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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가 감히 고양님을 키워도 될까요...?🥺 고없파의 순수한 질문! 집사의 자격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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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1
- ♫ a s k _ l i s t
00:00 ─────▶──────────── 11:17
✧00:32 사료 기호성테스트 필요한가 마케팅인가
✧01:45 목욕탕에 들어간 저를 기다리는 고양이
✧02:31 3교대 근무하는 나…고양이 키울 수 있을까?
✧03:45 사료를 물고와서 바닥에 뱉고 다시 먹어요!
✧04:21 벽만 긁고 모래는 안 덮는 고양이
✧05:19 자꾸 똥꼬스키 타요ㅠㅠ
✧06:11 환경체크 부탁드림(아니 당신은 냥수르세요…)
✧06:57 발톱깎는 동안 저를 물고 할켜요
✧08:04 다이어트 사료는 맛이 없나요?
✧08:38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고양이
✧09:27 곧 아기가 태어납니다
✧10:07 다음회 예고! 코숏색깔별 성격의 상관관계!
#미야옹철라이브 #똥꼬스키 #다이어트사료
BGM: Epidemic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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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이럴까❓[Q&A]...와 고양이 식탁교육](http://i.ytimg.com/vi/qVvVpm0JABU/mqdefault.jpg)
![고양이는 왜 이럴까❓[Q&A]...와 고양이 식탁교육](/img/tr.png)
집사의 자격은 하루에 최소 만원씩 사라져도 괜찮은 경제력 + 하루에 최소 세 시간 잉여시간이 있어야하는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DH 냥이에 든 비용을 일수로 나누니 하루 평균 5천원이에요 병원비 포함하면 하루에 만원은 있어야 걱정없어요
@@user-vd5ly6fm4o 좋은 정보 알아갑니당!
근데 이걸 한달로 하면 30만원입니다. 보통 하루에 만원씩 적금을 넣은 것고 아니고 강하게 생각하자면 한달에 30만원씩 적금을 들어도 또 따로 저축과 생활비가 여유로운 사람이어야합니다. 인내심과 꾸준함도 있어야하구요.
@@user-lb6py6fr2g 맞아요 긴급으로 병원 갈 일 있으면 몇십 또는 백 이상 들 때도 있으니까요ㅠㅠ
돈,시간 다 충족하지만 고앵이 털 알러지있는 고없파....랜선으로 만족할려고 발악중.
난 그냥 랜선 집사로 만족...
현명하십니다 ㅠㅠ
저역시...랜선집사로 만족하려합니다...
6:36 이정도면 고양이 왕국인데...
ㄹㅇ 고양이집에 집사가 얹혀사는....
세상 모든 예비 집사님들이 반려묘를 모셔오기 전 미야옹철님의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기존 집사님들도 보면 좋지만, 첫 반려묘를 데려오기전에 영상으로 미리 공부를 하신다면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큰 일이 나는 경험은 없을거에요.. 그래서 예비집사님들의 필독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네맞아요 꼭 필독영상이랄지 ㅠ 예비집사 계획에 없었습니다만 갑작스레 결정하면서 미야옹철님 영상밖에 생각이 안났습니다 ㅠㅠ
초보집사 저도 삼교대 하는 직종이라 많이 고민하고 데려왔는데 이제보니 잘했네요ㅎ 말씀대로 2살 된 파양묘 무던하고 누워있는 거 좋아하는 아이 데려와서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신 나이트하고 와서 곯아 떨어지기 직전에도 사냥놀이는 꼭 해줘요ㅎㅎㅎ
저도 3교대입니다
야간 끝나고 퇴근후 사냥놀이
그후 취침은 다같이 침대에서
한 놈은 사타구니, 다른 놈은 겨드랑이....
몸에 열이 많아
2주된 아깽이 구조때부터 추울까봐
곁에 두고 자던 버릇이
2살된 지금까지 이어지네요
덕분에 자면서 매일이 냥위눌림 ㅋㅋㅋㅋ
어쩌다가 집사가 된 저는.... 정말 모셔오자마자 미야옹철님을 비롯한 모든 수의사 유튜브와...검색들을 다 찾아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7개월째 키워보니까 진짜 애기 한 명 키우는거랑 비슷해요ㅠㅠ 그래도 저에게 행복과 귀여움을 선사해주니까 행복해요
마음으로 낳아 돈으로 키운다. 이게 딱 맞는 말.
