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캐슬 센터 동료 선생님 / 실장님을 모십니다 ] ruclips.net/video/zgnGZlkA0tU/видео.html 2019년 11월 대치동캐슬 오프라인 센터가 시작됩니다. 현재 함께하시는 동료 선생님 외 추가로 선생님과 실장님을 모십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카이스트 학부의 결정적인 장점이라면 전공선택의 자유로움 아닌가? 서울대 들어가서 원하는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서울대 가겠다고 점수에 맞춰서 원하지 않는 학과에 들어 가거나, 다행히 원하는 학과에 들어 갔다가도 다녀 보니 적성에 안맞을 경우 전과하기가 쉽지 않음. 반면 카이스트는 원하는 전공 아무거나 선택할 수도 있고 2학년, 3학년 다니다가도 전과가 자유로롭지요
카이스트 학부졸업생입니다~ 학부때 다양한 사고방식에 대한 결핍을 많이 느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전국단위로 하는 봉사, 여름학기, 교환학생, 청년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방학때 글케 노력했어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숩니다! (저는 산공과를 간 원래 관심사가 넓은 사람이라 그런 것 같숨다) 캐슬님 전 많이 지난 학생이지만 요 영상으로 입문하고 갑니닷 ㅋㅋ
혹시 학원 강사라도 하십니까? 3497 : 990 입학생 정원이 이러니 서울대를 홍보하는 게 낫겠지만 나라면 320명 입학정원의 포스텍을 추천합니다. 학자로서 성공하신분들 대학생활 들어 보면 캠퍼스조차 다 못돌아 본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어려서 다닌 학교 후문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다른계열 학과 학생과 이야기가 되나요? 차라리 같은 이공계 학생들이라면 분야가 다르면서도 저학년때 같은 과목을 들으니 어느정도 동질성이라도 있지만 인문사회계열 학생과 무슨 주제로? 그리고 서울대같은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함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같은 학교 내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봐야 인격형성에 오히려 해로워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가서 글로벌하게 놀던가. 윤석렬이가 말하는 카르텔 중에서 가장 더러운 카르텔이 서울대 카르텔이라는 것은 이 나라 사람들 다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정권 교체후에 폐교될 겁니다. 그리고 관악캠퍼스는 서울과학원으로 개원하게 될 거구요. 서울대 출신들 중 사회에 기여한 분들은 이공계 출신밖에 없어요. 다른 학과 출신들은 기생충이죠. 지금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는 당사자들이 서울대 카르텔이라 사립대도 아니고 정권의 결단이면 언제든 법적으로 문제없이 폐교시킬 수 있는 서울대는 반드시 사라지게 될 겁니다. 어쩌면 서울대 폐교를 가장 바라는 분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서울대 성골 출신들일 겁니다. 서울대 성골도 아니면서 서울대 빠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서울에는 과거 아시아 최고 시설의 서울대 공대 캠퍼스를 물려받은 산업대가 서울과기대로 개명하여 국립종합대로 존재하구요 타 시도에는 없는 시립대까지 존재합니다. 수도권에 전국 대학 절반이상이 있는 데 서울대의 존재이유가 이젠 없어요. 정권의 결정이면 한날 한시에 폐교 가능합니다. 전직대통령도 감방에 보냈는데 더러운 카르텔 하나 없애는 게 일인가? 노력할 겁니다.
