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근데 결혼하고 애생기면 이 ㅈ같은 현실과 부조리에 더 순응해야함. 특히, 애딸린 직장인들은 상사가 욕하고 인신공격해도 처자식 생각때문에 계속 참지. 이런식으로 사회가 돌아가는듯... 겪어보니까 흙수저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면..엄청난 부조리를 당해도 처자식 생각 때문에 다들 엄청 참음. 그렇기 때문에 이 사회가 유지되는 측면도 있어보임. 어렸을땐 몰랐지만 점점 사회생활 하면서 그게 느껴짐. 다소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처자식 등 가족을 인질 삼아서 이 사회가 유지되는 것 같음. 이 사회가 결혼과 출산 육아를 강조하는 이유가 그런 측면도 있음. 아무래도 처자식이 있으면 고분고분해지거든...이걸 좋게 말해서 "책임감"이라고 포장하는거고... 너무 부정적인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현실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는 것 같음. 물론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어느정도 부조리를 참으라고 가족과 결혼을 강조하는 측면도 있어보임. 비혼이 많아질수록 사회적 불만와 비판이 쏟아지기 때문에 국가와 기득권 입장에선 다루기가 힘들어지거든.. 결론) 애가 생기면 대부분 책임져야할 처자식과 갚아야할 빚 때문에 사회에 고분고분해짐. 그래서 사회가 유지됨.
@@sanahn9117 와 저도 가족은 소중한 존재지만 나를 길들이기 위한+자살 방지를 위한 일종의 인질이라고도 생각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태어날땐 내가 정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죽을 장소와 시간, 방법은 내가 정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가족이더라구요.
요즘 느끼는 감정인데 딱 잘 만들어주셨다😢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설레게 했던 것들은 무던해진다,,, 너무 맞말,, 다 변해가는데 나만 미련가지는 것도ㅜㅜ 픽고는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딱 끄집어내줘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아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와...많은 픽고 영상을 봐왔지만 이번 영상은 진짜 역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거쳐 중반에 이르는 많은 변동기를 너무 완벽히 그려냄... 특히 비슷한 패턴과 환경을 갖고 살던 대학생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마치 프리즘처럼 갈라지는 나와 내 친구들의 삶...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경험했던 직종이라 생각하고 자만했던 건지 마음은 급한데 손과 머리는 따라주지 않아 스스로도 자책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던거같아요. 이번 영상을 보며 아 모든 직장인들과 사회인들의 시작은 나와 같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텨봅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요즘 저도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뭔가 사람이 바뀐 느낌을 받더라고요 예전에 고딩때부터 20대 초반까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맞고 얘기도 잘통해서 둘도 없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맞는 부분도 생기고 연락도 점점 끊기고… ㅠㅠ 요즘따라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감도 들고 괜히 섭섭하고 그러네요😢
딱 내가 저 나이대라 그런가 너무 공감간다... ㅠㅠ 20대 초반까지만해도 희망차고 뭘 해도 될 것 같고 실패하면 뭐 어때 라는 심정으로 부딪혀봤는데 지금은 계속 움츠러들고... 친구들도 만나서 하는 추억팔이도 이제는 좀 질리고 한없이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나랑 안맞는다는 것도 깨달아가고. 10대때는 친구가 전부인 것 같았는데 20대가 되니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해져서 다들 멀어지게 되더라.
요즘들어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대학교수님이 해주셨던 말이 기억에 떠올랐다. 나잇값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행복으로 가득한 인생이 될 거라고. 다희를 보면 고등학생 때의 순수함보단 현실의 퍽퍽함이 가득차있어서 현타가 온 것. 어렸을 땐 낙엽만 굴러가도 웃겼던 그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니체가 말했듯이
회사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공감을 얻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진짜 현타가 너무 오는거같아요 퇴사고민도 많은데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뭉툭해지는 감정들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배우들이 잘표현해서 너무 멋졌습니다 스트레어쉼도 재밌게 PPL로 녹이다니 역시 픽고는.. 사랑입니다 ^^
ㅋㅋㅋ 정말 회사 다니면서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나.. 오래전 친구들 만났을 때 느끼는 씁쓸한 감정같은 게 섬세하게 표현된 것 같아서 공감이 감... 요즘 회사에서도 저런 감정 느끼고 있어서인지 뜨끔하기도 했고.. 그리고 광고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쉼을 검색해보는 나를 발견....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대사라 영상 너무 인상깊게 잘봤어요🥰 마지막에 독백하는 장면 진짜 레전드였는데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나를 설레게 하던 것들에 무던해진다' 이 말 듣고 저도 너무 많은 공감을 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설레는 일들이 차차 없어지는 기분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다시 예전 그 설레었던 시절로 돌아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스트레스케어쉼 유명하던데 저도 주문 넣었거든요ㅎㅎ 받아서 먹어보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사회 초년생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에피소드였던것 같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성격, 행동, 주변환경 등 많은 것들이 변해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즐겁게 일하고 싶은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버티자 라는 생각으로 다니게 되는 것 같네요 항상 너무나 공감이 잘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많은 하루의 마무리를 ‘쉼’과 함께 마무리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건 회의시간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게 아니라 경직된 지시하달의 장이 된다는 점… 예를 들어 어떤 것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말해보라고 하는데, 사실 그 해결책을 같이 짜내보자고 하는 회의임. 그런데도 해결책 안 내놓을 거면 문제점 지적도 하지 말라는 식으로 회의가 진행됨. 그러다보니 점점 말을 아끼게 되고 지지부진한 회의가 됨..
