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질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보다 아들이삭을 더 사랑한 꼴을 못보시므로 양아치 노릇하는 하나님으로 알고 은혜와 긍휼을 구한 나는..아니 우리는 어떻게 이 텍스트를 삶의 컨텍스트와 연결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까요?😢 목사님의 전함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멘 🙏
와!! 보물이 여기에 가득 있었네요 목사님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엄마 뱃속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이런 간단 명료한 원시복음의 연결을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 동안 성경의 흐름을 알기 보다는 단편적인 설교에 의존해 왔고 그마저도 예로 드신 바와 같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는 악한 설교를 많이 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시간이 참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사님이 읽어 주신 로마서4장 7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이 명확히 이해가 되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성경을 이 맥 하나를 붙들고 읽는다면 엉뚱하게 해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성경을 읽다가 답답해지면서 자꾸만 명확하게 알고 싶은데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성경을 통해 주님을 제대로 만나고 싶다고 기도드렸었는데 금방 응답을 주셨다는 기쁨도 생겼습니다 목사님 이제 외형의 예배당 중심의 교회에서 내 자신이 성전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때로 중심이 옮겨져 가는 시절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지 않도록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삭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릴려고 했고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시고 멈추라고 하시면서 "이제야 니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 라고 하시는 구절을 보고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기 위해서 테스트를 하시기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깨달아진 것은 1. 아브라함이 하나뿐인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드릴려고 했듯이 하나님도 인류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내어줄 거라는 걸 아브라함이 알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과 2.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내어주게 될 그 일을 아브라함이 미리 해봄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깨달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 귀한 컨텐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신도로서 과거에 사두었던 두란노성서지도(HOLMAN BIBLE ATLAS)을 읽다가 목사님의 신구약중간사를 보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꾸벅~ 그래서 내친 김에 '성경은 역사다'라는 주제의 '대영박물관의 성경과외'를 접하며 큰 힘을 얻으며 자녀들에게 이 컨텐츠를 들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요셉이야기나 홍해이야기를 거의 단군설화정도로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죄많은 인간인지라 원시복음을 접하며 가인을 언급할 때 눈길이 자꾸 가인의 아내로 가버리더라구요. 아이들도 이런 질문을 할 것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차에 댓글을 보니 이 부분이 있더라구요. 허락되시면, 우리의 이성을 말씀아래에 놓아야겠지만, 신학적 난제이긴 하지만, 이부분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도 말씀앞에 내려놓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니가 먼저 해 봐!! ㅎㅎ 지인 어머니가 교회에 봉사하고 헌금하고 개척교회부터 헌신했는데 남은건 허리디스크와 빚이고 목사님은 외제차타고 다녀서 목사님과 싸웠다는 분이 생각납니다. 투자개념의 믿음과 인과율에 따른 믿음을 깨는 설교가 절실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설교가 멈춰지길 기도헙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자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마스 만은 제게 큰 감동을 준 작가입니다. 형 하인리히 만에 반발해서 세상과 담쌓고 순수 문학을 추구하다가 1920년대에 나치를 보면서 라는 작품을 쓰면서 현실에 명확한 기준과 큰 감동을 준 분입니다. 물론,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고요. 그 작가의 작품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고견을 전해 듣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양아치는 아니고 그냥 잘못 이해하여 설교 하시는 목사님들도 계실텐데 그 분들이 더 올바른 전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내용이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위에 두고 사시는, 심지어는 물질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한 성도님들이 위로를 받는 수단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저 스스로도 포함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11:4의 sacrifice는 짐승을 잡았다는 뜻이 아니고 , 제물(offering)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게 했기 때문에 아벨의 제물이 좋았다는 것이 아니라, 정성이 결여된 곡물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벨은 "첫 소산"을 구별해서 드렸는데 가인은 그냥 "소산"을 드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인은 농사짓는자인데 꼭 짐승을 잡아 바쳐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제사법에 보면 제물을 곡물로 드리는 제사도 있었는데, 만일 그것이 나쁜 제물이라면 그런 법 조항이 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피"와 연관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모리아산으로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히 11:17) .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 문제를 가지고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아내 사라와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Yes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의 근거는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히 11:18) ”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만이 상속자이고, 이삭을 통하여 나는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땅의 티끌처럼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내가 내 아들을 죽여 제물로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내게 하신 그 약속의 말씀 때문에 반드시 내 아들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19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yes로 순종하였을 때 받은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19절)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하여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릴려고 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살펴보니 한 숫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순종을 통하여 아들 이삭을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견해는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드리는 과정이 주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인간의 대속을 위해 드리게 되는 그 심정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는 좀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church_education kjv 과 niv 에 himself 의 위치가 다르고, 자기 자신을 어린양으로 제공한다 하면 5형식 문장이 되는 데, 히브리어 성경까지 보고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변개된 성경이 많다고 해서 저도 kjv를 작년말에 구입해서 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에 쓸 어린양으로 " 마련하실 것이라 것이라 되어 있네요.
