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로 자라온 입장에서 공감이 안 되는 부분들이 조금 있는데 영상초반에 말한 쎄한 분위기를 못 읽는다? adhd라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라서 그런 분위기 다 읽습니다. adhd+공감능력 부족이 합쳐지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분위기를 읽어도 우스꽝스러운 장난을 쳐서 분위기를 더 험하게 만드는 것은 adhd라서가 아니고 늘 통제되어오고 자신의 감정을 공감받지 못하고 감정을 인지하고 제대로 풀어내는 교육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adhd라서가 아니고 낯설고 무안한 상황을 무마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하는 행동이라는 뜻이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인 초저때 공격성으로 학교, 아파트에 소문 나서 낙인이 찍혔어요. 이젠 때리지는 않는데 그동안의 낙인이 참 무섭네요. 아예 대꾸도 안 들어주고 이따가 놀자~하며 피하더라구요ㅠㅠ이 학교 애들이 바로 옆 중학교를 가니 거기서까지 애들이 어렸을때의 잘못한 일을 얘기할까봐도 무섭네요ㅠㅠ 보드게임도 adhd 애가 좋아하는 게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보드게임 관련 영상도 올려주심 좋겠어요.
보드게임!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희망적인 말씀 드리자면, 아이들은 잘 잊기도 하고요. 자신들도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의 영향력이 적어지면서 자신만의 관계를 또 만들어갑니다. 아이들에게는 계속 기회가 옵니다. 사이가 나빴던 학생들도 한 해가 지나면 또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되어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이에게 언제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자존감 많이 챙겨주세요.^^
저도 현장에 있는 사람인데, 선생님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자제를 어려워하고 특이하고, 분위기를 읽어도 본인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말더라구요. 착하면 친구 사귀기가 어렵지 않는데, 좀 파워풀한 친구는 크게 드러내니 적도 많아지네요. 분노도 많고 하니 친구들도 더 자극하고 다루기가 점점 힘들어요.
Adhd 진단 받은 10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공감이 너무 되요. 집안의 규칙을 따르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공부 가르치는 것도 넘 힘들어요ㅜㅜ 발 뻗을 때 보고 뻗는다는 저희 아들... 엄마인 제가 편해서 그런지 남편 말보다 제 말을 갈수록 너무 안들어요. 깐족깐족 거리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세모의 아빠가 좀더 단호하고 엄해서요 ㅎㅎ 남편분과 대화 많이 하시면서 힘의 균형을 맞춰보세요. "엄마한테 물어보고 와. 엄마가 결정한 대로 할 수 있는 거야." 이렇게 아빠가 권위를 엄마에게 주는 것도 좋고요. 엄마에게 깐족 대는 것은 가정에서 교육시킬 필요가 있어서요. ㅠㅠ "말투, 눈빛, 톤, 행동" 예의 있는 것 없는 것 구분하는 걸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훈육해주세요~ 어머님께서 권위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나를 편하게 생각하네? 이런 마음보다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좀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ADHD 아이 키우기 쉽지 않지요 ㅠㅠ 항상 자신을 돌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여중, 여고 다니면서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공대가면서 남자애들이랑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중고딩때 애들 얘기(특히 이성얘기)가 너무 재미없고 관심도 없어서 못 알아듣는 척해서 다들 제가 순진하다고 했죠. 한번 그렇게 찍히니까 아는 척 못하고 계속 순진코스프레하고 살았네요~ 여자들은 왜 다같이 친구를 못하고 끼리끼리 모이려고 하는지... 피곤해!
쉽지 않죠. 어려운 길이 더 가치있는 것이다 믿습니다. ^^ 아이들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는 우리가 다 알지 못하니까요. 꾸준히 사랑해주고 집에서도 도와주면 부모와의 사랑, 신뢰 속에서 타인에 대한 신뢰로 확장된다고 믿습니다. 학생들도 가정에서 노력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분명 다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나도 저런 성향 있는데 학교부터 모든 사회생활 전체가 힘들어서 특이가 아닌 비번,우월할만한게 아니면 평범하고 싶다는 생각임 특이한건 좋은게 아니고 본인도 힘듦. 불량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버그있는 제품으로 태어난 기분. 다양성이니 개성이니 해도 사회가 그걸 수용할만한 능력이 없는데다가 모병제 국가였으면 특수집단이기에 아무나 가서는 안 될 군대를 온갖 하자있는 사람까지 가야하는 징병제까지 하는 나라라서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그걸 고민하면서 조화롭게 가기는 커녕 저것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강제로 군대를 가게 하는거 보면 사회구조자체가 더 저런 사람들을 학대한다는 생각마저 듦. 아무튼 태어날때부터 다 뇌검사해서 불량 조금이라도 있으면 낙태하거나 (저 사람 부모와 본인 , 얽힐 사람들도 힘들어짐) 아니면 기술이 발전해서 인간의 육각형 능력치들을 최소한 모두 평균으로 맞춰놓고 거기서 더 잘하는건 안 깎되, 하자있는 부분들은 그 기본값을 펌웨어 패치해서 태어나게는 해줬으면 하는게 내 생각임
그런 부분도 연관이 있을 수 있겠군요. 사실 ADHD는 때때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DHD는 계획, 충동 조절, 사회적 이해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보니 제가 ADHD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 이해하는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신호를 잘 알아채지 못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하고요^^ 브레인포그, 기면증, 충동성, 식이조절장애 등도 ADHD 양상이 다양한 만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고려하여 도와주긴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항상 불안한 이유 f.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과대화]](http://i.ytimg.com/vi/QFbjEmMJkZ0/mqdefault.jpg)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사실 우리아이가 adhd인걸 알면서 정리정돈 못히거나 규칙적이지 못한 모습에 잔소리를 교육이 아닌 잔소리로 대하는 일일 많았는데 더 따듯하게 대해줘야겠어요..