변했지가 진짜 공감.. 나도 ENFP 였는데 INTP 으로 바뀌고 회사사람들은 그저 회사사람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사람들이 되어버린거 같고 어릴적 친구들도 다들 바빠서 서로 보지도 못하고 .. 그러다보니 가족말고는 아무도 못믿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린거같아 슬픔...을 둘로 나누면 스프 ....
맞네 20대후반이 되니 정말 고딩때랑 달라진 친구들 그리고 나,,, 나는 안바뀔줄 알았는데 점점 사회에 녹아들다보니 현실적으로 바뀌네 평일엔 퇴근하고 무조건 집을 외치다보니 나도 이제 현재의 즐거움보단 피곤하지않게 출근하는걸 찾나보다.... 스트레스 케어 쉼 궁금하다!!! 퇴근하고 딱 마시기 좋은 거일듯! 좋은 루틴이 될것같다👍🏻
제가 아직 직장을 다니거나 하는 사회생활을 하진 않았지만, 20대 극초반으로서 내가 (통상적으로)있어야할 위치에서 생활하면서 은연 중에 느끼는 관계에 대한 회의감과 현타, 두려움, 질투, 열등감, 자격지심이 드러나니 뭔가 거울을 본 느낌입니다. 결혼에 대해 축하해주는 장면에서 친구들이 뒤에서 속도위반 아니냐며 뒷말을 일삼는 장면에서 ‘왜 저런식으로 밖에 말을 못하지? 순수하게 축하하고 기뻐할 수는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모두 저런 면모를 이중적으로 보이는데에 있어서 ‘아 사실은 내가 못 이룬 것에 대한 부러움이 저렇게 겉으로 표현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상 일지언정, 장면 하나하나가 되게 모순적이고 이중적인 우리들의 속마음을 몰래 보여주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항상 픽고 보면서 제 일상과 태도를 돌아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 중에 찐친들이 걸러지더라구요ㅎㅎ 처음에는 10명씩 만나던게 3년뒤엔 8명.. 5년뒤 5명.. 이런식으로요! 또르르😭 저도 졸업한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그중 남은 칭구들과 잘지내고 있답니당! 절대 비지니스적이지 않고 보고싶으면 만나고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된채로요!😀
모두가 힘들게 살고 있는 걸 알면서도 정작 내가 힘들어지면 그 사실을 매번 까먹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만 하는 제 모습이 참 싫었는데 오늘 또 한번 위로받고 가요ㅠㅠㅠ 재수생활 하면서 현타도 많이 오고 내가 가는 길이 맞나 매일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이런 현실고증 컨텐츠들이 현대인들에겐 소소한 행복이자 위로인 거 같아요..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이벤트 꼭 당첨되어서 스트레스케어 쉼 마시고 속 편하게 공부에만 몰두하고 싶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챙겨볼게요♡
사회생활 현타에 관한 이 웹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변해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미련이 남는 구석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회사에서는 변했지만 일상 속에서는 추억을 그리워하며 변하지않았기를 바라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그동안 지내온 환경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화할게 추억밖에 없어지고, 새롭게 이야기할 거리를 만들어가는게 어렵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일상 속에서 이러한 아쉬움들이 현타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이면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쉼 마시면서 사회생활 현타들을 슬기로운 대처해나갈 수 있는 현대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기다렸던 회사에 입사했네요. 제 성격이 활발하고 감정 공감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회사 막내고 하다보니 내 장점이라 생각했던 외향적 성향이 조심스러워지고 업무를 아직모르다보니 소극해져서 자소서에 썼던 장점들이 무색해지고 있네요. 제 성격도 일을 배우고 하다보면 T가 되고 무뚝뚝해질 거 알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너무 공감돼서 끄적끄적 해봅니다. 사회초년분들 다들 화이티이잉이잉
입사할때만해도 신입 연기한 연기자분 처럼 발랄하고 모든게 재밌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도 잃고 현실적인 면만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변하는 제 모습에 너무 낯설기도 하고, 슬퍼질때가 많았는데 지금의 딱 저의 일상을 대변해주는 영상 내용이어서 몰입해서 보고왔어요😢 회사며 결혼이며 변해가는 친구들의 성격과 나의 성격 이 모든것들이 비단 나만 힘들어하고 겪는 일은 아닌것 같아서 위로받네요❤ 그리고 아직 한번도 쉼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치열한 일상속에서 잠깐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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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
예진이 응원한댱
감사합니다❤
우와아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감정이랑 특유의 공허함까지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공감됨..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그만큼 님이 안정적이게 산다는 증거임
회사8년차인데 아직도 재밋는데 ㅋㅋㅋ
@@잭키춘-j6b 직장생활이 재밌으시단 말씀?
