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투데입니다. 오늘은 페미니즘에 대한 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이란 주제가 굉장히 예민하고 사실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깊게 이야기해야하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영상은 그런 부분을 다루자는 영상은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태도를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이 영상을 찍었습니다.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이 단어의 본 뜻은 그렇지 않다라는 점, 그리고 어떤 태도로 이 문제를 바라보면 좋을 지에 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영상입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ntoday5645 당신 말대로 본뜻이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라 여성주의이지 하지만 여성우월주의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페미니즘이 남성인권에 대해서 한번이라고 생각을 했다면은 페미니즘을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성인권만 생각하는 페미니즘을 어떻게 좋게 볼 수가 있겠어요
고정관념 부수는 여행가님, 페미니즘은 도그마이고,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전체주의 사상입니다. 예컨대, 어떤 여자가 한강에서 뺨맞고 경찰서에 가서 자신이 폭행당한 것을 신고한 후, 종로로 이동하여 빵을 훔쳐먹었다고 해봅시다. 이 여자는 한강에서 뺨을 맞은 피해자이기 때문에, 경찰은 이 여자가 종로에서 빵을 훔쳐먹었다는 범죄를 밝혀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는게 페미니즘 사상입니다. 농담하지 말라고요? 장난하냐고요? 농담도 아니고 장난도 아닙니다. 그게 페미니즘입니다. 다른 말로 피해자 권력이고요, 페미니즘 도그마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사례로 '오거돈 성추행 사건' '박원순 성추행 사건' 에서 여성단체들과 그에 준동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작태를 상기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수도 있겠네요.
병장의 연봉이 겨우 236만원인 나라에서 (여성단체가 주장하는) 주부 연봉은 3600만원으로 무려 15배나 높음. 한국식 페미니즘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사회진출이 가능해도 불평등, 임금차이가 있으면 불평등, 할당제를 안해주면 불평등, 고위직을 안시켜줘도 불평등, 집안일을 해도 불평등, 결혼비용을 조금 내면서도 불평등, 시댁가도 불평등...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도 불평등을 외치는게 한국식 페미니즘임. 군인들의 경계근무가 설거지보다 못한 취급과 임금 책정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들중 누구하나 한국식 페미니즘이 옳다고만 외치고 있음. 한국에서 여성의 괴로움은 문제가 되는데 남성은 괴롭던지 말던지 문제따윈 되지 않는다. 남성들의 힘든점을 경청해주는 사람도, 지원해주는 단체도 없다. 심지어 유기견도 보호해주는 단체가 있는데 한국 남성을 위한 단체는 없다. 집안일을 하다가 과로사한 전업주부는 지금껏 존재하지 않고 단순 반복이 지겨울뿐. 기술의 발전으로 꿀보직이 된지 한참 됬는데 아직도 얼음깨고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빨래방망이 두드리는것인줄 착각하면서 삼. 여성이 남성에게 연봉을 물어본다면 남성은 여성이 처녀인지 물어보는것은 서로 동등한 질문이다. 이제부터라도 남성들은 평등을 부정하고 공정을 주장해야 한다. 한국식 페미니즘 자체가 평등을 떠나 애시당초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은 유리천장 같은 절대 보이지 않는 것을 설정하여 평등하지 못하다고 주장하지만, 남성들에게는 징병제, 결혼비용 등 눈에 명확하게 보이는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이라면은 여성들도 남성처럼 힘쓰고 위험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여성들도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에요. 남자한테 빌붙여서 편하게 살려나는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똑같은 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성평등을 말하는 자체가 우습네요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저는 경원님이 말씀하시는 극심한 페미니스트 옹호글은 아닌데 우리나라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반감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는 페미니즘 생각자체와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대 관련 평등은 영상 보시면 답이 나온 듯 하고, 페미니스트가 남성인권을 생각해봤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거 우리는 여성인권을 고려한 사회가 만들어졌었나요? 왜 현실만보시는지 궁금합니다.
