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군생활했던 사람으로써 선임, 후임, 간부 구분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기에 정말 시한폭탄같은 동료였다.. 점호 직전까지 신문보고 앉아 있고 남들 평일 일과 끝나고 작업 불려나갈 때 사업문제로 면회객이 매일 오니 작업은 매일 열외하고.. 그래서 전부대원 평일 면회 다 통제되고 그러니 다른 사병들이 아니꼽게 볼 수 밖에.. 군대에 와서 군인으로서 군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국방의 의무라는 역할극만 하러 왔지 본업은 계속해서 사업가였고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우리는 뺑이치고 있는데 저 사람은 군생활조차도 자기 마음대로 다하고 있는 거 같아서 트러블이 굉장히 잦았었다.. 그렇다고 선임들이 잡으려고 해도 나이도 많고 본인 주장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 나는 일과시간 외에 내 할 일 챙기는 건데 왜 뭐라하냐고 오히려 더 소리치고 솔직히 남구형한텐 선후임 개념이 없었다 본인이 말했듯이 정말 군생활은 개판이었음.. 그걸 보고 느낀게 사회에 나와서 강연하고 되게 유명한 사람이라도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고 두루두루 생활을 잘하고 인성까지도 다 완벽하진 않구나를 느낌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그래도 확실한 건 사업적인 능력이나 1분 1초라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하는 자기관리와 추진력은 정말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과는 차원이 달랐다. 북카페에서 일과 후에 매일같이 책을 쌓아두고 보는 걸 지켜보면서.. 솔직히 같이 생활하기엔 최악이었자만 가끔 책보면서 해주는 말들을 들을 때는 배울 점은 분명 있었고 단지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남구형을 품을 만한 조직은 되지 못한다는 점..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워야 군대다.. 무능한 지휘관 밑에 무조건적으로 상명하복하는 군체계도 문제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수백 수천명이 다 저렇게 튀어버리면 지휘관의 존재도 쓸모없어지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상황에서 짧은 순간 결재를 내려야 하는 사장이 있는 거고 군대는 국가에 대한 희생과 자부심이 가장 중요한 집단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마음대로 다 되면 그것도 당나라 군대되어버리는 건 시간문제.. 20대 초년생들에게 부모 품에서 벗어난 첫 사회생활이라는 점에서 군대와 회사는 비슷한 거 같지만 명확히 군대는 회사가 아니다.. 회사에서 군대식 생활을 바라게되면 그게 요즘말로 꼰대되는 거고.. 군대는 개인의 생각존중과 집단에서의 팀워크를 위한 조율과 희생 딱 그 합일점이 제일 중요하가고 생각하는데.. 어찌 됐건 남구형이 부대에서 작심이라는 독서 동아리로 시작하더니 사회 나와서 작심 프렌차이즈를 길거리 다니면서 수백개 볼 때마다 기분이 굉장히 묘하다.. 확실한 건 사업가의 발걸음과 사고방식은 흔히 말하는 “일반” 사람들과는 천지차이 다르다는 것... 그 사고방식도 본인은 모르겠지만 있는 자의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 없이 자라본 사람들은 저런 생각할 여유조차도 갖지 못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수성가형 성공한 사업가는 나오긴 나온다.. 그래서 성공이라는게 한 끗 차이같으면서도 나와는 먼 나라 얘기인 거 같다ㅎㅎ
와우.일단 51시단 헌병대의 '작심'독서동아리 기억해줘서 고맙다! ㅎㅎ 그 때 생각하면 정말 작심이 아이디어 차원밖에 안되었었는데. 너네들이 이야기도 잘 들어줬던 기억도 나네 고맙다ㅎㅎ 쓰레기통에서 대장님이 버린 경제신문 찾아서 보던것도 생생하다 ㅎㅎ 어쨌든! 너가 말한것 처럼 진짜 형은 군대에서 관심병사였지 너처럼 A급 병사는 아니었던것 인정. 그래도 요즘 군대가 참 좋아져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형 군생활 다 못채웠을수도 ㅠㅠ. 어쨌든 냉철하게 형의 군생활에 대한 너의 생각 + 군생활 하면서 또 형한테 배운점도 이야기해주는 너의 모습을 보니까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몇 안되는 책읽는 멤버 ㅋㅋㅋ 그중에서도 형이랑 이야기 나눈 친구들이 몇안되는데 ㅋㅋㅋ게다가 합리적이기까지 ㅋㅋ 내가 널 모르면 말이 안되지 ㅋㅋ 어쨌둔, 지난주에 호성이 연락와서 추석지나고 보기로 했는데. 너도 보자! 번호 그대로니까! 마지막으로 팩트체크 하나만하자! 평일 면회는 나 인간적으로 딱2번했는데, 내가 주말도하고 평일도하니까 집이 먼 친구들이 면회를 자주 못해서 대장님께서 평일면회 없애신거야ㅋㅋㅋ 내가 맨날 해서는 아니야 ㅋㅋ 오해 없길 바래! 꼭 연락해 동생!!!! ;)
사기꾼의 기질이 보이는디... 사기꾼과 사업자 정말 분간하기 힘들죠... 사기꾼도 노력 안하는거 아입니다. 최소 오버타임에대한 급여 다 챙겨주고 이런영상찍었으면.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장사하던가... 파면 걸린 껀덕지 천지인 회사들 왜 인터뷰하고 유튜브 올리는지ㅜ이해가 안감.
음 저 같이 사업했엇습니다. 2분경에 나오는 반띵 같이 사업추진 중이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 정체가 탄로나려나ㅎㅎ) 좀 오래된 일이지만.. 제 스타일과는 잘 안맞았어요. 사업수완도 있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긴하지만, 모든 사람의 스타일이 다 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너무 돈만 좇지말고 사람을 좀 더 소중히 하셨으면... 물론 인맥관리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하시는 거 알지만 돈을 위한 인맥관리말고 그냥 이익을 떠나서요. 이게 문제고 잘못됫다라는 건 아니에요. 그냥 제스타일과 다르다는거지 ㅎㅎ
@청개구리 고생하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 적다고 생각하니 평가가 짜겠지요. 창업자분께서 자신을 갈아넣어 일구어 내듯이 직원분들께도 동일한 수준을 요구했을 수도 있구요. 아랫사람 입장에선 꼰대로 보일 수도 있구요. 사업수완 좋은 것과 내 식구 돌보는 것은 별개라 봅니다. 혼내거나 쪼는 것도 스킬이 있을텐데 그 부분이 부족하실 수도 있구요.
아래 댓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생각과 경험으로 소견을 적자면 어린나이에 성공하게 되면 거만해지고 내가 최고인줄 알고 돈과 사람 무서운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사람도 돈도 다 잃고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죠. 아마 그런 과정을 겪으신것 같은데.. 자신감과 자만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좋은일에 좋은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거기 더불어서 자심감 자존감 만큼 겸손한 미덕을 가지고 롱런하시길 빕니다. - 창업 약10년차에 제 소견이였습니다.
