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날 잊어... 를 일판 음성으로 들어보면 "世界が...私を...忘れて...くれますように" 라고 "~해주길 바란다"는 뜻의 "くれますように"로 끝나는 게 확실히 들립니다 이게 룩카데바타의 사념이라면 룩카데바타는 오히려 자신을 잊어주길 바라는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일판에서만 너무 대놓고 들리는지라 뭔가 다른 반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나히다는 허공 그 자체, 아니면 허공 관리를 맡아 하던 관리시스템? 이런거였는데 룩카데바타가 자기의 후임을 급히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라. 아이언맨에서 자비스가 비전이 된 것 처럼 몸을 얻어서 풀의신 자리 승계를 위해 갑자기 생겨난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사람들이랑 대화할때 '아이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하는게 이론이야' 같이 지식은 거의 무한한데 그걸 현실에 적용할 줄 잘 모르는 눈치죠. 애매한 비유를 들며 말하는 것도 현실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비유를 할 수 없으니 허공에서 최대한 비슷한 걸 찾아서 비유로 쓰는거고요. 모습이 룩카데바타와 비슷한건 만들어진 몸이기 때문에 허공이 형상화될때 룩카데바타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졌다던지 룩카데바타가 그냥 자기랑 비슷하게 생겨먹게 만들었다던지 그런거겠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 문제 같은데. 1. 적왕 희생 후 룩카데바타 또한 힘을 많이 써서 어려짐. 2. 어려진 상태로 수메르 계속 통치하다 500년 전 켄리아 사건 터짐. 3.1 룩카데바타가 힘을 더 써서 기억까지 상실, 자신이 룩카데바타라는 걸 잊은 나히다 탄생. 3.2 룩카데바타가 켄리아 사건으로 죽고 모종의 이유로 자신과 비슷하게 만든 나히다가 신이 됨.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윤치님 영상 많이 보면서 이런 스토리 개연성을 많이 생각해보게 됬는데 저랑 제 지인들 생각에는 나히다가 어려진게 두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위 영상의 지식 사건때 한번 어려지고 켄리아 사건떄 한번 더 어려졌을수도 있지 않냐구요 뭔가 그럴듯한 이야기이기 떄문에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어렵네요 게임 내의 정보를 찾는것 과 그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는 윤치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메르의 스토리를 보면 메인 키워드는 ‘잊어버린다’ 입니다. 그 예로 어른들은 아란나라들을 잊어버리게 된다는 설정을 갖고 있죠 소중했던 기억들 즉, 과거에도 현재에도 항상 주변에 있었지만 그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존재를 부정하게 됩니다. 아카데미아도 비슷한 맥락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풀의 신은 곁에 있었지만 나중엔 그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거지요. 아카데미아는 현 풀의 신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구 신과 현 신이 동일 인물이라면 그들이 회개할 명분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학자들이 쿠사라니 화신이 룩카데바타임을 알게 된다고 해도 룩카데바타의 존재보다는 그녀의 지혜가 자신들에게 안전과 번영을 줬기떄문에 숭배를 한거고 쿠사나리 화신은 룩카데바타 만큼의 지혜가 없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필요 가치를 못느껴서 배척을 한거고 신의 심장을 이용해서 룩카데바타가 허공단말기 (아카샤) 을 만든걸 본것처럼 신의 심장을 들고 나타난 스카라무슈를 새로운 숭배 대상으로 만듬으로서 허공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는걸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시간대는 적왕 근절 후 어려지고 켄리아 전쟁까지 룩카데바타가 다시 성장을 하고 켄리아 전쟁에 룩카데바타의 모습으로 참전을 하면서 전쟁이 끝난 이후 힘을 과도하게 써서 다시 어려졌다던가 혹은 실제로 죽었다 소멸했다 라는 것도 가능할거같네요 후자의 경우라면 풀의 신 답게 자신의 씨앗 같은 존재를 만들어서 백업의 역할로 만들어 둔게 나히다 이지 않을까 라는 망상도 가능한거 같네요. 근데 전자의 경우는 적왕 근절때 단순히 힘을 써서 어려진것뿐이라 지혜가 유지가 되었기때문에 어려진 상태로도 수메르의 통치에 별 지장이 없어서 과거 수메르 학자들에에 배척을 받지 않은거라면 후자는 결국에 룩카데바타가 사망(소멸)을 했기때문에 제대로 백업을 받아야 할 지혜를 백업 받지 못한 상태이기때문에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루카데바타가 나히다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눈깔로 캐릭 특색집어넣는 미호요가 굳이 눈깔모양을 똑같이 하진 않았을것같음 직접적으로 보여주기위해 눈알모양까지 보여준거라봄 영상에서 얼굴반만 나오거나 뒷모습만 나와도 되는걸 굳이 눈까지 보여준다? 그럴필요가 없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듬 지금 상황엔 오히려 루카데바타가 나히다가 동일인물이 아니다 라는 전개가 오히려 그럼 이전 스토리는 뭐였던거냐? 는 생각이듬 차라리 시간대에 관해서 더 자세한 스토리를 나중에 풀어주고 얘가 기억잃고 작아진 루카데바타라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으려나?
1:01 저 모자는 아누비스를 상징하죠. 아누비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죽은 자를 인도하는 신이며, 여러 매체에서 저승의 문 앞을 지킨다던가, 무덤을 지키는 수호신,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의 역할이 많이 출현하니까요. 사이노는 ''심판'' 이라고 하는 방식 또한 관련성있으니 연관있다고봅니다.
제가 생각한 스토리는 과거 수천년전 적왕과 룩카데바타가 힘을 모아서 금단의 지식을 없앴다 다만, 적왕은 죽고 룩카데바타는 기억과 힘을 잃고 어려졌다 제사장과 같이 주변에서 룩카데바타가 어려지는 모습을 본 사람이 다시금 지식의 신으로 모시고 살아갔다 하지만 점차 시간은 흐르고 적왕과 룩카데바타가 힘을 모아 금단의 지식을 없앴던 일은 잊혀지고 룩카데바타가 적왕을 배신했다고 전해진다 동시에 룩카데바타가 힘을 많이쓰면 죽는것이 아닌 어려진다는 사실도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진다 500년전 켄리아 사건이 벌어지고 자신의 신을 찾으러 나섰던 아카데미아 학자들이 신의심장을 가지고 있는 꼬마를 발견하는데 풀의신 룩카데바타를 기대했던 학자들은 기억을 잃어버린것을 모르고 그저 약하기만한 자신의 신에 실망하고 있던차에 도토레가 강력한 신을 만들어준다길래 잃어도 손해볼것 없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정도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4막 제사장의 기록에서 금단의 지식이 퍼질때 비늘병도 발생한것 같은 묘사도 있는것 같아서 이 금단의 지식과 비늘병이 어떤 관계가 있는것 아닌가 궁금하긴 하네요
금단의 지식이 꼭 지식이 아닌 켄리아의 기계 일 수 도 있는게 500년전 켄리아와 7개국이 싸울때 사막에서 수많은 기계들이 뛰처나와는 언급이 있음 이말은 그 전쟁에서 적왕이랑 룩카데바타가 힘을 합쳐서 무찌르고 적왕은 죽었지만 룩카데바타는 힘을 다 쓴거 일 수도 있음 근데 여기서 왜 적왕은 죽고 룩카데바타만 살았있냐고 하면 수메르는 풀의 신의 나라라고 했으니까 적왕보단 룩카데바타의 힘이 클 확률이 더 높음 이때 기계들이 신을 어떻게 죽일 수 있냐고 말하면 켄리아의 전쟁에서 라이덴 마코토가 죽은 것처럼 켄리아는 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 있었던 걸 알 수 있음
@@대디넬 적왕파트 영상에서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지식, 그 지식이 세상에 비늘병을 가져오게 되었다 라는 부분이 있는걸 봐서는 켄리아의 기계인 것은 약간 맞춰보기 어려울거 같아요 다만 켄리아가 심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만큼 그런쪽으로 보면 켄리아가 가지고 있던 지식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감우는 가장 어린 신이 풀의 신이라고만 했지 사망했다고는 안했던거 같은데요? 500년 전에 룩카데바타의 실종 후 나히다를 데려왔는건 감우가 리월에서의 위치상 알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다른 나라의 국가 정상이 바뀌는건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대통령 비서실장이 모른다? 말이 안됨
@@mino3258 라이덴의 경우에는 얘기가 다른게, 감우와 야에 미코는 각자 모락스와 바알의 최측근으로서 쇄국령이 있기 전까지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교류가 잦았습니다. 정보력 접근 면에서 수메르 쪽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또 룩카데바타와 쿠사나리 화신은 한 시간대에 두 존재가 동시에 존재한 적이 없었지만 라이덴 마코토와 라이덴 에이는 쌍둥이 마신으로서 둘이 동시에 존재하였고, 집정관들간의 미팅자리에도 같이 참여했었죠. 감우도 마신전쟁에서도 공로를 세우던 짬을 먹을대로 먹을 친구라는걸 감안하면 라이덴 마코토 집권 시절에도 에이의 존재를 알고 잇엇을 것이며 켄리아 사건 이후로는 마코토가 사망한 걸 알게 되었으니 당연히 그 자매인 에이가 2대 쇼군이 된 걸 알 수 있을겁니다.
