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어라하는 참수당하지 않았음. 구려에 대한 공격이 실패한 후 야마토로 건너가서 킴메이왕(흠명왕)이 됨. 이는 오히려 일본측 학자가 주장한 거임. 위덕어라하는 야마토로 간 아버지가 서거하자 아버지 모습을 본따 만은 구세관음상을 보내주었으며 히라노신사에는 백제시조 울구태, 최전성기를 이끈 초고어라하, 사이메이여왕과 함께 신으로 모셔지고 있음)
예전에는 역사스페셜을 높이 평가하며 애청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역사를 관심있게 보고 다시 시청을 하니 실망을 금할 길 없습니다 기본 설정 자체가 역사왜곡에서 출발합니다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지금 북한의 평양이 아닙니다 사서의 기록에서 고구려와 고려의 평양은 지금의 요양임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영락대제가 지금의 북경까지 영토를 확장한 후 바로 즉위한 장수왕은 고구려 최성기에 고구려를 통치한 왕입니다 더구나 광개토대왕비를 세울 정도로 아버지와 시조 동명성왕 그리고 자신들의 뿌리인 북부여에 대한 강한 뿌리 의식과 천손으로서 천자라는 선민의식을 계승한 인물입니다 북부여 7다 단군이며 고구려 시조가 된 고주몽은 천자로서 자신의 연호를 다물이라 했습니다 바로 고조선과 그 이전 배달국 그리고 그 이전 환국으로 연결되는 위대한 조상의 역사와 강역을 되찾으라는 고구려 개국 정신을 천명한 것입니다 지금의 요하문명은 바로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자취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아번지가 되찾은 요도 하북성을 두고 한반도로 천도한다는 주장은 생각이 조금만 있다면 납득할 수 없는 망언일 뿐입니다 중화국수주의와 일제식만사관이 날조하고 반민족적 친일친중 앞잡이 사학자들이 추종하는 역사 왜곡이 우리 나라 전체를 뒤덥고 있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명의 안정기에 명나라 이현이 제작한 지도지 대명일통지에는 요양이 평양이며 옛조선의 왕험성이고 장수왕 천도하였고 이후 고려의 서경이었다고 정확히 적고 있습니다 구당서 신당서 원사 요사 금사 등 중국 역사서나 삼국사기 등 우리 사서에서도 평양은 요양이며 요하와 그 일대의 강이 살수 압록임이 분명합니다 사학계 교육부 국책연구소 정치 언론 사회 각계에 암세포처럼 뿌리 내린 사대 식민 매국 사학이 우리의 역사와 민족혼과 조상과 영토를 팔아먹고 있습니다 거짓 역사를 그대로 배우고 주체역사의식과 민존혼을 망각하고 살아온 세월이 부끄럽습니다 이제 다물의 정신을 되살려 일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초일류 선도 국가를 세워야할 때입니다 동방의 빛을 자처했던 대배달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기를 염원합니다
@@user-db5we9yi8d 중국은 한반도를 흡수할 기회가 있었음요. 인조 때 그랬는데. 그냥 봐주고 되돌아간 이유는. 그 때 후금의 창시자 성씨가 김씨라서. 조선반도를 그냥 놓아주게된 것임. 물론 명과 전쟁중이라서라는 설도있지만. 만약 명이 그렇게 거슬렸다면 후금 지도자가 직접 조선을 치러오지는 않았을 것임. 즉 명과 전쟁 중에도 불구. 지도자가 직접 조선을 쳤다는 것은 명과는 꽤 여유러웠다는 것이며,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조선을 멸하고 흡수할 수도있는 상황이였다고 역사는 말함. 그런데도 그냥 훈시만 하고 되돌아감. 그럼. 장수왕이 통일했다면 그 후에 중국의 흐름이 어찌어찌되었을지는 모르나. 통일 고구려는 더 침공하기가 힘들었을 테고, 그 후 중국의 역사대로 후금이 명을 멸하고 후금(청)이 세워질 당시에 후금이 인조 때처럼 쳐들어올 일도없었을 테니. 고구려통일이 있었다면 적어도 중국의 침략으로 중국에 흡수도지는 않았을 듯. 내분으로 다시 갈라질 수도있었을 테므로.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현대에와서 우리가 살고있는 곳은 고구려라는 명창 그대로 쓰고있을 수도있고, 아니면 다시 분열되어서 구구려 백제 신라 이런식으로 분열된 국가들로 나뉘어 살게되었을 듯. 적어도 일제 침략을 당하진 않았을테고 그로인한 남과 북으로 이념적 분단은 없었을 것이라고 사료됨요.
장수왕은 412년 즉위 해서 63년 후인 475년에 위례백제 점령.. 그 후로도 10년 정도 더 살면서 웅진백제 코앞, 등 뒤 대전(!)까지 진출했었구나 ㄷㄷㄷ 근데 장수왕 사망 후 또는 문자왕 이후로는 몽촌토성에 주둔하던 고구려 군이 아차산으로 철군한 거 였고... 죽으면서 장수왕은 끝장을 못봐서 아쉬었으려나...? 아님 그래도 한강을 틀어쥐어서 만족했으려나?
영상의 도입부에서 "고구려의 영토를 가장 넓혔던 고구려의 최전성기"라고 소개를 하시는데, 강역의 크기는 남북한 합친 크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삼국이 힘에 의해 먹고 먹히는 고대사회에서 강대한 이웃나라들 속에서 700년, 1000년씩 존속했다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상식적이라면, 그들보다 강했거나 적어도 그들과 대등했기에 존속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신라에 인도와 아라비아 상인들이 왕성한 무역을 했다는 것은 신라가 반도 구석에 찌그러져 존재하던 국가는 아니었을 겁니다. 인도와 아라비아에서 왔다면, 분명 동아시아의 가장 큰 나라에 와서 교역을 했을 것이고, 신라는 그러한 나라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삼국사기 46권에 "고려(리)와 백제의 전성기에는 강병이 100만이었고, 남쪽으로는 오,월을 굴복시키고, 북쪽으로는 유,연,제,노를 빼앗아 가졌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강역은 대륙에 있었고, 또한 신라의 강역은 유연제노 아래, 오월의 북쪽에 위치해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즉, 대륙에 강역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명백한 기록입니다.