나도 모르게 속마음으로 ‘다 부질 없다’ 생각한 감정들을 배우 분이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사회생활 할수록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는 내 자신이 현타온다
나중엔 다~그러려니 ..
ㄹㅇ 인간들이 싫음 다 가식적으로보임
현실을 부딪혀보니 진짜 부정적인거밖에 안보임
먹고사능거....
ㅇㅇ 근데 결혼하고 애생기면 이 ㅈ같은 현실과 부조리에 더 순응해야함.
특히, 애딸린 직장인들은 상사가 욕하고 인신공격해도 처자식 생각때문에 계속 참지. 이런식으로 사회가 돌아가는듯...
겪어보니까 흙수저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면..엄청난 부조리를 당해도 처자식 생각 때문에 다들 엄청 참음. 그렇기 때문에 이 사회가 유지되는 측면도 있어보임.
어렸을땐 몰랐지만 점점 사회생활 하면서 그게 느껴짐. 다소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처자식 등 가족을 인질 삼아서 이 사회가 유지되는 것 같음. 이 사회가 결혼과 출산 육아를 강조하는 이유가 그런 측면도 있음. 아무래도 처자식이 있으면 고분고분해지거든...이걸 좋게 말해서 "책임감"이라고 포장하는거고... 너무 부정적인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현실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는 것 같음.
물론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어느정도 부조리를 참으라고 가족과 결혼을 강조하는 측면도 있어보임. 비혼이 많아질수록 사회적 불만와 비판이 쏟아지기 때문에 국가와 기득권 입장에선 다루기가 힘들어지거든..
결론) 애가 생기면 대부분 책임져야할 처자식과 갚아야할 빚 때문에 사회에 고분고분해짐. 그래서 사회가 유지됨.
@@sanahn9117 와 저도 가족은 소중한 존재지만 나를 길들이기 위한+자살 방지를 위한 일종의 인질이라고도 생각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태어날땐 내가 정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죽을 장소와 시간, 방법은 내가 정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가족이더라구요.
주인공빼고 다 결혼식 알고있는 눈치인 것도, 대화할 때 묘하게 거리감 느끼는 것도 그렇고 결혼하는 친구 마음대로 뒷담하는거.. 와 진짜 소름이다
나머지 애들은 연락하고 지낸건가ㄷㄷ
@@jss1815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단톡방에서 만나자고 말꺼내는거면 결혼식일 확률이 높아서.. ㅎ
@@jss1815 ㅇㅇ.. 주인공 빼고 나머지 서로 연락하고 지내다가 걔 오랜만에 불러 이런 느낌
@@rupicense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어디서 그런걸 느꼈어요??
@@asdfghjkl00718 4명 중 1명은 청첩장 준다는걸 이미 알고있었고 지금 만난 남자친구 소개받은지 얼마안된것도 주인공 제외 2명은 이미 알고있는 부분에서 서로 연락하고지낸건 느껴지죵
관계에서 순수함을 기대하고 상처받는 게 반복되면, 점점 자기 방어적으로 관계에 대한 온도가 차가움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음
그럼에도 늘 순수함을 찾는 미련함도 필요하긴 하지,,
와 20대의 고증과 현실적인 모습 잘 담으셨네요 ㅠㅠㅠㅠ 진짜 무한 공감…딱 저맘때 마음도 지치고 다 부질없고 현타오는 시기인것같아요 …
20대엔 어떤 직업을 가지는지
30대엔 어떤 비전과 연봉을 받는지
40대엔 어떤 가정을 가지는지
50대엔 어떤 건강과 노후준비가 되는지
매 세대가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사회..