라이덴 마코토처럼 의식을 아예 별도로 분리해 남겨놓은 사례도 나오는 시점에서 아무리 나히다가 룩카데바타를 타인으로 지칭했다고 한들, 룩카데바타의 잔여 의식이 세계수에 남는 경우와 본인이 기억을 잃고 나히가가 되어버린 경우가 동시에 발생했다고 한들 이상한 건 없어보임. 두 경우가 동시에 일어났다면 기억을 잃은 나히다 입장에선 룩카데바타의 잔여 의식이 타인의 의식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함. 그냥 서술트릭도 겸해서 유저들 헷갈리게 하려고 떡밥으로서 서술을 고의적으로 애매하게 한 것 같음.
외형이 비슷하다=동일인이거나 화신(아바타)이거나, 모녀관계이거나 자매 관계이다. 적왕이 친 사고를 수습한 날은 켄리아 대재앙보다 훨씬 앞의 시절이라 나히다와 룩카데바타가 동일인이냐 아니냐를 확신할 수 없음 다만 어른 룩카와 어려진 룩카의 머리 장식은 동일하나(키가 줄어들면서 장식도 같이 작아짐) 어려진 룩카데바타와 나히다의 머리 장식은 다름(대게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사소한 설정이 판을 가를 때가 있음) 시대상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룩카가 사르바로 돌아가 죽었다는걸로 보나 나히다가 룩카인지는 의문이 감 문제는 룩카가 사망하고 난 뒤에 그 현장에 나히다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나히다가 언제 만들어졌느냐가 의문이 아닐까. 룩카가 나히다를 만들었다면 나히다는 화신 아니면 딸같은 존재이지만 만약 룩카와 나히다가 세계수에 의해 태어나는 존재이면 저 둘은 자매 관계가 될 수 있음. 나무에서 잘려나간 가지와 그 자리에서 새로 돋아난 가지가 동일 가지라고 할 수 없듯이 나히다와 룩카를 동일인으로 볼 수 있을까 그렇다고 두 가지를 모녀라고 볼 수 있을까. 아마 이건 3.2 스토리는 들어가봐야 윤곽이 나올 것 같군요
@@mino3258 현장이나 죽은 장소라는 단어는 명시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현자들이 찾아서 데려왔다는 것에서 그 부근까지 통틀어 이쯤에서 발견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어서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을 밖 숲에서 영원의 전당에 올라갔다고 했고 현자들도 나히다를 찾아 수메르성으로 데려왔다고 하니 나히다는 룩카가 죽은 현장이나 근처에서 발견됐을 가능성이 높긴 한데 사실 길 가다 발견했을 수도 있고 어디서 발견했는지는 기억 안 나네요
나히다의 기억은 남에게 학습받은게 아니라 자신이 떠올린 사실이라면 굳이 자기 자신이 첫 번째 허공단말 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수메르의 테마가 기억을 계속 이야기 하는데 그게 메인 테마라면 나히다의 존재에 대해서는 "기억이 같다고 같은 존재로 봐도 되는가?" 같은 이야기가 나올거 같네요
그러니까 룩카데바타가 사막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어려지면서 기억까지 잃게 되었고 그 사실을 사막의 백성들만이 알고 있었고 그 사실을 적왕에 유적에 메세지로 남겨둔 것이고 학자들은 그 사실을 모르니 룩카데바타를 보고 자신들의 신이 세상을 떠나고 새로운 신이 태어났고 생각한 거죠?
저는 나히다가 룩카데바타가 남긴 일종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세계수)의 여신ㅡ룩카데바타ㅡ이 남긴 일종의 열매 또는 꽃, 씨앗의 개념인거죠. 수메르 스토리가 죽음과 순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죽은 것은 새로운 것의 양분이 되어 순환을 이어간다는 언급이 계속 나오고, 나히다 역시 스스로 룩카데바타가 만든 허공단말이라 자각하고 있다는 점도 그렇고.. 재앙에 맞서기 위해 켄리아로 향한 후 룩카데바타가 죽으면서, 세계수에 '죽음'이 기록되어 오염되었다는 점도 말이 되고, 아란나라들의 기억을 토대로 비야의 열매를 맺었던 것처럼 룩카데바타의 기억의 힘으로 나히다라고 하는 새로운 열매를 맺었다고 하면 나히다가 아직은 어리고 약하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실제로 갓 태어난 것이니까요.
스카라무슈처럼 나히다가 룩카데바카의 클론이고 허공은 '첫번째 허공 단말기'의 능력을 일부만 투영한다고 볼수도 있을거같아요 스카라무슈가 신이 되겠다고 하는 이유가 근거가 없는게 아닌 비슷한 클론격인 나히다가 신이 된 것을 근거고 자기도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거일지도 모름 (룩카데바카는 라이덴과는 다르게 똑똑해서 스카라무슈같은 희생양을 만들지 않았다 라면 될거같고)
초대 현자의 이야기에서 룩카데바타가 꿈을 다룬다는 말이 나왔었죠. 꿈하면 떠오르는 건 바나라나, 그리고 아란나라죠. 아란나라가 풀의 신의 권속이라고 한다면 룩카데바타처럼 꿈을 다루는 것도 설명이 돼요. 아란나라의 다른 특징이라면 힘을 쓰면 기억(지식,지혜)를 잃는 다는 것과 죽는 대신 씨앗으로 돌아가고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떠오르네요. 룩카데바타가 과도하게 힘을 쓰자 어린아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고, 그렇다면 룩카데바타가 죽는 순간 씨앗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 씨앗이 발화하여 나히다가 태어났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룩카데바타가 사라지고 현자들이 나히다를 찾기까지 사이에 공백기간이 있으니까요. 마라나의 화신을 물리치러 갈 때 아란마가 과거의 아란나라들이 남긴 기억을 받아들여서 강한 힘을 얻게 되었죠. 룩카데바타의 기억(지식)은 세계수에 담겨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파일이 깨지고 버그가 났다는 거죠... 바이러스의 정체는 적왕과 함께 막아냈던 금단의 지식이 아닐까 싶네요. 금단의 지식도 지식이니까 다른 지식들과 함께 세계수에 같이 저장되어버렸을 수도 있죠. 아마 버그가 아니었다면 나히다가 무사히 세계수에 담긴 기억을 얻어서 온전한 풀의 신으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란나라 이야기에서 봤던 것처럼 힘(아란라칼라리) 과도하게 많이 쓰면 기억을 잃어버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거고 등등... 무려 풀의 신의 권속인 아란나라들이 이 설정을 알려주려고 그렇게 긴 퀘스트를 했던 게 아닐까요. 그리고 금지된 지식 부분에 나오는 눈의 모양이 알하이탐의 눈동자랑 똑같은 건 또 왜일까요??
이나즈마에서 갑툭튀했다던 나무처럼 몰락한 왕국을 당시 시간대에서 과거로 이동시킨게 아닐까 애초에 천리는 문명의 발전을 막으려고 하니까멸망+ 흔적까지 아예없애버린거임 그래서 적왕의 대한 정보를 후손들이 전혀 몰랐던거고 그렇게 생각하면 어쩌면 애초에 한천의 못은 질량병기인게 아니라 타임머신의 잔재인걸지도..?
나히다가 자신은 달이라고 표현하는 말을 많이 한거로 봐서 동일인물은 아닌거로 생각됩니다. 라이덴이 인형 만든것처럼 아바타의 개념이 아닐까 생각돼요, 룩카데바타의 기억을 온전치 받지 못해서 처음 발견됐을때 어린아이의 지능수준이였기 때문에 학자들이 나히다를 무시하고 가둬둔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룩카데바타의 기억과 나히다의 자아가 분리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계속 달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닐까요ㅕ?
걍 룩카데바타 세번죽고 다시 태어난거 같음 적왕때 한번 죽고 어린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켄리아때 죽고 다시 어린모습으로 수메르 사막에서 다시 태어난거같음 어차피 풀신은 지맥과 세계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죽은 장소랑 상관은 없이 어디서든 부활가능할꺼임 단, 켄리아때는 신의 심장을 수메르에 놔두고 와서 부활후 기억도 힘도 못되찾은거같음 그런것도 모르고 학자들은 지들 신을 버림. 한마디로 수메르 학자들은 폐급이란 소리임ㅋㅋㅋ
적왕이 죽은 시간대가 컷신에서 말한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시기이고, 수메르 학자들이 갓 태어난 나히다를 데려온 시기가 500년전 켄리아 전쟁때라서 시기가 안 맞는건 사실임. 근데 한가지 이상한게 컷신에서 보면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모습이 작아지긴 했지만 지금의 나히다만큼 작아진게 아닌 소녀의 모습임. 어떻게 보면 적왕이 죽은 시간대에서 한번 작아지고 또 500년전의 켄리아 전쟁에서 한번 더 작아져서 지금의 나히다의 모습이 된게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듬.