북위를 견제하려는 외교정책 그리고 해상을 이용한 수송능력 의 개발과 또한 무역을 통한 경제력의 강화를 위한 남진계획 (대동강과 한강유역) 이렇듯 뛰어난 수완을 보여주는 고구려 마지막 왕으로 이름을 남긴다.......................늘 건강하시길...................
MC 고두심이 탄 말은 경주마의 대명사 서러브레드종의 말이죠. 사극 촬영용 말로 토종 제주마의 혈통을 가진 한라마가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러브레드종의 말 보다는 체구는 작아도 더 튼튼하고 강인하고 지구력과 근력 등의 체력은 모마인 제주마의 영향으로 더 좋고 그러면서 부마 서러브레드종의 영향으로 제주마 보다는 체구가 더 크고 빠르죠.
일종의 평균의 함정인데 저당시엔 아주 어릴때 사망하는 경우와 20세 이전 사망자가 꽤 많았습니다. 즉 0세~2세때 그리고 18~20세때 많이 죽었는데 이 연령대를 넘기고 살아남아서 어른이 된 사람들은 그래도 남성기준 최소 60~70세 전후까지는 대체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조선에서도 장수의 기준은 80세 정도였습니다.
@@user-et4nb3dh8z 그렇게 친일로 프레임 씌우는게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빨갱이 색깔론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가 있나? 댁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친일파 친일후손이라 생각하세요? 통계자료를 정확히 보신겁니까 아니면 그냥 선동당한겁니까? 그리고 애초에 대통령이 한미연합을 정말 철통같이 생각했다면 현재 이 정도의 경제 안보 외교상황까지는 오지않았습니다 당신 눈에는 작금의 나라 상황을 가리려고 반일선동을 하는게 안보입니까? 그리고 외교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이성으로 실리와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이 만약 지금 살아계시면 현재 21세기 세계화 정세를 봤을때 현재 정부의 반일 행보에 동의할거 같으십니까?
@@user-fu5rg6oh2l 사료에 의하면 결정적일때마다 고구려에 내분이 있었다네요.장수왕 즉위초 20년정도가 기록이 없대요.그만큼 고구려 내부사정이 어수선했다는 증거겠죠?그리고 차즘 정치적으로 내부가 안정이되자 장수왕은 비로소 위례성을 공격.점령해서 개로왕을 잡아죽인거구요 장수왕의 손자인 문자명왕 이후로 고구려는 차츰 내리막길을 걷게 되구요.안장왕.안원왕은 내전중에 피살이 되구요.24대 양원왕때는 백제.신라 연합군에 의해서 한강유역을 잃어버리게 됩니다.이때 이후로 고구려는 다시는 한강유역을 되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내전이 일어나고 결국은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668년 멸망을 하게 됩니다.고구려가 결정적일때마다 내전에 휩싸이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장수왕께서 백제를 밀어붙였으면 좀더 쎄게 백제를 쳐서 아주 멸망을 시켰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백제왕이 잡혀죽었다는 것은 백제 주력군이 망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신속히 남진하여 추격했으면 백제는 멸망했을 듯. 아무리 나제동맹이라해도 이미 백제 주력이 대파되었으면 신라는 뒤로 빼기 마련이니까. 그런데 대전 월평성에 성을 쌓고 주둔해버린 것으로 보아서. 고구려 귀족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더 이상 남진을 못했을 것으로 사료됨. 고구려는 왕중심 정치가 아니므로. 그럼 왜 귀속들의 반발을 사게되었을까? : 귀족들의 사병내지 재산이 전쟁에 쓰였을 테니.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는 전쟁을 구만 두길 바랬을 것이고, 또한 암암리에 백제나 신라의 뒷돈을 받은 귀족들의 반대도 있었을 것이라 보임. 왜 이렇게까지 생각해볼 수있냐면, 신라는 원래부터 공작에 능통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구려 귀족들을 매수했을 것이라고 보는 것임.
내 고장분들은 많은 분들이 장호원은 같은 고을이라. 실제 천호동 토박이로 많이 사세요. 거기서도 토백이들이지요. 실제 고구려는 한 때 지나가서 그런지. 그저 큰 비석 하나가 흔적. 그것도 충주호 주변에. 실제 그 곳은 믈이치기전에는 고을이 많았는데 지금은 수몰되어 흔적이 없지요. 대략 신라쪽으로 가는 갈이도 실제 고구려가 내려온 흔적은 상상들은 진천 청주에는 보삐다. 그러나 신라의 흔적은 김유신 선조님 아니고도 많이 보여요. 실제 전체 고을을 놓고 따지면 삶의 츠른적 많지요. 그러나 그저 증평만으로는 뭐 그리 보이지 않고. 미륵불 모습이 흔적이 없다고 저기 안보이는데 가려놓아. 참 한심한 군청의 작태이지요. 살자 썩는데 오래 풍화작용으로 흔적이 없다면 적어도 1000년이 넘은 유적인대 이를 쓰레기 취급하는 문화재 관리 한심하지요. 또 토기가 증평에 있고. 아마 가마의 흔적도 보았지요. 이것을 돈과 바꾸어. 홍삼 건조 공장을 타이어 치워 버렸으니. 참 한심하지요. 그 뒷 마을에 조금은 남아 있을거에요. 그 마을 분들은 특색이 착하고. 조그마한 마을니어도 남을 해하지 않아요. 특색. 초정 아저씨 아드님은 농기구 관리 가계를 할어버지 부터 이제 까지 열심히 하는데 커지기는 하는데 남는게 없다고 합니다. 아마 실제이지요. 초정 분들도 이와 같이 착해요. 뒷 고을과 연결되어 있지요. 참 착한 분들.
