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극 배우의 삶을 통해 중국의 암울한 근현대사를 조명한 대작입니다. 쇠락해가는 당시 중국의 시대배경과 화려한 경극배우의 이면에 숨겨진 추악하고 가학적일 정도로 고통스러운 현실, 또 인물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모습들이 맞물려 암울하고 보기 괴로울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의 댓글 말씀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픕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라면 한번쯤 느껴봄직하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인간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걸작입니다.
가스라이팅, 세뇌로 인해서 혼란이 오는건 충분히 가능하죠. 사이비종교인들도 원랜 보통사람이거나 심리가 불안정한 평범한 분들은데 억지로 갔다해도 지속적인 세뇌발언와 집단세뇌를 듣다보면 인간은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니 저상황이면 안드로이드가 아닌이상 누구든지 혼란은 오고 상황자체가 저 세뇌를 받아들이지않음 내가 하고싶은 커리어를 키울수 없다면 더더욱 그럴수밖에 없고 하게 되는 측면도 있겠죠. 말고도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최면을 걸기 쉬워요. 집중적으로 온종일 매일 내가 어떤지 생각하다봄 생각한 모습이 나와요. 그 집중와 몰입도가 높은게 배우인거고요. 그래서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게 아닌 개인이 그정도로 몰입을 했단 의견이고 그만큼 인간의 뇌란 상황과 생각에 좌우되는게 크단거죠.
为何你不懂，只要有爱就有痛， 왜 당신은 모르나요, 사랑이 있어서 아픈 것임을. 有一天你会知道， 언젠간 알게 될 거예요. 人生没有我并不会不同。 인생에서 내가 없어도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人生已经太匆匆， 인생은 이미 너무 급박해요. 我好害怕总是眼泪朦胧， 언제나 눈물로 몽롱해질까 두려워요. 忘了我就没有痛， 나를 잊으면 아픔도 없어요. 将往事留在风中… 옛일을 바람에 남겨요… - 당애이성왕사 中 (사랑이 옛일이 됐을 때, 패왕별희 주제곡)
우연히 이 리뷰를 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진짜 영화 다 보고 잠들기전까지 마음이 아프더군요ㅠㅠㅠ 역사도 알 수 있었고 아픔도 왠지 전해지는 것 같고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장국영은 치명적이다라는 걸 또 느꼈어요ㅜㅜㅜ 관련영화는 안보고 짤이나 리뷰만 봤지 보니까 옆모습 숨멎 그리고 4월 1일에 재개봉 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덕분에 영화 알아갑니다
영상의 장면은 거의 초반이고 나도 고통스러운거 못보는 편인데 그걸 넘어서 관통하는 주제의식이 엄청나게 절절해요. 끝까지 보고 몇날며칠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장국영 지금이야 대배우인줄 알지만 이전까지는 얼굴 잘생기고 연기 곧잘하고 노래잘부르는 그냥 인기스타정도로 알았는데 이영화 보고 엄청난 내공을 지닌 배우라는걸 알게됨
이거 책으로 읽고 영화봤는데 거의 모든 영화가 책을 살려내지못하는 ... 아무리 쥬라기공원이라할지라도 원작소설(진짜 쥬라기공원 원작은 영화보다 박진감나고 더 심오한 주제를 가지고있음)의 씹분의일도 따라가지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영화는 소설의 거의 대부분을 완벽하게 살려낸 미친 영화임.
제가 왕의 남자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왕의 남자 리뷰영상을 봤어요 댓글도 보다가 항상 보이던 댓글 중에 패왕 별희가 있었어요 대체 그게 뭐지하면서 언젠간 봐야겠다하고 오늘 봤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하고 기분이 나락 끝까지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왕의 남자와는 다른 여운이 남았다고 해야하나... 보고 난 후엔 그냥 멍...했어요... 가슴 속에 뭔가 돌덩이 하나가 들어있는것 같네요 아직도
중1때 학교에서 보고 큰 후유증에 빠져나오질 못했었죠..그러고 50번은 봤네요. 집에 디비디로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불편한 것들이 가득한 영화죠. 그렇기에 빛이나는 영화입니다. 그 시대의 폭풍을 그대로 보여주고, 아픔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죠. 이 영화가 보기 불편하다면 그만큼 우리는 누군가가 베이고 베여 뭉툭해진 칼날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일 겁니다. 이제야 소수자들을 바라볼 수 있는 훨씬 좋은 세상이온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누군가에게는 이 세상이 날카로운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는 데이가 살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봐야하는 진실이에요...