@@yuntoday5645 과거에 여성인권을 고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었나고 말을 했는데 그럼 이승만이나 박정희 더 나가서 조선시대에 여성들이 성평등을 말을 했어야지 왜 지금 왔어 말을 하는 것일까? 여성의 인권을 고려한 사회를 만들려고 하기 전에 과거 여성들이 먼저 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 행동으로는 하지도 않지도 않으면서 무슨 성평등을 말하는데요
@@yuntoday5645 좋은 사이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호의를 베풀자는 주의라고 했는데 남자들 살면서 여성들한테 얼마나 많은 호의를 베풀었는데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남자들이 여성이 무거운 물건을 들면 대신 들어 주거나 위험한 일이 생기면은 여성을 먼저 보호를 하고 군대에서 가서 나라를 지켜는 등 남성들이 여성한테 많은 호의흘 베풀어 주고 있는데 여성들은 무슨 호의를 베풀어 주는데 그냥 밥해 주고 아이를 나아서 키워주는것이 남성한테 호의를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요 여성들이 성평등을 원한다면 여성들이 직접 실천을 해야지 하지도 않고 그냥 말라고 성평등을 말하고 있는게 어이가 없는거에요
@@yuntoday5645 / 군대 관련 평등은 님의 영상을 봐서 답이 나오는 게 아니고, 국가가 강제하는 부당한 성별에 따른 차별이라고 헌법재판소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우리는 여성인권을 고려한 사회였는지를 물었는데요, 님의 어머니, 님의 할머니 모두 특별한 보호를 받고 인생 사신 분들이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 그 세대 여성들이 메스컴에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느껴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일생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지가 보일 겁니다. 누구를 보면 될까요? 여성단체연합 대표, 국가 인권위원회 최영애 인권위원장 정도 한 번 살펴보세요, 이 사람들 50-60-70대 여성들이거든요, 차별받고 살아왔다고 생각되실까요? 착각하지 마세요.
"여성의 권리를 높이는데 있어서 남성이 보호해주고 인정해줘야한다, 남자답게말이죠." 전형적인 맨박스에 갇혀계시네요. 그리고 여성은 남성의 보호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여성은 여성이 알아서 하면 그만입니다. '남자답게'라는말 함부로 쓰지말아주세요. 남성성은 무엇이며, 남자답게 라는건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가부장제의 긴 역사를 지나온 현 시점에서 그 '남자답게'라는 말은 또다른 억압을 야기할 뿐입니다. 어줍짢은 논리로 학문적 깊이도 없이 설파하시는데 그냥 본인 생각이시면 그냥 생각 수준에서 받아들이겠습니다만, 논리 구조상 그 어느쪽의 옹호도 설득도 얻지못하는 영상이네요. 지나가다 추천 떠서 봤습니다. 여성을 보호받는 존재로 보는 시선부터가 평등이 전제되지 않은 행위임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댓글인데 이제 보았네요. 저는 성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말씀하신 '어느 쪽의 옹호도 설득도' 바란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한 것 같구요. 저는 평등을 주장한다기 보단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렇기에 남성의 역할 중 하나로 여성을 보호할 수 있어야한다고 이야기 한 것이구요. 평등이란 것은 참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또 기준도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평등을 보기보단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통한 사회의 balance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여성의 역할 중 일부도 남성을 보호하는 것이지요. 요즘 남성답다, 여성스럽다 의 말이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저는 이또한 예민하게 반응할 것인가 싶습니다. 그 단어 마다 떠오르는 느낌을 다들 인지하면서 그 벽을 일부로 허물고 싶어하는 모습이 한편으론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이 또한 제 생각입니다.