강단사학 신뢰할수 없슴. 애초 성립목적자체가 식민지배 정신적 종속의식 고취목적... 해방후 친일청산안되고 그들이 고대로 득세하며 현재까지 헤게모니를 쥐고있는 고로 임나일본부만 보더라도 제목만 아니라하고 실제론 긍정하는지경 그렇다고 제야사학은? 1.강단사학의 나머지의 합이므로, 너무 범위가 넓고, 전문가 부터 비전문가 아마추어까지 너무 중구난방 2. 걔중 환빠의 경우... 그들 접근방법, 새로운 관점... 좋으나 중간에 좀 끊었슴 좋겠슴. 숫가락 무늬똑같다고 얘도 한국인 쟤도 한국인... 이래버리니 너무 황당 고로 고대사는 제로에서 다시봐야됨. 고구려사에서 가장 궁금한점은 1.현재 중국동북공정은 고구려 백제 모두 중국의 지방정권이란 입장.. 이거의 강단사학의 반론정립은? 2. 고구려 서북영토- 당나라시기까지 현재 북경인근까지가 고구려 영토가 아닐까? 증거는 - 당나라시기 대병력 최종집결지는 특성상 고구려접경 최북단이 될수밖에 없는데.. 그위치는 현재 북경남쪽이었슴.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의 역사학 교수들,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태강지리지에서 말하기를 낙랑군 수성현에는 갈석산이 있으며 만리장성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위,촉,오의 분열을 끝낸 나라는 사마염이 건국한 진나라 입니다 ‘태강’은 진나라 무제였던 사마염의 연호입니다 사마염은 삼국을 통일한 후 전국의 지방행정조직을 점검하기 위해 ‘태강지리지’라는 지리서를 편찬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태강지리지는 낙랑군이 현존했을때의 책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태강지리지가 당나라때에는 존재했기 때문에 사마정이 그 책을 인용해서 사기색은에 기록한 것입니다) 갈석산은 하북성에 있는데 아주 유명한 산입니다 고조선의 영토가 거기까지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한사군이 북한 땅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석산이 평양에 있습니까?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내려왔나요? 평양에 있었던 것은 낙랑군이 아니라 낙랑국입니다 고구려의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낙랑공주는 낙랑국 왕의 딸인 것입니다 그러나 낙랑군은 독립된 나라가 아니라 지방행정기관이기 때문에 낙랑태수의 딸은 낙랑공주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북성에 있었던 낙랑군과 평양에 있었던 낙랑국은 서로 다릅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갈석산이 있는 하북성이 고조선의 땅이였기 때문에 광개토태왕때 고구려가 옛 땅을 되찾기 위해 거기까지 진출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공부하면 애국심이 생기지도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내가 어떤 의무나 희생을 치를 가치도 전혀 못느끼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검찰처럼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영달만 좇는 것입니다 이게 다 우리 역사의 뿌리가 잘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일제의 의도대로 민족정신이 말살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제대로된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 방역, 한류열풍, G7국가로의 진입 가능성이 타진 되는 상황등 우리의 자부심을 높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도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알 수 있고, 우리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는 현상이 바로 K방역, 한류열풍, G7국가로의 진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N년전 급상승] 고운은 풍발과 모용보가 백제로 간 것을 알고 이들을 따라 상인으로 위장해 백제로 잠입한다. | KBS 방송](/img/1.gif)
역사스페셜같은 방송을 계속해서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볼수있는 시간되에 재방송좀 부탁드립니다.
나 이시절 역사스페셜 너무 좋았어
지금 역사저널 그날 맨날 이승만박정희욕만 쳐하고있음 ㅋㅋ
동감입니다 옛날 역사방송 최고
나더
@@user-pt5mu8vn3s 욕 먹을 만 한 사람들이니 욕하지
@@user-pt5mu8vn3s ㅆㅇㅈ
너므좋타.어린시절봤을때 느낌이랑 지금 보는거랑 다르게와닿음. 젊은이들이 많이봤음 좋겄네요
잘때 켜놓고 잡니다 Asmr로 최고
처음 나오는 말이 엄청 순하고 착하네요 ㅎㅎ 영상에서는 직접 말을 배에 태워보기도 하고. 진짜 이 때 KBS 예산이랑 인력이 충분했었나 이런 것도 다 일일이 해보다니 그것도 교양프로에서 ㅎㅎ
말 참 이쁘고 귀엽고 착하다ㅎㅎ
이때의 역사스페셜 돌려줘...
2020 역사스페셜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매구미같은 친중토착왜구 때문에 물 흐려짐
성군 노무현 대통령 시대였네요. 방송당시가
@@zerohyb79 그 당시엔 다 노통 욕하더니 이제와서 성군이네뭐네ㅋㅋㅋ 진짜 어이가없다.
@@user-joyew31jzwqi56 ㅇㅈ
깊이 있는 역사 설명 너무 좋네요
장수왕의 정책에 대해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0:34 아마 역사스페셜 사상 처음으로 MC가 말 타고 등장하는 건 거의 최초일 듯...
ㅋㅋㅋㅋㅋㅋ👏🏻
긴장한표정이 역력한 두심누나ㅋㅋㅋㅋ
PD랑 실갱이했을듯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역사저널 그날에서도 패널이 말타고 나옴ㅋㅋㅋ(만주국 편)
두심이 누나 녹화 CG 리허셜전 말 타기 전 말이 똥을 안 싸나 몰라
@박문위 역사적 사료라든지 벽화라든지 봐도 저렇게까지는 크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매우 작은 말은 아니였던것 같음.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진짜말 나와서 놀랐네요 잘보고가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우리나라도 저런 리더가 다시 나와야 하는데 ........
위대하긴 ㅋㅋㅋ 같은 민족국가인 백제왕까지 죽인 최악의 왕인데 ㅋㅋㅋ 신라 김춘추도 그렇고 장수왕도 그렇고 같은 민족 통수치는 놈들이 가장 큰 문제임
2000년대 초반에 방송된 프로그램인데 화질이 겂나 좋네요 영상 편집기술이 엄청 발전했네요
2000년대 초반이랑 지금이나 스마트폰 고사양컴퓨터 빼고는 거의 모든것이 비슷한 수준이에요
말 정말 크다 ㄷㄷㄷ
건강해지게 해주세요
개로왕은 고구려 장수왕에게 참수당했고 고구려 고국원왕은 백제군에게 화살맞아죽었고, 백제 성왕은 신라군에게 참수당했고 신라 경애왕은 후백제 견훤에게 죽었음
고려 공양왕은 성게탕에게 약먹고 죽었지.
