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에선 청징제로 벤토나이트라는 제품을 팔더군요.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청징제의 효과,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생쌀을 고두밥으로 찌지도 않고 만들었다고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참 귀하군요. 개량누룩이나 정제효소를 갖고 생쌀 가루를 당화시키는 것은 아는데, 가루로 만들지 않은 생쌀 덩어리들을 당화시키는 방법이라니 처음 접합니다. 그리고 보통 이양주는 단양주에 비해 도수가 높게 나오고 완전 발효시에 15도 이상으로 나오는 것으로 이야기되던데요. 약간 낮게 나온 이유가 뭘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개량누룩을 이용해서 생쌀로 발효를 여러차례 시켜본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이양주까지도 도전을 해보았는데 결과가 좋더라구요. 다만 쌀가루로 하는것보다 오랜시간의 발효가 필요한것으로 보였습니다. 긴 발효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아직 완전히 발효가 끝나기 전에 술을 걸러서 도수가 낮게 나온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저렇게 걸러두고나서도 추가 발효가 계속 되어서 침전되다가 다시 기포가 올라와서 탁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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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청정제(x) -> 청징제입니다. 오타에요😅
돌어오셨다니 !!
LA 삽니다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 청징제 가 영어로 무엇이죠 ?
제가 막걸리 를 덕분에 만들수 있네요
앗 최근에 다시 시작하셨군요!!!!자주올께요!!!
여기 한국에선 청징제로 벤토나이트라는 제품을 팔더군요.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청징제의 효과,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생쌀을 고두밥으로 찌지도 않고 만들었다고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참 귀하군요. 개량누룩이나 정제효소를 갖고 생쌀 가루를 당화시키는 것은 아는데, 가루로 만들지 않은 생쌀 덩어리들을 당화시키는 방법이라니 처음 접합니다.
그리고 보통 이양주는 단양주에 비해 도수가 높게 나오고 완전 발효시에 15도 이상으로 나오는 것으로 이야기되던데요.
약간 낮게 나온 이유가 뭘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개량누룩을 이용해서 생쌀로 발효를 여러차례 시켜본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이양주까지도 도전을 해보았는데 결과가 좋더라구요. 다만 쌀가루로 하는것보다 오랜시간의 발효가 필요한것으로 보였습니다.
긴 발효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아직 완전히 발효가 끝나기 전에 술을 걸러서 도수가 낮게 나온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저렇게 걸러두고나서도 추가 발효가 계속 되어서 침전되다가 다시 기포가 올라와서 탁해지더라구요.
@@alcoholengineering407 오. 그렇군요. 참신한 시도였군요.
한국에 오랜만에 갔다가 최근에 포그막 이라는, 엄청 크리미하고 요거트같은 걸쭉한 막걸리를 마셔보게 되었는데 인생막걸리가 되었어요! 막걸리 한번도 안 마셔본, 같이 먹은 미국인 친구도 마셔본 술 중 최고순위에 든다고 놀라더라고요. 이거 재현해주실 수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석탄주를 2주전에 만들었는데 집안 평균 온도는 20~25도정도 됬습니다. 쌀가루는 밑에 밥알은 아직 위에 떠있고 기포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채주를 해도될까요??
밥알이 동동주처럼 몇알정도 떠있으면 채주하셔도됩니다만 아직 많이 있다면 좀더 지켜보시는걸 추천드려요
@@alcoholengineering407 효소가 죽어서 발효가 안되는건 아닌건 아닐까요??
이미 효모가 할수있는 알콜발효가 다 끝난 상황이라 죽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누룩양이 적어서 당화작용을 하기에 효소가 모자란 것일 수도 있어요
@@alcoholengineering407 혀소가 부적한거면 이스트를 좀 넣어봐될까요??고두밥을 2키로정도했습니다
어떤 비율로 2차 발효를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술을 거르시고 맛을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