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드려요. 평형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평형 배울때쯤 수영을 그만 둘까 강습 있는 아침마다 고민했습니다. 지금은 접영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자유수영할때는 늘 평형만 연습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진전 없는 평형 😢😂. . 내일 수업후 자유수영할때 모아준다! 모아준다! 모아준다! 반드시 해보겠습니다. 단 1센티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킥판 킥 연습을 할 때는 비교적 다리에 집중이 되지만 콤비할 때는 정확한 다리 동작이 안나오네요. 특히 무릎을 접을 때 팔+상체에 집중해서 그런지 접는 동작이 각도가 넘 작게 나오고상체도 어깨정도만 올라오니 밀고나가는 힘이 부족하다 느껴요ㅜㅜ신장이 작은 편이라 평영할 때 한계가있는건가요?그리고 동영상 전부 다 보고 수영동작 할 때 많은 참고가 되어 항상 감사드려요!
류진욱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고 왔습니다^^ 영상이 너무 많으셔서 말씀하신 내용을 찾는 것이 힘들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류진욱 선생님과 저의 견해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평영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평영 발차기를 찰 때마다 앞으로 나간다는 느낌도 안 나고 무릎도 아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선수들 코칭을 하면서 평영을 가르치기 위해 선수들 시합 영상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킥을 모아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래서 그 동작을 제가 수영을 하면서 적용을 해 보았고 실제로 좋은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 동작을 평영킥을 찰 때 무릎이 아프다는 선수들에게 적용해 무릎 통증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피드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기록도 많이 단축했구요^^ 그리고 류진욱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잉크를 이용한 실험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몸이 멈춰 있는 상태일 때 다리를 편 상태에서 다리를 모아주는 동작이 들어가게 되면 잉크는 위 아래 뒤 사방으로 퍼 질 수 있겠지만 앞으로 진행하는 방향에서는 위 아래의 방향보다는 뒤로 가는 추진력이 더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린 것과 류진욱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의 공통점은 다리를 차서 펴진 상태에서 모아주는 것이 아닌 차는 것과 모아주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류진욱 선생님은 모아주는 것보다는 차는 것이 더 중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저는 차는 것보다 모아주는 것이 더 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이 다른 점 인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게, 저는 킥을 돌려찬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돌려차는게 아니고 뻗고 모으는거다 라고요. 돌린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지금 평영이 어느정도 나가긴 하지만 더 길게 잘나갈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킥을 발전시키고 싶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모아서 물이 쥐어짜지면서 앞으로 슝 나가는 것은 알겠어요. 근데 그 전이 많이 어렵네요. 자꾸 돌려차기 느낌이 있어서 ㅠ 무릎을 접었으면 그대로 다시 피는느낌으로 뻗고 모으는게 순간적으로 되야한다고 하는데, 선수 영상도 보면 바깥쪽으로 돌려차지않고 뒤쪽으로 모아지는 느낌인 것 같은데.. 저게 참 어려워요 이부분을 개선하려면 어떤게 더 도움이 될까요. 물론 연습량이 중요하겠지만 유연성의 문제인가 싶기두 하구요 ㅎㅎ 아무쪼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연성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일단 돌려 찬다는 느낌이 나는 이유 중 하나는 무릎이 벌어지고 발뒤꿈치가 모아져 있는 모양에서 발차기를 한다면 돌려 차는 느낌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영상 킥을 제대로 차야 평영이 빨라진다 한번 보시고 연습해 보시고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세요^^
수영한지 수년이 되었지만, 처음 수영장 가서 평영킥을 배울 때부터 발목이 일찍 펴진다 좁게 찬다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었고, 연습하다 레인을 걷어 차서 발가락도 여러번 찢어지고..앞으로 나가는 느낌은 없고, 물을 가르는 느낌만 들고 해서.. 아..나랑 평영은 안 맞나 보다 하고 아예 평영을 안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찬다는 느낌보다 모아준다는 새로운 느낌을 알려 주셨으니까 오늘 가서 다시 연습해 봐야겠네요. 여자 접영선수인 안세현 선수도 전에 라이브 방송보니까 어릴때부터 가르치는 선생님이 평영킥을 차지 말라고 해서 평영킥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혹시 요즘 장거리 자유형 연습에 빠져 있는데, 길게 수영하는 자세로 평균 패이스를 올리려면 캐치와 킥의 강도를 올려야 하는 건가요? 패이스를 올리면 왠지 느낌이 다시 짧아지는 수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페이스 올리는 훈련은 선수들도 정말 어려운 숙제 중 하나죠.. 만약 제가 가르치는 선수라면 페이스 올리는 훈련을 할 때 무조건 발차기를 꾸준하게 계속 차라는 주문을 할 것 같습니다. 팔을 돌리는 속도를 올리기보다는 발차기를 통해 페이스를 올리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차기가 동그라미가 되는 모양은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다리를 피면서 모아주는 모양이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원래 잘 모아주고 있던 분들도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가 어떻게 평영킥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셨을 거에요. 다음번에 수친님들이 물어보면 차는 킥이 아닌 모아주는 킥을 해 보라고 알려주시면 다들 오~ 하실 겁니다 ^^
