 블랙잭으로 이기면 2배가 아니라 1.5배 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려요~
겜블러 영화 보기
ruclips.net/video/rzJX13e03yI/видео.html
이노래,,말고,,에미와,,헤어질때,,,팝송이,짧게나오네요,,
얼마나~~사무치는~~~ㅋ
@@user-tempsvoyageur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잭으로 이기면 2.5배 아닌가요?
@@참이슬-c1l 맞습니둥 1.5배를 더주니
다른 분들이 뭐라고해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여러번 봤고요... 이 영화 리뷰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캬 이거 도박영환데 세상철학 다담은 영화라고 극찬하던데 함 잘보겠습니다!
근데 나래이션이랑 드립이 날이갈수록 좋아지시네요 ㅋㅋㅋ 😄
리뷰하기 엄청 어려분 영화였습니다 사실 도박이 포커스가 아니라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다룬 영화거든요
카지노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크..
넘 재밌게봤어요!!!
많은 영상 부탁드려용
아는 사람만 알죠 카지노 그 특유의 분위기 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캡틴마블도 나왔군요ㅎㅎ
아이구 누추한 채널에 직접..ㅋ 감사합니다 브리라슨이 이렇게 뜰줄이야!
현실은 다 잃고 피떡이 되어 분쇄기로 들어감...
혼자만 통나무되면 다행이지
도박판 빚쟁이들 걸리면 부모형제 부인자식 싸그리 개미지옥행임
😂🎉🎉🎉
@@gombo35그건 옛날얘기고 ㅋㅋ
마지막에는 심장이 진짜 쫀득거렸습니다
도박으로 한방인생을 살라는게 아닌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는 이미 말씀해주신거 같아서 감명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 때 외국서 소액으로 카지노에 빠진 적 있는데...룰렛에서 딜러가 연속으로 4번 똑같은 숫자에 넣는 걸 본 이후 안 다닙니다. 즉 실력있는 딜러는 작정하면 룰렛 숫자를 맘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얘기.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죠. 따라서 영화 마지막처럼 룰렛에다 목숨걸면 죽습니다.
님은그래서 도박하면안됨
전 7이연속 두번나오길래 설마 토나오겠나 역으로 7갔더니 7나옴
정말 인상깊게 봤고 사운드트랙 또한 너무 좋아서 저장해놨던 영화
인정! 사운드트랙이 정말 좋아요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도박은 자본력이라는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큰손이네
돈많은쪽이 결국 이기는거죠 ㅎ 감사합니다
도박에 미친x을 잘표현했네요.마지막에 레드 나왔어야 진짜 나락시작인데ㅋㅋㅋㅋㅋ운좋네 다들 도박하지맙시다 ㅈ됩니다.
아침에 온라인 도박 중독 캠페인 유튜브 영상 하나 봤다고 바로 이걸 유튜브에서 띄워주네 ㅎㅎㅎㅎ
신기하네요 ㅎ 알고리즘의 세계
댓글보니 도박에 빠진 주인공이 똥폼을 잡는다고 많이 비꼬는것 같은데요...전혀 똥폼이 아닙니다 진짜에요
도박에 빠지고...뭐랄까...패배의식에 빠져서 본인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사람이 메말라 갑니다
분명 또 그게 자랑이냐? 어쩌냐? 욕하고 비꼬는 댓글 많겠지만 실제 도박중독으로...지금도 진행형이지만....수많은 돈을 잃어보면서 느낀 부분이구요
도박의 승패 제외하고는 일상의 즐거움을 모두 잃는게 사실입니다. 누군가와 얘기도 싫고 인간관계 자체가 쓸모없다고 생각되며 다 귀찮은...정말 연기를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잘한겁니다
저 무표정, 이길때 잠깐씩 보이는 도취감, 그리고 또다시 잃었을때의 그 허무함의 눈빛....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저 배우가 진짜 도박에 빠져본적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년간 도박에 몇백을 벌고 몇백을 잃어본 사람 입니다 잃어버린 돈을 복구 칠려고
도박을 계속 하지만 크게 따서 돈을 복구 쳐도 끊지 못하고 잃으면 계속 복구 치고 싶다는 생각에 도박을 끊지 못합니다.