시간에 대해 건드릴수없는 이유가 벤티는 시간관련 떡밥이 미쳐돌고 종려는 마모가 어쩌구 하면서 시간지나서 기억잃는 예기하고 라이덴은 나무로 아스타로스시간의힘,마모를 막으려고 처박히기 하고,나히다는 이미 지역 월드퀘로 기억이 힘같은 역할을 한다고하고 그럼 시간,마모,지식과 기억,힘 등등 이런것들이 얼마나 어느정도 적용됬을지도 모르고 얼마나 간섭받았을지도 모름
그냥 룩카데바타가 적왕때 한번 어려지고 시간지나면서 성장한뒤에 수메르를 다스리면서 힘을 과소비 하면 어려지는거 알고 미래를 대비 해서 허공 만들고 그래서 현자들은 적왕때보다 시간이 흘러서 룩카데바타가 어려지는걸 모르고 켄리아때 적왕때쓴 힘보다 더 사용해서 기억과 힘을 잃은 지금의 나히다가 됐고 현자들이 지식이 없는 신은 지혜의 신이 아니라면서 가둬둔거 아닐까요? 그러면 시간대도 맞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화신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거로 보아 적왕의 희생 후 어려진 룩카데바타가 켄리아 시절에 사망하고 그 어린 모습으로 자리에 있는게 화신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군요 그 화신도 먼 과거에 룩카데바타가 최초의 허공단말기로 만든 신이 아닐지... 그래서 초목의 힘 대신 꽃을 피우는 힘을 가지고 있고 사망한 어린 룩카데바타의 모습을 그대로 자신의 육체를 형성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현자들이 스까무라를 신으로 만드려는건 신이 되려는게 스까무라인거를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어서 도토레가 어떠한 계략이나 술수를 써서 현자들을 현혹 시킨게 아닌가 싶군요 뒤늦게 현자들이 후회 하지만 풀의 신의 심장은 우인단이 가져가는데 성공하고 허공에 대한 유지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적왕이 죽은 때와 500년 전은 몇백년씩이나 차이나서 룩카데바타가 어려진건 500년 전보다 이전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 상태에서 500년 전 그 일이 일어나서 룩카데바타는 정말 죽고 나히다가 최초의 단말기라고 말하는걸 보면 일종의 씨앗이기도 한 무언가에서 태어난건가? 생각도 들더군요. 허공 시스템에 나히다가 룩카데바타란걸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는 정보조차 없었을까 생각도 듭니다. 뭐 이렇게 머리 굴려보는것 보다 정말 다음 버전이 나와서 떡밥 좀 풀리면 좋겠군요 ㅎㅎ..
아니면 꽃의 신이 나히다일 가능성은 없나? 꽃의 신은 모래폭풍에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 밖에 없는데 이것도 적왕이야기 처럼 왜곡된 사실이고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다면, 켄리아 전쟁시기에 다시 부활해서 갓난아기였다고 한다면? 화신은 적왕을 따르는 전령들을 위해 아이•하눔 (달의 부인) 이라는 원형 극장의 성을 만들었다 했는, 나히다가 자신을 달이라고 표현한걸 보았을때 가능하다고도 생각됨
일단 저 제사장이 죽기 전에 루카데바타가 어려진 것이니 켄리아 시기는 아닐 듯 합니다 타임라인이 이럴듯요 1. 화신이 죽음(마신전쟁 예상) 2. 적왕이 똥을 가져옴 + 좀 오락가락해짐 - 지금 잘못된 전설이 많아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화신이 죽은 후 루카데바타와 적왕이 갈등을 빚었다고 하기 때문 3. 적왕이 똥을 봉인한다고 죽음 4. 루카데바타가 한번 더 봉인한다고/적왕이랑 협력하면서 힘을 많이써서 어려짐 이 때 수천산림생성 + 방사벽 + 본격적 아카데미아 생론파의 시작일 듯 생론파가 아카데미아 최초의 학파이고 생론파의 시작이 우림(지금 특별히 우림이라 불릴게 수천산림,야스나 유경이라고 생각 선나원도 그쪽에 있고)의 관리 및 연구였던것으로 앎 5. 제사장 죽음 6. 루카데바타의 통치 7. 몇 백년 연구를 통해 허공단말기 생성 - 나히다가 최초의 허공단말기였다면 이 때부터 의식없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음(쇼군 인형/봉인상태의 스카라무슈 처럼) 8. 켄리아사건에 루카데바타 실종 아란나라마냥 기억을 소진하고 나히다가 된 것인지 최초의 허공단말기라는 말처럼 존재하던 것에 의식을 넣어 만들어진 것인지는 역시 모르겠음 그리고 적왕 똥 치우고 아카데미아가 시작되었다면 아카데미아가 루카데바타가 힘쓰면 어려지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수도 있음 이럴 경우 나히다를 루카데바타라고 생각 못하는게 납득됨
가정) 꽃의 왕이랑 적왕, 초목의 왕이 있고, 나히다=룩카데바타(이하 풀의 신)이고, 초목의 왕이 풀의 신이며 적왕은 당연히 적왕이고, 꽃의 왕은 어려진 풀의 신이고 그 풀의 신의 모습이 우리가 "나히다" 라고 보는 존재다. 작성자의 주장) "사람들은 두 풀의 신이 서로 다른 존재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둘은 사실 하나다. 즉, 동일인물이다." 결론:작성자의 주장은 다음 과 같다. 세 줄 요약) 1) 나히다와 룩카데바타는 같다. 2) 수메르 사람들은 풀의 신의 진실을 사실과는 다르게 알고 있다. 3) 나히다는 룩카데바타의 어려진 모습이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답글로- (단, 가정하에 하는 것일 경우 개별 표기 바람.)
가정에서 전후관계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사막의 왕 적왕이 금단의 지식에 손을댄건 사랑했던 꽃의 신이 마신전쟁 중 사망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때 간신들의 간언에 넘어가서라고 도금세트 스토리에 나오거든요 그럼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소녀형태가 훗날 불리는 꽃의신일거다 라는 가정에서 모순이 생겨요 그 전에 화신 탄신일부터가 꽃의신이 초목의 신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라서 여기서도 가정과는 반대의 이야기가 나오고요
@@mino3258 그냥 자매거나 모녀 관계거나 할듯. 꽃의 왕이 룩카데바타의 쌍둥이 언니, 적왕이 룩카데바타 보고 상사병 도져서 꽃의 왕을 부활시킬려다가 실패함. 수습하고 나니까 켄리아 전쟁 발발 -> 어쩌다가 육신이 나히다로 남겨지고, 사념은 세계수로 백업됨. 일듯.
@@luka7058 그 이어지는 텀이 의문이긴하죠 곧장 벌어졌다던가 컷씬의 그것이 켄리아 시점과 맞닿아있다는 가정을 하기엔 켄리아 사건이 500년전 발발했고 마신전쟁이 2천년전에 종결된 전쟁이다보니 1500년간 적왕의 금기를 해결했다는게 되는데 이건 너무 길지않나 싶어요 아무리 명확한 시기가 나오지 않았다한들 최후의 마신 일곱이 남은 마신전쟁 중 적왕이 자멸했기 때문에 켄리아와는 몇백년의 텀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적왕때 룩카데바타가 힘을 많이 써서 소녀가 됫고 그렇게 된 룩카데바타가 자신이 소멸한후의 미래를 두려워해 신의 심장으로 허공단말기(이때는 육체나 자아가 없음)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돌보고자 하고 그러던중 500년전 켄리아 사건때 소멸하기전 급하게 자신이 가진 남은 모든 힘을 사용해서 최초의 허공단말기에게 나히다라는 이름과 함깨 육체와 힘을 부여(신의 심장은 이미 사용됫을태니) (야에미코가 지닌 번개의 신의 신의 심장도 있었으니 말되긴함...) 그리고 그게 발견된게 500년전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면 말되긴함 급하게 힘을 부여해야했기에 자연스럽게 자신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라고 한다면...
나히다가 "나는 룩카데바타가 만든 최초의 허공단말이야"라고 하는 부분에서 나히다는 딱히 기억을 잃은적도 없는데 룩카데바타가 나히다를 만들었으면 나히다는 룩카데바타를 만난적이 있어야하는게 맞고 그럼 별개의 존재 아닌가? 이게 허공이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동시에 그걸 테스트해보려면 입출력 기기가 하나는 있지않나 싶은데 나히다가 태어난 시각 = 허공 개발 시각 이라고 보면 왜 500살이다 라고 하는지도 ㅋㅋ 켄리아전 때 허공을 만들었나? 전 나히다 =/= 룩카데바타 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불일치하는부분도 많은듯..