강남구님을 저는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행동들이 평판이 되어 아주~ 날카롭게 공격하는 칼이 되는 댓글이 정말 많군요.ㅠ.ㅠ 강남구 CEO께서 과거의 별로 좋지 않은 않좋은 평판을잘 기억하시고, 이를 좋게 바꾸는데는 시간이 더 많이 들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젊은 날들에는 거만하고 무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요소들이 실패를 더 많이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보다 더 겸손해지시고, 고객과 직원들에게 친절한 CEO가 되시면 더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봅니다. 평판 관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작심 초기 멤버입니다. 역시 연륜에서 묻어나는 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때 강남구 대표는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의 맹수처럼 참 다듬어지지 않던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당시 강대표가 적이 많아서 나중에 결국 다 돌려받을거라 생각도 하고 저 또한 싫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 옛날보다 많이 성장하고 또 많이 성숙해졌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성격은 안바뀐다고들 하지만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안좋은 건 좀 더 좋게 다듬어지기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는 사실을 강대표 통해서 느꼈습니다. 그런면에서 강남구 대표는 초기에 함께 했던 동료였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더 성장할지 지켜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부정적 댓글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단한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 정도의 실행력 과 추진력 아무나 가질수 없는 덕목 입니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타인의 결점으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타인의 장점은 내 삶에 적용하는 지혜를 가지면 좋을것을, 지나친 공격적인 댓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실패 누구나 하죠 성공은 누구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도전하라구요? 어느정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머리가 있어야 합니다 트랜디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리더쉽 있어야 해요 인생을 갈아넣을 용기도 필요하고요 누구나 다 되는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론 자기 위치를 깨닫고 월급쟁이로 평생 사는것도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맹구'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모두가 도전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되어야 이 분야에서도 잘할수 있다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제 영상을 현실적으로 주의할 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작심 많이 응원해주십쇼! 그리고, 도전하려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뛰어나서 생각해낸게 전략은 아닙니다ㅠㅠ 서울에서 영업을 하다보니 너무 경쟁이 치열하여 덜 치열한 곳인 지방에 집중해서 마케팅을 하고, 영업을 집중하다보니 지금에 와서야 지방우선확장전략 이라고 말할수 있는 전략이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작심 응원 많이 해주십쇼!
안녕하세요~ 강남구 대표님!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저희 학교에서 방과후에 강연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 벌써 5년이 넘게 지났는데 그 당시에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던 저로서는 막연하게 대단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대학생이 된 후에 다시듣는 강연은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열정이 생기네요!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와.. EO여러편보다가 첨으로 뭐 이런 자뻑이 심한사람이 있지? 싶어서 댓글봤더니 다른쪽으로도 욕먹고 있었네.. 새벽 7시가 아니라 아침9시에 가서 매장을 진짜 열심히ㅋㅋㅋㅋ또 진짜 열심히, 진짜 열심히 반복, 스스로 저렇게 진짜 열심히를 반복하며 남들보다 노력했다는 대체 누굴 기준으로 더 노력했다는건지;;
오히려 전 점주도 수익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게, 독서실에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은 많잖아요~ (공시생이나, 취업의 고시화 등의 사회적 트렌드로 인해) 수익분배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노ㅇ진에서 공부 안하는 대신, 우리동네에 인강도 들을 수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가격좀 비싼 독서실'이라면.. 소비층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수!익!분!배!구조가 어떤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이 영상이 업로된게 벌써 작년이네요. 퇴근길에 차안에서 우연히 인터뷰를 듣게 되었는데 그 때의 감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일말의 의심도 없이 자신에 대한 확신이 가득한 사람, 주차를 마친후에도 한참 동안 영상을 돌려봤었죠. 1년이 지나고 다시 찾아와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아쉬웠던 행보를 언급하며 최선을 다해 이뤄낸 지금의 성과에 비난과 조롱을 보내고 있네요.. 자신이 믿는것에 소신을 담고 사소한 관계나 주어진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는것도 보통의 목표로는 견디기 어려울것이라 사료됩니다. 더 훌륭한 성과를 얻고 더욱 높은곳으로 올라갈수록 작은 흠만 하나 보이더라도 무차별적으로 상처내고 후벼파지겠죠. 그 와중에 누군가는 강남구 대표의 15분도 채안되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자신의 자리에서 정진하는 힘을 얻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대가 되네요
아이엔지스토리에서 1년 조금 넘게 일했는데, 강연사업 이후에 작심독서실 초기에 근무했었습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빡센줄 알면서 갔는데도 생각보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체계가 없다보니 일하는 시간 자체가 길 수 밖에 없었는데, 근무시간에 비해 받는 급여가 적은건 사실이었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그거 다 알고 들어온거고, 고생할땐 속으로 욕 많이 하면서도 체계가 만들어지고 회사가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또 그 재미로 다녔습니다. 내 경력으로 큰 회사 가는 것보다 스타트업에서 일했을때 줄 수 있는 영향력이 훨씬 컸으니까요. 뭐, 결론적으로는 번아웃되서 퇴사하고 나왔지만, 회사가 인복이 있는지 좋은 분들이 많아서 아직까지 잘 연락하고 지냅니다. 몇 개월 전에 회사에 잠깐 방문했었는데, 몰라보게 성장해서 이게 작심이야 하고 놀랐습니다ㅋㅋ 그냥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의 성장방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더 세련되게 하면 좋았겠지만, 초기 구성원들 자체가 엄청난 실력자들 모시고 하는것도 아닌데 회사가 이렇게 큰게 참 대단하더라구요.
기덕윤 제가 알기론 평택에 먼저 있던게 직영점이고, 나중에 생긴게 가맹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하셔야지, 잘 모르시는데 함부로 얘기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직영점이 먼저 있었는데 가맹점이 들어온거면 점주도 잘되는 지역인걸 알고 들어온거고,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다는건데, 기덕윤님 말로 인해 좋은 브랜드가 악덕 프랜차이즈로 변하는게 한 순간이네요.
강라환의 성공 가도 road to success 그것보다는 가장쉽게하고 임대사업류처럼 확장을 크게하려는 생각이였겠죠..근데 너무 포장해서 말하는거같고..꼭 저는 고졸인데 대학교갈 독서실이 문제가 아니라 차라리 고졸밖에 못가서 대학가는 친구들의 도움이 되고싶다는 그런 감동으로 가던가 해야하는데 논리가 안맞다는겁니다...뜬금 돈을 벌려면 모순을 어쩌구나 대학생들만 도서실은 온다는거나...그걸 해결하라고 영상찍은건데 왜 모순을 만드냐 그소립니다...
