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어떻게 픽고는 이런 마음을 스토리로 만들 수 있냐. 12시간을 그림그리고 집에 오면 난 손하나 까딱 못하겠는데 친구들은 줌켜서 새벽까지 다시 그림그리고 아이디어 스케치뜨고 4시간 자고 다시 학원오는데 그걸 보면서 난 분명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뒤처지는 느낌이 듦. 이외에도 주말을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조급함. 인스타보면 다른 애들은 뮤지컬도 보고 뜨개질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행을 가든 파티를 하든 조금씩 자기 삶을 가꾸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유튜브로만 시간을 떼우면 새벽에 그날이 너무 우울해짐. 집에 있더라도 친구를 부르든 좋아하는 드라마 정주행을 하는 건 괜찮지만 그냥 시간을 날리면 내가 한심한 사람이 된 것 같음. 그래서 혼자 집에서 시간을 못보냄. 꼭 통화를 하든 밖을 나가서 무언갈 해야함.
제목 정말 잘 지었다. 그래서 보여주기식 인생이라고...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거지 뒤쳐지는거 아니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도 '불안해서' 그렇게 하는 것뿐임. 물론 그중에 한두명은 큰 성공(그 성공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을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은 지나고보면 사실 큰 차이가 없어.. 그래서, 흥청망청 산게 아니라면 불안해하며 살 필요가 없어. 자신이 걸어온 길을 그냥 믿어 마음편하게 살아.
계속해서 무언가 해야하고 성공해야하는 것들, 그리고 성공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의미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고 남들과 동떨어져 혼자만의 세상에서 외롭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남들의 기준과 나와 맞지 않는 성공에 서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맞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남들과 다른 길,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하지만, 현실은 만들어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 나만의 길은 노력해도 이루기 힘들거나 엄청난 고된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은 마음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열정이 넘쳐흐르고 무언가 해내고 싶은 욕구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열정과 욕심이 마음속에서 끓어오르지만 아직 우리가 무언가를 펼칠만한 좋은 환경을 주기에는 부족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은 행복하기 위해서 나오는것이라 생각한다. 아주 자연스러운 행독과 생각이다. 우리의 마지막 목표는 돈이나 보여지는 것들이 아닌 행복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돈이 있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돈≠행복) 돈이 수단으로 쓰여서 행복을 얻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각자만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개발 과정에 반드시 '쉼'도 있어야 함. 멈추지 않고 달리기만 하는 마차는 언젠가 바퀴가 고장나게 되있거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찾아야 함. 그래야 불안하지 않게 나를 돌아볼 수 있음. 늘 발전할 필요는 없음.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니까. 너무 자신에게 매정하지는 말기를
멍청한소리인이유 알려줄까? 진짜 쉼이필요한사람은 대한민국 1%임 대부분 차고넘치게 쉬고있음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서 행동을 미화하고 포장하고 자빠졌는데 대부분 걍 시작하면 움직여질정도 에너지 남아돌음 그냥 어영부영 고민이나하고 앉아있으니 기력은더없고 아 진짜 차라리 이렇게시간죽일바에 나를 리프레쉬할 시간이필요하구나 라고 자기합리화로 결론짓지 입닥치고 가서 운동이라도해 유산소타면 30분만타고있어도 90프로가 주변에서 떨어져나감 그걸 일주일로 늘린다? 99프로임 걍 니가하는소리는 걍 일반인이되는길임 걍 자기합리화하지말고 살어 뇌 에너지 낭비임 그것도 뭐 대단히하는것도 없으면서 자기를 다그치지말래ㅋㅋ 잘 돌아봐 주변에서 어떻게열심히사는지
안나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죠. 내가 불안할수록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생긴다고.. sns에서도 자꾸만 본인과 타인을 비교하다보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건 아닐까 싶어요. 비교할필요도 그럴 이유도 없이 우린 모두 존재자체로도 빛난답니다. 내가 불안하니 비교하고 나 스스로 보여주기식이 되어버리고.. 한편으론 씁쓸하지만 올해는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이번 편은 정말 박수를 보낸다. 현재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대부분 느끼고 있는 감정일듯 .. 근데 마음 깊은 곳에 있어서 잘 인식 안되다가 이렇게 거울치료되니까 평소 내가 느끼는 왠지 모를 헛헛한 감정의 원인을 발견한 느낌..? 연기하는 분이랑 연출하신 분도 캐미가 너무 좋아서 더 울림이 있는 것 같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남이 기준이 되면 계속 비교하게 되지만, 자기자신이 기준이 됐을 때는 소소한 것으로도 자주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여행이라고 그러던데 내 스스로 무엇을 할 때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아는 것자체가 자신을 브랜딩해가는 과정이겠죠!! 필라테스처럼 정적인 운동은 잘 안가게 되는데 테니스처럼 활동적인 운동은 재밌어서 계속 나가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하면서 아 나는 활동적인 취미를 더 좋아하는구나를 알게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건 취준생으로서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계속 자격증 공부하고 기업서칭, 자소서쓰며 서류지원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남들 다 되는 취업 나만 안되는거같고 내가 게을러서 그런가 채찍질하게 되고 하루하루 이게 맞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다들 겪으셨겠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기네요...😂
와..현실고증!! 그래서 전 작년말에 sns 지웠어요. 그러니 좀 더 저 자신에게만 집중이 가능하고 진짜 필요한 것들이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평생직장이라는 게 없어진 요즘 시대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자기계발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뭐라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래야 자기계발도 인생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
@@성이름-h3n8n 주인공이 지 할일만 똑바로 하는 인간인가요? 나태에 찌들어서 앞머리만 감고 회사가고 퍼스널 브랜딩하는 사람한테 왜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친구랑 뒤에서 고나리질 하는 사람인데? 그리고 마지막에도 진정 보여주기식 삶을 산건 자기 뿐 아닌가? 운동 열심히 한다면서 인스타로 오운완 :) 적어놓고 식단 어기는게? 애초에 보여주기식이라고 느낀건 위에 나열한 행동을 한 주인공의 시선입니다 브이로그찍어서 부수입을 늘리고, 독서모임을 가 지식을 쌓는 등의 행위는 결코 무의미 하지 않습니다
유튜버, 독서모임, 바디프로필 : 남들 한다고 나도 해보자 하고 따라하는 99%의 사람들은 해보고 나서야 이런것들을 한다고 해서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뒤늦게 깨닳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됩니다. 아니 열심히가 아니라 다독이면서 살면 됩니다.
