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기술위원말 중에 우리나라 유소년시스템중에 약간 아쉬운게 우리나라는 월반 시스템과 경쟁이 없음... 이강인도 실력이 좋아서 지도 감독이 월반시키려 했는데 학부모들 반대로 무산됬고, 부모가 생업포기하고 가족이 모두 스페인으로 떠남.. 경쟁을 말하면 유럽 탑클럽 유소년팀중에 예를들면 라마시아만 보더라도 경쟁시키고 월반안되고 계속 머무르면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게 선수한테도 좋은게 학업이랑 병행시켜서 선수가 아니더라도 직업을 얻을수 있게하는 시스템임 그리고 기타 여러 유럽팀 유소년팀들은 경쟁을 시키고 거기서 살아남은 재능들이 1군으로 올라옴
5:59 진짜 축구적인 dna로만 치면 아시아에서 한국 따라올만한 dna없는게 확실한데(지금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만봐도 얘네는 일본의 어느유럽파들보다도 훨씬 기량이 뛰어난 천재들임) 체계적이지못하고 주먹구구식 구린 유소년교육시스템때메 평균적으로 일본한테 뒤쳐진게 참 아쉬움...
월드컵 16강도 물론 훌륭한 성적이지만 아시안컵 우승하는걸 더 간절히 보고싶다. 최정예의 일본대표팀과 맞붙어 이기고 우승하면 더 좋고..... 박지성,이영표,구자철,지동원 등 노장과 신예의 조화가 황금기를 이뤘던 2011년 카타르대회와 늪축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결승까지 진출한 2015년 호주대회의 멤버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들고 이때가 아시안컵 우승의 최적기라봤는데 아쉽게도 2011년에는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패, 2015년은 개최국 호주와 연장승부끝에 패배하며 한끗차이로 우승에 실패했었지. 이제는 그 한끗차이를 메꿔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등 역대급 멤버와 전력이라는 대표팀이 꼭 우승컵 들어올리는거 봤으면 좋겠다.
진짜 신기하지 경기력이 절정이었던 2011년에는 4강에서 탈락하고 진짜 아시아팀들 상대로도 수비축구 시전해서 늪축구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들으면서 개판인 경기력으로 꾸역꾸역 이겨가며 결승진출했던 2015년 슈틸리케호 ㅋㅋㅋ 진짜 그때 그따위 경기력으로 아쉽게 준우승했다고 그렇게나 빨리던 슈틸리케였는데 ㅋㅋㅋ 과연 이번에는 어찌될지 궁금하노 ㅋㅋㅋㅋ 그래도 슈틸리케보단 클린스만이 훨씬 나아보이기는 하는데
한국 축구가 발전 할수 있었던 계기가 머라 생각함? 아니 더 명확 하게는 누구땜에 ? 히딩크 라고 생각 한다면, 그가 한것중 가장 큰게 머라 생각 함? 바로 꼰대 문화 없앤거임 ,.. 선배가 까라면 까던 걸 없앤 거임. 왜 일거라 생각 함? 바로 소통 축구를 하기위함임. 소통 축구를 다른 말로 머라 하는지 암 자율 축구임. 이때 까지 자율 축구를 못하던 이유는 선수들 쓰쓰로 위계 문화에 찌든 측면 과 자율 축구, 즉 생각 하면서 하는 축구를 할줄 아는 선수 가 없어서임,. 이제는 해외파 로 주전 꾸릴수있는 수준이고, 해외 에서는 선후배 보다 중요 한게 실력 이고, 실력 이란 생각 하면서 하는 축구도 포함 된거고 그리고 실력 있으면 발언권이 강해지는 축구를 접한 선수들 이 있음. 이제는 선배선수들에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라고 말할수 있는 실력자 이강인 이 있고 그 발언 을 수용 할수 있는 선배선수들이 있음, 한마디로 멍석이 이제는 깔린거임 ,. 그래서 이제는 그방향 으로 가야함. 감독 코치가 큰틀 잡아주면, 경기중 세부 조절 은 선수들이 알아서 하고, 만약 잘못된 부분 생기면 그때 감독, 코치 가 바로 잡아주고 잘못하는 선수 제때 교체 해주고 하는 축구를 해야됨.
축협도 그렇고 '아시아 넘버원' '아시아 원탑' 이딴 골목대장 타이틀에 집착하면 답 없는 거임 일본은 16년째 '월드컵 8강 자력진출'이라는 명시적인 타이틀 정해놓고 감독이 바뀌건 에이스가 은퇴하건 큰 틀은 꾸준히 유지하면서 발전시키고 있음 애초에 아시안컵 최다 우승 자체도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당연하게 차지하는 거고 한국은 맨날 그냥 큰 대회 앞두고 감독이랑 에이스 선수들한테 해줘축구 시전하고 망하면 감독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잘 되면 유야무야 넘어감 결국에 선수도 감독도 언젠가 떠날 사람들이고 장기간에 걸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건 축협인데 장기적인 계획은 ㅈ도 없음
2002년 이영표 송종국 양쪽 윙백의 능력치가 너무 높음. 그리고 수비형미드필드 진공청소기 김남일과 3개의 폐 박지성 또 내사랑 멀티 미드필더 유상철. 2002년은 수비가 워낙 탄탄해서 쉽게 점수를 안내줌. 2002년이 미드필더 싸움 이길테고 피구 지단도 막은 수비진은 쉽게 지지않는다. 2023년은 공격진은 화려한데 아무래도 양쪽 윙백과 수비형미드필더의 격차는 어쩔수없다. 2002년에 홍명보 대신에 김민재가 있었으면 최진철 가운데 발빠른 김태형 김민재가 있었으면 우승각. 히딩크가 마지막까지 홍명보에 대해서 고민한게 홍명보가 탬포에 방해될까였는데 이영표 송종국 김태형이 그 속도를 다 커버해줌.
@@나차단시암걸릴것헛소리라고 치부하기보다 다른 관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본인 의견이랑 다르다고 헛소리로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정답은 실제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없습니다..
정말 필요한게 학생들을 이해시켜주는 교육입니다. 제가 유튜브에도 댓글을 남기면 답글 남기는 사람의 70%는 내말을 이해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정도니 아이들이 뭘 이해 하겠습니까? 세세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진정한 교육입니다. 주입식 교육만 해대니 발전이 없었던것이지요. 가끔은 이정도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놀라울정도 많아요. 진짜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내가볼때는 70%이상이라고 봅니다.
나도 어렸을때 동네에서 축구 조낸 잘했음 이강인 슛돌이 시절 느낌으로다가 공을 매달고 살았고 동네 축구골대가 없어서 친구들이랑 3:3으로 풋살 느낌으로다가 테니스장에서 축구하고 그랬고 초 3때 접어차고 프리킥 모서리로다가 잘찼는데 담임이 학교에 없던 축구부 나 때문에 만들었고 경기도 초등학교 축구시합에서 우승하기도 했음 결국에 담임이 축구 해보라고 오산쪽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우리 애는 검사가 될거다 전학 생각은 없다 이래가지고 결국엔 지금 정비사가됨... ㅋㅋㅋ그래서 가끔씩 명절에 부모님 만나면 끝까지 못밀어줬다 이러고 언성 높일때도 있는데 뭐 그 시절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고 이사갈 여건도 없었으니 이해는 됨...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조금이라도 애가 가능성을 보여줄때 부모들이 밀어줬음 좋겠음 사람은 물론 살다보면 현실적인 일을 해야 하지만 어렸을때는 하고 싶은걸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한국에서 하는 입시급의 공부는 날때부터 남다른 천재가하는게 맞음 근데 울나라는 유교와 과거로 출세하던 문화가 남아있어서 자고로 사람이면 학문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아직있다보니 영재들이 초딩때부터 대학수학배우고 이런애들이 이미 있는데 옆에서 하기도 싫은 구몬시켜서 애망침 그거 한다고 솔직히 공부잘해지는거 아님 사실 본인이 할수있음 공부는 중3때부터 하면됨 근데 웃긴건 유교는 원래 학문자체에 물두해서 삶의의미를 찾자는 취지인데 공부가 중요하다만 가져오고 현실은 수출국가에 빡빡한사회라 다 이공계 혹은 응용학문쪽으로 가니 오히려 선비들이 글공부하던 기초학문은 옛날 조선시대 씹선비느낌 나서 경시하고 학계자체도 경직 되어있음 그 학문이 좋은 사람도 가면 공부못해서 취업도 못하는 과에간 애들이라고 천대받는 이상한 사회가됨
단판이면 전성기 선수로 붙으면 우리가 이겨요. 손흥민 차범근 투톱 누가 막을건데요? 손흥민 차범근이면 안정환이 후보인데??? 미들 박지성 이강인 이청룡 기성용 김남일중에 4명만 미들에 그냥 단기간 리즈로 따져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단기간 임팩트는 고종수 이관우 윤정환 엄청납니다 이관우 소속팀 꼬장만 아니였어도 첫번째 스페인리거되는거였는데 왼쪽 윙백 이영표(후보 김동진) 오른쪽 윙백 송종국(후보 차두리) 센터백은 김민재 홍명보가 될거고요. 일본이 지금 유럽 선수들 많긴하지만 임팩트가 강한 선수들이 적어서 진짜 가상에 얘기지만 단판은 우리가 무조건 이깁니다.