파이팅
요즘 느끼는 감정인데 딱 잘 만들어주셨다😢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설레게 했던 것들은 무던해진다,,, 너무 맞말,, 다 변해가는데 나만 미련가지는 것도ㅜㅜ 픽고는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딱 끄집어내줘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아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나를 설레게하던 것들에 무던해진다
다들 아쉬움도 없이 변해가는데
나 혼자만 달라지는 것들에 미련을 가진다
나레이션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와...많은 픽고 영상을 봐왔지만 이번 영상은 진짜 역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거쳐 중반에 이르는 많은 변동기를 너무 완벽히 그려냄...
특히 비슷한 패턴과 환경을 갖고 살던 대학생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마치 프리즘처럼 갈라지는 나와 내 친구들의 삶...
프리즘 비유 너무 찰떡이다…..
20대 후반에 알게되는 사소한 감정들 잘 표현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인간관계가 비즈니스로 변해가는 느낌이랄까? 옛 친구들과의 모임에선 가식 리액션을 하지만 변해버린 속마음은 무엇인지 읽히지가 않고 점점 혼자인게 익숙해진다
한줄평 : 변한 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가는 과정
너무 좋은말씀....💦 맞아요.. 변했다고 느낄수있지만 사실은 원래 사람은 때에따라 변하는거고, 그것이 자신의 본질이니까...본질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게 나이들고 환경에 따라 변하는 거라고 할수도 있는데,, 한줄로 요약하며 획일회하는게 젊꼰같으심
궁금해서 여쭈는 건데 (.....)은 여운을 주기 위한 건가요? 아니면 글자 생략인가요?
@@user-vn2py6cx7e .
@@스님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죠 ㅋㅋㅋㅋ제말버릇이에요 ㅋㅋㅋㅋㅋ🤣🤣💦💦 자꾸 습관처럼( ...)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경험했던 직종이라 생각하고 자만했던 건지 마음은 급한데 손과 머리는 따라주지 않아 스스로도 자책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던거같아요. 이번 영상을 보며 아 모든 직장인들과 사회인들의 시작은 나와 같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텨봅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죽은 단톡방 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옛 추억은 남았는데, 어쩌다 만나면 다들 각자의 생활이 있어서 대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스트레스 케어 쉼! 저도 장이 예민해서 자주 마시는데요. 스트레스도 풀리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와 인정
편의점에 판매하는건가요?
@@tykim9657 저는 편의점에서는 못 봤어요. 동네 방방곡곡 있는 프레쉬 매니저한테 샀어요. 1개 1600원 이더라구요.
@@minimi0124 정보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뭔가 사람이 바뀐 느낌을 받더라고요 예전에 고딩때부터 20대 초반까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맞고 얘기도 잘통해서 둘도 없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맞는 부분도 생기고 연락도 점점 끊기고… ㅠㅠ
요즘따라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감도 들고 괜히 섭섭하고 그러네요😢
너무 공감돼요ㅠㅠ
이렇게 서로 안맞았나 싶고 그러다 서서히 멀어지고 연락 끊기고나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정말 많이 들더라구요ㅠ
진짜 공감입니다.. 기분이 되게 묘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내가 저 나이대라 그런가 너무 공감간다... ㅠㅠ 20대 초반까지만해도 희망차고 뭘 해도 될 것 같고 실패하면 뭐 어때 라는 심정으로 부딪혀봤는데 지금은 계속 움츠러들고... 친구들도 만나서 하는 추억팔이도 이제는 좀 질리고 한없이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나랑 안맞는다는 것도 깨달아가고. 10대때는 친구가 전부인 것 같았는데 20대가 되니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해져서 다들 멀어지게 되더라.
[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나를 설레게 하던 것들에 무던해진다 ] 이말이 기억에 남네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것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내용들 들으러 자주 방문할게요! 더 많은 관심과 사랑받으시며 더욱 발전된 한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요즘들어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대학교수님이 해주셨던 말이 기억에 떠올랐다. 나잇값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행복으로 가득한 인생이 될 거라고. 다희를 보면 고등학생 때의 순수함보단 현실의 퍽퍽함이 가득차있어서 현타가 온 것. 어렸을 땐 낙엽만 굴러가도 웃겼던 그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니체가 말했듯이
친구들 뭔가 싸하다..
사회생활하면서 F에서 T로 바뀐거 너무 공감돼요. 공감에도 큰 에너지가 필요해서 공감을 피하기도하고, 논리적인 사고로 일해야해서 F에서 T로 바뀌는 것 같네요.