페미니즘 안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데 사상을 옹호해야 할 이유가 없음. 공산주의랑 뭐가 다름? 자본론은 경제의 핵심을 분석한 위대한 서적이지만 러시아나 중국을 보면 독재로 끝남. 사상이 좋아도 그 사상을 옹호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쓰고 있는데 왜 굳이옹호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페미니즘 안에서는 안전 문제보다 임금격차를 주장하고 싶어하던데 참 ㅋㅋㅋ 애초에 페미니즘 공동체가 외부의 비판을 받고도 안고쳐질 정도면 이미 답이 없습니다. 뭘 돌려주라는데 20대인 나는 군대 때문에 오히려 역차별 받는 중임. 진짜 차별 받았던 세대를 위해 정책을 펴야지. 지금 세대에 적용하는게 맞나싶네요 ㅎㅎ
이 주장에 전혀 동의 하지 못하고 현 20~30대 남자들의 역차별에 의한 고통은 1도 공감하지 않는 이런 주장 그 와중에 "남자는 이래야 한다 ~ 남자는 여자 보호해야한다 무거운거 들어야한다 " 이런주장 리얼 페미니스트 "남녀 평등"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진짜로 싫어하는 마초주의 입니다 여행 관련 유튜브 보다가 뜨길래 들어와서 봤는데 바로 채널 차단 박고 나갑니다
페미니즘을 자신의 애인.누나.여동생.어머니 가족을 생각하며 생각한다면 쉽겠지 자신의 사람이 안전하길바라고 사회경쟁에서 더 앞서나가길 바라니까 근데 문제는 타인이 되는순간 소속된 사회나 집단 에 경쟁에서 그렇게 너그럽게 생각할 만큼 여유로운 사회인가? 생각드네 결국 인권 평등 이런말도 먹고살만 해야 나오는말이니까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수준 낮은 말투 때문에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영상까지 링크 걸어준 정성에 보았는데 연계성을 찾기는 어렵네요. Social construct로 인해 여성의 natually wanting to nurture을 오히려 방해한다라.. 저는 말 그대로 그 자연을 유지하고 싶단 것입니다. 또한 윗 댓글에도 다셨던데 가볍게 보자는 영상이지만 영상 및 주장하시는 것과 달리 임금 문제보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부분 공감합니다만 제가 주장한 부분에서도 저렇게 답할 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lalala rara 제 채널에 영상 제 마음대로 올리는데 내리라는 걸 보니 제 미래를 걱정해주시는 것 같네요. 취업 걱정까지 고맙습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제 채널에 제 생각의 영상을 올릴 예정이니 원치않으신다면 보시지 마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 존중합시다. 저도 라라라님의 생각을 존중하겠으나 비속어 또는 반말은 조용히 지우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올바르게 자신의 주장을 하는 법도 배우면 좋겠구요.
안녕하세요, 윤투데입니다.
오늘은 페미니즘에 대한 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이란 주제가 굉장히 예민하고
사실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깊게 이야기해야하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영상은 그런 부분을 다루자는 영상은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태도를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이 영상을 찍었습니다.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이 단어의 본 뜻은 그렇지 않다라는 점,
그리고 어떤 태도로 이 문제를 바라보면 좋을 지에 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영상입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미니즘의 본뜻은 여성우월주의에요
@@박경원-j9n 페미니즘의 본뜻이 여성우월주의라는 설명이 담긴 링크를 달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말씀 듣고 나름 찾아보려했으나 구글, 네이버에도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나 다름없다는 비하의 글은 있으나 본 뜻이 여성우월주의라는 글은 찾을 수가 없네요.
@@yuntoday5645
페미니즘인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면 뭔가요?
페미니즘은 사전뜻에도 여성주의라고 나와있고
현대 외국의 페미니즘은 여성들도 남성과 동등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성평등사상이지만
한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로 여성만을 생각하는 여성우월주의가 맞아요
@@yuntoday5645 당신 말대로 본뜻이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라 여성주의이지
하지만 여성우월주의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페미니즘이 남성인권에 대해서 한번이라고 생각을 했다면은 페미니즘을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성인권만 생각하는 페미니즘을 어떻게 좋게 볼 수가 있겠어요
고정관념 부수는 여행가님, 페미니즘은 도그마이고,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전체주의 사상입니다.