@@10navi 현실에서 단판은 없음. 월드컵이든 아시안컵이 든 조별리그, 토너먼트 거쳐 올라가다 보면 부상 선수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베스트 멤버 vs 베스트 멤버로 붙을 수가 없음. 그러므로 결승에서 만날 경우 일본이 유리. 물론 운좋게 부상선수 없다면 한국의 승산 크다고 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같은 축구강대국을 2번이나 이겼기 때문에 현대축구에서 특히 단판 경기에서는 단순 스펙만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일전처럼 사실상 관점에 따라 막상막하 또는 어느 한쪽의 우세를 점치는 정도로는 말이죠. 대한민국이든 일본이든 지는 쪽은 억울하기만 할뿐이죠 ㅎㅎ
11vs11은 우리가 이길수 있다 이 말이 가장 위험한 발언이고 우리가 아시안컵 우승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임!! 주전선수 뿐만아니라 모든 스쿼드가 강해야 단기대회 우승할 수 있음.. 아직 대회까지 두달 남짓 남았는데 손흥민,김민재,황희찬,이강인 모두 부상 위험이 있는 상황이고 선수들임.. 이 중 누구하나 빠져서 우승 못하면 그때가서 누가 없어서 우승 못했다 소리 할거임? 마치 전설의 1군 드립처럼? 스쿼드 모든 멤버가 강하지 않으면 단기대회 특성상 선수들 체력관리,부상관리,카드관리가 안될수 있음.. 그럼 우승 가능성은 떨어지는거임.. 11대11을 비교할게 아니라 스쿼드 자체로 비교해야함..
일본이야 입아플정도로 유소년부터 심지어 해외에 나가는 선수들을 따로 관리하는 전담부서가 있을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있는 나라라는건 맞음 근데 지금 최정예로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붙었을 때 우리나라가 질꺼같진 않음 다만 걱정되는건 그동안 준비해놨던 일본의 인프라가 점점 빛을 보는 상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건 사실이니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잘 준비했으면 좋겠음
간단하게 말하면 일본은 손흥민, 김민재보다 약간 급이 떨어지는 해외파(적어도 이강인 수준)로만 아시안컵 멤버를 짤 수 있는 어마어마한 전력임. 우리와 비교가 안됨. 솔직히 일본은 이제 월드컵 우승후보에 반열에 서있고, 한국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허우적거리는 위치에 있음. 만약 지금 한국과 일본이 대결한다면 0대 3 이상으로 개처발릴 수 있는 현격한 차이가 있음. 내 생각에 이러한 격차는 유소년 축구 시스템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이에 따라 축구 지능, 부지런함, 기본기, 자신감, 체력, 조직력, 전술 등 모든 면에서 현격히 밀리기 때문임. 이제는 일본을 따라잡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앞으로라도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변화시켜야 함.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한일전은 요즘 추세로 볼 때 승리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해외파의 전력 차이가 큽니다 우리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가 맹활약해도 일본은 구보를 비롯한 유럽 빅리그에 뛰는 선수가 우리보다 2배 가까이 되고 심지어 유럽 강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도 완승을 할 정도로 최고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패싱플레이와 공수 밸런스가 탈아시아급으로 이미 최강팀으로 올라섰다 봅니다 특히 일본이 잘 하고 있는점을 한국과 다르게 원정 평가전을 유럽팀을 상대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좋은 결과까지 가져 온다는 점입니다 쉽게 비유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최고로 인정하는 서울대학이고 일본은 세계가 인정하는 외국 명문대학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무조건 히딩크호 2002년이 이긴다에 몰표. 2002년은 진짜 세계 어느팀과 붙어도 손색없었다. 2002 월드컵 바로 직전 프랑스한티 2:3으로 지고 스코틀랜드전에서 4:1로 이겼을때도 패싱능력, 팀 호흡, 골 만드는 능력 모든게 진짜 남미, 유럽 쌍싸다구 때리는 실력이었다. 그리고 그 해 11월에도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한테도 아쉽게 2:3으로 졌지… 2002년 한국 대표팀은 다시는 볼 수 없는 환상적인 팀이었다
@@BANGARANG-i4m아니 이새끼들 뭐지 싶었을거임ㅋㅋㅋ 비단 한국뿐 아니라 당시 아시아팀 인식은 거의 무적권 승점자판기였는데 갑자기 웬 유럽축구 하면서 지들이랑 대등하게 플레이하는 팀이 눈앞에 '대한민국' 달고 있으니...ㅋㅋㅋ 그 전이었나 다음경기였나 스코틀랜드 4:1로 털었을때도 잉글랜드 선수 한명이 걔들이 그렇게 털릴 팀은 아닌데... 하면서 놀라워하기도 했고 참고로 02때 조별딱한 프랑스한테 진거면 그게 잘한거냐 할수도 있는데 월드컵 프랑스는 지단 빠져서 나락간거고 우리가 두번 상대한(첫경기는 5:0 패배...) 프랑스는 모두 지단 있는 최정예 프랑스였음 -그리고 월드컵때 지단 못나온게 그 우리나라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남일이형이 지단 담궈버려서인건 함정ㅋㅋㅋ-
2002 스쿼드가 딸린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2002때 우리는 개개인 능력이 엄청난 선수들은 아니었지만 조직력과 협력수비 상대방이 숨 못 쉴 정도의 강한 압박으로 4강까지 간 겁니다. 평가전부터 월드컵까지 모두 챙겨본 사람들은 그 때 스쿼드가 다른 해에 비해 딸리다는 말을 못하죠.
솔직히 벤투때 경기력 보면 개털릴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지금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벤투 축구 마음에 안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벤투가 선수 활용도 못하고 자기가 추구하는걸 선수들한테 주입시키면서 오히려 선수들의 실제 기량도 발휘가 안됐던 것 같음 만약 진짜 명장이면 자기 철학을 선수들한테 주입시켰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기본적인 원칙만 제시하고 실력 좋은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음
앞으로 우리가 일본 이기기 쉽지않아요. 일본은 유소년 팀이 한국의 18배~19배이고 , 유럽리그에서 뒤는 선수가 우리보다 많아요 대학진학 방법도 바꿔야 합니다.손흥민과 이강인이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저렇게 글로발 선수가 되었을지 의문이 드네요. 축구협회에서 마스터 플랜을 잘 짜서 문화체육관광부랑 협의하여 50년 앞을 보고 움직여야합니다.
베스트11 뽑아서 붙으면 백중세일 수도 있음. 하지만 일본이 장기간 축협과 감독 아래 같은 철학을 공유했기에 더 조직적인 플레이를 하겠지. 한국은 벤투 나가고 조직력 붕괴중이라 어느정도 수준있는 팀을 만났을 때 경기운영은 원할하게 할 수 있을지 의문임. 그리고 현실적으로 두 팀이 최정상급으로 만나는건 월드컵이나 아시안컵같은 메이저대회 토너먼트일텐데 한국은 뎁스가 얇아서 이미 예선 치르다보면 주력선수 2,3명 나가리되고 분명 거기가 구멍되다. 이건 레드재민도 지적한 부분인데 축구에서 이기는 팀은 잘하는 선수 많은 팀이 아니라 못하는 선수 적은팀이다. 말이 베스트11이지 큰대회 토너먼트에서 두 팀이 만난다면 베스트 20가 맞붙는거고 그럴 경우 일본 압승임
일본이 패스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건 2006 독일월드컵에서 본격적으로 깨닫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혼다라는 피지컬 버팀목이 등장해서 다른 선수들이 멈춤없이 패스를 원활하게 돌릴수 있도록 했고 이게 통하니까 2010년대부터 집중적으로 이런 방향으로 성장해서 2010년대 말부터 결과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예전 일본축구는 후방에서 잔패스를 쉼없이 주고받다가 전원이 같이 올라가면서 미들을 잠식하는 플레이 형태였는데 요새는 중앙에서 상대와의 몸싸움을 버텨줄 한두명이 (엔도 와타루 등) 상대 중원을 유인하면서 몸으로 부닥치고 시선을 끌면 양 사이드가 올라가는 전술을 주로 쓰고 이토 준야 같은 떄마침 또 적절한 인재가 나와서 더 잘 맞아떨어진거 같습니다. 2010년대 부터 이미 혼다,하세베가 버티면서 유인하고 나가토모가 뒷공간 침투성공하면 미들 전원 올라가는 스타일을 일관성있게 발전시켜오는 느낌. 과거의 일본은 이런 중원에서의 듀얼을 회피하면서 오로지 민첩함과 패스웤을 유지하면서 뚫으려 하다보니 전원이 많이 움직여야 하고 그러다보니 후반에 약하다는 전통적인 약점이 있었는데 이게 보강된 현재라고 보네요.
일본은 개개인의 능력은 평타 또는 그 이상인데 조직력이 미쳤죠.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날렵함과 기동성 그리고 스시타카라고 놀림받던 전술이 잘 어우러지면서 상대 수비를 쉽게 무력화시키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감독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한 피지컬에 기반한 직선적인 한국 특유의 투박함으로는 베스트11끼리 단판으로 붙어도 한국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쉽게 말해 퀄리티 높은 개떼축구 유럽파 인력풀 한 100명 만들어서 그걸로 포지션 구멍날 때마다 돌려막기 실제로 일본 유럽파 중 3시즌 이상 안정적으로 주전으로 롱런하는 선수 없잖음? 하세베 혼다 카가와 정도만 예외고 즉 인력풀을 넓힌 뒤 약점인 체력과 피지컬을 돌려막기로써 보완 때문에 선수들 체력관리만 잘 되면 단판승부로는 월클 선수들이 있는 우리가 1골차 정도로 이길 가능성도 있음
이기제 설영우 박용우 정승현 이런선수들이 과연 일본의 빠른 역습을 막을수 있을까요? 답은 어느정도 나왔을텐데...결국 우리는 훌륭한 수비수가 없습니다. 김민재 혼자 다 막을수가 없구요.. 결국 아시안컵을 확실히 우승할려면 수비쪽을 많이 보완해야합니다. 지금 공격과 2선미들은 정말 훌륭합니다.