이거 친구들이랑 얘기 진짜많이했는데… 사회생활 할수록 감정소모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고 나도모르게 방어기제 생기면서 T로 바뀌는듯
회사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공감을 얻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진짜 현타가 너무 오는거같아요 퇴사고민도 많은데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뭉툭해지는 감정들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배우들이 잘표현해서
너무 멋졌습니다 스트레어쉼도 재밌게 PPL로 녹이다니 역시 픽고는.. 사랑입니다 ^^
그만큼 가족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도 알게되지
가족들도 다 자기 인생 살기 바쁘던데ㅋㅋㅋ
마지막 멘트 미쳤네요진짜...ㅜㅜ 가슴뛸일이 없음...ㅜ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나를 설레게 하던 것들에 무던해진다.
다들 아쉬움도 없이 변해가는데
나혼자만 달라지는 것들에 미련을 가진다.
아니 사실은 나도 변했지.
이미 헤어지고 있는듯ㅠㅠ 습관적으로 만나서 말만 섞고 있는 관계… 너무 잘그렸다
와 요즘 내가 계속 느끼고 있던 감정들인데...15년 알던 친구들이 내가 알던 친구들이 아닌 느낌..?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좀 슬프다
ㅋㅋㅋ 정말 회사 다니면서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나.. 오래전 친구들 만났을 때 느끼는 씁쓸한 감정같은 게 섬세하게 표현된 것 같아서 공감이 감... 요즘 회사에서도 저런 감정 느끼고 있어서인지 뜨끔하기도 했고..
그리고 광고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쉼을 검색해보는 나를 발견....
픽고영상들은 다보고나면 항상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 덕분에 삶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작가,연출분들 진짜 천재인듯
직장에서 열정많은 신입,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부터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까지 공감과 함께 묘한 감정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저런 시간들을 겪으면서 저도 이제는 진짜 쉼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대사라 영상 너무 인상깊게 잘봤어요🥰
마지막에 독백하는 장면 진짜 레전드였는데
'소중했던 것들은 소홀해지고 나를 설레게 하던 것들에 무던해진다'
이 말 듣고 저도 너무 많은 공감을 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설레는 일들이 차차 없어지는 기분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다시 예전 그 설레었던 시절로 돌아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스트레스케어쉼 유명하던데 저도 주문 넣었거든요ㅎㅎ
받아서 먹어보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아직 대학인데도 어느순간 친구들한테 멀어진 느낌을 받는다.. 내가 변한건지 친구들이 변한건지 헷갈렸는데 둘다 였구나
사회생활하는 나의 마음이 공감이 돼서 좋았어요! 회사생활 하면서 느끼는 점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쉼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사회 초년생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에피소드였던것 같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성격, 행동, 주변환경 등 많은 것들이 변해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즐겁게 일하고 싶은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버티자 라는 생각으로 다니게 되는 것 같네요
항상 너무나 공감이 잘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많은 하루의 마무리를 ‘쉼’과 함께 마무리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십대후반이고 일한지 삼년 다되가는데,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일을 하는게 즐거울때도 있어요 당연히 힘들고 어려움도 있지만 마음먹기 달린거 아닐까요, 40대 50대가 되도 계속 부정적이고 희망없이 기계처럼 일만 할지아니면 열정을 가지고 기분좋게 일할지는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봅니다
아직 취업은 안한 대학생이지만 , 향후 미래에 취업했을 저를 가끔 상상하곤 하는데 픽고는 항상 현실적이면서도 , 사람들이 경험해봤을법한 소재들을 다뤄서 더 와닿고 그래서 더 재밌게 꾸준히 보고있는것 같아요 .ᐟ
요즘 드는 생각을 모두 표현해주셔서 눈물이 날 뻔 했어요. 배우님들도 힘내세요!
역시 회사 생활 하면서 느끼는점을 잘 표현한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제 속마음이 그대로 대사에 나와서 신기해요 저도 선물로 쉼 받아서 마셔봤는데 밤에 커피대신 부담 없이 마시기 좋고 뭔가 편안해지는거 같더라구요 😆👍
이래서 쉼이 필요한거죠? 사회생활하는 우리 모두 파이팅!
너무 현실적이다 ㅠㅠㅠㅠ 옛날 그 감정 느낌 있어도 안 받아주면 t로 바뀐다 😂
재밌고 신기하고 뿌듯한게 딱 내가 하고 싶던 일에 첫 입사하고 업무 시작했을때임...스트레스 케어 쉼처럼 정말 쉼이라는게 필요하면서 영상처럼
오늘 친구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2호선 타는 직장인은 쉼이 친숙합니다. 코엑스 메가박스 쪽에서 운영하신 것도 봤고.. 평소 공감하며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보니 정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음료로 보이네요ㅜ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ㅜ
야쿠르트 직원들 대동단결이네ㅋㅋ
마지막 말 너무 와닿는다…..🥲 예전과 너무 달라진 내 모습..