@@luka7058수메르에 있는 켄리아의 거상들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거상 내부의 문서들을 보면 수메르를 침략하러온 병기라기보단 심연 마수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켄리아 민족 전체가 나치처럼 세계장악을 했다기보다 내부에서 폭주한 심연 연구를 막기 위해 신들이 집결했고 이에 멸망했다는 추측도 돌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룩카데바카가 적왕 사건과 케리아 사건으로 인해 힘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숲 정령들처럼 힘과 기억을 잃어버린 상테가 되어 약해진 자신들의 신을 불안하게 생각하던 학자들이 활로 찾다가 도토레의 유혹에 넘어가서 스카라무슈 신 만들기 계획한게 아닐까 라고 예상합니다용
제 기억 상 수메르 스토리에서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적왕께서 돌아가신지 수천년이나 지났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면 시간대가 완전히 꼬여버려요.. 위 나온 적왕의 사망 시간대가 저게 맞다면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것과 나히다의 탄생 사이에 모순점이 생깁니다. 적왕 문명 때 룩카데바타가 힘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어려졌고 나히다가 탄생하여 아카데미아 학자들이 데려왔다. 이러면 되는데 만약 시간대를 표현하게 되면 "수천년 전 룩카데바타가 힘을 과소비하여 어려졌고 500살의 나히다가 탄생했다."가 되는데 이미 시간대 자체가 뒤틀려버린 거라서..
@@mangL_2 고대 신화나 전설로 따지자면 수천 년 전은 과장된 거임. 그리고 초목의 초가 풀입니다... 그냥 꽃의 왕이 룩카데바타의 쌍둥이 언니(애초에 한 명은 초목이고 나머지 한 명은 꽃이라서 능력이 일부가 동일할 수 밖에 없음.)고, 적왕이 룩카데바타를 보고 꽃의 왕에 대한 상사병이 도지고, 꽃의 왕을 부활시킬려다가 망해서 희생, 룩카데바타가 짬처리하고, 사념은 세계수에, 일부 기억과 육신과 신의 심장은 나히다로 남은 게 아닐까 싶음.
세상이 날 잊어... 를 일판 음성으로 들어보면 "世界が...私を...忘れて...くれますように" 라고 "~해주길 바란다"는 뜻의 "くれますように"로 끝나는 게 확실히 들립니다
이게 룩카데바타의 사념이라면 룩카데바타는 오히려 자신을 잊어주길 바라는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일판에서만 너무 대놓고 들리는지라 뭔가 다른 반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수백번을 들어도 와스레테 까지막 확실하고 다른소리때문에 불확실한데 어떤걸들어봐야하나요? PV? 인게임?
@@ott3855 이번 마신임무 중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들었었거든요
일판도 입맛대로 각색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걸 보려면 중판을 봐야 합니다
@@user13486 중판은 제가 듣기가 안돼서... 확인은 못해봤는데 한국판 영판에선 안들리고 일판만 들리더라구요
@@ott3855 일판 PV 영상 3:56부터 들려요
링크 첨부하려 했는데 링크 쓰니까 댓글이 지워지네요...
나히다는 허공 그 자체, 아니면 허공 관리를 맡아 하던 관리시스템? 이런거였는데 룩카데바타가 자기의 후임을 급히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라. 아이언맨에서 자비스가 비전이 된 것 처럼 몸을 얻어서 풀의신 자리 승계를 위해 갑자기 생겨난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사람들이랑 대화할때 '아이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하는게 이론이야' 같이 지식은 거의 무한한데 그걸 현실에 적용할 줄 잘 모르는 눈치죠. 애매한 비유를 들며 말하는 것도 현실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비유를 할 수 없으니 허공에서 최대한 비슷한 걸 찾아서 비유로 쓰는거고요.
모습이 룩카데바타와 비슷한건 만들어진 몸이기 때문에 허공이 형상화될때 룩카데바타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졌다던지 룩카데바타가 그냥 자기랑 비슷하게 생겨먹게 만들었다던지 그런거겠죠.
허공개발때 나히다를 같이 입출력시스템으로 개발한거면
그럼 나히다는 왜 500살이라 알려진거임?
1. 그냥 그때 처음 알려져서 그런걸까요?
2. 허공 개발을 켄리아전 직전에 했나?
@@PianoTravelerKiwi 나히다는 500년전에 학자들에 의해 갓난아기인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룩카데바타가 죽기전 그렇게 남긴거라면 가능은 함
아님 자기 스스로 자기 정신을 제거하고 나히다를 집어넣었다던가 뭔가 알아선 안되는 금단의 지식 채로 자신을 지웠다던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 문제 같은데.
1. 적왕 희생 후 룩카데바타 또한 힘을 많이 써서 어려짐.
2. 어려진 상태로 수메르 계속 통치하다 500년 전 켄리아 사건 터짐.
3.1 룩카데바타가 힘을 더 써서 기억까지 상실, 자신이 룩카데바타라는 걸 잊은 나히다 탄생.
3.2 룩카데바타가 켄리아 사건으로 죽고 모종의 이유로 자신과 비슷하게 만든 나히다가 신이 됨.
주관적인 생각으론
룩카데바타=나히다인데
이게 나히다가 과거의 기억을 잊었다기엔 룩카데바타에 대해 아는게 꽤 있어서 그냥 모르는척 하는듯
이게 맞는듯 아란나라도 힘 많이 쓰고 기억 잃잖아
저도 3.1로 생각하긴했는데
:)
대단하십니다!
저도 3.1같다고 생각해요.
우리 누룽지를 봐서라도 3.1로 타협하는건 어떠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윤치님 영상 많이 보면서 이런 스토리 개연성을 많이 생각해보게 됬는데
저랑 제 지인들 생각에는 나히다가 어려진게 두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위 영상의 지식 사건때 한번 어려지고 켄리아 사건떄 한번 더 어려졌을수도 있지 않냐구요
뭔가 그럴듯한 이야기이기 떄문에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어렵네요
게임 내의 정보를 찾는것 과 그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는 윤치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 어려졌다면 이미 첫번째로 어려진 룩카데바타를 경험했을 학자들이 나히다를 보고 룩카데바타를 연상하지 못한다는 부분에서 걸리긴 합니다 ㅋㅋ
단순히 지식의 유무만 따져서 당시 지식이 없던 나히다를 유폐시킨거라고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수메르의 스토리를 보면 메인 키워드는 ‘잊어버린다’ 입니다. 그 예로 어른들은 아란나라들을 잊어버리게 된다는 설정을 갖고 있죠 소중했던 기억들 즉, 과거에도 현재에도 항상 주변에 있었지만 그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존재를 부정하게 됩니다. 아카데미아도 비슷한 맥락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풀의 신은 곁에 있었지만 나중엔 그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거지요. 아카데미아는 현 풀의 신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구 신과 현 신이 동일 인물이라면 그들이 회개할 명분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역시 스토리가 궁금할땐 선생님 유튜브를 찾아오게됩니다 ㅎㅎㅎㅎㅎ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당
둘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 그냥 풀의신이 이제 나히다로 바뀐거를 어린이이의 몸이 됬다. 그렇게 구냥 표현한거 아닐까요??
학자들이 쿠사라니 화신이 룩카데바타임을 알게 된다고 해도
룩카데바타의 존재보다는 그녀의 지혜가 자신들에게 안전과 번영을 줬기떄문에 숭배를 한거고
쿠사나리 화신은 룩카데바타 만큼의 지혜가 없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필요 가치를 못느껴서 배척을 한거고
신의 심장을 이용해서 룩카데바타가 허공단말기 (아카샤) 을 만든걸 본것처럼
신의 심장을 들고 나타난 스카라무슈를 새로운 숭배 대상으로 만듬으로서
허공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는걸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시간대는 적왕 근절 후 어려지고 켄리아 전쟁까지 룩카데바타가 다시 성장을 하고
켄리아 전쟁에 룩카데바타의 모습으로 참전을 하면서 전쟁이 끝난 이후
힘을 과도하게 써서 다시 어려졌다던가 혹은 실제로 죽었다 소멸했다 라는 것도 가능할거같네요
후자의 경우라면 풀의 신 답게 자신의 씨앗 같은 존재를 만들어서
백업의 역할로 만들어 둔게 나히다 이지 않을까 라는 망상도 가능한거 같네요.
근데 전자의 경우는 적왕 근절때 단순히 힘을 써서 어려진것뿐이라 지혜가 유지가 되었기때문에
어려진 상태로도 수메르의 통치에 별 지장이 없어서 과거 수메르 학자들에에 배척을 받지 않은거라면
후자는 결국에 룩카데바타가 사망(소멸)을 했기때문에 제대로 백업을 받아야 할 지혜를
백업 받지 못한 상태이기때문에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루카데바타가 나히다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눈깔로 캐릭 특색집어넣는 미호요가 굳이 눈깔모양을 똑같이 하진 않았을것같음
직접적으로 보여주기위해 눈알모양까지 보여준거라봄
영상에서 얼굴반만 나오거나 뒷모습만 나와도 되는걸 굳이 눈까지 보여준다?