제가 딱 SNS(페북&인스타)끊으니까 남들 시선 따위 신경 안 쓰고 오로지 날 위해, 그리고 나에게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이야기처럼 내 인생에 대해 현타를 느끼시는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점 알아주시구요😊)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1. 일이 천직이 아님.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지않고 있음 오로지 돈을 위해 일을 함.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않는데 어떻게 행복할수있겠냐 2. 타인과 같은 가치를 좇음. 기준이 타인에게 가있음. 남과 끊임없는 비교, 무리 안에서 나의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고자함. 내 가치가 내가 결정하는게 아닌 남과의 비교, 타인 사회가 결정하는대로 냅두니까 끝이 없지.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필요함. 물론 나도 2번은 어렵긴한데, 내가 좋아하는거에 초점 맞추고살려고 노력중 그냥 “열심히“ 사는게 무의미함을 깨달아야함. 그것만큼 멍청한게 없다.. 순간순간 즐기면서 제3자가 나를 보듯이 음미하고 느끼면서 살아야 진정 사는거임 이게 니체가 말한 거고 내 존재 자체로 완전하면 아등바등 불안을 동기로 움직일 이유가 없다.
타인과 비교하면 할수록 본인 인생만 비참해짐. 어제의 ’나‘보다 발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굳건한 자세(본인만의 뚜렷한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가치관과 성향을 뚜렷하게 만들 필요가 있음. 가치관과 성향을 뚜렷하게 할려면 메타인지 소위 말해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하며 또한 식견을 넓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넓은 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히기 위해선 유튜브나 독서(인문학)가 좋다고 생각함. 이외에도 다른 방법들이 있지만 저 둘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 다들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어제의 본인보다 발전하는 인간이 되도록 합시다. 19살 고등학생이 두서없이 휘갈긴 생각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
진짜 공감이다.. 취업 준비때는 진짜 취업만 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곳 취업도 했고 이제 1년차 되어가는데 취업하고 1년이 행복하질 않았음.. 분명 회사도 가깝고 재택도 자주하고 사람들도 너무 좋은데..뭐랄까..정말 간절했던 목표가 사라졌고 그냥 모든게 무의미해지게 느껴지고…뭘해도 채워지질 않음..
대사들이 작가가 매우 생각 많이하고 눌러 쓴 느낌이에요. 배우들도 그걸 공부해서 연기하는것 같고 퇴근하고 일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안한것 같다 그냥 쉬면 게으른것 같다 성취감을 못 느끼니까 공허하다 깊이가 있음. 12년전 기안84 단편선 느낌도 남.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조용히 고개드는 작은 욕망, 성찰
삶에 대한 철학의 문제라고 본다. 그 철학이 강한 사람들은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을 뿐더러 자기 스타일에 맞게 나아간다.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했을지라도 자신을 존경하라. 거기에 상황을 바꿀 힘이 있으니. 자신을 함부로 비하하지 말라. 멋인 인생을 만드는 첫 걸음은 바로 자신을 존경하는 것이다." -니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냥 즐거워서 남는시간에 취미나 자기계발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물론 이번영상은 보여주기식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 다룬거겠지만... 즐겁게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을 보여주기식이라고 매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걍 비교안하고 자기인생 살아가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갓생이라는 말도 사람을 옭아매는 세태를 반영한듯 하다. 저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사람마다 효율적인 방식이 다른데 천편일률적으로 정형화된 삶을 강조하지. 알량한 인정욕구 때문에 그것을 따라가는 사람이나, 그걸 보고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 양쪽 모두 힘들지. 그리고 "자칭" 갓생의 대부분은 허세가 아닐까? 늘 그래왔듯이 대부분은 뭐라도 하는 척 멍때리면서...
요즘 저도 느끼고있는 내용이네요. 고3이 끝나고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시간에 뭐라도 해야하는 느낌이 들어요. 시간을 너무 의미없이 낭비한다는 느낌? 그래서 학교에서 노가다를 하기도했고 선생님한태 부탁해서 공연준비 40일간 해서 인정받았네요. 그 공연의 리더였기도했으며 제일 열심히 한 사람으로서 나태함과 게으름은 저에게 너무나 독이된다고 느꼈어요. 그 해야한다는 의무감과 연습하면서 점점 실력이 쌓이는 저를 보면서 성취감이 있어서 더 이렇게 살고싶다고 느끼기도 했네요.
