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슬픔도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지만 키우면서 애들한테 사랑주고 예뻐해주고 아껴주고 보호해주면서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행복한 견생을 살다 가도록 하는것도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반려견이 세상 떠나면 평생 그리워 할것이라는것도 알고 다시 키울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ㅍ강쥐한테 사랑주고 같이 좋은 삶을 보낸 추억이 이별의 아픔보다 더 강할거라고 믿어요.
안녕하세요, 강형욱훈련사님. 깜지보호자로 나왔던 보호자입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뜻밖에 선물과 함께 평소 정말 뵙고 싶었던 훈련사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펫로스로 인한 슬픔은 덮어두기만 하기 보단 이렇게 서로 얘기를 나누며 기억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훈련사님 덕에 깜지 얘기를 이렇게 사람들과 나눈 것이 깜지를 기억하는데도 좋은 경험이었고 깜지도 분명 강아지천국에서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고 제가 꼭 좋은 훈련사가 되어 훈련사님 뵈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다가 결국 올해 여름에 보냈습니다 3년정도 미리 상상하고 마음의 준비한거 같은데 그러면 좀 더 슬플까 해서 근데 소용 없더라구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은 지금 내 강아지가 몇살이던 그냥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어주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거 하게 해주세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는 그 사실이 정말 무섭고 힘듭니다
제 반려견 미소도 군생활 중이던 제 동생을 제외하고 부모님 그리고 제가 함께 있던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았어요..미소가 떠난지 10년도 넘었는데 그 순간에 모든 장면, 그리고 분위기 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소랑 같은 시기에 우리가족이 된 사랑이는 제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형욱님과 피디님들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퐁이를 추억할 수 있는 인형이 생겼네요. 사실 남은 게 털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 카메라 앞이라 꾹 참았었는데 집에서 인형 껴안고 많이 울었어요. 지금은 비록 인형이지만 얼굴 쳐다보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좀 괜찮아졌어요. 퐁이 얼굴 사람들한테 많이많이 자랑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기억해줄 것 같아요!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댓글은 직접 다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요. 감사합니다. 연말도 즐겁게 보내시구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억지로 묻어두는 것 보다는 기억하는 사람들과 얼마나 멋진 반려 가족이었는지 이야기 하는 게 가장 위안이 되더라고요... 이 컨텐츠를 보면서 또 오랜만에 떠나보낸 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까미랑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유기견이었어서 태어난 날을 몰랐던 게 항상 마음에 남았었는데, 떠난 날은 제 생일 아침이었거든요. 그게 제 세상과 이어져 지내다 간 증명같아서 고맙고,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고 그래요. 지금은 유기묘 친구랑 지내는데, 매일 사랑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삽니다. 항상 내일보다 오늘, 함께 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을... 이렇게 따뜻한 사람을... 전직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그저 자기의 기분이 상했다는 그 하찮은 이유로 거짓된 선동으로 나락을 보내려 했다니... 꼭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피해망상을 그들의 마음속에 심어둔 '그쪽 세력'들도 세상에서 모조리 뿌리 뽑혀서 이런 따뜻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타닥타닥..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진짜 시간이 지나 모습이 가물가물해 져도 발소리..기쁠때 화날때..심심할때 나던 소리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듯요 어디선가 간식? 하고 속삭이면 그걸 어떻게 듣고 침대에서 푸다닥 하고 뛰쳐나가던 소리까지도..아 한참을 울었네요 저도 추억만 가득한 시간을 쌓다가 혈액암으로 1년반 투병 한끝에 아프지않은 곳으로 보내었는데..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고 너무나 미안해서 항상 생각납니다 내 욕심에 편히갈껄 투병 한답시고 좋아하던 음식 다 끊고 건강식 이란거 억지로 먹이고 1년반이나 고생시키고..가는날 수없이 미안하다고만 했네요 ㅠㅠ 사랑한다고 더 말해줄껄..그냥 좋아하던거 더 줄껄..더 안아줄껄..가는날까지 이름 부를때 마지막 힘으로 꼬리 움찔 하던거 기억하고 가슴에 묻었습니다..미안하고 정말 사랑했고 고마웠다 찡아..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인데도 함께 울면서 보았습니다. 강 훈련사님이 아픔을 자꾸만 묻어두고 슬픔을 보류하는 모습들을 몇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아 그 맘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같은 아픔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거 그러면서 치유를 해가는거 참 좋아 보입니다. 모두 힘내시길요~~
마음 편히 가라 앉히고 글 작성해 보고 있어요. 밥 먹으면서 알고리즘 떠서 본건데 울었네요. 다행하게도 집에서 먹고 있었어요. 전 고양이를 키웠어요. 양순이라는 예쁘고 까칠한 고양이. 22년 9월 7일에 고양이 별로 떠나 보내고 많이 정리했다 싶었었는데 영상 틀자마자 바로 양순이 생각이 나네요. 넘 아파했던 모습을 봐서 마음이 아팠었거든요. 고양이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양순아 사랑해
긴 투병끝에 하나둘ᆢ노쇠한 아이들을 떠나보내고ᆢ이름만 불러도 먹먹하고 눈물이 터져서 자꾸만 생각을안하려고 했는데 다들똑같네요..너무보고싶습니다..만지고싶고 냄새맡고싶고 꼭 안고싶어요ᆢ보내고나면 늘 자책과 후회가 드는데 강형욱님 마지막 말씀이 제일 위로가됩니다..최고의 보호자였니 아가들? 언니가 너희들에게ᆢ정말 최고의 보호자였니? 사랑한다ᆢ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13살때 데려왔던 우리 몽이를 떠나보낸지 2년이 넘었는데도 영상 2분정도 봤는데 눈물이 줄줄 나네요.. 저도 새로운 아이 데려오기 전엔 항상 집에오면 들리던 그 착착착착 하면서 발톱소리나며 걷던 소리가 아직도 안 잊혀져요.. 이곳저곳 털어놔도 분위기만 무거워질뿐이라 그냥 서서히 괜찮아져서 일상생활하고 있는데 아직도 몽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인형이 너무 닮아서 더 펑펑 울었네요..
제 초,중,고,대학,대학원 생활까지 함께했던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1년이 됐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혹시 자기를 기억해달라고 뜬건 아닌지 괜히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강아지가 갈 때 매일 잊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일상을 보내다보니 매일 기억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애기 꼭 껴안고 자고싶어요.
내가 일부러 기억을 안하려고 했었나보다... 너무 공감됩니다 강형욱님... 17년을 같이 생활하다보니, 정말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렸던 저의 반려견... 반려견들이 말을 할 수 있었더라면... 제가 그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건 아니었을까 너무 후회스럽구요... 떠나보내는게 너무 힘들어 반려견을 다시 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죠? 속으로만 이해 못하면 그럴수있지 하는데 왜 티를 내는지? 반려견 영상이면 그게 강아지란거 알잖아.. 근데 아들이 보고싶다고 써논 글에 정말 아들이 먼저간거라 생각했으면 위로의 댓을 달텐데 모르는척 비꼬는냥 물어보네 ㅋ 퇴엣~퇬퇬~면상에 뱉어주고싶다~
올해 크리스마스인 22.12.25일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반려묘를 떠나보냈습니다. 이틀을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울다 이제 좀 추스려 보려고 노력중인데 영상을 보니 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족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온 제가 모모는 가족보다 더 큰 사랑을 알게 해줬어요 제 20대를 버틸 수 있게 해줬던 버팀목이었는데 제가 사는게 바빠서 돌봐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급하게 가 버린 우리 모모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27일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ㅠ 이틀밖에 안되서 아직 믿기지도 않고 어디한번 아픈적 없다가 정말 말도안되게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ㅜㅜ 아직 6살 너무 예쁘고 빛나는 아이였는데 우리한테 사랑만 주고 갑자기 별이되서 우리 가슴에 박혀버렸습니다...어디를 봐도 뭘 해도 이 아이가 온집안에 가득가득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마음 이해해요.. 나에겐 큰 버팀목이었는데 나는 잘해주지못한 미안함... 혼자 방에 있게 해서 죄책감... 저도 20대초반에 가족과 멀리떨어져서 살았는데 저희냥이가 마음속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떠나보낸날엔 가슴이 비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앞으로도 괜찮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나아질거에요
저랑 같은 날에 보내셨네요… 아직 일주일도 채 안돼서 많이 힘듭니다ㅎㅎ… 좀 더 잘해줄 걸 마지막에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먹이고 보낼걸 하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정yl님도 같이 슬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은 우리가 죽을 때 마중 나온다짆아요 먼 미래에 꼭 다시 만날거에요!!