스트레스 케어 음료라니..너무 신박하고 궁금해요!아직 대학생인데도 친구들이랑 자주못만나서 서운한데 영상보니까 미래에 내모습같아서 .. 괜히 울적😢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건 회의시간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게 아니라 경직된 지시하달의 장이 된다는 점… 예를 들어 어떤 것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말해보라고 하는데, 사실 그 해결책을 같이 짜내보자고 하는 회의임. 그런데도 해결책 안 내놓을 거면 문제점 지적도 하지 말라는 식으로 회의가 진행됨. 그러다보니 점점 말을 아끼게 되고 지지부진한 회의가 됨..
리더역할을 해보면 알텐데, 해결책 없는 지적은 좋은 지적이 아님
@@s-jl9403 해결책 없는 지적은 꼬투리로밖에 안느껴짐
@@s-jl9403 이분 최소 대리이상
생산직은 조장이상
@@뭐요-i2o 느낌이 아니라
꼬투리 맞음
당장 우리 주변친구들이 문제점
지적하면
그래서 뭐? 라는 반응이 나옴
상사도 마찬가지
그래서 해결책이 있어도 얘기를 안하는 경지에 이르지 ㅋㅋㅋ
변했지가 진짜 공감.. 나도 ENFP 였는데 INTP 으로 바뀌고 회사사람들은 그저 회사사람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사람들이 되어버린거 같고 어릴적 친구들도 다들 바빠서 서로 보지도 못하고 .. 그러다보니 가족말고는 아무도 못믿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린거같아 슬픔...을 둘로 나누면 스프 ....
저는 엔프피에서 엔티제로 변했어요 뭐가 진짜 저인지 이제는 혼동스러울 지경😅😅
스프...귀욤....
@@솜-t3o 저는 극P 인줄알았는데 P무리 들이랑 여행 갔었을때 알았어요 저한테도 J가 탑재 되있었다는걸..피친놈들..
와..26살 사회초년생인데 하나하나 다 공감가네요... MBTI도 F에서 T로 바뀌고,
영원할 것만 같던 우정들도 바쁜 생활로 점점 소홀해지고..
회사, 집만 반복하며 사회생활에 찌들어간달까...ㅋㅋㅋ 아무튼 모든게 다 공감되요 ...😂 결혼식 일요일 저녁이라는 것에서부터 속으로 욕함 ㅋㅋㅋㅋ
오래 아파본 사람들은 일상생활과 사회일원이 된 것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하고ㅜㅜ 신입 마음 잘 앎ㅜㅜ
회사생활하면 F에서 T로 바뀌는 거 공감.. 점점 사회에 최적화된 성격으로 개조됨
mbti 맹신 그만
쉼 마시고 힘내자
그대들의 쉼과 숨이 모두 평안하길...
요즘 삶에 회의감이 많이 들어서 힘든데, 픽고 영상 보며 세상 사는 거 다 비슷하다...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가요.
짬이 차면은 인간관계 현타 느끼면서, 회사 사람들은 회사에서만 만나는 NPC같은 취급하고 그 이상까지는 생각 안하게 된다는.....그냥 오늘 하루만 문제없이 지나가기를 바라게 되는......
맞네 20대후반이 되니 정말 고딩때랑 달라진 친구들 그리고 나,,, 나는 안바뀔줄 알았는데 점점 사회에 녹아들다보니 현실적으로 바뀌네
평일엔 퇴근하고 무조건 집을 외치다보니 나도 이제 현재의 즐거움보단 피곤하지않게 출근하는걸 찾나보다....