제가 아무리 감수성이 깊다한들..디에이의 마음에 얼마나 닿을수있을까요. 20대..30대에 볼때마다 마음한켠이 먹먹하면서도 아린.. 계속 찾게되는 작품입니다. 여자아이 역할을 못받아들이는 디에이의 모습이..왜 이렇게 현실의 제모습과 다르지 않은걸까요. 계속 마음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
장국영은..해외에선 거의 배우로써만 유명하지만, 사실 중화권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조용필님 정도의 가수입니다^^ 1995년 당시 홍콩에게 텃새 심했던 만다린 대표 영화 시상식인, 대만 금마장 시상식에서 최고ost상을 광동어(홍콩,광동성,마카오에서 쓰는 언어) 노래..백발마녀전 주제곡(장국영 작곡)으로 상을 받았습니다!너무나 의외였기에 당시 장국영은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았을때보다 더 아이처럼 좋아했었는데...장국영은 5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신급 아티스트였던 것 같아요^^
![Ice On My Teeth - ATEEZ エイティーズ 에이티즈 [Music Bank] | KBS WORLD TV 241115](http://i.ytimg.com/vi/c-n92OgbbwA/mqdefault.jpg)
영화 '패왕별희(Farewell My Concubine, 1993)'입니다. 영어자막 달아주신 이동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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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무비님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잇나요.. 왓챠 넷플 네이버 유튭에도 없던데 ㅠㅠㅠ
박희성 그니까요ㅜㅜ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리뷰해주세요
예전에는 명작이 넘쳐 났는데 왜 갈수록 중국 영화는 개판인지....
1분45초
ㅅㅂ어떡하란거야.... ㅋㅋ
매질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남자이길 바랬던 주인공은 몹쓸짓까지 당하고 멘탈까지
흔들려 결국 남성성을 잃었다... 명작 이라고는 하는데... 주인공이 넘 가엽고 분위기가
암울해서 호불호가 뚜렷한 영화같아요 ㅠㅜ
ㅇㅈ이요ㅜㅜ
저도이런영화 암걸려서 절대로 못봄 극단적인 생각뿐이 안들어서
지금입장에서 보면 저옛날 삶이 암울하고 참담하죠... 다만 그와 별개로 영화는 세기의 명작인것만은 맞죠
저는 진짜 인생에서 손에 꼽는 영환데 진짜 주인공 삶이 너무 암울해서ㅠㅠ 볼때마다 후유증이 심한 영화에요ㅠㅠㅠㅠ
ㅠㅠ 주인공이 진짜 넘 참혹한 비극이었죠 ㅠㅠ
두 경극 배우의 삶을 통해 중국의 암울한 근현대사를 조명한 대작입니다. 쇠락해가는 당시 중국의 시대배경과 화려한 경극배우의 이면에 숨겨진 추악하고 가학적일 정도로 고통스러운 현실, 또 인물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모습들이 맞물려 암울하고 보기 괴로울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의 댓글 말씀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픕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라면 한번쯤 느껴봄직하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인간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걸작입니다.
좋아요가 1천개인데 댓글이 없는건 첨보네
@@박성준-u3r 긍까
Tmi)이 영화의 감독이 현재는 중국 국뽕 영화를 주로 만들고 있음
이영화를 보면 왜 발없는새 장국영이 아시아 최고의 배우인지 나옵니다. 정말 연기인지 아니면 본인의 삶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연기라서 정말 소름끼치죠 저도 95년 고등학생때 이영화를 봤지만 아직도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합니다.
틀니 ㄷㄷㄷ
twitter facebook ???넌급식?
@@oo-ef2eq 답도없네 너같은 놈들 때문에 세대간 혐오가 조장되는거야.지금 어린게 항상 어리다고 생각하지마라 너도 20대 30대 40대가 될거다
개틀니 맞는데 틀니들끼리 다 모여서 쉴드 ;;
@@메카비 얘는 또 먼데 꼽사리냐ㅋㅋㅋㅋㅋㅋ
패왕별희는 정말... 마지막까지 슬퍼요... 중국의 시대에 따른 변화가 두 배우의 심리와 맞춰 아주 임팩트 있게 서사가 이어집니다....보고 나면 너무 슬프고 우울감이 지속될 수도 있어요 ㅠㅠ
빨리 빠져나오세요
저건 영화에요 현실이 아니고
좋은 영화 한편 봤다 생각해야지 그걸 자기 정신건강 해칠 정도로 가지고 있으면 어떻합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나태다♡ 내기좋아하는 나태님
나태님 ㅅㅎ
나태님 너무 좋아용😍😍
나하!