탄탄한 성장 라인 맞나.. 손흥민은 아버지가 가르친거고 김민재는 피지컬과 센스가 좋은거고 이강인은 슛돌이 나올때부터 천재고.... 조기교육연령때문이면 이강인 세대 선수들이 엄청 강하겠지... 근데 이강인만 엄청난거잖아.. 그냥 천재들로 싸우고 있는거 맞는거 같은데... u17이런애들은 그냥 매번보면 우리선수들이 조숙한다는 느낌이라 저나이때에 강해보일뿐이고... 저나이부터 계속 강해지는 외국선수들 보면 오히려 큰물에서 빨리 놀수있는환경이 훨씬 중요한거 같구만...
02년 - 손흥민만큼 월등한 골 결정력 가진 선수 없음. + 이강인처럼 수비 밀집 지역 돌파할 수 있는 크랙형 공격수 없음. + 김민재처럼 월클급 대인방어와 스피드 가진 수비수 없음 23년 - 박지성, 유상철처럼 공수 연계하면서 전술적으로 시프트 가져올 선수 없음 + 이영표 송종국처럼 대인방어 및 활발한 활동량 뛰어난 개인기량 가진 풀백 없음 + 홍명보처럼 수비에서 공격까지 정확도 높은 롱패스 및 결정적 중거리슛 보유능력 없음 박지성 유상철 존재만으로 팀 전체 전술적 변화와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팀 구성이 쉬운게 아니라서 특정 몇 몇 포지션은 23년도가 월등하다고 보나 전체적인 밸런스는 02년 못 넘음
@@봐두기 1군은 당연히 일반 친선전,아시안컵,월드컵 이런곳에 나오지 축구 하루이틀보나 ㅋㅋ 2021년에 한일전 친선전했는데 그땐 한국선수들이 핑계대면서 1군으로 안나왔고 아시안컵에선 마지막으로 만난게 2011년인데 그때 일본한테 져서 떨어졌고 월드컵에선 만날 기회자체가 거의 없고 ㅋㅋ 아시안게임은 한국남자들이 유일하게 징병제때문에 군대가니까 최정예 멤버 데리고오는 대회고
개인적으로 2002년은 한국축구가 바라봐야되는 최전성기라고 생각함 물론 선수개개인의 실력도뛰어낫지만 k리그도멈추고 만든 대표팀 조직력 그리고 감독의플랜을 충실히따르는 선수들 엄청낫음 겨우 결과 몇경기로 일희일비하는 우리나라축구팬들은 좀 과거를 보자 진짜 부임 초기 결과로 나가라마라 하고 감독플랜에사사건건 개입해서 근무태만논란이라는 억지스러운 논란까지만들고 이게 대체 뭐하냐 짓이냐 정신차리자 누가봐도 클린스만감독은 옳은플랜을가지고 나아가고 있다는건 축알못아니면 보이는데 시간이 그때만큼은 많지않아도 충분히 그떄에버금가는팀을만들수 있는감독이다 제발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마라 멍청한 팬들아 과거에서 배우는게 있어야 인간이다
![독일인 중에 제일 웃김 ㅋㅋㅋㅋ 대한독일인 플로리안이 말하는 김민재는? [달수바]](http://i.ytimg.com/vi/WMimD4w-j0E/mqdefault.jpg)
![[일본 문화] 한국인은 모르는 일본 와(和) 문화 "이주의 자유가 없었다" / 한국에서 건너간 고기 요리법 | 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 (풀버전)](http://i.ytimg.com/vi/xsuJIqeFpF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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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하르방이라고 2002 왜곡하는 ㅅㄲ 있는데 잡아서 처단 부탁드립니다
이용수 기술위원말 중에 우리나라 유소년시스템중에 약간 아쉬운게 우리나라는 월반 시스템과 경쟁이 없음... 이강인도 실력이 좋아서 지도 감독이 월반시키려 했는데 학부모들 반대로 무산됬고, 부모가 생업포기하고 가족이 모두 스페인으로 떠남.. 경쟁을 말하면 유럽 탑클럽 유소년팀중에 예를들면 라마시아만 보더라도 경쟁시키고 월반안되고 계속 머무르면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게 선수한테도 좋은게 학업이랑 병행시켜서 선수가 아니더라도 직업을 얻을수 있게하는 시스템임 그리고 기타 여러 유럽팀 유소년팀들은 경쟁을 시키고 거기서 살아남은 재능들이 1군으로 올라옴
아시안컵 우승 못한 건 결국 실력이라는 이용수 교수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이란-사우디-일본으로 이어지는 황금기이거나
대회에서 미친 팀들 (이라크,쿠웨이트,호주,카타르) 나와서 졌기 때문이죠
이번에라도 실력을 보여줘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한국팀 몸값 2644억
일본팀 몸값 4073억
*이란대표팀 전체몸값이 김민재 한명 몸값보다 적다
*일본이 스폰붙어서 몸값높단 개소리 하는애들 보이는데, 그 인프라을 만들어준 환경도 결국 그몸값을 따라가게 되있다. 손흥민 이강인이 유럽에서 성장한 거처럼, 인프라 환경과 몸값은 결국 돈은 거짓말을 못한다
한국은 용맹한 호랑이 3마리 vs 일본은 사냥개 11마리가 조직적으로 싸우는 느낌.
@@user-cg5vx9kb3n희찬 흥민 강인 민재
호랑이 4마리다
감독 전술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이행하는 건 선수들이고
그런데 준우승이 최다이고 63년간 우승 못했다? 그건 실력 부족했다는 거죠
실력은 (전술 멘탈 컨디션 기본기) 이런 걸 포함하는 총칭이고 이게 다른 국가들 보다 약간씩 부족했기에 오랫동안 우승 못하는 이유라 생각
@@JSJOON-w1f 옳소
박문성님의 마지막 멘트.. 질것 같은데..
아주~~ 좋았어요. 앞으로도 쭉~~ 부탁해요
전축협 관계자들도 개개인들 대화를 들어보면 분명 문제점도 알고 일본의 본받을점 잘되어가는 이유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데 축협 자리만 앉으면 왜 다 똑같아질까... 축협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일까..
회장이 그대로잖아ㅋㅋ 클린그만 선임한것도 회장 독단이라더만
솔직히 자본력이 그냥 밀리는거임.
한정된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지.
리그부터 해외진출지원 잘되있고
벨기에구단먹어서 유럽교두보도 있고
선수연봉까지 후원하는 짱짱한 기업들스폰서까지 있는데...많이 밀림
그래서 한국선수들은 100퍼 실력으로만 해외 진출한거
5:59 진짜 축구적인 dna로만 치면 아시아에서 한국 따라올만한 dna없는게 확실한데(지금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만봐도 얘네는 일본의 어느유럽파들보다도 훨씬 기량이 뛰어난 천재들임) 체계적이지못하고 주먹구구식 구린 유소년교육시스템때메 평균적으로 일본한테 뒤쳐진게 참 아쉬움...
마이너스의 손 정몽규 무시하지 마셈....
월드컵 16강도 물론 훌륭한 성적이지만 아시안컵 우승하는걸 더 간절히 보고싶다. 최정예의 일본대표팀과 맞붙어 이기고 우승하면 더 좋고..... 박지성,이영표,구자철,지동원 등 노장과 신예의 조화가 황금기를 이뤘던 2011년 카타르대회와 늪축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결승까지 진출한 2015년 호주대회의 멤버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들고 이때가 아시안컵 우승의 최적기라봤는데 아쉽게도 2011년에는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패, 2015년은 개최국 호주와 연장승부끝에 패배하며 한끗차이로 우승에 실패했었지. 이제는 그 한끗차이를 메꿔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등 역대급 멤버와 전력이라는 대표팀이 꼭 우승컵 들어올리는거 봤으면 좋겠다.
진짜 신기하지 경기력이 절정이었던 2011년에는 4강에서 탈락하고 진짜 아시아팀들 상대로도 수비축구 시전해서 늪축구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들으면서 개판인 경기력으로 꾸역꾸역 이겨가며 결승진출했던 2015년 슈틸리케호 ㅋㅋㅋ 진짜 그때 그따위 경기력으로 아쉽게 준우승했다고 그렇게나 빨리던 슈틸리케였는데 ㅋㅋㅋ 과연 이번에는 어찌될지 궁금하노 ㅋㅋㅋㅋ 그래도 슈틸리케보단 클린스만이 훨씬 나아보이기는 하는데
2002년은 히딩크가 감독직 계약할때부터 월드컵2달전부터 합숙을 계약에 명시함 결과적으로 2002는 조직력의 승리였고 지금은 ㅈ느직력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뜅ㆍㄱ나자라고 생각함
홍현석 선수 얼른 나아서 다시 합류합시다.
손흥민.이강인.황희찬 삼각편대는 그어떤나라랑 경기해도 무서운존재들이다
영국리그 탑10 득점선수 2명가지고 있는 나라 쉽지않음
손톱써도 공격은 역대급임
문제는 수비임 ㅋㅋ 이기려면 수비가 좋아야함
@@chois7846 공격에 삼각편대를 이야기한건대 무슨 수비드립? 수비에 누구있는지 몰라서 그래용?
@@chois7846 장난하나 ㅋㅋ 세계최고 수준 센터백 보유한나라 얼마되지도않는데 뭔소리하는거임? 우리나라는 풀백이랑 수미가 문제지 다른포지션은 유럽 상위수준임
@@앙아아아앙-m9i풀백, 수미도 수비에 포함시켜 생각해야죠.
그리고 지금 김민재말고 다른 한명 센터백이 부실한데 무슨수비가 센터백 1명으로 다 되는줄 아시나?