![[평영 기초/중급/상급] 내 평영은 왜 안될까? 4편 - "평영 손 상급자편"](http://i.ytimg.com/vi/Du--zLtgGIg/mqdefault.jpg)
선수들 영상 보면
차면서 그 힘으로 모아주는거 같아요
이번 영상 도 최고 핵심이예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바로 좋아지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코치님!!!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반가운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평영이 너무 재미있고 잘 하고 싶어서 연습중인데 이런 영상이 ♥ W킥? A킥? 점프 킥? 그런 건 난 잘 모르겠고 모아준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앞으로다리모으기, 다리 펴면서 힘주기 신경쓰면서 평영해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평형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평형 배울때쯤 수영을 그만 둘까 강습 있는 아침마다 고민했습니다. 지금은 접영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자유수영할때는 늘 평형만 연습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진전 없는 평형 😢😂. .
내일 수업후 자유수영할때 모아준다! 모아준다! 모아준다! 반드시 해보겠습니다. 단 1센티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구독합니다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쩌다보니 쌤 영상을 접하고 모든 영상을 다 보게됬네요~! 혹시 개인강습두 하실까요? 어디서 레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개인강습은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ㅜ
영상 오랜만이네요.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킥판 킥 연습을 할 때는 비교적 다리에 집중이 되지만 콤비할 때는 정확한 다리 동작이 안나오네요. 특히 무릎을 접을 때 팔+상체에 집중해서 그런지 접는 동작이 각도가 넘 작게 나오고상체도 어깨정도만 올라오니 밀고나가는 힘이 부족하다 느껴요ㅜㅜ신장이 작은 편이라 평영할 때 한계가있는건가요?그리고 동영상 전부 다 보고 수영동작 할 때 많은 참고가 되어 항상 감사드려요!
킥 때문에 고민했는데 ㅡ
담주 수영장가서 말씀대로 실행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다리를 모으는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평영이 가장 고민인 사람입니다. 강사쌤이 평영킥이 너무 세다고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네요. 월욜에 가서 모아준다는 개념으로 해보겠슴다. 꿀팁 감사^^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길..
몇년전 수영남자강사님은 바깥으로 차게가르치고 여강사님은 모으면서차도록 가르쳤는데 요사인 안으로차도록 가르치더군요 요사인 여강사님이 많아서 그런가 남1레인 나머진 여강사님이거던요 우리동네 수영장 몇군데 다 그래요
일단 평영킥을 찬다는 것 자체가 무릎에 너무 큰 무리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차는 동작보다는 모아주는 동작으로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을 너무 강하게 피는 동작은 무릎 관절 심하면 십자 인대에 안 좋은 영향이 미치게 될 거에요..
류포치님과. 상반된 겐해군요. 류코치님은 모으는 동작이 곧 저항이라고하더라구요 영상에서는 모아주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차는동작이구요 류코치님은 모으는건 저항이라고 실험데이터도 가지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류진욱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고 왔습니다^^
영상이 너무 많으셔서 말씀하신 내용을 찾는 것이 힘들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류진욱 선생님과 저의 견해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평영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평영 발차기를 찰 때마다 앞으로 나간다는 느낌도 안 나고 무릎도 아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선수들 코칭을 하면서 평영을 가르치기 위해 선수들 시합 영상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킥을 모아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래서 그 동작을 제가 수영을 하면서 적용을 해 보았고 실제로 좋은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 동작을 평영킥을 찰 때 무릎이 아프다는 선수들에게 적용해 무릎 통증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피드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기록도 많이 단축했구요^^
그리고 류진욱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잉크를 이용한 실험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몸이 멈춰 있는 상태일 때 다리를 편 상태에서 다리를 모아주는 동작이 들어가게 되면 잉크는 위 아래 뒤 사방으로 퍼 질 수 있겠지만 앞으로 진행하는 방향에서는 위 아래의 방향보다는 뒤로 가는 추진력이 더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린 것과 류진욱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의 공통점은 다리를 차서 펴진 상태에서 모아주는 것이 아닌 차는 것과 모아주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류진욱 선생님은 모아주는 것보다는 차는 것이 더 중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저는 차는 것보다 모아주는 것이 더 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이 다른 점 인 것 같습니다.