나태님이당❤
예전에 본 영화지만 아동학대가 심해서 보기 힘드네요. 서커스 학교 애들도 학대가 심하다던데...
할아버지 약드세요. 아프신데 병원에서 자꾸 나오시면 곤란해요.
G GOLD 엥 ;; 조금 무례한 말씀이 아닐까 싶은데요ㅠㅠ 본인이 느낀 점 말씀하신건데 그렇게 비꼬와서 답글 다는 이유는🤔..?
저도 동물학대 아동학대 이런영화는 못보겠어요;; 아무리 영화여도... 물론 저런 영화를 만들어서 많은사람들에게 알릴수는 있겠지만 제가보는건 힘드네요 ㅠㅠ
@@ggold9364 정신 상태가 어떠면 이런 댓글 다는거지? 아동학대 장면 나오는건 여기영상만 봐도 보이지않나?
@@ggold9364 밥먹어라 키커야지
저런상황에서 컸다면 성정체성에 이상오는것도 무리가아님.. 나라도 그랬겠다 살면서 일이던 뭐던 어느 하나에 푹 빠져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떨거란게 대충은 보임 무섭다
나라도그랬겠다뇨 ;
동성애자는 성정체성에 이상이 온건가.. 님 머리가 더 이상온듯
가스라이팅, 세뇌로 인해서 혼란이 오는건 충분히 가능하죠. 사이비종교인들도 원랜 보통사람이거나 심리가 불안정한 평범한 분들은데 억지로 갔다해도 지속적인 세뇌발언와 집단세뇌를 듣다보면 인간은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니 저상황이면 안드로이드가 아닌이상 누구든지 혼란은 오고 상황자체가 저 세뇌를 받아들이지않음 내가 하고싶은 커리어를 키울수 없다면 더더욱 그럴수밖에 없고 하게 되는 측면도 있겠죠.
말고도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최면을 걸기 쉬워요. 집중적으로 온종일 매일 내가 어떤지 생각하다봄 생각한 모습이 나와요.
그 집중와 몰입도가 높은게 배우인거고요.
그래서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게 아닌 개인이 그정도로 몰입을 했단 의견이고 그만큼 인간의 뇌란 상황과 생각에 좌우되는게 크단거죠.
GO R 포비아주제에 시비야
초딩들 왜캐 많지......글 의도 파악을 못하네;;ㅄ들이
엄청 잔혹하네요...ㅠㅠ아동 폭행에 강간에....하.....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음울하네요
장국영 정말 아름답다. 왕의남자가 패왕별희를 모티브로 했나보다.
맞아요!!보는내내 왕의남자생각엄청 나더라구요!근본은 패왕별희였다니!
이거보면 장국영한테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됨...
진짜로 !!
괴로워서 못보겠어ㅠㅠㅠㅠㅠㅠ
아동학대 극혐ㅜㅜ
그게 빙산의 일각이라니 안볼래..ㅠ
ㄱ..그래도 생각보다 볼만해요......
저도 이거 왜 인생작인지도 모르겠어요. 영화를 볼 수가 없어서...
아동학대와 강간등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의 흐름, 시대적 상황 배경 등 모든 것이 정말 여운을 엄청 남겨요... 마지막 디에이의 모습은 4년전 본 영화임에도 아직도 가슴 한쪽이 저려와요
어찌된게 중국영화는 ㅋㅋㅋ 옛날이 헐리우드 급이었고 지금은 우뢰매급임 ㅋㅋㅋ
정확히 대륙 영화가 아니라 홍콩 영화입니다.
@@ArtJoHistory 그럼 영국영화?
김현식 홍콩 영화
영화보면아시겠지만 문혁때문임
머큐리프레디 정확하게 중국 영화입니다. 장국영 빼고 거의 중국배우이며 감독은 천카이꺼 라고 하는 중국거장입니다
장국영 ㅠ 스크린속에서 영원한 미모와 젊음으로 살아가길
중국은 점점 문화적으로 퇴화되는듯. 문화대혁명으로 한번 망치고 시진핑이 또 한번 망치니 예전 홍콩영화 작품 퀄리티는 안나오고 양산형만 나오는중 ㅋㅋㅋㅋ
@@paygnful 비꼬는게 아니라 그게 문화랑 무슨 관계가 있죠?