ㅠㅠ 울아리도 22.12.24일 제곁을 갑자기 떠났어요...병원실수라 더욱 화가나고 더욱 미칠것같고..아직도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하루하루 아이 이름부르면서 지내고있어요..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고 있지만 오래오래 제곁에 있을꺼라 믿고 있던 저에게 이런 아픔이 올줄 몰랐어요ㅜㅜ 안고싶고 뽀뽀도하고싶고...하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제곁에 없다는 현실을 부정하고싶네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하다가 울애기 닮은 애만 지나가도 아가 얘기만 나와도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감정소통 이상의 경험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 힘든 와중에도 좋은 프로그램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아이들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길 ..
반려견 보호자 분들에게도, 이 방송을 보는 저희에게도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던하게 하루하루 지내는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과 사람이라는 이름에서 떠나 소중한 가족과 친구, 주변인들이 내 곁에 머물러 준다는 것 짧으면서도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내 삶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가족집에서 키우는 개가 한마리있는데, 환경도 안좋고 관리도 서툴게해줘도 나만 보면 좋다고 달려오는게 사랑스러운 개임. 일주일 중 한두번밖에 못봐서 보러갈때마다 최고로 행복하도록 노력중..현재 우울증때문에 정말 죽고싶을때가 많음. 그럴때 얘보면 입도 큰게 맨날 활짝 웃고있어서 따라웃게된다해야하나.. 암튼 살고자하는 동기 중 하난데.. 이런애가 언젠가 죽는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정말로 그때가 오면 이 애를 내가 따라갈 수 도 있을것같다....진짜 사랑한다 내 가족
어우 밥먹으면서 보다가 … 너무 오열해서 밥이 어디로 넘어갔는지 ㅜㅜ 제 댕댕이는 아무것도 모르구 옆에서 위로해주네요 ㅎㅎ 모든 댕댕이들은 정말 너무나 천사같이 착하구, 이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보호자분들은 정말 좋은 반려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사연고를때 나온 영생이 아빠입니다..타닥타닥..너무 듣고싶은 소리네요 아침 산책시키고 사진찍어준 당일 오후..소식을 듣고 직장에서 오는 시간이 1년같았네요... 이영상 보며 다시 떠올리고 눈물흘리고...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입양한 시온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겠습니다..❤️
얼마 전에 올해 17살 된 딸아이를 보내고 나서 제 시간도 함께 멈춘 듯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노견이였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했지만 막상 이별이 찾아오니 아직도 적응을 할 수가 없고.. 타닥타닥.. 아이 발걸음이 환청으로 계속 들리고 집안 모든 곳에 아이가 있듯이 환영처럼 보여 영상 보다가 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났어요.. 남들은 그냥 개 죽은 걸로 왜 그리 유난이냐고 하지만 뱃속에 작은 태아였을 때부터 직접 태교 해주며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자그만치 17년 세월이라는 제 인생의 반을 기쁠 때나 슬플 때 모든 순간 함께 했었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어찌도 그렇게 속절없이 가버렸는지..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후회만 남아서 고통스러워요.. “원두야, 다음 생에는 개가 아닌 꼭 인간으로 엄마 딸로 태어나줘 우리 그 때까지만 잠시만 떨어져 있고 다시 만나, 사랑해.” 아이한테 마지막 순간에 했던 말이예요.. 알아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딱 저 말 듣고 크게 숨을 쉬더니 영혼이 빠진 것 처럼 몸을 축 늘어뜨렸어요.. 장례식 치르고 유품 정리 하는데.. 17년 세월 만큼 짐도 많고 저번 달에 일산 메가주 펫페어 데리고 가서 아이 물건 생필품들이랑 먹을 거랑 새 가방이랑 한 보따리 샀는데.. 매번 물건 살 때마다 이 것만 다 쓰고, 이것만 다 먹고 그러고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결국에는 하나도 못 먹고 못 쓰고 가서 정리 하다보니 너무 한스럽고.. 너무 보고싶어요..
저도 이번여름에 15년을 함께한 동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당시에는 못해준거 미안한 마음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여러사람과 소통하면서 반려견 입장에서는 최고의 주인이였을꺼라는 말에 위로가 되고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울컥하기는 하지만 행복했던 날이 훨씬 많았고 우리 호야가 나에게 와서 산 15년동안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고 고마웠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 하늘에 있는 반려견도 힘들어 하시는거보다 웃고 행복해 하는 주인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당신은 최고의 주인이였을겁니다.
오늘 저희 아이가 별이 됐어요. 실감은 안 납니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저희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말랑한 뱃살도 색색 숨소리도 타닥타닥 발소리도, 모든게 바로 옆에서 느껴질 것만 같아요. 병마와 오래 싸운 아이인데도 전 여전히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모양이에요. 마지막으로 해준 말은.. 리리 아 예뻐~ 네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이가 제일 행복해했거든요.
보면 120% 울 걸 알았지만 결국 첫 클립부터 눈물이 터지네요. 이 영상을 다 보고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11살 푸들 웅자를 보고 있으니 벌써 걱정부터 됩니다.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부족하고 못난 주인이지만 넌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언제나 최고의 반려동물이자 가족일거야 사랑해 웅자야.부디 항상 건강해
자려다가 잠깐 보려고 유튜브들어왔는데.. 얼마나 하염없이 혼자 오열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렇게 따뜻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감사하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데려올때부터 눈치를 많이 봤고, 너무 작아서 더 소중해했던 애교천사 우리 땅콩이... 말티즈가 15년이상 산다는데.. 우리 땅콩이는 뭐가그리 급했던건지.. 10년만에 떠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력이 없어진거 같아서 병원을 간다고만 생각해서 애착이불 하나도 안들고 갔는데... 그냥 그렇게.. 그게 마지막이었을줄이야... 너의 아픔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항상 내 손에 머리를 가져다대고 늘 내품안에 들어와있던 껌딱지였는데... 아픈거 티 좀 내지... 그렇게 아픈데도 몰라주고, 마지막 진료시간에 가서 너혼자 두고온게 혹시 우리가 널 버렸다고 생각해서 수술10분 남기고 그렇게 간건 아닌지... 너무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한 우리 땅콩이.. 곧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땅콩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많이 산책하지 못해서 미안해~ 맛있는거 더 많이 못줘서 미안해...