그러는 도중 시드가 몇천 단위로 넘어갈려고 하면서 스스로 깨닫더군요.
여기서 그만두지 못하면 영원히 못돌아오겠구나. 그냥 인생 배웠다 치고 혹은 기부했다 치고 다시 살아가보자 라는 마인드
그리고 나는 원래 도박을 안하는 사람이다 라는 마인드로 바꿔보니 도박이 생각도 안나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진짜 도박해본사람만 알수있죠 저런 무표정 무관심 이런게 폼잡는게아니라 정말 그렇기에 하는행동이라는걸..
겜블러는 최고의 영화다 ost 또한 분이기와 정말 잘맞아떨어진다.
단순 도박 영화가 아닙니다.
마크윌버그 천재 교수이고 무엇을해도 틀에빠진 삶에 만족할수 없는 인물 무모한 베팅으로 극적으로 몰고가 스스로를 무덤을 파며 불안한 삶을 이어간다 ,결국 그끝을 끝낼수있는건 사랑이란걸 깨닫고 영화는 끝난다.
인생에 있어 진정한 삶은 사랑이란걸 보여준다.
마지막 엔딩송 M83 Outro 명곡입니다.
아 엔딩곡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도박은 절대 못 고침.. 주변에 자수성가로 잘 나가던 분들.. 너무 잘 나가 무료했던지.. 강원랜드에 출입하기 시작하더니.. 그 동안 피땀 흘려 번 재산 몽땅 다 날리고 거지됨.. 가족 중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다면 연을 끊는게 모두를 살리는 길임!! 🤗.
상속부자가 아니라 자수성가한 사람이 모든걸 잃을 정도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병이라고 봐야겠군요
@@노스트라다무비 한 분은 고등학교 선배인데.. 누가봐도 성실 그 자체.. 였던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인들도 의지는 있지만.. 정신 차리고보면 도박장…. 병입니다!!!
가족덕으로 목숨부지하는 주인공이네
좋은 기운 잘 받아갑니다
ㅈㅈㅈㅈㅈㅈㅈㅈㅈ
나는머져리아,,음악이,나오네요,,음악제목 부탁드려요
현실은 마지막 뽀찌 10만 달러 다시 받으러 갔다가 그걸로 도박 또 하고 또 빚져서 결국 장기 다 팔릴듯
증오심은 개뿔 그냥 도박 중독자 ^^ 저도 잘봤습니다.
이후에 도박 또 했을것이다에 한표 ㅋ
그냥 미친넘이네여
도박홍보영화도 아니고
결말이 비현실적이네여
역시윌버그
이런 쓰레기 영화들이
세상에 온갖 게으름 쟁이들을
더욱 망가뜨린다
인생은 한방이니 인생 뭐가
있냐고 더욱 막살게 만든다
16:25 딜러가 되고 싶어서 딜러 스쿨에 대해서 공부했던 적 있는데, 딜러들은 일정한 확률로 원하는 숫자에 공을 넣을 수 있어야 한다고 들었음. 레드와 블랙, 2가지 색 중 1가지 색에 넣는 것 정도는 조금만 연습하면 할 수 있다고 봐야함. 저렇게 큰 돈이 걸려있는 판이었다면 당연히 레드에 공이 들어가게 했을 듯. 딜러가 주인공과 짰다면? 그래도 보스에게 잡혀 죽을 듯. 딜러가 레드에 공 넣는 것도 못 할 리가 없으니까. 저 룰렛이 조작되지 않는 기계 룰렛이라면 말이 되겠지만, 손으로 돌린 룰렛이었다면 주인공이 이렇게 해피 엔딩으로 가지 못 했을거라 봄
집 근처에서 동네 아저씨들께서 노름을 하시는지, 어느 날 따귀 소리가 나서 가보니, 어떤 아줌마가 아저씨 멱살잡고 흔드시는 중. 근처에서 슬쩍 들어보니, 집에 돈도 없으면서 노름을 하냐고 고래 고래 동네 떠나가도록 소리치심. 일부러 사람들 들으라고. 한참을 그렇게 하셔도, 아저씨는 맞으면서도 웃으시고. 뭔가 섬찟한 장면. 노름하던 아저씨 중 해결사? 아저씨께서 사람 좋은 웃음을 가득 띄고 나오셔서 아주머니를 안심 시키는 말을 하시는데, 그 또한 소름 끼치는 장면. 아줌마는 각오하고 거품 물고 악을 쓰시는데...... 