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I know I drink and enjoy many wines they probably think are crap but it was really satisfying to listen to them rip Meiomi a new one. I've always hated it and thought it was overrated.
Thank you for another entertaining and informative video Jay! Just some other ideas for blind tasting flight: 1. Grand Cru Classe vs. 2nd Wine 2. New World vs Old World with same price point and variety 3. High end resturants house wine
이번편은 메이요미에 대한 한을 풀었던 편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마셔도 너무 달고, 쉬라즈에서 느끼는 약간의 토냄새 때문에 쉬라즈를 졸업했는데 메이요미에서 그향이 났거든요. 메이요미에 쉬라즈를 섞었다는 추측에 동의 합니다. 나는 별론데 왜 다들 좋다고 하지? 내 입이 이상한건가? 고민했었는데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
그동안 우리나라는 와알못 지역이기때문에 국내최대와인매니아들이 모이는 와갤에서 마저도 그냥 '해외에서 유명하고 많이 팔리는 와인 = 아~ 맛있다~' 공식대로 가지않으면 태클걸리고 욕먹기 딱좋은 분위기였죠. 심지어 다른 유명 와인유튜버도 메이오미 찬양하던 영상올렸던거 보세요 ㅋㅋ 케이머스 때도 그렇고 이번에 메이오미도 그렇고, 그동안 와알못이 해외에서 유명하면 무조건 맛있어서 깜짝놀랐다며 빨아대며 아는척 하던거 제대로 탈탈 털려서 기분 좋네요 ㅎㅎㅎ
Oh no!!! I actually purchased that meiomi along with a bunch of other Pinot noirs to try learning more about Pinot! It’s a sad day! In other news I really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I know doing subtitles takes extra time and effort.
On the Meiomi, i agree and couldn't finish it. Left in decanter overnight and in the late afternoon the next day, it was a completely different (much better) wine.
편집이 갈 수록 더 좋아지네요ㅋㅋㅋㅋ중간중간 재밌는 편집 포인트들이 있어서 내용도 편집도 재밌어요! vintage와 declassification에 대한 얘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중저가 와인을 찾을떄는 굳이 좋은 빈티지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이번 와인들은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군요 ㄷㄷㄷ *Spoiler Alert* 1. 2:40 -색깔부터 다른와인들과는 다른, 네비올로-가메-피노누아 -젖산 냄새, 신대륙 느낌, 강한 딸기향, 피노 누아가 확실한, 피노 누아의 느낌은 약한 -살짝 스치는 꽃향기, 오크향, 색과 향이 가벼운, 피노 누아의 향, 살짝 체리향-산지오베제일 가능성☆, 산지오베제보다는 깔끔한☆, 단단한 타닌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Pinot Noir France / Bourgogne 2. 4:34 -중간 정도보다 약한 가넷색 -너무 강한 오크향, 태운 오크향, 오크향에 짓눌린 검은 과실향, 첫 맛은 달고, 오크 타닌, 오크 쥬스를 마시는 느낌, 미국 느낌 Meiomi Pinot Noir Pinot Noir United States / California -쉬라즈같은 다른 품종을 섞었을 것(단일 품종 기재 기준인 75% 이외에 다른 품종이 들어갔을 것) 3. 8:38 -깊은 루비색, 짜내서 만든 느낌, tear가 보이는 -첫 향에서 강한 풀냄새, 흙냄새, 까베르네 소비뇽 느낌이 강한, 마실만한 와인 -가죽향+블랙커런트 향-보르도 느낌 또는 칠레 느낌, 보르도 느낌이 더 강하고 마실만한 Château Guibon Bordeaux Rouge Cabernet Sauvignon, Merlot France / Bordeaux 4. 9:39 -중간 정도의 가넷 색, 테두리는 옅은 -풀냄새, 요오드, 토냄새;;, 왜곡된 붉은 과일향;;;, 휘발성산, 모과향, 풀바디, 중간 산도, 알코올 14%, 잘 익은 타닌, 가죽 냄새, 구대륙 또는 칠레 -모과 냄새가 나므로 확실한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 100%이거나 주요 품종일 것 Santa Rita Medalla Real Gold Medal (Limited Edition) Cabernet Sauvignon 2016 Cabernet Sauvignon Chile / Central Valley / Maipo Valley *10:56 휘발성산 냄새가 나는 원인 *11:02 알코올 도수가 낮은데에 연관된 문제점 *11:10 풀냄새의 기원 *11:15 Entre-Deux-Mers 지역 특징 *11:35 빈티지와 와인의 품질에 대한 *12:11 시음주와 와인의 등급, Didier Dagueneau 검색 ㄱㄱ 이번 시음을 보면서 느낀 것은 와인을 시음하는 감각적인 능력이 높아도 좋은 일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네요 이례적?으로 패트릭 센세가 와인에 대해 심한 말을 하니 피터 센세가 쉴드쳐주는건 친한 사람들끼리의 국룰인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활동하는 와인 커뮤니티에서는 와인킹 채널에서 저평가된 와인을 좋아한다고 해도 무어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이긴 한데... 와인킹 채널을 본 몇몇 사람들이 다른 와인 관련 채널에 가서 논란을 불러오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더군요... 맥주나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보다 높은 수준의 경험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난동부리는 사람들에게 스놉질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게 보통인데 와인은 주는 느낌이 다른걸까요? 아무튼 이 채널은 와인을 배우는 채널로 삼았으면 좋겠지 다른 유튜버를 헐뜯 용도로 사용되지는 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MW분들은 와인을 신랄하게 깔수록 재밌으니 노상관~ 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은 M. Chapoutier Côtes-du-Rhône를 마시고 취해서 쓴 글입니다.