그럴필요가 없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듬
지금 상황엔 오히려 루카데바타가 나히다가 동일인물이 아니다 라는 전개가 오히려
그럼 이전 스토리는 뭐였던거냐? 는 생각이듬
차라리 시간대에 관해서 더 자세한 스토리를 나중에 풀어주고
얘가 기억잃고 작아진 루카데바타라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으려나?
그러니까 그냥 '누룽지'당한거잖아
1:01 저 모자는 아누비스를 상징하죠. 아누비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죽은 자를 인도하는 신이며, 여러 매체에서 저승의 문 앞을 지킨다던가, 무덤을 지키는 수호신,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의 역할이 많이 출현하니까요. 사이노는 ''심판'' 이라고 하는 방식 또한 관련성있으니 연관있다고봅니다.
깃털 V 심장.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결론이 어떻든 간에 이번 수메르 마신 임무는 예측하기 쉬운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힘을 다 쓴 룩카데바타를 보고 아?! 했는데 이렇게 다른 스토리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다음 마신 임무가 더욱 기대되네요
제가 생각한 스토리는
과거 수천년전 적왕과 룩카데바타가 힘을 모아서 금단의 지식을 없앴다
다만, 적왕은 죽고 룩카데바타는 기억과 힘을 잃고 어려졌다
제사장과 같이 주변에서 룩카데바타가 어려지는 모습을 본 사람이 다시금 지식의 신으로 모시고 살아갔다
하지만 점차 시간은 흐르고 적왕과 룩카데바타가 힘을 모아 금단의 지식을 없앴던 일은 잊혀지고 룩카데바타가 적왕을 배신했다고 전해진다
동시에 룩카데바타가 힘을 많이쓰면 죽는것이 아닌 어려진다는 사실도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진다
500년전 켄리아 사건이 벌어지고 자신의 신을 찾으러 나섰던 아카데미아 학자들이 신의심장을 가지고 있는 꼬마를 발견하는데
풀의신 룩카데바타를 기대했던 학자들은 기억을 잃어버린것을 모르고 그저 약하기만한 자신의 신에 실망하고 있던차에
도토레가 강력한 신을 만들어준다길래 잃어도 손해볼것 없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정도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4막 제사장의 기록에서 금단의 지식이 퍼질때 비늘병도 발생한것 같은 묘사도 있는것 같아서 이 금단의 지식과 비늘병이 어떤 관계가 있는것 아닌가 궁금하긴 하네요
금단의 지식이 꼭 지식이 아닌 켄리아의 기계 일 수 도 있는게 500년전 켄리아와 7개국이 싸울때 사막에서 수많은 기계들이 뛰처나와는 언급이 있음 이말은 그 전쟁에서 적왕이랑 룩카데바타가 힘을 합쳐서 무찌르고 적왕은 죽었지만 룩카데바타는 힘을 다 쓴거 일 수도 있음 근데 여기서 왜 적왕은 죽고 룩카데바타만 살았있냐고 하면 수메르는 풀의 신의 나라라고 했으니까 적왕보단 룩카데바타의 힘이 클 확률이 더 높음
이때 기계들이 신을 어떻게 죽일 수 있냐고 말하면 켄리아의 전쟁에서 라이덴 마코토가 죽은 것처럼 켄리아는 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 있었던 걸 알 수 있음
@@대디넬 적왕파트 영상에서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지식, 그 지식이 세상에 비늘병을 가져오게 되었다 라는 부분이 있는걸 봐서는
켄리아의 기계인 것은 약간 맞춰보기 어려울거 같아요
다만 켄리아가 심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만큼 그런쪽으로 보면 켄리아가 가지고 있던 지식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ott3855 제 추측보다 이 추측이 더 맞을거 같네요
@@ott3855 켄리아의 생화학 무기가 아닐까...
그럼 감우는 누구한테 들었길레 풀의신이 사망했다는건지...?
감우는 가장 어린 신이 풀의 신이라고만 했지 사망했다고는 안했던거 같은데요? 500년 전에 룩카데바타의 실종 후 나히다를 데려왔는건 감우가 리월에서의 위치상 알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다른 나라의 국가 정상이 바뀌는건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대통령 비서실장이 모른다? 말이 안됨
자국민들도 전대 풀신이 사망한 줄 아는데 먼 타국의 국정 비서실장이 상세한 내막까지 아는 건 당연히 무리라고 봄
@@2NTiTy 아, 그렇군요.
자국민도 모르는데라고 하기에는 라이덴이 초대신이 아닌건 알고있지않았나요
마코토도 룩카데바타도 켄리아 사건에서 죽었다고 밝혔는데 룩카데바타 사망유무를 잘못안건 이상하지않을까 싶네요
@@mino3258 라이덴의 경우에는 얘기가 다른게, 감우와 야에 미코는 각자 모락스와 바알의 최측근으로서 쇄국령이 있기 전까지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교류가 잦았습니다. 정보력 접근 면에서 수메르 쪽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또 룩카데바타와 쿠사나리 화신은 한 시간대에 두 존재가 동시에 존재한 적이 없었지만 라이덴 마코토와 라이덴 에이는 쌍둥이 마신으로서 둘이 동시에 존재하였고, 집정관들간의 미팅자리에도 같이 참여했었죠.
감우도 마신전쟁에서도 공로를 세우던 짬을 먹을대로 먹을 친구라는걸 감안하면 라이덴 마코토 집권 시절에도 에이의 존재를 알고 잇엇을 것이며 켄리아 사건 이후로는 마코토가 사망한 걸 알게 되었으니 당연히 그 자매인 에이가 2대 쇼군이 된 걸 알 수 있을겁니다.
라이덴 마코토처럼 의식을 아예 별도로 분리해 남겨놓은 사례도 나오는 시점에서 아무리 나히다가 룩카데바타를 타인으로 지칭했다고 한들, 룩카데바타의 잔여 의식이 세계수에 남는 경우와 본인이 기억을 잃고 나히가가 되어버린 경우가 동시에 발생했다고 한들 이상한 건 없어보임.
두 경우가 동시에 일어났다면 기억을 잃은 나히다 입장에선 룩카데바타의 잔여 의식이 타인의 의식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함.
그냥 서술트릭도 겸해서 유저들 헷갈리게 하려고 떡밥으로서 서술을 고의적으로 애매하게 한 것 같음.
머리 색깔도 너무 예쁨 연한초록색
외형이 비슷하다=동일인이거나 화신(아바타)이거나, 모녀관계이거나 자매 관계이다.
적왕이 친 사고를 수습한 날은 켄리아 대재앙보다 훨씬 앞의 시절이라 나히다와 룩카데바타가 동일인이냐 아니냐를 확신할 수 없음
다만 어른 룩카와 어려진 룩카의 머리 장식은 동일하나(키가 줄어들면서 장식도 같이 작아짐) 어려진 룩카데바타와 나히다의 머리 장식은 다름(대게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사소한 설정이 판을 가를 때가 있음)
시대상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룩카가 사르바로 돌아가 죽었다는걸로 보나 나히다가 룩카인지는 의문이 감
문제는 룩카가 사망하고 난 뒤에 그 현장에 나히다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나히다가 언제 만들어졌느냐가 의문이 아닐까. 룩카가 나히다를 만들었다면 나히다는 화신 아니면 딸같은 존재이지만 만약 룩카와 나히다가 세계수에 의해 태어나는 존재이면 저 둘은 자매 관계가 될 수 있음. 나무에서 잘려나간 가지와 그 자리에서 새로 돋아난 가지가 동일 가지라고 할 수 없듯이 나히다와 룩카를 동일인으로 볼 수 있을까 그렇다고 두 가지를 모녀라고 볼 수 있을까. 아마 이건 3.2 스토리는 들어가봐야 윤곽이 나올 것 같군요
룩카가 사망한 현장에 나히다가 있었다는게 어디서 나오나요?? 제가 이부분이 기억이 안나서 궁금하네요
@@mino3258 현장이나 죽은 장소라는 단어는 명시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현자들이 찾아서 데려왔다는 것에서 그 부근까지 통틀어 이쯤에서 발견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어서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을 밖 숲에서 영원의 전당에 올라갔다고 했고 현자들도 나히다를 찾아 수메르성으로 데려왔다고 하니 나히다는 룩카가 죽은 현장이나 근처에서 발견됐을 가능성이 높긴 한데 사실 길 가다 발견했을 수도 있고 어디서 발견했는지는 기억 안 나네요
@@muua_tartaros 그럼 사실상 현장에서 발견한건 추측인거네요 ㅋㅋ
나히다의 기억은 남에게 학습받은게 아니라 자신이 떠올린 사실이라면 굳이 자기 자신이 첫 번째 허공단말 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수메르의 테마가 기억을 계속 이야기 하는데 그게 메인 테마라면
나히다의 존재에 대해서는 "기억이 같다고 같은 존재로 봐도 되는가?" 같은 이야기가 나올거 같네요
룩카데바타 = 나히다인데
현자놈들이 못알아보고(사실 알아봤는데 가둔거 같기도 함)
가둬놓고 부려먹고 있으니.... 불쌍하다..