결국 이 아저씨는 다시는 노름 못 하게 우리가 당신 남편오면 절대로 문 안 열어주고 도박에 안 끼워주겠다, 10번 쯤 다짐을 하니까 그때서야 돌아서심. 과연 그 후로 안 받아줄지 ... 얼른 뛰어가서 아주머니에게 쓰윽 가서 단도박 전화번호를 드렸는데, 흥분하신 아주머니는 나도 도박꾼의 일원인 줄 아셨는지 내 쪽으로는 고개도 안 돌리고 내 말 듣는 둥 마는 둥 도망치듯이 걸어가시고... 결국 전화 번호 적은 쪽지는 드렸는데, 그 후 어떻게 되셨나는 모르겠음. 요즘은 따귀 소리 안 들리는 걸 보면, 진짜로 도박 안 하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셨는지, 이혼을 하셨는지, 살인 사건이 나서 둘 중 한분이 지금 빵에 드가 앉아 계신지 ... 😷
특급딜러들은 블랙,레드 뿐만 아니라 원하는 번호도 근접하게 넣을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룰렛이 플레이어가 불리한게 0,00가 있는데(강원랜드는 특히 더있음) 이게 카지노 엣지라 하더군요 바카라에 뱅커6가 있는것도 마찬가지지만, 49대51쯤으로 카지노 어드벤티지라 치면 그 미세한 우세로도 누적되면 카지노입장에선 엄청나게 유리한거라 봅니다 물론 자본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카지노를 이길수 없는거죠
그 동네 아저씨 맞으면서도 웃는 모습은 최소한의 존엄마져도 도박에 잠식되어버린 모습같아 씁슬하게 만드네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스트라다무비 그러게요. 아마 따귀 맞으시면서도
헐헐, 우리 여편네는 아무것도 모르네. 내가 빠따 1번 크게 휘두르면, 여태까지 잃은 거 다 복구할 수 있고, 홈런 2번만 치면 우리 가족은 평생 일 안 하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헐헐
하면서 웃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환상에 취하신 채로.
근데 아줌마가 한 10분 ~ 20분 정도 멱살 흔드시니까, 그때부터는 조금씩 성질내기 시작하셨음요.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하신 걸까요? 아니면
어허 ~ 이 여편네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
하는 마음에 화가 나셨던 걸까요?
암튼,
그 따귀 때리고 멱살 흔들던 모습
제 기억에서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빚갚을땐 한방에 라는 깊은 교훈을 주는 영화네요
언젠간 한방에 만회한다는 환상으로 못빠져 나오는거겠죠
설정. 이미 주인공은 인생을 자포자기한 인간. 자신이 살든 죽든 별 의미가 없던 상태.
1. 비빌 언덕이 있었기에 무리한 도박이 가능했던 초반.
2. 비빌 언덕의 돈도 몽땅 날라감.
3. 그냥 자포자기 하고 끝내는게 가능한 현실.
4. 하지만 본인으로 인해 주변 그나마 마음 가던 두명이 위태롭게 됨.
5. 도박은 돈을 따고 잃는 것이지만 자신의 목숨은 잃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태. 그러나 이제는 무관한 두명의 인생도 걸려버림.
6. 우선은 한명의 농구선수의 인생을 살리고 애제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다음 판을 위해 판돈을 모음.
(짜고치는 것이기에 승리보장, 이것은 실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반칙이긴 하지만. )
(여기서부터 달라지는게 사채업자 찾아가 돈 더 빌려달라고 오히려 협박을 함. 안줄테면 죽이라는 거.)