This was a heartful episode. Losing my first 2 fur babies a year and 1 month apart broke me into what feels like a million of pieces. Losing a fur baby is different then losing a love one. It's a feeling, I feel that only another pet parent can understand. No matter how long it has been or will be, they left a pretty scar in my heart and mind that will forever remain. I pray that one day I get to see and hug them once more, even if it's just for a couple of minutes. Once again,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episode.
11년을 키우고 많이 아팠지만 약으로 잘 버텨주다가 24년 3월 27일 내 첫 강아지 내새끼가 소풍을 떠났습니다 우니야 이거 보고 있니 엄마는 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단다 엄마가 마지막까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그치만 너를 평생 기억하고 사랑할거라는거 꼭 알아뒀음 좋겠어 다음샹엔 엄마 뱃속에서 사람으로 태어나줘 그러면 늘 엄마를 기다리기만했던 너에게 이제 늘 엄마가 널 기달려줄게... 사랑해. 무엇과도 바꿀수업ㄱ는 내보물
🧑🎄본편에서 아쉽게 편집된 4팀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사연자 토크 풀버전: ruclips.net/video/B0OY_iHgcxM/видео.html
👉제작기 비하인드: ruclips.net/video/qUWAlCZAkm4/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혹시 인형 제작 업체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궁금해요!!ㅜ인형제작업체!!
저도 작년에떠나보낸아이 모습그대로 제작해서,
부모님께 산물하고싶습니다..제작업체정보 댓글남겨주실수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댕댕이 3마리 떠나보내고나서 부모님과 언니가 넘 힘들어하셔서요..ㅠㅠ
업체를 알고싶어요 췌장암으로 100일전에 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떠난 아이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떠난아이 다신 안아보진 못하더라도 닮은 인형이라도 보고 쓰다듬고 안아주고싶습니다
영상보고 울면서 울강아지 이름 불렀는데 들은체도 안하고 코골며 자네요...😂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길
아 ㅋㅋ 너무 웃기네요❤
우리강아지도요ㅋㅋㅋ
저의 아이도 그랬는데 ㅎㅎ 그모습 마저 다 추억이네요.. ㅎㅎ
우리개도 이불마냥 펴져있어요
zzz
나라보호자님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정말 멈추지않네요. 타닥타다 발소리가 그립다는게 정말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요
염병ㅋㅋ
개를 키워보지 않으면, 무지개다리를 먼저 보낸 경험이 없으면 쓸 수 없는 글이네요
아직난
경험이없고
경험하기싫고....
내일이 아니고싶다....
생각도못했던 타닥타닥
발소리 지금이라도 내옆에
내새끼 발소리를 입력해놔야겠다 우리애기가
정말 첨이자 마지막이라고
맘을다잡는다
이제 8살 많으면많고
적은나이는아니지만
이제 조금씩 저런사연볼때마다 맘이너무아프다 나도 겪어야할 일이기에....
세상모든 강아지 고양이들
꽃길만 걷자♡♡♡♡
@@제시-u7j ㅠ 8살
아직 아가네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그 타닥타닥 소리가 보호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소리인지 모를 수 있지만 보호자들은 그 소리가 기억에 잊혀지지 않고, 지금 키우는 개 역시도 해줄 수 있을 때 최선을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다시는 강아지 안키울겁니다 이렇게 까지 사랑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1년간 같이자고 같이 먹고 같이 여행다니고 했는데....1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정말 이세상에서 어머님만큼 날 사랑해줬던 존재
보내주었던 경험이 저도 크게 다가와서 저도 감히 다시 들일 생각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참 짧다면 짧고 길면 길다는게 이런걸까요...
저도 엄두가 안나요......
그래도 그 사랑 다른 아이가 받으면 그 아이도 참 행복할 거에요. 떠나가면 슬프지만 저는 아이에게 받았던 사랑 유기견에게 다시 되돌려주고 싶더라구요.
저도 친구 강아지 1살인줄 알았는데 벌써3살 이었어요..
이별의 슬픔도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지만 키우면서 애들한테 사랑주고 예뻐해주고 아껴주고 보호해주면서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행복한 견생을 살다 가도록 하는것도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반려견이 세상 떠나면 평생 그리워 할것이라는것도 알고 다시 키울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ㅍ강쥐한테 사랑주고 같이 좋은 삶을 보낸 추억이 이별의 아픔보다 더 강할거라고 믿어요.
죄가 없는 동물..너무나 순수한 우리 아기들..너무 예쁜 아기를 떠나보내는 슬픔이란..
우리 애기들 수명보다 내 수명이 더 길어서 다행이다 이별의 슬픔과 고통은 차라리 내가 전부 겪는게 얼마나 다행일까 힘든 건 내 몫으로 남겨두고 너희는 편히 쉬러 가 그리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하루 하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참다가 이 댓글보고 터짐 ㅠ..
저도 님처럼 생각해야겠네요..
맞아요 다행이네요
그러면서 내일 신나게 치킨에 맥주 먹을 생각하니 킹받네 ㅋㅋㅋㅋ
@@OoO-mw5pn ;;니나 치킨 뜯어먹어
눈물이 안멈춤..ㅠㅠ 몇년이 지났어도 진짜 발소리며 강아지 얼굴.. 다 기억나는데.. 너무 보고싶다
저도 그래요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이거 진짜 인정이요 넘 보고싶고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낫는 것은 어려운 일 같아요 ㅠㅠ
@@eula5637 저두 작년10월에 14년 넘게 키운 내새끼 보내고 1년이 좀 넘었는데 울강아지 루니가 곁에 없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ㅠ 폰에 사진만 보여도 눈물만 나네요 너무 보구싶구 그리워서ㅠㅠ 숨쉬는 그날까지도 못잊고 살거 같아요ㅠ
저도 2달되가는데 진짜 잊혀지지가 않아요
전 고양이 키웠는데 이제 간지 1년 됐는데 저도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강형욱훈련사님. 깜지보호자로 나왔던 보호자입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뜻밖에 선물과 함께 평소 정말 뵙고 싶었던 훈련사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펫로스로 인한 슬픔은 덮어두기만 하기 보단 이렇게 서로 얘기를 나누며 기억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훈련사님 덕에 깜지 얘기를 이렇게 사람들과 나눈 것이 깜지를 기억하는데도 좋은 경험이었고 깜지도 분명 강아지천국에서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고 제가 꼭 좋은 훈련사가 되어 훈련사님 뵈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강형욱쌤~ 감사 드립니다 😭🙆♀️
09:53 강형욱 질질 짜는 모습
@@MookieBetts50수레기
@@MookieBetts50 말하는 꼬라지ㅉㅉ
3:41 하..이영상에 눈물포인트가 정말 많은데 저는 이 해맑은 아이의 질문에서 되려 울컥했어요 ㅠ 이런거 보면 아이들한테 반려동물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슬퍼져서 자고있던 울 강아지 꼭 껴안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강아지를 어제 보내주었어요 벌써부터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저도요 우리 구름이 꼭 안아줬었는데 어제 보내주었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힘내세요..
영상보며 그냥 같이 울었어요 저도 보고싶어요. 유달리 보들보들거리는 살들
어제 우리 아이 갔어요 저도 몇달전에 이 영상 봤는데 못해준것들만 생각나요 하루만 돌릴 수 있다면 신나게 산책 시켜주고 싶어요 좋아하는 북어두부국도 끓여주고 계란도 잔뜩 주고...푸링아 미안해 미안해 엄마가 많이 사랑해
힘내세요
반려견 없는데도 눈물 펑펑 흫리고 있어요... 세상 모든 멍멍이들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ㅠㅠ
저도요 ㅜㅜㅜ 못키우겟음 이런 거 보면
근데 영상속 반응들이 다 ㅈㄴ 시큰둥하네 감사하다는 말도 거의 안 하고
@@fleg7808편집했을 수도 있죠.. 영상에 나온 것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fleg7808말만 안하셨겠지 속으론 다 감사한 마음이실거에요
나더뇨ㅠㅠㅠ
인형 받으셔야 할 분이 나눠주고 계셨네요.. ㅠㅠ 진짜 눈물버튼..