안녕하세요 작심 강남구입니다. 우선 작심독서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열람실내 모든 의자가 시디즈이 정품의자이며, 오픈공간의 보들리안 좌석은 자체 제작 의자입니다. 혹시 어느 책상의 의자가 불편하신건지, 어떤 부분이 디테일하게 불편하신건지 알려주시면 회사가 반영하여 덜 불편할 수 있게 고민하겠습니다.
kang namkoo 우선 답글 달아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또, 뒤늦게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불편하다는 의자는 보들리안룸의 의자입니다. 이 의자는 두 가지 이유로 불편합니다. 1. 등받이로 인해서 불편합니다. 작심이 자체제작한 의자는 등받이가 유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닿는 쿠션 부분과 등받이 사이에 빈 공간은 넓으나 정작 등을 받혀주는 등받이는 얇습니다. 또한, 등받이가 위치한 높이 자체가 낮습니다. 그 결과, 작심의 주 고객인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허리는 하중을 온전히 지탱해줄 곳이 없어 허리에 무리가 따릅니다. 말씀하신 시디즈의 의자가 왜 넓고 등 전체를 덮을 정도로 긴 등받이를 만드는지 고려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엉덩이 쿠션이 가죽으로 되어있기에 불편합니다. 가죽은 심미성, 내구성, 청결성 면에서 장점을 가집니다. 하지만 스터디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조용함'을 해칩니다. 청바지 등 마찰력이 강한 하의를 입었을 경우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삑삑 소리가 나기에 굉장히 주의하며 앉아있어야하는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이경우도 앞선 시디즈와 마찬가지로 유명 의자업체들이 왜 매쉬소재를 쿠션으로 사용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칸막이 열람실의 책상도 문제가 있습니다. 작심의 칸막이 책상은 책상 하나 하나가 각각의 제품으로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한 열이 하나의 책상으로 붙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옆자리 혹은 맞은편 자리의 사람이 지우개를 사용하면 그 열 모두의 책상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부분도 고심하신다면 작심의 성장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한 불편이지만, 수험생활을 할 당시에는 너무도 큰 불편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신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부디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조그마한 불편도 용납하지 않는 더 나은 작심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wsummer1966 늦게라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디테일하게 작심을 위해서 해주신 말씀으로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선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1. 보들리안 의자는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현재 심각히 고민중 입니다. 의견주신게 고민의 시간을 당겨주신것 같습니다. 2. 책상 흔들리는건, 각 개별로 설치하는게 여러 이유에서 불가능하지만 책상의 무게를 무겁게하든 방법을 찾아서 의견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훗날 작심에 다시 오실때 본사 cs에 이메일 하나만 남겨주세요. 저희 본사에서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는걸 작게라도 의견주신것에 감사한 마음이 커 지원하고 싶습니다.
kang namkoo 작심에서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였습니다. 지난 연말 부터 올초까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작심에서 보냈기에 애정으로 답글 달았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추가로 필요한 건의사항 있다면, zaeha0520@gmail.com로 연락주세요^^
젊은 나이에 이룬 성과는 인정해 줘야 합니다 큰 성과에는 과오도 따를수 밖에 없지요 아직 젊으니 더 진보할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과오와 허물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비판을 할수도 있지만 계급사회 헬조선에서 성공이든 실패든 많은 도전을 하신 분 존경합니다. 실수는 다시 않하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존경하고 응원 합니다. 비판하는 댓글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응원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독서실 업 자체는 외십업이나 다른 업종에 대비해 대박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술 필요없이.알바생을 여러면 쓰는 업종을 하면서 힘든 경험을 하신 분들께서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업종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본사는 고정비가 높지 않도록, 이면도로의 꼬마빌딩 고층 공실을 잘 찾아서 창업에 도움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종업계의 타 브랜드와 작심을 비교했을때 가장큰 차이는 인테리어도. 창업비도 아닙니다. 고객님들이 공부하실때 실제로 구매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함으로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것 입니다. 실제 작심의 전국 매장에서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지속적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뛰고 있습니다.
강남구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라는 대표님의 책을 읽은 이후로 저만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 판교 쪽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좋은 영상을 보고 다시 힘내서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남구 대표님 많이 배웠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고생하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되었겠지만,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고맙습니다. 승승장구하십쇼. 많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더 큰 꿈 갖겠습니다. 내 분야로 세계정복이랄까요. 창업에서 중요한게 너무 많아요. 알아야하는 것도 너무많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대표님 같은 마인드와 마음가짐입니다. 이걸 보실 시간도 없으시겠지만, 항상 이런 마인드와 마음가짐 갖고 가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정도를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D
작심의 성장스토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장점을 잘 살려서 성장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힘 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책임감도 더 갖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힘든일 생길 때 마다 응원 해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잘 버티겠습니다! 화이팅!
창업자들은 다 나름의 성공드라마가 있지만 대부분 결말은 좋지않죠.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우후죽순 생겨나고있는데 과연 해자가 있는 사업인지 의문이네요. 동영상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는것도 경쟁사가 쉽게 따라할수있고요. 말씀하신데로 강의제공업체의 책수입이 큰비중이라면 다른 독서실업체와 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깐요.
그렇기에 사업이 어려운것 아닐까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을 주도하더라고 특허같은 경우가아니라면 경쟁업체에서 충분히 따라할수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분은 브랜딩이랑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른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두는데 확실한 시장이 형성되지않은 시점에서 충분한 브랜딩이 되있다면 선점효과를 통해서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인터뷰때 했던 이야기인데 편집과정에서 빠진것 같습니다. 충분히 궁금해 하실 수 있을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우선, 자본금이 240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처음부터 작심이라는 독서실 사업을 한게 아니었습니다. 진로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강연업을 하다가. 2014년 12월23일에 군에 늦은 나이에 입대하면서 2016년 9월22일에 전역하면서 시작한 사업이 작심독서실입니다. 이제 3년이 좀 안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말씀드리면, 그런 과정에서 A4용지에 3D MAX로 실물과 비슷하게 그림을 그린다음에 이걸 가지고 주변 건물주, 상가주분들을 소개받으며 설득하면서 매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후엔 아무도 보지 않을수 있었지만, 블로그 포스팅 하나하나를 정말 정성들여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블로그가 30페이지 뒤에 있어도 프리미엄독서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서 읽으신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남들은 모던한 인테리어 할때. 