예컨대, 어떤 여자가 한강에서 뺨맞고 경찰서에 가서 자신이 폭행당한 것을 신고한 후, 종로로 이동하여 빵을 훔쳐먹었다고 해봅시다.
이 여자는 한강에서 뺨을 맞은 피해자이기 때문에, 경찰은 이 여자가 종로에서 빵을 훔쳐먹었다는 범죄를 밝혀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는게 페미니즘 사상입니다.
농담하지 말라고요? 장난하냐고요? 농담도 아니고 장난도 아닙니다. 그게 페미니즘입니다. 다른 말로 피해자 권력이고요, 페미니즘 도그마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사례로 '오거돈 성추행 사건' '박원순 성추행 사건' 에서 여성단체들과 그에 준동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작태를 상기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수도 있겠네요.
병장의 연봉이 겨우 236만원인 나라에서 (여성단체가 주장하는) 주부 연봉은 3600만원으로 무려 15배나 높음.
한국식 페미니즘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사회진출이 가능해도 불평등, 임금차이가 있으면 불평등, 할당제를 안해주면 불평등, 고위직을 안시켜줘도 불평등, 집안일을 해도 불평등, 결혼비용을 조금 내면서도 불평등, 시댁가도 불평등...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도 불평등을 외치는게 한국식 페미니즘임.
군인들의 경계근무가 설거지보다 못한 취급과 임금 책정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들중 누구하나 한국식 페미니즘이 옳다고만 외치고 있음.
한국에서 여성의 괴로움은 문제가 되는데 남성은 괴롭던지 말던지 문제따윈 되지 않는다.
남성들의 힘든점을 경청해주는 사람도, 지원해주는 단체도 없다. 심지어 유기견도 보호해주는 단체가 있는데 한국 남성을 위한 단체는 없다.
집안일을 하다가 과로사한 전업주부는 지금껏 존재하지 않고 단순 반복이 지겨울뿐. 기술의 발전으로 꿀보직이 된지 한참 됬는데 아직도 얼음깨고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빨래방망이 두드리는것인줄 착각하면서 삼.
여성이 남성에게 연봉을 물어본다면 남성은 여성이 처녀인지 물어보는것은 서로 동등한 질문이다.
이제부터라도 남성들은 평등을 부정하고 공정을 주장해야 한다. 한국식 페미니즘 자체가 평등을 떠나 애시당초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은 유리천장 같은 절대 보이지 않는 것을 설정하여 평등하지 못하다고 주장하지만, 남성들에게는 징병제, 결혼비용 등 눈에 명확하게 보이는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시선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긴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남페미 차단박는다
당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이라면은 여성들도 남성처럼 힘쓰고 위험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여성들도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에요.
남자한테 빌붙여서 편하게 살려나는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똑같은 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성평등을 말하는 자체가 우습네요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저는 경원님이 말씀하시는 극심한 페미니스트 옹호글은 아닌데 우리나라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반감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는 페미니즘 생각자체와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대 관련 평등은 영상 보시면 답이 나온 듯 하고, 페미니스트가 남성인권을 생각해봤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거 우리는 여성인권을 고려한 사회가 만들어졌었나요? 왜 현실만보시는지 궁금합니다.
@@yuntoday5645 과거에 여성인권을 고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었나고 말을 했는데 그럼 이승만이나 박정희 더 나가서 조선시대에 여성들이 성평등을 말을 했어야지 왜 지금 왔어 말을 하는 것일까?