7. 자신과 무관한 두명의 목숨은 이제 살려졌고 남은 두 사채업자에게 갚을 돈이 모였지만 그 돈 모두를 베팅함.
이게 주인공의 진정한 베팅이지 마지막 베팅이라고 생각함. 사기스포츠를 이용해 따낸 돈을 그대로 상환하면 도박을 끊지 못할지도. 차피 도박을 끊지 못하면 주인공의 비극적 결말은 정해져 있는 것.
그래서 마지막에 변제할 능력이 있음에도 자신 목숨을 걸고 단 한번의 베팅을 했던 것.
방식 역시 블랙잭이 아니라 홀짝임.
이것이 암시하는 것은 사느냐 죽느냐. 둘 중 하나라는 것.
결국 운은 주인공을 향했고. 주인공의 한마디.
“나는 도박꾼이 아니다. “
해설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했지만 나는 우선 그가 판을 짰던 것은 다른 두사람의 인생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인 거죠. 그 책임이 해결 된 이후 마지막 홀짝베팅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결정지어주기를 바랬던 듯 합니다. 어찌보면 운 혹은 신의 계시를 바랬을지도.
결과는 살라고 하네요.
블랙 혹은 레드인데 단어나 혹은 색깔적으로 암시하는 것도 나는 모르겠지만 있을듯.
블랙의 B 가 birth 의 b를 의미한다든지.
색깔적으로는 빨강은 충동, 위험, 흥분, 폭력등을 상징하기도 하고. 검정은 죽음처럼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강함, 결단력, 우아함등의 긍정적 의미도 상징하지요.
특히나 죽음을 상징하는 경우에도 완전한 부정적인 의미뿐 아니라 ‘원점으로의 회귀’를 뜻하기도 한다는 군요.
여러모로 블랙을 선택한 의미는 큰 듯 보입니다.
만약 그 마지막 베팅에서 졌다면 주인공은 더이상 다른 발버둥 없이 그냥 담담히 죽음을 선택했을듯.
오히려 타짜는 너무 멋있게 만든 연출과 설정들이라.
갠적으로는 나이가 들었는지 이 영화가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 나고 조금은 색다른 여운도 남네요.
해석이 멋져요
입이 떡 벌어지네요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사실 영화리뷰를 위해 같은 영화를 최소 세번이상 보는데, 이영화는 오래전에봐도, 리뷰를 위해 정독해도,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70%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인공이 혼자 사색하는 장면들, 브리라슨과 대화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극중 영문학 교수라 그런지 대화내용이 너무 철학적이고 심오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라고 편집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베팅의 의미가 죽고사는걸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늘이 살려주면 도박끊고 새사람이 될것이고,
레드가 나오면 또 나오는대로 죽어도 미련같은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블랙에 그런 복선이 깔려있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그런의미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밝은빛님 같은분이 영화리뷰를 하셔야 하는데 제 소양이 부족해 부끄러움마저 느껴지네요. 양질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스트라다무비 전 단지 숫가락 하나 얹었을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해설해주고 소개해주고 편집까지 하시는데. 게다가 리뷰들도 참고하시고.
다무비님이 훨 많은 것들을. 훨 어려운 것들을 하고 있는걸요.
앞으로도 훌륭한 리뷰 기대할게요. 잘 보았습니다.
영광입니다. 앞으로 좋은 영화로 또 뵙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비 레전드 오브 춘리
리뷰 부탁요
나만 당할 수 없다
영화 잘 봤어요ㅎㅎ
혹시 16:39 부터 시작되는 브금 어떤걸까요?
본아이덴티티 메인테마곡 moby extream ways 입니다
@@노스트라다무비 감사합니다!
17:00 3일 후..