그러니까 룩카데바타가 사막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어려지면서 기억까지 잃게 되었고 그 사실을 사막의 백성들만이 알고 있었고 그 사실을 적왕에 유적에 메세지로 남겨둔 것이고 학자들은 그 사실을 모르니 룩카데바타를 보고 자신들의 신이 세상을 떠나고 새로운 신이 태어났고 생각한 거죠?
저는 나히다가 룩카데바타가 남긴 일종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세계수)의 여신ㅡ룩카데바타ㅡ이 남긴 일종의 열매 또는 꽃, 씨앗의 개념인거죠. 수메르 스토리가 죽음과 순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죽은 것은 새로운 것의 양분이 되어 순환을 이어간다는 언급이 계속 나오고, 나히다 역시 스스로 룩카데바타가 만든 허공단말이라 자각하고 있다는 점도 그렇고.. 재앙에 맞서기 위해 켄리아로 향한 후 룩카데바타가 죽으면서, 세계수에 '죽음'이 기록되어 오염되었다는 점도 말이 되고, 아란나라들의 기억을 토대로 비야의 열매를 맺었던 것처럼 룩카데바타의 기억의 힘으로 나히다라고 하는 새로운 열매를 맺었다고 하면 나히다가 아직은 어리고 약하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실제로 갓 태어난 것이니까요.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이번에 업데이트하기전에 신의눈동자가 "사라진 신의눈동자" 였는데 "잃어버린 신의눈동자"로 바뀐걸로 봐서는 룩카데바타는 나히다가 맞는거같아요.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가장 큰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카라무슈처럼 나히다가 룩카데바카의 클론이고 허공은 '첫번째 허공 단말기'의 능력을 일부만 투영한다고 볼수도 있을거같아요
스카라무슈가 신이 되겠다고 하는 이유가 근거가 없는게 아닌 비슷한 클론격인 나히다가 신이 된 것을 근거고 자기도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거일지도 모름
(룩카데바카는 라이덴과는 다르게 똑똑해서 스카라무슈같은 희생양을 만들지 않았다 라면 될거같고)
룩카데바타가 어려졌다는 모습보면 로리형이 아니라 소녀형임
켄리아때 힘한번 더쓰고 로리형 됐다는게 말이 됨
ㅇㅈ
적왕이 들여온 금단의 지식이 사실 켄라아가 고의로 퍼트렸거나 켄리아에서 전달된 지식이 아닐까요?
초대 현자의 이야기에서 룩카데바타가 꿈을 다룬다는 말이 나왔었죠. 꿈하면 떠오르는 건 바나라나, 그리고 아란나라죠. 아란나라가 풀의 신의 권속이라고 한다면 룩카데바타처럼 꿈을 다루는 것도 설명이 돼요.
아란나라의 다른 특징이라면 힘을 쓰면 기억(지식,지혜)를 잃는 다는 것과 죽는 대신 씨앗으로 돌아가고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떠오르네요. 룩카데바타가 과도하게 힘을 쓰자 어린아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고, 그렇다면 룩카데바타가 죽는 순간 씨앗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 씨앗이 발화하여 나히다가 태어났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룩카데바타가 사라지고 현자들이 나히다를 찾기까지 사이에 공백기간이 있으니까요.
마라나의 화신을 물리치러 갈 때 아란마가 과거의 아란나라들이 남긴 기억을 받아들여서 강한 힘을 얻게 되었죠. 룩카데바타의 기억(지식)은 세계수에 담겨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파일이 깨지고 버그가 났다는 거죠... 바이러스의 정체는 적왕과 함께 막아냈던 금단의 지식이 아닐까 싶네요. 금단의 지식도 지식이니까 다른 지식들과 함께 세계수에 같이 저장되어버렸을 수도 있죠. 아마 버그가 아니었다면 나히다가 무사히 세계수에 담긴 기억을 얻어서 온전한 풀의 신으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란나라 이야기에서 봤던 것처럼 힘(아란라칼라리) 과도하게 많이 쓰면 기억을 잃어버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거고 등등... 무려 풀의 신의 권속인 아란나라들이 이 설정을 알려주려고 그렇게 긴 퀘스트를 했던 게 아닐까요. 그리고 금지된 지식 부분에 나오는 눈의 모양이 알하이탐의 눈동자랑 똑같은 건 또 왜일까요??
일곱신상이 고대에 만들어졌다 이런말이 있고 적왕이 나히다 말로는 더 오래전에 죽었다고 했으니 룩카데바타가 어려진건 켄리아 이전, 혹은 마신 전쟁 이후, 전쟁 이전에 어려진걸로 추측 비늘병의 원인을 현재 수메르인들이 모르는걸 보면 정말 오래전 일인듯 음...
9:57 나히다를 합법 로리로 바꾸기위한 과정일수도…
10:20
이 말을 들어보니 나중에 스카라무슈와 수메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번개 신의 심장을 얻은 나히다가 급성장해서 수메르 사건과 세계수를 회복시켜주고 다시 나히다로 돌아가지 않을까..
오?
겸사겸사 세계수에 있는 기억도 복원한다던지, 아니면 꽃의 왕이 누군지 알려준다던가
세상이 날 완전히 잊어주길
이나즈마에서 갑툭튀했다던 나무처럼
몰락한 왕국을 당시 시간대에서 과거로 이동시킨게 아닐까
애초에 천리는 문명의 발전을 막으려고 하니까멸망+ 흔적까지 아예없애버린거임
그래서 적왕의 대한 정보를 후손들이 전혀 몰랐던거고
그렇게 생각하면 어쩌면
애초에 한천의 못은 질량병기인게 아니라
타임머신의 잔재인걸지도..?
나히다랑 룩카가 동인일물이면 왜 나히다 본인이 별개 취급을 할까
"세상이 날 잊어(줬으면)" 이거 생각하면 본인이 그냥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같은데
나히다가 자신은 달이라고 표현하는 말을 많이 한거로 봐서 동일인물은 아닌거로 생각됩니다. 라이덴이 인형 만든것처럼 아바타의 개념이 아닐까 생각돼요, 룩카데바타의 기억을 온전치 받지 못해서 처음 발견됐을때 어린아이의 지능수준이였기 때문에 학자들이 나히다를 무시하고 가둬둔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룩카데바타의 기억과 나히다의 자아가 분리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계속 달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닐까요ㅕ?
쿠사나리 화신과 화신은 단순히 번역문제입니다.
중국어 원본에서는 쿠사나리 화신이 소길상초왕이고 ,
다른 언어 번역에서 봐도 작은 쿠사나리 여신 등으로 번역했고 화신으로 번역한건 한국어가 유일합니다.
룩카데바타가 과도한힘을 쓰다 어려졌다라~ 꼭나히다가 맞는듯싶으며, 이게맞다싶으면 즉 룩카데바타가 작은쿠사나리화신이지 않을까싶다고보네요.🤔🤔🤔🤔🤔🤔 게다가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이노가 적왕이 아닌가싶기도하고요. 물론아니겠지만 게임플레이도중 그가 적왕의 무덤을 바라보는모습이 꼭자기자신을 보는것과 비슷한것같아서말이죠.🤔🤔🤔🤔🤔🤔
적왕이 아누비스 종족이면, 사이노가 직계 후손이 맞을 걸요?
근데 집정관들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마신이 플레이어블로 나온 적은 없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저는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면 하네요
걍 룩카데바타 세번죽고 다시 태어난거 같음
적왕때 한번 죽고 어린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켄리아때 죽고 다시 어린모습으로 수메르 사막에서 다시 태어난거같음
어차피 풀신은 지맥과 세계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죽은 장소랑 상관은 없이 어디서든 부활가능할꺼임
단, 켄리아때는 신의 심장을 수메르에 놔두고 와서 부활후 기억도 힘도 못되찾은거같음
그런것도 모르고 학자들은 지들 신을 버림. 한마디로 수메르 학자들은 폐급이란 소리임ㅋㅋㅋ
안그래도 폐급인데 지식의 저주에 사로잡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후에 켄리아 전쟁이 있기 전까지는 성인 버전의 아바타를 내세워서 활동했다는 설은 어떨까요
전쟁 이후에 힘이 쇠해 성인 모습을 유지하지 못한 채 발견된 걸로
세상이 날 잊어라는게 그 의미라기보단 중간에 끊긴느낌이라 그냥 세상이 날 잊어야한다고 하는느낌임
적왕이 죽은 시간대가 컷신에서 말한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시기이고, 수메르 학자들이 갓 태어난 나히다를 데려온 시기가 500년전 켄리아 전쟁때라서 시기가 안 맞는건 사실임.