저희는 최초로 클래식한 독실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렇게 온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개인적으로 단점도 많은 사이만. 장점을 뾰족하게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못하는건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회사에 오셔서 함께해주시면서 함께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시스템도 없고. 해본적도 없는 사이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스이 잡혀가면서 직원들에게 조금씩 회사가 할 수 있는것들이 늘어는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는 분도 지켜봐주시고. 앞으로 또 이렇게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또 보게 된다면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성실맨-s2o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아는 지인분이 저희 회사에 계셨었다고 하셨는데. 저희 회사는 현재 과장이라는 직책이 없습니다. 아마도 꾀 초창기 직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영업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직원이 6명이었을 겁니다. 저와 공동창업자 포함해서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 상황만 보았을땐 말씀하신것 처럼 부족한게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체계를 잡으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바뀌어가는 과정입니다. 혹시라도 과거 근무했던 분의 몇년전 이야기가 현재도 그렇게 운영되는것 처럼 다른 분들이 오해할수 있을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앵간하면 이런글 안다는데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하루에 업장 50~60개를 돌았다는데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정도면 거의 택배 돌듯 도는 겁니다
다른 분들꺼 쭉 보다가 이분깐 거부감 들어서 영상 멈추고 댓글 보니 댓글도 제가 느낀 것과 비슷하네요 ㅋㅋㅋ
같이 군생활했던 사람으로써 선임, 후임, 간부 구분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기에 정말 시한폭탄같은 동료였다.. 점호 직전까지 신문보고 앉아 있고 남들 평일 일과 끝나고 작업 불려나갈 때 사업문제로 면회객이 매일 오니 작업은 매일 열외하고.. 그래서 전부대원 평일 면회 다 통제되고 그러니 다른 사병들이 아니꼽게 볼 수 밖에.. 군대에 와서 군인으로서 군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국방의 의무라는 역할극만 하러 왔지 본업은 계속해서 사업가였고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우리는 뺑이치고 있는데 저 사람은 군생활조차도 자기 마음대로 다하고 있는 거 같아서 트러블이 굉장히 잦았었다.. 그렇다고 선임들이 잡으려고 해도 나이도 많고 본인 주장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 나는 일과시간 외에 내 할 일 챙기는 건데 왜 뭐라하냐고 오히려 더 소리치고 솔직히 남구형한텐 선후임 개념이 없었다 본인이 말했듯이 정말 군생활은 개판이었음.. 그걸 보고 느낀게 사회에 나와서 강연하고 되게 유명한 사람이라도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고 두루두루 생활을 잘하고 인성까지도 다 완벽하진 않구나를 느낌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그래도 확실한 건 사업적인 능력이나 1분 1초라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하는 자기관리와 추진력은 정말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과는 차원이 달랐다. 북카페에서 일과 후에 매일같이 책을 쌓아두고 보는 걸 지켜보면서.. 솔직히 같이 생활하기엔 최악이었자만 가끔 책보면서 해주는 말들을 들을 때는 배울 점은 분명 있었고 단지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남구형을 품을 만한 조직은 되지 못한다는 점..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워야 군대다.. 무능한 지휘관 밑에 무조건적으로 상명하복하는 군체계도 문제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수백 수천명이 다 저렇게 튀어버리면 지휘관의 존재도 쓸모없어지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상황에서 짧은 순간 결재를 내려야 하는 사장이 있는 거고 군대는 국가에 대한 희생과 자부심이 가장 중요한 집단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마음대로 다 되면 그것도 당나라 군대되어버리는 건 시간문제.. 20대 초년생들에게 부모 품에서 벗어난 첫 사회생활이라는 점에서 군대와 회사는 비슷한 거 같지만 명확히 군대는 회사가 아니다.. 회사에서 군대식 생활을 바라게되면 그게 요즘말로 꼰대되는 거고.. 군대는 개인의 생각존중과 집단에서의 팀워크를 위한 조율과 희생 딱 그 합일점이 제일 중요하가고 생각하는데.. 어찌 됐건 남구형이 부대에서 작심이라는 독서 동아리로 시작하더니 사회 나와서 작심 프렌차이즈를 길거리 다니면서 수백개 볼 때마다 기분이 굉장히 묘하다.. 확실한 건 사업가의 발걸음과 사고방식은 흔히 말하는 “일반” 사람들과는 천지차이 다르다는 것... 그 사고방식도 본인은 모르겠지만 있는 자의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 없이 자라본 사람들은 저런 생각할 여유조차도 갖지 못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수성가형 성공한 사업가는 나오긴 나온다.. 그래서 성공이라는게 한 끗 차이같으면서도 나와는 먼 나라 얘기인 거 같다ㅎㅎ
사람에 대한 분석력이 좋네요... 님도 잘되실겁니다. 누군가가 성공하기 전에 발버둥치는 모습을 옆에서 직접 목격한 것 만으로도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Bull Blue 감사합니다^^
와우.일단 51시단 헌병대의 '작심'독서동아리 기억해줘서 고맙다! ㅎㅎ 그 때 생각하면 정말 작심이 아이디어 차원밖에 안되었었는데. 너네들이 이야기도 잘 들어줬던 기억도 나네 고맙다ㅎㅎ 쓰레기통에서 대장님이 버린 경제신문 찾아서 보던것도 생생하다 ㅎㅎ 어쨌든! 너가 말한것 처럼 진짜 형은 군대에서 관심병사였지 너처럼 A급 병사는 아니었던것 인정. 그래도 요즘 군대가 참 좋아져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형 군생활 다 못채웠을수도 ㅠㅠ. 어쨌든 냉철하게 형의 군생활에 대한 너의 생각 + 군생활 하면서 또 형한테 배운점도 이야기해주는 너의 모습을 보니까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몇 안되는 책읽는 멤버 ㅋㅋㅋ 그중에서도 형이랑 이야기 나눈 친구들이 몇안되는데 ㅋㅋㅋ게다가 합리적이기까지 ㅋㅋ 내가 널 모르면 말이 안되지 ㅋㅋ 어쨌둔, 지난주에 호성이 연락와서 추석지나고 보기로 했는데. 너도 보자! 번호 그대로니까! 마지막으로 팩트체크 하나만하자! 평일 면회는 나 인간적으로 딱2번했는데, 내가 주말도하고 평일도하니까 집이 먼 친구들이 면회를 자주 못해서 대장님께서 평일면회 없애신거야ㅋㅋㅋ 내가 맨날 해서는 아니야 ㅋㅋ 오해 없길 바래! 꼭 연락해 동생!!!! ;)
역할극이란 단어가 좋은의미는 아니겠지만 제가보기엔 멋있네요.
시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지 싶어요.
차라리 돈내고 빠지고 사병월급 대체하는것이 낫아요
상당히 흥미롭네요ㅋㅋㅋㅋ 그치만 털고 들어야 할 부분은 많네요
사기꾼의 기질이 보이는디... 사기꾼과 사업자 정말 분간하기 힘들죠... 사기꾼도 노력 안하는거 아입니다. 최소 오버타임에대한 급여 다 챙겨주고 이런영상찍었으면.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장사하던가... 파면 걸린 껀덕지 천지인 회사들 왜 인터뷰하고 유튜브 올리는지ㅜ이해가 안감.
이 분껀 영상보는거보다 댓글보는게 더 재밌네요
근데 왜 회사 잡플래닛 평가는 개판인지.... 내부적으로 신경 좀 쓰셔야될듯요 ㅎㅎ
@청개구리 잡스랑 주커버그를 여기다 들이대시면.... 잡플래닛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제를 보면 감히 그사람들과 비교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청개구리 넵 공감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마케팅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이 환상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나오는 케이스들을 너무 많이 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음 저 같이 사업했엇습니다. 2분경에 나오는 반띵 같이 사업추진 중이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 정체가 탄로나려나ㅎㅎ) 좀 오래된 일이지만.. 제 스타일과는 잘 안맞았어요. 사업수완도 있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긴하지만, 모든 사람의 스타일이 다 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너무 돈만 좇지말고 사람을 좀 더 소중히 하셨으면... 물론 인맥관리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하시는 거 알지만 돈을 위한 인맥관리말고 그냥 이익을 떠나서요. 이게 문제고 잘못됫다라는 건 아니에요. 그냥 제스타일과 다르다는거지 ㅎㅎ
??? : 사람이 먼저다
@청개구리 고생하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 적다고 생각하니 평가가 짜겠지요. 창업자분께서 자신을 갈아넣어 일구어 내듯이 직원분들께도 동일한 수준을 요구했을 수도 있구요. 아랫사람 입장에선 꼰대로 보일 수도 있구요. 사업수완 좋은 것과 내 식구 돌보는 것은 별개라 봅니다. 혼내거나 쪼는 것도 스킬이 있을텐데 그 부분이 부족하실 수도 있구요.
아래 댓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생각과 경험으로 소견을 적자면
어린나이에 성공하게 되면 거만해지고 내가 최고인줄 알고 돈과 사람 무서운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사람도 돈도 다 잃고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죠. 아마 그런 과정을 겪으신것 같은데..
자신감과 자만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좋은일에 좋은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거기 더불어서
자심감 자존감 만큼 겸손한 미덕을 가지고 롱런하시길 빕니다. - 창업 약10년차에 제 소견이였습니다.
