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은 무슨 돈으로 지었을까? 우리가 몰랐던 그 시절 로마의 황제가 사용한 잔인한 자금조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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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그때그사람-r4p
    @그때그사람-r4p 2 года назад +2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노래하는음치-b8p
    @노래하는음치-b8p 2 года назад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근채-c3x
    @정근채-c3x 2 года назад

    컨텐츠 너무 좋아요!

  • @avicii9163
    @avicii9163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공짜로 본다는건 정말이지 행복하다

  • @pioneers3224
    @pioneers3224 Год назад

    로마시대에 저 정도 규모의 경기장을 10년만에 지었다는게 놀랍네요....지금 지어도 10년 걸릴 수도 있겠네요...

  • @ht30
    @ht30 2 года назад

    콜로세움에 물을 채웠다니... 대박이네

  • @okjoojung598
    @okjoojung598 2 года назад

    2004년도에 다녀왔습니다요

  • @비정한세상
    @비정한세상 2 года назад +2

    두음법칙 폐지하라ㅣㅣ

  • @TheChurry98
    @TheChurry98 Год назад

    완전 복구해서 UFC경기 개최하면 대박일 듯

  • @trysystem9445
    @trysystem9445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콜로세움 직접 가서 봤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갔다 왔었죠ㅎㅎ

    • @아무로레이-d8f
      @아무로레이-d8f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칠레2년 호주3년 캐나다1년 프랑스.헝가리 1년씩살았습니다.

  • @엘시티-l1l
    @엘시티-l1l 2 года назад

    출장가는길에 우연히들럿는데 도시전체가 예술작품이었슴
    단 소매치기범들 너무많아서 조심!

  • @김재진-g1g
    @김재진-g1g 2 года назад

    예루살렘 약탈해서 얻은 돈이 아닌가여
    안보고

  • @디스커버리-q8k
    @디스커버리-q8k 2 года назад +2

    콜로쎄움 말고 그냥 콜로세움 이라고 발음하면 안돼?? 더 있어보이고 싶어??

  • @tjdghks626
    @tjdghks626 2 года назад

    ㅇㅅㅇ

  • @TV-pj2ml
    @TV-pj2ml 2 года назад

    콜로세움가봐야 팔찌체워주고 돈내라하는 사기꾼이 태반이라 별로.. 영상으로 만조쿠..

  • @kelsen1975
    @kelsen1975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아는 것과 다르군요. 엄지에 대한 행위를 Pollice Verso라고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우세적인 주장은 엄지를 주먹 안에 집어 넣는 것은 '살려라'는 뜻이고 주먹 밖으로 내는 건 칼을 상징해서 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마의 대부분의 유산은 왕이나 장군들이 자신이 원정등에서 얻은 막대한 부로 로마의 시민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쓴다고 하더군요. 저 것 말고도 유명한 수표교도 있습니다. 로마의 수세식 공동화장실과 공동목욕탕도 전부 이런 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세금으로 하는 것과는 상당이 다르고, 오히려 로마의 민본주의가 지금보다 더 발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로마의 복지는 왕과 귀족의 위신과 직결되는 문제로 받아 들여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빵과 서커스...그걸 지금은 통치행위로 국민은 현혹할 때 쓰는 3S정책과 비견되게 쓰곤 하죠. 하지만, 저는 그게 바로 발전된 고대 로마의 우수성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로마 시민들을 최소한의 문화생활과 생활고에서 버티게 해주는 국가라는 것이 지금의 복지제도와도 비견될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모든 걸 누리는 로마시민이라 제국의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그걸 위해 군대 복무를 하고 시민권을 받았죠. 하지만, 로마시민과 다른국민들과 동등하다고 선언하면서 결국 군징집의 혜택이 없으니 결국 차츰 용병제로 전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노력에 의한 혜택을 특권으로 치부해서는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 @청솔향-g9u
      @청솔향-g9u 2 года назад

