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현실적이다 ㅜㅜㅜ 인주사건 거대한 실체를 밝히려고 조심해서 움직이는 상황에서, 강혜승에게 잠깐이면 된다고 안심시켜놓고선 갑자기 자기 형 원한 풀어달라고 핏대세우는 박해영 반응도, 용기낼 수 없는 강혜승 반응도 너무 인간적이게, 이해되게 잘 그렸다 ㅜㅜ 십년 이상을 사람들 기피하면서 우울증 시달려온 피해자가, 갑자기 정의감 올라서 공식석상에 나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고... 박해영은 늘 프로파일링 하던 듯이 이성적으로 머리 굴린다면, 저렇게 강혜승 죄책감 자극시키고 몰아붙인다고 피해자 마음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텐데, 자기 형 일이라서 감정 주체 못하고 폭발함ㅜㅜ
권력을 등에 업은 경찰, 학교 선생님, 온 동네 주민이 모두 한 통속. 몸 잘못 놀린 여자애 잘못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회, 학교. 더욱이 거슬리는 일 생겼다고 짜증내는 친부... 그리고 피해자는 이미 수많은 가해자에게 인격살인을 당한 후였죠... 저는 혜승이를 가해자라고 부르고 싶지 않네요.
저 여자의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박해영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맞죠. 위증하나로 형은 인생이 망하고 가정자체가 박살나버렸는 데요. 생각해보세요. 집에 돌아왔더니 우리가족 중 한명이 성폭행 가해자가 돼있고 가정이 박살나버렸는 데 알고보니 우리가족은 죄가 없었고 피해자가 위증한 것 뿐이었다... 그래서 위증했다고 증언하라니 못하겠다고 한다. 피해자가 불쌍하기는 하지만 그게 면책부가 될 수는 없어요.
가해자 부모들이 인터뷰 하던게 잊혀지지가 않음 "왜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합니까? 우리가 피해 입은건 생각 안 합니까?" "딸 자식을 잘 키워야지 그러니까~ 잘 키워서 이런일이 없도록 만들어야지" "여자애들이 와서 꼬리 치는데 거기 안 넘어갈 남자애가 어디 있어요~"
난 박해영이 피해자 여성한테 욕해도 뭐라 하고 싶진 않음. 물론 여성이 단순 피해자인 건 팩트고 가해자들과 사건 조작한 경찰들이 제일 ㄱㅅㄲ들임. 그렇다고 자기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자기 이기심 때문에 도망가는 건 비판 받아 마땅함. 저 여성 피해자가 진심으로 선우한테 미안하고 고마웠으면 적어도 증언은 해줬어야지.
사건의 비인간성.. 수많은 동급생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사건이 밝혀진 후에도 경찰, 선생, 동네사람, 심지어 친부까지 혜승이 편이 아니었고, 닦달했죠...모두가 2차 가해를 했습니다. 15년 후에도 그 트라우마가 몸속 깊이, 무의식에 세겨졌을겁니다. 어른 혜승이는 나이만 어른일뿐, 아직도 그 겁탈의 현장에서, 경찰서에서, 집에서,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장면이었습니다..
위증한 것도 나중에라도 증언 안 하겠다는 것도 잘못이고 이기적이긴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이기적임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위증 자체도 압력이 있었고 다시 증언하게 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기억을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혜승이에게는 힘든 일일 수밖에 없죠 여성과 남성의 문제가 아니에요 약자가 강자에 의해 또다른 약자에게 잔인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저상황에서 선뜻 나서서 다시 그 이야기를 하는 용기를 가진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혜승이가 싫다기보다는 진짜 그냥 안타까웠어요 물론 해영이 입장에서는... 진짜 화나는 일 맞음ㅠㅠㅠ
그때의 고딩 피해자 진짜 옹호하기 힘들지만 백번 양보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칩시다. 근데 지금 선우 동생이 찾아와서 선우가 소년원 들어갔다 나와서 자살까지 했다고 다 밝혔고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ㅈㅅ나 못해 시전 해버리면.. 하아 개빡치네ㅡㅡ 진짜 머리털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가봐 선우야
그떄 당시에는 마음여린 여고생이라 위증을 했을 수 있지 ㅇㅇ 성폭행 당해서 남자에 대한 두려움과 경찰들이 그렇게 다그치는데 당연히 두려워 할만하지. 근데 2015년이 됀 지금 신변 보호를 신청하고 증언 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건 순전히 자기만 생각하는거지. 성폭행,성추행당하고 있는 여자 구해줬는데 그 성폭행범이 남자가 폭력을 행사했다고 신고해서 역으로 몰리는 상황에 여자는 잠적타버려서 증빙할 방법이 없어 그대로 범죄자가 돼버리는게 드라마속이 아니라 현실임. 성폭행범과 경찰이 1차적인 개새끼고 자기를 챙겨주다 억울하게 죽은 선우를 생각하지 않는 혜승이도 똑같이 이기적인 나쁜 사람이다
여기 댓글들 봐ㅋㅋㅋ 결국 가해자는 인주시멘트 사장 아들인데 전부 힘없는 피해자만 공격하고 있음 물론 피해자가 잘못된 선택을 했고 선우한테 있어서는 죄를 지은건 맞지만 그 배경에는 어린아이에게 입막음을 시킨 경찰과 부모,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인 시선이 있었음 근데 여기 댓글들만 봐도 피해자 비난하는 댓글만 대다수고 가해자 욕하는 댓글은 거의 없지 내가 피해자라도 이런 시선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 한국은 참 가해자에게 유하고 피해자한테만 냉정하다 권력한테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강약약강 그 자체.. 방관자의 가면을 쓰고 뒤에서 약한 피해자만 조롱하는 가해자들이 세상엔 너무 많다
가해자 인주시멘트 사장 아들은 너무나도 명백한 씹 새끼라 굳이 입아프게 욕할 필요없이 증오하는거겠지 뭔 힘없는 피해자만 공격하고 있음 이러고 있냐 ㅋㅋ 그리고 정정해야할게 저년 정말 오로지 피해자 맞냐? 난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라고밖에 안보이는데?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할 나이에 하나뿐인 자기편을 위증서서 죽여버리고 살아난거잖아. 결국 자기를 위해서. 그게 가해자가 아님 뭐야. 살기위해서라고? 어짜피 선우아님 자살했을텐데
진짜 너무 멍청하다 ㅋㅋ 시그널에 나온 바로 직전 에피소드 편의점 연쇄살인마는? 걔도 가정폭력 당한 피해자인데?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됨? 걔랑 강혜승이랑 다를게 뭔데 ㅋㅋ 피해자는 피해자인거고 또 다른 사건에서는 가해자인걸 왜 이해를 못함? 그 두 사건이 밀접한 연관이 있어도 둘다 남의 인샹 망친 가해자라는게 그렇게 납득이 안가는 어려운 일임?