성명어라하는 참수당하지 않았음. 구려에 대한 공격이 실패한 후 야마토로 건너가서 킴메이왕(흠명왕)이 됨. 이는 오히려 일본측 학자가 주장한 거임. 위덕어라하는 야마토로 간 아버지가 서거하자 아버지 모습을 본따 만은 구세관음상을 보내주었으며 히라노신사에는 백제시조 울구태, 최전성기를 이끈 초고어라하, 사이메이여왕과 함께 신으로 모셔지고 있음)
어떻게 동족국가의 왕을 죽일수가 있지?? 너무하네... 장수왕 패륜아였네. 한민족의 수치임!
@@user-uj2xc4sy3f 동족 좋아하네.....이때 고구려,백제,신라는 모두 외국 취급이라서 사이가 서로 안좋았을때였는데. 삼국지 위,촉,오같은 관계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user-uj2xc4sy3fㅇㅣ건 대체 뭔 소리야ㅋㅋㅋ
고구리 남진 정책은 한반도가 아니라 중원대륙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역사스페셜을 높이 평가하며 애청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역사를 관심있게 보고 다시 시청을 하니 실망을 금할 길 없습니다
기본 설정 자체가 역사왜곡에서 출발합니다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지금 북한의 평양이 아닙니다
사서의 기록에서 고구려와 고려의 평양은 지금의 요양임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영락대제가 지금의 북경까지 영토를 확장한 후 바로 즉위한 장수왕은
고구려 최성기에 고구려를 통치한 왕입니다
더구나 광개토대왕비를 세울 정도로 아버지와 시조 동명성왕 그리고 자신들의 뿌리인 북부여에 대한
강한 뿌리 의식과
천손으로서 천자라는 선민의식을 계승한 인물입니다
북부여 7다 단군이며 고구려 시조가 된 고주몽은 천자로서 자신의 연호를 다물이라 했습니다
바로 고조선과 그 이전 배달국 그리고 그 이전 환국으로 연결되는
위대한 조상의 역사와 강역을 되찾으라는 고구려 개국 정신을 천명한 것입니다
지금의 요하문명은 바로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자취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아번지가 되찾은 요도 하북성을 두고 한반도로 천도한다는 주장은
생각이 조금만 있다면 납득할 수 없는 망언일 뿐입니다
중화국수주의와 일제식만사관이 날조하고
반민족적 친일친중 앞잡이 사학자들이 추종하는 역사 왜곡이
우리 나라 전체를 뒤덥고 있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명의 안정기에 명나라 이현이 제작한 지도지 대명일통지에는
요양이 평양이며 옛조선의 왕험성이고
장수왕 천도하였고
이후 고려의 서경이었다고 정확히 적고 있습니다
구당서 신당서 원사 요사 금사 등 중국 역사서나
삼국사기 등 우리 사서에서도 평양은 요양이며
요하와 그 일대의 강이 살수 압록임이 분명합니다
사학계 교육부 국책연구소 정치 언론
사회 각계에 암세포처럼 뿌리 내린
사대 식민 매국 사학이
우리의 역사와 민족혼과 조상과 영토를 팔아먹고 있습니다
거짓 역사를 그대로 배우고
주체역사의식과 민존혼을 망각하고 살아온 세월이 부끄럽습니다
이제 다물의 정신을 되살려
일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초일류 선도 국가를 세워야할 때입니다
동방의 빛을 자처했던
대배달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기를 염원합니다
이 아재도 극우나치즘에 심취한 분이시네..
@@Kim-ig3qq 애국주의라 부른다
@@user-vl2ux2rs2w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고 만악의 근원은 극우나치즘이죠.
@@Kim-ig3qq 망국의 근원이 매국적 사대주의자니라
극우는 없다
애국적 민족주의가 겨레의 뿌리가 될 뿐이다
@@user-vl2ux2rs2w 중국 극우나치 소분홍의 중국식사회주의 중국식 민족주의 일본 극우나치 재특회 러시아 스킨헤드 그리고 한국의 더듬어만진당 전교조의 종북반일 극우나치즘...평화를 파괴하는 만악의 근원이죠.
ㅋㅋㅋ 첨에 나오는 말 표정을 보면 카메라 앞이라 엄청 긴장한듯한 표정.
ㄱ😊
05:40 인터뷰하는 아재 뒤에 말이 선체를 물어뜯고 있는데
어떤 아재가 툭치니까 움찔하면서 멈추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두심 여사님 멋지십니다.우리 대한민국 위대한 나라입니다.북한이란 잘못된 나라 . 군주가 판단을 잘못하면 나라가 개판되는것이지요.ㅠㅠ.
ㅋㅋㅋ 첨에 워어~ 하기도전에 말이 알아서 쓰는거 캐귀엽네~ 말: (여기쥬? 걍 내가 알아서 할께유~)ㅋㅋㅋㅋ 말이 너무 우아하게 걸음
KBS1TV 대하드라마 다음텀에 고려거란여요전쟁다루고 정통사극으로 장수왕 무령왕 다루었으면 합니다
5:48 말 거시기!
북방을 안정시켰으면 아예 남쪽을 조금만 더 힘을 쓰셔서 백제부터 확 밀어벌이고 신라까지 밀어버렸으면 좋았을것을!
그렇게되었다면 오늘날 우리민족은 존재하지 않고 중국인으로 살수도..
@@Kim-ig3qq ㅇㅈ 그럴수도있고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 근데 확실히 달라졌을듯
구때 신라는 이미 밀어버렸는뎁쇼. 고구려에 속한된 신란데 그냥 나중애 반란해서 독립한것임.
@@Wandrative 문제는 저때부터신라가예전의신라가아니라 광개토남진이후주변소국들을완전히정복 흡수시키고 나제동맹과동시에국가체계갖추어지기시작한때니장수왕도 함부로못함
신라는 실질적으로 지방 방백처럼 되어버렸고 백제는 수도 코앞인 청원남성골 대전월평동에까지 고구려군이 들이닥쳤으나 필사적으로 방어해냄
고두심 님 말타고 스튜디오 등장하시는 거 찍을 때 왠지 NG 정말 많이 났을 거 같다
장수왕이 유연, 남조랑도 우호관계 맺어서 북위가 함부로 공격할 수도 없었음
역사서에 장수왕은 남쪽으로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요양성 평양으로 간것입니다
고두심 선생님 아름다우세요~
이때 윤명철교수님 엄청 젊으시네
5:40 말궁뎅이 찰싹!