차면서 모아주는 동작이 빠르고 힘이 실리는 것이 탁월한 것이 경험상으로도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접영 골반밀어주기에 이어서 너무 유익해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한달동안 평영 발차기 안되서 슬퍼하는 즁 ㅠㅠ
옳소! 모아야 나가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게, 저는 킥을 돌려찬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돌려차는게 아니고 뻗고 모으는거다 라고요. 돌린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지금 평영이 어느정도 나가긴 하지만 더 길게 잘나갈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킥을 발전시키고 싶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모아서 물이 쥐어짜지면서 앞으로 슝 나가는 것은 알겠어요. 근데 그 전이 많이 어렵네요. 자꾸 돌려차기 느낌이 있어서 ㅠ 무릎을 접었으면 그대로 다시 피는느낌으로 뻗고 모으는게 순간적으로 되야한다고 하는데, 선수 영상도 보면 바깥쪽으로 돌려차지않고 뒤쪽으로 모아지는 느낌인 것 같은데.. 저게 참 어려워요 이부분을 개선하려면 어떤게 더 도움이 될까요. 물론 연습량이 중요하겠지만 유연성의 문제인가 싶기두 하구요 ㅎㅎ 아무쪼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연성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일단 돌려 찬다는 느낌이 나는 이유 중 하나는 무릎이 벌어지고 발뒤꿈치가 모아져 있는 모양에서 발차기를 한다면 돌려 차는 느낌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영상 킥을 제대로 차야 평영이 빨라진다 한번 보시고 연습해 보시고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세요^^
잘 밀어보겠습니다!
아니요 ㅎㅎ
잘 모아주세요^^
수영한지 수년이 되었지만, 처음 수영장 가서 평영킥을 배울 때부터 발목이 일찍 펴진다 좁게 찬다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었고, 연습하다 레인을 걷어 차서 발가락도 여러번 찢어지고..앞으로 나가는 느낌은 없고, 물을 가르는 느낌만 들고 해서.. 아..나랑 평영은 안 맞나 보다 하고 아예 평영을 안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찬다는 느낌보다 모아준다는 새로운 느낌을 알려 주셨으니까 오늘 가서 다시 연습해 봐야겠네요. 여자 접영선수인 안세현 선수도 전에 라이브 방송보니까 어릴때부터 가르치는 선생님이 평영킥을 차지 말라고 해서 평영킥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혹시 요즘 장거리 자유형 연습에 빠져 있는데, 길게 수영하는 자세로 평균 패이스를 올리려면 캐치와 킥의 강도를 올려야 하는 건가요? 패이스를 올리면 왠지 느낌이 다시 짧아지는 수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페이스 올리는 훈련은 선수들도 정말 어려운 숙제 중 하나죠..
만약 제가 가르치는 선수라면 페이스 올리는 훈련을 할 때 무조건 발차기를 꾸준하게 계속 차라는 주문을 할 것 같습니다. 팔을 돌리는 속도를 올리기보다는 발차기를 통해 페이스를 올리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모아주고 있었군요 맞아요 차는게 아니라 물운 모아주는 느낌 바로 이거였네요! 제 수친들이 제발차기를 보면 항상 끝에 동그라미같다고 한게 이거였나봐요
발차기가 동그라미가 되는 모양은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다리를 피면서 모아주는 모양이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원래 잘 모아주고 있던 분들도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가 어떻게 평영킥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셨을 거에요.
다음번에 수친님들이 물어보면 차는 킥이 아닌 모아주는 킥을 해 보라고 알려주시면 다들 오~ 하실 겁니다 ^^
와씨.. 이건가?!
영상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