그냥 피해자에게 뭐라하는 사회가 문제 아닌가 싶다... 가정폭력이 있었고 알콜 중독자같은 아비 밑에 아이를 두는 것도 문제고... 그 아이를 알아도 데려올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것도 문제고... 중고등학생이 어리진 않다지만 저들속의 가장 큰 사회는 가족과 학교였을텐데 가족은 이미 들어가기 싫을정도고 심지어 아빠가 협박. 분명 뒷돈 받아먹었겠지? 또 자신이 싫어하는 곳이라도 저 어린나이에 갈수있는곳 집밖에 없는데.. 실제로 말했다가 아빠에게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 일 이후로 학교에서도 사람들이 다 자기를 욕하고 심지어 가해자들이 다 저 지역 유지들 자식이었다면 어른들이 무슨말을 지껄이겠어... 경찰서 씬만봐도 그 년이 꼬리쳤다 여자애가 여기서 꼬리쳐도 할 사람 많을거 아니냐 소리듣는데... 또 옳은말했다고 저런일 당하고 곁에 있던 사람은 신고도 안했고 경찰이 협박을 했는데... 어쩌면 감빵안가고 초범이라 소년원 몇개월이면 된다 거기 힘든데 아니다 애를 회유했을수도 있고..그냥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었겠지... 증인? 증인 서서 또 그 사람들이 달려오면 어쩌려고. 증인을 죽을때까지 보호를 해주는것도 아닌데. 또 주변 시선에 저 사람 어렸을때 어떻게 몸을 굴렸기에. 싼년이다 이런 소리 나돌까봐 무섭겠지. 시간이 이렇게까지 지나서도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우울증까지 겪는데 이상적인 사고를 바라는게 저 상황에선 더 이상함. 재판가면 남자들에 검사 경찰 재판관 다 강압적일테고 그런 인간상을 기피하는 사람에게 피하고 싶은 걸수도 있지. 물론 유가족 입장에서 가해자가 분명하지만 저런 시선과 환경이 없었다면 저랬을까 싶다.. 선우같이 네 탓 아니라고 하는 친구들 어른들만 더 있었어도... 빨리 바껴야하는데 아직도 사회는 저런것같고...이 드라마도 나온지 오랜데 아직도 변화가 없다는게 씁쓸함... 정당은 뭣같은 소리하면서 이익집단마냥 한자리 차지하려고 난리고.. 나라를 다스릴 수 근거가 법인데... 일잘하라고 뽑아 놓은게 저러니.. 세상은 알면 알수록 썩었다는 것밖에.. 그냥 다방면으로 안타까움..
얘는 가해자지... 연쇄살인마가 어렸을때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선처의 여지가 있는가??? 그럼 편의점 살인마는??? 가정폭력을 당했든 성폭행을 당했든 죄없는 사람에게 상처입히는 사람은 가해자이다. 거기다 저 여성은 자신을 가장 이해하고 좋아해줬던 사람등에 칼을 꼽은거고 용서를 구할 마지막 기회마저도 뿌리쳐버린 시그널 최고의 빌런중 하나이지...
사건을 조작한 경찰, 피해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모두 다 잘못된거고 잘못된 본질은 그거지만 그렇다고 피해자가 거짓 증언으로 누명씌운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지금도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증언을 못하겠다? 결국 선우는 살해당했고 혜승이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았어야 옳습니다. 어렸을때는 어려서 그랬다고 칩시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위해, 행복을 깨고싶지 않아서 바로잡지 못하겠다는건 이기적인거죠.
피해자인 동시에 새로운 가해자가 되버림... 주의 환경 영향 탓하지만 결국 본인을 가해한 가해자들과 공모하여 도와준 사람을 누명 씌우고 끝까지 침묵하면서 혼자 싸우게했고 한사람 인생과 가정을 파탄나게했기에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 진심으로 저런 사람들 옹호해주고싶지않다...