주인공: “그때 욕해서 죄송했습니다. 10만달라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뻐뀨~~할듯요 ㅋ
현실에서 결말은 마지막에 레드임ㅋㅋ
16:19 "모두 블랙에 걸겠소"
4:19 🙁
부모가중요한거였네ㅋㅋ
잘사는 어머니없음 기회조차없었는데
그돈가지고 도박말고 다른거했어도 성공했을꺼임 그냥 부모잘만나야 기회가있음
그래서 나는 내 자식한테 나처럼 살지않기위해 열심히살아야겠다는교훈을얻음 지금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다들힘내세요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대 한 민 국 화이팅
금수저 흙수저 하지만 결국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죠 쉽게 가느냐 고난을 겪으며 가느냐 그차이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와.. 내가 다 중독 되는거 같아.. 영화고 남의 돈인데도 도파민이 쏟아지네
17:01 크으...
내용짱이다.
감사합니다
진싸좋았어요!
도박은 못 끊어요 다음 생 다시 태어나세요.
도박은 도박장에서 끝내버리고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구여
그렇죠 실제론 저렇게 쿨 할수 없죠
손가락 한번에 하나씩 4개 자른 넘도 봤습니다 기냥 노름 하는넘하고 상대 안하는게 인생 성공의 비결 입니다
모든 노름꾼은 2가지 말을 합니다 나는 잃은거 거의 없다와 내가 내돈 갖고 노름 하는데 니가 뭔 상관 이냐고? 문제는 그 돈이 지 돈이 아니라는거지 빌린 돈이거나 가족의 돈이다
가족까지 같이 무너뜨리는게 도박이 마약보다 무서운 이유같습니다
진짜 도박은 안해야합니다
알콜 마약 도박은 답없는대 도박이 최고봉인게
알콜 마약은 재제라도 받을수있는대
도박은 일정부분 합법적으로 할수있고
자신의 대가리가 최고라고 자만하고 돈의가치도 일반인과 틀려서
타인의 통재를 받기가 힘들고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함
도박의 쪼이는 초긴장감에 빠진 인간은 도박외에 생활은 시들하고 관심이없음
무서운건 모든것이 망가져도 다시 한방이 있다고 굳게믿는 신념이 있다는것...
알콜 여자 마약 도박 다했지만 대하는 담배보다 못하고 뽕류정도가야 도박이랑 맞먹는데 억단위로 따면 그희열감 절대 못끓음 난 바카라로 하루에 2억땄는데 그이후로 10년번거 다날리고 거지됨
멋있다....
한강물..
추울까....
이겼으니 멋있지 졌으면..한강물 아직 찹니다 ㅎ
@@노스트라다무비 날씨가 따뜻해서 딱 좋을듯합니다. 자 하나둘셋 번지~ 꼬르륵~
마지막에 몇배 먹은 거에요? 34배에여?
아니예예 룰렛은 베팅금액은 한배니까 7억이면 14억이 된거예요 ㅎ
"본전으로 돌아오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준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는 또 다시 빛 50만불을 지게 됩니다.
걍 존나 멋있다..
밥먹고 누워서 보기 좋은 유튜버 1위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본영화...실상은 저정도 영화주인공처럼 딱끓을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한명도 없다는게 미스터리지;;;
도박은 담배처럼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하더군요
예림이를 만나면 끊게 됨 ~~🥰
"한명도 없다" 에 위로가 됩니다 ㅎ
이야.........난 따는줄 알았지..이럴수가 뒷통수가 간만에 아프네요 ~믿보고는 마크윌버그형님 ㅎ
마크윌버그가 인종차별 이슈만 없다면 참 좋은 배우인데 말이죠...
기도합니다 🙏 🙏 🙏
근데 마지막에 룰렛에 배팅한돈이 얼마죠? 갚고남는돈도 미련없이 버리고 간건가요?
대략 50만 달러 넘을거예요 추측만 하는겁니다 마지막 10만 달러는 도박 끊는다는 의미로 버리죠 있으면 또 하니까~
@@노스트라다무비 결국엄마돈안갚네
진짜 말도안되는 영화….😂
이영화 보면서 끝까지 심장 쫄이면서 봤던기억 무섭거나 공포가아닌 주인공입장에 몰입되서 심장쫄이면서 본띵작
도박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마라
그놈의 재미로 치는거야라는 자기 최면은 영원히 못벗어남
타짜 같은 스릴러 넘치는 게임영화인가 했다가 실망했지만.... 뭔가 여운이 남아... 다 봤던 영화의 스토리를 또 보고 있네...