      빵과 서커스는 복지가 아닙니다.
      애초에 로마는 소규모 자영농들의 농업 국가였습니다. 하지만 정복을 통해 이탈리아 이른바 캄파니아를 포함한 제 동맹시를 흡수한 이후 정복에 대한 보상으로 일시 자영농이 늘어났지만 일부 부유층이 겸병을 통해 자영농 생태계를 무너 띄렷습니다. 전쟁은 자영농들이 했지만 그 수혜인 땅과 노예는 아무에게나 지급된것이 아니니까! 결과 로마의 식민지에는 소수가 대규모 농지를 경작하는 농장인 라티푼디움이 늘어나고 땅을 잃은 소규모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든 겁니다. 그게 바로 로마의 최하층 프롤레타리아이의 탄생이죠.
      애초에 로마는 국민 개병제로 스스로 무장 할수 있는 로마시민이 전쟁에 참가하는 것이 기본 하지만 농토가 없는 로마 시의 하층민은 군인조차 될수 없엇던 겁니다.
      이런이들은 로마생활 하층의 허드렛일을 하거나 국가의 구휼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마리우스의 군제 개혁은 바로 이런 유휴 인력을 이용하고 이들에게 전리품으로 획득한 식민지의 영토를 나누어주어 다시금 건강한 소규모 자영농을 꾸려보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로 나온것은 로마의 제정 성립과 더욱 강고해진 비부격차입니다. 눈을 즐겁게 하는 서커스와 배를 불리는 빵은 종종 로마황제의 이름으로 뿌려졌기에 그것을 복지라 혼동하는 이들도 잇지만 결국그것은 가둬두고 눌러두기위한 미봉책일 뿐입니다. 그게 없으면 사치하고 방탕한 황궁생활을 이어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kelsen1975
      @kelsen1975 2 года назад

      @@청솔향-g9u 제 글 다 안 읽으셨네요. 현대적 의미라고 했을텐데...과거의 비판적의미가 아닌이라고까지 했는데...

    • @청솔향-g9u
      @청솔향-g9u 2 года назад

      @@kelsen1975 //그걸 시대착오라고하죠. 과학게 과거의 일을 비틀어 현재에 짜맞추는것 말이죠. 과거에서 우리가 얻을 바가 잇다면 그것은 과거의 사실을 가감없이 날것으로 법수한 뒤 입니다. 정보가공이 유요한것은 정보수집이 올바르다는 전제하에서 시작됩니다. 뒤틀림이 잇다면 그것 까지도 캐치해서 보정하는 것도 맨 처음 정보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은 후죠.
      공짜로 제공되는 먹을 거리와 볼거리를 마치 현재의 복지와 같은 것인양 비교하는것은 가증한 행위 입니다.
      현대에 저 자원으로먹고사는 산유국을 제외하고는 어디고 구성원인 개개인의 노력없이 복지재원이 마련되는 국가는 없기 때문입니다. 북유럽의 복지천국 스웨덴도 실은 유럽 최고의 산유국임을 잊으면 안되죠!
      로마의 공짜빵은 로마 극빈층에 대한 지원 성격이 강하지만 결국 그에 대한 비용 부담은 권력을 가진 황제나 부유한 이들에 의해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은 동냥이지 복지가 아닙니다. 민주주의 라는것은 자존이란 것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스스로의 빵을 먹을 때만 생겨납니다. 아니면 커가는 의존도로 인해 불평등에 정당성을 부여해 고착화 시킵니다.
      전 댓글에 언급한 마리우스의 조카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 공짜빵을 받은 구호민 명단을 정리하므로서 로마의 재정부담을 줄이고 실질적 혜택을 늘리려 했습니다.
      물론 그도 군단에 쏟아부은 돈 때문에 "로마 최고의 부자"와 "로마 최고의 빚쟁이"라는 상반된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하기도 했지만....
      이처럼 공공적 지원은 양면을 가지기에 함부러 시작할 수도 뗄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혁명을 두려워하고 시회시스템의 변혁을 꺼려한 지배층들은 이런 위험한 힘을 가진 빈민층에대해 '싸구려 복지'로 대응한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로마의 힘이 강성해짐에 따라 생겨난 잉여(이를테면 제국의 빵바구니라 불리웟던 속주 이집트라든지)로 인해 가능해진 것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이해 멸망 합니다. 낭비를 부의 과시라 생각 한다면 남은건 멸망이지요.
      삼국을 통일한 저 사마염의 진나라도 석숭과 왕개의 돈지랄배틀로 서자 말자 무너져 내려갔습니다.
      아그리고 덧붙이자면 로마경기장에서는 더 간단한 방법,오늘날에도 통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오른손 주먹을 들어 엄지를 세우고 그걸로 자기목을 긋는 시늉을 하는 거죠. 그것으로는 그 어떤 오해도 사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우는게 승리자의 영광에 찬사를 보내고 패배자를 죽이는 허락을 내린다라거나 아니면 주먹을 땅으로 두고 엄지를 위로 올려 지상을 가리키면 살리고, 엄지를 아래로 내려 지하를 가리키면 죽이라는 둥의 여러 해석이 있습니다만, 고대로 목을 긋는 시늉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었습니다.

