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우게 됬는데 제가 무척 고양이를 좋아하나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마침 미야옹철 쌤에 영상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것들도 알게 되고 더욱 더 우리 아기를 잘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졌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정수리 그루밍 감동이네요 ㅜㅜ 슬픈건 제가 머리가 진짜 긴머리인데 한번씩 제 머리맡에 와서 제 정수리를 그루밍 할때면 머리카락이 입으로 들어가서 켁켁 거려요 ㅜㅜ 그래서 그때마다 제가 제거해주는데 저두 오래오래 그루밍 받고 싶은데 시도할때마다 입으로 들어가서 미안하고 그래도 또 자꾸 시도하면서 절 그루밍 해줄려는 냥이를 보면 참 벅차오르고 ㅜ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는 생명체인거 같아요 냥이는
저도 질문거리가 있어서 물어봅니다, 요즘 샤워 하고 나서 냥이한테 츄르를 줬는데 이러다가 어느날 샤워 끝내고 츄르 안주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그리고 제 형이 책에 고양이 똥 묻는답시고 냥이가 잘 드나들던 자기 방을 갑자기 못들어오게 하는데 이러면 냥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요?
안녕하세요 고부해 덕분에 미야옹철쌤 알게되어 고영희씨들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네요 제가 8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두가지 문의사항이 있어서 댓답니다 한가지는 첫째 오빠가 막내 여동생을 늘 쫒아다니며 괴롭혀요 막냉이 반이는 동생 달이 말고는 다른냥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서열이 잡히지않아서인지 첫째가 서열잡인하려고 괴롭히는갑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요 특히 화장실가면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공격하기 일쑤여서 쇼파에다 자주 소변을 보느라 쇼파위에 패드를 깔아놓습니다 첫째가 그러니 덩달아 둘째, 세째등 만만해 보이는지 왕따(?)를 시키기도해요 몰이사냥하듯이요 어르고 달래고 간식도 줘보고 각방에 가둬도 봤는데 같이있으면 반이는 첫째 설이의 눈치를 살피며 피해다니고 반이가 돌아다닌다싶으면 어김없이 돌격해 큰싸움이 벌어지기도합니다 설이를 자꾸만 혼내니 기죽어있을때가 많아 젤좋아하는 간식도 챙겨주고 쓰담도 많이해주며 기분을 풀어주긴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방묘문을 설치할까도 했지만 여건이 되지않아 아직 못하고 있는데 사이좋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고부해보면서 따라해본것도 많지만 잘안되더라고요 다른질문은 턱드름에 관한건데요 사료가 로얄캐닌이라 기름진사료라고 들었어요 다른 사료도 여러가지 바뀌봤는데 선호도가 로얄캐닌으로 낙찰되어 바꾸지를 못해요 심한애들이 둘이 있고 전혀 없는 애들이랑 조금씩 있는 애들이 있어요 이것도 애들 닦아주는 물티슈로 가끔 닦아도 주고 굵이진 덩어리는 떼어내기도 하는데 금방 다시 생기더군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물약도 써봤지만 냄새만 맡아도 달아나기 일쑤고 별로 효과도 못봤거든요 저절로 좋아지다가도 어느날보면 또 심해져서 피부병처럼 털이 빠져있을때도 있고 깊이 박혀있는걸 억지로 떼어내려다 오히려 상처를 준적도 있답니다 애들이 가려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큰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걱정되거든요 에휴 질문이 넘나 길어서 다 읽으시기 힘들었을텐데 답변주신다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진심어린 상담해주시는 쌤이 정말 좋더라구요
19세 묘르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얼마전 정기건강검진 갔다가 1999년생 묘르신을 뵈었는데 너무 정정하시고 집사분이 케어도 어마어마하게 하시더라고요. 식기도 먹기전 다시 소독하시고 화장실도 여분은 늘 햇빛에 말리고 있고... 직 후 저희집 묘르신이 장염에 걸려서 제가 나이에 맞게 더 신경 못쓰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20살을 바라보는 초고령노묘(?) 케어 뭐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미야옹철님! 최근에 제가 3년간 밥을 주던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지 2달이 조금 넘어가는데 집을 나가고 싶어서 밖을 보면서 내내 울고 좋아하던 장난감으로도 놀지 않고 자다가 일어나면 울고만 있어요. 집을 돌아다니지도 않고 냄새도 맡으려 하지 않고 베란다에서만 있으려고 해요. 베란다 문을 닫으면 더 심하게 울어서 열어두고 거실로 들어올 수 있게끔 여러 곳에 간식을 두기도 해봤지만 먹지 않고,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도 2달 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아이가 발톱도 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무턱대고 데리고 와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있는 거 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슬프네요... 발톱도 빠지고 밥도 잘 안 먹고 어떻게 해야될 지 막막한데 여쭤볼 곳이 없어서 ...