그렇죠 그래서 이영화는 오락영화가 아닙니다 ㅎ
겜블러 진짜 재밋게 본 영화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네요..
8:56 자연스러웠다
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스커피 먹고싶어요ㅋㅋ!! 잘 봤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당구장은 짜장면, 만화방은 라면, 카지노는 아이스커피죠 ㅎ
역시 영화다...마지막도 현실에선 "레드"
익스트림 웨이즈는 어떤 영화든 가슴 뛰게 만드네...
정말 훌륭한 명곡이죠 본아이덴티티도 곧 리뷰할 예정입니다.
망해도 부자가 망하면 언제든 일어설수 있단걸 보여주는 영화
도박하는자를 말리지않는다.
처와자식까지 팔아먹고도 자기 장기를 걸고 다시한다는걸
알기에.
예전봤던 영화인데 강추합니다
보고나면 여운이 오래 남더라구요
본전 복구하는게 이렇게 힘들다.. 영화 내내 그생각밖에 안드네..
와 미친결말!!
여운이 남는 결말이죠
타짜 1 다시보시길....
04:00 블랙잭은 1.5배요
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ㅠㅠ. 몇분이 지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드립버전 이거 집중도 안되고
다른 영화소개 보세요
과하지. 않아서 좋다
낄끔히게 들어올 자리민 들어오니 좋았다 괜히 댓글 달리는게 아닙니다
한번 이런식으로 편집 하다보면
아 그냥 심플하게 하면 뭔가 심감하보이고 허전할거 같아서
자꾸 병맛 편집을 하게 되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영화보다 본인 목소리 좀 줄이길
한국영화 부흥하기 시작한때가
싸운드가 바뀌먄서죠
요즘엔 아이맥스보다
돌비애트모스 영화관이 다 대세입니다 그만큼 사운드 중요합니다
본인이 주인공 되고 싶어 하면 안됩니다 ㅠㅠㅠ
네 지루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과유불급이었네요 담부터는 조절하면서 만들겠습니다 그래도 매너있게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꼬우면 니가 리뷰하던가
집중안되면 나가던가
뭐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쳐 둠 ?
돈 내고 봄 ? 니가 영화 리뷰한 영상 보여줘봐
어떤 작품인 함 보게
@@user-jtc 그래서 보다가 나갓는데
병맛들은 지대로 짚어주면 김사한줄 모르고 지들 세상에서 살지
편집이라도 한번 못해본 영일못들이
지기 오류에 빠지는즐도 모르고
그냥 악플이라 생각하고
등신같이 담벼들지 ㅋㅋㅋ
너나 많이 챠봐라 ㅋㅋ
보기 싫으면 꺼져
@@Calmdowntrader ㅋㅋㅋ이 병은
왜또 급발진이야 ㅋㅋㅋ
어리버리 오버나잇
역시도박은 자본이 어느정도있어야 따네유
영화 갬블러가 어찌봄 현실 도박판에 가장 가까운 얘기임.픽션보단 실제성이 짙어서 정말 볼만했음.
도박으로 대박나는 영화는 많아도 이렇게 빚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는 드물죠
진짜 논픽션이였으면 따다가 마지막에 또 다 잃음 그게 접니다
멈춰야하죠..
사투리억양이어도 영상이 재미있어서 몰입해보려했는데 2:19 이런 효과음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이런 것만 빼면 더 괜찮은 영상들 나올 것 같습니다~!
커피? 끊음
담배? 끊음
술? 끊음
도박? 못끊음
마지막 지렸다..