이거보니 바람의 나라 하고 싶어지네..
확실한건 왕권이 약해지면 내분이 일어나고 그걸로 인해서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구나
5:40 ㅋㅋㅋㅋㅋㅋ말 배뜯으니까 엉덩이 찰지게 치는거 보소 아재요
ㅎㅎㅎㅎㅎㅋㅋㅋ짠해잉
광개토대왕이 대단했네. 후세들이 누굴까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어야 했다.
고구려통일순간 분열바로임 다민족국가라 고구려가실제멸망한이유도그거구
그럼형 안태어남
같은 민족국가인 백제의 왕까지 죽여버린 최악의 왕이 장수왕
@@user-uj2xc4sy3f6.25전쟁은 이민족 국가끼리 벌인 전쟁인가요? 일본은 수백년간 지들끼리 싸웠고 독일과 오스트리아도 같은 민족인데 서로 전쟁벌였습니다.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도 민족은 같지만 원수보다 못한 사이죠.
누구 말마따나, 열 손가락을 다치게 하는 것보다 한손가락을 잘라 버리는게 낫다고.. 저때 백제를 멸망시켰으면 신라는 자연스럽게 흡수됐을텐데..
백제를 멸망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국력을 소모하는데다가 가야와 왜까지 상대해야 되기 때문이고 후방에도 적이 있어서 전군을 남쪽에 투입하기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나제동맹 때문에 멸망 못시켰죠
고구려가 저때 백제와 신라를 멸하고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백제와 신라가 그만큼 치열하게 막아냈단 뜻
살아남는 늠이 강한늠이죠.
@@Kim-ig3qq 김유신이 황산벌 전투에
강한놈 보다 살아남는 놈이 강하다고 말했지
북방에 북방유목민족 중국대륙 신경써야하고 게다가 경기도 이남 남쪽은 한반도 주요특성인 산과 하천이 많아서 이런 조건 뚫는건 힘들었을듯
말 어리둥절ㅋㅋㅋ
여기에 나오는 송은 남조의 하나로 소국이었는데 고구려에게 말 5백필을 요구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소국이라니ㅋㅋ남조중엔 가장 강성했던게 송이고 전성기때는 인구가 500만호였다ㅋㅋㅋ
저때 고구려 삼국통일했서다면 완전 역사 뒤바꿔져 있어을건데 ㄷㄷㄷ
불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eg8sf4ed4p 광개토대왕-장수왕때 한반도 먼져 삼국통일하구 오랑캐놈들 쳐들어오면 깨부시면되은거구...... 고구려 삼국통일했서야했다
@@user-fx3uh8bv4i 전제조건이 성립이 안되는것이 고구려는 북방에 후연이나 북위와 같은 세력이 두 왕의 재위기간 동안 존재했습니다. 전력을 다해도 삼국통일은 불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전력을 남쪽으로 쏟아부을수도 없었습니다.
@@user-fx3uh8bv4i 그리고 백제나 신라가 동맹을
맺어서 결사항전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jydasdfg3688 광개토대왕때 그냥 위쪽보다 아랫동네 신라-백제 박살내버리구 고구려 삼국통일했서야했다 그때 신라-백제 적극모드였는데ㅋㅋ 무슨 동맹모드 ㄷㄷ
CG기술 좋아졌네
충북 도청은 모하고있냐...?
청원군 남성골 산성 발굴 현장에 천막용도 덮개가 찢어지고 묻히고
아수라장 이것만 방치하고 관리가 엉망이네,
지금은 정리하고 관리가 잘되있을가나...?
저기 이제 세종이에요
근데 솔직히 가서 볼게 너무 없었으... 가까운 예전 연기소재지 뒷산 당산성이나 지금 정부제2청사 뒷산 진의리산성은 토축의 흔적이 확연하게 남아있기라도 했는데
저런 항아리는 아니어도 어릴 때 너무 많이 보았고. 직접 토기 굽는 곳에 가서 몇 일을 배우기도 했읍니다. 지금은 모두 아파트로. 참 한심하지. 참 저의 사회 이 아파트로 큰 화를 당할 것은 확실.
멋진 조상의 얼을 이을 지어다.
역사스페셀 예전이 재밌다. 정말 요즘 너무 편향적이다. 다시 에전 방송으로 돌려줘
개식민사학자한테 자문을 구하니 말도안되는 프로그램도 나오는구나 장수왕이보면 개탄할노릇이다
옥에 티
라 할까? 말. 그것이 흥분~ 나만 본걸까?
아다마 두나네 말눈가리면 당기는데로 따라감니다
23:00 책갈피
저때 기세몰아서 삼국통일 했어야,,,, 괜한 인정 베풀었음
역사는 모르는거죠 장수왕이 삼한일통 하고
그다음 왕들이 신라말기 왕들처럼 망국으로
이끌수도 있고 중국 집권 왕조에 먹혀서
지금 우리 한반도가 중국 영토일수도 있구여
결국 역사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불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db5we9yi8d
중국은 한반도를 흡수할 기회가 있었음요.
인조 때 그랬는데. 그냥 봐주고 되돌아간 이유는.
그 때 후금의 창시자 성씨가 김씨라서. 조선반도를 그냥 놓아주게된 것임.
물론 명과 전쟁중이라서라는 설도있지만.
만약 명이 그렇게 거슬렸다면 후금 지도자가 직접 조선을 치러오지는 않았을 것임.
즉 명과 전쟁 중에도 불구. 지도자가 직접 조선을 쳤다는 것은
명과는 꽤 여유러웠다는 것이며,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조선을 멸하고 흡수할 수도있는
상황이였다고 역사는 말함. 그런데도 그냥 훈시만 하고 되돌아감.
그럼. 장수왕이 통일했다면 그 후에 중국의 흐름이 어찌어찌되었을지는 모르나.
통일 고구려는 더 침공하기가 힘들었을 테고, 그 후
중국의 역사대로 후금이 명을 멸하고 후금(청)이 세워질 당시에
후금이 인조 때처럼 쳐들어올 일도없었을 테니.
고구려통일이 있었다면 적어도 중국의 침략으로 중국에 흡수도지는 않았을 듯.