나는 단연코 서울대 추천한다. 기회를 접한다는 측면에서 서울대학교는 타협불가라 생각한다. 회사에서 흥보 차원에서 리더십, 스피치 한 학기에 걸쳐 들었다. 이런 수준높은 강의가 공짜라니, 학생이 스스로 찾아서 들을 노력만 한다면 서울대의 기회는 널려있다. 대학원 때 나는 세미나 조교였는데, 졸업 때까지 세 분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만났다. 나는 화학전공을 했지만 인문학적소양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학부시절 최소 전공만 채우고, 경제학원론, 행정학원론, 경영학원론, 재무회계, 국제관계학개론, 심리학개론, 생활법률,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서양철학사, 서양미술사 등을 찾아다녔다. 그 때 공부한 경제학원론이 나의 주식의 시작이었다. 경제학원론을 공부한다고 해서 주식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나의 재테크의 시작은 경제학원론이었다. 실은 이런 이유로 나는 서울대를 권한다. 어짜피 학교 졸업 후 회사 다니다보면 모두가 다 꿈은 사라지고 생계형이 된다. ㅋㅋㅋㅋㅋ 그때 배운 주식에 대한 지식을 평생 써먹을 줄 나도 몰랐다. 한가지 더 서울대 석사까지 졸업 후 삼성을 다니면서 카이스트 졸업생에게 편견 아닌 편견이 생겼는데 아 정말..... 사교성이 없는 걸 많이 보았다. 특히 과학고 나오고 바로 카이스트 졸업한 경우 더 심하게 느꼈는데 부모의 보살핌과 지적 친구들과 교우관계를 통해서 그나마 사회성이 다듬어 진다고 생각한다. 그 카이스트 졸업생이 악의를 가진건 아니라는 걸, 나도 알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를 도울 때는 나중에 내가 받기를 기대하고 도와주는 행동을 하는건데 그분은 그런 기본적인 기브엔테이크가 되질 않았다. 소규모 집단에서만 사람을 만나오면 사회성이 부족해지나? 서울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끼리 카이스트 출신에 대해 자조적으로 했던 농담이 그래도 그분의 어머니는 내 아들 과학고 나오고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자랑하고 다니겠지? 우리는 그런 사람되지 말자였다. 이 글은 왕따를 조장하는 글이 아님을 밝힌다 실제 과학고 카이스트 졸업생과 일해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꺼라 생각한다. 당신은 진짜 천재를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그러나 진짜 천재는 아예 우리의 상상과는 개념이 다른 사람이다. 일반 사람들이 사회성50공부머리50으로 태어난다면, 천재들은 사회성50,공부머리90이 아니다. 천재들은 사회성10공부머리90이다. 결국 총합은 백으로 수렴한다. 한 때 나는 가난한 집에 예쁘지 않게 태어나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죽어라 공부만 했다. 그 노력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으나, 이제는 내가 천재로 태어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여긴다. 할 수만 있다면 서울대에 가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사회성을 키우고, 교양을 많이들어서 (특히 경제, 경영을 권함) 나중에 돈 벌 때 도움을 받도록 하자. 그때 만난 인문사회계열 친구들이 너의 인생에 인맥 자산이 될 것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일은 영업직으로 하면 더 많이 만날수 있잖아요 제가 시간낭비를 싫어해서요 그래서 서울대는 패스하고 학사만 과기대나 카이스트로 가면 어떨까요 아니면 학사만 mit로 가면 어떨가요? 이것도 1학년만 다니고 중퇴할라구요 그냥 기본적인 공대 지식만 채울라구요
서울대 가세요. 온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리고 (학부생이) 심화있는 공부? 는 잘 모르겠습니다. 와서 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다른 학교도 뭐 밤새서 과제하고 그런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수업 영어로 하고.. 다만 카이스트 대학원 갈때 보다 더 유리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학교 어떻게 굴러가는지 관심있음 볼 수 있고 뭐 연구실에서 경험도 해볼 수 있고... 전 중고등학교 친구관계가 좋지 않아서 청산하려고 일부러 왔는데 확실히 인간 관계 단절은 보장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흠... 카이스트 학생으로서 공대가 무시당한다는 발언은 매우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그런 말 들은 적 단 한 번도 없고요, 그렇게 따지면 금수저나 의대 아닌 사람들은 무시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또한 물론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낙후된 지역과 사고의 단절은 정말 저도 느낀 바이지만 제 서울대 이과대학에 간 고등학교 동창들도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때 자기 하기 나름인 건 마찬가지로 똑같더라고요. 물론 노력이 덜 들긴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갈 때 교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분야가 맞는지도 중요한데, 서울대는 변경하기 상대적으로 힘든 반면 카이스트는 그런 면에서 매우 자유롭다는 점도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ssbbvftte 그렇죠 뭐... 