근데 한가지 이상한게 컷신에서 보면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모습이 작아지긴 했지만 지금의 나히다만큼 작아진게 아닌 소녀의 모습임.
어떻게 보면 적왕이 죽은 시간대에서 한번 작아지고 또 500년전의 켄리아 전쟁에서 한번 더 작아져서 지금의 나히다의 모습이 된게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듬.
시간에 대해 건드릴수없는 이유가 벤티는 시간관련 떡밥이 미쳐돌고 종려는 마모가 어쩌구 하면서 시간지나서 기억잃는 예기하고 라이덴은 나무로 아스타로스시간의힘,마모를 막으려고 처박히기 하고,나히다는 이미 지역 월드퀘로 기억이 힘같은 역할을 한다고하고 그럼 시간,마모,지식과 기억,힘 등등 이런것들이 얼마나 어느정도 적용됬을지도 모르고 얼마나 간섭받았을지도 모름
@@JUNARK153 땡큐
룩카데바타는 누릉지랑 비슷한 루트를 탄거같고 아카데미아라는 집단은 계속 냉철한 집단인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아마 달때는 빨다가 쓰니까 뱉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충 혼란올거같으니 은폐 클리셰) 신만들려는거는 스토리 진행정황으로는 도토레가 입김을 넣은거같구요
그냥 룩카데바타가 적왕때 한번 어려지고 시간지나면서 성장한뒤에 수메르를 다스리면서 힘을 과소비 하면 어려지는거 알고 미래를 대비 해서 허공 만들고 그래서 현자들은 적왕때보다 시간이 흘러서 룩카데바타가 어려지는걸 모르고 켄리아때 적왕때쓴 힘보다 더 사용해서 기억과 힘을 잃은 지금의 나히다가 됐고 현자들이 지식이 없는 신은 지혜의 신이 아니라면서 가둬둔거 아닐까요? 그러면 시간대도 맞을것 같은데요.
어디였지? 화왕이 죽어서 적왕이 미친게 아닌가요? 그래서 룩카데바타와 적왕이 뒤처리하가다 적왕은 목숨을 바치고 룩카데바타는 기억을 잃어 나히다가 되었다는게 제일 설득력이 있는 것 같은데...
역시 교수님 강의는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화신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거로 보아 적왕의 희생 후 어려진 룩카데바타가 켄리아 시절에 사망하고 그 어린 모습으로 자리에 있는게 화신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군요 그 화신도 먼 과거에 룩카데바타가 최초의 허공단말기로 만든 신이 아닐지... 그래서 초목의 힘 대신 꽃을 피우는 힘을 가지고 있고 사망한 어린 룩카데바타의 모습을 그대로 자신의 육체를 형성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현자들이 스까무라를 신으로 만드려는건 신이 되려는게 스까무라인거를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어서 도토레가 어떠한 계략이나 술수를 써서 현자들을 현혹 시킨게 아닌가 싶군요 뒤늦게 현자들이 후회 하지만 풀의 신의 심장은 우인단이 가져가는데 성공하고 허공에 대한 유지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런데 대체 적왕과 룩카데바타에 대한 관계와 적왕의 죽음의 역사를 누가 왜곡시킨걸까요...?만약 적왕의 사도가 유언을 저렇게 남겼다면 누군가는 알았을텐데...그것도 참 의문이네요
적왕이 들여온 금단의 지식이 켄리아의 천리에 거스르는 티바트 전체에 대한 중요한 사실이라 생각함. 연하궁에서 오로바스가 백야국 장서에 담겨있는 지식을 알게되고 자국의 백성들을 지키고자 어그로 끌고 희생했던것과 똑같이 적왕도 그 금단의 지식을 500년전에 안고간거같음.
난 왜 여태까지 룩카데바타라고 알았지…
적왕이 죽은 때와 500년 전은 몇백년씩이나 차이나서 룩카데바타가 어려진건 500년 전보다 이전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 상태에서 500년 전 그 일이 일어나서 룩카데바타는 정말 죽고 나히다가 최초의 단말기라고 말하는걸 보면 일종의 씨앗이기도 한 무언가에서 태어난건가? 생각도 들더군요. 허공 시스템에 나히다가 룩카데바타란걸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는 정보조차 없었을까 생각도 듭니다.
뭐 이렇게 머리 굴려보는것 보다 정말 다음 버전이 나와서 떡밥 좀 풀리면 좋겠군요 ㅎㅎ..
아니면 꽃의 신이 나히다일 가능성은 없나?
꽃의 신은 모래폭풍에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 밖에 없는데 이것도 적왕이야기 처럼 왜곡된 사실이고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다면, 켄리아 전쟁시기에 다시 부활해서 갓난아기였다고 한다면?
화신은 적왕을 따르는 전령들을 위해 아이•하눔 (달의 부인) 이라는 원형 극장의 성을 만들었다 했는, 나히다가 자신을 달이라고 표현한걸 보았을때 가능하다고도 생각됨
일단 저 제사장이 죽기 전에 루카데바타가 어려진 것이니 켄리아 시기는 아닐 듯 합니다
타임라인이 이럴듯요
1. 화신이 죽음(마신전쟁 예상)
2. 적왕이 똥을 가져옴 + 좀 오락가락해짐 - 지금 잘못된 전설이 많아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화신이 죽은 후 루카데바타와 적왕이 갈등을 빚었다고 하기 때문
3. 적왕이 똥을 봉인한다고 죽음
4. 루카데바타가 한번 더 봉인한다고/적왕이랑 협력하면서 힘을 많이써서 어려짐 이 때 수천산림생성 + 방사벽 + 본격적 아카데미아 생론파의 시작일 듯
생론파가 아카데미아 최초의 학파이고 생론파의 시작이 우림(지금 특별히 우림이라 불릴게 수천산림,야스나 유경이라고 생각 선나원도 그쪽에 있고)의 관리 및 연구였던것으로 앎
5. 제사장 죽음
6. 루카데바타의 통치
7. 몇 백년 연구를 통해 허공단말기 생성 - 나히다가 최초의 허공단말기였다면 이 때부터 의식없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음(쇼군 인형/봉인상태의 스카라무슈 처럼)
8. 켄리아사건에 루카데바타 실종
아란나라마냥 기억을 소진하고 나히다가 된 것인지 최초의 허공단말기라는 말처럼 존재하던 것에 의식을 넣어 만들어진 것인지는 역시 모르겠음
그리고 적왕 똥 치우고 아카데미아가 시작되었다면 아카데미아가 루카데바타가 힘쓰면 어려지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수도 있음
이럴 경우 나히다를 루카데바타라고 생각 못하는게 납득됨
와 이사람 룩카데바타 본인이 아니라 만들어진 존재라고 정확히 얘기하네ㅋㅋ
가정)
꽃의 왕이랑 적왕, 초목의 왕이 있고, 나히다=룩카데바타(이하 풀의 신)이고, 초목의 왕이 풀의 신이며 적왕은 당연히 적왕이고, 꽃의 왕은 어려진 풀의 신이고 그 풀의 신의 모습이 우리가 "나히다" 라고 보는 존재다.
작성자의 주장)
"사람들은 두 풀의 신이 서로 다른 존재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둘은 사실 하나다. 즉, 동일인물이다."
결론:작성자의 주장은 다음 과 같다.
세 줄 요약)
1) 나히다와 룩카데바타는 같다.
2) 수메르 사람들은 풀의 신의 진실을 사실과는 다르게 알고 있다.
3) 나히다는 룩카데바타의 어려진 모습이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답글로-
(단, 가정하에 하는 것일 경우 개별 표기 바람.)
가정에서 전후관계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사막의 왕 적왕이 금단의 지식에 손을댄건 사랑했던 꽃의 신이 마신전쟁 중 사망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때 간신들의 간언에 넘어가서라고 도금세트 스토리에 나오거든요
그럼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소녀형태가 훗날 불리는 꽃의신일거다 라는 가정에서 모순이 생겨요
그 전에 화신 탄신일부터가 꽃의신이 초목의 신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라서 여기서도 가정과는 반대의 이야기가 나오고요
@@mino3258 그냥 자매거나 모녀 관계거나 할듯. 꽃의 왕이 룩카데바타의 쌍둥이 언니, 적왕이 룩카데바타 보고 상사병 도져서 꽃의 왕을 부활시킬려다가 실패함. 수습하고 나니까 켄리아 전쟁 발발 -> 어쩌다가 육신이 나히다로 남겨지고, 사념은 세계수로 백업됨. 일듯.