내분으로 다시 갈라질 수도있었을 테므로.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현대에와서
우리가 살고있는 곳은 고구려라는 명창 그대로 쓰고있을 수도있고, 아니면
다시 분열되어서 구구려 백제 신라 이런식으로 분열된 국가들로 나뉘어 살게되었을 듯.
적어도 일제 침략을 당하진 않았을테고
그로인한 남과 북으로 이념적 분단은 없었을 것이라고 사료됨요.
@@user-lw2zt6me9f 이건 무슨 헛소리입니까? 영토가 크다고 일본에 침략을 안당한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영토가 훨씬 더 컸는데도 일본에게 점령당할뻔했는데요?
말 와 대단하나 거기
장수왕은 412년 즉위 해서 63년 후인 475년에 위례백제 점령.. 그 후로도 10년 정도 더 살면서 웅진백제 코앞, 등 뒤 대전(!)까지 진출했었구나 ㄷㄷㄷ 근데 장수왕 사망 후 또는 문자왕 이후로는 몽촌토성에 주둔하던 고구려 군이 아차산으로 철군한 거 였고... 죽으면서 장수왕은 끝장을 못봐서 아쉬었으려나...? 아님 그래도 한강을 틀어쥐어서 만족했으려나?
2005.07.29일 방영분 고구려는 송나라로 🐎 412년
장수왕 馬말 송출하고 북위를 견제하고 백제국 공격하다
영상의 도입부에서 "고구려의 영토를 가장 넓혔던 고구려의 최전성기"라고 소개를 하시는데, 강역의 크기는 남북한 합친 크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삼국이 힘에 의해 먹고 먹히는 고대사회에서 강대한 이웃나라들 속에서 700년, 1000년씩 존속했다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상식적이라면, 그들보다 강했거나 적어도 그들과 대등했기에 존속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신라에 인도와 아라비아 상인들이 왕성한 무역을 했다는 것은 신라가 반도 구석에 찌그러져 존재하던 국가는 아니었을 겁니다. 인도와 아라비아에서 왔다면, 분명 동아시아의 가장 큰 나라에 와서 교역을 했을 것이고, 신라는 그러한 나라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삼국사기 46권에 "고려(리)와 백제의 전성기에는 강병이 100만이었고, 남쪽으로는 오,월을 굴복시키고, 북쪽으로는 유,연,제,노를 빼앗아 가졌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강역은 대륙에 있었고, 또한 신라의 강역은 유연제노 아래, 오월의 북쪽에 위치해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즉, 대륙에 강역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명백한 기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위를 견제하려는 외교정책 그리고 해상을 이용한 수송능력 의 개발과 또한 무역을 통한 경제력의 강화를 위한 남진계획 (대동강과 한강유역) 이렇듯 뛰어난 수완을 보여주는 고구려 마지막 왕으로 이름을 남긴다.......................늘 건강하시길...................
4:40 뒷다리킥 맞으면 아플텐데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취약계층이 맨 먼저 고통받는다.
5:36 나무판자 뜯다가 혼나는 말 시선강탈
역사스페셜 다시했으면 국사시간에 선생님이 많이 틀어줬는데
正答!!。
51:02 종이에 화이트로 수정해가며 그린 설계도라니... 역사스페셜이 그리 오래된 프로그램이었던가... ㅡ_ㅡㅋ
장수왕부터 남진정책이 아니라 고담덕아저씨때부터 이미 평양에 대규모 주민이전정책과 불교관련사찰을 짓는 등 장수왕 이전부터 이미 남진시도는 있었습니다.
@동해안오징어 삼국사기에 영락시기 지금의 평양주변에 사찰을 짓고 주민을 이동시켰다는게 기록되있습니다.
장수왕때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해버렸다면 어땠을까? 삼국통일 이후 당과 전쟁을 해야 했을텐데 당시 고구려 상황으로 당과 붙어서 승산을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광활한 만주대륙을 버리고 한반도로 기어들어온 장수왕이죠.
@@Kim-ig3qq 광개토태왕 이후 고구려는 한강 이북을 점령했다는 것은 고구려인의 한반도 진출 및 수렵과 목축 보다는 농경과 상업, 무역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의미죠. 장수왕의 평양천도도 그 때문이죠.
통일할만한 국력이나 역량이 되지는 못했죠. 평양천도의 의도는 백제 신라까지 밀어붙여서 멸망시키겠다는 의도도 강했습니다만
당장 백제 신라가 연합하면서 고구려와 대등한 전력이 되자 그 의도도 좌절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첨에 나온 말 품종이 그당시 있었다고?ㄷㄷㄷ
저 거대제국 고구려를 상대로 대등한 국력을 가진 신라 백제가 참 대단한거 같다 국뽕이 차오른다 ㅎ
MC 고두심이 탄 말은 경주마의 대명사 서러브레드종의 말이죠. 사극 촬영용 말로 토종 제주마의 혈통을 가진 한라마가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러브레드종의 말 보다는 체구는 작아도 더 튼튼하고 강인하고 지구력과 근력 등의 체력은 모마인 제주마의 영향으로 더 좋고 그러면서 부마 서러브레드종의 영향으로 제주마 보다는 체구가 더 크고 빠르죠.
말의 가격을 현재의 쌀 값과 당시의 쌀 값하고 비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지금 쌀 값은 싸도 너무 싸요~
장수왕이 오래살아서 누가 왕위를 이었나요?
태자? 증손자?
손자 문자명왕
재요동설에 동으하기에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이씨지만, 식민사관을 갖고있는 강단사학자들에 대한 분노는 완전공감이유~~
조선시대 평균수명이 24세라든데, 저 당시 98살까지 사셨다니 대박 장수 유전자 이심
@@Spespsd 50 초반임
일종의 평균의 함정인데 저당시엔 아주 어릴때 사망하는 경우와
20세 이전 사망자가 꽤 많았습니다. 즉 0세~2세때 그리고 18~20세때 많이 죽었는데
이 연령대를 넘기고 살아남아서 어른이 된 사람들은 그래도 남성기준
최소 60~70세 전후까지는 대체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조선에서도 장수의 기준은 80세 정도였습니다.