근데 꼭 저만 저런거 느끼는거 같진 않아서 케바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아직 카이스트라는 학교의 이미지가 괴짜 아니면 좋게 말해 공부만 파는 친구 정도로 인식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친척들 만날때도 그런거 느끼고 소개팅이나 친구들끼리 만나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꼭 부정적인건 아니죠 근데 약간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하는건 어쩔 수 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뭔가 더 외부활동을 하려 하는 친구도 있고 더 꾸미는 친구도 있는 반면에 그냥 저처럼 공부만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과고생은 모르겠는데 일반고 입장에서 여기 다니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당장 족보 구하기도 힘들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고...(이건 진짜 힘듭니다. 학교에 과고+영재고 생이 7~80%인데 솔직히 말은 안하지만 스스로 자기비하를 많이 하게 되는거 같고... 예 저도 대학 와서 자존감이 많이 줄었네요. 저같은 친구들이 보통 휴학을 하거나 도중에 군대 갔다 와서 학교 안 남고 의전이나 학사로 취업 빠르게 하는거 같습니다.) 학교가 되게 닫힌사회에요. 요즘은 좀 그 닫힌사회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거 같지만 서울에 있는 고교 동창들 만나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오히려 이 점이 더 좋아요. 뭐랄까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다른 학교는 학교 내에 정치질 시위 이런거 많은거 비해 저희 학교는 그런게 적거든요. 조용하고 세미나도 많이 오고 연구 경험도 쌓을 수 있고... 학구적인 면에서는 플러스적인 요소가 많죠.) 그리고 심화된 공부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신입생때까지는 이게 맞는거 같았는데 다른 학교에 있는 커리가 카이에 없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과바과겠지만 저는 전기및전자공학부인데 암기해서 시험보고 이런게 아직까진 많은거 같아요. 제가 기대했던 실험 / 탐구 이런거 보단.... 보통 입시생들이 막 과학 좋아 하앟: 이러진 않자나요. 물론 저도 물리가 좋아서 이 학교 온 건 맞는데 그런 호기심이 없으면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고 해서 그냥 글 써봤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딜 가든 힘든건 맞는데 아마 보통의 학생들에게 있어서 카이스트보다는 서울 안에 있는 학교가 보다 재밌게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k Lc 님이 뭐 공부하는거 좋아하면 카이가 더 좋을 수도 있겠죠...
@@ssbbvftte 그래서 제 생각에는 뭔가 탐구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한 문제에 대해서 원리적으로 파고 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면 잘 맞는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어렸을때 부터 그래서 저보고 '문제푸는기계' 라고 안 좋게 부르셨는데, 사실 저도 랩실에 찌그러져서 조그만 코드 짜주는 2년차 학부 연구원이지만 연구가 결국 문제 만들고 푸는거 같더라고요. (고작 4학년이 이런 말 해서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ㅠ) 그렇지 않고 그냥 즐거운 대학생활 +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싶은 아마도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인 서울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인 거에요. 특히...연세대요. 걔넨 정말 활발하더라고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그냥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서로 좋은 학교이고 카이스트가 연구중심 학교라는것도 원래 알고있던 사실이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 아무래도 자교 학석박이 많으니까요근데 개인적으로 서울대 공대 나온입장에선 본인이 이학 공학에 기여할 만큼 뚜렷하게 좋은 머리가 아니라면 요즘은 대학 불문하고 전문직하는것도 괜찮지 않은가 싶습니다저도 10년전엔 나라를 위해 공대를 가서 기술발전에 이바지해야지 했지만 지금은 그때 의대를 갈걸 아니면 더 전에 원래 난 문과성적이 높았는데 문과를 갈걸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거든요.. 저도 저희 부모님덕에 남들에 뒤쳐지지않는 머리를 물려받아 이런 과분한 고민을 하지만 요즘 대전은 과외 품앗이까지 한다던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어디까지나 본인이 공부를 잘하신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별개이니까요 ㅎㅎ) 그저 자녀가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기를(아마 동문분들 머리를 물려받았으면 말 안해도 공부 잘할거에요) 또 친구 많이사귀기를 바래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족으로 저같은 일반인은 서울대가서 친구들 말투부터 적응하는 것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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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삼 남매 모두가 과학고 영재!? 엄청난 유전자의 카이스트생 만나고 숙연해진 유재석.. | 노가리맛집](/img/1.gif)
[ 대치동캐슬 센터 동료 선생님 / 실장님을 모십니다 ]
ruclips.net/video/zgnGZlkA0tU/видео.html
2019년 11월 대치동캐슬 오프라인 센터가 시작됩니다.
