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저렇게 소중하게 키워서 시집 보내요 옛날에는 딸은 공부도 안시키고 설거지나 집안일만 시키다 시집 보내지만 요즘은 아들 딸 차별없이 고등교육 받고 직장 다니다 결혼 합니다 며느리가 무슨 하녀 입니까 둘이 서로 화합해서 잘 살면 그게 행복인거죠 결혼하면 사위 며느리 다 손님처럼 대우해 주면 될것을
시어머니도 하녀 아닙니다. 가족끼리는 음식을 하면 설거지안하고 음식을 안만들면 설거지해야합니다. 형제 자매 또는 남편 형제 자매집에 방문해도요. 손님대접받을려고 하지말고 가족이라는 생각을해야하는데 손님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힘들어집니다. 시댁 친정방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올케도 귀한딸입니다. 시댁에서 안하는며느리 친정에서는 올케시켜요. 서로 도와야지요. 아들 딸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가장 솔직하고 마음이 열리신 분은 분홍 한복 입으신 어머님..솔직히 남편이 못채워준 사랑 아들한테 쏟은 세대 맞다는걸 인정하시는거잖아요. 만약 지금 싸워서 얼굴 안보는 우리시어머니가 저리 얘기하신다면 전 시어머니와 바로 화해할수잇을것같아요. 대다수 시어머니가 저걸 인정안하고 부득부득 체면 지키려니 그게 문제임.
며느리 도리는 있지만 사위도리는 없는 기형적인 행태가 지속되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그럼에도 저렇게 서럽게 우시니 마음 아프네요 저 시대 어머니들이 제일 불쌍해요.. 지금 시대는 본인 욕심에 자식 낳는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때는 그냥 때되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게 당연했기에 보상받고 싶으신 거겠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힘들지만 받아들이셔야 본인이 제일 편해지실거에요 ㅠ 저시대분들 너무 안쓰럽네요..
부모도 정서적 독립을 해야해요. 이제 자식을 나의 분신으로 생각하지말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하세요. 자식은 선택도 못하고 부모에 의해서 어리둥절하게 태어난거에요. 그렇기때문에 자립할수있을때까지 부모가 책임지는게 맞고 그 이후는 그들에게 맞기세요. 그리고 나를 위해서 살아가세요. 내 자식에게 가있는 안테나를 나에게로 돌리세요. 모두가 행복한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맹목적 사랑을 주며 키우되 자신을 잃어버릴 만큼 자식에게 희생 헌신 하면 안된다고 본다~그런 부모는 자식에게 죄책감 부담감을 심어주고 부모는 자식에게 보답을 바라고 서로가 힘이든다~사랑주며 잘 키워 독립 시킨뒤에 서로의 인생을 응원 해주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역할 잘 수행 하면서 서로 도울일이 있을때 돕고 자기 인생 잘살면 됨~
아들만 귀하게 키운게 잘못. 딸이든 아들이든 밖에 나가 돈을 벌든 안벌든 누가 더 바쁘든 한가하든 그 안에서 서로가 조율해 가며 조금 더 많이 할수도 있고 적게 할수도 있지만 우선 인간으로 태어났음 스스로 살아나갈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죠. 세상 모든 시어머니들이 동치미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이 어떻게 변했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임? 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시대가 어떻게 변했음? 요즘 시대가 어떤 세상임? 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박현민-d2b 본인 나이가 몇살이길래 요즘 달라진걸 못느껴? 몇십년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자나. 억지를 쓰고싶은건지아님 요즘세상 다름을 눈감고 귀닫고 사는 고구마인가보네 반말 찍찍해다가며...ㅉ 내가 제대로 대답해야 할이유도 필요성도 없지만 잘 생각해봐. 요즘 애들 사는걸 눈 크게뜨고 보라고 이젠 맞벌이하는 젊은세대가 늘어나서 여성도 자신의 커리어를 만드는 세상인건 알지? 그런데 아직까지도 며느리 혼자 자식키우고 살림하라는거는 말이 안되자나. 좋든싫든 앞으로 더더 공동육아의 삶으로 가겠지..나라에서,기업에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자녀 장녀출산 권장하려연 바뀌어야하는거 많으니까.. 아들 결혼해도 감놔라 배놔라 시어머니가 개입하는건 어이없기도 하지만 이제 못하는 세상이 점점 올걸. 왜? 의식의 흐름이라는게 있는거야..이건 시대를 반영하지.. 자식 결혼시키면 한가정을 이루고 알아서 살아가게해야지 부모가 끼어들어 참견하는 그런 어리석은 삶은 모두가 힘들어지는거야. 그걸 모르는 부모들은 안타까워. 부모를 안보고 사는게 아니라 서로 간섭을 줄이자는거야. 현명한 부모들은 이미 하고있는걸 주위에서 많이보지. 물론 본인같은 답답한분도 있ㅈ 아주많이..허나 이건 바뀌게되있어 좋든 싫든말이야.. 본인이 딸이 있다면, 딸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거야??? 딸이 없으니 이런소리 하든지 고지식한 인생이든지간에, ,, 짧은인생 따지지말고 새해 2023년이 밝았으니 지혜롭게 사시길...
시댁에 식기세척기 놔드렸지요!ㅋㅋ 어머님 너무 좋아하시고 시댁에서 설거지 안해서 너무 좋아요 😀 음식차리고 치우는거 거들어드릴뿐 식세기에 넣을때도 어머님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전혀 안시키십니다ㅋㅋㅋ 음식을 어머니가 다 장보고 준비하시기에 열심히 보조합니다. 그건 당연히 해야지요.. 명절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식세기 하나로 서로 편해지자구요!!
아들은 내소유가 아니라 독립시켜야할 인격체인데 계속 자기외로움을 아들을 남편삼아 며느리미워하고 집착하면 결국 화합하지 못하고 갈등이 생겨 아들 이혼하고 황혼에 손주들 키우게 될겁니다. 부부싸움에 손주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거에요. 자식은 보상받으려고 키우는게 아니라 독립시켜서 훨훨 날아서 새둥지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키우는 겁니다. 아직도 저 연세에 아들 며느리한테 뺏겼다고 울고 씁쓸합니다. 뺏긴게 아니라 새둥지 틀어서 건강하게 사는건데 기뻐해야하거늘.. 그런 마인드면 아들 결혼시키지 마시고 남편삼아 아들 평생 끼고 사세요. 애궂은 며느리 고통받게 하지 말고... 저기서 제일 현명하신 시부모는 김선희씨 시부모에요. 자식 결혼했으면 둘이서 잘살게 빌어주는 지혜로운 분들이네요. 김선희씨 시어머니가 그랬다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이게 정답입니다.