우리나라 수비가 문제인거맞음. 약팀이랑은 김민재혼자 버티는데 강팀만나면 민재 혼자로 절대안됨.
현재 한국 선수 개개인의 역량에,
2002년의 조직력까지 가미 된다면, 어떤 월드컵, 어떤 조 편성이든 16강은 무조건 가고,
아시아에선 부동의 원탑일 듯.
개인역량으로 따지면 일본 압살이지만
조직력이 하루아침에 가질수 있는게 아니니까
한국 축구가 발전 할수 있었던 계기가 머라 생각함? 아니 더 명확 하게는 누구땜에 ? 히딩크 라고 생각 한다면, 그가 한것중 가장 큰게 머라 생각 함? 바로 꼰대 문화 없앤거임 ,.. 선배가 까라면 까던 걸 없앤 거임. 왜 일거라 생각 함? 바로 소통 축구를 하기위함임. 소통 축구를 다른 말로 머라 하는지 암 자율 축구임. 이때 까지 자율 축구를 못하던 이유는 선수들 쓰쓰로 위계 문화에 찌든 측면 과 자율 축구, 즉 생각 하면서 하는 축구를 할줄 아는 선수 가 없어서임,. 이제는 해외파 로 주전 꾸릴수있는 수준이고, 해외 에서는 선후배 보다 중요 한게 실력 이고, 실력 이란 생각 하면서 하는 축구도 포함 된거고 그리고 실력 있으면 발언권이 강해지는 축구를 접한 선수들 이 있음. 이제는 선배선수들에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라고 말할수 있는 실력자 이강인 이 있고 그 발언 을 수용 할수 있는 선배선수들이 있음, 한마디로 멍석이 이제는 깔린거임 ,. 그래서 이제는 그방향 으로 가야함. 감독 코치가 큰틀 잡아주면, 경기중 세부 조절 은 선수들이 알아서 하고, 만약 잘못된 부분 생기면 그때 감독, 코치 가 바로 잡아주고 잘못하는 선수 제때 교체 해주고 하는 축구를 해야됨.
맞음 세월에 따라 변하는건 전술인데..
전술은 입히면 되는거고
축협도 그렇고 '아시아 넘버원' '아시아 원탑' 이딴 골목대장 타이틀에 집착하면 답 없는 거임
일본은 16년째 '월드컵 8강 자력진출'이라는 명시적인 타이틀 정해놓고 감독이 바뀌건 에이스가 은퇴하건 큰 틀은 꾸준히 유지하면서 발전시키고 있음
애초에 아시안컵 최다 우승 자체도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당연하게 차지하는 거고
한국은 맨날 그냥 큰 대회 앞두고 감독이랑 에이스 선수들한테 해줘축구 시전하고 망하면 감독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잘 되면 유야무야 넘어감
결국에 선수도 감독도 언젠가 떠날 사람들이고 장기간에 걸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건 축협인데 장기적인 계획은 ㅈ도 없음
2002년 전술로는 못 이김. 지금 전술이 더 선진시스템이고 개인역량도 지금이 압도적인데 2002 멤버가 어케 이김.
풀백 키퍼만 좀 해외에서 뛰고 잘 하는 선수들이 나온다면 참 좋겠다
글치... 형 근데 그거 오바야 이미 강림한 천재들도 사실 감지덕지야
선수 개개인의 인지도와 화려함으로 보면 한국 >> 일본이나 결국 팀 전체의 조직력으로 보면 일본 >> 한국인게 냉정한 현실. 한국은 겉 보기만 화려할 뿐 실상 상체만 죽어라 키운 불안정 헬창이라면 일본은 보기엔 확 멋있진 않아도 상하체 골고루 키운 헬창
한국팀 몸값 2644억
일본팀 몸값 4073억
*이란대표팀 전체몸값이 김민재 한명 몸값보다 적다
*일본이 스폰붙어서 몸값높단 개소리 하는애들 보이는데, 그 인프라을 만들어준 환경도 결국 그몸값을 따라가게 되있다. 손흥민 이강인이 유럽에서 성장한 거처럼, 인프라 환경과 몸값은 결국 돈은 거짓말을 못한다
한국은 공부에 ㅁ ㅣ친나라지, 축구에 ㅁ ㅣ친나라는 아님. 일본 유소년 축구인재풀이 한국보다 10배이상 많음. 애초에 처음시작하는 인구수부터 일본을 이길수가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ㅋㅋㅋ
유소년때는 결과를 떠나 무조건 맘편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방해요소들이 너무 많죠
선후배,나이 문화, 감독들의 성과집착 등등
어릴적부터 실수를 용납할 수 없는 환경들이 너무 많아요
애초에 일본보다 한국 유소년 축구인구수부터 훨 적음. 일본이 10배이상 많은데, 얘네들이 컷을때 스쿼드 에서 밀리는거지. 지금일본 해외파 스쿼드 넘사벽인거 생각하면됨
아시안컵 결승에서 맞붙었음 좋겠네요
개꾸르~~잼 👍👍
애초에 일본보다 한국 유소년 축구인구수부터 훨 적음. 일본이 10배이상 많은데, 얘네들이 컷을때 스쿼드 에서 밀리는거지. 지금일본 해외파 스쿼드 넘사벽인거 생각하면됨
어렸을때부터 맨날 티비에서 아시아의 맹주, 호랑이라고 해서 한국 축구가 아시아 최강인줄 알았는데 맨날 이란에게는 지고 일본에는 몸빵으로 더티축구하면서 투혼이라고 포장하는 느낌이었는데 박지성 캡틴시절부터 근래까지는 잘하더라
옛날 영광은 미화고 요즘은 잘하는거 맞음
2002년때 실력을 체력과 정신력으로 메꾼 국대는 정말 언제 생각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물론 지금은 실력뿐만이 아니라 축구 전체에 대한 인프라와 시스템이 발전하였기에 전체적인 기술이나 전술이 올라가서 어찌될지 모르겠음
이게 자기만 잘하는 선생님과 잘 가르치는 선생님의 차이인거 같네요!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기원합니다🎉❤
군대라는 제도때문에 해외진출에 제한되어 있는 우리나라상황이 안타깝죠~ 인구도 급감하고...ㅜㅜ
축협이 문제죠. 인구랑은 상관없고.유럽 강팀 우리보다 인구수 적음,
@@uray8161 인구 감소는 문제가 맞습니다.
출생율이 1.0이하면 누가 자녀한태 축구를 시킬까요??? 인구가 적어도 축구잘할수있지만 인구가 급감하면 축구를 하지 않을 껍니다.
@@HuDady 뭔소리함 ㅋㅋㅋ 축구 잘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 대우받는거 다 아는데 축구를 왜안시킴?
@@앙아아아앙-m9i성공하는 사람이 1프로입니다..애 낳아서 시켜보시길.
인구로 따지면.....인도 . 중국 . 미국은.....🐕솔???
전설의 1군 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줄 알고 있는 사람들 있네... 이거 일본 대표팀 감독이 경기력 안 좋을 때 마다. 선수 소집 얘기 하니까 일본 네티즌들이 자국 감독 비꼬면서 나온 말임
2002년 이영표 송종국 양쪽 윙백의 능력치가 너무 높음. 그리고 수비형미드필드 진공청소기 김남일과 3개의 폐 박지성 또 내사랑 멀티 미드필더 유상철. 2002년은 수비가 워낙 탄탄해서 쉽게 점수를 안내줌. 2002년이 미드필더 싸움 이길테고 피구 지단도 막은 수비진은 쉽게 지지않는다. 2023년은 공격진은 화려한데 아무래도 양쪽 윙백과 수비형미드필더의 격차는 어쩔수없다. 2002년에 홍명보 대신에 김민재가 있었으면 최진철 가운데 발빠른 김태형 김민재가 있었으면 우승각. 히딩크가 마지막까지 홍명보에 대해서 고민한게 홍명보가 탬포에 방해될까였는데 이영표 송종국 김태형이 그 속도를 다 커버해줌.
헛소리. 홍명보가 전진패스해주고 수비지휘하는게 얼만데 홍명보를 빼래 월드컵직전까지도 한국축구는 1도 발전못하고 부진하다가 홍명보합류후에 180도 달라져서 경기력 올라온거 모르나 홍명보빼야했다는건 축구얼마안본 촏잉의 생각
@@나차단시암걸릴것헛소리라고 치부하기보다 다른 관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본인 의견이랑 다르다고 헛소리로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정답은 실제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없습니다..
@@나차단시암걸릴것 홍명보 전성기는 리베로로 뛴 94년 미국월드컵임. 김민재도 홍명보 정도의 패스능력있고 나폴리에서 지휘능력 검증됨. (미국월드컵때 홍명보랑 가수 이재영이 사귄건 아니? ㅋㅋ) 홍명보 합류 후 180도 달라졌다는건 오바고 완성된 수비수들이 홍명보의 느린발을 커버해줄 수있어서 경험 한스푼을 더 한것 뿐. 히딩크였으면 홍명보랑 김민재중에 누굴 선택했을까? 박지성 송종국 선발하는것보면 김민재 선택했을거다. 그때 박지성 설기현의 성장이 눈부셨지. 홍명보는 주 포지션은 리베로. 해딩경합은 최진철 김태영이 다함. 홍명보는 1대1마크는 쉽게 뚫림. 윙백들이 수비다함. 홍명보 느낌이 뒤걸음치고 정지하는 다이어 스타일. 말디니한테 물어봐라. 2002년 홍명보 선택할래? 2023년 김민재 선택할래? 답은 정해져있어. 너만 꿈꾸는거야.