막말로 피가 여기저기 섞여 우리야 말로 다민족 국가임 여진족 거란족 다 섞임
일본,중국피는 기본이고
신리시대무역으로 아라비아인, 중동인
거란족,여진족, 장동건조상인 달타르족
하멜표류기 네덜란드인, 화신이씨선조 베트남인
동서양 고루고루 다섞임
신라는 흉노족의 후손임
백제는 토착왜구 조상임
저 소수 민족 있음 우리나라에. 저쪽 그. 토착왜구. 자한당 있자나요.
@@user-et4nb3dh8z 그렇게 친일로 프레임 씌우는게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빨갱이 색깔론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가 있나? 댁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친일파 친일후손이라 생각하세요? 통계자료를 정확히 보신겁니까 아니면 그냥 선동당한겁니까? 그리고 애초에 대통령이 한미연합을 정말 철통같이 생각했다면 현재 이 정도의 경제 안보 외교상황까지는 오지않았습니다 당신 눈에는 작금의 나라 상황을 가리려고 반일선동을 하는게 안보입니까? 그리고 외교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이성으로 실리와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이 만약 지금 살아계시면 현재 21세기 세계화 정세를 봤을때 현재 정부의 반일 행보에 동의할거 같으십니까?
오프닝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 남진 한반도로 내려온거 아니예요! 황하강 이나 양쯔강 쪽으로 남하를 햇겠죠!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으면 오래가지 못했음900년 밖에 유지가 안됬으니까
말 몇필 실어서 서해바다 1주일 건넌다는게 가능한 얘기인지 고증부탁드립니다..지금도 바닷길은 예보없이는 대해에 나간다는건 상상 할 수 없습니다.풍랑시 방향을 지시해줄 아무런 지표도 존재하지 않죠.
당시는 나침반도 없었다는데..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소설.....
덕흥리 고분의 주인공이 유주사자를 지냈는데 아직도 중국 북경 지역 화북성 지역이 아직도 고구려 영토로 표시를 안하는 현실,,,,
이제는 나이 50십에 보니 학교다닐때는 생각이 없었는데 그러면 왜 고구려는 통일할생각을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장수왕땐이미 백제와신라는 동맹관계였고 특히신라는예전의신라가아닌 주변소국들을 정벌해가며 국가체계를 갖취어나가고 고구려는 북위와동진의자리에 유송 북위위에 유연 의 북방기마족이있어서 함부로군사를못움직이고 남쪽은 강해졌고 한마디로 통일할능력안되지요
애초에 고대에 소백산맥 넘어서 보급선을 유지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그럼 광개토태왕비에 보면 신라에 왜가 침입했을때 오만병사를 신라에 군사원조를 했는데 태왕님은 무슨이유로 한반도를 먼저 통일하고나서 대륙으로 가지않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강했는데
@@user-fu5rg6oh2l 신라 도와주는 동안 요동방어선 뚤릴정도로 개고생함 오만병력이 당시 고구려 국력의 한계였음
@@user-fu5rg6oh2l 사료에 의하면 결정적일때마다 고구려에 내분이 있었다네요.장수왕 즉위초 20년정도가 기록이 없대요.그만큼 고구려 내부사정이 어수선했다는 증거겠죠?그리고 차즘 정치적으로 내부가 안정이되자 장수왕은 비로소 위례성을 공격.점령해서 개로왕을 잡아죽인거구요 장수왕의 손자인 문자명왕 이후로 고구려는 차츰 내리막길을 걷게 되구요.안장왕.안원왕은 내전중에 피살이 되구요.24대 양원왕때는 백제.신라 연합군에 의해서 한강유역을 잃어버리게 됩니다.이때 이후로 고구려는 다시는 한강유역을 되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내전이 일어나고 결국은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668년 멸망을 하게 됩니다.고구려가 결정적일때마다 내전에 휩싸이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장수왕께서 백제를 밀어붙였으면 좀더 쎄게 백제를 쳐서 아주 멸망을 시켰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고구려 장수태왕
가려주자 말도 부끄럽겠다
말 흥분했네. 거기 커짐
실제 현감님 있는 곳 다시 복원하려면 지금은 가능. 앞으로. 어렵지. 기억이 가려져서. 하하.
당시 백제 고구려 신라가 북경근처 있었던거 아나
고구려의 영토에 대한 개념이 잘못된 교육에 말을 배로 수송 했을것으로 생각하는듯 . 지금 북경지역이 고구려의 영토였단것 ... 문제는 우리나라 지명이 잘못됬단것 삼국시대때의 지명으로 바뀐것 . 우린 모두 고려때 대륙의 해안지방에서 이주한것 . 해안지대에서
일본이 만든 역사책은 안 믿는게 답이죵
광개토 대왕비가 충주쪽에 있는데 장수왕때 남진정책?
그건 충주고구려비
🐎
고구려가 남진정책으로 장수왕 시기에 한강유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한반도 중부지역을 지배한 것은 좋지만, 웅진으로 천도한 백제를 멸망시킬 수도 있지 않았나요?
고구려가 나제동맹을 맺은 벡제와 신라 연합군에 의해서 밀려서 한강유역과 중부지역을 지키지 못했다면 그 후로도 한강유역과 중부지역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보면 남진정책은 실패한 정책으로 봐야할까요?
이미장수왕때는 시기를놓침 나제동맹이 굳건히맺어져있고 신라도예전신라가아닌 주변소국들 거의점령 국가체계도 갗추어가기시작할때라
나제동맹이 너무 굳건했고 왜와 가야까지 백제와 가까운 관계였으니 불가능했죠. 땅을 뺏는 전쟁과 멸망을 시키는 전쟁은 많은 부분에서 다릅니다
백제왕이 잡혀죽었다는 것은 백제 주력군이 망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신속히 남진하여 추격했으면 백제는 멸망했을 듯. 아무리 나제동맹이라해도
이미 백제 주력이 대파되었으면 신라는 뒤로 빼기 마련이니까.
그런데 대전 월평성에 성을 쌓고 주둔해버린 것으로 보아서.
고구려 귀족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더 이상 남진을 못했을 것으로 사료됨.
고구려는 왕중심 정치가 아니므로.
그럼 왜 귀속들의 반발을 사게되었을까? :
귀족들의 사병내지 재산이 전쟁에 쓰였을 테니.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는 전쟁을 구만 두길 바랬을 것이고, 또한
암암리에 백제나 신라의 뒷돈을 받은 귀족들의 반대도 있었을 것이라 보임.