스트레스 케어 쉼 궁금하다!!! 퇴근하고 딱 마시기 좋은 거일듯! 좋은 루틴이 될것같다👍🏻
시간이 갈수록 낭만을 가지는게 힘들어지는거같네요,,😂😂
개공감... 나이 먹을수록 낭만을 지키기 왤케 힘든지 모르겄다
제가 아직 직장을 다니거나 하는 사회생활을 하진 않았지만, 20대 극초반으로서 내가 (통상적으로)있어야할 위치에서 생활하면서 은연 중에 느끼는 관계에 대한 회의감과 현타, 두려움, 질투, 열등감, 자격지심이 드러나니 뭔가 거울을 본 느낌입니다. 결혼에 대해 축하해주는 장면에서 친구들이 뒤에서 속도위반 아니냐며 뒷말을 일삼는 장면에서 ‘왜 저런식으로 밖에 말을 못하지? 순수하게 축하하고 기뻐할 수는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모두 저런 면모를 이중적으로 보이는데에 있어서 ‘아 사실은 내가 못 이룬 것에 대한 부러움이 저렇게 겉으로 표현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상 일지언정, 장면 하나하나가 되게 모순적이고 이중적인 우리들의 속마음을 몰래 보여주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항상 픽고 보면서 제 일상과 태도를 돌아볼 수 있어 좋습니다
신입 완전 공감 ! 선배가 따뜻하게 챙겨주는 스윗 나도 저런 선배 있었으면 좋겠네요 :) 친구들 단톡방 진짜 공감 죽어있던 단톡방에 안부 묻는것도 , 만나자고 하는것도 진짜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오늘 픽고 덕분에 따뜻한 밤이 되었네요. 픽고 흥해라 화이팅 ♥ ♥
사회생활 막 시작한 저에게 참 씁쓸한 마음이 너무 잘 전달된 에피소드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도 일 시작하면서 __FP 였는데 __TJ로 바뀌었는데 어쩔수 없는건가봐요😂 연휴도 또 끝나가고 여러가지로 지친 요즘인데 쉬어도 쉬어도 쉼은 끝없이 필요하네요..따흑
너무 다 부질없고 지치는 20대 현실을 다 담았네요
쉼도 요즘 사회생활 스트레스에 보조제겸 음료로 좋은 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일만 있길 화이팅😊
다희 얘기 요즘 자주 나오는데 공감도 너무 많이되고 효석이 바쁘게 살고 있어서 좋아요... 효석이랑 다희 둘 다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그리고 역시 픽고는 자연스러운 광고 맛집.. 스트레스 케어 음료 쉼 궁금합니다..♡
졸업을 앞둔 4학년인데, 사회생활의 현실이 보이는 시기네요 :)
정으로 시작한 대학생 동기, 그리고 이젠 고등학생 친구들도 나중엔 비지니스적인 사이로만 만나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그 중에 찐친들이 걸러지더라구요ㅎㅎ
처음에는 10명씩 만나던게 3년뒤엔 8명.. 5년뒤 5명.. 이런식으로요!
또르르😭
저도 졸업한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그중 남은 칭구들과 잘지내고 있답니당! 절대 비지니스적이지 않고 보고싶으면 만나고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된채로요!😀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픽고 오늘도 미쳤다 .. 20대 초반 이야기 풀다가 이렇게 20대 후반~30대초반 청춘이야기까지 이렇게 잘 풀면 나중에 60대 경로당 배경으로도 잘 푸는거 아니냐
경로당 ㅋㅋㅋㅋㅋㅋ
그 어느것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없는 화다...
요새 내기분이랑 찰떡같이 표현했네 열정은 저만치 사그라들고 젊꼰되어가는듯ㅜㅜ 월욜날 퇴근하고 쉼마시고 스트레스풀어야지😂
모두가 힘들게 살고 있는 걸 알면서도 정작 내가 힘들어지면 그 사실을 매번 까먹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만 하는 제 모습이 참 싫었는데 오늘 또 한번 위로받고 가요ㅠㅠㅠ 재수생활 하면서 현타도 많이 오고 내가 가는 길이 맞나 매일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이런 현실고증 컨텐츠들이 현대인들에겐 소소한 행복이자 위로인 거 같아요..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이벤트 꼭 당첨되어서 스트레스케어 쉼 마시고 속 편하게 공부에만 몰두하고 싶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챙겨볼게요♡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고민했는데 다들 비슷비슷하게 살고 있는 것 같음
소개팅일 있고 깨진줄 알았는데 계속 사귀는거 신기
그래서 저렇게 시들시들 해진 듯 ㅎㅎ
ㅋㅋㅋㅋ호텔에서하네?~ 근데일욜밤이네?~ 레전드
속마음 : 내일 월요일인데...
나도 나중에 신입처럼 열정 넘치는 직장인이 될 수 있겠지,,,
픽고영상들은 다보고나면 항상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 덕분에 삶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작가,연출분들 진짜 천재인듯
사회생활 현타에 관한 이 웹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변해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미련이 남는 구석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회사에서는 변했지만 일상 속에서는 추억을 그리워하며 변하지않았기를 바라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그동안 지내온 환경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화할게 추억밖에 없어지고, 새롭게 이야기할 거리를 만들어가는게 어렵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일상 속에서 이러한 아쉬움들이 현타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이면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쉼 마시면서 사회생활 현타들을 슬기로운 대처해나갈 수 있는 현대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회생활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감정도 메마르고 예전만큼 에너지가 안나는것 같아요. 다희네 이야기는 딱 현실적이어서 더 재밌게 봐져요!