그러니까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독립이 맞나봐요. 아들이고 딸이고 자기 앞가림, 자기 혼자 살아갈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설거지, 음식, 청소, 빨래, 그리고 밖에서는 능력있게 살수 있도록 똑똑하고 자기 앞가림 하게 가르쳐야하는거에요.. 이제는 여자의 역할 남자의 역할 완전히 구분된 세대도 아니고 여자 남자 다 돈벌어 사는건데 집안일도 함께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혹은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도록 가르치는게 맞나봐요.
서분례 어르신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시대가 이렇게 변한걸 어쩔까요? 참 안타깝네요 정말로 지난 세월을 되돌릴 수도 없고 억울한 생각 많이 들고 정말로 물심양면으로 모든 지원해가며 키운 자식을 한순간에 놓기 어렵겠지만 키울 때 행복하고 보람 있었다면 고걸로 만족하셔야 할 듯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어찌 맘 편해지시고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흰 아들 둘인데 얼른 독립하길 바라면서 다른것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라 항상 가르칩니다 설겆이는 시켜보지 않았지만 설겆이 대신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재활용쓰레기버리기, 화장실쓰레기, 식사준비시 수저놓기, 식사끝나면 자기 먹은 그릇, 빈접시등 반찬통 정리 등등 씽크대 가져다놓기 , 세탁기 돌리기등 여러가지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잘할수있는거 같이 하면 될것 같아요 전 음식과 설겆이 담당 남편과 아들들은 음식물, 재활용, 화장실쓰레기 버리기등 식탁위 뒷처리 담당
세상이 바뀌었는데 어머니들은 늘 제자리 걸음...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걸 알아야 자식들 이혼 덜 합니다. 명절에 가족이 모이면 화목한 집이 얼마나 될까요. 며느리에게 잔소리 불만있으면 그 모든 화가 아들에게 가서 가정 화목이 깨진다는걸 시부모들은 알고 서로 예의를 지켜야 감정의 금이 덜 간답니다. 지혜로운 삶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했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임? 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친할머니가 저에게 당부하셨던 말이 있어요. 아들, 남자형제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내 아들 내 남동생, 오빠 아니다. 한여자의 남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된거다. 둘이 지지고 볶든 뭘하든 냅둬라. 둘의 일이다. 절대로 참견하지 말아라. 항상 현명하게 생각하고 명심해라..라고 하셨었네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다수의 엄마들 대다수의 여자형제들은 내껀줄 알고.... 아들, 오빠, 남동생이 내껀줄 알고 견제해서 싸움이 일어나는 거더라고요. 현명한 여자가 되겠다면...아들, 오빠, 남동생은 내꺼가 아님을 인정하세요.
완전 공감해요. 울 형님들 넘 좋으시지만 결혼25년 지나서 이제서야 느껴요. 오빠, 남동생을...너무 부려먹어요. 어머니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부르면 무조건 오는 줄 알고요. 참고로 저흰 서울, 시댁은 대구...ㅜ 제 남편은 6남매중 막내라 누나들이 조카들일. 자신들 일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데, 이번에 남편 병원신세 지면서 연락 안하는 형님들 보고 정 떨어졌어요..25년동안의 좋았던 감정이 그냥 팍 사라졌어요. 남편보고 정신차리라고 했지요. 이번 일 계기로 그동안 형님(동서지간)을 미워했는데, 어머니랑 시누이들을 싫어하는 이유를 이제사 알 것 같아서 형님께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자기 입을 옷 스스로 챙기고, 자기 먹을거 스스로 챙길줄 아는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living skill 입니다. 마치 수영이 생존 skill 인것과 마찬가지로. 혼자서도 얼마든지 살수있는 사람으로 키우는것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그것이 상식이되고 당연지사가 되도록 우리의 문화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고 청소하는 기쁨을 남자들도 누릴수 있도록 도와야되지 않을까요?
시어머니 보실 땐 요령껏 남편 시키지 말고 평상시에는 가사 분담하면 되지 굳이 명절에 며느리가 왕노릇 해서 시어머니께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요? 평상시 시어머니 안 보실 때 실컷 남편 부려먹으면 됩니다 괜히 시어머니 나쁜 사람 만들지 마세요 6.25 겪으신 분들 마음 헤아려 드리면 시어머니도 며느리에게 고마워해요 언젠가는 결국 시어머니가 약자잖아요?
@@wii10091 처가집 가면 반대로 사위가 눈치껏 설거지 하고 장인 장모님께 살갑게 아들처럼 굴어야죠 각자 역지사지로 살면 됩니다 안그래요? 그럼 공평하잖아요? 조금만 서로 상대방 부모님 배려하면 될 것을 다들 어리석네요 딸 아들 누가 더 귀하다는 건 비교불가입니다 다 똑같이 자기 자식은 금쪽이죠 ㅋㅋㅋ
@@SH-bd8vy 뭘 실컷 부려먹나 . 지금 시어머니들이 지혜롭게 잘하시는분들이 많의신데요. 인성에 따라 다른데, 서로 지혜롭게 하도록 노력하면 ,아름답게 변하는데요. 나도,친정엄마,시엄마 둘다 될수잇는데 너무 시집을 싫어해야 자기불행 이지요.남편 괴롭히는거고요. 좋은 뜻은 아는데,
저희는 시어머님께서 제사 음식 하실 때 신랑이름을 부르십니다. 나는 애랑 항상 같이 만들어서 애랑 손발이 잘 맞는다면서요. 가끔 어머니께서 아들편 드는 말을 하시면 제가 역시 시댁은...하는 생각이 아니라..역시 엄마는 자기 자식이 중요하지...라고. (시) 라서가 아니라 세상 어떤 엄마는 그렇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집니다. 인간으로서의 갈등은 간혹 있지만 고부라는 이름으로 생기는 갈등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시부모님 존경합니다..그 연세에 그렇게 하시는 것은 자기 습관을 바꾸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서요.
며느리들도 아들처럼 똑같이 귀하게 손에 물 안묻히고 키웠어요
서로 아끼고 나눠하며 살아야 행복한 거예요
시어머니를 아들 짝사랑 .여자들 젊었을 땐 잘 모르는데 ..30년 애지중지 키우다보면 질긴인연 끊는다는게 쉽지 않아요 .끊는 시간도 필요하니 아들이 중간에서 역활을 잘해야되요.