@@티도-v4s 실제 확인해볼것도 없이 홍명보 있고 없고 내가 당시에 경기력을 직접 확인함. 홍명보없는 2002한국은 아무것도 아님. 홍명보의 전진패스,볼 뿌려주는 능력과 경기 조율 템포조절능력이 엄청남
@@티도-v4s 홍명보없는 2002 1월달 골든컵때 경기력과 홍명보뛴 스코틀랜드전 경기력 비교해보셈
정말 필요한게 학생들을 이해시켜주는 교육입니다. 제가 유튜브에도 댓글을 남기면 답글 남기는 사람의 70%는 내말을 이해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정도니 아이들이 뭘 이해 하겠습니까? 세세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진정한 교육입니다. 주입식 교육만 해대니 발전이 없었던것이지요. 가끔은 이정도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놀라울정도 많아요. 진짜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내가볼때는 70%이상이라고 봅니다.
나도 어렸을때 동네에서 축구 조낸 잘했음
이강인 슛돌이 시절 느낌으로다가 공을 매달고 살았고 동네 축구골대가 없어서
친구들이랑 3:3으로 풋살 느낌으로다가 테니스장에서 축구하고 그랬고
초 3때 접어차고 프리킥 모서리로다가 잘찼는데
담임이 학교에 없던 축구부 나 때문에 만들었고 경기도 초등학교 축구시합에서 우승하기도 했음
결국에 담임이 축구 해보라고 오산쪽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우리 애는 검사가 될거다 전학 생각은 없다 이래가지고
결국엔 지금 정비사가됨... ㅋㅋㅋ그래서 가끔씩 명절에 부모님 만나면
끝까지 못밀어줬다 이러고 언성 높일때도 있는데
뭐 그 시절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고 이사갈 여건도 없었으니 이해는 됨...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조금이라도 애가 가능성을 보여줄때 부모들이 밀어줬음 좋겠음
사람은 물론 살다보면 현실적인 일을 해야 하지만
어렸을때는 하고 싶은걸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뿡-z9j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한국에서 하는 입시급의
공부는 날때부터 남다른 천재가하는게 맞음
근데 울나라는 유교와 과거로 출세하던
문화가 남아있어서
자고로 사람이면 학문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아직있다보니
영재들이 초딩때부터 대학수학배우고 이런애들이 이미 있는데 옆에서 하기도 싫은 구몬시켜서 애망침
그거 한다고 솔직히 공부잘해지는거 아님
사실 본인이 할수있음 공부는 중3때부터 하면됨
근데 웃긴건 유교는 원래 학문자체에 물두해서
삶의의미를 찾자는 취지인데
공부가 중요하다만 가져오고
현실은 수출국가에 빡빡한사회라
다 이공계 혹은 응용학문쪽으로 가니
오히려 선비들이 글공부하던
기초학문은 옛날 조선시대 씹선비느낌 나서
경시하고 학계자체도 경직 되어있음
그 학문이 좋은 사람도 가면
공부못해서 취업도 못하는
과에간 애들이라고 천대받는
이상한 사회가됨
사람일이란 알 수 없는거라... 우린 언제나 가정을 하지요. 님 말이 맞을거라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아까운 축구인재 하나를 놓쳤네요.
그래도 지금 삶에서도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이 제일 행복해요.
한국은 풀백이 좀 구멍 느낌 ㅜㅜ 빠른 양쪽윙뜨면 털릴수도 ㅠ 김민재 하나로 다 해결될까 ㅜ
아시안컵 우승 못하는 가장 큰 이유.. 베스트 11은 베스트인데… 비주전은 너무 차이남… 변수 많은 대회에서 베스트 11만 가지곤 우승 못하죠…
모든경기를 베스트11로 나간다면 결국 체력적으로 지쳐서 우승못함 그멤버가 아무리 최고일지라도
수비뎁스가 너무 얇긴한데 공격,미드진은 괜찮음.
오현규,양현준,황의조,정우영 등등
좋은 시나리오는 2차전까지 16강조기확정및조1위를 확정해서 3차전은 말레이시아전은 로테이션 돌리는거죠 토너먼트에서 이라크 이란상대로 힘을 많이 안쓰는게 베스트겠죠
이란 상댸로는 힘을 안뺄수가없습니다.서로 영혼의 맞다이 해야합니다.96년 아시안컵때부터 시작된 8강 이란과의 악연이 아시안컵우승이 60년가까이없는 한이유죠.이기간 8강에서 진을뺀 양팀은 우승이 없습니다.한국이나 이란이나 아시아에서는 탑위치인데 말이죠
일본같은팀한텐 이승우가약인데
일본애들 말에 우리쪽엔 손흥민등 월클 급 서너명 빼면 어중간 하다는 표현을 쓰던데 내가 일본애들 보는 입장에선 일본 1군은 전부가 어중간 해 보인다 라고 판단하는 중. 이번 아샨컵은 무조건 역대급 스코어로 결승에 진출 할것이라 예상해보는 중입니다.
EPL 실시간 중계를 어릴 때부터 볼 수 있다는 게 큼. 예전엔 월드컵 가서야 세계적인 축구 흐름을 알 수 있었음.
손흥민 이강인.. 절대 절대 한국시스템에서 나온인물들이 아님 김민재는 한국 축구 시스템안에서 성장했지만 유전자적으로 버프가 넘사잖아...
사실 얼굴 가리면 손흥민은 독일인이고 이강인은 스페인 사람이지 한국인 아니야
애초에 손흥민은 독일에서 큰거고 이강인도 스페인가서 큰거고
한국축구 시스템으로는 손흥민, 이강인이 나올수가 없죠 ㅋㅋ
유전자로 치면 정태욱도 지림
울나라 대중이 듣기 불편해 하는 얘기
이강인 인천유소년팀에서 다른학부모들때문에 스페인으로 이민간거랍니다.
해외파 선수들은 확실히 검증됬는데, 케이리그 국내파 선수들은 쫄아서 볼 돌리는게 눈에 보임. 선수들간의 능력차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애초에 일본보다 한국 유소년 축구인구수부터 훨 적음. 일본이 10배이상 많은데, 얘네들이 컷을때 스쿼드 에서 밀리는거지. 지금일본 해외파 스쿼드 넘사벽인거 생각하면됨
부러운것은 유럽 빅리그들이, 특히 분데스리가가 J리그를 오스트리아나 스코틀랜드 리그처럼 서포팅 리그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페노님과 이용수 부회장의 공통된 한일전 승리 키워드 : 김민재의 존재
한국이 공격진은 엄청 강한데 수비진이 약한편이라
이번 아시안컵 결승전 한일전 성사되면 시청률 대폭발
앵간하면 그렇게 될듯 ㅋㅋ 우린 이란만 꺽으면 딱히 위협거리 없어서
단판이라도, 일본이 두터운 평균적 스쿼드 기반으로, 카타르 월드컵때부터 쓰던 후반 대거 교체후 거세게 밀어붙이는 팀 전술이
상당히 매섭다고 봅니다.
후방에서 조금이라도 허점을 보이면 허무하게 실점할 수 있음
단판이면 전성기 선수로 붙으면 우리가 이겨요.
손흥민 차범근 투톱 누가 막을건데요? 손흥민 차범근이면 안정환이 후보인데???
미들 박지성 이강인 이청룡 기성용 김남일중에 4명만 미들에
그냥 단기간 리즈로 따져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단기간 임팩트는 고종수 이관우 윤정환 엄청납니다
이관우 소속팀 꼬장만 아니였어도 첫번째 스페인리거되는거였는데
왼쪽 윙백 이영표(후보 김동진) 오른쪽 윙백 송종국(후보 차두리)
센터백은 김민재 홍명보가 될거고요.
일본이 지금 유럽 선수들 많긴하지만
임팩트가 강한 선수들이 적어서
진짜 가상에 얘기지만 단판은 우리가 무조건 이깁니다.
@@10navi 현실에서 단판은 없음. 월드컵이든 아시안컵이 든 조별리그, 토너먼트 거쳐 올라가다 보면 부상 선수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베스트 멤버 vs 베스트 멤버로 붙을 수가 없음.
그러므로 결승에서 만날 경우 일본이 유리.
물론 운좋게 부상선수 없다면 한국의 승산 크다고 봄.
@@travellingsmile8164 최정예자체가 현실적인가요? ㅋㅋㅋㅋ 결국 다 가상인건데
홍 감독, 김민재 둘 다 스타일이 비슷해서 한명 다른 사람으로 바꿔야함.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같은 축구강대국을 2번이나 이겼기 때문에
현대축구에서 특히 단판 경기에서는 단순 스펙만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일전처럼 사실상 관점에 따라 막상막하 또는 어느 한쪽의 우세를 점치는 정도로는 말이죠.
대한민국이든 일본이든 지는 쪽은 억울하기만 할뿐이죠 ㅎㅎ
응 일본은 독일원정에서 4대1로 이겼음 원정경기에서 이겼다는게 의미가 있음
결승에서 만나면 재밌긴하겠다ㅋㅋ이기든 지든
축구팬으로서 가장 설득력있고 전략을 갖고 있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주전 비주전 격차가 여전히 크고 풀백,수미쪽 퀄리티가 개선되지 않는 한 아시안컵 우승은 여전히 닿을 수 없는 벽임
그에 비해 일본은 수미 풀백모두 유럽파 이게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함
저도우리나라가이길것같은대 양쪽사이드빽이 사르르녹을것같음
Good player는 많지만 great player는 없는 일본. Great player도 많지만 bad player도 많은 울 국대.
베드 플레이어 이기제, 박용우 대표적
@@리타트램블린 이기제는 ㄹㅇ대가릿수 채울라고 쓰는 듯ㅋㅋㅋ
애초에 양쪽 사이드가 제일 별로인데 전술이 조규성 세워놓고 머리 맞추기 전술인데 이길수가있나?ㅋㅋㅋㅋ
+bj까지
와 누구세요? 베스트 글
항상 축구 철학이나 전략없이 스타선수한테만 의존하는 축구임. 진짜 이런곳에서 스타선수가 많이배출된게 기적이다.