솔직히 저 여자만의 잘못이 아니기때문에 온전히 저 여자만을 깔순 없음. 오히려 피해자입장이고 당시에는 어쩔수없었고 어렸으니 그럴수밖에 없었겠지 참 개같은 상황 만들긴했다. 저 피해자분을 위증하게해서 가해자로 만들어버린 견찰들...에휴..누구탓을 하겠어? 다 "견찰"들때문이지 근데 이걸 박해영 입장에서 보면 저 여자가 원망스러울수밖엔 없지ㅠㅠㅠㅠ 증언이라도 좀 해주시지 왜 그것까지 피하시는지...당신의 과거행동이 나쁘다라고 손가락질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미안하다면 증언이라도 해볼려고 노력하는 자세라도 보여주지그랬어요. 어휴 참 속터지지만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참 뭐하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객관적인 정의만 보지 마시고 건마다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에게 타인을 위해 정의를 위해 증언하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증언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오히려 수치심이나 예전에 누명 씌운 것에 대한 비난…리스크 투성이죠. 이러나 저러나 힘들기만 할 뿐이면, 그쪽엔 발도 안 담그고 싶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기준으로 도덕을 위해서만 행동하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우리 모두 리스크를 피하는 선택을 하는 인간일 뿐입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도 선우가 정말 잘못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낯선 남자들 여럿 드나드는 집에 자기 여사친 혼자 보내는 것도 잘못이죠. 아무튼 가해자가 최악인 건 맞지만, 우리 사회는 성폭행 피해자에게도 너무 엄격한 시선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라면 착한 선우의 누명이 진짜 억울하고 억울해서 부탁을 거절하면 너 집에 찾아가서 네 남편이랑 딸한테 다 폭로할 거다 라고 협박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이 분도 피해자라 진짜로 폭로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누명으로 받은 상처가 너무 아파서 저 분의 상처는 상관없이 협박은 했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ㅠㅠㅠㅠ
볼 때마다 선우는 진짜 말도 안 되는 선한 아이였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가 더 보기 힘들다. 선우는 죽고, 나머지는 죄책감 하나없이 잘 살고, 피헤자는 가해자가 된 상황이 너무 분통이 터져서.
Edgar Right 솔직히 선우같은 아이는 없죠 ...
가해자가 될거면 그놈들을 죽였어야지요
죄없는 선한사람을요
비통하네요
밀양 성폭행범들은 아직도 잘살고있다
쳐죽일 개새기들.
개새끼들 도끼로 팔다리 하나씩 그리고 좌지도 짤라서 평생 불구로 살게해야함
삼족을 도륙해야함
개새끼들
@@smlove6264 진짜 좆같음건 아는데, 너무잔인하다...
성범죄의 원인은 100% 가해자임
요즘은 성폭행빼고는 가해자가 100프로는 아닌듯합니다 성취행까지는 무고한사람 있긴한듯해요
마귀고양이와의 동거 ? 그럼 피해자가 뭔 원인을 만드는데요
@@이예진-p9n 성취행은100프로가 아닐수도있다고한건데요 무고한사람은 그럼 무슨죄입니까? 말그대로 피해자가 오해로일어나일이잖아요 그건 말그대로 피해자가 가해자가아닌자에게 죄를 씌운건데 원인제공이 없다는 소리신가요?
무고가 아니라면 ㅇㅈ
@@광물티어힐러조지자아 성취행이라는 단어도 있었나요..?
선우 진짜 착하다.....
자기를 범인으로 지목한 혜승이를 오히려 위로하고 용기를주네.....
아마 선우는 자기가 진짜 죄가 없으니까 다시 꼭 나와서 어떻게든 누명벗고 잘 살아보려고 했을듯....
근데 그 김범준 씹새가.........ㅠㅠㅠ
김범주임
@@Joker_0210 ㅋㅋㅋㅋㅋ
내 친구인줄 알았네 ㅋㅋㅋ
박해영 박선우 진짜 눈물나.. '선우가 맞다'라는 진술때문에 선우 소년원 가고 가정 파탄나서 부모님 이혼하고 교도소 나오자마자 선우 타살되고.. 해영이는 정신 놓고 살고.. 진짜 너무 안타까워.. 진짜 진범이 누군지 그 한마디만 해주시지 그랬어요
선우 이정도면 예수아니냐 ㅋㅋㅋㅋ 진짜 순간 한줄기빛을봤네
그러게 정작 범인은 아무일도 없는것처럼..수의대생 실종사건도 ..
와... 정말 현실적이다 ㅜㅜㅜ 인주사건 거대한 실체를 밝히려고 조심해서 움직이는 상황에서, 강혜승에게 잠깐이면 된다고 안심시켜놓고선 갑자기 자기 형 원한 풀어달라고 핏대세우는 박해영 반응도, 용기낼 수 없는 강혜승 반응도 너무 인간적이게, 이해되게 잘 그렸다 ㅜㅜ 십년 이상을 사람들 기피하면서 우울증 시달려온 피해자가, 갑자기 정의감 올라서 공식석상에 나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고... 박해영은 늘 프로파일링 하던 듯이 이성적으로 머리 굴린다면, 저렇게 강혜승 죄책감 자극시키고 몰아붙인다고 피해자 마음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텐데, 자기 형 일이라서 감정 주체 못하고 폭발함ㅜㅜ
현재로서 박해영의 입장에서 보면 저여자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장 악랄한 가해자네
피해자가 당당할 수 없는 사회에서 정말 가혹한 선택이네요...이렇게 왈가불가하는 사이에 어느새 진짜 가해자는 잊혀지고 피해자와 그 주변사람들만 손가락질 받죠...