강남구님을 저는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행동들이 평판이 되어 아주~ 날카롭게 공격하는 칼이 되는 댓글이 정말 많군요.ㅠ.ㅠ 강남구 CEO께서 과거의 별로 좋지 않은 않좋은 평판을잘 기억하시고, 이를 좋게 바꾸는데는 시간이 더 많이 들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젊은 날들에는 거만하고 무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요소들이 실패를 더 많이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보다 더 겸손해지시고, 고객과 직원들에게 친절한 CEO가 되시면 더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봅니다. 평판 관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런애는 안바뀜
바뀔 수 있음 충분히 ㅇㅇ
검은 머리 짐승은 고쳐쓰는 게 아닙니다
이런 좋은 댓글엔 강남구는 말이 없네 ㅋㅋ
지 보고 싶은 댓글만 보누
작심 초기 멤버입니다. 역시 연륜에서 묻어나는 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때 강남구 대표는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의 맹수처럼 참 다듬어지지 않던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당시 강대표가 적이 많아서 나중에 결국 다 돌려받을거라 생각도 하고 저 또한 싫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 옛날보다 많이 성장하고 또 많이 성숙해졌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성격은 안바뀐다고들 하지만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안좋은 건 좀 더 좋게 다듬어지기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는 사실을 강대표 통해서 느꼈습니다. 그런면에서 강남구 대표는 초기에 함께 했던 동료였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더 성장할지 지켜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부정적 댓글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단한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 정도의 실행력 과 추진력 아무나 가질수 없는 덕목 입니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타인의 결점으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타인의 장점은 내 삶에 적용하는 지혜를 가지면 좋을것을, 지나친 공격적인 댓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제2의 스베누
스베누가 뭐에요?
@@sheerah01 신발ㅅㅂ
스베누 망한 신발회사인가 왜망했지
강남구대표님을 따라갑니다! 큰꿈을 꾸겠습니다! 그냥 시작하겠습니다!
이분 경쟁 독서실기업의 댓글알바로 욕을 먹는건가요
아니면 실제 인성 안좋아 이렇게 댓글로 되돌아오는건가요
그게 뭐가 그리 궁금합니까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이런글에 관심끄시고 당신의 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이광호 전자인 거 같네요 ㅋㅋ
@@star0107 후자에요 실제 인성 별로임
실패 누구나 하죠
성공은 누구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도전하라구요?
어느정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머리가 있어야 합니다
트랜디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리더쉽 있어야 해요
인생을 갈아넣을 용기도 필요하고요
누구나 다 되는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론 자기 위치를 깨닫고 월급쟁이로 평생 사는것도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맹구 요즘 월급쟁이들이 빡세죠.. 단순노동은 자동화되고 단순 지식또한 자동화 입니다.. 인생에 편한게 없습니다. 주저하면 사라지게되져..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맹구'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모두가 도전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되어야 이 분야에서도 잘할수 있다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제 영상을 현실적으로 주의할 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작심 많이 응원해주십쇼! 그리고, 도전하려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eric.k8345 작심독서실 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킹받네-l3o 감사합니다. 더 운영 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사람이 중요합니다. 내편이 아닌 사람도 내편으로 만들수 있는 아량을 베푸세요. 댓글 보니 좀 씁쓸하네요.
대한민국 댓글판은 너무 부정적인거 같아요. 저는 영상에 감명받았는데
@@박서윤-m9g 뭘 또 대한민국 이야기까지 나와
그냥 이 사람이랑 직간접적으로 엮인 사람들이 다 남구 별로라자너
대단하네요 많은 영감받았습니다 항상 생각만 하는 제가 다 부끄러웠네요
이야기가 편집이 거의 없어보이는데요. 일단 영업을 해서 그런지 말씀을 잘하고 열정이 느껴지네요..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기운 잘 받았습니다.
와,,,지역 > 서울,,,저런 생각을 하시다니,,, 역시 독되는 경험 하나없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뛰어나서 생각해낸게 전략은 아닙니다ㅠㅠ
서울에서 영업을 하다보니 너무 경쟁이 치열하여
덜 치열한 곳인 지방에 집중해서 마케팅을 하고, 영업을 집중하다보니
지금에 와서야 지방우선확장전략 이라고 말할수 있는 전략이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작심 응원 많이 해주십쇼!
안녕하세요~ 강남구 대표님!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저희 학교에서 방과후에 강연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 벌써 5년이 넘게 지났는데 그 당시에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던 저로서는 막연하게 대단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대학생이 된 후에 다시듣는 강연은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열정이 생기네요!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심 강남구입니다! 형도 고졸이다보니 특성화고 강연문의오면 왠만하면 가려고 하는데 지금도! 이렇게 만나니 넘 뿌듯하네! 우리 각자위치에서 화이팅하자!!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동생!! :)
솔직하게 말씀하시면서 잘 풀어서 이야기 전달하는게 영업왕 맞는거 같네요.
저는 돈을 빌려서 크게 투자하다가 전재산을 잃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생각을 바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엎어진 일 어쩔 수 없죠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려고 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실패했다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말 엄청 잘하십니다. 지인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은 스스로 하늘나라로 가버린...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리자면, 모아놓은 자산을 계속 투자에 쏟아붓기보다는 내가 아무리 망해도 매달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안전자산은 확보해두시길..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인성부터 챙기세요
인성 안 좋아요??
와.. EO여러편보다가 첨으로 뭐 이런 자뻑이 심한사람이 있지? 싶어서 댓글봤더니 다른쪽으로도 욕먹고 있었네..
새벽 7시가 아니라 아침9시에 가서 매장을 진짜 열심히ㅋㅋㅋㅋ또 진짜 열심히, 진짜 열심히 반복, 스스로 저렇게 진짜 열심히를 반복하며
남들보다 노력했다는 대체 누굴 기준으로 더 노력했다는건지;;
너네는 익지도 않아서 그런지 고개를 뻣뻣이 들고 남 삿대질이나 하냐 ㅋㅋㅋ
@@son7lee19 스스로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후회가 없으시니까 저렇게 말씀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남구씨 이리보니 또 반갑고 응원합니다!
이미지메이킹그만해주세요 진짜 이렇다고 본성비뀌는줄아나
님이 이분 국제기업 팀장 스카웃됬을때 사내에서 일안하고 정치하던분임?
프리미엄 독서실 치킨게임 레드오션 아닌가요?
프렌차이즈 업체는 이익 나겠지만,독서실 점주도 이익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투잡탈출기동감입니다. 우후죽순 카폐처럼 조만간 어려운시절이 올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 점주도 수익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게,
독서실에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은 많잖아요~
(공시생이나, 취업의 고시화 등의 사회적 트렌드로 인해)
수익분배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노ㅇ진에서 공부 안하는 대신, 우리동네에 인강도 들을 수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가격좀 비싼 독서실'이라면.. 소비층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수!익!분!배!구조가 어떤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시험기간아닐때 독서실가면 거의 사람없던데
저도 궁금합니다 골프존은 기계나장비 인테리어로 돈을긁어모으지만 사실 망하는점주들많거든요
@@xxxxxxxxxxxxxxxxxx33 뭘 또 급이 달라 ㅋㅋㅋ
당연히 나는건 뭐냐 니 급식이야??