미야옹철님 한번만 도와주세요 ㅜㅜ 엄마집사가 하루 집을 비웠는데 그 이후로 엄마를 경계해요.. 아빠집사랑 같이 나갔다 자고 왔는데 아빠집사한텐 가고 엄마집사한테는 안간데요.. 오늘 학교 갔다왔는데 저한테는 오고 오늘 엄마집사랑 둘이 있었는데 침대사이에 있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청소기 돌리니까 나오고 방금 저녁엔 낯선사람을 본거 마냥 엎드려서 이동해요..ㅜㅜ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미야옹철님! 항상 영상 잘 챙겨보면서 미래 고양이 집사로서 준비를 탄탄히 해가고 있는 구독잡니다! 친구가 이번에 로드킬로 엄마 잃은 새끼 길냥이(3개월 추정)를 입양했습니다. 강아지만 키워오던 제 친구는 고양이 교육에 대해 잘 몰라서 고양이가 물어도 이쁘다 할퀴어도 이쁘다 해주고있다보니 팔에 상처가 나날이 늘어가고있습니,,보다못한 친구 남동생이 새끼냥이 정신 교육이시켜야 된다면서 고양이끼리 서열 정리 동영상을 보고따라 했대요. 괜찮겠지 싶었는데 어제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동생이 정말 애기가 물때마다 손으로 가볍게 레슬링하듯 배가 보이게 뒤집고 고양이를 손으로 누르더라구요; 고양이가 야옹하고 울면 풀어주는데 이 방식 괜찮은건가요? 확실히 그뒤론 애기가 덜 문다고 하긴하긴데 걱정이 돼요ㅠㅡㅠ (참고로 고양이는 친구남동생을 많이 좋아해서 배위에서 잠도잔대요!사이가 나쁜것같지는 않아요)
1. 고양이와 나트륨 섭취에 상관관계는 없다지만 '매일' 하루에 한 개씩 먹는 건 문제가 되겠죠?ㅎㅎ.. (미야옹철님 대댓글을 보다가 하루에 3-4개씩 먹는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답글을 다셨길래요 ㅠㅜ..!!) 2. 카x토라 순살 가다랑어를 냥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2주에 1번씩 주고 있는데 사람인 제가 냄새를 맡아도 향이 너무 찐해서 과다 염분일 것 같은데.. 이건 괜찮을까요? 생선 자체로의 염분+액상 소스가 절여져있는건데 ㅜㅜ.. (성분을 보니 조지방 조단백질 수분 조회분 4가지만 퍼센트로 적혀있고 자세한 성분명이 없어서요ㅠㅠ)
저도 요즘 저희 고양이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올려봐요 ㅜㅠㅜ 얘가 변비라서 그런지 화장실이 맘에 안 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소변은 화장실에서 잘 싸는데 대변은 거실 한복판에다가 자꾸 싸려고 해요 어느 날 대변을 거실에서 싸려고 하는게 포착이 돼서 화장실에 옮겨줬는데도 다시 거실로 가서 싸더라구요.. ㅜㅠㅜㅠㅜ 뭐가 문제일까요,,?