선우는 혜승이를 몇번이나 구하려했지만
혜승이는 단 한번을 구해주질 않네
그니까요 그게 너무빡침 증인도안서주고 얼탱
이기적인 한녀 본성 나오죠
5424 Ji 얘 뭐래냐? 여기서까지 성별싸움하는 것 좀 봐
애초에 그 남자애한테 아가리를 안털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 괜히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버럭해서 사람 죽게 만든거
어피치 ㄹㅇ 원인제공해놓고 발뺌하는게 ㄹㅇ 그 성별 특 ㅋㅋ 이래서 여자가 강간당하는거 봐도 그냥 얽히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지나가라는거임 가족이나 친지 아니면
아 난 진짜 이편은 못보겠오 ㅠ 이편을 봐야 시그널 클라이막스 부분을 보는 거 같은데 이 사건 시작한 이후로는 시그널을 볼 수가 없어서 시그널이 어떻게 끝나는지도 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0 대사 환장한다 진짜. 존나 현실적이라 개 빡친다. 피해자가 당당해지지 못 하지. 옛날부터 시부랄 피해자(내부고발,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항상 더 힘들지
죽은 선우의 가족인 박해영이 납득을 못하겠다는데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이해해주고 말고 하겠음
저 여자는 성폭행 피해자이지만
선우에게는 위증죄 즉, 가해자입니다.
위증도 큰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 한 가정까지 박살내버렸죠.
사건의 본질도 제대로 모르고 떠드는 사람들 떄문에 사회가 이렇게 엉망인거같네요 ..^ 저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든 경찰을 탓해야하는거 아닌강 ^^? 작가가 말하고 싶은건 피해자도 가해자라는게 아니라 그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을 파악하라는거같은데요 ^^..
@@user-fk8qm1pd5p 경찰이 나쁜놈들이 아니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안치수계장은 김범주가 딸 치료비를 빌미로 삼아 협박했고 어쩔수 없이 이재한 형사를 죽였는 데 그럼 안치수 계장은 죄가 없어지나요? 안타까운건 맞지만 죄가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영감탱가만안둬 뭔개소리야
@@Sprouting_Seed 그 위증을 왜 할수밖에 없었는지 먼저 생각해야죠^^.. 누가 위증이 잘못된일이 아니라고 했나 ;; 왜지랄
피해자라고 위증이 합리화 되지 않는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리는데 한몫했으니ㅜ
권력을 등에 업은 경찰, 학교 선생님, 온 동네 주민이 모두 한 통속. 몸 잘못 놀린 여자애 잘못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회, 학교. 더욱이 거슬리는 일 생겼다고 짜증내는 친부... 그리고 피해자는 이미 수많은 가해자에게 인격살인을 당한 후였죠... 저는 혜승이를 가해자라고 부르고 싶지 않네요.
저 여자의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박해영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맞죠. 위증하나로 형은 인생이 망하고 가정자체가 박살나버렸는 데요. 생각해보세요.
집에 돌아왔더니 우리가족 중 한명이 성폭행 가해자가 돼있고 가정이 박살나버렸는 데 알고보니 우리가족은 죄가 없었고 피해자가 위증한 것 뿐이었다... 그래서 위증했다고 증언하라니 못하겠다고 한다.
피해자가 불쌍하기는 하지만 그게 면책부가 될 수는 없어요.
진짜요.. 진짜로여
이게 맞죠..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거임
피해받은 사실이 있다고 가해한 부분까지 다 용서되는건 아님
맞아. 엄한 사람 잡았고 그걸 바로잡을 생각조차 안하는건 또다른 가해자가 맞지.
피해자라고해서 가해자가 되지말란 법이 없음
피해자한테 화난건 첨이네 또 ㅠ;;
착한애는 죽고 피해자는 가해자가 돼서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고 정작 벌받아야하는 쓰레기들은 어깨 펴고 잘 산다는게 진짜 역겹다
가해자 부모들이 인터뷰 하던게 잊혀지지가 않음
"왜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합니까? 우리가 피해 입은건 생각 안 합니까?"
"딸 자식을 잘 키워야지 그러니까~ 잘 키워서 이런일이 없도록 만들어야지"
"여자애들이 와서 꼬리 치는데 거기 안 넘어갈 남자애가 어디 있어요~"
자기 구해준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고 죽게만들어 놓고 끝까지 이기적이네.. 그래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맞네요..
그 악마들 잊지 않을려면 주기적으로 한번씩 보러와야겟음
맞는소리비명지르는소리듣고 옛날생각이나서 공황이와ㅛ는데 내가이겨내고 바뀌지않으면 아무것도달라지지않을서니까 다들그렇다고하니까 나같은사람이있다면 이글을보고있다면 꼭 이겨내요 우리 나도 열심히노력할게요
아 슈발 이래서 드라마 자극적인거 문제 꼭 있다니까… 보면서 트라우마 없던 저도 너무 자극적이다 했네요. 님 괜찮으세요?
저 여자 심정도 이해가고 성폭행 피해자로서 불쌍한건 맞지만 결국 본인도 자기 생각만하고 한사람 죽음으로 몰아넣은 가해자인건 마찬가지다 힘들긴하겠지만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이겨나갈 생각을 해야지 결국 남 희생시켜서 본인 행복만 챙긴거임
문상훈
근데 결국 여자도 지금 행복해 보이지 않음.....
ㄴ 선우는 죽어서 행복할수도 안행복할수도 없는데요?
어휴 여자 심정 이해해주는척 쩌네
그건 그렇지만 저 사람도 그 때 너무 어렸어서 그냥 너무 무서웠을긋
@@Jeongsin-cherry 어렸을 땐 그렇다치고 지금은 왜 저러는데
진짜 넓은 마음으로 그 당시에는 협박에 못 이겼다고 하자..지금은 증언 해줄 수 있는거 아냐..? 너 자살 하려고 옥상 올라갈 때 손 잡아준건 선우인데 너는 왜 손을 안내밀어줘?