제가 이래서 갓생이란 단어...별로 안좋아했는데...그냥 지금 각자 모두 살아가는게 다들 갓생아닐까요 ㅠㅠ 세상은 출발점부터 어쩌면 불공평한데 남이랑 비교하는 그 순간부터 지옥이에요 그치만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게 현대사회이고 남 사는게 너무 잘보이지만 남한테 보여주기식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행복하지않을걸요ㅠㅠ 기준을 본인한테 두세요
어떻게 딱 요즘 내 심정 맞춰서 올려주지... 특히 인스타가 진짜😂😂 괜히 원하지도 않던 것도 인스타 보면 여행가고 싶어지고 운동해야 할 것 같고... 괜히 저만큼 못할 것 같으니까 더 위축되고 포기하고 싶어지고...노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정말 내가 한 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슬퍼지고ㅠㅠㅠ 열심히 살아야지...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비교를 통한 우월감은 쉽게 사그라진다는 게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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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녀도 뭐해먹고살지 이 생각함
진짜 20대초반 직장인인데 공감되네요 ㅜㅜ..요즘 막막했던 기분을 잘 표현해준 느낌
삶의 목적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성공하는 것이라고 세뇌되서 그런것같아요 모든 사람이 치열하게 살 필요는 없어요 내가 어떤사람인지 생각해보고 내가 원하는 삶을 온전히 누리는게 중요해요
이거다 어떻게 픽고는 이런 마음을 스토리로 만들 수 있냐. 12시간을 그림그리고 집에 오면 난 손하나 까딱 못하겠는데 친구들은 줌켜서 새벽까지 다시 그림그리고 아이디어 스케치뜨고 4시간 자고 다시 학원오는데 그걸 보면서 난 분명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뒤처지는 느낌이 듦. 이외에도 주말을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조급함. 인스타보면 다른 애들은 뮤지컬도 보고 뜨개질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행을 가든 파티를 하든 조금씩 자기 삶을 가꾸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유튜브로만 시간을 떼우면 새벽에 그날이 너무 우울해짐. 집에 있더라도 친구를 부르든 좋아하는 드라마 정주행을 하는 건 괜찮지만 그냥 시간을 날리면 내가 한심한 사람이 된 것 같음. 그래서 혼자 집에서 시간을 못보냄. 꼭 통화를 하든 밖을 나가서 무언갈 해야함.
제목 정말 잘 지었다.
그래서 보여주기식 인생이라고...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거지 뒤쳐지는거 아니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도
'불안해서' 그렇게 하는 것뿐임.
물론 그중에 한두명은 큰 성공(그 성공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을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은 지나고보면 사실 큰 차이가 없어..
그래서,
흥청망청 산게 아니라면 불안해하며 살 필요가 없어.
자신이 걸어온 길을 그냥 믿어
마음편하게 살아.
계속해서 무언가 해야하고 성공해야하는 것들, 그리고 성공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의미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고 남들과 동떨어져 혼자만의 세상에서 외롭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남들의 기준과 나와 맞지 않는 성공에 서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맞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남들과 다른 길,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하지만, 현실은 만들어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 나만의 길은 노력해도 이루기 힘들거나 엄청난 고된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은 마음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열정이 넘쳐흐르고 무언가 해내고 싶은 욕구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열정과 욕심이 마음속에서 끓어오르지만 아직 우리가 무언가를 펼칠만한 좋은 환경을 주기에는 부족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은 행복하기 위해서 나오는것이라 생각한다. 아주 자연스러운 행독과 생각이다.
우리의 마지막 목표는 돈이나 보여지는 것들이 아닌 행복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돈이 있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돈≠행복)
돈이 수단으로 쓰여서 행복을 얻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각자만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알람소리 빼고는 너무 좋다 하하하
쭈리쭈리 진짜 있네
이 편은 진짜 ㅇㅈ… 인스타 지워야 진짜 나한테 집중할 수 있을듯
애들아 한마디만 할게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이 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공감!! 남보다 늦다고 급할 필요 1도 없음! 그냥 내가 가는길 꾸준하게 걸어가면 모든게 해결됨. 여유를 갖는게 제일 중요함
요즘은 속도도 중요하지 않나?
@@MARVELkr 각자 목표가 다른데 뛰는 속도가 다른 것도 당연한 거 아닌가 모두가 대부호를 노리는 게 아니잖아 ㅋㅋㅋ
@@MARVELkr 방형과 속도 전부중요
이번 편 진짜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막막함을 잘 표현해준 거 같아서 신기해…
그리고 마지막에 입 주변에 불닭볶음면 소스 묻은 거까지 진짜 완벽한 영출에 감탄하고 갑니다.
먹고 죽쟈.. 😭
먹으려고 사는건데 좀 먹으면 어때 !!