배변배뇨실수는 정말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과 상황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다면 화장실 개념이 정립되지 못한거고 최근들어 증상을 보이는거라면 영역불안감에 의한 것일 가능성과 화장실의 모래 재질이나 위치 크기 청결도 등이 싫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지 고민해보시고 해소해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3:45 쌤한테 번쩍 들려지는 애기씨
흰양말 신은 발꼬락 쫙 폈어 ㅠㅠㅠㅠㅠ
순식간에 이거 몇번 돌려봤는지 ㅠㅠㅠㅠㅠ
라이브하실때마다 애기씨 지정석처럼 앉아있는거 졸귀😭🥺 ㅠㅠㅋㅋㅋㅋ
6:15 애기씨 자리좁아서 발도 밖으로 나오는데 짱불편해보이는데 꾸역꾸역있는거 넘귀엽ㅠㅠㅋㅋㅋㅋㅋㅋ
정수기 위에 찹쌀떡 흘러내려요
어느 순간부터 정수기 위에 웬 떡이 한 덩이가 있네 싶었는데 역시 사모님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 귀엽습니다
사모님은 정수기 위에 애기씨는 미야옹철님 품에💕 부럽다😂
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이라뇨ㅋㅋㅋㅋ
3:49 현장에서 체포되는 애기씨...
3:47 애기씨 들려갈 때 네 발 쭉 뻗뻗 되는 장면😍
🐱애기씨는 아빠가 상담해 주실때 항상 아빠옆에 있네여 너~~~무 사랑스러워여😍🤩
흰쿠션인지 알았더니 사모님
궁~딩~~?인가봐여
ㅋㅋㅋ
아~~구여워
사모님 살이 정수기 밖으로 비져나온 거 귀여워요. ㅋㅋ 귀여운 애기씨 정수기 위에 올라 치근대다 포기하고 내려왔네요. 애기씨 고집 안 부려 다행입니다.ㅎㅎ
야통이때문에 쌤채널알게됬어요 정말유익하군요 채널구독하고 미래의집사가 되기위해 열심히공부중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6:12 천사 사모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몽실몽실 동글동글 하얀 떡처럼 귀여워
아이구.. 너무 순한 삼오님.. 애깃씨는 옹철 쌤이 얘기하실 때 옆에 앉아있는게 너무 귀엽네요🐈
그와중에 애기씨 아련한 눈빛ㅜㅜ💗
언냐~~ 같이 좀 앉자옹~~ (6:06)
사모님~ 넘 착하다옹~ 35싸랑해~~♥
애기씨 귀여워요 ㅠ 카메라가 은근 뽀얗고 몽글하게 찍혀서 그런 건지 많이 빗질을 받아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뭉친 털 없이 동글동글 귀여워요
저희집 고양이는 100마리중 한마리 있을까하는 무식욕자 고영이에요.. 하지만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안아주거나 뽀뽀해주거나 배만져주는게 제일 좋아해서 이런걸로 보상해줘요.... 단점은 자기가 좀 잘했다 싶으면 화장실앞에서까지 끙아하는걸 칭찬해달라고 뽀뽀해달라고해요...................... ㅋ...ㅋㅋㅋ...ㅋㅋㅋ 흑..흑흑..ㅠㅠ
애기씨 뭐 알아듣는것처럼 맨날 옆에 와서 앉아있는데 너무 귀여워 미쳐버려요🤦♀️🤦♀️🤦♀️🤦♀️🤦♀️
애기씨...ㅎㅎㅎ
정수기에 엉덩이만 걸쳤어요.ㅎㅎㅎ
귀여워요.ㅋㅋ
사모님은 여전히 정수기를 사랑하십다.ㅎㅎ
3:40 애깃시 후진 ㅋㅋㅋ
다시 봐도 애기띄😘😘😘
번창하세요!!!!!!!!!