부모님도 돌아가시면 부모님 닮은 인형도 하나 선물해주자
@@jhgf7654네?
타닥타닥 발소리가 제일 그립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저도 우리 토토 보내고 1달넘게 발소리 환청까지 들릴정도였거든요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저돈데..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항상 그립지만 하늘에선 타닥타닥 소리가 울려퍼질만큼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환청이면 ㅈㄴ 심한겁니다 우울증이세요?
@@몰티져스-d3e 우리 애기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그 때 그랬었다구요~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시는게..
공감 능력을..키워보시는 걸 추천해요 @@몰티져스-d3e
@@몰티져스-d3e 이딴 댓글 다는 본인이 ㅈㄴ 제정신 아닌거 아세요? 남한테 피해주지 맙시다.
견주입장에선 진짜 보기힘든 영상이예요
특히 10년이상 넘긴 노견 견주들은 저처럼 애써 부정하고 마주치기 싫어하는 주제니까요 ..
진짜 공감됩니다…
저희 아기도 11살인데
기피하고싶어요
제눈에는 처음온 그날처럼 아직 어린 아기 강아진데
견주가 아니어도 눈물이 남니다…
저도 그랬다가 결국 올해 여름에
보냈습니다
3년정도 미리 상상하고 마음의 준비한거 같은데
그러면 좀 더 슬플까 해서
근데 소용 없더라구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은
지금 내 강아지가 몇살이던
그냥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어주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거 하게 해주세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는 그 사실이
정말 무섭고 힘듭니다
진짜 반려견을 안 키웠어도 눈물이 흐르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래서 만남이 두려운 건 가봐요..❤
저도 반려견을 안 키웠는데... 눈에서 바다가 만들어질 것 같았어요 ㅠㅠ
저도 강아지를 한번도 안키워 봤는데 이런 거에 잘 안우는 편인데도 강아지만 관련돼면 울컥해지네요. 웹툰에서도 유툽에서도
강아지는 안키워봤는데......펫로스 증후군이 있는저는 울었어요.... 애들 생각나서...
@@테오-d9n ㅠㅜ 저도요..
@@이에-e9c 맞아요.. 이런 마음 존경합니다!..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서 언젠가 나도 격게될 일이라서 그런지 너무 공감되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저도 시작한지 3분부터 울면서 보고있어요 ㅠㅠㅠㅠ
저도 원래 영상보고 안우는데 내가 키우는 강아지를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만 흐르더라고요ㅠㅠ
저두요ㅜㅜㅜ
저도요..아직 한살밖에 안된 애기인데 언젠가는 받아들여야되는거라 순간 울컥해졌어요...
저는 아직 키워보지 못했지만 너무 슬프네요 이런 슬픔이 막연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섣불리 못 키우는것같아요
아무리 슬픈 영화흫 봐도 눈물은 안나오는데 강아지 영상만 보면 눈물이 왜 이렇게 날까..
나만 그런게 아니었었구나……😢😢
저도요..
오늘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튼튼아 형이랑 같이 잘살아줘서 고마워. 항상 그리울거야!
꿈에서라도 가끔 나와줬음 좋겠다. 거기가서 울 할머니랑 누나 만나서 우리 가족 잘살고 있다고 말해주라!
내동생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어 사랑해 튼튼아😢
전 사랑하는 댕댕이가 내옆에 있는데도
그 마음들을 알것같아 너무 눈물이 나네요.
후회하지 않게 많이 사랑해주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진짜 옆에 있는 애기한테 쓰담쓰담하면서 눈물 흘리는중….ㅠㅠㅠㅠ넘슬퍼
저도.. 코고는애 만지면서 남일같지않아 오열..
저도 사랑하는 우리애기 안으면서 오열했네요.. 저희도 언젠간 이별의 순간이 오겠죠..? 벌써부터 마음이 아리고 슬프네요
보내고 나면 모든게 후회되고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쁜추억 가득가득 만드세요
정말 잊지못할 선물일것같아요 눈물이납니다 강훈련사님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하나같이 다 예쁜 아이들이었네요.ㅠㅠㅠㅠ
제 반려견 미소도 군생활 중이던 제 동생을 제외하고 부모님 그리고 제가 함께 있던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았어요..미소가 떠난지 10년도 넘었는데 그 순간에 모든 장면, 그리고 분위기 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소랑 같은 시기에 우리가족이 된 사랑이는 제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삼십년이 넘었어도 생생한 내 강아지 얼굴.
😢
😭
슬퍼..
ㅜㅜ
@@kaioh1384 뭐냐
반려견 키워본 입장에서 아무말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흉부압박감 우리 포도천사 보구싶당ㅠㅠ
저도요..ㅠㅜㅜ
한번도 안키워본사람도 감정이입되서 눈물 주륵주륵나는데 반려견 하늘나라로 보내신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먹하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ㅜㅜ
ㅋㅋㅋ고작 개하나로 눈물 뽑는거 역겹네
니네가 먹는치킨에 나는 닭집사로서 매일 눈물쏟는다 ㅋㅋㅋㅋㅋ
강아지 없는데도 눈물벨이다 이 영상 ㅠㅠㅠ 강아지는 진짜 인간들한테 천사같은 존재인데 인간처럼 70살 까지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사람은 태어나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배워요.
서로를 배려하는 것, 고마운 것을 느끼는 것, 기쁨을 나누는 것 들을요. 그래서 오래사는거에요.
하지만 강아지는 이미 그 모든걸 알고있죠. 그래서 오래 살 필요가 없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vO-19아니에요 텔로미어 dna 길이가 생명의 수명을 관장하는 거고 염색체의 말단부에 존재하며 그런 비과학적인 논리는 생물의 수명과 전혀 관련없습니다.
이론적으로 랍스터는 영생에 근접한데 그럼 랍스터는 배울게 너무많겠네요
@@투리우 일반적으로 너같은 사람들은 사회성이 없다고 합니다.. 생명과학 전공자인데 진짜 쿨찐같아요 님
...@@투리우
다들 어짜피 최선을 다 했었잖아요.
그리워할순 있지만 후회하시는 견주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작은 생명 잘들 돌봐주어서 감사합니다.
다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말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더 울컥합니다
큰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다
형욱님과 피디님들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퐁이를 추억할 수 있는 인형이 생겼네요. 사실 남은 게 털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
카메라 앞이라 꾹 참았었는데 집에서 인형 껴안고 많이 울었어요. 지금은 비록 인형이지만 얼굴 쳐다보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좀 괜찮아졌어요.
퐁이 얼굴 사람들한테 많이많이 자랑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기억해줄 것 같아요!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댓글은 직접 다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요. 감사합니다. 연말도 즐겁게 보내시구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11살된 강아지를 보냈어요 오늘은 계속 눈물만 나요
강아지 인형 업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ㅜ
다올이 참 아름다운 개였어요. 우리 진아도 새벽에 발소리 타닥타닥.. 무지개 다리건네고도 한번씩 잠결에 들리는거 같아서 자다가도 울었어요.