뭐 먹으면 양치부터해 제발 ㅠㅠㅠ
자기개발 과정에 반드시 '쉼'도 있어야 함. 멈추지 않고 달리기만 하는 마차는 언젠가 바퀴가 고장나게 되있거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찾아야 함. 그래야 불안하지 않게 나를 돌아볼 수 있음. 늘 발전할 필요는 없음.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니까. 너무 자신에게 매정하지는 말기를
이 나라에선 불가능함
멍청한소리인이유 알려줄까? 진짜 쉼이필요한사람은 대한민국 1%임 대부분 차고넘치게 쉬고있음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서 행동을 미화하고 포장하고 자빠졌는데 대부분 걍 시작하면 움직여질정도 에너지 남아돌음 그냥 어영부영 고민이나하고 앉아있으니 기력은더없고 아 진짜 차라리 이렇게시간죽일바에 나를 리프레쉬할 시간이필요하구나 라고 자기합리화로 결론짓지
입닥치고 가서 운동이라도해 유산소타면 30분만타고있어도 90프로가 주변에서 떨어져나감 그걸 일주일로 늘린다? 99프로임 걍 니가하는소리는 걍 일반인이되는길임 걍 자기합리화하지말고 살어 뇌 에너지 낭비임 그것도 뭐 대단히하는것도 없으면서 자기를 다그치지말래ㅋㅋ 잘 돌아봐 주변에서 어떻게열심히사는지
이제는 우리 한국 사회가 “불안”이 원동력이 아닌, “흥미”가 원동력이 되어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여 자신만의 잠재력을 분출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딱 하고싶었던 말이네요
우와...
근데 정작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름.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이건 우리나라 뿐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이며. 어쩌면 대부분 그렇게 살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서 그 분야 파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버는것 아닐까?
@@yzh236 맞는 말임 근데 불안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알던 사람도 계속 회의하게 되고 다들 가는 길로 가게 되는 거 같음
애초에 남이랑 비교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럼. 옆 친구가 뭘 하고 있으면 본인도 뭘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음. 한국인 종특인듯
안나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죠.
내가 불안할수록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생긴다고.. sns에서도 자꾸만 본인과 타인을 비교하다보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건 아닐까 싶어요. 비교할필요도 그럴 이유도 없이 우린 모두 존재자체로도 빛난답니다.
내가 불안하니 비교하고 나 스스로 보여주기식이 되어버리고.. 한편으론 씁쓸하지만 올해는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위치를 향해 가기보단 가치를 향해 가야 하고
눈에 보이는 목표를 쫓기보단 신념이 있는 목적을 쫓아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보다 왜 하는것일까를 생각하는
그런 한 해를 만들어 가보아요👍🏻✨
멋진 말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신념있는 목적을 찾기가 어렵네요ㅠㅠ
말진짜 대박이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ㅠㅠ 😢
이번 편은 정말 박수를 보낸다.
현재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대부분 느끼고 있는 감정일듯 .. 근데 마음 깊은 곳에 있어서 잘 인식 안되다가 이렇게 거울치료되니까 평소 내가 느끼는 왠지 모를 헛헛한 감정의 원인을 발견한 느낌..?
연기하는 분이랑 연출하신 분도 캐미가 너무 좋아서 더 울림이 있는 것 같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보✦예✦노✦지✦ 거ㅁ색 해바바~~패ㄴ티 적셔가며 유호ㄱ하네..유튜브 검색 ㄱㄱ❤❤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쉬어도 불편하고 흑흑
보여주기식 인스타문화+ 한국특유의 눈치보기의 콜라보
ㄹㅇ 그 놈의 인스타가 사람을 다 망쳐놓음
@@박유성-o3q인스타 그만좀 하세요 제발좀
@@박유성-o3q 원래 그랫던사람이 인스타와 버무러진것뿐임...
회사에서 브이로그 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는거 너무 싫어 흑흑
진짜있어요??? 회사에???
백백
??찐으로 있어요?
유튜브 찾아보면 진짜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영상이 있는데 그 분들도 회사를 다니니까 그게 올라오는거겠죠 개념없음
완전 young하고 mz한데요? 쉽지 않네,,,
혹시 소현이랑 우식이 죽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징짜루요ㅠㅠㅠㅠㅠ
진짜 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제나와둘이......
ㅈㄴ 극단적ㅋㄱㅋㄱㅋㄱㅋㅋㅋ
5:43 “경쟁자들이 너무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나도 걷는데도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느낌이다”
붉은여왕 효과에 대해서 정확하게 집어주시네요 ㅠㅠ 요즘 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경쟁사회에서 승자만이 살아남으니까 살려면 피터지게 달릴수밖에요ㅎㅜ
“제 스스로가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있지 않으면 회사 이름표를 뗀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 되는거니까요.”
퇴사하고 진짜 느껴요ㅠㅠㅜ
남이 기준이 되면 계속 비교하게 되지만, 자기자신이 기준이 됐을 때는 소소한 것으로도 자주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여행이라고 그러던데 내 스스로 무엇을 할 때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아는 것자체가 자신을 브랜딩해가는 과정이겠죠!! 필라테스처럼 정적인 운동은 잘 안가게 되는데 테니스처럼 활동적인 운동은 재밌어서 계속 나가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하면서 아 나는 활동적인 취미를 더 좋아하는구나를 알게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거 진짜 인정..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공감갑니다😊
ㄹㅇㅋㅋ 소확행처럼 결국 자기가 행복을 느껴야 하는건데
남들이랑 비교하면 그게 행복인가
누군가는 그냥 먹는걸로도 행복할테고
다른 누군가는 걷기만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테고
이런걸 찾아야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니들은 먼저가라 난 즐기면서 갈련다
요즘애들 ㅋㅋㅋㅋㅋ 40대때 집줘!!!