치킨 그냥 지 하고싶은말 하는듯 ㅋㅋㅋㅋㅋ
@@여준-r2n 너 바보지
@@paygnful 그건 문화의 발달이라고 하는거다 폐인게이야
@@paygnful 옛날이랑은 온도 차이가 심히게 나는 갓도 있습니다
为何你不懂，只要有爱就有痛，
왜 당신은 모르나요, 사랑이 있어서 아픈 것임을.
有一天你会知道，
언젠간 알게 될 거예요.
人生没有我并不会不同。
인생에서 내가 없어도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人生已经太匆匆，
인생은 이미 너무 급박해요.
我好害怕总是眼泪朦胧，
언제나 눈물로 몽롱해질까 두려워요.
忘了我就没有痛，
나를 잊으면 아픔도 없어요.
将往事留在风中…
옛일을 바람에 남겨요…
- 당애이성왕사 中
(사랑이 옛일이 됐을 때, 패왕별희 주제곡)
성인배우보다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인상깊은영화....
거의 성 정체성 개조를 당하네;
ㅇㅈㅜㅜ
좋아요가 1100갠데 댓이 하나야ㅋㅋㅋㅋ
지금 중공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명작
@@youto8160 소림사가 더 쳐맞음...이로써 알 수 있다 매는 사람을 만들 수 없다 ㅋㅋㅋㅋ 오히려 자유가 사람을 만든다
장국영의 인생과도 같았던, 스러지고 사라졌던 아이들과 배우들에게 헌정하는 명작영화
저 영화에 문화대혁명 나오는데 진짜 잔인해서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 저렇게까지 사람을 폭행하고 문화유산을 파괴했는지 참...
코코 이 영화에 나오는 문화대혁명은 정말로 수위가 약한데요 인터넷에서 보면 정말 충격적이죠
감독 어렸을때 이야기 그대로 반영했대요.ㅠㅠ 자식이 부모 고발하는.ㅠㅠ
왕의남자에서 경극이란걸 저런게 있구나 처음 알았고 패왕별희가 유명하다고 대충 듣기만했지 직접보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asdfishkkhoqwer ? 패왕별희랑 왕의남자 진짜본거 맞음? ㅋㅋ 패왕별희는 문화대혁명을 주제로 육성당한 경극배우와 세뇌당한 홍위병을 비교해가면서 공산주의의광기가 전통을 얼마나 파괴할수있는가가 주제고 왕의남자는 가족에대한 결핍이 세남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역사적 상황과엮어 그린영화고 주제와 플롯자체가 달라요 ㅋㅋ
DreamCT _ ㅣ
@@왓더쿼카 그럼 내용을 다 따라함 그게 표절이지 모방임? 반박할껄 반박해야지.~ㅋㅋ
직접 보세여 지금 이 리뷰는 영화의 6분의 일정도예요
3:24 극장에서 재개봉하는거 보는데 이부분에서 “뭐야 쟤 왜 울엌ㅋㅋㅋㅋㅋㅋ” 하면서 큰소리로 웃고 떠들던 커플...^^ 극장은 안방이 아니라구요...
그만 좀 때려라 :( 안 때리면 죽는병이라도 걸렸나;;; 안 때려도 교육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야지 때리기만하냐..자살까지 하네ㅜ
내말이 진짜 곧죽어도 때려죽일 사람들처럼 때리네요
옛날영화니깐 어느 정도 감안하시고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작중 시점이 청말민초라 아마 인권계념도 없었을거 같네요
초등학교때 처음본 영화인데 지금도 일년주기로 한번씩 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에요.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국영 같은 배우 스타일은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현실에서
도 배역의 잔상을 늘 가지고 살
았던것 같다 그가 지나치게 우
울하고 슬픈 영화들을 죽기 직
전에 찍었던것이 그의 죽음에
더 가까이 가게했던 인생의 큰
사건이 아니었을까 싶다 패왕
별희.....