11vs11은 우리가 이길수 있다
이 말이 가장 위험한 발언이고 우리가 아시안컵 우승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임!!
주전선수 뿐만아니라 모든 스쿼드가 강해야 단기대회 우승할 수 있음..
아직 대회까지 두달 남짓 남았는데 손흥민,김민재,황희찬,이강인 모두 부상 위험이 있는 상황이고 선수들임.. 이 중 누구하나 빠져서 우승 못하면 그때가서 누가 없어서 우승 못했다 소리 할거임?
마치 전설의 1군 드립처럼?
스쿼드 모든 멤버가 강하지 않으면 단기대회 특성상 선수들 체력관리,부상관리,카드관리가 안될수 있음.. 그럼 우승 가능성은 떨어지는거임..
11대11을 비교할게 아니라 스쿼드 자체로 비교해야함..
그러면 진다고 해야 된다는거??
재밌게 잘봤습니다ㅎ
미국 일본 한국에서 모두 살아보고. 같이 일해본 결과. 축구만이 아닌 ... 많은 분야에서 일본은 시스템을 넘어서는 개인이 나오기 힘든. 사회분위기와 개인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즉 많은 90점 짜리를 만들겠지만. 120 점 짜리는 절대 안나오는것이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너무 공감되는 말임
아날로그와 메뉴얼에 집착. 딱 정해진대로 따라 해야하는 나라임
장점도 많지만 스포츠에선 오히려 단점이 아닐까
오타니...
공감 2
베스트11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그들이 다치면 대체할 사람이 적다는게 문제죠
일본이야 입아플정도로 유소년부터 심지어 해외에 나가는 선수들을 따로 관리하는 전담부서가 있을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있는 나라라는건 맞음 근데 지금 최정예로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붙었을 때 우리나라가 질꺼같진 않음 다만 걱정되는건 그동안 준비해놨던 일본의 인프라가 점점 빛을 보는 상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건 사실이니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잘 준비했으면 좋겠음
약..
@@BBIG87 어 일본떨어졌음 쉿
11:44 설바우도 (안더레흐트) 무시하십니까
이미 아시안컵 결과자체가 최근 일본이 압도적이지 않나
최근 여러 A매치 결과만 봐도 일본이 더 강하지
이런 상황이라 더더욱 축협이랑 국대 감독이 중요한건데..
안타까울뿐
A매치 보긴하셨음? 3월 우리가 우루과이 잡는거 일본심판진들이 비교되니까 옵사2골로 취소시키고 6월은 손,김 없. 9월은 강인없. 11월은 일본과 비슷.
근데 감독이 무능한건 사실임.
스포츠는 항상 뒤로 갈수록 훈련방법, 피지컬, 전술, 기술등이 발전해서.. 그냥 2002년 멤버를 그대로 지금으로 타임워프 시켜서 붙이면 지금 멤버가 당연히 이길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일본 유럽파가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 올시즌 기준 황의찬에서 커트
냉정하게 말해 쿠보랑 미토마는 황희찬보다 위죠
@@ksj3674 올시즌 기준이여^^
@@ksj3674 황희찬보다 이룬게 뭐가 있냐? 하나도 냉정하지 않은데?
@@ksj3674어느부분이?? 공격수가 골수로 말하는데 브라이튼 레알소시에다드보다 약팀에서 골 더 많이 넣었으면 황희찬한테 다 컷당한거 아닌가요??
미토마는 요즘 못하던데 경기는 보나?
아시안컵 우승 한번해야죠 아시아4강이긴 하지만 최근 상대전적이나 대회 우승이나 2강이라하기엔 힘듬 적어도 저번 대회 성적 이상은 거뒀으면 합니다 ㅎㅇㅌ
간단하게 말하면 일본은 손흥민, 김민재보다 약간 급이 떨어지는 해외파(적어도 이강인 수준)로만 아시안컵 멤버를 짤 수 있는 어마어마한 전력임. 우리와 비교가 안됨.
솔직히 일본은 이제 월드컵 우승후보에 반열에 서있고, 한국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허우적거리는 위치에 있음. 만약 지금 한국과 일본이 대결한다면 0대 3 이상으로 개처발릴 수 있는 현격한 차이가 있음.
내 생각에 이러한 격차는 유소년 축구 시스템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이에 따라 축구 지능, 부지런함, 기본기, 자신감, 체력, 조직력, 전술 등 모든 면에서 현격히 밀리기 때문임. 이제는 일본을 따라잡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앞으로라도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변화시켜야 함.
함 붙자 니뽄!!!!!
한국시스템을 발전시키는것도 좋지만 애초에 이강인처럼 유학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어릴때부터 세계에 나가서 언어도배우고 시야자체가 달라지는데 돈좀있는 집안은 유학 적극 추천한다
지금의 한일전은 둘다 강팀이라 누가 100% 이긴다 비교하는게 무의미한 상황인거 같아요.
유럽으로 따지자면 잉글랜드랑 프랑스가 경기하는 느낌 아닐까 합니다.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이면 2002년이후 최고의 카타르시스가 나올듯
그정도는 아닐듯..당장 최근 월드컵16강진출한테도 상대가 안될꺼임
한국 1-2 일본 1골차 예상! 비기면 다행인듯요. 이기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일본 멤버는 전 포지션 빈틈이 없어요. 일본은 지금 최소 독일, 스페인급 레벨인듯요
우리나라의 이모든 재능의 시발점은
차범근 감독님의 희생이 따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차범근 감독님의 희생을 잊으면 안될것 같아요.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한일전은
요즘 추세로 볼 때 승리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해외파의 전력 차이가 큽니다
우리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가 맹활약해도 일본은
구보를 비롯한 유럽 빅리그에 뛰는
선수가 우리보다 2배 가까이 되고
심지어 유럽 강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도 완승을 할 정도로
최고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패싱플레이와 공수 밸런스가 탈아시아급으로 이미
최강팀으로 올라섰다 봅니다
특히 일본이 잘 하고 있는점을
한국과 다르게 원정 평가전을
유럽팀을 상대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좋은 결과까지 가져
온다는 점입니다
쉽게 비유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최고로 인정하는 서울대학이고
일본은 세계가 인정하는 외국 명문대학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공감입니다. 정말 얄밉지만 인정할껀 해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도 최선을 다한다면 이길수 있습니다
한번 덤벼봐 ~
지금 우리 국대에다가 송종국같은 풀백이 있다면 진짜 너무 좋을것 같은데~
차두리형님도 ㅠㅠ
@@이구미호를진짜없애자차두리는 은퇴후에 고평가 받네. 현역때 보면 그런말 안나옴
@@Bbooi-m6m5대리그 중 1부에서 풀백원한다는말이야.
이정도면 합당한 말이냐?
국내파랑 차이가 너무커서 그래.
송종국은 진짜 인정
ㅇㅈ 월드컵때도 송종국이 제일 잘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인생각으로 공격에선 의심할여지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일본과 대전시 골을 넣긴하더라도... 수비의 선수층은 너무 불안합니다 김민재가 있을지언정. 혹여나 부상이라도 당하면 교체자원도 많이없을거고... 앞으로 유럽파 수비수들이 많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렌드포드 김지수선수 키우는걸추천..
무조건 히딩크호 2002년이 이긴다에 몰표.
2002년은 진짜 세계 어느팀과 붙어도 손색없었다.
2002 월드컵 바로 직전 프랑스한티 2:3으로 지고 스코틀랜드전에서 4:1로 이겼을때도 패싱능력, 팀 호흡, 골 만드는 능력 모든게 진짜 남미, 유럽 쌍싸다구 때리는 실력이었다. 그리고 그 해 11월에도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한테도 아쉽게 2:3으로 졌지…
2002년 한국 대표팀은 다시는 볼 수 없는 환상적인 팀이었다
02말까진 좋았음 03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하지 베트남한테 지고 몰디브한테 비기질않나 오만한테 깨지고 레바논한테 깨지고 아시안컵에서 이란한테 개작살나고 8년간.암흑기
지단 담궈서 교체나갔는데도 짐 참고로 그당시 프랑스 예선탈락, 브라질 친선전은 비주전
잉글랜드 친선전때 락커룸에서 선수들 전부 ?????????????????????????????????????????????????????????????????? 이 상태였다고 오웬인가 누가 언급한적 있음... 한국 정말 강하다고...
@@BANGARANG-i4m아니 이새끼들 뭐지 싶었을거임ㅋㅋㅋ
비단 한국뿐 아니라 당시 아시아팀 인식은 거의 무적권 승점자판기였는데
갑자기 웬 유럽축구 하면서 지들이랑 대등하게 플레이하는 팀이 눈앞에 '대한민국' 달고 있으니...ㅋㅋㅋ
그 전이었나 다음경기였나 스코틀랜드 4:1로 털었을때도
잉글랜드 선수 한명이 걔들이 그렇게 털릴 팀은 아닌데... 하면서 놀라워하기도 했고
참고로 02때 조별딱한 프랑스한테 진거면 그게 잘한거냐 할수도 있는데
월드컵 프랑스는 지단 빠져서 나락간거고
우리가 두번 상대한(첫경기는 5:0 패배...) 프랑스는 모두 지단 있는 최정예 프랑스였음
-그리고 월드컵때 지단 못나온게 그 우리나라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남일이형이 지단 담궈버려서인건 함정ㅋㅋㅋ-
지금 붙으면 5:0으로 져서 일본이 평가전 하자고 해도 꽁무니 빼야할 판인데 무슨... 지금 국대가 골문앞에서 숏패스 주고 받는거, 그거 일본이 20년 전에 하던 짓임. 한국은 정말 모든면에서 일본에 20년 뒤쳐져 모든것을 따라함.