@@성태순-e4c 저도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려고 참 많은 내용을 뒤졌어요…. 아시다시피 원어를 찾으면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학자들에 따라서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 원어예요. 그래서 KJV와 NIV를 볼 때 재귀대명사냐 아니면 간접목적어냐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원어에도 있답니다. 이런 속성으로 인해 학자들의 논쟁이 계속되는데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장로교는 “구속사적”으로 결론짓고 다른 교단은 다른 부분으로 결론 짓는 분위기가 있답니다. 그래서 KJV처럼 해석하는 것이 100% 옳다고 할 수도 없지만 무조건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부분이 있답니다. 저는 구속사적 입장에서 신학을 공부했기에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제 “믿음의 선택”이랍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삭과 원시복음에 관한 설명은 특히 유익했습니다. 그러나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관한 이견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의 차이점을 '피'의 유무로만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레위기 2장의 '소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형태만 보자면 가인이 드렸던 곡물로 드리는 제사와 레위기의 '소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소제를 다른 동물 희생제사와 마찬가지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피'는 살아있는 것의 죽음을 상징하므로 희생제사는 예수님의 예표가 맞습니다만, 밀이나 보리와 같은 곡식 또한 생명의 씨앗이기 때문에 이것을 곱게 가루를 내어(=빻아) 태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 대신 죄없는 다른 것의 생명을 대신 거두심으로 나의 생명을 지키셨다는 상징이므로 가인의 제사를 '피'가 없어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고 하는 것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고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직까지 학자들 간에 논쟁이 되는 부분이고 레위기위 “소제”가 그 의견에 뒷받침되는 근거이기에 양측 모두 존중 받을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 시기가 아주 긴 간격이 있었고 에덴동산 직후의 시간이라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만, 고견도 존중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Gloria na 질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의 "똘이샘" 님의 의견도 중요한 질문이기에,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선명하게 다른 두 견해가 있습니다. 위의 "똘이샘"님이 지지하시는 견해에 의하면 아벨은 '첫 새끼'가 의미하는 것처럼 온전한 삶의 예배를 드리지 못했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분노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제가 제시한 부분은 아담과 하와가 전해준 원시복음을 '듣고 믿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두 버전에서 제기하는 가인의 제사에 대한 견해의 요약입니다.
아래분의 의견에 동의를 하는데요,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야살의 책에 있는 내용에서 아벨이 가인보다 더 정성을 기울여 제사를 준비하여 드려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양과 양의 피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구원과 연결이 되지만, 본 설명에는 좀 이견이 있습니다.
사실 유대 역사를 접근하기 전까지 이 부분은 난제였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에 이런 질문에 대해 ‘제 2 에덴동산’설, 심지어 ‘외계인’설까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좀 허무한 이야기죠. 그렇지만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은 아담이 930세를 살면서 아들 30여명, 딸 20여명을 낳았다고 이해했습니다. 혈통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결혼해서 자녀를 잉태하는 것은 그리 낯설지 않을 겁니다. 이런 수많은 아담-하와의 자녀들 중 가인과 아벨이 등장했고, 가인은 그 중의 한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유대인이라고 하지 않았고요, 유대인들의 인식에 의하면, 아담과 하와가 30여명의 아들, 20여명의 딸들을 낳아서 그로부터 자손이 파생되었다고 믿었다…라고 요세푸스는 유대고대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은 아담과 하와가 아니라 아브라함부터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성당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전 구약을 꼭 이해해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새로운 약속을 맺은 크리스찬이 신약을 통해서 충분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성령을 마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주님의 기도만으로도 충분히 평안을 얻고 있어요 그래도 내용들이 좋아서 구독하고 있어요
저는 다니엘 5장 느부갓네살왕의 고백을 보며 천국에 대한 소망이 생겼어요. 성경 속 세계사, 성경 속 지리, 영어성경 보며 예수님 믿었어요. 소위 뒤집어졌다 하죠. 저는 신약만 강조하시는 분들이 맹신자 같아 보이던데요. 전 구약 성경 말씀 너무너무 좋아요. 꿀보다 더 달아요. 제 경우에는 그렇답니다. 신약도 좋지만 구약이 조금 더 좋아요.