땅땅 세로드립 모르나
고 히스레저 추가ㅠㅠㅠ
0:52 0킬 10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보셨나 봐요 지무비 님 ,,
ㅁㅊ 스펠 점멸 점요우무, 선신발가고 미드달리기 해보셨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위도우좀 만지작하셧나봄
ㅋㅋ
킬초는 필수
@@2진우-c2m 롤얘기하신듯한데 ㅋ 오버워치에서 위도우 못하면 다같이 던지지 않음
2:51 아니 라이즈 대사 뭡니까ㅋㅋㅋ
친구이름이 라이즠ㅋㅋ
우왕ㄱㅋㄱㅋ
아니 한참 몰입해서 보고있는데 라이즈 대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오라이즈 ㅋㅋ
아 이거... 고등학교때 중국어시간에 봤던건데
차마 눈물이 얼굴에서 안나올정도로 마음으로 울었던 영화네요 원래 영화보고 엄청 잘우는데 패왕별희는 눈물닦고 돌아서면 끝인 영화가 아니었던거같아요
지금도 아련한 상처가된 영화 10년이상 지났지만 잊을수없는 대작입니다...!
탐행 행님 자막 보다가 구독눌렀습니다 ㅎㅎㅎ
최고의 영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명작입니다..
연기, 미술, 역사, 메세지..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장국영의 눈빛과 손짓을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장국영 아역 왜케 연기 잘함???
진짜 실제 역할같네... 어색함이 1도 없어
장국영이 촬영하고나서 정체성의 혼란을 엄청 겪었다는 영화... 말로는 아시는대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었지만 엄청난 배우를 잃었죠.
저 영화떄문에 죽은건 아니지 않나요? 자살이라지만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고 의문이 많은 죽음이라던데, 게다가 떠난건 저 영화 10년뒤인데요...
저 영화때문에 죽었다는게 아니라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은거예요
말이 되냐? 성정체성은 선천적인건데 뭔 영화로 게이가되
@@ohmytrance 후천적으로 저러한 비슷한 일을 겪고나서 성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것도 가능해요!
@@erinmoon6049 그건 알겠는데 죽음과 상관은 없잖아요 ,,?
헐...패왕별희라니...감사합니다ㅠㅠㅠ 장국영 인생 레전드 작품ㅠㅠㅠㅠ
실제로 디에이 아역(청소년)은 이 영화 촬영하면서 후유증이 넘 커서 저 영화를 마지막으로 배우활동을 하지 않았다죠
헐 진짜 후유증 때문에 활동 그만둔 거에요??
안나연 넵 ... 😢
무슨 후유증이요?
후유증, 어떤 일을 하고 난 뒤 따르는 부작용 등을 말함. ‘무슨 후유증’ 이라고 붙는 건 질병에 걸린 후 따라오는 부작용을 ‘무슨 후유증’ 이라고 함
@@무-c6l 엄 굳이 따지자면 PTSD 이겠죠? 외상후 스트레스로인한 후유증인데 이건 뭐랄까.. 성적 정체성 쪽이라 흠..
지금은 볼수 없는 명작...장국영ㅜㅜㅜㅜ
중국-홍콩 영화의 최대 부흥기 중에서도 앞으로도 그전까지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죠. 장국영의 연기는 디에이 그 자체입니다. 꼭 보세요.
극에서 결국 패왕은 두명의 우희를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리고 말죠...명작입니다 마지막황제와 함께 중국영화 중 최고인듯
자기 자신이 철저하게 망가지고 상처입고...
우희의 모습만으로 살게 되는구나...
자기자신의 정체성이 파괴되고 없기에 우희가 될수 있었던.
그래서 우희가 아니면 더이상 살 수 없었던 그.
개인적으로 난 이거 주인공 감정선 따라가다보면 감정소모 커서 보기 힘듦....
외 패왕별희 정말 잼있게 봤었는데 ㅋ 지무비 님 덕에 다시 봐야할거 같아요 ^^
말씀하신대로 런닝타임이 무려 3시간이라 망설이시는분들.. 저또한 망설였지만 이후 10번도 넘게본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중국영화 잘 안보는데 이거 보고 울었음. 진짜 인생 영화. 3시간이 30분 같음.
장국영이 왜 대배우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
형 난 형의 망작 리뷰가 보고 싶어
문선민월드클래스 나두.. 형 망작 영화 부탁해!!
ruclips.net/video/a2x8NUkykio/видео.html
수명깎이는 소리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하셨던데 보세요 잼있습니다
이분 댓글 여기있었네 ㅋㅋ
저릿 저릿한 시절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마지막 즈음에는 우희 분장이 장국영의 얼굴과
겹쳐보이며 가슴이 메여온다... 뒷맛이 아릿한 영화..