애기씨와 사모님이 미야옹철님 옆에서 왔다갔다할 때마다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네요. 귀염둥이들. ㅠㅠ 사료 나오는 소리에 냥다닥 달려가는 것도 귀엽고요. ㅋㅋㅋ
밥 나올 시간 ㅋㅋㅋㅋㅋㅋ 아 냥이들 왜케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짤로 계속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한동안 봉사하던 유기묘보호소에서 .. 돈 꾸준히 꽤 버는 직장있고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애들도 잘따르는것때문인지 입양 푸쉬당해봤는데 ㅠㅠㅠ 보호소보다는 그래도 낫지않겠냐고.. 근데 진짜 여행 좋아하고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결국에 고심끝에 입양 못했던 기억이..... 무서워요 진짜 막상 입양하려생각하면..
저 여행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1박 2일 이상 못가요ㅜㅜ 익숙한 다른 가족이 있어도 주보호자(저) 없으니까 불안해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고양이를 데려온다면 아기를 데려오고 싶었거든요. 아깽이가 귀여워서! 이런 이유보다는 내 고양이의 모든 생애주기를 함께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어떤 인터뷰에서 명철쌤이 초보집사는 성묘를 보호소에서 데려오시면, 그 아이들 중엔 사람 손을 타서 보호되었거나 이미 성격이 명확해진 경우가 많아서 좋다고 말씀하신 걸 보고 마음을 바꿨어요. 제가 좀더 공부하고 준비가 되었을 때 어떤 묘연이 닿게 될진 모르지만, 저와 함께할 고양이는 꼭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싶어요. 저와 잘 맞을 성묘 친구로요.
아깽이는 진짜 애 키우는거랑 같다고 보셔야 합니다
3~4시간 텀으로 분유
배변유도, 분유, 배변유도, 분유
1,2달 되면 모래 사용 유도
그루밍 유도 육체적으로는 많이 피곤해요
그정도 시간도 필요하고요
근데 그 모든걸 상쇄시키는 아깽이때만의 애교
ㅗㅜㅑ 살살 녹아내림니다
근데 그것도 1살이전까지.....
냥아치 된 우리 밍크 심바.....ㅜㅜ
0:05 숨은 사모님 찾기
사모님 너무 귀엽게 있는거 아닌가요ㅠㅠ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 낮잠자다가 번개처럼 튀어나왔는데 완전 허무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모색통계 너무 궁금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올치즈는 순댕이가 많고 하얀색이 섞일수록 예민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제가 경험한 고양이가 그랬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맞아요 ㅋㅋ 제 학교고양이도 치즈 삼형제가 있는데 올치즈는 제일 안기고 애교부리는데 하얀색이 반정도인 애는 약간 자기할거만 하고 가는 성격 ㅋㅋㅋ 애교나 앵기는게 덜해요
와 저 고없파였다가 일주일전 1살추정 성묘 입양하게 되었는데 미야옹철쌤이 말하시는 이런 냥이를 데려오면 좋다 하는 아이를 제가 데려왔네요! 그아이랑 저랑 진짜 요연인가봐용ㅎㅎㅊ헤헿 근데 냥이 이름이 도리인데 도리가 많이 경계심이 심해요ㅠㅠ 저 집에없을땐 혼자 나와서 잘 노는데ㅠㅠ 제가있으면 숨숨집에 계속 있어요ㅠ 사냥 놀이 좀 하면 숨숨집 밖으로 발만 내밀어요ㅠㅠ
냥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아직 데리고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일거예요 너무 과한 관심은 주지마시고 일단 밥이랑 간식 같은거 주면서 호감도를 쌓아봐요. 애가 커서 입맛 까다롭지 않게 하기위해 어릴때부터 다양한 맛들 많이 테스트하게 해주시구여 지금쯤이면 많이 친해졌을거 같해요!
지금은 친해지셨죠? ㅎㅎ
본인도 처음 입사한 곳에 바로 적응하는게 아니잖아요
천천히 시간을 들여보세요
뭐 지금은 친해졌겠지만요
8:45 최애구간
휴모님 명철쌤 뭔일 있으신가요??이번 영상에서 미야옹철쌤이 유독 동안에 잘생겨보이셔요???