현재 함께하시는 동료 선생님 외 추가로 선생님과 실장님을 모십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카이스트 학부의 결정적인 장점이라면 전공선택의 자유로움 아닌가? 서울대 들어가서 원하는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서울대 가겠다고 점수에 맞춰서 원하지 않는 학과에 들어 가거나, 다행히 원하는 학과에 들어 갔다가도 다녀 보니 적성에 안맞을 경우 전과하기가 쉽지 않음. 반면 카이스트는 원하는 전공 아무거나 선택할 수도 있고 2학년, 3학년 다니다가도 전과가 자유로롭지요
이언라 네 고민해보니 그 부분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서울대도 무학과로 모집하는 학부를 늘인다고 합니다. 제도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지만 사회적 역사적으로 쌓아온 명성 역사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유연한 학사운영이 카이스트 최고 장점인거 같습니다. 무학과에 전과도 비교적 용이하고 복수전공 등 매우 유연합니다.
학부는 서울대가 낫고 대학원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 랩 교수를 보고 정하면 됩니다 랩바이랩으로 비교해야지 학교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선생님 엔딩 ㅎㅎㅎㅎㅎ 1회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방송이 점점 편안해지시는걸 느끼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MK *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아이가 수학이 좋아서 카이스트 가보겠다고 하는데, 이 영상 보여줘야겠네요. 상상으로도 둘의 학교를 놓고 고민할 수 있기만 해도 좋을꺼 같아요.^^
카이스트 학부졸업생입니다~ 학부때 다양한 사고방식에 대한 결핍을 많이 느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전국단위로 하는 봉사, 여름학기, 교환학생, 청년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방학때 글케 노력했어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숩니다! (저는 산공과를 간 원래 관심사가 넓은 사람이라 그런 것 같숨다) 캐슬님 전 많이 지난 학생이지만 요 영상으로 입문하고 갑니닷 ㅋㅋ
오오오오 안녕하세요 ㅎㅎ 저 물어보살에서 키키님 나오신거 봤어요 ㅎㅎㅎ 엄청 신기하네요. 산공에 진로도 방송 피디를 하셨으니 그 관심사는 충분히 다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영상만 보고서 인사는 부끄러워 못 남겼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 보내 드렸습니다 ^^
@@DaechiCastle무물보 보셨군요!ㅎㅎ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배분들 알게돼서 기쁘네요~ 나중에 또 뵐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영과고 생들은 알겁니다..최상위권아이들이 서울대 가는걸~ 그 다음 카이가고...그 다음 포스텍 가지요~ 현실이고 팩트입니다.
팩트는 낮공안쓰고 소신으로 높공썼다가 떨어지면 카이갑니다. 사실 자기성적에 써야하는 과보다 2단계 낮추면 서울대 붙기는 붙죠.. 농대라도
두 학교를 두고 갈등한다면 정말 감사한 고민이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둘다 넘사벽 학교라...
그래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울아들은 그냥 서울에 있고 싶어서 둘 다 붙었을 때 서울대에 갔고 지금 박사과정 중인데 전문연 안될까봐 걱정될 때 카이스트가 아쉽더라구요 ㅋ 다행히 전문연 바로 붙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이제 논문이 문제죠 ㅎㅎ
22학번 조졸로 서카포 붙어서 카이스트로 갔습니다. 공부집중하기 좋아요. 다행히 적성에 맞네요. 연합동아리는 생각못했는데 고민좀 하렵니다.
잘 맞으신다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귀여우신분이셨단 말입니까?^^;
저희 아이들이 나중에 서울대랑 카이스트를 두고 고민하는 아이들이 될수있었음 좋겠네요~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선생님 반가워서 선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ㅋㅋㅋ지나가던 포스텍 학생입니다..
서운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흐엉엉엉
대단하시다
고민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즐겁게 알차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들도 그런 고민 할 수 있음 좋겠지만요^~^
가고 싶어도 못가는게 현실...............
클로징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시네요
이미 넘 늦어버려서 제가 고민할 일은 없겠지만 (?)
재밌게 봤어요 :)
김감자 ㅎㅎ 감사합니다 ^^
마지막 영상에서의 귀여움은 뭐죠? ㅋㅋ 보내주기만 한다면 서울대, 카이스트 둘다 완전 감사한 일이죠~ ^^
해피이선생 실은 그렇긴 합니다 ㅋ
전 둘다감ㅋ
서울대-비즈니스
카이스트-연구/해외유학
ㄴ 이거 아님??
카이스트 교수들이 대부분 서울대 출신입니다. 해외유학도 서울대생들이 군대갔다와서 더 많이 갑니다. 카이스트는 전문연으로 군대 대신 많이 가기때문에 자대 진학을 많이하고요.
카이스트 포스텍은 어디가 나을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스텍은 입학정원이 너무 적어서 입학하기 바늘 구멍이라서 입학이 널널한 대학끼리 비교?