이번에 처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기다렸던 회사에 입사했네요. 제 성격이 활발하고 감정 공감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회사 막내고 하다보니 내 장점이라 생각했던 외향적 성향이 조심스러워지고 업무를 아직모르다보니 소극해져서 자소서에 썼던 장점들이 무색해지고 있네요. 제 성격도 일을 배우고 하다보면 T가 되고 무뚝뚝해질 거 알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너무 공감돼서 끄적끄적 해봅니다. 사회초년분들 다들 화이티이잉이잉
입사할때만해도 신입 연기한 연기자분 처럼 발랄하고 모든게 재밌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도 잃고 현실적인 면만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변하는 제 모습에 너무 낯설기도 하고, 슬퍼질때가 많았는데 지금의 딱 저의 일상을 대변해주는 영상 내용이어서 몰입해서 보고왔어요😢 회사며 결혼이며 변해가는 친구들의 성격과 나의 성격 이 모든것들이 비단 나만 힘들어하고 겪는 일은 아닌것 같아서 위로받네요❤ 그리고 아직 한번도 쉼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치열한 일상속에서 잠깐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
회사생활 불만이면 그냥 몇년 백수로 푹썩고 가난뱅이 무쓸모 생활하다보면 정신차리고 뭐든 열심히함
모든 문제는 나였음을 깨닫게됨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입사 한 달 차 신입이에요❕뭐든 열심히 하고자하면서 업무 책임감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겪는 신입사원을 보면서 많은 공감과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 스트레스 쉼!!! 긴장을 완화해준다니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ㅎㅎ
이젠 8개월차네요
시간이 지날수 록 제가 속 마음으로 했던 생각들과 너무 똑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회사생활로 성격도 바뀌고, 모든 관계도 영원한 건 아닌 거 같다는 것두 전부요!
요즘 mz 회사원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신것 같아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됩니다!!
앞으로도 힘냅시다!! 화이팅!
진짜 요즘 mz 회사원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신것 같아 공감이 크네요!
저도 신입의 심정이 있었는데..그런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쉼'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 화이팅하겠습니다ㅎㅎ
진짜 나 빼고 다 변해간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나도 변했더라.. 같은 걸 느끼는 사람이 많구나😮 그래서 그런지 한결같이 내 옆에 있어주고 똑같이 날 대해주는 몇몇 친구들 보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감동 받고 그럼
곧 헤어질것 같다ㅠㅠ
1:18 재밌어요 에서 빡쳐서 일단 멈춤
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신입때 딱 저렇게 말했다는 게 함정😂
철없던 시절이 지나가고 느끼는 감정 개공감이다ㅜ
괴거에 추억을 보면 그때 향기가 나서 참 좋았는데 😌
오늘도 생각이 많아진다.. 픽고의 연출력은 역시 최고다ㅠ
남자는 이미 여자가 소개팅 갔다온거때문에 삔또 상함
젊은 꼰대라길래 다른 컨텐츠들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지친 사회인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네요..
와.. 누군가의 일기, 솔직한 속마음을 소곤소곤 듣는 느낌이라 굉장히 몽환적이고 신비로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네요🌃🔥
나이먹을수록 이래서 열정이 없어지나보다.. 내 열정 잘 유지할려면 쉼과 밸런스를 잘 맞춰야징
저 신입 보니깐 나보는거 같다...처음에는 나도 저랫지..근데 저것도 처음에만 저럴뿐이다..지치지 점점
자주좀 올려주세요 픽고님
20대초반에 사회에 뛰어들었는데 뛰어들기전으로 가고싶어요😢😢😢
인생에서 딱 아래에서 치이고 위에서 치일 포지션
너무 현실적이여서 공감도 많이 되네요 ㅠㅠ 스트레스 케어엔 쉼이죠❤
와 진짜 요즘에 딱 드는 감정들 잘 녹여낸것같아요ㅠㅠ 저도 이런 상황 올것같아서 무섭기도하고 현실같기도 하고 그렇네용 픽고 역시 현실고증입니다,,,
나이듦에 대한 미묘한 감정선을 잘 다뤄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24 "다들 아쉬움도 없이 변해가는데 나 혼자만 달라지는 것들에 미련을 가진다."
나도 요즘들어 느끼는거였는데. 과거에 머무니까 외로움도 느끼는데...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진짜 민간인 사찰 당한줄 알았다. 대학교 시절에 그치지 않고 20대 후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공감되고 좋아요. 감사한 영상입니다
완전 공감되는게... 파워 F인 사람이였는데 새로 해보니 T가 됐더라구요...?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괜히 서글픈 마음이 들더라구요... 허허허
다들 스트레스 조절 잘하면서 사회생활 합시다😅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저도 영상 속 신입처럼 장이 안좋아졌는데 스트레스 쉼 먹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야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