딸도그렇게 키웠지만 친정엄마이든 시어머니이든 그분들이 가장고생하며 사셨어요.어른드루다 모시고 일도하시고 자녀들뒷바라지 다하시고...요즘 자녀들며느리들 .손까딱안허고 부모 재산만눈독들이는것들 많이 봤어요.버르장머리들없슴...저도며느리지만...저흰 뭐해달라는거 하나없었지만 ..사실때까지 어르신들 건강하게 잘사시기만을.. ..
@@dreameroh4819 공감이요~ 맞는 말씀이세요
손에 물안묻힌게 뭐 자랑이라고
나도 어렸은때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우리엄마
시키는거 안하면 맞았어
지금나도 우리아들 설겆이
시키고 지 빨래는 하라고
시켜
손에 물을 왜 안묻혀
세수도 안하니
기본적인거는 남녀 불문하고
하는게 기본이야
나머지는 서로 나눠하시든가
ㅋㅋㅋ 개가 웃는다 며느리는 그냥 자기 남자를 채 간 년이라고 생각할쁀이다
딸도 저렇게 소중하게 키워서 시집 보내요
옛날에는 딸은 공부도 안시키고 설거지나 집안일만 시키다 시집 보내지만
요즘은 아들 딸 차별없이 고등교육 받고 직장 다니다 결혼 합니다
며느리가 무슨 하녀 입니까
둘이 서로 화합해서 잘 살면 그게 행복인거죠
결혼하면 사위 며느리 다 손님처럼 대우해 주면 될것을
다 심은데로 받는거니깐
느그들도 그런 사위며느리
만나거라 ~~
집장만도 똑같이 돈내서 결혼했나?
뭐 잘난여자라고
부모세대가 있음으로 우리가 존재하는 것인데 조금씩 고쳐나가고 형평성에 맞게 흘러가야 될듯한데 무리하게 하면 서로 맘 다쳐요~~슬기롭게♡
@@남이-m6l 요새는 부부 둘다 돈 보태서 공동명의로 집 마련합니다만?
시어머니도 하녀 아닙니다. 가족끼리는 음식을 하면 설거지안하고 음식을 안만들면 설거지해야합니다. 형제 자매 또는 남편 형제 자매집에 방문해도요. 손님대접받을려고 하지말고 가족이라는 생각을해야하는데 손님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힘들어집니다. 시댁 친정방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올케도 귀한딸입니다. 시댁에서 안하는며느리 친정에서는 올케시켜요. 서로 도와야지요. 아들 딸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가장 솔직하고 마음이 열리신 분은 분홍 한복 입으신 어머님..솔직히 남편이 못채워준 사랑 아들한테 쏟은 세대 맞다는걸 인정하시는거잖아요. 만약 지금 싸워서 얼굴 안보는 우리시어머니가 저리 얘기하신다면 전 시어머니와 바로 화해할수잇을것같아요. 대다수 시어머니가 저걸 인정안하고 부득부득 체면 지키려니 그게 문제임.
저 시대는 남성의무 여성의무가 정직하게 구분된 성평등 세대임.
남자가 집안일하는 건,
여자가 강제징병 당하거나
여자가 밥값이나 모텔비를 내거나
여자가 가장 역할을 하거나
남자가 내조하는 것처럼
말도 안 되던 세대임.
그걸 감안하고 봐야 함.
님 저도 시어머니랑 얼굴 안보는데.. 친정아버지가 아주 쥐잡듯 잡아요 매일매일 저더러 인간도 아니라고 며느리도리하라고요...ㅠㅠ 그래서 친정도 싫고 너무 외로와서..명절인데 너무 외로와서 님 댓글 보니 그냥 댓글이 달리네요.........
시어머니 안봐도 됩니다.
그 분들에게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kairosikarus5467 친정 아버지도 보지마세요,님 아버지같으신분들 많아요,자식의 안위보다 본인 체면 더 중요하게 여겨서 자식 잡아대는,,내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그게 부모형제라도 안보는게 최고예요
@@mkpark2933
마음이 왜곡 이 많네요
아들 낳지말고 딸만낳의세요
다들~
며느리 도리는 있지만 사위도리는 없는 기형적인 행태가 지속되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그럼에도 저렇게 서럽게 우시니 마음 아프네요 저 시대 어머니들이 제일 불쌍해요.. 지금 시대는 본인 욕심에 자식 낳는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때는 그냥 때되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게 당연했기에 보상받고 싶으신 거겠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힘들지만 받아들이셔야 본인이 제일 편해지실거에요 ㅠ 저시대분들 너무 안쓰럽네요..
부모도 정서적 독립을 해야해요. 이제 자식을 나의 분신으로 생각하지말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하세요. 자식은 선택도 못하고 부모에 의해서 어리둥절하게 태어난거에요. 그렇기때문에 자립할수있을때까지 부모가 책임지는게 맞고 그 이후는 그들에게 맞기세요. 그리고 나를 위해서 살아가세요. 내 자식에게 가있는 안테나를 나에게로 돌리세요. 모두가 행복한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남자들이 밥못하면 나이들어 부인이 먼저떠나면 남자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보면 집안일배우는게 더 잘하는 거라 생각해요 시어머니 꼭 이런 심정으로 사세요 내자식 밥도 못해먹는 바보로 키워놓으면 나중에 혼자남으면 진짜 불쌍해져요
아들이건 딸이건 너무 귀하게 키우면 안된다.. 어차피 독립되어 가정차리고 알아서 살아가게될것을.. 그냥 너는너고 나는나 내인생이 젤 소중해 맘으로 살아가야한다
@hobbes 틀린게 어딨어 생각이 다른거지
당연한말인데 뭐가틀렸다는건지
전 울엄마가 남편처가살이시키면
가만안둘꺼에요
부모는 자식에게 맹목적 사랑을 주며 키우되 자신을 잃어버릴 만큼 자식에게 희생 헌신 하면 안된다고 본다~그런 부모는 자식에게 죄책감 부담감을 심어주고 부모는 자식에게 보답을 바라고 서로가 힘이든다~사랑주며 잘 키워 독립 시킨뒤에 서로의 인생을 응원 해주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역할 잘 수행 하면서 서로 도울일이 있을때 돕고 자기 인생 잘살면 됨~
나는 그냥 귀하게 키울꺼다
너무 귀하게 키웠더니 부모재산 바라고 월세 살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명품으로만 감고 다님..돈 부족해지면 부모 일찍 죽기 바랄수도 있을듯ㅜ
아들 짝사랑은 그만..현명하십니다~^^
저 어머님들에게 남편들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어머님들이 무관심한 남편에 상처받고 자식만 바라보고 살게 한 아버님들 진심으로 뉘우치고 아내분에게 사과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옳으신말씀