펑펑 울었어요 반려견 보호자분들 어떤마음인지 넘 가슴깊이 느껴지네요
억지로 묻어두는 것 보다는 기억하는 사람들과 얼마나 멋진 반려 가족이었는지 이야기 하는 게 가장 위안이 되더라고요... 이 컨텐츠를 보면서 또 오랜만에 떠나보낸 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까미랑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유기견이었어서 태어난 날을 몰랐던 게 항상 마음에 남았었는데, 떠난 날은 제 생일 아침이었거든요. 그게 제 세상과 이어져 지내다 간 증명같아서 고맙고,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고 그래요. 지금은 유기묘 친구랑 지내는데, 매일 사랑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삽니다. 항상 내일보다 오늘, 함께 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잊고산다고해도 한번씩 크게터져버리는거같아요
잘살고있지 우리애기 잘놀고잇어 나중에엄마마중나와❤️🐶
잊을수가 있나요
얼굴은 어렴풋이 잊혀져도 함께했던 시간 추억은 잊을수 없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눈물나요
아..눈물이 안멈춰요..옆에서 등대고 자고있는 울댕댕이 더 사랑해줘야지♡
지금 우리애기가 아파요 이영상보며 많이울었어요 가끔씩 우리곁을 떠나면 어쩌나 생각만해도 벌써 눈물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힘드네요 1월3일에 대학병원 입원합니다 항상 귀에대고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아가 제발 건강하게 엄마랑 오래오래 같이살자 해주면 눈을 깜빡깜빡 합니다
@모이 감사합니다
@@bittercosmos 감사합니다
강아지도 사랑받는걸 알고 있을거에요 ^^
@모이감사합니다
저두15년딸11월7일무지개다리건넜어요
다들 강아지죽었다고호들갑이냐하던데 그게더힝들어요 무지개다리건너기전에 후회하지말고 정말사랑해주세요
이런 사람을... 이렇게 따뜻한 사람을... 전직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그저 자기의 기분이 상했다는 그 하찮은 이유로 거짓된 선동으로 나락을 보내려 했다니... 꼭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피해망상을 그들의 마음속에 심어둔 '그쪽 세력'들도 세상에서 모조리 뿌리 뽑혀서 이런 따뜻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버스안에서 보다가 너무 오열을해서 집 와서 마저 다 봤네요.... 반려동물을 키우지도않는데도... 그 마음들이 너무나 와닿았던영상이었어요 좋은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형욱님 ㅠㅠ..
다올이도 그곳에서 잘있을거예요
저도 8년을 함께 보낸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4개월 정도 됐는데, "일부러 기억을 안하고 있었나보다"가 너무 와닿네요...
이 영상나온날 18살 울애기 많이 아파가지구 엄청 울었었는데 지금은 엄청 건강해졌다 언젠간 저런순간이 오겠지,, 모든 개들은 끝까지 병없이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다
11/9 10월 중순부터 골골대더니 곧 갈준비하는거같음 작년 12월에 아프길래 가더라도 1년은 채워주고 갈줄알았는데 곧 이별 준비해야하는게 무섭다 다들 건강할때 산책많이시켜주고 사랑해주는게 좋을듯 후회도없고 20살이라도 채우고 가길 바랬는데 ㅋㅋ 갑자기 가버리면 우리가족들이 너무 슬퍼할까봐 준비할시간 준거같음 그래도 못보내겠다 보내줘야하는데
11/14 병원에선 수술해도 가능성이 아예없다고 하시는데 한달만에 너무 수척해지고 상태가안좋아져서 엄청 심란하다 한달전만해도 뛰댕기던애가 학대한거마냥 말라비틀어지니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픔 옛날에 건강하게 뛰놀던사진보면서 위안중인데 슬프네
귀신같은거 무지개다리같은거 전혀안믿는데 진짜 있으면 좋겠다 다시만날수있게
11/21 밥도 못먹어서 죽으로 강급함 아직 살아있음 병원에서는 기적이라고하는데 봄만 넘겨주면 좋겠다
11/22 새벽에 잠깐 숨이 멈춰서 우리개가 좋아하는사람 불러주니까 눈커지면서 생기가 돌더라 진짜 오늘아니면 내일인거같아서 근데진짜 죽을때되면 꿈에나오나보다 이런거 안믿었는데 원래 꿈 잘안꾸는편인데 요근래 우리강아지꿈만꿧다
11/22 23시 55분에 떠남 하루아침에 혀가 괴사해가서 너무 고통스러워하길래 안락사 고민하던도중 감 우리생각해서 일찍가준듯 못해준 것 도많고 노견이된후에 강아지유치원이생겨서 거기아이들이 행복해보이길래 보내고싶었는ㄴ데 노견이라안되고 18년동안 너무 행복했었는데 난 보답도못하고 얘가 죽은게 실감도안나고 그냥 디게 가슴이 아리기만하고 잘 모르겠다 너무 고맙고 사랑해
지금 저희 강아지가 17살이구..너무 소통하고싳아요
와... 저희집 애기도 오래 살아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영상 보는 내내 울었어요..ㅠㅠ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움도 많고 즐거웠던 추억도 많아 너무 감동 적입니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강아지들이 슬프지 않게 그만 울고 웃어주려고 합니다. 아름아, 마음아, 보리야, 고맙고 사랑한다.
타닥타닥..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진짜 시간이 지나 모습이 가물가물해 져도 발소리..기쁠때 화날때..심심할때 나던 소리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듯요 어디선가 간식? 하고 속삭이면 그걸 어떻게 듣고 침대에서 푸다닥 하고 뛰쳐나가던 소리까지도..아 한참을 울었네요 저도 추억만 가득한 시간을 쌓다가 혈액암으로 1년반 투병 한끝에 아프지않은 곳으로 보내었는데..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고 너무나 미안해서 항상 생각납니다 내 욕심에 편히갈껄 투병 한답시고 좋아하던 음식 다 끊고 건강식 이란거 억지로 먹이고 1년반이나 고생시키고..가는날 수없이 미안하다고만 했네요 ㅠㅠ 사랑한다고 더 말해줄껄..그냥 좋아하던거 더 줄껄..더 안아줄껄..가는날까지 이름 부를때 마지막 힘으로 꼬리 움찔 하던거 기억하고 가슴에 묻었습니다..미안하고 정말 사랑했고 고마웠다 찡아..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인데도 함께 울면서 보았습니다.
강 훈련사님이 아픔을 자꾸만 묻어두고
슬픔을 보류하는 모습들을 몇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아 그 맘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같은 아픔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거 그러면서 치유를 해가는거 참 좋아 보입니다.
모두 힘내시길요~~
마음 편히 가라 앉히고 글 작성해 보고 있어요. 밥 먹으면서 알고리즘 떠서 본건데 울었네요. 다행하게도 집에서 먹고 있었어요.
전 고양이를 키웠어요. 양순이라는 예쁘고 까칠한 고양이.
22년 9월 7일에 고양이 별로 떠나 보내고 많이 정리했다 싶었었는데 영상 틀자마자 바로 양순이 생각이 나네요.
넘 아파했던 모습을 봐서 마음이 아팠었거든요.