2002 스쿼드가 딸린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2002때 우리는 개개인 능력이 엄청난 선수들은 아니었지만 조직력과 협력수비 상대방이 숨 못 쉴 정도의 강한 압박으로 4강까지 간 겁니다. 평가전부터 월드컵까지 모두 챙겨본 사람들은 그 때 스쿼드가 다른 해에 비해 딸리다는 말을 못하죠.
합숙훈련을 했으니 가능했던거죠...
스쿼드가 딸리지 이사람아 ㅋㅋㅋ 02년 월드컵 반짝하고 03년도 오만쇼크에 아시아 약팀상대로도 쩔쩔매던게 한국축구인데 솔직하게 인정할건해야지 홈이점에 히딩크의 원나우 체력 압박 전략이 통한거지 볼을 잘차서 4강간건 아니지 솔직하게 모든경기 통틀어 진짜 변수없이 실력으로 이긴거 폴란드전말고 있냐
@@DD-rz4ez 박지성 송종국 안정환 홍명보 황선홍 김남일 이 스쿼드가 어떤 국대라인업에 딸리는데 이양반아
@@DD-rz4ez 역대월드컵 본선 경기중에 실력으로 압살한 경기내용은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말고 단 한경기도 없는거 같은데 어디 한번 또 있으면 대 보든가
@@김도훈-g4d 10년 그리스전
지금 현국대는 감독이 제일 흠이라ㅋ
무전술 블루투스 감독으로는 일본 이기는게 힘들어 보이는데. 이겨도 감독덕이 아니라 선수들이 알아서 각성해서 이기는 그림. 제발 아시안컵 전에 짤렸으면…
솔직히 벤투때 경기력 보면 개털릴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지금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벤투 축구 마음에 안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벤투가 선수 활용도 못하고
자기가 추구하는걸 선수들한테 주입시키면서
오히려 선수들의 실제 기량도 발휘가 안됐던 것 같음
만약 진짜 명장이면 자기 철학을 선수들한테 주입시켰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기본적인 원칙만 제시하고
실력 좋은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음
클럽은 부분전술 중요해서 전술형 감독이 유리하지만 국대는 자율형 감독이 더 좋음 특히 s급없어서 조직력으로 승부봐야하는 팀은 전술형 감독이 필요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같은 국대는 선수만 잘뽑고 기본 틀만 잡아준다음에 관리만 잘해주면 무조건 잘할수밖에없음
ㄹㅇ 나도 벤투보다는 클린스만이 오히려 좋던데.. 벤투는 일단 본인 전술에 안맞는다고, 이강인 기용 안하는 것부터 맘에 안듬. 손흥민 포지션도 그렇고..
@@kbmr.731 그러게 너가 기어나온거 보니까 확실히 느껴지네
한국이 3대0으로 이김
@@WLEE-es7gj뭔 소리십니까! 현실은 한일 최정예 맞대결한다면 우리가 2대0 승리할 실력차임
우리도 기본ㅁㅐ뉴얼은 누구나 마스터하게 하고 그외에 유럽일류선수도하지않는 기술 을 몇가지 더하여 단련시키면 어떠할지요
저런 인터뷰는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할 수 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있어서 이긴다니... 스페인이나 독일이 우리보다 공격진이 약해서 일본한테 졌나? 전문가면 좀더 치밀한 분석이 있을줄 알았더니
앞으로 우리가 일본 이기기 쉽지않아요. 일본은 유소년 팀이 한국의 18배~19배이고 , 유럽리그에서 뒤는 선수가 우리보다 많아요
대학진학 방법도 바꿔야 합니다.손흥민과 이강인이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저렇게 글로발 선수가 되었을지 의문이 드네요.
축구협회에서 마스터 플랜을 잘 짜서 문화체육관광부랑 협의하여 50년 앞을 보고 움직여야합니다.
베스트11 뽑아서 붙으면 백중세일 수도 있음. 하지만 일본이 장기간 축협과 감독 아래 같은 철학을 공유했기에 더 조직적인 플레이를 하겠지. 한국은 벤투 나가고 조직력 붕괴중이라 어느정도 수준있는 팀을 만났을 때 경기운영은 원할하게 할 수 있을지 의문임.
그리고 현실적으로 두 팀이 최정상급으로 만나는건 월드컵이나 아시안컵같은 메이저대회 토너먼트일텐데 한국은 뎁스가 얇아서 이미 예선 치르다보면 주력선수 2,3명 나가리되고 분명 거기가 구멍되다. 이건 레드재민도 지적한 부분인데 축구에서 이기는 팀은 잘하는 선수 많은 팀이 아니라 못하는 선수 적은팀이다. 말이 베스트11이지 큰대회 토너먼트에서 두 팀이 만난다면 베스트 20가 맞붙는거고 그럴 경우 일본 압승임
이용수 해설위원 님
3사동시 방송때에도
항상 이분걸 시청했는데
축구지식이 느는걸 느낌 이였어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용수가 설치는거 보니 우리가 졌네😢
축구학계론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인강인가!!
방송용어 지긋지긋하네 이러니 축협이 클린스만 같은 감독 섭외하는거지 이래서 달수네가 극혐임 비판하는 척 욕하는 척 하면서 축협을 인정하잖아 ㅋㅋ 박문성 역겹다 ㄷㄷ 무전술 클린스만이 조직적이고 팀을 완성시킨 일본 상대로 이긴다고?ㅋㅋ 직변해라 개그맨으로
박문성 종특임
5경기 무실점 3경기 15골이지만 무전술이라고 까네
벤투는 이강인 고집 부리고 안쓰다
월드컵에서 부랴부랴 이강인 해줘 전술
@@user-oc3gm8ff1p벤투가 고집이 있었지만 나름의 전술이 있었다
그로인해 클린스만이 전술ㅇ 없어도 알아서 지금 잘 하는거라 생각안해봄?
지금은 걍 개인기로 밀어붙치고 있는듯한 느낌이 강함
1, 2회는 아시안컵이 아니라 마실컵 스포츠 선진국이란 저변과 환경 프로축구가 리그없이 토너먼트로 하는 격이니 이길수도 있지
현재 기준 한일전은 일본이 이길거 같네요
클린스만 믿음이 안감;;;
지금 일본 조직력은 독일 스페인도
이겼는데 아시안컵에서 만나게 되면 3:0으로 질거 같네요
다 떠나 장기간 일본 피파 순위가 위
아니지~아니지~ 이강인 중앙에서 공 뿌려주고 황희찬 황소드리블에 쏘니 뒷공간침투 ... 우숩게 생각함? ㅋ
@@김동주-g9q일본은 가만히 있냐? 헛소리하네 선수들 개인기량이 한계가 있음 현 축구시장이 감독이 중요하다는 걸 중요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쌉소리 그만해라
@@agree1758 카타르가 프랑스를 잡은거보면 피파 순위는 어차피 많이 경기하면 오르는거라 크게 의미없음
@@김동주-g9q현 축구는 감독놀음 인데 잘 도 통하겠다 ㅋㅋ 선수들 개인기량 믿고 축구하면 감독이 뭐가 필요있어? 축알못 티좀 내지 말자
이기제부터 해결해야 하구요. 수미에는 굼뜬 박용우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일본이 패스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건 2006 독일월드컵에서 본격적으로 깨닫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혼다라는 피지컬 버팀목이 등장해서 다른 선수들이 멈춤없이 패스를 원활하게 돌릴수 있도록 했고 이게 통하니까 2010년대부터 집중적으로 이런 방향으로 성장해서 2010년대 말부터 결과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예전 일본축구는 후방에서 잔패스를 쉼없이 주고받다가 전원이 같이 올라가면서 미들을 잠식하는 플레이 형태였는데 요새는 중앙에서 상대와의 몸싸움을 버텨줄 한두명이 (엔도 와타루 등) 상대 중원을 유인하면서 몸으로 부닥치고 시선을 끌면 양 사이드가 올라가는 전술을 주로 쓰고 이토 준야 같은 떄마침 또 적절한 인재가 나와서 더 잘 맞아떨어진거 같습니다. 2010년대 부터 이미 혼다,하세베가 버티면서 유인하고 나가토모가 뒷공간 침투성공하면 미들 전원 올라가는 스타일을 일관성있게 발전시켜오는 느낌. 과거의 일본은 이런 중원에서의 듀얼을 회피하면서 오로지 민첩함과 패스웤을 유지하면서 뚫으려 하다보니 전원이 많이 움직여야 하고 그러다보니 후반에 약하다는 전통적인 약점이 있었는데 이게 보강된 현재라고 보네요.
고견 감사
일본은 풀백 수미자원이 우리나라보다는 많이있는게 부러움
일본은 개개인의 능력은 평타 또는 그 이상인데 조직력이 미쳤죠.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날렵함과 기동성 그리고 스시타카라고 놀림받던 전술이 잘 어우러지면서 상대 수비를 쉽게 무력화시키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감독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한 피지컬에 기반한 직선적인 한국 특유의 투박함으로는 베스트11끼리 단판으로 붙어도 한국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쉽게 말해 퀄리티 높은 개떼축구
유럽파 인력풀 한 100명 만들어서 그걸로 포지션 구멍날 때마다 돌려막기
실제로 일본 유럽파 중 3시즌 이상 안정적으로 주전으로 롱런하는 선수 없잖음?