I love this idea, wines that we have probably all tasted or at least heard of at one point! More of these please, it helps me learn a lot more about wine🍷😬
저도 메이오미 맛있다고 샀는데 사실 그런거 같아요. 전문인은 그렇게 얘기안하지만 사람들끼리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처럼 "이게 좋은거야!!" 전문인 말은 안듣고 "내가 해서 나았어!!" 라는걸로 전문가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 등 와인을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등대가 되어주는 것을 찾긴 힘든거 같아요. 그런데 와인킹뿐 아니라 MW분께서 길을 밝혀주는 이런 컨텐츠는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배우고 와인에 대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프가 와인을 좋아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보게되었네요. 저는 술을 잘 마시지 않아서, 와이프가 혼자마시는것보다 같이 마셔주려면 좀 알아야할거같아서 찾아보다가.. ㅋㅋ 저는 술은 먹으면 약간 구역질이 나는 냄새라서 술 마시는거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냥 분위기로 약먹듯이 마심. (인생에 딱 두번만 술이 달다고 느껴봐서.. 나머지는 휘발유마시는 느낌였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피터 스승님께서 와인에 대해 혹평하실때 레시피 와인 이라고 말씀하실때가 자주 있으신데 정확히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처음엔 와이너리의 특색같은건 없고 그냥 기본 와인만드는 레시피대로 만들어낸 재미없는 와인 정도로 이해했는데 크게 혹평하실땐 꼭 저 말씀을 하시길래 다른 의미가 있을까 해서요.
다른 분 댓글에 남겨드린 내용이지만 여기다가도 추가해봅니다. 피터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는 레시피와인은 지역적 특성, 품종적 특성을 살리기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중점으로 양조한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진한 색깔, 과도한 오크향, 단맛이 없어야 하는 드라이 와인임에도 느껴지는 단 맛 등) 이 품종으로 만들면 프랑스의 예술영화 느낌이 나와야 하는데, 할리우드를 지향하고 돈쳐바른 B급영화가 나왔다는 뜻이에요.
This is great! The b.s.ing around, making up goofy songs, laughing, and sitting around drinking and talking about wine. And the pleasant outdoor summery backdrop adds to the appeal. Great fun.
Medalla Real is one of the most common labels for restaurants in Chile. It's only about $8 dollars here or $12-15 in a restaurant. I don't usually complain for that price.
I bought the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today (2018 though, not 2017). Going to drink it tomorrow with my wife, let's see. I once had the Beaujolais Villages from Louis Jadot and liked it very much.
물론 마스터이니까 그렇겠지만 인공적으로 첨가한 모든 향은 다 잡아내시네요... 그리고 엄청 조지시고.... ㅎㅎ . 그런데 와인에서 나는 가죽향이나 버터향은 도저히 어떤 맛인지도 모르겠어요... 스승님들이 표현하는 맛에 대한 해설을 좀 따로 모아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버터향은 버터향이죠. 버터를 팬에 녹여서 빵이나 고기를 구워먹으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혹은 버터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빵을 먹어봐도 알 수 있죠. 예를 들면 크루아상같은거 먹을때 나는 냄새가 거의 버터향으로 이루어져있음(따뜻한 빵이어야 냄새가 잘납니다) 크루아상의 여러 층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버터를 층층이 넣어서 만드는 거라서, 완전 버터반 빵반이라고 할 수 있죠.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와인메이커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버터향은 보통 와인의 숙성 즉 오크통에서 발현이 되는데요. 1차 알코올 발효( 당분에서 알코올로 변하는 발효) 이후에 2차발효 즉 말로락틱 발효를 진행해줄때 그런 버터리 한 느낌이 나타납니다. 2차발효라 함은 사과산이 젖산으로 변형이 되는 발효인데요. 젖산으로 바뀌게 되면서 부드럽고 버터리 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발효를 오크통에서 진행한 이후에 숙성을 계속 해주게 되면 어떤 오크통을 쓰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버터향, 바닐라향 등 부가적인 숙성 향이 입혀지게 됩니다.
I really love this channel and I am wondering if you guys can review some of the natural or biodynamic wines? I am really curious about your opinion on those!
Awesome video again. Slightly disappointed that our South African Wineking Peter didnt say "minerally" during this episode. Or as he pronounce it with his awesome accent "Moonrally". I always think of a rally on the moon ;)
저는 와인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아마 2015년이었던 것 같아요.. GS 편의점에서 보졸레 누보라는 게 있어서 샀어요. 그날은 그냥 평범한 퇴근 후였는데 그냥 그걸 베란다 창가에 잠시 놔 뒀다가 따서 마셨는데 진짜 우와~ 흠~~ 할 정도로 뭔가 엄청 향긋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향이 확~~ 풍기면서 너무너무 맛있는거예요. 그 이후로 와인을 가끔씩 사보곤 했는데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 이후로 보졸레 누보라는 것도 해마다 사봤는데 한번도 그런 느낌을 못 받았어요. 다시 한 번 그때 그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때 그 와인과 비슷한 와인을 찾고 싶습니다.