고양이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양순아 사랑해
긴 투병끝에 하나둘ᆢ노쇠한 아이들을 떠나보내고ᆢ이름만 불러도 먹먹하고 눈물이 터져서 자꾸만 생각을안하려고 했는데 다들똑같네요..너무보고싶습니다..만지고싶고 냄새맡고싶고 꼭 안고싶어요ᆢ보내고나면 늘 자책과 후회가 드는데 강형욱님 마지막 말씀이 제일 위로가됩니다..최고의 보호자였니 아가들? 언니가 너희들에게ᆢ정말 최고의 보호자였니? 사랑한다ᆢ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우리 강형욱 훈련사님 에게도 저런 선물을 주는 분이 계셧으면 좋겠네요 ㅜㅜ
타닥거리는 발소리..새벽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느릿느릿한 타닥 소리. 봉지소리나면 자다가도 종종걸음으로 급히 오는 타닥소리..산책 나갔다 오면 신나서 미친놈처럼 왔다리갔다리 뛰는 정신없는 타다다다닥소리..
😢
마지막에 해주었던 말들
그리고 타닥타닥소리
시간제약없이 함께하고싶단말
다 공감이가고 같이 오열하면서 봤어요
안았을때 우리 애기들 냄새
안았을때 그 느낌 그립네요ㅠ
제작진분들이 따로 사연자분들 끝나구 강훈련사님 반려견 인형도 깜짝 선물해드렸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깜짝선물 좋아하는편 ㅎㅎ)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사연자분들도 그리고 댓글 다신 보호자분들도 모두 행복한 기억만 늘 가득했음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이걸 기대했는데 ㅎㅎ 아쉽네요
저도요..ㅎ
저도 다올이도 나올줄 알았는데ㅠㅠ 아마 포커스가 사연자분들한테 맞춰져야 하니 더 그랬겠죠? 저는 펫로스를 경험한적은 없지만 같이 펑펑 울었네요ㅠㅠ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제작진이 쎈스가 부족하신듯...
보통은 한달에 두마리 제작한다는 걸 사연자들을 위해 무리해 작업하시며 4마리나 제작한 분들께 더 부담을 드리기도 힘들었을거구, 다른 업체 선정도 쉽지 않아서 어쩔수 없었을 듯...
15년간 함께했던 제 강아지 동생도 목요일에 강아지별로 소풍갔는데 발소리랑 물먹는소리가 왜이리 사무치게 그리운지 너무 공감되고 맘껏 울 수 있어서 감사한 영상이네요..
@@ezhada12
17년 같이 한 울애기 아지~
사무치도록 그립다!
영상을 보며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인형이 강아지의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너무 좋은 기획인 것 같습니다🐶❣️
13살때 데려왔던 우리 몽이를 떠나보낸지 2년이 넘었는데도 영상 2분정도 봤는데 눈물이 줄줄 나네요.. 저도 새로운 아이 데려오기 전엔 항상 집에오면 들리던 그 착착착착 하면서 발톱소리나며 걷던 소리가 아직도 안 잊혀져요.. 이곳저곳 털어놔도 분위기만 무거워질뿐이라 그냥 서서히 괜찮아져서 일상생활하고 있는데 아직도 몽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인형이 너무 닮아서 더 펑펑 울었네요..
영상 보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저희 콩이도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잘 지내길 빌어봅니다.
펑펑 울고 있어요 부디 제발 다들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저도 12월 15일에 아이를 보냈는데 나오신 분들의 멘트 하나하나가 참 너무 공감됩니다. 민국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사랑해~~~ 꿈속에 가끔 찾아와줘~~~
...😱아예 버ㅅ고 💲기다리네~
글로만 봐도 보호자님이 좋으신 분이니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네요. 행복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저의 첫 반려견 콩이도 몇일전에 무지개 다리건넜는데 영상을 보니 보호자님들의 그리움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되었어요ㅎㅎㅎ….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와 부족한 저와 함께 있어준 아기에게 너무 고마워요 …
사랑하는 비비야..엄마는 우리 착한 비비가 너무 보고싶어..좀 더 잘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우리 비비는 정말 착하고 엄마에게 위로가 되었단다..고마워..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쉬렴..사랑해..
제 초,중,고,대학,대학원 생활까지 함께했던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1년이 됐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혹시 자기를 기억해달라고 뜬건 아닌지 괜히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강아지가 갈 때 매일 잊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일상을 보내다보니 매일 기억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애기 꼭 껴안고 자고싶어요.
😭
ㅋ
@@user-gl6ul7gz4r 왜 웃음?
@@재능과노력 미친듯이 울면 웃음이 나옴
@@user-gl6ul7gz4r ㅁㅊ사람이겠죠
오늘..새벽3시에 10년동안키운강아지를 보냇는데...너무 생각나네요...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입원햇는데...너무 보고싶습니다..하...
보내고나니 후회되는일들이 너무많아요...
항상 옆에 있을줄알앗는데...
떠내보내신분들 모두 힘내셧으면합니다..
아직은 건강하게 살아있지만 우리 봄이의 흙위를 달리는 발소리와 그 표정이 제일 좋아하는건데 언제까지나 아껴줄게 봄아 ㅎㅎ
숨쉬기 힘들정도로 울었습니다..
@@앞니-x2g 님반려견키우세요?
@@앞니-x2g 그럼 님이 아주 소중하게 생각했던 한 사람이
죽으면 눈물 안나나봐요? ㅋㅋㅋㅋ 당연히 눈물 나오지
밖에서 눈물참고 봤어요 ㅠㅠㅠ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타딕타닥발자국 소리가 그립다는 말씀이랑 다시만나면 산책같이하고싶다는 말씀이 너무 제 마음이랑 같아서 엄청울었어요
언젠가 마지막이라는 순간은 올텐데 왜 벌써부터 두려울까요… 우리 둥이 언니가 많이 사랑해 가는 그날까지 언니랑 행복하게 지내자
깜지, 까미, 나라, 퐁이, 그리고 다올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언제까지나 보호자님들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때까지 오래오래 모두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많이 사랑하시길 빕니다♡
내가 일부러 기억을 안하려고 했었나보다... 너무 공감됩니다 강형욱님...
17년을 같이 생활하다보니, 정말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렸던 저의 반려견...
반려견들이 말을 할 수 있었더라면... 제가 그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건 아니었을까 너무 후회스럽구요...
떠나보내는게 너무 힘들어 반려견을 다시 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목대로 밖에서 절대 시청금지입니다😭
참고있던 눈물이 터질까 봐 썸네일을 애써 외면했는데
올해 마지막을 정리하는 마음에 펑펑 울고 싶어서 영상을 봤습니다..
견주님들의 마음이 이해돼서 한참을 울었어요
오전에 14년 같이 살았던 애완견 루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순간을 보지 못하고 소식으로만 들어서 정말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같이 울고 위로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도 정말 많이 보고싶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하루도 잊은적 없어요 정말 사무치도록 그립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꼭 우리 가족 다 같이 만나자
시간이 많이 지나도 사무치게 그립다니 더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메어지네요 ㅠㅠ 진짜 말 그대로 총맞은것 같이 아픈데 계속 이렇다면 어떻게 살수 있을지 너무 막막합니다ㅠㅠ
아드님이 사고나서 먼저가셧나봐요...
@@niggepussy 소중한 반려견을 아들 딸 부르기도 하지요
정말 따뜻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죠? 속으로만 이해 못하면 그럴수있지 하는데 왜 티를 내는지? 반려견 영상이면 그게 강아지란거 알잖아.. 근데 아들이 보고싶다고 써논 글에 정말 아들이 먼저간거라 생각했으면 위로의 댓을 달텐데 모르는척 비꼬는냥 물어보네 ㅋ 퇴엣~퇬퇬~면상에 뱉어주고싶다~
아들 묘 찾아 뵙고 제사도 드리고 하거라
짐승도 자식이 죽으면 슬피 우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렇지 아니하면
그것은 인륜을 어기는 짓이오
천륜에 반하는 파렴치한이다
눈물꾹참고봤는데...강훈련사님 우시는거보고 저도 결국 울었네요...