난 박해영이 피해자 여성한테 욕해도 뭐라 하고 싶진 않음. 물론 여성이 단순 피해자인 건 팩트고 가해자들과 사건 조작한 경찰들이 제일 ㄱㅅㄲ들임.
그렇다고 자기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자기 이기심 때문에 도망가는 건 비판 받아 마땅함.
저 여성 피해자가 진심으로 선우한테 미안하고 고마웠으면 적어도 증언은 해줬어야지.
만약 전개상 한번이라도 용기 낼 수 있는 부분이 나왔으면 이해하지만… 끝내 선우를 한번을 돕지 않네요.
진짜 피해자이자 가해자… 진짜 한 번만 손 내밀어줬으면 자신에게 유일하게 따듯했던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사건의 비인간성.. 수많은 동급생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사건이 밝혀진 후에도 경찰, 선생, 동네사람, 심지어 친부까지 혜승이 편이 아니었고, 닦달했죠...모두가 2차 가해를 했습니다. 15년 후에도 그 트라우마가 몸속 깊이, 무의식에 세겨졌을겁니다. 어른 혜승이는 나이만 어른일뿐, 아직도 그 겁탈의 현장에서, 경찰서에서, 집에서,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장면이었습니다..
와 시발 어떡하지 존나 화난다 혜승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고 슬픈지만 왜 증인도 안 서주는데 미안하다며 아니 끝까지 선우 한 번도 안 도와주냐고 선우는 끝까지 너 도와줬는데
여자한테 폭력 쓰는 것들은 싹 다 잡아서 족쳐야됌 사회의 악이다
+ 위증하는 씹쌔들도
이래서 선의를 베푸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듯ㅎ선의를 베푼 결과가 저런 경우가 한두건이 아니니..
가해자들 진짜 평생 지옥에서 살아라
와 선우 보살이냐....저 여자애의 거짓진술때문에 자기가 여기에 있는 데도...저렇게 말할수있다니...
결국은 자기가 피해자니까 가해자가 되도 나는 피해자니까...나는 당한사람이니까 하면서 나몰라 하네 쩝...
위증한 것도 나중에라도 증언 안 하겠다는 것도 잘못이고 이기적이긴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이기적임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위증 자체도 압력이 있었고 다시 증언하게 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기억을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혜승이에게는 힘든 일일 수밖에 없죠 여성과 남성의 문제가 아니에요 약자가 강자에 의해 또다른 약자에게 잔인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저상황에서 선뜻 나서서 다시 그 이야기를 하는 용기를 가진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혜승이가 싫다기보다는 진짜 그냥 안타까웠어요
물론 해영이 입장에서는... 진짜 화나는 일 맞음ㅠㅠㅠ
@영감탱가만안둬 이걸 왜 성별 문제로 끌고가여ㅎㅎ... 이 드라마가 고발하려는 건 그런 게 아닐텐데
머 각자의 의견이 있으신 걸테고 선우나 혜승이나 상대적으로 힘없는 취약 계층이었으니까 다면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인물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편의점 연쇄살인마도 이해해주지 그래요? 가정폭력당햐서 인격이 망가졌자나요 ㅎㅎ 이건 이해 절대 못하겠죠? 강혜승은 불쌍하고 안타까운 성폭행 피해자 이지만 동시에 한 사람 인생 짓밟은 가해자 입니다, 제발 말도안되는 소라좀 그만하새요
그때의 고딩 피해자 진짜 옹호하기 힘들지만 백번 양보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칩시다. 근데 지금 선우 동생이 찾아와서 선우가 소년원 들어갔다 나와서 자살까지 했다고 다 밝혔고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ㅈㅅ나 못해 시전 해버리면.. 하아 개빡치네ㅡㅡ 진짜 머리털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가봐 선우야
박해영 역의 이제훈 연기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밀양 사건 가해자들은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했던, 가해자를 감쌌던 가해자의 여자친구는 "경찰"이 되었고 말이죠.
ㅇㄴ증인이라도 서주지 진짜 섭섭하다
피해를 당했다고 해서 타인을 피해자로 만들 자격 없다는 것을 왜 모를까
아 진짜 이 편만 보면 너무 우울해져서 못 보겠어
아역이랑 성인 캐스팅 진짜 찰떡이다
이런 논리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볼수 있죠. 백년전 천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오늘도 교훈하나 얻고갑니다 절대 남을위해 선의를 베풀지 말자!
그떄 당시에는 마음여린 여고생이라 위증을 했을 수 있지 ㅇㅇ 성폭행 당해서 남자에 대한 두려움과 경찰들이 그렇게 다그치는데 당연히 두려워 할만하지. 근데 2015년이 됀 지금 신변 보호를 신청하고 증언 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건 순전히 자기만 생각하는거지. 성폭행,성추행당하고 있는 여자 구해줬는데 그 성폭행범이 남자가 폭력을 행사했다고 신고해서 역으로 몰리는 상황에 여자는 잠적타버려서 증빙할 방법이 없어 그대로 범죄자가 돼버리는게 드라마속이 아니라 현실임. 성폭행범과 경찰이 1차적인 개새끼고 자기를 챙겨주다 억울하게 죽은 선우를 생각하지 않는 혜승이도 똑같이 이기적인 나쁜 사람이다
근데 tvn은 왜 다 불쌍한애들은 이름이 해영이고 태진이냐ㅋㅋㅋ 또오행에서도 그랬는데
여기 댓글들 봐ㅋㅋㅋ 결국 가해자는 인주시멘트 사장 아들인데 전부 힘없는 피해자만 공격하고 있음 물론 피해자가 잘못된 선택을 했고 선우한테 있어서는 죄를 지은건 맞지만 그 배경에는 어린아이에게 입막음을 시킨 경찰과 부모,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인 시선이 있었음 근데 여기 댓글들만 봐도 피해자 비난하는 댓글만 대다수고 가해자 욕하는 댓글은 거의 없지 내가 피해자라도 이런 시선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 한국은 참 가해자에게 유하고 피해자한테만 냉정하다 권력한테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강약약강 그 자체.. 방관자의 가면을 쓰고 뒤에서 약한 피해자만 조롱하는 가해자들이 세상엔 너무 많다
실제로도 누명 쓰신 분이 계신가요?