맞아요 남편, 부인이 한심하게 제 역할을 못하니 자식에게 안달하죠 할도리좀해라 인간들아
시어머니만 마음아프나 ? 딸에 엄마도 가슴무너진다 수십평생 명절날 고생했는데 내딸도 음식설거지 장보기 청소사위집 무수리 하길 바라는 딸의 엄마가있겠나
딸이 그런걸 원하지 않았다면 하지 말았어야지 원 참
결혼을 시키지말고 혼자늙히지요
이런 친정엄마 때문에
아들가진 시어머니들이 참서럽네요 요즘누가 며느리 부리나요
시어머니들이 다 해놓으면 와서 지들 먹은 설걷이나 하는게 일이지
그리 귀하면 결혼시키지 마세요
우리집 며느리 시애미가 다 해놓으니 밤늦게 왔더만
시애미는 5일을 준비했는데
아들 가진 시애미는 참 서럽다
@@솔솔-y3p 늦게 왔으면 늦게 온 이유가 있겠지 하고 말면 대고 아들도 내가 준 밥 맛있게 먹이면 대고 뭐가 서러워 서러운거 다 얼어죽었네 그리고 뭔 음식 누가 5일 전부터 하래 .대충 먹지 못먹어 하루 한끼 소중한 사람도 있는데 낭비다
이 프로는 지금 현재 시월드 분쟁을 해결해 주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 울먹이며 깨닳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서분례 어머님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들 너무 애쓰고 고생하셨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악습을 후대에 물려주는 어리석음을 범하면 안됨
며느리도 귀하게 여겨야 아들 며느리가 다툼없이 잘 사는 겁니다
며느리 이미 갑에요.걱정마세요
맞아요; 현명하심 며느리 갈구면 결국 아들에게 다돌아가요
맞아요, 결국 그럼 부부싸움 일어나고 결국 아들만 힘들어져요. 그냥 며느리를 아들 친구라 생각하고 잘 대해주세요.
업보라는 말 정말 공감요.
불합리함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죠...
아버지 세대가 편하게 산만큼 그 아들들이 과도기를 겪고 있는겁니다.
그걸 왜 요즘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탓을 돌리는지 안타까울 뿐이죠.
진짜이기적인건 그아버지세대ㅠㅠ
서분예 명인님 눈물 봇물 터지듯 팍 터질때
아~ 와닿는게 많고 죄송스럽고ㅠ
마음이 아팠어요ㅠ
살기좋은 발판을 만들어주신 어머님들 희생에 부끄럽지않게 잘 살게요ㅠ
이젠 고된 걱정 내려놓고 행복하세요!!!
난 딸만 키우고 있지만 이미 사춘기지나서 어른되어 빨리 독립해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하니 속이 후련함. 육아하며 고생한 것도 어느정도 그 터널의 끝이 보이기에 해방감이 느껴짐. 정말 육아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어느덧 아이가 청소년기를 지나서 참 다행임.
아들을 며느리가 뺏어갔다고 미워하고 아들에 집착하는것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
미친생각이죠~
자식을키우는건내가낳은책임때문이요~
키워놨으면짝만나
부부가잘사는게효도요
뭘바랍니까?
바라면욕심이지~
내말이요 대체 결혼은 왜시키는거??? 걍 천년만년 아들델고 살아요~~!!!!
남들 앞에선 세상 인자한척 착한척
아들한테는 며느리 이간질
며느리한테는 시베리아벌판~
세상엔 정신병자 시모가 많더군요
무식해서들 그러는듯
그럴거면 결혼은 왜시켜, 며느리는 일시키고 자기아들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애낳아주고 애키우는 용이냐? 진짜 어이가 없어서
딸이든 아들이든 며느리든 사위든 모두 각자의 인격으로 인정해주고 마음에서 떠나보낼때 내가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아들만 귀하게 키운게 잘못. 딸이든 아들이든 밖에 나가 돈을 벌든 안벌든 누가 더 바쁘든 한가하든 그 안에서 서로가 조율해 가며 조금 더 많이 할수도 있고 적게 할수도 있지만 우선 인간으로 태어났음 스스로 살아나갈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죠. 세상 모든 시어머니들이 동치미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서분래님
이제좀쉬세요
다부질없는짓이예요
딸아들다들잘사는데
뭘죽자고일을하십니까
이제는모음돈가지고여행
이나다니고
여태까지못먹은음식
새로운음식만찮아요
꾸닥다리옷도버리고
좋은옷사입고하세요
다부질없는짓이예요
아들딸며느리사위
다소용없어요
불상하다
서분례 어머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아들둘 장가보냈는데 그런마음 들까봐 며느리에게 손 넘겨준날 아들손도 놓았어요.
이웃남자 보듯이 하니까 속편하데요~^^
😮
세상이 변했으니 이제 우리아이들 세대는 여자 남자 구분없이 서로 도와서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 그러면 남성의 의무 안 해도 되요?
ㅇㅇ그면 여자들도 일했으면좋겠어요 ^^::
@@superhreokim8055 회사 다니면 알텐데? 여자들도 요즘 일 한다ㅋㅋ 그리고 아들이 벌면 얼마나 잘 벌어오길래 생색은 ㅋㅋ
@@superhreokim8055
남자들 보다 더 좋은 직장에서
고소득 올리는 여자들 많아요.
세상이 어떻게 변했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임?
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시대가 변했어요. 옛날 자식 키울때랑 많이달라요;; 이제는 아들 며느리가 같이 집안살림하고 둘이 잘살게 놔두시는게 답입니다.
👏🏻👏🏻👏🏻
시대가 어떻게 변했음? 요즘 시대가 어떤 세상임?
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박현민-d2b 본인 나이가 몇살이길래 요즘 달라진걸 못느껴? 몇십년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자나. 억지를 쓰고싶은건지아님 요즘세상 다름을 눈감고 귀닫고 사는 고구마인가보네
반말 찍찍해다가며...ㅉ
내가 제대로 대답해야 할이유도 필요성도 없지만 잘 생각해봐. 요즘 애들 사는걸 눈 크게뜨고 보라고
이젠 맞벌이하는 젊은세대가 늘어나서 여성도 자신의 커리어를 만드는 세상인건 알지? 그런데 아직까지도 며느리 혼자 자식키우고 살림하라는거는 말이 안되자나.
좋든싫든 앞으로 더더 공동육아의 삶으로 가겠지..나라에서,기업에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자녀 장녀출산 권장하려연 바뀌어야하는거 많으니까..