제가 이번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우게 됬는데 제가 무척 고양이를 좋아하나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마침 미야옹철 쌤에 영상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것들도 알게 되고 더욱 더 우리 아기를 잘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졌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고부해 두 많은 도움 되요~
@@곡쿵 네넹🙂
정수리그루밍 감동적 ㅜㅜㅠ ㅋㅋㅋ 근데머리가길어서 퉤퉤퉷 하더라구요 ㅋㅋㅋ ㅠㅠㅠ
썸네일 맛집
ㅋㅋㅋㅋㅋ 착한언니 사모님🐈😍
저도 비듬보여서 노묘라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주기적으로 검진도 받고있는데 정상이라 왜때문에 그럴까했는데..! 넘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3:45 애기씨 현장체포될때 발가락이 뽀짝하다...
70이 넘어 첨으로 길냥이 불쌍해서 데려다키우는데
좌층우돌 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넘 귀여운냥이들 왜 이제야 키우게 되었는지...
열심히 배우며 잘 키워 손주? ㅎㅎ
고마습니다
아니 오늘은 티셔츠 때문인가? 헤어 때문인가? 왜 꽃미남 아이돌처럼 보이지. ㅋㅋㅋㅋ 😆
왤케 잘생겨보이세요?? 이상하다.. 너무 잘생겼다.......
우리집 비듬공쥬~~~
비듬에 발등 깰까 걱정했더니
별일아니라 해서 다행 ㅋㅋㅋㅋ
3:48 귀엽..
와 오늘 제가 궁금한것들 질문 몰빵이네요 굿굿 👍👍👍
늘 존경합니다 수의사가 되기위해 하루에 공부 몇시간씩 하셨어요 선생님ㅜㅜ?
애기씨 너무 귀여워ㅠㅠㅠ
애기씨 정수기에 엉동이랑 뒷다리만 걸치고 있는거 넘 웃겨요
오왕 제 질문이 썸네일이라니~😆
애기가 드리밀면 다 양보해줬는데 한살넘어가니깐 횽아냥이 양보를 안해주더라구요. 동생이 앞에서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지 남겨주긴 해요.😊
등쪽에만 비듬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은거였군요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알찬정보 굿굿~👏👍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명쾌한 문답! 👍 오늘도 가려웠던곳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군요ㅎㅎ
언제나 유익한 컨텐츠 🐱🐱
원장님 죄송한데요 귀는 듣고있지만 눈은 온통 애기씨한테 ㅠㅠ 사랑스런 우리 애기씨~~💖💖💖
정수리 그루밍 감동이네요 ㅜㅜ 슬픈건 제가 머리가 진짜 긴머리인데 한번씩 제 머리맡에 와서 제 정수리를 그루밍 할때면 머리카락이 입으로 들어가서 켁켁 거려요 ㅜㅜ 그래서 그때마다 제가 제거해주는데 저두 오래오래 그루밍 받고 싶은데 시도할때마다 입으로 들어가서 미안하고 그래도 또 자꾸 시도하면서 절 그루밍 해줄려는 냥이를 보면 참 벅차오르고 ㅜ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는 생명체인거 같아요 냥이는
선생님 늘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마침 걱정하던 매일츄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3:45 다리 킬링포인트
소문듣고 왔습니다! 잘 배울게용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귀여워.
아빠 영상찍을때마다 옆에 같이 앉아있는 딸랑구들 ❣️ 애기씨 사모님 크게 보여주세욥..!!!!
잘들었습니다.