@바다 박해영 입장에서 저 여자가 가해자 아님?ㅋㅋ 뭘 댓글 꼬라지를봐 지금 이 영상에서조차 증인으로 못나서겠다고 도망치는데
가해자 인주시멘트 사장 아들은 너무나도 명백한 씹 새끼라 굳이 입아프게 욕할 필요없이 증오하는거겠지 뭔 힘없는 피해자만 공격하고 있음 이러고 있냐 ㅋㅋ 그리고 정정해야할게 저년 정말 오로지 피해자 맞냐? 난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라고밖에 안보이는데?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할 나이에 하나뿐인 자기편을 위증서서 죽여버리고 살아난거잖아. 결국 자기를 위해서. 그게 가해자가 아님 뭐야. 살기위해서라고? 어짜피 선우아님 자살했을텐데
왜냐면 비리경찰이랑 인주시멘트사장 아들을 이악물고 실드치는 사람들은 없는데 강혜승이 박선우한테 한 가해는 없던 일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거든..너처럼ㅋㅋ
진짜 너무 멍청하다 ㅋㅋ 시그널에 나온 바로 직전 에피소드 편의점 연쇄살인마는? 걔도 가정폭력 당한 피해자인데?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됨? 걔랑 강혜승이랑 다를게 뭔데 ㅋㅋ 피해자는 피해자인거고 또 다른 사건에서는 가해자인걸 왜 이해를 못함? 그 두 사건이 밀접한 연관이 있어도 둘다 남의 인샹 망친 가해자라는게 그렇게 납득이 안가는 어려운 일임?
우주는 여기서도 감옥에..
저 사장아들 집안 백믿고
뻐기는 거 멋있어 보이니
세상에서 젤 추하고 개그지 같은 게 저거임
그냥 피해자에게 뭐라하는 사회가 문제 아닌가 싶다... 가정폭력이 있었고 알콜 중독자같은 아비 밑에 아이를 두는 것도 문제고... 그 아이를 알아도 데려올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것도 문제고... 중고등학생이 어리진 않다지만 저들속의 가장 큰 사회는 가족과 학교였을텐데 가족은 이미 들어가기 싫을정도고 심지어 아빠가 협박. 분명 뒷돈 받아먹었겠지? 또 자신이 싫어하는 곳이라도 저 어린나이에 갈수있는곳 집밖에 없는데.. 실제로 말했다가 아빠에게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 일 이후로 학교에서도 사람들이 다 자기를 욕하고 심지어 가해자들이 다 저 지역 유지들 자식이었다면 어른들이 무슨말을 지껄이겠어... 경찰서 씬만봐도 그 년이 꼬리쳤다 여자애가 여기서 꼬리쳐도 할 사람 많을거 아니냐 소리듣는데... 또 옳은말했다고 저런일 당하고 곁에 있던 사람은 신고도 안했고 경찰이 협박을 했는데... 어쩌면 감빵안가고 초범이라 소년원 몇개월이면 된다 거기 힘든데 아니다 애를 회유했을수도 있고..그냥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었겠지... 증인? 증인 서서 또 그 사람들이 달려오면 어쩌려고. 증인을 죽을때까지 보호를 해주는것도 아닌데. 또 주변 시선에 저 사람 어렸을때 어떻게 몸을 굴렸기에. 싼년이다 이런 소리 나돌까봐 무섭겠지. 시간이 이렇게까지 지나서도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우울증까지 겪는데 이상적인 사고를 바라는게 저 상황에선 더 이상함. 재판가면 남자들에 검사 경찰 재판관 다 강압적일테고 그런 인간상을 기피하는 사람에게 피하고 싶은 걸수도 있지. 물론 유가족 입장에서 가해자가 분명하지만 저런 시선과 환경이 없었다면 저랬을까 싶다.. 선우같이 네 탓 아니라고 하는 친구들 어른들만 더 있었어도... 빨리 바껴야하는데 아직도 사회는 저런것같고...이 드라마도 나온지 오랜데 아직도 변화가 없다는게 씁쓸함... 정당은 뭣같은 소리하면서 이익집단마냥 한자리 차지하려고 난리고.. 나라를 다스릴 수 근거가 법인데... 일잘하라고 뽑아 놓은게 저러니.. 세상은 알면 알수록 썩었다는 것밖에.. 그냥 다방면으로 안타까움..
얘는 가해자지... 연쇄살인마가 어렸을때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선처의 여지가 있는가??? 그럼 편의점 살인마는??? 가정폭력을 당했든 성폭행을 당했든 죄없는 사람에게 상처입히는 사람은 가해자이다. 거기다 저 여성은 자신을 가장 이해하고 좋아해줬던 사람등에 칼을 꼽은거고 용서를 구할 마지막 기회마저도 뿌리쳐버린 시그널 최고의 빌런중 하나이지...