I was delighted when Jay said the word "vomit." It was my reaction. One irony is that the winemaker is the son of the famous Chuck Wagner, creator of Caymus. I have heard that the Caymus Special Selection described as one of California's best red wines. I found the regular Caymus to be equally undrinkable as the Meomi and it had the same unpleasant after-taste. Two wines, different vineyards, different varietals - perhaps they use the same additives?
루이 자도 불곤 피노누아 2017년산은 엔트리 피노누아 중에서 아 물론 부르고뉴 중에서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기운을 느끼기 아주 좋은 와인이에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춘 와인이지만 제가 목어본 부르고뉴 엔트리에서는 탑 중에 하나였어요 특유의 부르고뉴 캐릭터를 담아낸 시음적기의 와인이었음 작년기준에
와인킹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두 분의 멋진 스승님과 함께 와인을 즐기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기도 하고, 또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저두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혹시 매 테이스팅 마다 스시는 저 종이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혹 테이스팅 노트라면 어떤 형식을 갖추고 있는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 와인을 마시는데 저걸 바탕으로 접근한다면 더 유익할 것 같아서요. 항상 감사합니다!
Great episode guys I love the banter. I bought a few Meiomi Pinots as they were on sale at my local shop. You totally ruined it for me. Taste like a vanilla milkshake. These will definitely be given to my non wine friends as gifts.
메이오미 좋아하는 사람들보면 개인의취향이 확고해요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특히 피노에대한 환상도좀 가지고있는분들도 많고 그렇기에 살짝 단듯한 뉘앙스를 너무 좋아하는거죠 그것도 적당히 구조감이좋게 단듯 만듯 해야하는데 그거보다는 좀더 다니까 와우피노가이렇구나 하면서 난이제부터 피노만좋아할래 하는 경우를 여러번봐서요ㅋㅋ 사람 취향차이도 느끼는게 저 두분같은경우는 조금이라도 단듯 하면엄청 싫어하시는거같아요ㅋㅋ
1. 루이자도 피노누아 2:40 good
2. 메이오미 4:33 no no nooooooooooooooope
3. 샤또 기봉 8:39 drinkable
4. 산타리타 메다야 레알 9:38
돈만 날렸네 돈을 똥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나온 와인들 어디선가 추천으로 보던 와인들인데... 평가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13분이지만 짧게 느껴져요
Look, I know I drink and enjoy many wines they probably think are crap but it was really satisfying to listen to them rip Meiomi a new one. I've always hated it and thought it was overrated.
Same.
여러분 오늘은 좋다는 평가는 넷중에서 괜찮다는겁니다 1:32 평이 오늘의 요약입니다
진짜 여러가지를 감안하고 감안해야 괜찮다 평이 나오는 와인들이라...
루이자도 2:40 아주 깔끔다하다 == 밍밍하다 (한국가격 25000)
샤또기봉 11:03 살짝 떯은 쓴맛남 (한국가격 20000)
솔직히 루이자도는 저같이 처음마셔보면 피노누아 품종에 대한 안좋은 편견생길수도 있어서
피노누아를 처음 마셔보시는 분이면 비추합니다
Thank you for another entertaining and informative video Jay! Just some other ideas for blind tasting flight:
1. Grand Cru Classe vs. 2nd Wine
2. New World vs Old World with same price point and variety
3. High end resturants house wine
이번편은 메이요미에 대한 한을 풀었던 편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마셔도 너무 달고, 쉬라즈에서 느끼는 약간의 토냄새 때문에 쉬라즈를 졸업했는데 메이요미에서 그향이 났거든요. 메이요미에 쉬라즈를 섞었다는 추측에 동의 합니다. 나는 별론데 왜 다들 좋다고 하지? 내 입이 이상한건가? 고민했었는데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
와린이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쉬라를 마시면 약간의 수돗물맛? 비릿한맛? 그게 나는데 원래 쉬라의 특징인가 보네요?
저도 얼마 전에 메이오미를 맛보고 토할 정도로 맛이 없다고 느꼈어요. 인기있는 와인이라 기대했었는데 실망스러웠죠. 마스터님들의 과격한 표현이 딱 어울리는 와인이었네요.