혹시 학원 강사라도 하십니까?
3497 : 990
입학생 정원이 이러니 서울대를 홍보하는 게 낫겠지만
나라면 320명 입학정원의 포스텍을 추천합니다.
학자로서 성공하신분들 대학생활 들어 보면 캠퍼스조차 다 못돌아 본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어려서 다닌 학교 후문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다른계열 학과 학생과 이야기가 되나요?
차라리 같은 이공계 학생들이라면 분야가 다르면서도 저학년때 같은 과목을 들으니 어느정도 동질성이라도 있지만 인문사회계열 학생과 무슨 주제로?
그리고 서울대같은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함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같은 학교 내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봐야 인격형성에 오히려 해로워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가서 글로벌하게 놀던가.
윤석렬이가 말하는 카르텔 중에서 가장 더러운 카르텔이 서울대 카르텔이라는 것은 이 나라 사람들 다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정권 교체후에 폐교될 겁니다.
그리고 관악캠퍼스는 서울과학원으로 개원하게 될 거구요.
서울대 출신들 중 사회에 기여한 분들은 이공계 출신밖에 없어요.
다른 학과 출신들은 기생충이죠.
지금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는 당사자들이 서울대 카르텔이라 사립대도 아니고 정권의 결단이면 언제든 법적으로 문제없이 폐교시킬 수 있는 서울대는 반드시 사라지게 될 겁니다.
어쩌면 서울대 폐교를 가장 바라는 분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서울대 성골 출신들일 겁니다.
서울대 성골도 아니면서 서울대 빠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서울에는 과거 아시아 최고 시설의 서울대 공대 캠퍼스를 물려받은 산업대가 서울과기대로 개명하여 국립종합대로 존재하구요
타 시도에는 없는 시립대까지 존재합니다.
수도권에 전국 대학 절반이상이 있는 데 서울대의 존재이유가 이젠 없어요.
정권의 결정이면 한날 한시에 폐교 가능합니다.
전직대통령도 감방에 보냈는데 더러운 카르텔 하나 없애는 게 일인가?
노력할 겁니다.
나는 단연코 서울대 추천한다.
기회를 접한다는 측면에서 서울대학교는 타협불가라 생각한다.
회사에서 흥보 차원에서 리더십, 스피치 한 학기에 걸쳐 들었다. 이런 수준높은 강의가 공짜라니, 학생이 스스로 찾아서 들을 노력만 한다면 서울대의 기회는 널려있다.
대학원 때 나는 세미나 조교였는데, 졸업 때까지 세 분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만났다.
나는 화학전공을 했지만 인문학적소양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학부시절 최소 전공만 채우고, 경제학원론, 행정학원론, 경영학원론, 재무회계, 국제관계학개론, 심리학개론, 생활법률,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서양철학사, 서양미술사 등을 찾아다녔다.
그 때 공부한 경제학원론이 나의 주식의 시작이었다. 경제학원론을 공부한다고 해서 주식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나의 재테크의 시작은 경제학원론이었다.
실은 이런 이유로 나는 서울대를 권한다.
어짜피 학교 졸업 후 회사 다니다보면 모두가 다 꿈은 사라지고 생계형이 된다. ㅋㅋㅋㅋㅋ
그때 배운 주식에 대한 지식을 평생 써먹을 줄 나도 몰랐다.
한가지 더
서울대 석사까지 졸업 후 삼성을 다니면서 카이스트 졸업생에게 편견 아닌 편견이 생겼는데
아 정말..... 사교성이 없는 걸 많이 보았다. 특히 과학고 나오고 바로 카이스트 졸업한 경우 더 심하게 느꼈는데
부모의 보살핌과 지적 친구들과 교우관계를 통해서 그나마 사회성이 다듬어 진다고 생각한다.
그 카이스트 졸업생이 악의를 가진건 아니라는 걸, 나도 알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를 도울 때는 나중에 내가 받기를 기대하고 도와주는 행동을 하는건데
그분은 그런 기본적인 기브엔테이크가 되질 않았다.
소규모 집단에서만 사람을 만나오면 사회성이 부족해지나?
서울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끼리 카이스트 출신에 대해 자조적으로 했던 농담이
그래도 그분의 어머니는 내 아들 과학고 나오고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자랑하고 다니겠지?
우리는 그런 사람되지 말자였다.