4키로 고양이기준 하루 필요 나트륨양이 744mg인데 천하장사소세지 사람손만한사이즈 이거 나트륨함량이 220mg인가 그렇더라고요 고양이한테 사람먹는음식짜서 절때주면안된다라는말이잇던데 성분에 알러지가 없는경우 손톱만큼떼서 주는건괜찮은거같아요 물론 집사가밥먹을때마다 달려드는건 안되고 소세지나 개맛살 특정한거 먹을때 달라고 칭얼거릴때 ㅋㅋ
썸네일 ㅋㅋㅋㅋㅋ 존귀
머리를 이빨로 쥐어뜯는데요 ㅠㅠ알로아니구요
저는 앞발 발톱으로 제 두피를 스크래처 마냥 그냥 냅다 쥐어 뜯어버리더라구요.....베개 베고 누워있었더니.....
사료토 하고 하얀 거품토 도 좀 자주하는편인데
종합검사를 해봐야하는지 정말 고민되네요 ㅠㅠ. 고양이 토에 대해 자세한 설명한번 해주시면 너무고맙겠어요 ㅠㅠ😭
둘째를 냥줍해서 데리고왔는데 큰애를 따라다니면서 물고 장난치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토를 하더라구요 병원가서 처방받아 약먹고 하니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저희애기는 장이 늘어져서 그랫었어요ㅠ! 꾸준히 장마사지 유산균섭취하고 호전됐구요!
제일 중요한 주인님의 삼시 세끼를 잘 챙겨줄수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난 영상인데… 츄르에 너무 집착해서 고민이었는데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 그래도 병원가서 정기검사 받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궁금증들 많이 해결하구 갑니다😊
현재 14살 할배냥이 키우고 있는데, 츄르 한국에 없을때 일본에 가서 사와서 먹이던 시절부터 하루에 스틱 2개씩 지금까지 계속 먹이고 있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요.
참고로 나트륨으로 치자면 사료가 훨씬 짜요.
한 번 사료 한 알 드셔보시면 알 거에요.
5:55 사모님이 봐주고있음
(고양이행동 배우기)
저희 집 고양이가 100마리에 한마리군요. ㅋ
먹을거에 관심 없고
식탐 없고
욕심도 없고
간식 일체 안 먹고
좋아하는 건 “시로 놀까?”와 “시로 맘마(물)”
하면 신이 나요~
노는 것과 물먹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훈련은..놀아주는 보상으로 해봤는데 힘들어요. ㅋ
오 다행이다 츄르 걱정됐었는데!!
저도 질문거리가 있어서 물어봅니다,
요즘 샤워 하고 나서 냥이한테 츄르를 줬는데 이러다가 어느날 샤워 끝내고 츄르 안주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그리고 제 형이 책에 고양이 똥 묻는답시고 냥이가 잘 드나들던 자기 방을 갑자기 못들어오게 하는데 이러면 냥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요?
좀 서운할 순 있겠네요. 영역이 갑자기 줄어들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습니다.
츄르살짝 먹어봤는데 나트륨 안느껴 지던뎅...인간의 혀로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야옹철님!! 제가 이번에 복층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고양이 관점에서 복층집은 일반 아파트 가정집보다 이점이 더많나요??
예를들면 수직공간이 더 많아진다던가 요런게 궁굼합니다..!!
저희집 복층인데 밤에 계단 두다다닥... ㅋㅋ ㅠㅠㅠ 걔한텐 좋습니다...