@@leessangin 보통 물비린내는 말백이나 칠레와인에서 난다는 사람을 많이 봤는데 저도 오래된 와인카페를 찾아 봤더니 명확한 답은 없네요 ^^ 저도 와인중딩 정도라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와알못 지역이기때문에 국내최대와인매니아들이 모이는 와갤에서 마저도 그냥 '해외에서 유명하고 많이 팔리는 와인 = 아~ 맛있다~' 공식대로 가지않으면 태클걸리고 욕먹기 딱좋은 분위기였죠. 심지어 다른 유명 와인유튜버도 메이오미 찬양하던 영상올렸던거 보세요 ㅋㅋ
케이머스 때도 그렇고 이번에 메이오미도 그렇고, 그동안 와알못이 해외에서 유명하면 무조건 맛있어서 깜짝놀랐다며 빨아대며 아는척 하던거 제대로 탈탈 털려서 기분 좋네요 ㅎㅎㅎ
@@leessangin 쉬라 품종을 그렇게 표현하긴 힘든거 같구요. 그렇게 느끼셨던 제품을 말하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빈티디 와인보틀상태나 개인컨디션 보관상태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혹시 나중에 숙취해소는 각자 어떻게 하는지, 자기만의 간을 보호하는 비법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 해주실수 있나요? 와인얘기는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물 많이 마시면 좀 괜찮더라구요!
요거좋다
저 3분중에 한분이 의사니까 간보호는 기가막히게 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술을 안먹는겁니다
왼쪽에 앉아계신 의사양반께서 기가막힌 수액을 놔줄지도......심지어 영상 찍는 중에도 다리에 바늘 꽃고 있을수도.......
Another great video, thanks for sharing 😊☺️❤️😘😄
Louis Jadot does a great job. I love their Beaujolais-Village.
Oh no!!! I actually purchased that meiomi along with a bunch of other Pinot noirs to try learning more about Pinot! It’s a sad day!
In other news I really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I know doing subtitles takes extra time and effort.
On the Meiomi, i agree and couldn't finish it. Left in decanter overnight and in the late afternoon the next day, it was a completely different (much better) wine.
agreed it didnt seem like pinot to me. and i wanted to like it because it was like $20 but shit, it was not good lol
편집이 갈 수록 더 좋아지네요ㅋㅋㅋㅋ중간중간 재밌는 편집 포인트들이 있어서 내용도 편집도 재밌어요! vintage와 declassification에 대한 얘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중저가 와인을 찾을떄는 굳이 좋은 빈티지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제가 살고있는 보르도지역 와인이 나와서 괜히 반갑네요 ㅎㅎ 마스터오브와인 분들의 시음평이 와인 공부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은 참고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쓰라서 와인 혀만 대도 실려가는데 왜 이 채널을 계속 보게되는지 ㅋㅋㅋㅋ 와인 마스터들이 평해주는게 꼭 시 한구절을 듣는거 같아서 넘 조ㅗ아
이번 와인들은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군요 ㄷㄷㄷ
*Spoiler Alert*
1. 2:40
-색깔부터 다른와인들과는 다른, 네비올로-가메-피노누아
-젖산 냄새, 신대륙 느낌, 강한 딸기향, 피노 누아가 확실한, 피노 누아의 느낌은 약한
-살짝 스치는 꽃향기, 오크향, 색과 향이 가벼운, 피노 누아의 향, 살짝 체리향-산지오베제일 가능성☆, 산지오베제보다는 깔끔한☆, 단단한 타닌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Pinot Noir
France / Bourgogne
2. 4:34
-중간 정도보다 약한 가넷색
-너무 강한 오크향, 태운 오크향, 오크향에 짓눌린 검은 과실향, 첫 맛은 달고, 오크 타닌, 오크 쥬스를 마시는 느낌, 미국 느낌
Meiomi Pinot Noir
Pinot Noir
United States / California
-쉬라즈같은 다른 품종을 섞었을 것(단일 품종 기재 기준인 75% 이외에 다른 품종이 들어갔을 것)
3. 8:38
-깊은 루비색, 짜내서 만든 느낌, tear가 보이는
-첫 향에서 강한 풀냄새, 흙냄새, 까베르네 소비뇽 느낌이 강한, 마실만한 와인
-가죽향+블랙커런트 향-보르도 느낌 또는 칠레 느낌, 보르도 느낌이 더 강하고 마실만한
Château Guibon Bordeaux Rouge
Cabernet Sauvignon, Merlot
France / Bordeaux
4. 9:39
-중간 정도의 가넷 색, 테두리는 옅은
-풀냄새, 요오드, 토냄새;;, 왜곡된 붉은 과일향;;;, 휘발성산, 모과향, 풀바디, 중간 산도, 알코올 14%, 잘 익은 타닌, 가죽 냄새, 구대륙 또는 칠레
-모과 냄새가 나므로 확실한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 100%이거나 주요 품종일 것
Santa Rita Medalla Real Gold Medal (Limited Edition) Cabernet Sauvignon 2016
Cabernet Sauvignon
Chile / Central Valley / Maipo Valley
*10:56 휘발성산 냄새가 나는 원인
*11:02 알코올 도수가 낮은데에 연관된 문제점
*11:10 풀냄새의 기원
*11:15 Entre-Deux-Mers 지역 특징
*11:35 빈티지와 와인의 품질에 대한
*12:11 시음주와 와인의 등급, Didier Dagueneau 검색 ㄱㄱ
이번 시음을 보면서 느낀 것은 와인을 시음하는 감각적인 능력이 높아도 좋은 일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네요
이례적?으로 패트릭 센세가 와인에 대해 심한 말을 하니 피터 센세가 쉴드쳐주는건 친한 사람들끼리의 국룰인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활동하는 와인 커뮤니티에서는 와인킹 채널에서 저평가된 와인을 좋아한다고 해도 무어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이긴 한데...