중학생 adhd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마지막 말씀 부분에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구독까지하게 되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이렇게 클립을 보고 있는 부모의 아이들은 분명 10년뒤엔 달라져있을거란 그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무사히 버티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로 도움되는 이야기들 들려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화팅입니다!
adhd로 자라온 입장에서 공감이 안 되는 부분들이 조금 있는데 영상초반에 말한 쎄한 분위기를 못 읽는다? adhd라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라서 그런 분위기 다 읽습니다. adhd+공감능력 부족이 합쳐지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분위기를 읽어도 우스꽝스러운 장난을 쳐서 분위기를 더 험하게 만드는 것은 adhd라서가 아니고 늘 통제되어오고 자신의 감정을 공감받지 못하고 감정을 인지하고 제대로 풀어내는 교육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adhd라서가 아니고 낯설고 무안한 상황을 무마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하는 행동이라는 뜻이죠.
감정을 인지하고 제대로 풀어내는 교육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이해해야겠군요. ADHD인으로서 관련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아이의 과한 장난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인 초저때 공격성으로 학교, 아파트에 소문 나서 낙인이 찍혔어요. 이젠 때리지는 않는데 그동안의 낙인이 참 무섭네요. 아예 대꾸도 안 들어주고 이따가 놀자~하며 피하더라구요ㅠㅠ이 학교 애들이 바로 옆 중학교를 가니 거기서까지 애들이 어렸을때의 잘못한 일을 얘기할까봐도 무섭네요ㅠㅠ
보드게임도 adhd 애가 좋아하는 게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보드게임 관련 영상도 올려주심 좋겠어요.
보드게임!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희망적인 말씀 드리자면, 아이들은 잘 잊기도 하고요. 자신들도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의 영향력이 적어지면서 자신만의 관계를 또 만들어갑니다. 아이들에게는 계속 기회가 옵니다. 사이가 나빴던 학생들도 한 해가 지나면 또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되어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이에게 언제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자존감 많이 챙겨주세요.^^
저희애도 그래요 큰아파트 단지라…이미 낙인이 찍혀서 어렵네요
저도 현장에 있는 사람인데, 선생님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자제를 어려워하고 특이하고, 분위기를 읽어도 본인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말더라구요. 착하면 친구 사귀기가 어렵지 않는데, 좀 파워풀한 친구는 크게 드러내니 적도 많아지네요. 분노도 많고 하니 친구들도 더 자극하고 다루기가 점점 힘들어요.
영상말미쯤 선생님 말씀에 눈물나네요
덕분에 오늘도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보며 힘내봅니다.
Adhd 진단 받은 10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공감이 너무 되요. 집안의 규칙을 따르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공부 가르치는 것도 넘 힘들어요ㅜㅜ 발 뻗을 때 보고 뻗는다는 저희 아들... 엄마인 제가 편해서 그런지 남편 말보다 제 말을 갈수록 너무 안들어요. 깐족깐족 거리고
저도 10살 아들이요 ㅜㅜ
저는 11살... 정말 하신 말씀 1000% 공감이요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세모의 아빠가 좀더 단호하고 엄해서요 ㅎㅎ 남편분과 대화 많이 하시면서 힘의 균형을 맞춰보세요. "엄마한테 물어보고 와. 엄마가 결정한 대로 할 수 있는 거야." 이렇게 아빠가 권위를 엄마에게 주는 것도 좋고요. 엄마에게 깐족 대는 것은 가정에서 교육시킬 필요가 있어서요. ㅠㅠ "말투, 눈빛, 톤, 행동" 예의 있는 것 없는 것 구분하는 걸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훈육해주세요~ 어머님께서 권위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나를 편하게 생각하네? 이런 마음보다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좀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ADHD 아이 키우기 쉽지 않지요 ㅠㅠ 항상 자신을 돌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momlovesadhd
여중, 여고 다니면서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공대가면서 남자애들이랑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중고딩때 애들 얘기(특히 이성얘기)가 너무 재미없고 관심도 없어서 못 알아듣는 척해서 다들 제가 순진하다고 했죠. 한번 그렇게 찍히니까 아는 척 못하고 계속 순진코스프레하고 살았네요~ 여자들은 왜 다같이 친구를 못하고 끼리끼리 모이려고 하는지... 피곤해!