명철쌤한테 얼마받으셨어요
그러게요 이 영상에서 유독 뽀얗고 맑은 느낌이에요!!ㅋㅋㅋ 비결이 뭘까요
제가 라이브에서 "얼굴이 밝아지신거 같아요 하니까" 명철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거실 조명때문에 그래요 안밝아졌어요"
저도 고없파라서 맨날 애기씨 사모님 보고 달래고 있습니다ㅠㅠ
애기씨 카메라욕심 뭐야 귀여워💜
사모님 밑에 찌부 되어있는거 넘 사랑스럽댜ㅠㅠ
애기 울음소리 따라하시면서 “우에엥~!” 하실때
자고있던 저희집 냥이가 화들짝 놀래서 쳐다보네요 ㅋㅋㅋ
냥집사가 되기위해 필요한건 돈과 시간이지만 필수인건 책임감이죠 끝까지 아이들을 져버리지않고 함께하는것! 지금 같이사는 집사한분있는데 애들한테 관심많이안주고 사냥놀이 해주는지모르겠고 자기피곤하면 방에서 안나와요(냥이는 거실에삽니다) 근데 최근 두라이였던 냥냥이가 자기 이사갈거라고 큰애를 지인에게 보내버렸어요 작은애는 덕분에 거실에 사람없으면 웁니다.. 처음둘 대려올때 끝까지 책임진다했는데 말이죠... 그러니 예비집사님들은 충분히 깊게생각해보시고 내가다 감당할수있는 그런집사가될수있다!! 하시면 혹은 감당할거다!! 하시면 그때입양하셔요 특히 두마리입양은 좀더 신중하셔야되여 집사의 정신,지갑건강과 냥냥이들을 위해서요ㅠ
라방땐 전쟁인데, 10여분에요약해서 영상올리시다닝ㅠ 정말고생많으셔요
오늘도 좋은정보 듬뿍 머릿속에 새기고갑니닷
감사합니다 😁
전 일단 지갑이 준비가 안되어서 못모셔옵니다..크흡
저두 냥냥이들을 키우진 않지만,,,
제 주변에 냥냥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보믄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ㅠㅠ
저두 궁금했던 것들이 좀 있어서 해결이 좀 된 거 같아욤ㅎㅎ
참! 그리구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오오!!!
매번 느낀다 랜선집사가 내 천직이란걸
8:45 물 700ml는 고양이들도 깜짝 라는 것이었군요^^. 밥나올 시간의 알림소리에 이런 반응을 하는 군요^^.
개인적으론 집을 12시간이상 비우는 직업이 아니면 키우는건 상관없을꺼같아요
다만 돈은 필수... 평소 영양제며 이것저것 다 챙겨먹이던 앤데 크게 이상한건 아닌데 이상해서 병원갓더니 췌장염...약이며 검사며 한달동안 100이상써도 달라진거 없어서 딴 병원가서 혈검, 엑스레이, 초음파, 내시경에 입원까지하고 120들여서 나았어요
평소에도 건강검진도하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나빠지더니 돈이 확확 나갔어요 다들 돈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해요ㅠㅠㅠ
열심히 배워서 언젠가 베스트 집사가 되리..
아이의 의식주랑 건강 행복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입양 안하는게 맞다고 난 생각함
08:46 밥소리에 호다닥 뛰어가는거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아 ㅠ 나를 위한 영상인가요 ㅠ
고없파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번창하세요!!!
왜 자꾸 먹다가 흘리지 했는데 ㅎㅎㅎㅎ
02:03 지나가는 애기씨 너무 귀여워서 어이없어요
고없파지만 오늘두 유익한 얘기 잘 듣고 갑니다😊
냥반댁!! 넘 잘어울리는것같아요!
9:41 우애애ㅐㅇ😹 미치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야옹철님 연기가 갈수록 느십니다~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어요~
4:00 애기씨 침 ㅠㅠ
다음컨텐츠 기대되네요~~~ㅎㅎㅎ
사모님이랑 애기씨 밥소리에뛰어가는거 넘나 시강ㅋㅋㅋㅋ그게제일 기억에남아요 하하하
라이브 즐거웠어요~!~!~ 고양이에게 저의 사랑과 돈과 시간과 체력을 쏟을 수 있는 집사가 될게요!!!