왜 이렇게까지 생각해볼 수있냐면,
신라는 원래부터 공작에 능통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구려 귀족들을 매수했을 것이라고 보는 것임.
광개토때 아신왕을 봐주지 않았다면 백제땅 먹고 신라도 먹을 수 있었을 듯
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말을 이해하려면
1. 고구려 벽화와
2. 마갑을 조사해서 말 크기를 알수있다.
내 고장분들은 많은 분들이 장호원은 같은 고을이라. 실제 천호동 토박이로 많이 사세요. 거기서도 토백이들이지요. 실제 고구려는 한 때 지나가서 그런지. 그저 큰 비석 하나가 흔적. 그것도 충주호 주변에. 실제 그 곳은 믈이치기전에는 고을이 많았는데 지금은 수몰되어 흔적이 없지요. 대략 신라쪽으로 가는 갈이도 실제 고구려가 내려온 흔적은 상상들은 진천 청주에는 보삐다. 그러나 신라의 흔적은 김유신 선조님 아니고도 많이 보여요. 실제 전체 고을을 놓고 따지면 삶의 츠른적 많지요. 그러나 그저 증평만으로는 뭐 그리 보이지 않고. 미륵불 모습이 흔적이 없다고 저기 안보이는데 가려놓아. 참 한심한 군청의 작태이지요. 살자 썩는데 오래 풍화작용으로 흔적이 없다면 적어도 1000년이 넘은 유적인대 이를 쓰레기 취급하는 문화재 관리 한심하지요. 또 토기가 증평에 있고. 아마 가마의 흔적도 보았지요. 이것을 돈과 바꾸어. 홍삼 건조 공장을 타이어 치워 버렸으니. 참 한심하지요. 그 뒷 마을에 조금은 남아 있을거에요. 그 마을 분들은 특색이 착하고. 조그마한 마을니어도 남을 해하지 않아요. 특색. 초정 아저씨 아드님은 농기구 관리 가계를 할어버지 부터 이제 까지 열심히 하는데 커지기는 하는데 남는게 없다고 합니다. 아마 실제이지요. 초정 분들도 이와 같이 착해요. 뒷 고을과 연결되어 있지요. 참 착한 분들.
어렵게 생각하네. 쉽게 생각하면 고구려 영토가 한반도를 벗어나서 지금 보다 더 넓었던거지. 왜 우리 영토를 한반도에만 국한시키는지
장수왕이 좁아터진 풍납토성을 공격했다고? 한성은 황하 하남을 말하는것이다~
강단사학 신뢰할수 없슴. 애초 성립목적자체가 식민지배 정신적 종속의식 고취목적...
해방후 친일청산안되고 그들이 고대로 득세하며 현재까지 헤게모니를 쥐고있는 고로
임나일본부만 보더라도 제목만 아니라하고 실제론 긍정하는지경
그렇다고 제야사학은?
1.강단사학의 나머지의 합이므로, 너무 범위가 넓고, 전문가 부터 비전문가 아마추어까지 너무 중구난방
2. 걔중 환빠의 경우... 그들 접근방법, 새로운 관점... 좋으나 중간에 좀 끊었슴 좋겠슴.
숫가락 무늬똑같다고 얘도 한국인 쟤도 한국인... 이래버리니 너무 황당
고로 고대사는 제로에서 다시봐야됨.
고구려사에서 가장 궁금한점은
1.현재 중국동북공정은 고구려 백제 모두 중국의 지방정권이란 입장.. 이거의 강단사학의 반론정립은?
2. 고구려 서북영토- 당나라시기까지 현재 북경인근까지가 고구려 영토가 아닐까? 증거는
- 당나라시기 대병력 최종집결지는 특성상 고구려접경 최북단이 될수밖에 없는데.. 그위치는 현재 북경남쪽이었슴.
장수왕 ㅡ참 갠적으로 없었으면 하는 왕
중국사대는 또 끝내줬지
후손들이 언제 죽을까?
고구려의 말바꿉에 백제가 날라 갔지
그런데 .담덕은 멋있지
말들 불쌍해요..
한성 위치가 어디인가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의 역사학 교수들,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태강지리지에서 말하기를 낙랑군 수성현에는 갈석산이 있으며 만리장성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위,촉,오의 분열을 끝낸 나라는 사마염이 건국한 진나라 입니다 ‘태강’은 진나라 무제였던 사마염의 연호입니다 사마염은 삼국을 통일한 후 전국의 지방행정조직을 점검하기 위해 ‘태강지리지’라는 지리서를 편찬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태강지리지는 낙랑군이 현존했을때의 책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태강지리지가 당나라때에는 존재했기 때문에 사마정이 그 책을 인용해서 사기색은에 기록한 것입니다) 갈석산은 하북성에 있는데 아주 유명한 산입니다 고조선의 영토가 거기까지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한사군이 북한 땅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석산이 평양에 있습니까?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내려왔나요?
평양에 있었던 것은 낙랑군이 아니라 낙랑국입니다 고구려의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낙랑공주는 낙랑국 왕의 딸인 것입니다 그러나 낙랑군은 독립된 나라가 아니라 지방행정기관이기 때문에 낙랑태수의 딸은 낙랑공주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북성에 있었던 낙랑군과 평양에 있었던 낙랑국은 서로 다릅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갈석산이 있는 하북성이 고조선의 땅이였기 때문에 광개토태왕때 고구려가 옛 땅을 되찾기 위해 거기까지 진출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공부하면 애국심이 생기지도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내가 어떤 의무나 희생을 치를 가치도 전혀 못느끼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검찰처럼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영달만 좇는 것입니다 이게 다 우리 역사의 뿌리가 잘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일제의 의도대로 민족정신이 말살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제대로된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 방역, 한류열풍, G7국가로의 진입 가능성이 타진 되는 상황등 우리의 자부심을 높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도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알 수 있고, 우리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는 현상이 바로 K방역, 한류열풍, G7국가로의 진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는 장수왕의 남진정책과 평양천도로 그 후손들은 윗쪽땅을 잃어버리고 결국에는 망해버림
저때.. 고구려가 통일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