인간한테는 생활할때 복층인게 불편은 해요
그리고 천장 높은건 인간이나 고양이나 맘애들어하는것같더라구요
아하~그래서..정수리에 그루밍을 해주는 거구나~😊
D.N.A(팔에 긋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고부해 덕분에 미야옹철쌤 알게되어 고영희씨들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네요
제가 8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두가지 문의사항이 있어서 댓답니다
한가지는 첫째 오빠가 막내 여동생을 늘 쫒아다니며 괴롭혀요 막냉이 반이는 동생 달이 말고는 다른냥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서열이 잡히지않아서인지 첫째가 서열잡인하려고 괴롭히는갑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요
특히 화장실가면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공격하기 일쑤여서 쇼파에다 자주 소변을 보느라 쇼파위에 패드를 깔아놓습니다
첫째가 그러니 덩달아 둘째, 세째등 만만해 보이는지 왕따(?)를 시키기도해요
몰이사냥하듯이요
어르고 달래고 간식도 줘보고 각방에 가둬도 봤는데 같이있으면 반이는 첫째 설이의 눈치를 살피며 피해다니고 반이가 돌아다닌다싶으면 어김없이 돌격해 큰싸움이 벌어지기도합니다
설이를 자꾸만 혼내니 기죽어있을때가 많아 젤좋아하는 간식도 챙겨주고 쓰담도 많이해주며 기분을 풀어주긴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방묘문을 설치할까도 했지만 여건이 되지않아 아직 못하고 있는데 사이좋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고부해보면서 따라해본것도 많지만 잘안되더라고요
다른질문은 턱드름에 관한건데요
사료가 로얄캐닌이라 기름진사료라고 들었어요 다른 사료도 여러가지 바뀌봤는데 선호도가 로얄캐닌으로 낙찰되어 바꾸지를 못해요
심한애들이 둘이 있고 전혀 없는 애들이랑 조금씩 있는 애들이 있어요
이것도 애들 닦아주는 물티슈로 가끔 닦아도 주고 굵이진 덩어리는 떼어내기도 하는데 금방 다시 생기더군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물약도 써봤지만 냄새만 맡아도 달아나기 일쑤고 별로 효과도 못봤거든요
저절로 좋아지다가도 어느날보면 또 심해져서 피부병처럼 털이 빠져있을때도 있고 깊이 박혀있는걸 억지로 떼어내려다 오히려 상처를 준적도 있답니다
애들이 가려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큰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걱정되거든요
에휴 질문이 넘나 길어서 다 읽으시기 힘들었을텐데 답변주신다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진심어린 상담해주시는 쌤이 정말 좋더라구요
썸넬이 안 들어오면 안될 것 같아서...들어오게 됐어요...비록 집사는 아니지만 많이 알아갑니당
알고리즘 타고 오다 오늘 처음 보는데 애기씨 우리집 고양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ㅋㅋㅋㅋㅠ 귀여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태어난지 3개월 된 냥이인데 이빨 닦아줘야 하나요??
아니요! 이빨만지는연습만 하시믄돼요
유치여서 실제로 이빨 닦는 것보다 이닦는 연습을 하기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냥냥펀치 채널에 양치 영상보시고 시기 놓치지마시고 꼭 연습해보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정수리...,,, 머리안감고 늦잠잔 주말 아침에만 자꾸 핥던데...... 사랑이었구나........
냥이가 자주 토하는 집사님들을 위해 저희냥들에게 먹힌 해결방법 적어봅니다!!
저희 주인님들도 너무 자주 토해서 병원도 가서 약도 타보고 사료도 바꾸고 간식도 안줘보고 자율급식, 배식제 다 해보고.. 진짜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결론적으로 해결된게 사료 그릇의 높이였어요!! 높이를 높여줬더니 자주 토하던 냥이들이 이젠 헤어볼만 간간히 토해요!
이걸로도 해결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혹시라도 도움될까 적고갑니다..!