저희 고양이가 3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양이별로 돌아갔는데, 예고편 보고서도 눈물이 났는데 이 영상 보자마자 폭풍 눈물 ㅠㅠㅠ 시간이 넘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3년이 지났다니..
볼때마다 울게되네요. 지금 함께하는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걸 다시 상기시켜줘요.. 건강하게 오래 함께 있어주길 바라요.
아무리 슬픈 영화를 봐도 안 울었는데 왜 항상 강아지 영상만 나오면 이렇게 펑펑 우는걸까
올해 크리스마스인 22.12.25일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반려묘를 떠나보냈습니다. 이틀을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울다 이제 좀 추스려 보려고 노력중인데 영상을 보니 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족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온 제가 모모는 가족보다 더 큰 사랑을 알게 해줬어요 제 20대를 버틸 수 있게 해줬던 버팀목이었는데 제가 사는게 바빠서 돌봐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급하게 가 버린 우리 모모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27일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ㅠ 이틀밖에 안되서 아직 믿기지도 않고 어디한번 아픈적 없다가 정말 말도안되게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ㅜㅜ 아직 6살 너무 예쁘고 빛나는 아이였는데 우리한테 사랑만 주고 갑자기 별이되서 우리 가슴에 박혀버렸습니다...어디를 봐도 뭘 해도 이 아이가 온집안에 가득가득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마음 이해해요.. 나에겐 큰 버팀목이었는데 나는 잘해주지못한 미안함...
혼자 방에 있게 해서 죄책감...
저도 20대초반에 가족과 멀리떨어져서 살았는데 저희냥이가 마음속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떠나보낸날엔 가슴이 비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앞으로도 괜찮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나아질거에요
제가 키웠던 반려묘 이름도 모모이고 7살에 당뇨로 7년전에 보냈는데 .. 마음이 너무 이해가네요 ㅎㅎ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하게 뛰놀고 있을 거예요!! 😊😊
저랑 같은 날에 보내셨네요… 아직 일주일도 채 안돼서 많이 힘듭니다ㅎㅎ… 좀 더 잘해줄 걸 마지막에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먹이고 보낼걸 하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정yl님도 같이 슬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은 우리가 죽을 때 마중 나온다짆아요 먼 미래에 꼭 다시 만날거에요!!
ㅠㅠ 울아리도 22.12.24일 제곁을 갑자기 떠났어요...병원실수라 더욱 화가나고 더욱 미칠것같고..아직도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하루하루 아이 이름부르면서 지내고있어요..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고 있지만
오래오래 제곁에 있을꺼라 믿고 있던 저에게
이런 아픔이 올줄 몰랐어요ㅜㅜ
안고싶고 뽀뽀도하고싶고...하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제곁에 없다는 현실을 부정하고싶네요
아니 어떻게 보낸지 15년이 지났는데 나는 이 영상을 보고 펑펑 울고있을까???
너무 보고싶다 막내야 폰 바꿔서 사진도 다 날라갔는데 너무 보고싶어
그러게요. 저도 10년이나 지났는데 너무 슬퍼요. 마치 어제 일어났던 일처럼 그 감정이 생생합니다.
가슴에 묻어서 그래요 ...ㅎ 저도 두마리가 같이 있지만.. 쓸쓸하게 갔을 아지가 너무 보고시퍼요..ㅎ
한번 겪은 마음에 남는 일은 여운이 남아서 없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또 영상보고 오열하고 있습니다..... 두마리 반려견 제니 와 마리가 이상하게 절 쳐다보고 있네요...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하다가 울애기 닮은 애만 지나가도 아가 얘기만 나와도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감정소통 이상의 경험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 힘든 와중에도 좋은 프로그램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아이들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길 ..
반려견 보호자 분들에게도, 이 방송을 보는 저희에게도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던하게 하루하루 지내는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과 사람이라는 이름에서 떠나 소중한 가족과 친구, 주변인들이 내 곁에 머물러 준다는 것
짧으면서도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내 삶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똘이야 내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눈이 잘 보이는 너와 나른한 오후에 집에서 배불리 밥을 먹고 함께 낮잠 자고 싶다.
지금 가족집에서 키우는 개가 한마리있는데, 환경도 안좋고 관리도 서툴게해줘도 나만 보면 좋다고 달려오는게 사랑스러운 개임. 일주일 중 한두번밖에 못봐서 보러갈때마다 최고로 행복하도록 노력중..현재 우울증때문에 정말 죽고싶을때가 많음. 그럴때 얘보면 입도 큰게 맨날 활짝 웃고있어서 따라웃게된다해야하나.. 암튼 살고자하는 동기 중 하난데.. 이런애가 언젠가 죽는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정말로 그때가 오면 이 애를 내가 따라갈 수 도 있을것같다....진짜 사랑한다 내 가족
어우 밥먹으면서 보다가 … 너무 오열해서 밥이 어디로 넘어갔는지 ㅜㅜ 제 댕댕이는 아무것도 모르구 옆에서 위로해주네요 ㅎㅎ 모든 댕댕이들은 정말 너무나 천사같이 착하구, 이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보호자분들은 정말 좋은 반려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강형욱님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선물도 해주시고
방송에서 해준거 아님?
결과적으로는 방송이 도와준 거고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강형욱님이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통해서 이렇게 진행이 된거죠
@@charlieadam4290요새 주제와 상관없이 단어 하나만 보고 물고 넘어지는 사람이 많다던데 사실이네 사회생활 가능하십니까
@@charlieadam4290에휴 친구 없재?
그냥 좋게 이야기 해드렸는데 물어보신 분한테 뭐라고 하시니 제가 괜히 당황스럽네요 ㄷㄷ..
ㅜㅜ 벌써 7살된 울집 똥강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어주렴, 우리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더.. 많이 함께해주길 ㅜㅜ
울 강쥐도 7살 이에요ㅠㅠ 오래오래살자 울애기ㅠㅠ 그리고 모든 반려동물들ㅠㅠ
울아가는 6살이에요.. 다들 아프지 말고 20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꼭 우리 곁에서 보내게 해주길 기도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4살인데 20살까지 오래오래 살면 좋겠네요ㅠㅠ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뭐라카노 닉값..
지금 다른 강아지와 함께하고 있지만 처음 만난 콤비와의 추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우리 광배도 건강히 오래살자❤
영상 보고 감정 이입돼서 펑펑 울었네요ㅜㅜ 지금도 상상도 못하겠는데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먹먹하네요 다롱아 아프지말고 언니 옆에 오래 있어줘🥺
저도 한참 잘 지내고 있을때 이런영상보고 울었는데, 절대 미리 슬퍼하지마시고, 현재 하실수있는 시간에 늘 최선을 다해주시면 되요.
저도요 ㅠㅠ 평소에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해줍시다❤
사연고를때 나온 영생이 아빠입니다..타닥타닥..너무 듣고싶은 소리네요
아침 산책시키고 사진찍어준 당일 오후..소식을 듣고 직장에서 오는 시간이 1년같았네요...
이영상 보며 다시 떠올리고 눈물흘리고...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입양한 시온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겠습니다..❤️
이렇게 같이 떠나간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울수있는 시간을 만드는게 참 좋은거같아요..의미있네요 정말
반려견은 보호자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려고 온 천사입니다.
얼마 전에 올해 17살 된 딸아이를 보내고 나서 제 시간도 함께 멈춘 듯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노견이였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했지만 막상 이별이 찾아오니 아직도 적응을 할 수가 없고..