아들 결혼해도 감놔라 배놔라 시어머니가 개입하는건 어이없기도 하지만 이제 못하는 세상이 점점 올걸. 왜?
의식의 흐름이라는게 있는거야..이건 시대를 반영하지..
자식 결혼시키면 한가정을 이루고 알아서 살아가게해야지 부모가 끼어들어 참견하는 그런 어리석은 삶은 모두가 힘들어지는거야. 그걸 모르는 부모들은 안타까워.
부모를 안보고 사는게 아니라 서로 간섭을 줄이자는거야. 현명한 부모들은 이미 하고있는걸 주위에서 많이보지. 물론 본인같은 답답한분도 있ㅈ 아주많이..허나 이건 바뀌게되있어 좋든 싫든말이야..
본인이 딸이 있다면, 딸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거야???
딸이 없으니 이런소리 하든지 고지식한 인생이든지간에, ,, 짧은인생 따지지말고 새해 2023년이 밝았으니 지혜롭게 사시길...
@@박현민-d2b 니 혼자 멍청해서 모르는걸 당연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거임 ㅋㅋㅋ 1+1=2 수준을 모르는데 니랑 무슨 말을 섞겠냐
@@박현민-d2b 변했죠 계속 변하고 있었고 말이야 바로 하셔야죠
아들 딸 구별없이 똑같이 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직장 생활하는데 할줄 모르는건 똑같은데 결혼만 하면 사람이 바뀝니까 할줄 모르던걸 할수 있는게 아니니 서로 나누며 같이 배우며 해야죠
서분례님도 안타까운 희생자신건데..짝사랑 놓겠다 하시니 어르신도 변하실수 있구나..
깨어계신분들은 저렇게 나이드셔도 생각을 바꾸심.
젊은세대들이 나이드신 부모님 힘든 시절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어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가슴에 풀수없는 한을 품고 사시다 가시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들 어려운시대를 잘살아오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ㅠ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눈물에 의미가 가슴에 와 닿는..
아들이 조금만 어루만져주셨음..
너무 내준게 많으셔서
헛헛함이 더하신듯..
이젠 당신 삶을 사시길
누구에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오롯이 나!!
늦지않았읍니다~~
우리어머님들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참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진정 훌륭한 기원은
자식의 진정한 독립입니다
잘살아주는 자식모습보며
안심하고 살면 좋죠
서분례어머님 넘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귀여우십니다
넝 공감이 가여❤
구멍이 뻥 뚫린 허한 어머니에 눈물이 무엇을 말하는건지를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장가가니 내려놓았어요. 안보면 속편해서. 짝사랑은. 결혼전까지만. 대신 고양이들. 돌보고. 일을 하니. 전화오는것도 귀찮고 오는것도 귀찮아요 바쁘게 사는게 최고
서분례님 속상해하지마세요…맘아프네요…건강하시고 자식한데 서운해하지 마시고 어르신을 위해 사세요 여행도 다니시고 인생즐기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서 아들이고 딸이고 다 멀리 살아야합니다 눈으로 안보면 모를것을..손주들 키워주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해요 결혼과 동시에 남이려니 하고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사는 게 젤 좋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는 말이 맞아요...저도그래요....
서로 안보고 그냥 잘살자....이겁니다.
아무이유는 없어요...
서분례님 이해가요..ㅠㅠ 저도 젊은30대이지만..이해가요 열심히 사신것같아요 남은 여생 정말 응원해요 정말
박수홍씨가 나오시니 마음이 너무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아들은 결혼하면
내자식 아님
포기해야 편해요
아들은 짝사랑이라고 아들 중2때 인정..
나한테 하는 걸 바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지 부인한테 이렇게하면 남편구실 못하고 살건데 처자식 많이 사랑해주고 표현하고 해야 가정 평탄히 살지. 한 가정의 가장 인간 만들어놔야 행복하게 잘 살지. 그래야 내 맘도 편하고.
정말 이말이 맞아용 중2인데 정말 심각합니다
전 매일울어용
ㅎ 걱정마셔요 여친생기면 엄마한테 하는것보다 여친한테1000배잘합니다.내려놓으셔요
@@부엉-u7k 맞아요. 자기 나름대로 자동으로 잘 할테니, 아이에게 다 가르치고 전수해야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되요…
저러다 아들 모태솔로 될까봐 걱정.
엄마한테 사랑받고 좋은관계로 중2까지 컸으면 나중에 부인한테로 잘할거라고 봅니다
시누이 입장인데 엄마한테 늘 엄마 딸도 시집가면 며느리다..
새언니도 엄마 딸이라고 생각해라 이야기해요.
아들 장가갔으면 잘 살아야하는데 괜히 시집살이 시켜봐야 엄마 아들만 피곤하다구요.
그리고 저는 새언니한테 연락할때가 새언니 생일때, 조카들 생일때 상품권 보낼때만 연락합니다,
이번 설도 내내 설거지는 제가 했구요.
어차피 원래 제가 했던거 사람들어왔다고 새언니 시킨다는게 제가 너무 싫어서요.
근데 이게 사실은 새언니를 위한게 아니에요.
오빠를 위한 일인거죠.
님이 우리 아가씨였으면 ㅠㅠㅠㅠ 휴
이렇게 현명한 시누이도 있군요
요즘은 이런 분들 많죠.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너무 단순한건데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가끔 있더라는. 돌고돌아 이 분도 역지사지로 시댁에서 배려 돌려 받으시길요!
똑똑한 분
님 넘 마음이 너무예뻐요♡
서분례 명인님 혼자서 자식키우며
명인될때까지 얼마나힘들게 이루웠을까요 존경스럽습니다
그걸 자식들이(며느리포함)알아주길바랬을겁니다 그설움의 실망감에서 깨달음의 진즉에 놓았어야하는 쌓인 눈물이 터진모습 심정 백퍼 공감하고 이해됩니다 저도 많이당하고 아들며느리에게 실망해 기대지도 바라지도 다 내려논지 오래. 내몸 내가챙기며 혼자도 잘 지내고있네요 너무도 훌륭하신 명인님들 다 내려놓면 아주편안해짐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무슨 관습이고 어쩔 수 없는겁니까!
악습이고 바뀌어야죠..