너무너무 유익하고 신뢰성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
애기씨 목 뒤에 하트 무늬인가요?? 요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막내도 똥꼬스키를 타서 응가 묻은줄 알고 봤더니 깨끗해서 이상하다 했거든요 이런 원인이 있었다니.. 막내는 맛동산 두개가 붙어서 나오거든요.. (맛동산이 굵어서 인가 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냥수르 대감님 댁에 넷째로 들어가겠습니다!!!!(굽신♡굽신♡) 리서치도 기대하고 있어요♡♡
우왓 다음 컨텐츠 완전 기대돼요,,,흥미진진쓰
커밍 쑨~ ❤️
제가 본 라방이네요 이날 조명때문인지 이사를 끝내서 마음이 놓여서인지 인물이 훤하셔서 보기 좋았어요 다행이에요👏🏼
띠롱-! 와다다다다다다다 너무 귀여워서 돌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애기들은 10살 넘은 아이들인데요. 취향이 다달라서 닭은 좋아하는데 연어를 싫어한느녀석도있고 비린것 보다 담백한걸 좋아하는 애들도있고.. 나이가 있으니 이젠 좀더 좋은걸로 먹이고 싶은데.. 입맛이 정말 달라요..ㅋㅋㅋㅋ
고영희님 만나기전으로 시간을 돌려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셋째로 들어간다는 게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빨리 집사가 되고 싶네요 ㅠㅠ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콘텐츠입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갑작스레 입양 결정하고 적응하느라 한달입니다 이 영상올리실 무렵이네요 10살묘라 걱정많이됐고 다른 계정에서 여러 유튜브를 봐왔습니다 질문할것도 많고 알아가야할거많고 많은거 (지출도...)투성이지만 미야옹철수의사님 영상보면서 하나씩 알아가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ㅜㅜ
코숏편 너무 기대돼여~~!!
오늘 머리 예쁘시네요ㅎ
귀여우세요.
3교대 근무 예정자인데 고양이를 너무너무 들이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ㅠㅠ 덕분에 걱정을 조금 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없파가 아니라 돈없파ㅠ ㅠ
수의사님 댁 거실 너무 예뻐요ㅠ ㅠ 방 말고 거실에서 촬영 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말씀하실 때 뒤의 캣타워나 캣워커를 보면서 고양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더 와닿는 느낌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털색으로 성격이 다른거면 애기들 입양 갈 때 선호도가 확 갈리지 읺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네 백수였는데요 친하게 지내던 길냥씨 구조하고나서 바로 취업했읍니다... 집사 겸 직장인으로...^^경제력은 무.족.권 필쑤우우
미야옹철님과 휴모님의 케미.. 이래서 라이브 영상이 제일 좋습니다 ㅠ ㅠ 가끔 올라오는 애기씨와 멀리서 누워있는 사모님까지 정말 최고야
슨생님...제가 애옹이와 언제 동거하게 될지는 모루겠지만 어쨌든 꼭 참고해서 애옹님이 만족하실만한 집사가 되겠읍니다...!!!
9:41 우엥~~
6:37 저는 넷째로 들어갈래요
저 라이브때 내 눈을 사로잡은건 애기씨? 사모님? 이 아니라 미야옹철 소매에 달랑거리는 실이었다…
지금은 자르셨겠죠?ㅋㅋㅋㅋ
집이 얼마나...크신...부럽...
8:46 ㅋㅋㅋㅋㅋ귀엽
전지난번 동생친구가 어디간다고 냥이를 저희집에 잠시 맡겨서 봐준적이 있는데 일주일봐줬는데 키우지는말자 하고 단념했어요 그래서 그냥 동네 길냥이들 챙겨주고 유툽으로 냥이님들 영상으로만봐요
저희집애기는 데려온지 한달만에아파서 거의 600정도...ㅎㅎㅎ썼네용 통장으로 다 커버할수있는마음은 기본으로 !!
펫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저도 펫보험으로 버팀니다
힘내세요!
애기씨 넘 기엽자나♡
애기씨랑 사모가 왓다갔다 할때마다 미야옹철님 벽이 되심 ㅋㅋ
저는 시골에 작년부터 키우는 길냥이 5마리가 있는데요! 서울로 데려와 집냥이로 키우면 어떨까하는 고민이 있어요.
두번의 겨울과 두번의 출산을 한 냥이를 봤는데 아직 몇개월 안됐는데도 안보이는 아가냥이들도 있고해서 걱정되는 맘에 5마리를 집에 함께하고 싶은맘이 생겼네요.. 혹시몰라 알러지 검사까지해봤더니 다행이 고양이털 알레르기는 없었구요🙂
아이들을 소개하자면 1년차이나는 형제냥이 두마리와 형제냥의 어미냥,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따로따로 찾아온 냥이 두마리가 모두 합쳐 5마리라 갑자기 집에 데려와도 되는건지 고민이 되기도해요.. 서로 싸우지도 않고 창고 구석에 자리잡아 추우면 서로 온기를 나누기도하구요. 근데 여기서 5마리중 두마리는 사람에게 잘 다가와 터치가 가능한데 나머지 3마리는 경계가 심합니다
특히 어미냥이는 출산후 애기들도 데려와서 밥먹으러 오면서도 터치한번을 허락 안하네요ㅠㅠ 그래서 집으로 데려올때 더 고민인...ㅠㅠ
진드기나 야외환경때문에 집냥이로 들일지 고민인데 괜찮을까요??