단도박하다가 이거보고 다시 손댈듯ㅋㅋ
ㅋㅋㅋㅋ 영화의 교훈 인생은 한방이야
이런 결말의 영화는 정말.. 안만들었으면 합니다. 혹여나 도박끝에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 현실에선 결코, 결코, 어떤일이 있어도 일어나지 않을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이 생겨선 안되겠습니다. 도박으로 돈을 따서 도박돈을 갚는다고?????!!! ........ 그런 일은 생겨나지 않죠.. 차라리 태어난 어머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는게 쉬울겁니다....
ㅋㅋ 인생에 정답없다.
그럴거면 다큐를보세요;
영화가 무슨 ebs교육방송도 아니고
님빼고 영화랑 현실 다들 구분잘함
맞는 말이고마.
ㅋㅋㅋㅋㅋ시바 그럼 해리포터 어벤져스는 대체 어떻게 보냐
아무리 영화지만
배짱 하나는 작살난다
마틴 그 이상
말로만 듣던...풀파마틴
ㄷㄷㄷㄷㄷ
현실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빠따죠
좋아요 누르라 했는데 구독 눌렀습니다
멋쟁이~^^
저런 멋진 엔딩은 모든 도박꾼들이 꿈꾸는 희망사항이지...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ㅋ
도박하면 사기가 반드시 있어야하는데 사기가 없다니 ㅋ
오늘의 교훈 : 그래도 역시 한방이군
진짜 레젼드작품
이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아까 다시 봤을때는 재미 있었고
하루종일 곱씹어보니 거액을 배팅함으로써 정서적 해소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되니
주인공 무의식 심정이 이해가 됬다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감으로써 살아있음을 더욱더 체감하고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위한 마지막 싸움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행위에
고통과 사랑 연민 카타르시스가 함축되어 있고 그 안에서 자신 안에 채워져있는 족쇄를 풀고 싶었고
마침내 결론이 났고 해방감에 도취되어 달리고 있는데 10만달러 어쩌구 옆에서 떠들어대니
셧더퍼겁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마지막까지 풀리지않는 엄마돈은 왜 안갚았나는
엄마한테 그런 손해를 끼치는게 자신을 상처 잎힌 엄마에 대한 정서적 해소의 한 부분이였기 때문이다
어차피 엄마는 그돈 없이도 목숨이 위태롭지 않기 때문에 거액의 돈을 뜯어냄으로써
자신의 상처받은 위자료에 그런 거액의 도박빚을 갚아줄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비슷한 종류의 카르마가 있어서 주인공의 무의식을 분석해봤습니다 ㅎㅎ
저역시 해소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에는 정말 카타르시스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영화내내 사채업자들이 주인공의 정서적 결핍에 대해 진단을 해주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특히 네빌은 여제자를 죽인다고 함으로써 주인공을 절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였죠. 도박이 아닐뿐 저 또한 어머니로 받은 상처와 원망으로 위험하고 사치스러운 쾌락행위를 고통스러울때마다 하는 편입니다. 습관적인 자살충동으로 괴로워 하구요.
상담이 필요하다면 정신분석학적 상담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이게 해피엔딩으로 가네요... 역시 헐리우드
새드엔딩이었으면 더 깊은 여운을 남겼을듯 하네요
주인공이 초반부터 엎치기 베팅 하는거보고 그냥 돈을 버리는 놈이랑 똑같은 멍청이라는걸 알았다.하지만 저건 중독을 가장한 인생의 허무함을 보여주는 예였으니...
도박중독은 답이 없음.