여성의 인권을 고려한 사회를 만들려고 하기 전에 과거 여성들이 먼저 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
행동으로는 하지도 않지도 않으면서 무슨 성평등을 말하는데요
@@박경원-j9n 언제든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사이가 안 좋다면 좋은 사이를 만들기 위해 먼저 호의를 베풀자는 주의기에 그렇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untoday5645 좋은 사이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호의를 베풀자는 주의라고 했는데 남자들 살면서 여성들한테 얼마나 많은 호의를 베풀었는데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남자들이 여성이 무거운 물건을 들면 대신 들어 주거나 위험한 일이 생기면은 여성을 먼저 보호를 하고 군대에서 가서 나라를 지켜는 등
남성들이 여성한테 많은 호의흘 베풀어 주고 있는데
여성들은 무슨 호의를 베풀어 주는데 그냥 밥해 주고 아이를 나아서 키워주는것이 남성한테 호의를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요
여성들이 성평등을 원한다면 여성들이 직접 실천을 해야지 하지도 않고 그냥 말라고 성평등을 말하고 있는게 어이가 없는거에요
@@yuntoday5645 / 군대 관련 평등은 님의 영상을 봐서 답이 나오는 게 아니고, 국가가 강제하는 부당한 성별에 따른 차별이라고 헌법재판소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우리는 여성인권을 고려한 사회였는지를 물었는데요, 님의 어머니, 님의 할머니 모두 특별한 보호를 받고 인생 사신 분들이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 그 세대 여성들이 메스컴에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느껴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일생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지가 보일 겁니다. 누구를 보면 될까요? 여성단체연합 대표, 국가 인권위원회 최영애 인권위원장 정도 한 번 살펴보세요, 이 사람들 50-60-70대 여성들이거든요, 차별받고 살아왔다고 생각되실까요? 착각하지 마세요.
"여성의 권리를 높이는데 있어서 남성이 보호해주고 인정해줘야한다, 남자답게말이죠."
전형적인 맨박스에 갇혀계시네요. 그리고 여성은 남성의 보호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여성은 여성이 알아서 하면 그만입니다. '남자답게'라는말 함부로 쓰지말아주세요.
남성성은 무엇이며, 남자답게 라는건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가부장제의 긴 역사를 지나온 현 시점에서 그 '남자답게'라는 말은 또다른 억압을 야기할 뿐입니다. 어줍짢은 논리로 학문적 깊이도 없이 설파하시는데 그냥 본인 생각이시면 그냥 생각 수준에서 받아들이겠습니다만, 논리 구조상 그 어느쪽의 옹호도 설득도 얻지못하는 영상이네요.
지나가다 추천 떠서 봤습니다. 여성을 보호받는 존재로 보는 시선부터가 평등이 전제되지 않은 행위임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댓글인데 이제 보았네요. 저는 성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말씀하신 '어느 쪽의 옹호도 설득도' 바란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한 것 같구요. 저는 평등을 주장한다기 보단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렇기에 남성의 역할 중 하나로 여성을 보호할 수 있어야한다고 이야기 한 것이구요. 평등이란 것은 참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또 기준도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평등을 보기보단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통한 사회의 balance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여성의 역할 중 일부도 남성을 보호하는 것이지요.
요즘 남성답다, 여성스럽다 의 말이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저는 이또한 예민하게 반응할 것인가 싶습니다. 그 단어 마다 떠오르는 느낌을 다들 인지하면서 그 벽을 일부로 허물고 싶어하는 모습이 한편으론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이 또한 제 생각입니다.