    • @kelsen1975
      @kelsen1975 2 года назад

      @@청솔향-g9u 참 착각도 가지가지란 생각이 드는군요. 시대착오라는 말을 그렇게 쓴다는 데에 정말 당황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존의 문제라...정말 웃기는 얘길 하는군요. 당장의 배고픔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현대적의미의 복지란 무엇일까요? 결국 돈 있는 사람에게 세금을 거둬서 돈 없는 사람에게 분배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 보다 자신의 위신을 생각해서 베푸는 것이 한층 더 높은 자발적인 배경 같은데...
      당신 말대로면 지금의 불우이웃돕기나 여타의 자선행사는 한마디로 위신이고 자존의 문제인가 보네요.
      게다가, 생존과 결부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의 배고픔과 당장의 문화가 없다면 과연 정치적 발전이 어떻게 될까요?
      뭔가 배배 꼬인 사람 같네요. 상류층이 얻은 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이 유지되는 것을 과연 자존감이라고 비하해야 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한 산유국은 전부 왕이 전 유전을 소유하고 있고, 그걸 통해 국민에게 복지 정책을 하고 있죠. 놀이동산도 왕의 소유라 국민들이 무료로 쓰고 있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교육도 무료인 그런 나라에서 과연 국민들이 당신처럼 자존감 문제를 생각할까요? 외국인들이 자존감 때문에 그 나라 국민이 되고 싶지 않을까요? 개소리 하지 마세요. 굶주림이란 의미가 뭔지 알지도 못하는 것 같네요. 당장 빵이 아니면 고기 먹으면 되겠네요. 그렇죠?
      자존감은 갖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시대착오라? 이 용어를 그렇게 쓰는거라니? 하긴 책 한권 읽은 사람의 무서움은 수 없이 봤습니다.