츄르는 감칠맛 엄청 쎄고 황태트릿같은건 생각보다 짭잘해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막 애 먹는 거 말고 사람먹는거 주는 정도 아니면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19세 묘르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얼마전 정기건강검진 갔다가 1999년생 묘르신을 뵈었는데 너무 정정하시고 집사분이 케어도 어마어마하게 하시더라고요. 식기도 먹기전 다시 소독하시고 화장실도 여분은 늘 햇빛에 말리고 있고... 직 후 저희집 묘르신이 장염에 걸려서 제가 나이에 맞게 더 신경 못쓰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20살을 바라보는 초고령노묘(?) 케어 뭐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식욕 없는 1/100 확률의 고양이 우리집 냥이 이야기네용.. 사놓고 안먹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흑흑
미야옹철님! 최근에 제가 3년간 밥을 주던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지 2달이 조금 넘어가는데 집을 나가고 싶어서 밖을 보면서 내내 울고 좋아하던 장난감으로도 놀지 않고 자다가 일어나면 울고만 있어요. 집을 돌아다니지도 않고 냄새도 맡으려 하지 않고 베란다에서만 있으려고 해요. 베란다 문을 닫으면 더 심하게 울어서 열어두고 거실로 들어올 수 있게끔 여러 곳에 간식을 두기도 해봤지만 먹지 않고,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도 2달 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아이가 발톱도 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무턱대고 데리고 와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있는 거 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슬프네요... 발톱도 빠지고 밥도 잘 안 먹고 어떻게 해야될 지 막막한데 여쭤볼 곳이 없어서 ...
0:39
???:이잉 저리치워요 냄시나요
1:00옆에 티벳여우 모드로 앉아있는거 너무 귀엽네 ㅎ
미야옹철님 한번만 도와주세요 ㅜㅜ 엄마집사가 하루 집을 비웠는데 그 이후로 엄마를 경계해요.. 아빠집사랑 같이 나갔다 자고 왔는데 아빠집사한텐 가고 엄마집사한테는 안간데요.. 오늘 학교 갔다왔는데 저한테는 오고 오늘 엄마집사랑 둘이 있었는데 침대사이에 있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청소기 돌리니까 나오고 방금 저녁엔 낯선사람을 본거 마냥 엎드려서 이동해요..ㅜㅜ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고양이 질문보러왔다가 술땡겨서 야식 먹으러갑니다^^ 눈물만 나네요...
먹방 카운셀링을 나만 좋아라 하능거시 아나었구나아아아아아아앍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좋아요♡♡
아 물론 애기씨가요♡♡♡(퍽퍽)
사모님두요♡♡♡♡♡
새로고침 할 때마다 계속 바뀌네요.ㅋㅋㅋ
@@BBCKCMREWS 자꾸 잊어버려서 보면서 댓글 남겨요♡ 히힛♡
정수리 뜯는거 해쭈님 채널 쁘뀨보이님 생각나서 웃었네요ㅋㅋㅋ
휴 저희 애 사료토 많이 해서 걱정 태산에 검사해봐도 별 거없어서 더 걱정했는데 그냥 개묘차일수도 있는거군용... 이젠 역류성식도염을 걱정해야하는 것인가...ㅠㅠ 그나저나 요번영상에서 쌤 엄청 예쁘시네요? 뭐징? 조명을 바꾸셨나? 옷이 잘어울리시나? 흠?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희 냥이 참 똑똑하다 해야하나? 그 옹철님 케이지 영상보고 한번 훈련하고 서산에서 군산 갔어요 근데 갈때는 적을을 잘 못하다가 올때는 적을 한것처럼 문열고 마ㄴ져주고 다시 넣어 줬더니 그루망 하고 잘 누워 있더라구요 ㅎㅎㅎ
미야옹철님! 항상 영상 잘 챙겨보면서 미래 고양이 집사로서 준비를 탄탄히 해가고 있는 구독잡니다!
친구가 이번에 로드킬로 엄마 잃은 새끼 길냥이(3개월 추정)를 입양했습니다. 강아지만 키워오던 제 친구는 고양이 교육에 대해 잘 몰라서 고양이가 물어도 이쁘다 할퀴어도 이쁘다 해주고있다보니 팔에 상처가 나날이 늘어가고있습니,,보다못한 친구 남동생이 새끼냥이 정신 교육이시켜야 된다면서 고양이끼리 서열 정리 동영상을 보고따라 했대요.