저도 제 아이도 ADHD 입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이런 채널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드려요. 매우매우^^
만나서 반갑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 자주 나누겠습니다.
이사비나님, 오늘 올려주신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는 잘 읽는데..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하죠^^;;;
모르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그런 ad여자애라서 학창시절 힘들었고..
아들이 ad라 걱정이 많은데
영상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mycatKUN 중학교에선 남아들의 세계는 또 다르더라고요. 가볍게 넘어가기도 하고 또 말보다는 스포츠로 친해지기도 하고. ☺️
가장 큰 문제가 사회성, 친구 사귀기인것 같아요. 약물치료, 루틴잡기로도 안되는 신의 영역 ㅠㅠ... 사회성 그룹치료해도 쉽지 않네요
쉽지 않죠. 어려운 길이 더 가치있는 것이다 믿습니다. ^^ 아이들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는 우리가 다 알지 못하니까요. 꾸준히 사랑해주고 집에서도 도와주면 부모와의 사랑, 신뢰 속에서 타인에 대한 신뢰로 확장된다고 믿습니다. 학생들도 가정에서 노력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분명 다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는 요즘 한학기에 7반이나 되는 학교가 많지 않아요ㅠ 저희 아이가 19년생 ad인데 진짜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당장 동네 유치원들도 반 수가 절반으로 줄었거든요ㅠ
@@뽀오-x7k 점점 더 그렇지요~ 아이들 개성은 더 뚜렷해지고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ㅜㅜ
저희 그래서 아이들 많은 동네로 이사왔어요ㅠㅠ
그러니 진짜 좀 낫네요. 이 친구 아니더라도 다른친구랑 놀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조용한 adhd인데 저희 아이도 그런것 같아요.
저부터 구조적인게 잘 안되니 아이를 그렇게 챙기는게 힘드네요.
ADHD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서도 ADHD를 진단 받을 확률이 높으니 ... 힘드실 수 있어요 충분히. ㅠㅠ 그래도 아이의 어려움을 공감해주시는 부모님, 백점만점이셔요.
ADHD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나봐요ㅎㅎ 거의 모든 사람의 유형이 예시로 나온거 같아요~
@@로로-p6g ADHD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데 친구관계가 어려운 아이들을 주로 다뤘습니다.^^
저희딸이 3번 유형이에요
또래에 대한 관심이 적은 내향형 아이인가봐요~ 아이와 비슷한 결의 친구를 꼭 만날 거예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시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나도 저런 성향 있는데 학교부터 모든 사회생활 전체가 힘들어서 특이가 아닌 비번,우월할만한게 아니면 평범하고 싶다는 생각임 특이한건 좋은게 아니고 본인도 힘듦. 불량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버그있는 제품으로 태어난 기분. 다양성이니 개성이니 해도 사회가 그걸 수용할만한 능력이 없는데다가 모병제 국가였으면 특수집단이기에 아무나 가서는 안 될 군대를 온갖 하자있는 사람까지 가야하는 징병제까지 하는 나라라서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그걸 고민하면서 조화롭게 가기는 커녕 저것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강제로 군대를 가게 하는거 보면 사회구조자체가 더 저런 사람들을 학대한다는 생각마저 듦. 아무튼 태어날때부터 다 뇌검사해서 불량 조금이라도 있으면 낙태하거나 (저 사람 부모와 본인 , 얽힐 사람들도 힘들어짐) 아니면 기술이 발전해서 인간의 육각형 능력치들을 최소한 모두 평균으로 맞춰놓고 거기서 더 잘하는건 안 깎되, 하자있는 부분들은 그 기본값을 펌웨어 패치해서 태어나게는 해줬으면 하는게 내 생각임
과잉언어충동..난가
딸아이가 남자친구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저와 비슷한 친구인가봅니다~^^ 저는 여중, 여고를 다녀서 더 힘들었는데 이런 친구들은 남녀공학이 좀더 생활이 편안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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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뒷담화. (08:00) 비밀.
해결책. 고독. 혼자만의 시간. (12:16)
개그캐릭터..과잉언어충동..나네
반갑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이런 친구들이 또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그래요.
ADHD가 아닌 사람들이 아는척하고 말하는듯 공감능력과 전혀 상관없어요!!브레인포그 기면증 충동성 식이조절장애등 이것들과 연관있고 생각이 너무 많이 튀어나와서 그렇지
그런 부분도 연관이 있을 수 있겠군요. 사실 ADHD는 때때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DHD는 계획, 충동 조절, 사회적 이해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보니 제가 ADHD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 이해하는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신호를 잘 알아채지 못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하고요^^ 브레인포그, 기면증, 충동성, 식이조절장애 등도 ADHD 양상이 다양한 만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고려하여 도와주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