경찰이랑 가해자가 잘못한건데 피해자가 또다른 피해자 만들었다고 가해자라고 하는 꼴이 웃기다… 욕먹어야할건 경찰인데 경찰욕보다 혜승이 탓이 더 많은 ㅎ…. 경찰이랑 가해자는 욕해봤자 안바뀔거라 생각해서 그런건지 참…. 미성년자가 저때 어떻게 하겠어 커서도 몇십년이 지나도 그게 평생 트라우마인데 에휴
성폭행 피해자이지만 가해자 이기도.
미안하다고 쳐울면 땡인가....
진짜 박해영이 저 상황에서 감정제어를 못할만 하다..
강혜승도 피해자나 다름 없지만 위증을 해서 박선우가 누명이 씌워져서 결국 교도소에 갔으니..
성폭행 사건 범인 - 성폭행범 (인주 간부)
사건 수사 조작 범인 - 비리경찰, 위증인 (이재한 제외 수사경찰, 인주 간부, 강혜승)
피해자지만 또 다른 가해자가 된..
헐 서지훈이 여기 나왔었구나 ㅎㅎ
경찰이 시켰다고 해도 그걸 왜 이해해야 하지? 아무리 어려도 잘못이란 걸 인지하고 있었는데
거짓 진술을 했으므로 분명한 범죄자
으 저 여자도 극혐.. 아무리 피해자여도 위증하고 몇십년 지나서 증언 한 번 해달라는거 싫다고 도망.. 개싫어..
누구나 속으론 미안하다 사과할 수 있지. 우린 나서느냐 안하느냐를 두고 봐야지. 나서지도 않고 미안해 하는 놈은 걍 똑같은 놈이다
누명씌우게 시키고 강압수사 하는 경찰이 문제죠
옛날에 독립운동 할 시절에도 그렇고 강압수사 때문에 본인이 하지도 않은 잘못을 했다고 감옥간 사람 많아요
사건을 조작한 경찰, 피해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모두 다 잘못된거고 잘못된 본질은 그거지만 그렇다고 피해자가 거짓 증언으로 누명씌운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지금도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증언을 못하겠다? 결국 선우는 살해당했고 혜승이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았어야 옳습니다. 어렸을때는 어려서 그랬다고 칩시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위해, 행복을 깨고싶지 않아서 바로잡지 못하겠다는건 이기적인거죠.
그들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피해자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이제훈 진짜 연기 잘한다 ㅠ
모든건 피해자를 피해자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애가 몸을 어어쩌구저쩌구.. 결국 그런 2차 가해가 또 다른 가해를 낳고 약자일수록 피해자가 되고.. 다시 봐도 저게 불과 몇년전 사회 인식이라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법교정보시는 님들 일 좀 하시지 놀다가 국세만 들고 가지 말고
좋은영화 대박나길
뻔뻔하다.......
그걸 15년까지 잊고 살아
지잘못은 아니라도 잘못을 저질렀는데
피해자인 동시에 새로운 가해자가 되버림... 주의 환경 영향 탓하지만 결국 본인을 가해한 가해자들과 공모하여 도와준 사람을 누명 씌우고 끝까지 침묵하면서 혼자 싸우게했고 한사람 인생과 가정을 파탄나게했기에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 진심으로 저런 사람들 옹호해주고싶지않다...
솔직히 저 여자만의 잘못이 아니기때문에 온전히 저 여자만을 깔순 없음. 오히려 피해자입장이고 당시에는 어쩔수없었고 어렸으니 그럴수밖에 없었겠지 참 개같은 상황 만들긴했다. 저 피해자분을 위증하게해서 가해자로 만들어버린 견찰들...에휴..누구탓을 하겠어? 다 "견찰"들때문이지 근데 이걸 박해영 입장에서 보면 저 여자가 원망스러울수밖엔 없지ㅠㅠㅠㅠ 증언이라도 좀 해주시지 왜 그것까지 피하시는지...당신의 과거행동이 나쁘다라고 손가락질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미안하다면 증언이라도 해볼려고 노력하는 자세라도 보여주지그랬어요. 어휴 참 속터지지만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참 뭐하네 ㅋㅋㅋㅋ
첫째 범죄 저지른 남학생새끼들 둘째 지 새끼들 잘못저지른거 무마시키려고하는 부모새끼들 셋째 부정부패 제대로된 수사 안하는 경찰새끼들 번외 제대로 증언 안한 피해자 죄다 빡치네
수치스러워서 죽고 싶은 고통 받으며 사는것 고통이라면 아껴주던 친구에게 버림받고 누명쓰고 어떻게 살까ㅠㅠ천벌받는게 고통같은 지옥속에 사는거다
너무 화가난다ㅠㅠ수치스럽게 사는것도 살고싶냐ㅠㅠ하긴 돌던져놓고 맞은 사람 고통을 모르겠지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만큼 끔찍한 캐릭터
지 맘 편하자고 찾아가 위로 받고
결혼해 저는 잘 살고 친구는 억울한 옥살이 자살
지금도 지 밥그릇 챙기면서 난 못해요 극혐
선우 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만큼 성숙할까
선우 너무 착하다 진짜 너무 착한데??
서지훈이었다니.......
우와... 끝까지 자기생각뿐이네. 역시 인간은 안바껴.