사위나 며느리나 남의집자식인데
며느리가 시가 설거지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맞아요 어르신들이 어러울때 고생하면서 나라를일구고살았어요 그래서 지금 이시대 편하게사는거죠
박현빈어머니 첨엔 쫌 그랬는대 다 맞는말씀하시고 너무 재밌으세요 자주나와주세여 입담 너무 좋으시네여 빵빵 터졌어여 ㅋ
아내는 장봐서 음식 다 하는데 그 잘난 설거지가 뭐라고 아들들이 하는 걸 그렇게들 싫어할까
내말이 으휴 ㅅㅂ
맞아요~ 저 세대 어머님의 희생. 사랑 덕분에 지금 이런세대가 온거야… 어머니들께 너무 잘난척 말아야 해요!!!
아들들 정신차리고 외로운 어머니들 맘도 헤아려 주는 사랑이 풍성한 2023년 되기를~
잘난 척 해야죠
정신차리세요 결혼하면 독립하는겁니다.
외로운 어머니 생각하며 살꺼면 결혼을 안 하는거 추천이요.
장가를보내지말던지...
부모님들...요새는 자식들이 결혼할 사람 데려오는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내 부족한 자식이랑 살아줄 사람이 왔다는거에 감사해야할 시대에요....
원래 사랑 많이주는 쪽이 상처받게
되어 있어요
인간인지라 어느한쪽은 상처받죠
부모자식간에도 그렇고
남녀관계도 그렇고
형제자매도 그렇고
친구사이도 그렇습니다 ...
박수홍씨 표정 넘 밝아지셨네요.
동치미 박수홍 홧팅^^
시댁에 식기세척기 놔드렸지요!ㅋㅋ 어머님 너무 좋아하시고 시댁에서 설거지 안해서 너무 좋아요 😀 음식차리고 치우는거 거들어드릴뿐 식세기에 넣을때도 어머님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전혀 안시키십니다ㅋㅋㅋ
음식을 어머니가 다 장보고 준비하시기에 열심히 보조합니다. 그건 당연히 해야지요.. 명절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식세기 하나로 서로 편해지자구요!!
남편도 같이 거들으라 하세요.. 남에 집 가서 뭐하는 거에요..
남편도 같이.
ㅋ 웰케 웃으면서 눈물이나냥 두분 맘 이해갑니다 지금 세대는 절데 이해못하죠
아들을 낳은 사람으로쒀 ㅎㅎ나중에 겨런하면 이민갔다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매일을 다짐함......
이민가도 전화까지 와서 간섭한다는요……. ㅠㅠ
아들은 내소유가 아니라 독립시켜야할 인격체인데 계속 자기외로움을 아들을 남편삼아 며느리미워하고 집착하면 결국 화합하지 못하고 갈등이 생겨 아들 이혼하고 황혼에 손주들 키우게 될겁니다. 부부싸움에 손주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거에요. 자식은 보상받으려고 키우는게 아니라 독립시켜서 훨훨 날아서 새둥지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키우는 겁니다. 아직도 저 연세에 아들 며느리한테 뺏겼다고 울고 씁쓸합니다. 뺏긴게 아니라 새둥지 틀어서 건강하게 사는건데 기뻐해야하거늘.. 그런 마인드면 아들 결혼시키지 마시고 남편삼아 아들 평생 끼고 사세요. 애궂은 며느리 고통받게 하지 말고...
저기서 제일 현명하신 시부모는 김선희씨 시부모에요. 자식 결혼했으면 둘이서 잘살게 빌어주는 지혜로운 분들이네요. 김선희씨 시어머니가 그랬다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이게 정답입니다.
18세까지 키우고 자식들 독립시키세요. 대학교 박사 유학 결혼때 집 사주고 그런거 하지마세요.
부모님도 노후준비하시고 병원비로 돈있으셔야 합니다. 나이 들어 아프시면 자식들 짐됩니다.진짜 안옵니다.
저분들 자식들 집사주고 머하고 해도 노후준비 다 되신분들
@@sweetdreams-xm5cl 1차원적으로 저분에게 말씀하는거 아닌데요. 저정도로 명인이나 이름나신분들.집이 몇백평있는분들 걱정해서 댓글단거 아닙니다. 그리고 저 연예인 걱정도 안합니다...
좀 유도리 있게 들으세요...
혀나님의견에 동감합니다.우리어른들 참고생많았습니다 즐기시고 노시고 자신을 위해서 사시길🕉🍊🍐🍑🥭🌽🌸🍇💕👍
점점 세대가 바뀌면 알아서 맞쳐서 살아갑니다 생존이니깐요 그냥 내 자식이기전에 다른 사람은 아내 남편이고 그 둘이 사는 걸 나두시면 됩니다 둘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지잖아요 선생님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갑자가 보고 싶네요 ㅠ.ㅠ
둘이잘살게 도와주는게 현명한 어른이지..사사건건 끼어드는게 부모가 아닙니다..아들이 불쌍하다싶으면 결혼시키지마시길..
그러니까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독립이 맞나봐요. 아들이고 딸이고 자기 앞가림, 자기 혼자 살아갈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설거지, 음식, 청소, 빨래, 그리고 밖에서는 능력있게 살수 있도록 똑똑하고 자기 앞가림 하게 가르쳐야하는거에요.. 이제는 여자의 역할 남자의 역할 완전히 구분된 세대도 아니고 여자 남자 다 돈벌어 사는건데 집안일도 함께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혹은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도록 가르치는게 맞나봐요.
나도 이제 아들 짝사랑 안할래요ㅎㅎ
무관심이 더 편하고 좋아요 잘해주니 고마운거 모르고 갈수록 점점 서운해지기만 합니다
나도 이제 편해지고 싶다
딸 가진 엄마들도 아들 가진 엄마들 마음으로 정성으로 키워요 자식은 누구나 귀해요 뺏어갔다는 마음 자체가 말이 되지 않음 당신 자식이 선택해서 좋아해서 같이 사는 남의 집 귀한 자식임
맞아요..
우리 엄마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어요.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인제 진짜 한세대가 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어머님들
서분례 어르신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시대가 이렇게 변한걸
어쩔까요?
참 안타깝네요
정말로 지난 세월을 되돌릴 수도 없고 억울한 생각 많이 들고 정말로 물심양면으로 모든 지원해가며 키운 자식을 한순간에 놓기 어렵겠지만
키울 때 행복하고 보람 있었다면 고걸로
만족하셔야 할 듯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어찌 맘 편해지시고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흰 아들 둘인데 얼른 독립하길 바라면서 다른것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라 항상 가르칩니다
설겆이는 시켜보지 않았지만 설겆이 대신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재활용쓰레기버리기, 화장실쓰레기, 식사준비시 수저놓기, 식사끝나면 자기 먹은 그릇, 빈접시등
반찬통 정리 등등 씽크대 가져다놓기 , 세탁기 돌리기등 여러가지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잘할수있는거 같이 하면 될것 같아요
전 음식과 설겆이 담당
남편과 아들들은 음식물, 재활용, 화장실쓰레기 버리기등 식탁위 뒷처리 담당
함익병 선생님 멋지셔요 공감해요 진짜!!!!