이 글은 왕따를 조장하는 글이 아님을 밝힌다
실제 과학고 카이스트 졸업생과 일해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꺼라 생각한다.
당신은 진짜 천재를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그러나 진짜 천재는 아예 우리의 상상과는 개념이 다른 사람이다.
일반 사람들이 사회성50공부머리50으로 태어난다면, 천재들은 사회성50,공부머리90이 아니다.
천재들은 사회성10공부머리90이다. 결국 총합은 백으로 수렴한다.
한 때 나는 가난한 집에 예쁘지 않게 태어나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죽어라 공부만 했다.
그 노력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으나, 이제는 내가 천재로 태어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여긴다.
할 수만 있다면 서울대에 가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사회성을 키우고,
교양을 많이들어서 (특히 경제, 경영을 권함) 나중에 돈 벌 때 도움을 받도록 하자.
그때 만난 인문사회계열 친구들이 너의 인생에 인맥 자산이 될 것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일은 영업직으로 하면 더 많이 만날수 있잖아요 제가 시간낭비를 싫어해서요 그래서 서울대는 패스하고 학사만 과기대나 카이스트로 가면 어떨까요 아니면 학사만 mit로 가면 어떨가요? 이것도 1학년만 다니고 중퇴할라구요 그냥 기본적인 공대 지식만 채울라구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사는 서울대를 추천 드리긴 합니다. 이건 또 개인 취향이 반영된 부분이긴 합니다.
생각이 꽉 막혀 있어요. 그럴수록 종합대를 가세요. 한 분야에서 1등인 학교와 모든 분야에서 1등인 학교의 차이를 말씀해주시고 있는데.... 영업직 같은 소리를 하다니....
서울대 가세요. 온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리고 (학부생이) 심화있는 공부? 는 잘 모르겠습니다. 와서 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다른 학교도 뭐 밤새서 과제하고 그런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수업 영어로 하고..
다만 카이스트 대학원 갈때 보다 더 유리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학교 어떻게 굴러가는지 관심있음 볼 수 있고 뭐 연구실에서 경험도 해볼 수 있고...
전 중고등학교 친구관계가 좋지 않아서 청산하려고 일부러 왔는데 확실히 인간 관계 단절은 보장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흠... 카이스트 학생으로서 공대가 무시당한다는 발언은 매우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그런 말 들은 적 단 한 번도 없고요, 그렇게 따지면 금수저나 의대 아닌 사람들은 무시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또한 물론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낙후된 지역과 사고의 단절은 정말 저도 느낀 바이지만 제 서울대 이과대학에 간 고등학교 동창들도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때 자기 하기 나름인 건 마찬가지로 똑같더라고요. 물론 노력이 덜 들긴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갈 때 교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분야가 맞는지도 중요한데, 서울대는 변경하기 상대적으로 힘든 반면 카이스트는 그런 면에서 매우 자유롭다는 점도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정도균-q7q 무시당해야 하는게 아니라 무시 당하더라고요. 예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본인이 안 당하셨으면 ... 부럽네요
@@ssbbvftte 그렇죠 뭐... 근데 꼭 저만 저런거 느끼는거 같진 않아서
케바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아직 카이스트라는 학교의 이미지가 괴짜 아니면 좋게 말해 공부만 파는 친구 정도로 인식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친척들 만날때도 그런거 느끼고 소개팅이나 친구들끼리 만나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꼭 부정적인건 아니죠 근데 약간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하는건 어쩔 수 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뭔가 더 외부활동을 하려 하는 친구도 있고 더 꾸미는 친구도 있는 반면에 그냥 저처럼 공부만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과고생은 모르겠는데 일반고 입장에서 여기 다니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당장 족보 구하기도 힘들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고...(이건 진짜 힘듭니다. 학교에 과고+영재고 생이 7~80%인데 솔직히 말은 안하지만 스스로 자기비하를 많이 하게 되는거 같고... 예 저도 대학 와서 자존감이 많이 줄었네요. 저같은 친구들이 보통 휴학을 하거나 도중에 군대 갔다 와서 학교 안 남고 의전이나 학사로 취업 빠르게 하는거 같습니다.)
학교가 되게 닫힌사회에요. 요즘은 좀 그 닫힌사회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거 같지만 서울에 있는 고교 동창들 만나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오히려 이 점이 더 좋아요. 뭐랄까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다른 학교는 학교 내에 정치질 시위 이런거 많은거 비해 저희 학교는 그런게 적거든요. 조용하고 세미나도 많이 오고 연구 경험도 쌓을 수 있고... 학구적인 면에서는 플러스적인 요소가 많죠.)