나도 즐기면서 갈래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아버지는 망하셨지 인생을 즐기다...
근데 오늘 주인공 성격 되게 좋은 것 같음ㅋㅋ씩씩하게 사회생활 잘할 스타일
인정요 ㅠㅠ 사회초년생으로서 오늘 주인공도 마냥 부럽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여유롭게 "내가 초창기 구독자에요. 잊지마."라고 말하는 이 부분 감탄함. 사회생활 잘 하는거 같음.
이 주제로 한 10편은 제작하셔도 될 듯. 요즘 20-30 아니 40대까지 가장 민감하고 공감되는 주제이니깐 :) 미디어 관련 문제도 포함해서
인생의 속도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 생각하면서도 인스타로 들려오는 좋은 소식을 보면 나도 모르게 열등감과 질투심이 피어난다 그리고 한순간에 내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기도 함
보여주기식을 욕해본 적도 있으나 보여주기로 사는 삶 역시 고되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ㅎㅎ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걸어봅시다…!
각자의 위치라는 게 어딨음?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지
@@이름없음-n8g6b 그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속도로 업그레이드하자는거잖아;;;
@@이름없음-n8g6b 어휴 이해력이딸리면 가만히라도 있지
@@ixx__syndec__xxi4491 니애미
@@이름없음-n8g6b 야 너는 좀 노력해야겠다야
뭐든 찝찝함의 원인은 걍 남들이랑 자기랑 비교하는거 부터 시작함
다들 생산성이나 득실에만 연연하지말고
진짜 퇴근이후에는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나는 꼭 하고 행복한 인생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게 맞다. 남이랑 비교만 안 하고 그냥 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그거야말로 행복이지
ㅇㅈㅇㅈ아무리 남들이 좋다는거 따라해봤자 만족감이 안느껴지면 더 공허함
어떻게 이렇게 현실적으로 제작하실 수가 있어요?? 말도 안되는 드라마보다 이런 게 훨씬 재밌고 위로 되기도 하고 힐링도 돼요!!!!! 너무 사랑해요 픽고!!!!
나도사랑해요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ㅠㅠ 뭔가 하고싶은말인데 정리가 안된 맘을 잘 표현해줘사 너무 개운해요!!
이건 취준생으로서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계속 자격증 공부하고 기업서칭, 자소서쓰며 서류지원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남들 다 되는 취업 나만 안되는거같고
내가 게을러서 그런가 채찍질하게 되고
하루하루 이게 맞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다들 겪으셨겠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기네요...😂
와..현실고증!!
그래서 전 작년말에 sns 지웠어요.
그러니 좀 더 저 자신에게만 집중이 가능하고 진짜 필요한 것들이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평생직장이라는 게 없어진 요즘 시대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자기계발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뭐라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래야 자기계발도 인생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
유튜브는 sns아니노?
@@무구루마69석 인스타 말하는거 뻔히 알면서
@@무구루마69석 팩트긴하노 ㅋㅋ
@@무구루마69석 아 유튜브로는 강의 들어야된다고ㅋㅋㅋ
댓글 가관이네
오늘 에피 넘 공감이다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다들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음 그리고 자기계발을 강요하는 사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CHO TÔI BIẾT RẰNG MÌNH ĐANG CẦN BẠN NÓI NHƯ VẬY
그게 아니라 너가 열심히 안산거 아닐까
그냥 합리화일 뿐이고
@@wanzeu6535 열심히 산다, 라는 말만 할 뿐 허풍만 늘어놓는 부여주기식 삶을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저렇게 영상처럼 열심히 살아봤자 별 의미 없는 듯 그냥 자기 할 일만 똑바로 하며 사는 게 최고지
@@성이름-h3n8n 그건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니 ㅈ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성이름-h3n8n
주인공이 지 할일만 똑바로 하는 인간인가요?
나태에 찌들어서 앞머리만 감고 회사가고
퍼스널 브랜딩하는 사람한테 왜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친구랑 뒤에서 고나리질 하는 사람인데?
그리고 마지막에도 진정 보여주기식 삶을
산건 자기 뿐 아닌가? 운동 열심히 한다면서
인스타로 오운완 :) 적어놓고 식단 어기는게?
애초에 보여주기식이라고 느낀건
위에 나열한 행동을 한 주인공의 시선입니다
브이로그찍어서 부수입을 늘리고, 독서모임을
가 지식을 쌓는 등의 행위는 결코 무의미 하지
않습니다
2:17 회사 외에도 저렇게 브이로그 찍는거 약간 불편함
이걸 보고 공감하는 청춘들이 안타까워 아줌마가 한마디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라고... 안타깝고 맘아프네요.T.T
@peachseri말을 왜 그렇게 하냐 ㅋㅋㅋ
@털복이 MZ바이러스를 말씀하시는군요!!
@털복이 욜로로 살으라는 말은 아니예요.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본인몫을 다하면서도 불안해하는게 안타까워서...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털복이 말하는 싸가지 ㄷㄷ
@털복이 연애조차도 못하는게
취업 잘했는데 자기계발을 왜함?
돈을 버는 이유가 더 풍족하고 즐겁게 살려고 돈버는거 아니야?