    • @청솔향-g9u
      @청솔향-g9u 2 года назад

      @@kelsen1975 //역시 댁이 로마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생각하게 하네요! 그저 자기 편한대로 생각할뿐!
      흑시 댁은 파트로누스와 클리엔테스 제도를 알고 있습니까?
      로마에서는 주인이 노예를 사고 팔기도하지만 해방시킬수도 있는 법적 제도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방된 노예를 해방노예 혹은 자유민이라 하는데 시민과는 한등급 떨어진 관계이고 파트리키(귀족)와 플레부스(평민)의 계층차이보다 확실한 어찌보면 차별적인 취급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신분을 나타내기위해 특이한 모자를 쓰고 다녔지요!
      이때 해방시켜준 주인을 파트로누스, 해방된 자유민을 클리엔테스라 부릅니다.
      이 클리엔테스의 관계는 특히 법적문제에서 드러나는데 자유민은 시민과는 달리 완전한 법적권리가 없습니다. 이때 전 주인인 파트로누스가 나서서 클리엔테스를 변호해주고 법정에서는 변호인의 역할도 맡는 것입니다.
      으것은 클리엔테스의 권리이자 파트로누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도에서 자유민인 클리엔테스가 부지런히 돈을 모아 시민권을 사기도 하는데 페트로누스-클리엔테스의 관계는 대를 이으므로 선거권을 가진 시민을 클리엔테스로 가진 유력자는 정치적 혹은 경제적으로도 유리한 입장에 섭니다.
      즉, 겉으로는 멀쩡한 시민으로 보여도 특정인에게 매인관계가 엄연히 존재한단 뜻이고 이는 곳 힙의 집중이죠!
      이경우 페트로누스도 득을 얻지만 유력한 페트로누스를 가진 클리엔테스도 여러모로 이득을 얻는 시스템 입니다.
      이 사실과 로마의 공짜빵을 대입하면 어떻습니까? 댁한테 공짜빵으로 보이는 하찮은 '복지'가 제게는 종속관계를 의미하는 굴레로 보입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한 산유국은 전부 왕이 전 유전을 소유하고 있고, 그걸 통해 국민에게 복지 정책을 하고 있죠. 놀이동산도 왕의 소유라 국민들이 무료로 쓰고 있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교육도 무료인 그런 나라에서 과연 국민들이 당신처럼 자존감 문제를 생각할까요? 외국인들이 자존감 때문에 그 나라 국민이 되고 싶지 않을까요? 개소리 하지 마세요. 굶주림이란 의미가 뭔지 알지도 못하는 것 같네요. 당장 빵이 아니면 고기 먹으면 되겠네요. 그렇죠? //
      사우디아라비아 예기로군요! 사우드왕가가 주축이되어 이슬람의 성지 메카를 끼고 만들어진 국가죠! 나중에 석유가 발견되자 서구자본의 힘으로 기름팔이를 하다 나중에 그 서구자본과 사우디왕가의 돈으로 국영회사를 세우니 그게 바로 '아람코' 입니다. 부의 크기로는 전세계에 따라올게 없는 막강한 회사이죠. 이게 알고보면 사우디 왕가의 재산.
      말이 좋지요. 복지정책! 그런데 빈부격차는 어쩌고요?
      교육도 무료라고요? 그런데 왜 그 교육의 질은 쓰레기랍니까? 여전히 왕가의 사람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교육 받습니다만...
      놀이동산이 왕의 소유라지만 국민이 무료로 쓴다고? 댁은 소유권에 관한 개념이 있는겁니까? 없는 겁니까? 왕의 소유니까 당장 문 닫거나 아니면 비워줘야 하는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 외국인들이 자존감 때문에 그 나라 국민이 되고 싶지 않을까요?// 글 쓸데 정신줄 놓지 맙시다. 편리의 저 반대쪽에 있는게 자존감 입니다.
      웬만하면 독일에 국력이 밀려도 프랑스인 대가리를 빳빳히 세우게 만드는 그것말입니다.
      //자존감은 갖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댁은 무슨 얕은 지식으로 남을 가르치려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국어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겠군요!
      "자존감은 주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라고 하고 싶으셨을텐데......
      100% 찬성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존감을 만들려면 일신의 편의 때문에 함부러 무릎을 굽혀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더 싸구려가 될 뿐이니까!
      대한민국에서 '친일파'란 단어가 가장 확실하게 적을 파멸시키는 프레임이 된 것은 댁이 주장한 대로 왕의 복지정책,왕의 놀이동산 무료입장,왕의 무료교육을 받기위해 무릎을 꿇고, 자좀심을 팔고 자기 정체성을 팔았기 때문 아닙니까!

  • @dongjinkim504
    @dongjinkim504 2 года назад

    탑100.. 이걸로 100개 영상 때우시게요? 역사는 않하시고?

    • @czle22
      @czle22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 그럼 본인이 만들어주세요. 구독해드림

    • @rikicha4808
      @rikicha4808 2 года назад +1

      전 보고싶은데요...보기 싫으면 딴 영상보면 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