18:28 이걸보니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에 대해 조금은 이해 할것 같아요. 할머니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되네요. 역시 소통하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해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식을 사랑 하는건 좋지만 너무 애지중지 길러 자기만 알게 기르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 기른 자식들 부모한테 효도 하는 자식들 별로 못봤어요.
오히려 주변이나 저희 친정 형제 자매들을 보더라도 고생하고 자란 자녀들이 부모님께 잘하더라구요.
이거 ㅇㅈ……
그렇게해서라도 부모님의ㅈ사랑과 관심과 인정을 받으려는 행동이에요. 진심으로 효도하려는게 아니고요
맞아요..
이건 아들이든 딸이든 마찬가지 !
그래서 바보자식이 효도한다고 함ㅡㅡ
효도받으려고 자녀 키우나요?
대를 걸러 업보라는 말이 와닿네요
진짜 그런것 같아요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는 친한 친척이다라고 생각하고 집에오면 열심히맛있는거 만들어 먹이고 그대신 그집에 갈땐 그집 살림 터치안한다
적당한 거리 두기가 답인듯
세상이 바뀌었는데 어머니들은 늘 제자리 걸음...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걸 알아야 자식들 이혼 덜 합니다.
명절에 가족이 모이면 화목한 집이 얼마나 될까요. 며느리에게 잔소리 불만있으면 그 모든 화가 아들에게 가서 가정 화목이 깨진다는걸 시부모들은 알고 서로 예의를 지켜야 감정의 금이 덜 간답니다.
지혜로운 삶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했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임?
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친할머니가 저에게 당부하셨던 말이 있어요. 아들, 남자형제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내 아들 내 남동생, 오빠 아니다. 한여자의 남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된거다. 둘이 지지고 볶든 뭘하든 냅둬라. 둘의 일이다. 절대로 참견하지 말아라. 항상 현명하게 생각하고 명심해라..라고 하셨었네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다수의 엄마들 대다수의 여자형제들은 내껀줄 알고.... 아들, 오빠, 남동생이 내껀줄 알고 견제해서 싸움이 일어나는 거더라고요. 현명한 여자가 되겠다면...아들, 오빠, 남동생은 내꺼가 아님을 인정하세요.
완전 공감해요. 울 형님들 넘 좋으시지만 결혼25년 지나서 이제서야 느껴요. 오빠, 남동생을...너무 부려먹어요. 어머니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부르면 무조건 오는 줄 알고요. 참고로 저흰 서울, 시댁은 대구...ㅜ 제 남편은 6남매중 막내라 누나들이 조카들일. 자신들 일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데, 이번에 남편 병원신세 지면서 연락 안하는 형님들 보고 정 떨어졌어요..25년동안의 좋았던 감정이 그냥 팍 사라졌어요. 남편보고 정신차리라고 했지요. 이번 일 계기로 그동안 형님(동서지간)을 미워했는데, 어머니랑 시누이들을 싫어하는 이유를 이제사 알 것 같아서 형님께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엄마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자식들이 편하게 있는 거예요 부모에게 효를 했어면 좋겠습니다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힘내세요
효?가뭔데?
즈들끼리잘살면효도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완전좋은시부모님인데요??부럽ㅠㅠ
우는 시어매들...무슨 아들인데..바람난 남편에게 울분을 토해내는 것처럼..
시아버지도 꼭 같이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일은 깍아야죠... 설거지 하더라도 그릇을 다시 찬장에 넣는 것은 또 상차린 쪽에서 해주고,,, 그래야 서로 힘도 나누고 기분도 낫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잘못키우는게 아니라 늘 보고 배운 아버지들의 모습을 아들들이 그대로 보여주는거죠. 가정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남자는 알아서 잘함.
자기 입을 옷 스스로 챙기고, 자기 먹을거 스스로 챙길줄 아는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living skill 입니다. 마치 수영이 생존 skill 인것과 마찬가지로. 혼자서도 얼마든지 살수있는 사람으로 키우는것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그것이 상식이되고 당연지사가 되도록 우리의 문화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고 청소하는 기쁨을 남자들도 누릴수 있도록 도와야되지 않을까요?
아이고 고생하셔서 더그러신거같아요
ㅠ.ㅠ 엄마들 이해갑니다.
진짜 그렇게아들이 사랑하고 못놓겠으면 장가를보내지마라!!!!!!
왜 아들 만그러나
딸들은 독립됫나~
그렇게 딸이고생스러우면
혼자살게해야지요
왜다들 편을가르나 ~
자기 딸들도 사랑하면서
솔직히 남자들 힘든거 아닌가요
각자 돌아보길
나의 시월드가 나의친정도시월드 경우도잇는데
편파적인 생각인것 ~
지난날 시월드는 심하긴
햇는데 ~
그또한 추억이더라구요
~
시어머니 보실 땐 요령껏 남편 시키지 말고 평상시에는 가사 분담하면 되지 굳이 명절에 며느리가 왕노릇 해서 시어머니께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요? 평상시 시어머니 안 보실 때 실컷 남편 부려먹으면 됩니다 괜히 시어머니 나쁜 사람 만들지 마세요 6.25 겪으신 분들 마음 헤아려 드리면 시어머니도 며느리에게 고마워해요 언젠가는 결국 시어머니가 약자잖아요?
@@wii10091 처가집 가면 반대로 사위가 눈치껏 설거지 하고 장인 장모님께 살갑게 아들처럼 굴어야죠 각자 역지사지로 살면 됩니다 안그래요? 그럼 공평하잖아요? 조금만 서로 상대방 부모님 배려하면 될 것을 다들 어리석네요 딸 아들 누가 더 귀하다는 건 비교불가입니다 다 똑같이 자기 자식은 금쪽이죠 ㅋㅋㅋ
@@SH-bd8vy 뭘 실컷 부려먹나 .
지금 시어머니들이 지혜롭게 잘하시는분들이 많의신데요.
인성에 따라 다른데, 서로 지혜롭게 하도록
노력하면 ,아름답게 변하는데요.
나도,친정엄마,시엄마 둘다 될수잇는데
너무 시집을 싫어해야 자기불행 이지요.남편 괴롭히는거고요.