오늘 확장판을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대단한 작품을 보고 온 것 같네요. 먹먹함이 아직까지 가시질 않습니다. 화려한 장면이 주는 경험이 아닌 다른 차원의 대단한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우연히 이 리뷰를 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진짜 영화 다 보고 잠들기전까지 마음이 아프더군요ㅠㅠㅠ 역사도 알 수 있었고 아픔도 왠지 전해지는 것 같고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장국영은 치명적이다라는 걸 또 느꼈어요ㅜㅜㅜ 관련영화는 안보고 짤이나 리뷰만 봤지 보니까 옆모습 숨멎
그리고 4월 1일에 재개봉 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덕분에 영화 알아갑니다
고등학교 때 극장에서 두번 보고 비디오 대여해서 일곱번을 더 보고 사운드 트랙 씨디 사서 경극에 심취했던 말랑한 90년대 감성이 그립다.
진짜 깊은 우울함이 느껴지는 영화. 장국영 끝판왕.
학교 음악시간에 경극보면서 키득키득 웃었는데 이 영상보고 죄책감이 듦....
장국영은 죽었지만 우리를 떠나지않았다...
이 영화에서 영원히 살아숨쉬고있기 때문에..
1:18 미모 장난없다 진짜.....여자라해도 믿겠네ㄷㄷ
@@fnjdkdkkekekfk 장국영이랑 제일 닮았다 생각했는데 여자아이였군요...
명작인것 맞는데 수준이 따라가지 못해 볼 엄두가 안나는 작품. G무비님 이번 리뷰 진짜 고급지십니다.👍👍
정말 인생영화중 다섯손가락안에 꼽을수있는영화 어렸을때는 멋모르고보다가 문화혁명등등 알아가면서보니 더마음에 와닿는
주인공 디에이의 마음...
런닝타임이 3시간이라는걸 지무비님덕분에 알았네요 그만큼 넋을 잃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영화라...
몇번을다시봤지만 이영상을보고 다시또 보고싶어지는 영화..강력추천합니다
제 인생 영화에요
한세기에 나올까말까한
명화에요
다시 보니 주인공들
심정이 죄다 이해되서
첫장면부터 눈물이나네요
장국영이 연기한 두지의
인생이 너무 안쓰럽고
슬퍼요ㅠㅠ
동성애와 예술가의 인생
시대적 배경까지 혼을
담아낸 예술영화의 극치인데
꽤나 재미있어서
상업적으로도 성공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역들 연기까지 너무
인상적이라 몇십년지나도
지워지지 않네요
잘봤습니다♡
저만 디에이 약간 조현우선수 닮앗다고 생각하나요...?
ㅇㅇ
조현우가 저사람을 닮은거죠 저 애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100년묵은걸레 뭔소리야 ㅋㅋㅋ 요즘 초등학생들 사고방식 이해를 못하겠다
@@jjj2510 이해력 최악이시네
@BJ Lim 아니 이해력 장애 있나 저 영화가 옛날 영화니까 지금 저 배우도 늙었을거 아니야 그러니까 저 배우가 조현우 선수보다 나이가 많을테니 조현우가 저배우 닮았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지 이게 코난이 필요한 문장이냐 에휴
와....장국영 팬으로서 패왕별희는 정말 지상최고의 영화입니다...ㅠ 꼭 보세요 여러분 정말 명작이에요ㅠㅠ
자막 없이 본 영환데 진짜 눈물났던 영화..말이 안통해도 감정이입 잘됨
장국영 아역배우역 연기와 외모가 기억에 남는다. 중국역사도 볼수있던 명작
영상의 장면은 거의 초반이고 나도 고통스러운거 못보는 편인데 그걸 넘어서 관통하는 주제의식이 엄청나게 절절해요. 끝까지 보고 몇날며칠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장국영 지금이야 대배우인줄 알지만 이전까지는 얼굴 잘생기고 연기 곧잘하고 노래잘부르는 그냥 인기스타정도로 알았는데 이영화 보고 엄청난 내공을 지닌 배우라는걸 알게됨
이거 책으로 읽고 영화봤는데 거의 모든 영화가 책을 살려내지못하는 ... 아무리 쥬라기공원이라할지라도 원작소설(진짜 쥬라기공원 원작은 영화보다 박진감나고 더 심오한 주제를 가지고있음)의 씹분의일도 따라가지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영화는 소설의 거의 대부분을 완벽하게 살려낸 미친 영화임.