대단합니다. 더 도전하며 살겠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과 성실함 본받을점이 많네요ᆢ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ᆢ감사합니다
궁금합니다.
독서실은 교육청관활이고 새벽 2시까지 영업아닙니까?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해서요.
그럼 독서실이 아니라 까페로 등록되 있나요?
14:08 몸이 부르르 떨릴정도의 열정.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는것이 느껴지네요
자신에대해 명확히 분석하신것으로도 보입니다
피드백행위를 늘 했다는 증거이기도합니다
온전히 본인만의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사업의 성공은 사람을 얻는거라고 생각하는데...이 영상 하나로 그동안 EQ에 대한 다른 컨텐츠 역시 의심이 되네요
? 이분 뭐란거지..
왜요?
이 영상이 업로된게 벌써 작년이네요. 퇴근길에 차안에서 우연히 인터뷰를 듣게 되었는데 그 때의 감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일말의 의심도 없이 자신에 대한 확신이 가득한 사람, 주차를 마친후에도 한참 동안 영상을 돌려봤었죠. 1년이 지나고 다시 찾아와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아쉬웠던 행보를 언급하며 최선을 다해 이뤄낸 지금의 성과에 비난과 조롱을 보내고 있네요.. 자신이 믿는것에 소신을 담고 사소한 관계나 주어진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는것도 보통의 목표로는 견디기 어려울것이라 사료됩니다. 더 훌륭한 성과를 얻고 더욱 높은곳으로 올라갈수록 작은 흠만 하나 보이더라도 무차별적으로 상처내고 후벼파지겠죠. 그 와중에 누군가는 강남구 대표의 15분도 채안되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자신의 자리에서 정진하는 힘을 얻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대가 되네요
맞아요. 남들이 지방에 집중하고 있지 않을때 오히려 지방에 집중해야된다는 말이 외닿네요.
살아보니 평범하게 무탈하게 사는 것도 쉬운게 아니더라.연매출 영업이익 얼마에 혹하지 말자.
사업을 시도해서 성공을 하는 사람이 10명이면 천명은 본전도 못건지는게 사업인듯.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이엔지스토리에서 1년 조금 넘게 일했는데, 강연사업 이후에 작심독서실 초기에 근무했었습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빡센줄 알면서 갔는데도 생각보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체계가 없다보니 일하는 시간 자체가 길 수 밖에 없었는데, 근무시간에 비해 받는 급여가 적은건 사실이었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그거 다 알고 들어온거고, 고생할땐 속으로 욕 많이 하면서도 체계가 만들어지고 회사가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또 그 재미로 다녔습니다. 내 경력으로 큰 회사 가는 것보다 스타트업에서 일했을때 줄 수 있는 영향력이 훨씬 컸으니까요.
뭐, 결론적으로는 번아웃되서 퇴사하고 나왔지만, 회사가 인복이 있는지 좋은 분들이 많아서 아직까지 잘 연락하고 지냅니다. 몇 개월 전에 회사에 잠깐 방문했었는데, 몰라보게 성장해서 이게 작심이야 하고 놀랐습니다ㅋㅋ 그냥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의 성장방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더 세련되게 하면 좋았겠지만, 초기 구성원들 자체가 엄청난 실력자들 모시고 하는것도 아닌데 회사가 이렇게 큰게 참 대단하더라구요.
빈수례가 요란한 법이죠
궁금한데요 시작이랑은 어떤관계인가요? 혹시 아시나요?
@@kkkkkkkkkk273 시작스터디카페 브랜드랑 작심이랑 똑같은데 정확히 어떤관계인지 혹시 아시나해서 여쭈었어요
@zen 브랜드 기획부터 해서 작심을 청주에 만든건 시작 대표라고 하네요 따로 떨어졌지만 컨셉부터 인테리어를 만든건 시작 대표 했던 본인이라 정공법으로 그냥 안바꾸고 했다고 합니다
긍정에너지 넘치시는 분이네요 많이 영감 받고갑니다 승승장구하시길!
쩐다.. 다른걸 떠나서 액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본받고 갑니다 !
오ㅋㄱㄱㄱ이 유명한 분 댓글에 반응이 없네 유명해지기 전에 다신 댓글인가ㅋㄱㅋ
님도 대단합니다
평택에 작심독서실이 바로 코앞에 2개가 나란히...
먼저들어선 곳은 망하라고 한 것인지
생***라는 업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렇듯 가맹점 피해가 불보듯 뻔한데 참 너무하네.
기덕윤 제가 알기론 평택에 먼저 있던게 직영점이고, 나중에 생긴게 가맹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하셔야지, 잘 모르시는데 함부로 얘기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직영점이 먼저 있었는데 가맹점이 들어온거면 점주도 잘되는 지역인걸 알고 들어온거고,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다는건데, 기덕윤님 말로 인해 좋은 브랜드가 악덕 프랜차이즈로 변하는게 한 순간이네요.
@@philiphong9425 직원이세요??;;;;;;;;; 엄청 잘 아네 ㅋㅋ
@@ryulk8972 직원 맞아요
인구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외형확장하면 망할듯 대학도 망한다고 하는데 수능 공부하는 학생만이 아니라 성인 대상으로도 해야 할듯 중요한건 가격인데 요즘트렌드는 최고급 아님 갓성비인데 최고급독서실을 이용할정도면 집에 과외선생님 부르겠지 갓성비로 가는게 맞을듯
한 사람의 인생 액기스를 본 거 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루에 50~60개? 이건 진짜 뻥이네요. 물론 열심히 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였겠지만, 뻥은 뻥입니다.
와 대전 둔산동 2층에 있는 독서실 소음관리 신경 좀 쓰세요. 2주 버티고 바로 도망갔습니다.
그루폰을 선택한거에요? 한국시장에서 그루폰이 티몬을 인수했다는정보를 찾았는데 어쩔수없이 그루폰으로 간거아닌가요?(제가잘모릅니당)
음.. EO의 다른 영상에 비해서 뭐랄까? 말하는 사람이 영업의 위치에 있다보니 사짜(?) 냄새가 상당히 나는듯한.. 기본 어떤 특정 테크닉이 아무래도 영업이라서 그런듯..
“회사는 대표의 꿈보다 더 커질수 없다” 현재 혼자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왜 고졸에 직업은 다양하다 해놓고 창업은 대학가기위한 애들을 위한 독서실인건지...자기주도학습은 대체로 집이나 도서관을 가지 않나요
???: 돈을 많이 벌수있다면 그런 모순쯤은 견뎌야한다....
독서실에서 대학진학공부만 하는건 아니에요
공부하는 사람에 달린거죠
man free 그럼 첨부터 난 돈벌기위해 했다 그래야지 먼 다른말로 돌리면서 직업의 다양성을...?
강라환의 성공 가도 road to success 그것보다는 가장쉽게하고 임대사업류처럼 확장을 크게하려는 생각이였겠죠..근데 너무 포장해서 말하는거같고..꼭 저는 고졸인데 대학교갈 독서실이 문제가 아니라 차라리 고졸밖에 못가서 대학가는 친구들의 도움이 되고싶다는 그런 감동으로 가던가 해야하는데 논리가 안맞다는겁니다...뜬금 돈을 벌려면 모순을 어쩌구나 대학생들만 도서실은 온다는거나...그걸 해결하라고 영상찍은건데 왜 모순을 만드냐 그소립니다...