저두 3교대라 고민중인데ㅠㅠㅠ 도련도련님두 화이팅!!
동생 퇴직하면 집 합치고 기르기로 했어요 그 전까지 미야옹철님 채널 보면서 공부중임니당ㅎㅎ
저 간호대 학생이라 나중에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저랑 똑같은 분이 고민을 남겨주셨네요. 고민 올려주신 분도 답변해주신 미야옹철님도 감사합니다.
회사 공단 길냥이 밥주는데 기호성?? 사료 매번 어쩔수 없이 용돈 으로 사다보니 당근 에서 사료 사는데 줄때마다 아주아주 잘먹어요 ㅋㅋ
악 저희 자동 급식기 같은 건가 봐요 저희 멍뭉이가... 소리에 반응해서 나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고 좋았어요~ 근데 음악소리 나오는부분 좀 볼륨이 큰것같아요! 음량이 좀 줄면 미야옹철 선생님 얘기가 더 잘들리고 좋을것같아요
미야옹철님 영상 넘 유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자동급식기 울리니까 달려가는데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 너무 신기해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ㅎㅎ
오늘따라 애깃시 요정같아♡
고양이 강아지 키우실 분은 같이 사시는 분과 애견카페,고양이 카페,친구집가셔서 하루종일 같이 뒹굴고 털 얼굴에 붙고 옷에 붙어보셔야됨.
생각보다 경미한 알레르기라 키운뒤 몇달 뒤에 알아채고, 비염같은거 생기는 분도 있고.
임신계획은 있는지 애인이나 배우자,아이가 알레르기가 있으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시뮬레이션돌려보고
어떤 습성과 버릇이 있을지 모르니 여러 문제 고양이,강아지 영상을 보며 대처법을 배우고
펫숍에서 겉모습만 보고 구매하기보다 관찰하고 어미,아비역시 병력이 있는지 사람을 좋아하는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같이 보내며 입양하시길 바랍니다.위의 조건을 보기 위해서는 일반가정집 입양이 더 편하실거고요.
저도 교대근무라 집사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오늘도 넘나 유익 🥺 출산 전에 하는 교육 잘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써먹을거에여!!!!
저희집 냥이들은 바닥에 떨어진 사료는 안먹는다는
♬어찌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제가 감히 냥이를 키워도 될까요?????♬♬
애기씨동선만보게되요~너무이뻐요
팬이어요~♡
메리 크리스마스!~박보검과 이상순을 닮은 미야옹철님^^ 안녕~사모♥ 애기씨 메리크리스마스!
저도 3교대하지만 집사를 꿈꿔서 고민하다가 비슷한 개월수의 2마리를 데려왔어요.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집사 때문에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서요. 밥이나 간식은 최대한 규칙적인 시간대에 챙겨주려고 하고 사냥놀이도 자주 해줍니다.
트럭에서 태어나서 트럭이 출발하는 바람에 엄마랑 헤어진 아깽이를 임보중인데요.. 2개월때 데려와서 이제 3개월 지나는 중이에요 ㅎㅎ
허피스랑 링웜 치료중이라 입양은 못가고 있지만, 너무 귀엽고 발랄하고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감당이 안되기도 합니다 ㅋㅋ 사람한테 커서 그런지 사람을 진짜 너무 좋아해서 병원쌤도 킁킁 냄새 맡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손만 보면 자꾸 깨물어요 ㅠㅠ 이거 애기때 교육 꼭 해야 한다고 하면서 애가 물면 같이 물어주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입으로 물어야 하나요? 아님 손으로 꼬집나요??
전 개만 키워봤지 고양이는 이뻐만 할 줄 아는데 ㅠㅠ 고양이 사회화를 이런 초보집사가 하려니 모르는게 한둘이 아니네요 ㅠㅠ
맞아요 저도 발톱 하루에 1~2개씩 2~3일에 걸쳐서 깍구있어욤
와우 조명 제대로 받으셨네요
얼굴만으로는 성별구분이 안될정도로 미남이시네요
알러지 있어서 털동물은 어림도없는 랜선집사... 왜때문에 열심히 보나요...ㅋㅋㅋㅋㅋ
아니 영상보다가 급식기 소리에 저희 냥이들 4마리 모두 급식기 앞으로 흩어졌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뚜뚜 뚜둔- 밀리 급식기소리…
고양님은 집사님의 모든것을 받아들이십니다.