그래요? 저도 책 읽고싶네요
제목 보고 바로 패왕별희란 거 알았네요 이런 갓띵작 많은 분들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는 바람이었거든요ㅠㅠ
내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 아직도 몇십년 전 본 영화의 여운이 잊혀지지 않네요 .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언니도 그곳에서 언니가 그렇게 사랑하던 장국영을 만나고 있겠지 천국에서 행복하길
제가 왕의 남자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왕의 남자 리뷰영상을 봤어요 댓글도 보다가 항상 보이던 댓글 중에 패왕 별희가 있었어요
대체 그게 뭐지하면서 언젠간 봐야겠다하고 오늘 봤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하고 기분이 나락 끝까지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왕의 남자와는 다른 여운이 남았다고 해야하나... 보고 난 후엔 그냥 멍...했어요...
가슴 속에 뭔가 돌덩이 하나가 들어있는것 같네요 아직도
재개봉해서 보고 왔다. 미친 명작이었다.
청나라 말기 때라 좀 그런데(?), 청나라 중반 때는 말기보다 얼마나 더....
여기저기에서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지무비님의 리뷰를 보고 처음 패왕별희를 보게 됐어요... 슬프고 아름다운 시대극과 장국영의 연기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중1때 학교에서 보고 큰 후유증에 빠져나오질 못했었죠..그러고 50번은 봤네요. 집에 디비디로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불편한 것들이 가득한 영화죠. 그렇기에 빛이나는 영화입니다. 그 시대의 폭풍을 그대로 보여주고, 아픔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죠.
이 영화가 보기 불편하다면 그만큼 우리는 누군가가 베이고 베여 뭉툭해진 칼날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일 겁니다. 이제야 소수자들을 바라볼 수 있는 훨씬 좋은 세상이온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누군가에게는 이 세상이 날카로운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는 데이가 살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봐야하는 진실이에요...
이거 진짜 명작인데 다시 보라면 못보겠는 영화..ㅠㅠ
패왕별희 보고 너무 울었던 기억만 남아서 다시 못 보겠던데 다시 보니 또 울컥하네요.
아 진짜 내 인생영화..... 볼때마다 감정소모가 심하고 보고나서도 며칠간 우울감, 여운이 너무 심해서 인생영화이지만 몇번씩 볼 엄두가 안나는 영화ㅠㅠ 그냥 너무 마음아프고 장국영이 아니라 우희 그 자체인 영화
그냥 영상 중간쯤 봤을때 와 이거 명작같다라고 느꼈는데 마지막 제목 패왕별희라니...유명한거 들어만 봤는데 한번 봐봐야겠네요 ..
2:08 빨간글씨 센스 굳
0:54 0킬 10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껀 지무비님 영상중에서 제일 빈약한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아역이 대단한데?
어떻게 저렇게 연기하지?
문화대혁명이라는데 이 영화 다시 보기 해야겠어요ㅠ
배우들은 권력자들의 산재물이라고 하는데 남배우도 예외없는 듯합니다
명작은 시간이 흐르면 더 빛나는군요ㅠ
“지금은 고인이 된 대배우 장국영의 끝판왕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절대 공감입니다. 👍👍
정말정말 너무 좋아하고 손에 꼽는 영화지만 엔딩을 볼 때 마다 알 수 없는 기분에 사로잡혀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버리는 영화ㅠㅠㅠㅠ 오늘도 극장에서 보고 오는데 엔딩크레딧이 끝나고 텅 빈 스크린을 한참을 바라봤네용..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장국영님 대사 실례합니다 쥬샨양ㅜ 처음봤을땐 그 대사가 왜 그렇게 좋던지ㅠㅠ
리뷰해쥬셔서 감사합니당ㅜㅜ
지금 보니 '왕의남자'가 이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각색해서 만든 느낌이 나네요..
제가 아무리 감수성이 깊다한들..디에이의 마음에 얼마나 닿을수있을까요. 20대..30대에 볼때마다 마음한켠이 먹먹하면서도 아린.. 계속 찾게되는 작품입니다. 여자아이 역할을 못받아들이는 디에이의 모습이..왜 이렇게 현실의 제모습과 다르지 않은걸까요. 계속 마음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
근데 이건 진짜 명작..