좋은 뜻은 아는데,
친정어머니들도 딸인 자식 생각하면 마냥 마음 아프신 것처럼
시어머니들도 아들인 자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실 것도 같아요
사위나 며느리에 대한 논점은 차치하고 딸을 가진 장모님도 아들을 가진 시어머님들도 부모인 거니까..
동물들이 어떨땐 더 잘하더라
사랑할때 훈육할때 떠나보낼때~
명절이 음식날인가요? 시대가 변한만큼 대가족이라도 짜장면 10그릇 배달해 먹고 즐겁게 보냅시다.^^
위로는 시어머니의 시어머님을 모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모든 어머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며느리들도 그런 어머님 세대 인정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요즘 내알바 아니라는 식의 개인주의 만능시대라 안타깝긴 해요
시어른 현 며느리 다 이해가 되서 눈물납니다. 20대 되면 내 품에서 독립시켜야 해요
저도 나이드신 분들 고생많이 하신분들 앞으로는 걱정없이 남은 인생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 고생은 자식들 키우느라 하신 고생이시니 자식들에게 바라시고 며느리 사위에게 서운한 소리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본인 엄마가 서운한 소리 하는건 금방 풀리지만 시어머니 장모가 하는 서운한 소리는 가시가 되고 앙금이 되어 관계를 망쳐요
설거지 형님이 손놓고 안하길래 남편한테 몰아주고나니 후련함 365일 한번도 안하는 설거지 명절두번만 해주기로 하고 서로마음이 편해짐
뭔설거지가 그리 논쟁감인가~
마음이 문제지요
@@양종은종은 맞아요 설거지 까짓거 일도아닌데 중간역할못하는 시모때문에 이번명절 이후로는 안보기로했네요
설거지는 일이 아니란거 다 안다. 시어른들이 중간에서 엄무 분담을 해줘야지~
설겆이?
요즘세척기가하지않나?
뭐가?문제임?
@@이계호-t3h 세척기없는 시댁 며느리인 내가봐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있는 다른며느리보자니 깝깝합니다 글러먹은 며느리 편든다고 중간역할 못하고 팽당한 시어머니도 그르코 그냥 안가고 안보는걸로 올해 명절은 마무리됐네요
할머니 잘 깨달으셨네요. 화이팅❤
진짜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선우은숙님 현명하네요. 자식이 해달란적 없잖아요. 나 좋아 그래놓고 그럼 안되죠. 남자는 결혼하면 본인 와이프한테 다 갖다줘요 본능인걸요. 그냥 내가 좋아 행복했음 그만이고..희생이라 생각한다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에 힘들었지만 그래서 행복했잖아요
아들 짝사랑 그만해야돼요
자식한테 관심 줄이고 이젠 나를 위해서
먹고 쓰고 하는것이 덜 아플꺼 같아요~
딸들은 짝사랑해도 되나요
~~
둘다 자식이지요~
그냥 그 시기에맞게 대부분들 그려러니하며 더 힘든 인생들도 잘 들 살아 오셨더이다~ 모두 별난인생인 듯 넘 흥분하셨네요ㅎ~
이런저런 수다 토해 낼 수 있는 곳에 계신거에 감사하며 건강들하세요~^^
서분례 어머님,,,
같이 울었네요
박수홍은
그냥 봐도
선한사람 💙
박수홍이 딸을 낳아거든 ~
그래서 벌써부터
딸편을 들고있다 ~
얼굴봐선 선한지는 모르겠어요. 걍 보통이지
예전 드라마에 악인역할 하면 진짜 그배우가 나쁜 사람이라고 인식하는거랑 똑같네 박수홍하고 말한마디 안해보고 선하긴머가 선하다는건지?
박수홍씨 건강하시고
아내분과 행복하세요~^^
저도 수홍씨 꼭 언제까지나 행복했음 좋겠어요.^^부모 형제 에게 ㅠ넘
가여운 수홍님 ㅜ
수홍씨 반가워요 얼굴표정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너무 좋아보여요 파이팅
남편이 밖으로 도니, 살갑게 동생 챙겨주고 나를 챙겨주는 큰 아들에게 고맙고 의지하게 되고 애착이 생기는 게. 당연. 😢😢😢
남편 사랑 서포트 없이 가정 꾸리고 애들을 길러낸 억척스러운 여인들의 한이 느껴짐😢
울시모는.막내아들한테 기대고.어리광을..하..
껴들자리없어.냅뒀더니
아들이.거리두기를ㅋㅋ
그래도 애들이 사춘기 겪고 중학생 쯤 되면 슬슬 정 떼야됩니다. 정서적으로 독립하려고 사춘기 겪는 건데, 그걸 인정해주고 남편에게 못 받은 사랑을 아들에게 받으려고 하지 않으면 저런 갈등이 없을 거에요.
저희는 시어머님께서 제사 음식 하실 때 신랑이름을 부르십니다. 나는 애랑 항상 같이 만들어서 애랑 손발이 잘 맞는다면서요. 가끔 어머니께서 아들편 드는 말을 하시면 제가 역시 시댁은...하는 생각이 아니라..역시 엄마는 자기 자식이 중요하지...라고. (시) 라서가 아니라 세상 어떤 엄마는 그렇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집니다. 인간으로서의 갈등은 간혹 있지만 고부라는 이름으로 생기는 갈등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시부모님 존경합니다..그 연세에 그렇게 하시는 것은 자기 습관을 바꾸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서요.
멋진 시부모님이시네요. 부러워요. 전 최악의 시부모라 절연했어요.
본방 너무 재밌게 봤음 ♡♡♡
정성을 언니
입담도 좋고
꿀성대에 매력적이여요~
뜬금없는데 뿌에이잉 우시는 할머니 귀여우세요
선희씨 시부모님이
편하시기위해서 그러시니
현명하신것같아요
자식을 덕 보려고 낳으면 저리 울고 난리들...하늘에서 보내주신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 큰 사람이 된다. 결혼 시키면 정신적으로도 독립시켜라
너는 덕보려는 생각한적 일도없나 덕보려고 애지중지 키운건 아니다만 그만큼 아들키우고 정주고 기대치가 조금은 있지않을까
말을 귓구멍으로 듣긴들은거여~
넌 밑구녕으로 들어서 처울엇다고 지랄싸가지냐
@@지니-r2b 아.... 맞네요 ㅎ
@@둥근달-h1h 시어머니 들 큰기대안해요.아들들이 미리 차단하는시대.이런 세대를 감지하고,딸은 매일 친정하고 전화해도 .아들이 어쩌다 전화하면 마마보아라 하는 시대 아닌가요.
송도순 시어머님 시크 도도녀 멋있어요.최고여요.👍👍👍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