그리고 심화된 공부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신입생때까지는 이게 맞는거 같았는데 다른 학교에 있는 커리가 카이에 없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과바과겠지만 저는 전기및전자공학부인데 암기해서 시험보고 이런게 아직까진 많은거 같아요. 제가 기대했던 실험 / 탐구 이런거 보단....
보통 입시생들이 막 과학 좋아 하앟: 이러진 않자나요. 물론 저도 물리가 좋아서 이 학교 온 건 맞는데 그런 호기심이 없으면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고 해서 그냥 글 써봤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딜 가든 힘든건 맞는데 아마 보통의 학생들에게 있어서 카이스트보다는 서울 안에 있는 학교가 보다 재밌게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k Lc 님이 뭐 공부하는거 좋아하면 카이가 더 좋을 수도 있겠죠...
@@ssbbvftte 그래서 제 생각에는 뭔가 탐구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한 문제에 대해서 원리적으로 파고 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면 잘 맞는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어렸을때 부터 그래서 저보고 '문제푸는기계' 라고 안 좋게 부르셨는데, 사실 저도 랩실에 찌그러져서 조그만 코드 짜주는 2년차 학부 연구원이지만 연구가 결국 문제 만들고 푸는거 같더라고요. (고작 4학년이 이런 말 해서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ㅠ) 그렇지 않고 그냥 즐거운 대학생활 +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싶은 아마도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인 서울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인 거에요. 특히...연세대요. 걔넨 정말 활발하더라고요 ㅋㅋ
@@이원준-t6u 밑에 하신 말씀들은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닫힌사회인것도 맞고 일반적인 대학문화와 사뭇 다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공부와 경험 사이에서 저울질을 잘 해야 하겠죠...후 화이팅하십쇼
잘듣고있습니다
그냥 과학분야가 꿈이다? 카이스트나 포스텍 가세요. 해외에서도 카이스트 꽤 이름있습니다.
과학분야가 꿈인데 다른전공도 듣고싶다면 서울대추천
해외에서도 서울대가 더 유명합니다.
저 혹시
에피톰 코드 시중에 내놓을 생각은 없나요?
DONG WAN KIM ㅠㅡㅠ 드릴 말씀이 없네요. 큰 프로젝트가 끝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ㅠ
영어 서브타이틀 부탁드립니다!!! ^.^
그렇군요 아들 수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고려대 성대 한양대 합격 했는데 카이스트 제가 고집 해서 보냈는데..
헛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저렴하고 환경이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DaechiCastle 감사합니다.
학부 공부는 그냥 기초 공부죠
석 박이 찐 공부입니다
1. 카이스트 졸업해서 서울대 교육학과 대학원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2. 서울대 대학원을 교육학과가 아닌 이공계 학과로 지원한다해도 대학원에서 다양한 활동이 필요했을까요?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을까요?
인도네시아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몇 년뒤면 우리나라 대학으로 보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이스트석사가 최고!
카이스트가 인식이 좋지
@유튜븡 언제쩍 서울대임 4차산업 관련해서 카이스트가 각광받는데
@유튜븡 맞는말만하시는데 다구리 맞으시네 응원합니다
@하핫!슈꾹 ㄷㄷ
과학고 영재고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붙으면 10명 중 9명은 서울대 갑니다
@@성이름-y3m7f 네네 그렇게 좋으면 서울대 가세요
선생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영상 보기 전에 반대로 생각했네요. 학부 수준에서는 자기 전공 기초 쌓는데에 집중하고 대학원 가면 전공심화 + 타분야 융합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 반대로 예상했는데 다녀보신 분 경험은 그렇군요^^
monica 넵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
서울대 떨어져서 카이스트 올해 들어가는 신입생입니다
그럼 커이스트에서라도 어떻게 하면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과 만나고 서울에 있는 종합대같은 삶을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을까요?