ㅠㅠ거의 고문인데여??....그래두 잘보고 갑니다!!
3:08 몇 번을 돌려보는거지
2:45 감동....
2:50 파괴....
진짜 마음이 찢어질거같애 저것만봐도 마음이 아픈데.....진짜 중국영화는 잘만든게 의외로많아
3:28 뭔가 짠하다 ㅠㅠ
이 영상만 봐도 고통스러워서 제대로 못보겠어ㅠㅠ 풀 영화를 어떻게 보냐ㅠ
하....진짜내용이겁나슬퍼서 못보겠어 ㅠㅠ
10데스 정도했을때의 패드립 ㅋㅋㅋ
잠시 나오는 장국영 연기 벌써 대박적이다 ㅠㅠㅠ 첸 카이거 '투게더'도 꼭 보세요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맞기만하다가 끝나는 영화인건가요ㅠㅠ 그래도 사극배경이라 재밌어보이네요ㅎㅎ
아니에요~ 초반부에만 맞는 장면 나오고 중,후반부는 중국의 근현대사(중일전쟁, 국공내전, 문화대혁명)속에서 경극인의 삶을 보여줘요.
@@야풍각쟁이 오 그렇군요ㅎㅎ 저도 사극을 좋아하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야풍각쟁이님😊👍
사극이 아니라 중국 근대사입니다. 문화대혁명 전후를 다루고 있는거죠. 주인공이 경극배우일뿐 사극 아님.
@@psj2136 음..다른 개념인가 보군요,, 저는 그냥 역사 관련 영화나 드라마는 사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용 :)
@@책선비 이걸 역사 드라마라 하기에는 너무 주인공 중심이라 좀 그렇죠. 오히려 경극 영화라 하는게 더 맞을 듯하네요.
시청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지금 까지도 그 여운이 남아있는 나의 최애 명작 영화..
오늘 이 영화 보고 왔는데 정말 한 번 더 보고 싶지만 앞부분 학대 때문에 다시 볼 엄두가 안남...ㅜㅜㅜㅜㅜㅜㅜ
얼마나맞았으면....저대사는 정말 끔찍한상상을만든다
와 나 화장하면 엄마가 미쳤냐고 니가 패왕별희야? 이래서 뭔줄도 모르고 뭐지 이랬는데....... 엄마 너무하노 ㅜㅜ
좀만 연하게해주세욬ㅋㅋ진하게하셧나보네
노?? 일.베거나 메갈이거나. 경상도 사람인듯
@@무무-d5b '노' 에 발작하는 새끼들 보면 다 그쪽이던데 너도 그쪽인듯. 이게 딱 니 추론수준임 ㅇㅋ?
@@참새짹짹-h3z 발작이라니 이게 어떻게 발작이냐. 발작은 너같이 하는게 발작이고. ㅉㅉ 부모가 불쌍해진다
@@참새짹짹-h3z 경상도 사람인것도 써 넣은걸 모르냐 장애인아 ㅉㅉ 악마새끼였군
장국영은..해외에선 거의 배우로써만 유명하지만, 사실 중화권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조용필님 정도의 가수입니다^^ 1995년 당시 홍콩에게 텃새 심했던 만다린 대표 영화 시상식인, 대만 금마장 시상식에서 최고ost상을 광동어(홍콩,광동성,마카오에서 쓰는 언어) 노래..백발마녀전 주제곡(장국영 작곡)으로 상을 받았습니다!너무나 의외였기에 당시 장국영은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았을때보다 더 아이처럼 좋아했었는데...장국영은 5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신급 아티스트였던 것 같아요^^
이거 사회쌤이 문화공부 하면서 잠깐 보여줬던것 같기도...?
엄청난 명작이죠 ㅠㅠ 명작임에도 옛날에 영화보고 너무 슬퍼서 며칠동안 우울했던 기억이 ...명작이지만 보고나면 힘들어요
진짜 ㅠ 인생영화 ㅜ 한 사람의 인생과 그를 관통하는 격동의 현대사 ㅠ
문화대혁명 파트이후로 숨막힐정도로 먹먹하더라
진정한 명작... 그냥보삼...전달은 이렇게 하는거라고 말해주는 명화..
처벌이 너무 가혹해서 눈 뜨고는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