가끔 사랑의 냥펀치와 털뿜으로 축복을 내려주시지요 (냥멘~~)
다만 한가지 바로 잡자면..
이런 제가 감히 고양님을 키워도 될까요...? (x)
이런 제가 감히 고양님을 모셔도 될까요...? (o)... 크흠..
선생님 영상과는 관련 없지만 긴급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부모님 주말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다섯마리가 있는데 얼마전에 오소리가 고양이를 물고 나무로 올라간걸 억지로 소리를 질러서 떨어뜨리게 해서 구조 하였습니다. 현재는 다리가 부러져 아파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혹시나 광견병이면 2주내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하여 가족 모두가 초조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사실 약 일년전에 농장에서 키우던 다른 고양이 한마리도 혼자서는 내려올 수 없는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사망했던 적도 있어, 저희는 오소리, 너구리 혹은 족제비에게 아기 고양이가 쫓기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이제는 강한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에는 이미 네마리의 고양이가 있어 농장 고양이 다섯마리를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한 상황입니다. 생각한 대안이 농장 주위를 높은 울타리로 둘러 고양이들이 안전하게 농장 안에서만 생활할 수 있게 하고 싶은데, 어떤 울타리를 설치해야할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고양이들도 못 올라가고, 타 야생동물 (족제비, 오소리, 너구리)도 못 올라가는 울타리 혹은 담장 재질에 대해 혹시 아시는 부분이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두마리를 사고에 빠지게 하여 너무 큰 죄책감이 들어 불안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새해.. 와.. 기달기달 울집은 삼색테지 한냥과
고등테비두녀석인데 삼색테비 완전 요조숙녀에 애교에 개냥~♡
와 궁금쓰궁금쓰~~~~~!!!
6:15 무한반복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고없파이지만 길고양이를 챙겨주는 사람이어서 항상 너무 키우고 싶었는데 미야옹철쌤한테 허락(?)받고 키울게용 ㅎㅎ 허락해주실거죵?!?!
제 댓글을 못 보실지도 모르지만 간절한 맘에 적어보아요 저는 아픈 냥이와 살고 있습니다 췌장염과 구내염을 같이 앓고 있어 시소게임같은 치료를 하고 있는데 아직 어려서 발치가 망설여 지는데 구내염이 나아진다 싶으면 췌장염이 도지고 그럼 다시 수낵 치료를 하기우ㅏ해 입원을 하고 집에 오면 구내염이 심해져 있어요 동물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도 발치를 하면 돌이킬수 없고 더군다다 발치를 하더라도 재발 할 확률이 반반이라서 일단 내과치료를 추천 해 주셨어요 근데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도돌이표 같은 기분이 들고 아이가 힘들어 할때마다 너무 걱정이 되요 데려올때부터 겁이 많고 아파서 그런지 아직도 저를 좀 무서워 하는것 같아요 스트레스에 너무나도 취약하고 아파서 그런지 사냥놀이 반응도 없고 밤에는 쓰담쓰담을 잘 받다가도 낮이 되면 다시 구석에 숨어 나오지 않고 제가 밥을 챙겨 주지 않으면 하루종일 싸지도 마시지도 먹지도 않아요 그나마 핸드피딩으로 주면 조금씩 먹긴라는데 그 마져도 주식캔하나를 1/3정도 먹는 수준 입니다. 그래서 약먹이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예요 어리지만 발치를 해주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그냥 구석에 내버려 둬도 되는지 아니면 일부러라도 다가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밥줄때 빼고는 그냥 두고 밤이 되면 잠시 나오는데 그때는 쓰담쓰담을 해주면 또 가만히 있어서 그때만 쓰다듬어 주고 싫어하면 바로 손을 떼요 이전 3살된 성묘이고 저에게 온지는 한 3달 정도 되었어요.ㅜㅜ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장 못가서 똥스키 타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야홍철님 일주일전 제일 춥던날 길양이 새끼두마리 동사할것같에서 데려왔는데 한놈은 별이되고 한녀석은 무조건숨는데요 밥도 먹고 화장실도 잘쓰는데 집에 있는냥이만봐도 무서워하는데 어찌해야 될까요
적응할때 까지 기다려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시겠지만요 격리방있음 거기서 안정시키고 단계별로 합사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