돈이 있다면 도서관보단 독서실을 가죠.
저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본받고 갑니다
악플 신경 쓰지마시구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열심히...열심히 사셨군요..
선택하는 단어 자체가 다 꼰머네,,, 헌신 희생,,, 직원들한테도 같은걸 바라지 마세요,,, 공정한 댓가를 지불하고 노동을 사는겁니다,,,
처음보는 영상인데.... 보편적 가치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아쉽네요. 군에 있을때 빛이 없었는데 제대하고 2억이 되었다면, 군에 있을때도 사업을 했다는건데...참.... 그냥 전형적인 영업맨으로 보여지는 정도...
군생활 지혼자 고생안하고 편할라고 이기적이게한 인간 솔직히 그당시 군생활 같이했던 사람들은안다 강남구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지
저두 강남구대표랑 큰 인연이 있었지요~^^
작심 다좋자만 의자가 오래 앉아있기에 너무 불편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작심 강남구입니다. 우선 작심독서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열람실내 모든 의자가 시디즈이 정품의자이며, 오픈공간의 보들리안 좌석은 자체 제작 의자입니다. 혹시 어느 책상의 의자가 불편하신건지, 어떤 부분이 디테일하게 불편하신건지 알려주시면 회사가 반영하여 덜 불편할 수 있게 고민하겠습니다.
kang namkoo 우선 답글 달아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또, 뒤늦게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불편하다는 의자는 보들리안룸의 의자입니다. 이 의자는 두 가지 이유로 불편합니다.
1. 등받이로 인해서 불편합니다. 작심이 자체제작한 의자는 등받이가 유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닿는 쿠션 부분과 등받이 사이에 빈 공간은 넓으나 정작 등을 받혀주는 등받이는 얇습니다. 또한, 등받이가 위치한 높이 자체가 낮습니다. 그 결과, 작심의 주 고객인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허리는 하중을 온전히 지탱해줄 곳이 없어 허리에 무리가 따릅니다. 말씀하신 시디즈의 의자가 왜 넓고 등 전체를 덮을 정도로 긴 등받이를 만드는지 고려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엉덩이 쿠션이 가죽으로 되어있기에 불편합니다. 가죽은 심미성, 내구성, 청결성 면에서 장점을 가집니다. 하지만 스터디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조용함'을 해칩니다. 청바지 등 마찰력이 강한 하의를 입었을 경우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삑삑 소리가 나기에 굉장히 주의하며 앉아있어야하는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이경우도 앞선 시디즈와 마찬가지로 유명 의자업체들이 왜 매쉬소재를 쿠션으로 사용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칸막이 열람실의 책상도 문제가 있습니다. 작심의 칸막이 책상은 책상 하나 하나가 각각의 제품으로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한 열이 하나의 책상으로 붙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옆자리 혹은 맞은편 자리의 사람이 지우개를 사용하면 그 열 모두의 책상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부분도 고심하신다면 작심의 성장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한 불편이지만, 수험생활을 할 당시에는 너무도 큰 불편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신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부디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조그마한 불편도 용납하지 않는 더 나은 작심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wsummer1966 늦게라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디테일하게 작심을 위해서 해주신 말씀으로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선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1. 보들리안 의자는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현재 심각히 고민중 입니다. 의견주신게 고민의 시간을 당겨주신것 같습니다.
2. 책상 흔들리는건, 각 개별로 설치하는게 여러 이유에서 불가능하지만 책상의 무게를 무겁게하든 방법을 찾아서 의견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훗날 작심에 다시 오실때 본사 cs에 이메일 하나만 남겨주세요. 저희 본사에서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는걸 작게라도 의견주신것에 감사한 마음이 커 지원하고 싶습니다.
kang namkoo 작심에서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였습니다.
지난 연말 부터 올초까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작심에서 보냈기에 애정으로 답글 달았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추가로 필요한 건의사항 있다면, zaeha0520@gmail.com로 연락주세요^^
이렇게 좋은 영상이.. 대목 하나하나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해요
작심 1인실 책상바로 위에 책보관하는 공관있잖아요.
높이가 왜케 낮죠.. 너무낮아서 아직도 이해가안될정도로.
파일이랑 일반공무원서적도 세울수가 없어서 가로로 쌓아둬야해요
ㄹㅇ 개공감 1인실 말고도 따로주는 사물함도 존나 작음
더 늘리지 않고 내실을 다지는것에 중요할듯한데..
젊은 나이에 이룬 성과는 인정해 줘야 합니다
큰 성과에는 과오도 따를수 밖에 없지요
아직 젊으니 더 진보할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과오와 허물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비판을 할수도 있지만 계급사회 헬조선에서 성공이든 실패든 많은 도전을 하신 분 존경합니다. 실수는 다시 않하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존경하고 응원 합니다. 비판하는 댓글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응원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열정.키맨. 자기주도학습 오프라인 플랫폼.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독서실이 수익성이 괜찮을지.. 의문이 드네요..
현재 프리미엄 독서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서 그래요. 유행타듯이 독서실 엄청 생겼고 생기는 중이에요.
모든 프렌차이즈의 유효기간은3년
개인적으로 아이템이 좋고 수익성이 좋아서 번창했다기 보다는.. 영업을 잘하셔서 투자유치를 잘 받은게 사업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저분은 가맹비받는건데요뭐 110석 독서실 기준으로 월순수익 500은 나온다고 합니다. 지방의경우는 이러한데 서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독서실 업 자체는 외십업이나 다른 업종에 대비해 대박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술 필요없이.알바생을 여러면 쓰는 업종을 하면서 힘든 경험을 하신 분들께서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업종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본사는 고정비가 높지 않도록, 이면도로의 꼬마빌딩 고층 공실을 잘 찾아서 창업에 도움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종업계의 타 브랜드와 작심을 비교했을때 가장큰 차이는 인테리어도. 창업비도 아닙니다.
고객님들이 공부하실때 실제로 구매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함으로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것 입니다.
실제 작심의 전국 매장에서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지속적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뛰고 있습니다.
여기 독서실 비쌉니다
'기업'이라는 말을 이렇게 적용하다니 ㅡ.ㅡ 칭찬같니?
얼만데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강남구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라는 대표님의 책을 읽은 이후로 저만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 판교 쪽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좋은 영상을 보고 다시 힘내서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이..메가스터디 김동욱 선생님이 말하시던 분.... 진짜 리스펙이다
얼마나 말을 많이하셨으면 목이 많이 쉬셨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ㄷㄷ
ㅌㅇ에서 편집을 잘 해주셨습니다. 단점도 많은데,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작심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ric.k8345 넵! 응원합니다~!!
강남구 대표님 많이 배웠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고생하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되었겠지만,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고맙습니다. 승승장구하십쇼.
많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더 큰 꿈 갖겠습니다. 내 분야로 세계정복이랄까요.
창업에서 중요한게 너무 많아요. 알아야하는 것도 너무많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대표님 같은 마인드와 마음가짐입니다.
이걸 보실 시간도 없으시겠지만, 항상 이런 마인드와 마음가짐 갖고 가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정도를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D
작심의 성장스토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장점을 잘 살려서 성장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힘 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책임감도 더 갖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힘든일 생길 때 마다 응원 해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잘 버티겠습니다! 화이팅!