월250정도만 번다 쳤을때 세탁기, 에어컨 원룸 월세 50에 한달식비 높게 쳐서 60, 교통비랑 휴대폰요금 10, 품위 유지비 20하면 140만원 깨지는데 110만원 남지? 50저축 해도 60만원 남아
이걸로 주말에 놀러가고 연휴에 여행한번 가고 가끔 사치도 부리면서 살면 이게 갓생 아니냐?
감사합니다 이사실을 잊고있었네요 캡쳐하고 배경화면 하겠습니다
4:21 준일님은 보여주기식 인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산다는 게 느껴진다 새해 초에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음 ㅎㅎ
자기 개발이라는게 다른게 아니고 회사에서 지 할일 똑바로 하는게 자기개발임ㅋㅋㅋ
@@똥똥-f4z 지 할일 똑바로 하는게 그냥 제일 중요한거지 그게 뭔 자기개발ㅋㅋㅋ 회사일 잘하려고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저냥 잘 사는거임 그건
@ᄋᄋ ?? 회사일 잘하려고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는거지 뭔소리임. 자기 전문성 높이고 연봉 높이는거지
@@똥똥-f4z 문맥상 그냥 회사에서만 1인분 하는걸 의미하는걸로 보였음
@@똥똥-f4z 개발x 계발o
0:51 알람소리 PTSD 쩐다........
ㄹㅇㅋㅋ
ㄹㅇ 전화벨소리 기본인데 회사에서 소리로 해두니까 쉬는날 다른 사람 기본 벨소리 들리면 식은땀 줄줄 흐름
대학생 3학년 되는데 요새 이런 느낌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거같네요
와진짜 공감돼…. 하루종일 일하고왔는데 열심히 산거같지않은 기분 ㅠㅠ 그래서 뭐라도 하려고 틈틈히 인강듣는데.. 어떻게 이런 기분을 정확히 영상으로 만들어내지
유튜버, 독서모임, 바디프로필 : 남들 한다고 나도 해보자 하고 따라하는 99%의 사람들은 해보고 나서야 이런것들을 한다고 해서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뒤늦게 깨닳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됩니다. 아니 열심히가 아니라 다독이면서 살면 됩니다.
나도 요즘 주변에 다들 인생 다채롭게 사는 것 같은데 나는 맨날 방구석에 혼자 쳐박혀있는데 뭔가 루저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참인데 후...
근데 제때 취업해서 평일 일과에 '출퇴근' 이 있다는것 자체가 열심히 산다는거 아님?
요즘 취업하기도 쉽지않던데
픽고는 뭔가 현 MZ세대를 너무 잘 알고 있어.. 마음의 깊이, 처해있는 상황까지....
20대 초반인데 진짜 공감이다,,
20대...초반이라고 .....!!!!
근데 30대중후반넘어가면 다 의미없음
엄마 뱃속인데 진짜 공감이다
@@dakinas5040 왜 의미가 없나요? 30대 이상인 유재석님이나 목사님들 교수님들 보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가치관이 있나해서요
@@ChoA2 저런 보여주기식 삶이나 불안감에 쫓긴 자기계발이 나중에는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산게 아니라는 걸 알게돼서 의미없다는 거 같네요
저럴 땐 인스타를 지우면 됩니다
얼마 못가 백퍼 다시 깜 ㅋㅋㅋ
회사브이로그 ㅋㅋㅋ 점심시간이면 몰라도 업무시간에 카메라들고 개인유튜브 촬영하는 월급루팡들
대학 라이프에서 직장인 라이프까지 넘어온 픽고... ㅠㅠ
저 직장인 여자분 진짜 예쁘시다.. 약간 슬기느낌
3:24 아니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 찍는건 상관없는데 그걸이제 어디다 올리는거면 모자이크하거나 허락을 구해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제가 딱 SNS(페북&인스타)끊으니까 남들 시선 따위 신경 안 쓰고 오로지 날 위해, 그리고 나에게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이야기처럼 내 인생에 대해 현타를 느끼시는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점 알아주시구요😊)
SNS 지우세요. 비교하지마세요.
인생이 남과의 싸움이 아니라, 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옆사람 뛰던 말던 내 페이스대로 내 길 완주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브이로그찍어올리는데 허락도없이 선임 모자이크안하고 걍 얼굴 내보내는건 뭐야 ㅋㅋ
꽤 많음.. 애초에 모자이크를 할 줄 모름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1. 일이 천직이 아님.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지않고 있음 오로지 돈을 위해 일을 함.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않는데 어떻게 행복할수있겠냐
2. 타인과 같은 가치를 좇음. 기준이 타인에게 가있음. 남과 끊임없는 비교, 무리 안에서 나의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고자함. 내 가치가 내가 결정하는게 아닌 남과의 비교, 타인 사회가 결정하는대로 냅두니까 끝이 없지.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필요함.
물론 나도 2번은 어렵긴한데, 내가 좋아하는거에 초점 맞추고살려고 노력중
그냥 “열심히“ 사는게 무의미함을 깨달아야함. 그것만큼 멍청한게 없다.. 순간순간 즐기면서 제3자가 나를 보듯이 음미하고 느끼면서 살아야 진정 사는거임
이게 니체가 말한 거고
내 존재 자체로 완전하면 아등바등 불안을 동기로 움직일 이유가 없다.