와인킹 채널을 본 몇몇 사람들이 다른 와인 관련 채널에 가서 논란을 불러오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더군요...
맥주나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보다 높은 수준의 경험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난동부리는 사람들에게 스놉질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게 보통인데 와인은 주는 느낌이 다른걸까요?
아무튼 이 채널은 와인을 배우는 채널로 삼았으면 좋겠지 다른 유튜버를 헐뜯 용도로 사용되지는 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MW분들은 와인을 신랄하게 깔수록 재밌으니 노상관~ 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은 M. Chapoutier Côtes-du-Rhône를 마시고 취해서 쓴 글입니다.
취해서 쓰셨지만 멋진글 감사합니다👍
그냥 입맛 차이면 모르겠는데 광고 받고 특정 와인들이 좋다는 영상 만들어올린 건 블레임 당할만 하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맛있다고 평가한 게 아니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답니다 ~~
I love this idea, wines that we have probably all tasted or at least heard of at one point! More of these please, it helps me learn a lot more about wine🍷😬
루이자도 피노 좋다구 생각했었는데 MW두분이 좋게 평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여😀😀
메이오미 겁나 까일꺼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한국에선 무려 42,000원ㅠ 오늘도 저의 와인공부에 영점을 잘잡아주셔서 감사해요~! 밤마다 영상 기다립니다! 더 많이 올려주세요!ㅋ 땡큐
4:15 Grandpa Peter’s expression is amazing.
No one can speak as naturally and elegantly as Grandpa Peter.:)
와인초보로써 와인킹 유투브가 최고임 진정한 프로 한국 와인유툽은 수입사 빨아주고 맛도 없는 싸구려 와인까지 다 칭찬함
What?
저도 메이오미 맛있다고 샀는데 사실 그런거 같아요. 전문인은 그렇게 얘기안하지만 사람들끼리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처럼 "이게 좋은거야!!" 전문인 말은 안듣고 "내가 해서 나았어!!" 라는걸로 전문가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 등 와인을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등대가 되어주는 것을 찾긴 힘든거 같아요.
그런데 와인킹뿐 아니라 MW분께서 길을 밝혀주는 이런 컨텐츠는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배우고 와인에 대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7:20 피터아재 웃으시는거 넘 웃기고 귀여우심요 ㅋㅋㅋ
그리고 패트릭아재도 요즘 많이 독해지셨네요ㅋㅋㅋ
와이프가 와인을 좋아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보게되었네요. 저는 술을 잘 마시지 않아서, 와이프가 혼자마시는것보다 같이 마셔주려면 좀 알아야할거같아서 찾아보다가.. ㅋㅋ 저는 술은 먹으면 약간 구역질이 나는 냄새라서 술 마시는거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냥 분위기로 약먹듯이 마심. (인생에 딱 두번만 술이 달다고 느껴봐서.. 나머지는 휘발유마시는 느낌였음).
부인을 위해서 유튜브까지 찾아보실정도니 행복한 가정이 그려집니다 :)
진짜 스윗하시네요.
아내분은 댓글님 덕분에 모든 와인이 스윗와인 같으시겠네요 ㅎㅎ
진짜 유익하네요 저같은 와인 초보는 올려주시는 영상보고 마셔보고 싶은 와인을 정하기도 합니다. 마케팅에 속지않고 좋은 와인 접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맞아요 저도 ‘메이오미’ 마셨을때 시럽 탄것처럼 달고 진하기만 해서 이게 무슨 5만원짜리 와인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아서 속으로 생각했거든요... 뭔가 속 시원한 느낌..
원효대사 해골물....
자발적으로 이렇게 고급 정보 제공해주시는 세분께 항상 감사합니다.
보면볼수록 와인이 궁금해지네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피터 패트릭 두분 진짜 만수무강하세요 ㅜㅜ 직설적이지만 날카로운 시음평 너무 좋구요 여유있는 농담들까지 정말 hip 하신 신사분들이셔요!! >
스승님들 표현력에 진짜 제대로 치이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휴가를 저 마당으로 날아가고싶어요🐳
love that you show the wine labels now....keep up the good work.....you guys are great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피터 스승님께서 와인에 대해 혹평하실때 레시피 와인 이라고 말씀하실때가 자주 있으신데 정확히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처음엔 와이너리의 특색같은건 없고 그냥 기본 와인만드는 레시피대로 만들어낸 재미없는 와인 정도로 이해했는데 크게 혹평하실땐 꼭 저 말씀을 하시길래 다른 의미가 있을까 해서요.
다른 분 댓글에 남겨드린 내용이지만 여기다가도 추가해봅니다.
피터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는 레시피와인은 지역적 특성, 품종적 특성을 살리기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중점으로 양조한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진한 색깔, 과도한 오크향, 단맛이 없어야 하는 드라이 와인임에도 느껴지는 단 맛 등) 이 품종으로 만들면 프랑스의 예술영화 느낌이 나와야 하는데, 할리우드를 지향하고 돈쳐바른 B급영화가 나왔다는 뜻이에요.
@@ihyeo3722 감사합니다!