저여자는 정말... ㅡㅡ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객관적인 정의만 보지 마시고 건마다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에게 타인을 위해 정의를 위해 증언하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증언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오히려 수치심이나 예전에 누명 씌운 것에 대한 비난…리스크 투성이죠. 이러나 저러나 힘들기만 할 뿐이면, 그쪽엔 발도 안 담그고 싶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기준으로 도덕을 위해서만 행동하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우리 모두 리스크를 피하는 선택을 하는 인간일 뿐입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도 선우가 정말 잘못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낯선 남자들 여럿 드나드는 집에 자기 여사친 혼자 보내는 것도 잘못이죠. 아무튼 가해자가 최악인 건 맞지만, 우리 사회는 성폭행 피해자에게도 너무 엄격한 시선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강빈아. 너의 이야기다.
실제로도 누명쓰고 저렇게 되었나요?
이제훈 개빡치고 답답한연기 개쩌네...
혜수눈나는 소년심판 제훈은 모범택시.. ㅎㅎ 둘 다 사건해결에 진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피해자욕만 있으니 불편하네요...문제의 원인부터 좀 욕했으면...진실을 말했어도 저정도 권력이었으면 묻혔을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피해자의 저 시선 이해 너무 됩니다
뭐가 불편해요 그리고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가해자입니다. 욕 먹어 마땅하죠 자기 행복 지키고자 자기를 위해 희생한 사람 판건데
피해자 아니라고 안했음.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거지.
해보지도 않고 어차피 묻힐거니까 하면 뭐하러 사나?
나락보관소 신상
선우를 끝까지 도와주지 않는 저 여자가 완벽한 가해자다.
성폭력 피해는 여자애 잘못이 아니지만
위증과 책임회피에 대해서는 100%가해자 맞다!
첫번째 폭행 후 다음폭행은 왜 일어난거임?
피해자이자 가해자
다른 애들 진술도 진술이지만
쟤 진술하나가 결정적인것도
사실이지.
뭐 저런앨 도와줬을까.
저렇게 말도 잘하면서
거짓진술하고
무섭네 핑계대는꼴이라니
우는것도 역겹다.
인생에서 걸러야할 인간중 하나가
혜승이같은것들임.
가해자 무리들도 그렇지만
저상황에서도 증언을
못하겠다는 저 가증스러움이란
남편과 자식 핑계대는 꼴 봐라.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내 잘못아니야
하고 편안히도 살았네.
성폭행은 피해자 잘못이 아니지만
거짓진술로 공범이 된건
잘못맞지.
저라면 착한 선우의 누명이 진짜 억울하고 억울해서 부탁을 거절하면 너 집에 찾아가서 네 남편이랑 딸한테 다 폭로할 거다 라고 협박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이 분도 피해자라 진짜로 폭로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누명으로 받은 상처가 너무 아파서 저 분의 상처는 상관없이 협박은 했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ㅠㅠㅠㅠ
모범택시 기사로 변신 어떤가요? 그리고 강하나 검사에게 말해보시면 됩니다
모든 범죄는 140% 가해자 잘못. 피해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게 기본인데 그 기본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은 나라...
지가 선우 죽이고 15년 지났는데도 무죄 증언 해달라는데 싫어요 못해요 ㅇㅈㄹ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증언은 못해~
그당시에 위증한거는 ㄱ찰이고 ㅇㅂ고 죄다 위증안하면 가만안두겠다는 식으로 협박했으니 백번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지금도 자기가정 깰까봐 증언 못해주겠다는거는 진짜 쉴드불가다..그거 증언해줬다고 뭐라하고 이혼할 남편이면 애초에 사람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는 인간이라는건데 그럼 가져다버려야지 뭘 잃을까봐 두려워하고앉았냐;;(물론 지금도 실세인 김범주가 무서운게 이유인거면 그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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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게 좀 웃긴게 결국 선우 져버리고 위증할 정도로 자기 아끼는 사람이 왜 빽 있고 건들면 안될 것 같은 사람 심기를 거스르냐 ㅋㅋ 그런 사람이면 걍 똥 밞은셈 치고 예예~ 하고 넘어가는데 ㅋㅋ 극중이라 그렇지만 내가 이제훈이었으면 바로 죽빵 날림
아무리 어려도ㅜ악을 구분할수 잇는데 저 여자애도 가해자고 악하다 우리 제훈이가 경찰 떼려치우고 직접 택시몰며 가해자 처리 햣구나
그냥 내가 보기에는 전부다 잘못한거 같은데 돈 먹고 사건 조작하면서 사는 비리경찰 피해자는 거짓 증언으로 선우 죽게 만들고 몇 십년후에 지 가족 있다고 증언 안하는 피해자 성폭행 하고 떳떳하게 사는 가해자 ㄱㅅㄲ
경찰과 가해자들 당연히 악마도 못되는놈들 논할 가치없는 놈들은 당연하거고 아씨 그러니까 본인이 피해자인거랑 선우한테 누명을 씌운거랑 뭔상관이냐고! 왜 본인이 경멸하는 가해자가 되냐고! 선우 죽음으로 몬건 너다.. 사람 죽여놓고 본인 가정 지키겠다고..역겹다
저 성폭행저지른 새끼나 방관한 새끼 욕하기도 모자라구만 중립적인척 피해자 위증했다고 욕하네. 대단한 판사들 납셨네 이게 현실이지?? 자기들 입장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거 참 위선적이다
현실도 그렇죠 사람들의 비난에 진범 대신 여자가 거짓으로 참거나 회피하죠 ,,그래도 그렇지 미친년하나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죽었네
금이 가지 않은 달걀에는 파리가 앉지 않는다.
역시 이험한 세상에 착한기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느낌. 죅일.....18
처음에 공소시효 없앤거 아니였냐 공소시효 있으면 장기미제전담팀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