타닥타닥.. 아이 발걸음이 환청으로 계속 들리고 집안 모든 곳에 아이가 있듯이 환영처럼 보여 영상 보다가 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났어요..
남들은 그냥 개 죽은 걸로 왜 그리 유난이냐고 하지만 뱃속에 작은 태아였을 때부터 직접 태교 해주며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자그만치 17년 세월이라는 제 인생의 반을 기쁠 때나 슬플 때 모든 순간 함께 했었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어찌도 그렇게 속절없이 가버렸는지..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후회만 남아서 고통스러워요..
“원두야, 다음 생에는 개가 아닌 꼭 인간으로 엄마 딸로 태어나줘 우리 그 때까지만 잠시만 떨어져 있고 다시 만나, 사랑해.”
아이한테 마지막 순간에 했던 말이예요..
알아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딱 저 말 듣고 크게 숨을 쉬더니 영혼이 빠진 것 처럼 몸을 축 늘어뜨렸어요..
장례식 치르고 유품 정리 하는데.. 17년 세월 만큼 짐도 많고 저번 달에 일산 메가주 펫페어 데리고 가서 아이 물건 생필품들이랑 먹을 거랑 새 가방이랑 한 보따리 샀는데..
매번 물건 살 때마다 이 것만 다 쓰고, 이것만 다 먹고 그러고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결국에는 하나도 못 먹고 못 쓰고 가서 정리 하다보니 너무 한스럽고..
너무 보고싶어요..
저도 이번여름에 15년을 함께한 동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당시에는 못해준거 미안한 마음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여러사람과 소통하면서 반려견 입장에서는 최고의 주인이였을꺼라는 말에 위로가 되고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울컥하기는 하지만 행복했던 날이 훨씬 많았고 우리 호야가 나에게 와서 산 15년동안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고 고마웠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 하늘에 있는 반려견도 힘들어 하시는거보다 웃고 행복해 하는 주인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당신은 최고의 주인이였을겁니다.
마음이아프네요😢😢😢
개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눈물 나는 글이네요.
잘 있을 거예요… 행복한 기억들만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너무 슬퍼마세요
이마음을 어떤말로 토닥여질수 있을까요
만날수있다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싶네요
오늘 저희 아이가 별이 됐어요.
실감은 안 납니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저희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말랑한 뱃살도 색색 숨소리도 타닥타닥 발소리도, 모든게 바로 옆에서 느껴질 것만 같아요.
병마와 오래 싸운 아이인데도 전 여전히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모양이에요.
마지막으로 해준 말은..
리리 아 예뻐~ 네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이가 제일 행복해했거든요.
마니 힘드시죠...저희 아이도 어제 하늘나라로 가서 오늘 장례식 치렀어요...하루 종일 비가 오더라구요
..내 눈물처럼....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겁니다.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져줘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끝을 지켜줬다는것만으로도 최고의 주인입니다.
요즘은 어떠신가요…
이거 며칠 전부터 떴는데 울기 싫어서 안보다가 오늘 보신각 종친거 보고 유투브 보다가 이걸 봐버렸어요. 펑펑 울었네요. 2023 첫 날에. 울 두 냥이 9살 6살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너무 감동적이고, 슬픈영상
입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과
이별하기전 더 행복하게 잘~
살아야 겠네요~!!!
꼬롱아 잘지내니 너무 보고싶다
우리 다시 만날거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누나 기다리고 있어
넘나 기억되는 선물일것같아요.. 보호자님들땜에 울컥하며 보는데 강훈련사님 우시는것보고 저도 울음이 안그쳐저서 힘들었네요
보면 120% 울 걸 알았지만 결국 첫 클립부터 눈물이 터지네요. 이 영상을 다 보고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11살 푸들 웅자를 보고 있으니 벌써 걱정부터 됩니다.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부족하고 못난 주인이지만 넌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언제나 최고의 반려동물이자 가족일거야 사랑해 웅자야.부디 항상 건강해
너무 마음씨 따뜻한 강형욱님네 다올이도 꼭 행복했을거에요! 다른 아이들도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뛰어 놀고 지내길
전세계 어디에 있든 모든 동물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다음 달 23일이면 일년
19년 함께한 울 예술이 생각에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잘 지내고 있는거니...
보고싶다
타닥 타닥 발소리...너무 공감가고 다시듣고싶어요...ㅠ
이 영상 괜히 봤다...ㅠㅠ
우리 단비도 이제 10년되가는데..앞으로 길어봤자 5~8년 밖에 안남았다는게 너무 가슴 아파서 벌써 눈물나네요.;.이놈에 가시나 제가 눈물흘리는게 뭣때문인지도 모르고 세상 해맑게 와서 안기네요..
자려다가 잠깐 보려고 유튜브들어왔는데..
얼마나 하염없이 혼자 오열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렇게 따뜻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감사하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데려올때부터 눈치를 많이 봤고, 너무 작아서 더 소중해했던 애교천사 우리 땅콩이...
말티즈가 15년이상 산다는데.. 우리 땅콩이는 뭐가그리 급했던건지.. 10년만에 떠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력이 없어진거 같아서 병원을 간다고만 생각해서 애착이불 하나도 안들고 갔는데... 그냥 그렇게.. 그게 마지막이었을줄이야...
너의 아픔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항상 내 손에 머리를 가져다대고 늘 내품안에 들어와있던 껌딱지였는데... 아픈거 티 좀 내지...
그렇게 아픈데도 몰라주고, 마지막 진료시간에 가서 너혼자 두고온게 혹시 우리가 널 버렸다고 생각해서 수술10분 남기고 그렇게 간건 아닌지...
너무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한 우리 땅콩이..
곧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땅콩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많이 산책하지 못해서 미안해~ 맛있는거 더 많이 못줘서 미안해...
그래요, 서로 이렇게 나눌 수 있음, 그 자체가 위로가 되는거지요!
이렇게 사랑 많이 받았다면 버려졌다고 절대 생각 안했을겁니다. 가족들 너무 아프지 말라고 조용히 무지개 다리 걸어갔던 것일거에요.
@@영주엄 위로 감사합니다ㅠㅠ
@@정칸 감사합니다.. 답글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우리 땅콩이가 버려졌다는 생각만 없이 갔다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거든요~ 따뜻한 위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님입장에서 마음많이아프네요
마지막가는길 땅콩같이있어줬음
이렇게마음아프지않았을텐데 ㅜㅠ
눙물이멈추지않네요ㅜㅜ 모든반려동물가족들이 공감될것같아요 이 느낌을..
This was a heartful episode. Losing my first 2 fur babies a year and 1 month apart broke me into what feels like a million of pieces. Losing a fur baby is different then losing a love one. It's a feeling, I feel that only another pet parent can understand. No matter how long it has been or will be, they left a pretty scar in my heart and mind that will forever remain. I pray that one day I get to see and hug them once more, even if it's just for a couple of minutes. Once again,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episode.
11년을 키우고 많이 아팠지만 약으로 잘 버텨주다가 24년 3월 27일 내 첫 강아지 내새끼가 소풍을 떠났습니다
우니야 이거 보고 있니
엄마는 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단다 엄마가 마지막까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그치만 너를 평생 기억하고 사랑할거라는거 꼭 알아뒀음 좋겠어
다음샹엔 엄마 뱃속에서 사람으로 태어나줘 그러면 늘 엄마를 기다리기만했던 너에게 이제 늘 엄마가 널 기달려줄게... 사랑해. 무엇과도 바꿀수업ㄱ는 내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