@@luka7058 그 이어지는 텀이 의문이긴하죠 곧장 벌어졌다던가 컷씬의 그것이 켄리아 시점과 맞닿아있다는 가정을 하기엔 켄리아 사건이 500년전 발발했고 마신전쟁이 2천년전에 종결된 전쟁이다보니 1500년간 적왕의 금기를 해결했다는게 되는데 이건 너무 길지않나 싶어요
아무리 명확한 시기가 나오지 않았다한들 최후의 마신 일곱이 남은 마신전쟁 중 적왕이 자멸했기 때문에 켄리아와는 몇백년의 텀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란나라들이 기억을 힘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큰일을 겪을 때마다 큰 힘 (기억)을 소모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일 인물이라는 설에 힘을 보내는 중
원신에 나온 유튜브에서 어떤 나히다와 정말같은 사람이나오는데 그 친구가 꽃의 왕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나히다가 룩카데바타가 아니면 말이 안되는게
도토레가 나히다의 정신이 빙의된 캐서린 보고 지혜의 신이라고 한 것부터 나히다= 룩카데바타 이게 아닐까?
최초의 허공 시스템. 허공 시스템은 신의 심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했는데, 혹시 설마 나히다가 신의 심장 그 자체라면?
세상이... 날 잊어...
룩카데바타랑 꽃의 왕이 쌍둥이일 수도 있음. 그래야 나히다에게 꿈과 관련된 능력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확실해짐.
룩카데바타 넘 이쁨. 이게 진짜 여신이지...
라이덴? 빨리 신좌에서 내려오세요.
근데 나히다의 언급으로 태양이 따로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거보면
뭔가 분열체느낌일수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적왕때 룩카데바타가 힘을 많이 써서 소녀가 됫고
그렇게 된 룩카데바타가 자신이 소멸한후의 미래를 두려워해 신의 심장으로 허공단말기(이때는 육체나 자아가 없음)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돌보고자 하고
그러던중 500년전 켄리아 사건때 소멸하기전 급하게 자신이 가진 남은 모든 힘을 사용해서 최초의 허공단말기에게 나히다라는 이름과 함깨 육체와 힘을 부여(신의 심장은 이미 사용됫을태니)
(야에미코가 지닌 번개의 신의 신의 심장도 있었으니 말되긴함...)
그리고 그게 발견된게 500년전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면 말되긴함
급하게 힘을 부여해야했기에 자연스럽게 자신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라고 한다면...
나히다가 "나는 룩카데바타가 만든 최초의 허공단말이야"라고 하는 부분에서 나히다는 딱히 기억을 잃은적도 없는데 룩카데바타가 나히다를 만들었으면 나히다는 룩카데바타를 만난적이 있어야하는게 맞고 그럼 별개의 존재 아닌가?
이게 허공이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동시에 그걸 테스트해보려면 입출력 기기가 하나는 있지않나 싶은데
나히다가 태어난 시각 = 허공 개발 시각
이라고 보면 왜 500살이다 라고 하는지도 ㅋㅋ 켄리아전 때 허공을 만들었나?
전 나히다 =/= 룩카데바타 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불일치하는부분도 많은듯..
그냥 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다. 게임 아바타로 자기딸이다 아들이다 하는 MMO유저들 생각해보면 뭐...
나히다가 누룽지 상태?
4막으로 안끝난 이유가 있을듯함. 더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
성인버전을 원한다면 서로 다른 캐릭터라고 해야 출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아마도 3.2까지 수메르 스토리 라고 했으니까 기다려보죠
화신탄신일 축제가 쿠사나리의화신 탄신일이아니었다니?!?
정신은 다른거 아닐지 자기인격을 지우고 나히다를 집어넣었다던가
갠적인 의견인데 화롯불의 마신 마르코시아스랑 비슷한 설정 아닐까요?
힘을 다쓴후 충전이 필요하지만 백성들은 그가 죽었다고 깊게 믿고있었고 통치를 못한 나히다는 밴티와 동일한 상태가 된다 다만 너무쓴 나머지 누룽지와 비슷한 상황이 된것
그럴싸한 소설 완성! 누룽지도 중간 공백이 있던거 보면
월드퀘에 레이져 쏘는 로봇을 보면 그때당시 켄리아가 풀의신 측과 동맹처럼 보이던데 점점 어려워지는...
아 적왕의 로봇들이요?
@@luka7058수메르에 있는 켄리아의 거상들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거상 내부의 문서들을 보면 수메르를 침략하러온 병기라기보단 심연 마수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켄리아 민족 전체가 나치처럼 세계장악을 했다기보다 내부에서 폭주한 심연 연구를 막기 위해 신들이 집결했고 이에 멸망했다는 추측도 돌거든요
@@luka7058 사막 하단부 계곡의 대형로봇이요. 그거 아칸다바산인가? 거기있는 대형 로봇처럼 켄리아꺼 아닌가요?
이제 불쓰면 작아지고 물쓰면 두명이...두명?
전 아란나라 스토리 보고 이거 보니까 룩카데바타가 사라지고 쿠사나리가 존재하게됐는지 알게되더라구요.
마신 임무에 꽃의 기사도 등장하던데... 과연 꽃의 왕과 어떤 연관점이 있을지...?
그냥 쌍둥이 자매일 거 같음...
룩카데바타의 분신이라 보면되지않을까 싶은...
룩카데바타 케릭터로 나왔으면….. 풀 딜러로 나오면 괜찮을것 같은데
나히다 묻혀져서 안 됨
맞추셨네..
너무 어거지로 잡고 가지내리는느낌인데
걍스토리대로 생각하면될듯..
이건저거고 이건 아닐수도있지만 맞을수도
라고 하지만 맞기엔 뭐가 안들어맞는부분있고..너무 내려가는데?
3다 사실 같은 한 신임 아님 말고
금단의 지식이 사안(짭 신의눈) 인거 같은데
마신의 잔재로 만들었으니 사안(사념을 지닌 마신의 눈)...
난 나히다가 적왕와 풀의 신 사이에 태어난 딸인 줄 알았는데.
적왕과 룩카데바타가 부부이고, 그들의 딸인 꽃의 왕이 알고 보니 나히다의 육신의 본래 주인이라던가... 스토리가 슬프다고 했으니까 말이 될지도?
난 룩카데바타와 꽃의 왕을 쌍둥이로 보고 있었는데 딸이라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룩카데바카가 적왕 사건과 케리아 사건으로 인해 힘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숲 정령들처럼 힘과 기억을 잃어버린 상테가 되어 약해진 자신들의 신을 불안하게 생각하던 학자들이 활로 찾다가 도토레의 유혹에 넘어가서 스카라무슈 신 만들기 계획한게 아닐까 라고 예상합니다용
윤치님 나중에 객관성 테스트 컨텐츠로 해보시는거 어떤가요? 이런 스토리 분석,추측은 어느정도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윤치님은 개관성이 매우 높은거 같애서요
제 기억 상 수메르 스토리에서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적왕께서 돌아가신지 수천년이나 지났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면 시간대가 완전히 꼬여버려요.. 위 나온 적왕의 사망 시간대가 저게 맞다면 룩카데바타가 어려진 것과 나히다의 탄생 사이에 모순점이 생깁니다.
적왕 문명 때 룩카데바타가 힘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어려졌고 나히다가 탄생하여 아카데미아 학자들이 데려왔다. 이러면 되는데 만약 시간대를 표현하게 되면
"수천년 전 룩카데바타가 힘을 과소비하여 어려졌고 500살의 나히다가 탄생했다."가 되는데 이미 시간대 자체가 뒤틀려버린 거라서..
오히려 나히다가 초목의 신이 아닐수도 있을 것 같네요. 수메르의 우림 지역은 초목의 신과 풀의 신이 번갈아가며 통치를 하는데 초목의 신(룩카데바타)이 죽고 꽃의 신(나히다)이 탄생한 걸수도 있죠.
@@mangL_2 고대 신화나 전설로 따지자면 수천 년 전은 과장된 거임. 그리고 초목의 초가 풀입니다... 그냥 꽃의 왕이 룩카데바타의 쌍둥이 언니(애초에 한 명은 초목이고 나머지 한 명은 꽃이라서 능력이 일부가 동일할 수 밖에 없음.)고, 적왕이 룩카데바타를 보고 꽃의 왕에 대한 상사병이 도지고, 꽃의 왕을 부활시킬려다가 망해서 희생, 룩카데바타가 짬처리하고, 사념은 세계수에, 일부 기억과 육신과 신의 심장은 나히다로 남은 게 아닐까 싶음.
걍 나히다랑 눈동자 똑같은데 룩카데바타 = 나히다 맞는듯
풀신+꽃신=나히다?
예전 창세기전에서 살리딘 몸(진짜 육신이 아닌 인조육체)+셰라자드 정신 -> 베라모드
라 그럴 가능성도 있음.
클레도 크면 저렇게 되는거야
나히다 눈나
3.2에서 계속
3.2 스토리가 너무 기대됨~
아 닐루 방빼~~~~
우에에엥?
과도하게 힘을 써서 어린아이가 됐다?
누가봐도 페이몬이잖아?
나히다가 드발린ㆍ용왕같은 존재 아니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