@@라이더-w7w 참고로 롱반 메를로 마셔보세요. 레시피 와인이 이런거구나라는걸 바로 느끼게 해주는 와인입니다. 동일 품종을 비교 시음해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솔직히, 칠레 G7 메를로를 마시는게 수만 배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스승님들 때문에 속이다 시원하내요 굿굿굿!!
This is great! The b.s.ing around, making up goofy songs, laughing, and sitting around drinking and talking about wine. And the pleasant outdoor summery backdrop adds to the appeal. Great fun.
Medalla Real is one of the most common labels for restaurants in Chile. It's only about $8 dollars here or $12-15 in a restaurant. I don't usually complain for that price.
2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I bought the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today (2018 though, not 2017). Going to drink it tomorrow with my wife, let's see. I once had the Beaujolais Villages from Louis Jadot and liked it very much.
물론 마스터이니까 그렇겠지만 인공적으로 첨가한 모든 향은 다 잡아내시네요... 그리고 엄청 조지시고.... ㅎㅎ . 그런데 와인에서 나는 가죽향이나 버터향은 도저히 어떤 맛인지도 모르겠어요... 스승님들이 표현하는 맛에 대한 해설을 좀 따로 모아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전 가죽공예를 좀 해봐서 가죽향은 뭔지 잘 알겠는데 버터향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ㅎㅎ
버터향은 버터향이죠. 버터를 팬에 녹여서 빵이나 고기를 구워먹으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혹은 버터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빵을 먹어봐도 알 수 있죠.
예를 들면 크루아상같은거 먹을때 나는 냄새가 거의 버터향으로 이루어져있음(따뜻한 빵이어야 냄새가 잘납니다)
크루아상의 여러 층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버터를 층층이 넣어서 만드는 거라서, 완전 버터반 빵반이라고 할 수 있죠.
버터향은 제가 느끼기에는 오크 숙성에 의한 부케로 해석됩니다. 제가 좋게 느끼는 버터향은 오크 숙성 샤르도네에서 주로 느껴지며 버터구이 전복 등과 잘 어우러지더군요.
참고로 저는 맘에 드는 고급 레드 와인에서는(보르도 그랑 크뤼 등) 버터 향을 맡아보지는 못했습니다.
@@행궁행 아.. 조금 감이 잡힐 듯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와인메이커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버터향은 보통 와인의 숙성 즉 오크통에서 발현이 되는데요. 1차 알코올 발효( 당분에서 알코올로 변하는 발효) 이후에 2차발효 즉 말로락틱 발효를 진행해줄때 그런 버터리 한 느낌이 나타납니다. 2차발효라 함은 사과산이 젖산으로 변형이 되는 발효인데요. 젖산으로 바뀌게 되면서 부드럽고 버터리 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발효를 오크통에서 진행한 이후에 숙성을 계속 해주게 되면 어떤 오크통을 쓰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버터향, 바닐라향 등 부가적인 숙성 향이 입혀지게 됩니다.
Your channel and reviews are really good but invest more in the editing. You have got a lot of people following you that deserves that ;)
인트로 너무 귀엽고 행복해요ㅋㅋㅋㅋ 저까지 웃게만드는~~
Best channel on youtube. So glad i found this :D
와인킹님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
구독자 미리 20만 축하드리고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와인평가할때 메이오미 예상 했었습니다 ㅋㅋ
광고 많은 와인은 안사기 ㅎㅎㅎ
하이🤗🤗🤗와인킹님..
샌프란에 살고있는 와인입문 10년차 나파밸리 와인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으로써
매해 영상을 볼때마다 배우는게 많네요..
그래서..더 응원하고 감사해요
뉴질랜드 호주와인들도 한번해주세요!!가성비면에서는 안밀리는데 대중적으로 인기가 너무없는거같아요. 품질도 나쁘지않구 괜찮은와인들 정말많던데!
알란스콧 추천^^
피노누아 쉬라즈 gsm 소비뇽블랑 다 괜찮게 좋은 가격에 뽑아서 좋죠
@@김문경-b1e 네 맞아영 바로사 쿠나와라 마가렛리버 헌터밸리 태즈매니아 모닝턴반도등등 각 지역마다 전체적으로 품질 좋드라고용ㅎㅎ
Yes please. In lockdown in Western Australia and have nothing to do but drink
Auntsfield!!!
쇼비뇽블랑 클라우디베이와 말벡 뉴질랜드 와인 평가는 어떠실지요? ^^ 부탁드려요
Thank you for your honesty....I love what you guys are doing....No BS!! Love it..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ㅎㅎㅎㅎ😊
The most funny wine channel that I've seen before.
Tried Meiomi yesterday... I have to say, my friend with a sweet tooth finished the bottle. Me? Agreed with the master.
remember picking up meiomi once on a recommendation at a local wine store. never went back to that wine store.
오. 이마트 장터에서 사랑받았던 메이오미가 많은 분들 예상대로;;;;;;;; 이거 보면서 댓글다는 것도 재밌네요.
오 보르도 기봉이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와인인데 알릴 방법이 없어 막막했는데 ㅠ 제가 이거 넥택같은 곳에 조그맣게 와인킹 추천이라고 표기해도 될까요?? ㅠ
20만 축하드립니다!!!!!!!!