괜찮겠지 싶었는데 어제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동생이 정말 애기가 물때마다 손으로 가볍게 레슬링하듯 배가 보이게 뒤집고 고양이를 손으로 누르더라구요; 고양이가 야옹하고 울면 풀어주는데 이 방식 괜찮은건가요? 확실히 그뒤론 애기가 덜 문다고 하긴하긴데 걱정이 돼요ㅠㅡㅠ (참고로 고양이는 친구남동생을 많이 좋아해서 배위에서 잠도잔대요!사이가 나쁜것같지는 않아요)
매탈남님의 누리네도 제발 해석 부탁드려요ㅠㅜㅠ
저두저두ㅜㅜㅜ 누리네 너무 궁금해요~
매일 어떤날은 하루 2개씩도 주고 몰라서 초보집사여서 우리 아기돼지 됐었어요
예방접종하러 가병원서 5kg미만 이래서 자유급식에서 제한급식으로 그리고 간식 절대 끊고 해서 살 뺐지요
츄르는 살쪄요 안먹이길 권합니다
😀
정수기 위에 사모 자고있는거 정수기에 꼬리 생긴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ㄲ
고냥이도 엄는데 왜 정주행 했는가.....
명태 트릿 하루에 원래 1~4개씩 먹여야 하는데 ㅠㅠ 자꾸 주게 되요 ㅠ 기력 보충이라고 써져 있기는 한데 1~4개 보다 많이 먹여도 될까요?
미야옹철선생님 그럼 묘생 4년차인데 츄루 하루에 몆개나 줘야하나요?2~3개줘도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하루에 몆개정도가 적당한지 알려주세요!?
1. 고양이와 나트륨 섭취에 상관관계는 없다지만 '매일' 하루에 한 개씩 먹는 건 문제가 되겠죠?ㅎㅎ.. (미야옹철님 대댓글을 보다가 하루에 3-4개씩 먹는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답글을 다셨길래요 ㅠㅜ..!!)
2. 카x토라 순살 가다랑어를 냥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2주에 1번씩 주고 있는데 사람인 제가 냄새를 맡아도 향이 너무 찐해서 과다 염분일 것 같은데.. 이건 괜찮을까요? 생선 자체로의 염분+액상 소스가 절여져있는건데 ㅜㅜ.. (성분을 보니 조지방 조단백질 수분 조회분 4가지만 퍼센트로 적혀있고 자세한 성분명이 없어서요ㅠㅠ)
실내생활 10년가까이 된 구)길냥이에요 고양이가 츄르, 건간식 할거없이 전혀간식에 흥미도 아예 뒷걸음질치고 고개돌리고 시선회피하고(화를내진않음) 이런경우 다뤄주실수있나요?🥺 영상제보하면될까용?...
저도 요즘 저희 고양이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올려봐요 ㅜㅠㅜ
얘가 변비라서 그런지 화장실이 맘에 안 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소변은 화장실에서 잘 싸는데 대변은 거실 한복판에다가 자꾸 싸려고 해요
어느 날 대변을 거실에서 싸려고 하는게 포착이 돼서 화장실에 옮겨줬는데도 다시 거실로 가서 싸더라구요.. ㅜㅠㅜㅠㅜ 뭐가 문제일까요,,?
저희집 고양이도요!!
배변배뇨실수는 정말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과 상황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다면 화장실 개념이 정립되지 못한거고 최근들어 증상을 보이는거라면 영역불안감에 의한 것일 가능성과 화장실의 모래 재질이나 위치 크기 청결도 등이 싫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지 고민해보시고 해소해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키우는 고양이다보니까 영역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화장실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저희집 고양이도 비슷했는데 모래도 바꿔보고 화장실 크기도 바꿔보고 했는데도 안됬는데 화장실위치를 작은방 안쪽으로 옮겨주니 배변실수 안하더라고용
@@웅냥-y6j 헉 감사합니다!!! 화장실 위치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ㅠㅠ
떡볶이를 먹으면서 보는대 바지락칼국수라니.ㅜ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