연합 동아리를 드셔서 자주 서울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그냥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서로 좋은 학교이고 카이스트가 연구중심 학교라는것도 원래 알고있던 사실이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 아무래도 자교 학석박이 많으니까요근데 개인적으로 서울대 공대 나온입장에선 본인이 이학 공학에 기여할 만큼 뚜렷하게 좋은 머리가 아니라면 요즘은 대학 불문하고 전문직하는것도 괜찮지 않은가 싶습니다저도 10년전엔 나라를 위해 공대를 가서 기술발전에 이바지해야지 했지만 지금은 그때 의대를 갈걸 아니면 더 전에 원래 난 문과성적이 높았는데 문과를 갈걸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거든요.. 저도 저희 부모님덕에 남들에 뒤쳐지지않는 머리를 물려받아 이런 과분한 고민을 하지만 요즘 대전은 과외 품앗이까지 한다던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어디까지나 본인이 공부를 잘하신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별개이니까요 ㅎㅎ) 그저 자녀가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기를(아마 동문분들 머리를 물려받았으면 말 안해도 공부 잘할거에요) 또 친구 많이사귀기를 바래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족으로 저같은 일반인은 서울대가서 친구들 말투부터 적응하는 것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실은 그래서 성적이 높아서 원래 진로와 다르게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ㅠ 전문직은.. 생활의 측면에서 그럴 수 있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공대및 자연대 순위 독보적 1위 포스텍이 최고지~~~
고대는 사라지겠습니다..
선생님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시는것이라 당연히 두 학교를 다루셨겠지만....포스텍은 비교대상에서 제외하셔서 조금 심술이나네요ㅠㅠ서울대랑 카이스트만 비교하시다니ㅠ
박사k 흐엉 죄송합니다. 제가 경험을 안해서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렸습니다 ㅠ
울 신랑은 서울대 학사 카이 석박사 근데 울아들은 카이학사 서울석사갑니다ㅜ
무조건 대전 떠나겠다고ㅜ 바로 집옆이 카이거든요
좀 많이 아쉽네요
한국이라는 우물안에서의 리그.
카이스트, 서울대 공대의 학부 를, 졸업하면, 인도의 IIT, 중국의 칭화대 공학부, 미국의 MIT공대출신, 학생들과 경쟁하겠다는, Global Riders의, 꿈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난 차라리 학사를 카이스트 석사 서울대 추천
종합대학만이 가지는 장점이 있죠
그니까 반수는 SNU로
카이스트 동네에 살고 있는 거주민으로!
ㅋㅋㅋㅋㅋ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카이스트 학생들. 귀엽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대학은 서울에서.
그게 맞아요.
대전은 문화적 혜택도 적고 ㅜㅜ시골스러워서
답답해요
원더풀조이 넵 그렇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세대생은 조용히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StarTeaR 헛 죄송합니다 ㅠ
연세대라니 공부잘하시네요
고대생도요
서울대 - 카이스트 차이가 카이스트-연새대보다 차이 많이남
연세대 정시로 갈 지능이면 중딩때 과고준비해서 못 갈 사람 없기 때문이고, 또 과고에서 중간만하면 카이스트 갈 수 있기 때문임
카이스트 근처 살긴했는데
아들아~ 엄마 이런 고민하게 해줘 제발!!!!
헛 어머니 그런 날이 꼭 오실거에요오오오
영어 서브타이틀 주세용!
서울대학교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없죠....호호......
신림선 빨리 뚫렸으면... 정말 싫다 지옥의 교통체증
바닐라케익 카이스트도 카이스트 역이 따로 있는데.... 무늬만 있습니다 ㅎㅎ
결국 뚫였네요. 여의도까지 20분 거리네요.
내가 서울대 어떤과든 합격 가능하다: 서울대
성적맞춰서 과를 낮춰야한다: 카이스트
공직 + 선후배 학맥 따지면 서울대, 권력과 돈에 관심없고 연구가 미치게 좋다 그럼 카이스트
말을 대게 돌려하시네. 연예하기에는 서울대가 최고, 연구는 카이스트!
형 공대는 어디가야돼요?
학부는 서울대 석사는 카이 박사는 포스텍
웬지 점점 쪼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석사가 모양
학부는 설>카임.
신림동(2년)과 궁동(3년) 산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내가 오너라면 kaist 추천합니다
대학교는 서울대가 갑이지
샤대
ㅎㅎ 좋은 학교입니다
서울대 박사 : 개그콘서트
카이스트 박사 : 코미디 빅리그
쯤 되려나?ㅎㅎ
서울대가 더 좋다
@ytjfthd bdrfw 대깨문
너무 공감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
나중에 아이가 두 학교 중에서 어디갈지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둘다 최고의 학교죠!
상당히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ㅎㅎㅎ 넵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