I really love this channel and I am wondering if you guys can review some of the natural or biodynamic wines? I am really curious about your opinion on those!
As with two of you, I'm an expatriate, now living in Oregon. I'd like to see a tasting of some Oregon wines.
오늘도 유쾌하게 잘 봤어요~~케미가 환상적이에요^^와인 먹고싶어요..아직 첫 시도도 못하고 있어요.ㅠ 신중히 선택을 해야는데.. 생애 첫 와인으로 머가 좋을까요?
20만 축하드립니다🙏🙏🙏
루이자도는 샤블리도 그렇고 피노누아도 그렇고 다 맛이 괜찮은 것 같아요~~
턱 걸리지도 않고요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입담들이 너무 재밌으세요
스승님 보면 와인에 대한 사랑이나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한 분야에서 그 무언가를 사랑한다는게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 그 분위기가 정말 감명깊어요
메이오미를 선물하고 싶은 친구가 생각났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wesome video again. Slightly disappointed that our South African Wineking Peter didnt say "minerally" during this episode. Or as he pronounce it with his awesome accent "Moonrally". I always think of a rally on the moon ;)
와인킹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와인포인트라는 앱을 사용해서 이마트24에서 구매하는데요 혹시 와인포인트 가성비 와인편 좀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10만원 이하 와인 중에서 골라주시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이영상을통해 제 입맛이 비정상이 아니였다는점을 알게된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
20만명 축하합니다!!!!!!!!!!!!!!
분명 커뮤니티에 글 올라왔을 때 메이요미 가성비 좋다고 꽤나 올라왔었는데
영상 공개 후에는 전부 메이요미 까는 글 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와인 총정리편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캡쳐받은거 보면서 사긴 하는데 왠지 허둥지둥 하게 되서;;;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아마 이번주내에 20만 찍으실거같네요~~!! 미리축하드립니다ㅎㅎ 추후에 혹시라도 기회가되시면 품종별특성에대한 정리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와...메이오미 피노누아 한국에서 5만 5천원 주고 사먹었었는데 진짜 너무 맛없어서 화났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욬ㅋㅋㅋㅋㅋ
킹형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와인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아마 2015년이었던 것 같아요.. GS 편의점에서 보졸레 누보라는 게 있어서 샀어요. 그날은 그냥 평범한 퇴근 후였는데 그냥 그걸 베란다 창가에 잠시 놔 뒀다가 따서 마셨는데 진짜 우와~ 흠~~ 할 정도로 뭔가 엄청 향긋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향이 확~~ 풍기면서 너무너무 맛있는거예요. 그 이후로 와인을 가끔씩 사보곤 했는데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 이후로 보졸레 누보라는 것도 해마다 사봤는데 한번도 그런 느낌을 못 받았어요. 다시 한 번 그때 그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때 그 와인과 비슷한 와인을 찾고 싶습니다.
저는 한살한살 나이 먹으면서 체력이 떨어지는지 주량도 떨어졋어요 ㅠㅠ 운동만이 답인가요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와인킹이 버즈가 되기까지 구독자 1000명만 더 있으면 됩니다.
- 20만 달성했으니 와인킹은 어서 버즈라이트이어가 되십시오!
소오름
@@호옹이-r3j ruclips.net/video/dr0cAcrcLYY/видео.html 이미 10만때...
@@호옹이-r3j 레전드니까 세번보세요 ㅋㅋㅋ
왕초보 와린이라서 피노추천에 메이오미 넘 많아서 가격 쌀때 보이면 1순위 였는데 걸러야겠네요 ㅎㅎ
와인 길잡이 최고의 영상 넘 좋아요 ㅎㅎ
곧 20만이네요ㅎㅎㅎ 오늘 영상도 즐겁게ㅋ
항상 와인킹님 영상 보는중에 알람이 오는군요 ㅎㅎㅎ 오늘 와인들은 저도 좀 마셔본것들인데 흥미진진합니다^^
루이 자도는 처음에 라벨디자인이 맘에들어서 마셔보기 시작하고 계속 좋아하는 곳인데 좋은 평가를 받으니 뭔가 얻어걸린 기분이네요 ㅎㅎㅎ
궁금한게 '레시피'로 만들었다는걸 어떤 걸 의미 하는건가요? 영상 보면서 매번 궁금해요~
지역적 특성, 품종적 특성을 살리기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중점으로 양조했다는 뜻입니다. 이 품종으로 만들면 프랑스의 예술영화 느낌이 나와야 하는데, 할리우드를 지향하고 돈쳐바른 B급영화가 나왔다는 뜻.
@@ihyeo3722 저도 항상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ihyeo3722 답 감사해요^^ 와린이라 아직 깊은 뜻을 이해하기 모자란데 답 주셔서 무슨말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할듯해요~
I love it !!!!
오늘도 기대 기대~~
와 내거 처음 봤을땐 하꼬 2만 구독자였는데 벌써 20만 까지 도달 했구나ㄷㄷ
빠른 성장세 추카드립니다 행님!