주변에서 두번이나 봤기 때문에…
엄마한테 돈안줍니까 ㅋㅋㅋ? 줬나용..? 근데 이건 무슨 도박 권장영화네욬ㅋ
엄마는 절연했습니다
야, 너두? 응, 너두
도박은 좋은 것, 쿨쿠루 삥뽕 ~
역시 도박도 똑똑해야되~~
되 돼 구분좀 해라 넌 도박 못하겠다 빡대가리라
10달러 받으세요..어머니용돈은 못드려도 갚으셔야죠ㅜ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아 그리고 어릴때 듣고 봤던 MBC 주말의 명화 그리고 ost 오랜만에 듣네요🫠
엎치기하는 더라이 영화 ㅋㅋ 그나저나 7점차승이 안된다는건 상대팀 7.5플핸에 풀베팅했나보네.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m83 outro 음악에 뽜쿄 날릴때 닭살돋음 암튼 재밌게 본영화
이야~인생멋찌다
현실은 저렇지 않겠죠^^
한마디로 부자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방황했다
멋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인생은 한끗차이
중간에,짧게 배경음악 이름뭐나요,,,
글루미썬데이 입니다 영화음악이 원곡이고 엠씨스나이퍼가 샘플링했죠
하 .. 3군데서 돌려가며 빌린다라 미친 막장이네 마지막 저건 완전 운이라 저렇게 살지말자
부자의 부모님 교수라는 직책 진리라는 갇혀진 자신의 마음을 풀곳은 도박장이엿고 본인이 맞다는걸 끝없이 증명해내는 길이 도박을하고 돈을 빌리는과정
그리고 결말에선 모든것으로 해방되는 한판이엿던거 같습니다
식견이 대단하시네요 평론가들도 그런쪽으로 해석을 하더라구요
사실 이 영화는 도박을 매개로 인간의 자아성찰에 초점을 둔 영화라 그 복잡한 내면을
리뷰로 풀어내기가 어려워 많이 편집했습니다. 시원한 분석 감사합니다
현실은 마지막에 블랙이 아니고, 100퍼 레드임
다 잃게되어있음
레드 블랙 배당차이있음? 진짜모름
@@mmmuaaa1563 색은 배당 같음ㅇㅇ
@@mmmuaaa1563 둘다2배임 대신
0이라고 녹색하나있는데 그거나오면
둘다잃음
영화니까라고보지만 진짜 첫번째 화끈하게 돈거는거랑 마지막에 거는수준이진짜 어마무시하네요 ㅋㅋ
인생 포기한 사람이니 저런 베팅이 나올수
있는듯합니다 ㅎ
_만족하고 물러날줄 알아야.._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죠ㅠ
도박중독으로 고생하다 억지로 끊었는데
재밌네요 ..마지막 한방 영화에선 가능한데
현실에선 신나게 밤새도록 배팅하다 끝나겠죠
도박은 뇌를 망쳐서 스톱이 안되니…
고생하셨어요 단도만이 살길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밑바닥까지 탈탈 털어 날리고 쳐다도 안보던 육체노동한지 2년 됐네요.
몸이 힘드니 딴생각은 안나는데 현실이 지옥같아 가끔씩 너~무 우울해 집니다...
월급 받아봤지 빚갚는데 다 나가고 손에 쥐는건 푼돈ㅋㅋㅋ
그래도 도박은 이제 쳐다도 안봅니다.
베팅하던 시절에 비하면 푼돈이라 느끼던 그돈이 얼마나 값진것입니까..
카지노에서는 10만 100만 베팅도 씩씩하게 나가면서 정작 오링되고 나와서 라면한끼 먹을 돈 없는 그 비참함을
경험해 보셨으니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단도 하셨으니 이제 좋은날만 있으리라 응원해봅니다 힘내세요 킹스포켓님!
@@magicdra4483 공감합니다 잃어버린 10년 이제서야 정리하고 사람답게 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초반엔 바쁘면 바쁠수록 , 몸을 고되게 해야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술도 끊고 ㅎㅎ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있지 않겠나요 .. 힘내시길 바랍니다
@@magicdra4483 킹스포켓님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돈 없고 힘들지만, 그래도 저는 최소한 빚은 없습니다. 사기를 당해서 오히려 받아야 할 돈이 있지요. 사기꾼 년에게 돈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서두. 혹시 돈 잘 받아내는 해결사나 깡패 아시면 연락 좀 ... 😷
마지막 포장 지리네.
결국 승부조작으로 대박난거네
애초에 불법 도박장임. 뭐 본거임?
@andylee4167 이런애들 특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쥬야함..
@@Pyj187 이런 악플러들 특. 전부 지 얘기임. 요즘은 반역자 그새끼도 전부 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