페미니즘 안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데 사상을 옹호해야 할 이유가 없음. 공산주의랑 뭐가 다름? 자본론은 경제의 핵심을 분석한 위대한 서적이지만 러시아나 중국을 보면 독재로 끝남. 사상이 좋아도 그 사상을 옹호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쓰고 있는데 왜 굳이옹호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페미니즘 안에서는 안전 문제보다 임금격차를 주장하고 싶어하던데 참 ㅋㅋㅋ 애초에 페미니즘 공동체가 외부의 비판을 받고도 안고쳐질 정도면 이미 답이 없습니다. 뭘 돌려주라는데 20대인 나는 군대 때문에 오히려 역차별 받는 중임. 진짜 차별 받았던 세대를 위해 정책을 펴야지. 지금 세대에 적용하는게 맞나싶네요 ㅎㅎ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올바른 사상이 유지되면 참 좋을텐데 악용되는 부분도 많아서 참 아쉽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 주장에 전혀 동의 하지 못하고
현 20~30대 남자들의 역차별에 의한 고통은 1도 공감하지 않는
이런 주장
그 와중에 "남자는 이래야 한다 ~ 남자는 여자 보호해야한다 무거운거 들어야한다 "
이런주장 리얼 페미니스트 "남녀 평등"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진짜로 싫어하는 마초주의 입니다
여행 관련 유튜브 보다가 뜨길래 들어와서 봤는데 바로 채널 차단 박고 나갑니다
선택 자유 존중합니다~
그리고 노출된 위험지수는 산재사망자만 보면 알수있지 개소리하노
산재사망자만 보면 알수 있다는 어리석음과 초면에 막말하는 모습을 보니 인성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차단 박는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중에 힘이 센 남자들이 여성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그것 또한 금상첨화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힘이 센 여자들도 남자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그것 또한 금상첨하지요
페미니즘을 자신의 애인.누나.여동생.어머니 가족을 생각하며 생각한다면 쉽겠지
자신의 사람이 안전하길바라고 사회경쟁에서
더 앞서나가길 바라니까
근데 문제는 타인이 되는순간 소속된 사회나 집단 에 경쟁에서 그렇게 너그럽게 생각할 만큼 여유로운 사회인가? 생각드네
결국 인권 평등 이런말도 먹고살만 해야 나오는말이니까 ㅋㅋ
그치 항상 '내 상황'에는 달라질 수 있는 게 사람이라 항상 내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게 중요한듯. 우리 사회가 많은 이들에게 여유롭지 않은 사회라는 점도 참 안타까운듯. 댓글 고맙다🙏
@@yuntoday5645 건승해라 ㅋㅋ 서울오면 연락좀하고!
@@다시-l3v 고맙다 서울에서 꼭 보자!
일단 페미니즘 대표들 얼굴보고 옵시다 보호하기 쉽지않아짐
아그야 ruclips.net/video/fobuAGmdhxc/видео.html 들어보고 반성해라 그냥
영상 잘 봤습니다. 수준 낮은 말투 때문에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영상까지 링크 걸어준 정성에 보았는데 연계성을 찾기는 어렵네요. Social construct로 인해 여성의 natually wanting to nurture을 오히려 방해한다라.. 저는 말 그대로 그 자연을 유지하고 싶단 것입니다. 또한 윗 댓글에도 다셨던데 가볍게 보자는 영상이지만 영상 및 주장하시는 것과 달리 임금 문제보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부분 공감합니다만 제가 주장한 부분에서도 저렇게 답할 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lalala rara 제 채널에 영상 제 마음대로 올리는데 내리라는 걸 보니 제 미래를 걱정해주시는 것 같네요. 취업 걱정까지 고맙습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제 채널에 제 생각의 영상을 올릴 예정이니 원치않으신다면 보시지 마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 존중합시다. 저도 라라라님의 생각을 존중하겠으나 비속어 또는 반말은 조용히 지우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올바르게 자신의 주장을 하는 법도 배우면 좋겠구요.
@@yuntoday5645 ㅋㅋ 애매모호하게 말하지말고 님아 정확히 논리적으로 반박하세요 무지인거 티내지말고
@@lalalarara9209 제 입장은 clear한데 전달력이 부족했나봅니다. 다음 영상엔 노력 좀 해보겠습니다.
나도 페미의견엔 약간 손이 뒤집는쪽이긴 한데 댓글 다는 수준보면 별로 설득력이 없다. 약간 집에서 배우다 못해서 밖에서 클럽에서 빵댕이 함 만지다가 뺨맞고 여기와서 한푸는 느낌? 아무튼 내말들어보고 반성해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