미국 여행중 메이오미 마셔보곤 진짜 아니다 라고 생각 했는데 어떻게 평가 하실지 궁금 해서 클릭 했는데…. 제 혀가 나쁘진 않네요 ㅎㅎㅎㅎ 괜시리 기분 좋아 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스승님💙
담주까지 어찌기다리나요ㅠㅠ
Hey nice video! Could you list the wines in the description?
커뮤니티에 메이오미가 너무 인기가 많아 저도 한 병을 사서 마셨는데 한잔조차 비워내지 못하고 다 버렸는데 보틀컨디션이 안좋은건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시원하게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I had the exact same reaction the first (and only) time I tried Meiomi.
I was delighted when Jay said the word "vomit." It was my reaction. One irony is that the winemaker is the son of the famous Chuck Wagner, creator of Caymus. I have heard that the Caymus Special Selection described as one of California's best red wines. I found the regular Caymus to be equally undrinkable as the Meomi and it had the same unpleasant after-taste. Two wines, different vineyards, different varietals - perhaps they use the same additives?
루이 자도 불곤 피노누아 2017년산은 엔트리 피노누아 중에서 아 물론 부르고뉴 중에서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기운을 느끼기 아주 좋은 와인이에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춘 와인이지만 제가 목어본 부르고뉴 엔트리에서는 탑 중에 하나였어요 특유의 부르고뉴 캐릭터를 담아낸 시음적기의 와인이었음 작년기준에
왜 자취를 감췄나여?
@@지금이야-w1o 2017년산 엔트리급은 다 소비되거나 시장에서 사라지죠 숙성포텐이 있는 와인은 시중에 남아있지만 보통 엔트리급은 1년 바짝 팔고 재고도 없고 다시 들여오는 경우도 거의 없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로제,화이트,샴페인 차이를 정확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유쾌하게 잔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요즘은 예능보다 와인킹 채널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채널을 보다가 "레시피를 그대로 만든 와인"이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는데 혹시 그 뜻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와인킹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두 분의 멋진 스승님과 함께 와인을 즐기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기도 하고, 또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저두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혹시 매 테이스팅 마다 스시는 저 종이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혹 테이스팅 노트라면 어떤 형식을 갖추고 있는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 와인을 마시는데 저걸 바탕으로 접근한다면 더 유익할 것 같아서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을 보세요. 링크 달아드립니다.
ruclips.net/video/2vkTqRBolZA/видео.html
탄닌이 잘익었다는 표현을 자주 하시는데 잘익은것과 잘익지 못한것의 차이점은 뭔가요? 이론적으로나 시음 차이점 알고싶어요~
1865까바네소비뇽도 해주시면 안돼요...?😭😭😭
너무 멋진 분들과 영상으로는 함께해서 기쁘네요
Medalla real in my country you can find it for low as 6 usd, i think it is a really good wine, especially for the price. Greetings from Chile!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ㅎㅎ
Great episode guys I love the banter. I bought a few Meiomi Pinots as they were on sale at my local shop. You totally ruined it for me. Taste like a vanilla milkshake. These will definitely be given to my non wine friends as gifts.
That's... not nice lol. Cook with them, make a beef stew or coq au vin.
Toss them.
아 진짜 이걸 기다렸어요~ 이거보고 내일 바로 마트 달려갑니다~
메이오미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메달라레알에서 난다는 휘발성산 냄새가 타이어같은 고무냄새인가요?
등급은 다르지만 전에 리제르바에서 맡은 역한 고무냄새때문에 3일에 걸쳐 마시다 버린기억이 있거든요
다른 냄새입니다
아니 이젠 패트릭도 점점 평가가 피터처럼 변해가네 ㅋㅋㅋ 와인킹이 스승님들의 인성을 망치고 있는게 분명함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깔로로시 샹그리아를 처방해드려야
@@kimoah1772 악마다 악마야
드뎌 20만 고지가 보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메이오미 좋아하는 사람들보면 개인의취향이 확고해요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특히 피노에대한 환상도좀 가지고있는분들도 많고 그렇기에 살짝 단듯한 뉘앙스를 너무 좋아하는거죠 그것도 적당히 구조감이좋게 단듯 만듯 해야하는데 그거보다는 좀더 다니까 와우피노가이렇구나 하면서 난이제부터 피노만좋아할래 하는 경우를 여러번봐서요ㅋㅋ 사람 취향차이도 느끼는게 저 두분같은경우는 조금이라도 단듯 하면엄청 싫어하시는거같아요ㅋㅋ
사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달지 않죠. 조미료가 안들어갔다고 비유하면 적절할거 같네요.
@@commentno3153 완전달다라는게 아니라 정말맛난 부르고뉴피노쪽은 뭔가 끝에단듯한 뉘앙스가 조금은 있어야하는거같아요 모든구조감이 완벽하려면 그런살짝 스위트한 뉘앙스도 있어야한다고봐서요
캘리피노와 뉴질랜드 피노누아는 절대 부르고뉴를 뛰어넘을 수 없을까요?
피노누아라는 벽 앞에서 고민중인데 꼭 부르고뉴여야 하는지...
맛있기만 하면 장땡이죠
지금까지는 떼루아나 기후 등의 특성은 오리지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생산자들이 와인에 대해 갖고 있는 철학, 경험 등이 부르고뉴를 못따라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