진짜로.. 그래서 내가 인스타 계정 없애고 어플 삭제함 끊임없이 타인과 나 자신을 비교하게 되어서 각자 자신만의 인생이 있는건데..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맞나 외국이라고 하는일이 천직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놈의 인스타
@UCrwfqWovmekp7Zvna9x8k0A 열심히 사는김에 인성도 한번 바로 잡아보시죠
열심히산다고는 생각하는데 저렇게까지 살면서 뭔가를 했다고 남한테 보여주고싶진않다 ㅋㅋ
ㅇㅈ
이거 진짜 인정
당장 난 학교다니기도 힘든데
남들은 블로그 인스타 사진 찍고, 유튜브 하고, 취미생활 이것저것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삶에 활기를 얻어가기도하는데 마음 한 편으로는 내가 너무 노는거 같아서 견디기 힘들때도있음
이걸 보는 동안 불안해졌다..ㅠㅠ 지금 이 순간도..
그놈의 갓생이란 말 진짜 싫음. 미라클모닝 한창 유행하면서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영어공부하고 운동하고 책읽고 이런거 굳이 sns에 올리는 이유도 모르겠음 이러다 새벽 두시 기상까지 유행하겄어
3:08 개빡치네 왜 지 맘대로 찍고 말도 안 해? 내 초상권은?
평생 비교하면서 비교당하면서 살아야 하니까 불안한듯
개공감,,, 요즘 내가 하는 고민이 딱 이거였는데,,,
2:50 설마했는데 진짜로 채널 있네ㅋㅋㅋㅋㅋ
타인과 비교하면 할수록 본인 인생만 비참해짐.
어제의 ’나‘보다 발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굳건한 자세(본인만의 뚜렷한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가치관과 성향을 뚜렷하게 만들 필요가 있음. 가치관과 성향을 뚜렷하게 할려면 메타인지 소위 말해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하며 또한 식견을 넓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넓은 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히기 위해선 유튜브나 독서(인문학)가 좋다고 생각함. 이외에도 다른 방법들이 있지만 저 둘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 다들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어제의 본인보다 발전하는 인간이 되도록 합시다.
19살 고등학생이 두서없이 휘갈긴 생각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
👍
대한민국에서 이게 돠겠냐 비교질 ㅈ목질 ㅈㄴ하는뎈ㅋㅋㅋ
4:26 여자 배우님 눈빛 너무 멍뭉이 같고 귀엽 ,,✨🐶현실연기도 정말 몰입감있게 잘 표현하시는거 같아여 앞으로 영상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용
이제 대학생활을 넘어 사회생활 이야기가 나오네ㅋㅋㅋ 이런 확장 좋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의 가치를 올려가며 경쟁하는데 뭘 해도 불안한 거는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라 생각아 들고 공감이 많이 되는 편이네요
자기가 잘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불안감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다른 사람 열심히 산다고 뒤에서 광기라고 욕할 필요까지 있나..
자기도 주식따라샀다는거보면 칭찬아닌 칭찬인거같은데 나쁘게만 생각하시네 ㅋㅋ
욕 아닌데요?? 극찬인데;;
진짜 공감이다..
취업 준비때는 진짜 취업만 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곳 취업도 했고 이제 1년차 되어가는데 취업하고 1년이 행복하질 않았음..
분명 회사도 가깝고 재택도 자주하고 사람들도 너무 좋은데..뭐랄까..정말 간절했던 목표가 사라졌고 그냥 모든게 무의미해지게 느껴지고…뭘해도 채워지질 않음..
음 왜 그런것같아요? 지금은 어떠세요?
대부분 작년보다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똑같이 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맞아요 그런 마음에 우울해하다가도, 그것이 또 원동력이 돼요. 반대로 열심히 사는 내 모습에 다른사람들이 와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열심이냐 라고 하는 걸 들을땐 엄청 뿌듯하고 그래요. 피곤한건 계속 누워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체력이 안좋아서요ㅠㅠ흑😢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일류입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목표 꼭 이루세요 🎉🎉
일류가 ㅈ 으로 보이나보네
인스타를 지워라
진짜 현실적이다 매일 죽을힘을 다해서 열심히 한것같은데도 뒤쳐지는 기분 ..
뒤쳐지면 뒤쳐지는대로 살자.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기보단 신기함. 그런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고 원동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싶은데 뭐 나도 언젠가 동기가 있으면 그렇게 살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금을 충실하게 대충 살고있음. 이런 날먹생활 너무좋아>
퇴근하고 불닭볶음면 먹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는게 편하다고 느낀다면 그게 행복한겁니다~
ㄹㅇ ㅋㅋ
지금 나같당,,., 아무것도제대로 해놓은거 없이 애매하게 찔끔찔끔 해놓고선 회사도얼마전부터 백수가 되고 .. 뭔가를 해야할것만같고 ...........
인스타만 안해도 정신건강 훨씬 나아지는게 팩트인데
자꾸 남이랑 비교하려니깐 불안한거지. 본인 삶 살면서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 불안해 지는 것이야 말로 불행임. 남이 뭘 하던 간에 그냥 본인 행복만 찾아서 가면 됨.