하세베 혼다 카가와 정도만 예외고
즉 인력풀을 넓힌 뒤 약점인 체력과 피지컬을 돌려막기로써 보완
때문에 선수들 체력관리만 잘 되면 단판승부로는 월클 선수들이 있는 우리가 1골차 정도로 이길 가능성도 있음
@@yorshigol85 손흥민 원툴 VS 평균적 유럽파 화수분
이기제 설영우 박용우 정승현 이런선수들이
과연 일본의 빠른 역습을 막을수 있을까요?
답은 어느정도 나왔을텐데...결국 우리는
훌륭한 수비수가 없습니다.
김민재 혼자 다 막을수가 없구요..
결국 아시안컵을 확실히 우승할려면
수비쪽을 많이 보완해야합니다.
지금 공격과 2선미들은 정말 훌륭합니다.
02년팀이 이긴다고 봄
현 대표팀은 단점은 수비가 특히 김민재 제외하면 02년팀이랑 비교불가 골키퍼 포함
반면 02년팀은 조직력 체력이 높아 수비도 단단함 풀백 골키퍼까지
수비도수빈데 미드가 개 ㅈㅂㅅ임 황인범이딴 폐급쓰는게아니라 이강인빼고 다체력좋고수비가담좋은애쓰는게맞음 그외엔어차피 피지컬딸려패스딸려 이길방법은그냥 체력기르고죽기살기로뛰는거밖에없음
뒤에걸린 유니폼들이 웅장하네요 ㅎㅎㅎ 그런데 한분이 빠진듯해요 그것도 가운데 자리!! 차.범.근 ㅎㅎㅎ 그냥 작은 바램입니다 ㅎㅎㅎ
2002년 대표팀은 어느 시점부터는 누구랑해도 질꺼 같지 않은 팀이었음.
다질것같았는데 꾸역꾸역올라간게 신기했던거 아닌가요
@@jeongnoir어휴 경기 좀 보고말해
아시안컵은 뎁스가 두터운 일본이 약간더 우세힐듯해요...우린 너무 주전몰빵...ㅜ.ㅜ 풀백도 너무 약함..
승리를 원하는 달수형의 염원이 담긴 한마디. "질 것같은데"
아시안게임 우리나라는 더블 스쿼드가 안됨 체력방전 및 부상시 좋은경기력 안나옴
단판승부는 변수가 많아서 5판3선승제나
홈&어웨이식으로 번기승부로 해야 표본이
정확할듯...
선수 퀄리티는 한국이 높고
조직력은 일본이 더 좋음
우리나라는 주전비주전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손흥민 이강인 빠지면 ㅈ되는데
일본은 실력차이가 우리나라만큼 크지 않아서 해외파 1,2명 빠진다고 전력손실 크게 없음
일단 유전적 메리트를 갖고 있는 나라가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패권을 잡는다. 느긋하게 발전하는걸 응원해보자.
손흥민 이후 일본놈들이 진심으로 붙으면 질까봐 게임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탄탄한 성장 라인 맞나.. 손흥민은 아버지가 가르친거고 김민재는 피지컬과 센스가 좋은거고 이강인은 슛돌이 나올때부터 천재고.... 조기교육연령때문이면 이강인 세대 선수들이 엄청 강하겠지... 근데 이강인만 엄청난거잖아.. 그냥 천재들로 싸우고 있는거 맞는거 같은데... u17이런애들은 그냥 매번보면 우리선수들이 조숙한다는 느낌이라 저나이때에 강해보일뿐이고... 저나이부터 계속 강해지는 외국선수들 보면 오히려 큰물에서 빨리 놀수있는환경이 훨씬 중요한거 같구만...
김민재빼면 수비진이 다밀리니 이기긴쉽지않을듯
어처구니 없는게 저분도 일본은 좋다 선수들도 일본은 좋다
현장 코치진도 그렇고 해설진도 그런데 아무도 나서서 개선하지 않는다 히딩크를 기다리지 말고 나서서 바뀌봐라
02년 - 손흥민만큼 월등한 골 결정력 가진 선수 없음. + 이강인처럼 수비 밀집 지역 돌파할 수 있는 크랙형 공격수 없음. + 김민재처럼 월클급 대인방어와 스피드 가진 수비수 없음
23년 - 박지성, 유상철처럼 공수 연계하면서 전술적으로 시프트 가져올 선수 없음 + 이영표 송종국처럼 대인방어 및 활발한 활동량 뛰어난 개인기량 가진 풀백 없음 + 홍명보처럼 수비에서 공격까지 정확도 높은 롱패스 및 결정적 중거리슛 보유능력 없음
박지성 유상철 존재만으로 팀 전체 전술적 변화와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팀 구성이 쉬운게 아니라서 특정 몇 몇 포지션은 23년도가 월등하다고 보나 전체적인 밸런스는 02년 못 넘음
축잘알
월드컵에서박지성은그냥 지단급임 넘사임 못한적이없음
손흥민이야 어쩔수없다치는데
이강인이라면 2002년엔 안정환이있고
김민재의 경우엔 한명으론 도저히 상대안되지만 김태영 홍명보 최진철 콤비조합이 좋았던지라
@@만해그-h6z 평균적으로 잘했지만 그정돈 아닙니다
그정도라면 아예 일본의 혼다나 호주의 케이힐은 메시급 아니 탈지구급수준이 되어버리는데
이깅인 슛돌이만 봐도 그냥 유학이고 뭐고 타고났음 힌국에서 컸더라도 지금과 비슷한 수준에 올랐을 거라 생각함
현재 23국대는 2002년 이탈리아급임.
히딩크 감독이 있다면 2002년 팀이 조직력으로 23국대 이김
일본에서 천재가 안나오면 천재를 발굴 못하는 그 잘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지 ㅋㅋㅋㅋ
2002년 당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이 지금 한국보다 스쿼드가 안좋아서 우리에게 진게 아니다.. 당시 팀으로서 전력이 좋았고 체력이 미쳤었다..
체력 홈
정몽준
스페인 이탈리아는 솔직히 오심으로 한국이 이긴거지
@@신비한tv서프라이즈 2002에서 팔꿈치로 찍고 머리차도 퇴장 안당했는데?ㅋㅋㅋㅋㅋㅋ오심빨로이긴거지
@@신비한tv서프라이즈 2002얘기하는데 1986이 왜나옴?ㅋㅋ해외 아무데나가서 2002 월드컵 물어봐 누구든 오심이라함 꼭이런거보면 중국 일본보다 한국이 더 미개하다니깐
메뉴얼과 지침으로 최고가 될 수 있다면, 브라질같은 남미 축구와 유럽축구는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좌우 윙백이 약해서 이기기 힘들어 보임 지거나 잘해서 비기거나 일듯 설영우,이기제 다 약점이 심해서 좌우 빠른 윙으로 경기하는 일본에 쥐약임
우리나라 감독 코치들은 운동만해서 ppt 만들수도 없어요. 축협이 만들어서 배포해야함
전설의 1군 절대 모을수없어서 불가능 ㅋㅋ
아시안컵,월드컵에 1군이 왜 안나옴 ㅋㅋ
오히려 한국이 아시안게임 같은 허접대회에 최정예 멤버데려와서 왜 니들은 1군 안데려왔냐 드립치는게 이상한거지 ㅋㅋ
@@김성-f2z일뽕들이 지면 2군 핑계대니까 그러는거지
빡대갈아 ㅋㅋ 국평오냐
@@김성-f2z그럼 어느대회에 1군이 나오나?나올대회가 없는데
이분말은 그냥 밈으로 보면될듯 ㅋㅋㅋ 일본애들이 패배후에 매번 1군이 아니었다라는식의 언론플레이해서 밈이 생겼음
@@봐두기 1군은 당연히 일반 친선전,아시안컵,월드컵 이런곳에 나오지 축구 하루이틀보나 ㅋㅋ
2021년에 한일전 친선전했는데 그땐 한국선수들이 핑계대면서 1군으로 안나왔고 아시안컵에선 마지막으로 만난게 2011년인데 그때 일본한테 져서 떨어졌고
월드컵에선 만날 기회자체가 거의 없고 ㅋㅋ
아시안게임은 한국남자들이 유일하게 징병제때문에 군대가니까 최정예 멤버 데리고오는 대회고
진지하게 말씀하시면서 갑자기 웃기셔서 많이 웃게되었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2002년은 한국축구가 바라봐야되는 최전성기라고 생각함 물론 선수개개인의 실력도뛰어낫지만 k리그도멈추고 만든 대표팀 조직력 그리고 감독의플랜을 충실히따르는 선수들 엄청낫음
겨우 결과 몇경기로 일희일비하는 우리나라축구팬들은 좀 과거를 보자 진짜 부임 초기 결과로 나가라마라 하고 감독플랜에사사건건 개입해서 근무태만논란이라는 억지스러운 논란까지만들고 이게 대체 뭐하냐 짓이냐 정신차리자 누가봐도 클린스만감독은 옳은플랜을가지고 나아가고 있다는건 축알못아니면 보이는데 시간이 그때만큼은 많지않아도 충분히 그떄에버금가는팀을만들수 있는감독이다 제발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마라 멍청한 팬들아 과거에서 배우는게 있어야 인간이다
조직력만 갖추면 일본1군이야 압살가능하고
개인능력만으로도 이기는게 맞지..
제발 본인이 똑똑한 축잘알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ㅠㅠ; 틀린 정보, 논리적인 오류가 너무 많아서 생략 ㅠㅠ
@@bigonggae어디서 선정됐나요 정보좀
@@찬바람-u3h 그걸 어디서 보는지 주소좀여 그 실체를 보고싶음 ㅠㅠ
@@찬바람-u3h 또 주작하지? 출처들고와 최소명망있는 외신
개성이란 측면에서는 메뉴얼화가 정답은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ㅎ결국 주된 추세는 있어도 각자 고유의 여러강점이 많은 유소년팀이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