딱바도 인테리어로돈버는 치킨게임
여기 비지니스 모델 정확히 꿰뚫으셨네요ㅋㅋ
?
요즘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 카페 체인업체들 사장 대부분 인테리어업자 출신
정확. 내부자인듯.
뭔가 말하는데 강박적으로 불안한느낌이들어,,
새벽7시에 준비해서 촬영하다보니 말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아침 9시부터 직원들이 오기 시작하더니.. 촬영장소가 문바로 옆이다보니 말도 빨리하게 되고, 정신없이 촬영을 끝내다보니 그렇게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eric.k8345 추구야 남하다
찾아보니까 프리미엄 독서실 어마어마한 치킨게임이네요..정말이지 한국은 치킨 싸움 천지. 너무 앞만 보다가 간과한것들을 조심하시길..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십쇼!
이사람이랑 직간접적으로 엮여본 사람이 여기 많구만ㅋㅋ 할많하않.
간절함이 여기까지 와닿는것 같습니다.. 회사의 꿈은 대표의 꿈보다 클 수 없다는게 마음에 박히네요.
온전히 자신만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공한 자수성가의 대표 본보기가 될수 있도록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성공후에는 당신처럼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 노력으로 똘똘 뭉친 누군가에게 새싹이 큰나무가 될수있게 물과거름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관심병사인 이유가 있지 ㄹㅇㅋㅋ
인생을걸고 사업을하는데, 군대는 신경도 안쓰이지. 물론 부대원들은 피해를 입었겠지만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지금까지 해오던걸 고작 군대때문에 스톱하고싶진 않을거임.
@@TheQapo99 해오던게 아니라 계획자체를 군대에서 시작함..
서민들은 어떻게든 돈을 지불해서 하겟지만
수급자 영세민 취약계층 자녀들은 그것조차 못할수잇다고ㅡ 생각합니다.
정부 기업기부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성화 하는것또한 좋은 취지라생각합니다.
떡잎이 다른 분인 것 같네요 겸손하시고 ..열정도 남다르시고..이런분들은 에너지가 대단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ㅌㅇ에서 장점을 잘 편집해 주신것 같아요. 단점도 많지만 최대한 장점을 살려서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장할수록 과거해 부족했던 것들을 보완하며 성장 잘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작심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얘 댓글안봄? 인성더럽다고. 이미지메이킹하지말라는글이몇갠대
롱런할지는 의문이네요
모든 신규 프랜차이즈는 잘되야 3년이 한계라들어서요
선추천 후감상이요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점 잘 채우면서 성장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나태 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열정 얻어가서 좋습니다!!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과 조건을 따지면서 일할 때 정말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 헌신/ 큰꿈
남구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멋있다!!!!!!!!
강남구님 2012년인가 군대에 있을때 티비쇼에서 강연 봤던거 기억합니다 그때 기억이 많이 남았는데 잘 되고 계시네요~
어린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우리 집앞 도서관들 하나씩 문 닫던데...
8:10
관심을 가져줍시다
EO에 악플 이렇게 많이 달린 것도 처음봤고... 군대 후임분 댓글은 삭제됬네요?
같은 말을 진짜 인간느낌 아니구 영업적으로 말씀하시네 자신감이 보이고, 다 보인다는 말을 아껴서 일반인 수준에 말해주려고 하는건지 되게 공감도 안되고 좀 1분1초 허투르 쓰는거 싫어하시는분이 느껴져요 이득이 안되면 움직이질 않는 계산적인 ?
언제터지려나
창업자들은 다 나름의 성공드라마가 있지만 대부분 결말은 좋지않죠.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우후죽순 생겨나고있는데 과연 해자가 있는 사업인지 의문이네요.
동영상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는것도 경쟁사가 쉽게 따라할수있고요. 말씀하신데로 강의제공업체의 책수입이 큰비중이라면 다른 독서실업체와 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깐요.
그렇기에 사업이 어려운것 아닐까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을 주도하더라고 특허같은 경우가아니라면 경쟁업체에서 충분히 따라할수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분은 브랜딩이랑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른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두는데 확실한 시장이 형성되지않은 시점에서 충분한 브랜딩이 되있다면 선점효과를 통해서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생에서조생으로 정당한 비판조차도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비하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인생을 살고있을까요? 본인인생이나 제대로 사시길
@@d192eej1hjq 그말, 거울보고 한번 더 해보세요
배운 또라이 또라이
저도 보면서 느낀거지만 경쟁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긴해요.. 프렌차이즈의 장점이 극대화되려면 고객로열티를 확보해서 어딜가든 해당 브랜드를 이용하도록 해야하는데 독서실은 보통 멀리까지 나가서 이용하는 일이 없죠..
노력과 에너지에 감동 받습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 창업자금 어찌보면 열정 에너지보다 더 현실적 일 수 있는 이 부분에 대한 스토리 공유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토즈나 그린램프 카피켓 아닌가??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2억의 빚이 있는데 어떻게 독서실을 만들었나 대중이 핵심적인 내용을 늘 듣지 못함 이런건 그냥 다 지자랑일뿐
저회사가 스타트업할때 아는지인 과장으로 있었는데 100%영업직이에요 좋게말해 영업이지 순 사기임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인터뷰때 했던 이야기인데 편집과정에서 빠진것 같습니다. 충분히 궁금해 하실 수 있을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우선, 자본금이 240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처음부터 작심이라는 독서실 사업을 한게 아니었습니다. 진로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강연업을 하다가. 2014년 12월23일에 군에 늦은 나이에 입대하면서 2016년 9월22일에 전역하면서 시작한 사업이 작심독서실입니다. 이제 3년이 좀 안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말씀드리면, 그런 과정에서 A4용지에 3D MAX로 실물과 비슷하게 그림을 그린다음에 이걸 가지고 주변 건물주, 상가주분들을 소개받으며 설득하면서 매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후엔 아무도 보지 않을수 있었지만, 블로그 포스팅 하나하나를 정말 정성들여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블로그가 30페이지 뒤에 있어도 프리미엄독서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서 읽으신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남들은 모던한 인테리어 할때. 저희는 최초로 클래식한 독실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렇게 온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개인적으로 단점도 많은 사이만. 장점을 뾰족하게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못하는건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회사에 오셔서 함께해주시면서 함께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시스템도 없고. 해본적도 없는 사이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스이 잡혀가면서 직원들에게 조금씩 회사가 할 수 있는것들이 늘어는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는 분도 지켜봐주시고. 앞으로 또 이렇게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또 보게 된다면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성실맨-s2o 안녕하세요 작심의 강남구입니다. 아는 지인분이 저희 회사에 계셨었다고 하셨는데. 저희 회사는 현재 과장이라는 직책이 없습니다. 아마도 꾀 초창기 직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영업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직원이 6명이었을 겁니다. 저와 공동창업자 포함해서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 상황만 보았을땐 말씀하신것 처럼 부족한게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체계를 잡으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바뀌어가는 과정입니다. 혹시라도 과거 근무했던 분의 몇년전 이야기가 현재도 그렇게 운영되는것 처럼 다른 분들이 오해할수 있을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성실맨-s2o 열심히 수습하러 다니네요ㅋㅋㅋ
@@eric.k8345 ㅋㅋㅋㅋㅋ이미지어케매꾸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