구독자세명인데 뭔 쭈아리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대사들이 작가가 매우 생각 많이하고 눌러 쓴 느낌이에요. 배우들도 그걸 공부해서 연기하는것 같고
퇴근하고 일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안한것 같다
그냥 쉬면 게으른것 같다
성취감을 못 느끼니까 공허하다
깊이가 있음. 12년전 기안84 단편선 느낌도 남.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조용히 고개드는 작은 욕망, 성찰
보여주기식 말고 찐으로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그래야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성격인 경우 많음
각자 자기 좋아하는 일 하고 살면되지 나이들면 뭐 큰 의미 있나ㅋㅋ
삶에 대한 철학의 문제라고 본다. 그 철학이 강한 사람들은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을 뿐더러 자기 스타일에 맞게 나아간다.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했을지라도 자신을 존경하라. 거기에 상황을 바꿀 힘이 있으니. 자신을 함부로 비하하지 말라. 멋인 인생을 만드는 첫 걸음은 바로 자신을 존경하는 것이다." -니체
니체는 정말 시대를 관통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냥 즐거워서 남는시간에 취미나 자기계발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물론 이번영상은 보여주기식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 다룬거겠지만... 즐겁게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을 보여주기식이라고 매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걍 비교안하고 자기인생 살아가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갓생이라는 말도 사람을 옭아매는 세태를 반영한듯 하다. 저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사람마다 효율적인 방식이 다른데 천편일률적으로 정형화된 삶을 강조하지. 알량한 인정욕구 때문에 그것을 따라가는 사람이나, 그걸 보고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 양쪽 모두 힘들지. 그리고 "자칭" 갓생의 대부분은 허세가 아닐까? 늘 그래왔듯이 대부분은 뭐라도 하는 척 멍때리면서...
와 픽고 진짜 나레이션이랑 대본이랑 너무 좋다
보면 다들 집있고 차있고 명품에 해외여행에 선물도 많이 받고 비싼 음식 먹고...
이런거 보고 있으면 이제 뒤쳐진다는 느낌이 아니라 시작 자체가 다른 거 아닌가 싶음
진짜 이번 편은 너무 공감된다ㅠㅜ
뭐 보여주기라도 일 끝나고 뭔가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너무 대단함... 나도 항상 여가시간을 어케 쓸지 고민하는데 요즘은
커리어도 커리어지만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쓰는 듯! 물론 남들 보다는 한참 못하지만 충분히 만족함 해야할 공부도 하고있고ㅎㅎ
Sns를 끊어야함
비교 하지마
다 각자만의 속도로 사는거임
남들보다 느리다고 불안해 할 필요도,
또 남들보다 빠르다고 우쭐해질 것도 없음
그냥 나는 내 템포에 맞게 살면 됨
그러다보면 각자의 목적지에 또 목표에 분명히 도착하는 순간이 올테니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건 좋은데 비교는 하지 말자.... 자존감이 낮아 질수도 있고 쓸데없는 불안감은 결코 좋지 않음
열심히 살면서도 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됨..
백이면 백이 다 다르게 사는게 아니라, 백이면 백이 같은 하나의 삶을 위해 전력질주 하는 거 같아요.
ㄴㄴ 나는 뛰는데 옆에선 오토바이 타고 가고 있는 느낌
요즘 저도 느끼고있는 내용이네요. 고3이 끝나고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시간에 뭐라도 해야하는 느낌이 들어요. 시간을 너무 의미없이 낭비한다는 느낌? 그래서 학교에서 노가다를 하기도했고 선생님한태 부탁해서 공연준비 40일간 해서 인정받았네요. 그 공연의 리더였기도했으며 제일 열심히 한 사람으로서 나태함과 게으름은 저에게 너무나 독이된다고 느꼈어요. 그 해야한다는 의무감과 연습하면서 점점 실력이 쌓이는 저를 보면서 성취감이 있어서 더 이렇게 살고싶다고 느끼기도 했네요.
이번 화는 진짜 현실적이라 공감되네요..요즘 하고 있는 고민이랑 맞물리는 지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이래서 갓생이란 단어...별로 안좋아했는데...그냥 지금 각자 모두 살아가는게 다들 갓생아닐까요 ㅠㅠ 세상은 출발점부터 어쩌면 불공평한데 남이랑 비교하는 그 순간부터 지옥이에요 그치만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게 현대사회이고 남 사는게 너무 잘보이지만 남한테 보여주기식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행복하지않을걸요ㅠㅠ 기준을 본인한테 두세요
어떻게 딱 요즘 내 심정 맞춰서 올려주지... 특히 인스타가 진짜😂😂 괜히 원하지도 않던 것도 인스타 보면 여행가고 싶어지고 운동해야 할 것 같고... 괜히 저만큼 못할 것 같으니까 더 위축되고 포기하고 싶어지고...노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정말 내가 한 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슬퍼지고ㅠㅠㅠ 열심히 살아야지...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비교를 통한 우월감은 쉽게 사그라진다는 게 진짜...ㅠㅠ
5:00 여기 완전 공감 ㅠㅠㅠㅠㅠㅠ 내가 맨날 하는 얘기임 .. 나는 출퇴근도 지금 벅차고 하루하루가 힘든데 다들 ㅈㄴ 열심히 살고 있음 퇴근 후 운동하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 그와중에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참 .. 보고 있으면 내가 초라해짐
222
진짜 사소한 대사 하나하나들이 내가 불안해할때 하는 생각이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