구약은 교과서이고 신약은 참고서인 듯한 느낌. 눅24장에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께서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할 때에 성경도 구약이었고, 사도행전17장에서 베뢰아인(the Berean Jews,베뢰아에 사는 유대인들) 들이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할 때 그 성경도 구약이잖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예수님 믿는 데 오래 걸렸고 약간의 울분도 있어요. 믿음의 1세대라 의심이 많았어요. 성경 속 지명까지 다 검색하며 꼼꼼히 살펴보다 충격도 받고 은혜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롬10:9-10이 제 삶에 이루어졌어요. 구약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지 못할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처참한 구약제사를 묵상하다 보면 예수님이 더 고맙고 눈물나더군요. 남유다의 역사를 보며 우상 숭배에서 벗어나자 등등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을 다시 해석하여 주시면 좋겠네요...아담의 원시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했던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다..라는 내용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성경에 기반한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해석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성경은 밝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세상의 딸들의 결합으로 거인들이 나왔다....신자와 불신자의 결혼으로 거인이 나온다면, 이것인들은 상징적인 것입니까? 거인같은 인격을 가진 후손들이다...아니면 무엇인가요?
재치있는 목사님 유머에 빵터졌어요
목사님의 콘텐츠를 통하여 성경지식을
배우며 성경을 보니
흥미롭고 은혜롭고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질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보다 아들이삭을 더 사랑한 꼴을 못보시므로 양아치 노릇하는 하나님으로 알고 은혜와 긍휼을 구한 나는..아니 우리는 어떻게 이 텍스트를 삶의 컨텍스트와 연결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까요?😢
목사님의 전함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멘 🙏
말씀감사합니다
성경을 조금씩이해하게됩니다 교회를그만둔겄도 성경말씀을 충성봉사로만 이어가니 답답했 습니다
천만 독자들이 보기를 간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양아치~
를 언급하시는 목사님 말씀이 이 시대에 같은 목회자로서의 답답함, 말씀에 대한 깊은 통찰,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깊히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인들을 수탈의 대상으로 여겼던 장면을 너무 많이 봐와서 그렇습니다…^^ 성경의 진의를 알 때 비로소 그런 위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까요.^^
ㅋㅋ 원시복음. 근시복음 ㅋ 근심복음
진짜 빵~~~////
목사님 존경합니당^^
날마다 목사님의 영상을 보고 또 보는 한 사람입니다
목사님을 담임 목사님으로 섬기는 성도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담임목회자도 아니고요, 교회 시무를 하지도 않습니다. 다음 세대 콘텐츠 제작에 교회의 미래가 달렸다고 판단해서 광야로 나와서 열심히 아이들을 위한 책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답니다. 이 사역이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요즘 즐거운 성경공부.목소리부터 진정성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어 내시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보물이 여기에 가득 있었네요
목사님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엄마 뱃속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이런 간단 명료한 원시복음의 연결을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 동안 성경의 흐름을 알기 보다는 단편적인 설교에 의존해 왔고
그마저도 예로 드신 바와 같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는 악한 설교를 많이 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시간이 참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사님이 읽어 주신 로마서4장 7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이 명확히 이해가 되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성경을 이 맥 하나를 붙들고 읽는다면 엉뚱하게 해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성경을 읽다가 답답해지면서 자꾸만 명확하게 알고 싶은데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성경을 통해 주님을 제대로 만나고 싶다고 기도드렸었는데 금방 응답을 주셨다는 기쁨도 생겼습니다
목사님 이제 외형의 예배당 중심의 교회에서 내 자신이 성전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때로 중심이 옮겨져 가는 시절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지 않도록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완전 명언입니다 ㅋㅋ
니가 먼저 해봐!!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몇번을 다시 보는데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와 이렇게 밝히 알려주시다니 길가매시 서사시 같은거 먼저 듣고 기독교가 나중에 생긴거 아닌가하는 무식한 생각했었는데 창세기부터 이해가 될뿐 아니라 아벨 제사만 외 받아주셧나 가인 불쌍한거 아닌가 하고 제가 가인이 된거마냥 억울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복음적인 말씀이 귀한 시대에 쉽게 복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예전에 어느 교회 갔는데 예배시간에 “자녀들 학자금은 은행에서 빌려서라도 마련하면서 헌금은 은행에서 빌리려 하지 않는다‘라면서 헌금기도 올리는걸 보고 경악 했답니다.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그렇게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다니요 ㅠㅠ
아멘~
통쾌하고 명쾌한 말씀 김시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정 참된 말씀을 전하시는 분입니다 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덕분에
성경의 맥이 잡히고있어요~
역사적인 맥락과 함께
입체적으로 성경을 알고싶었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새해부터 구약통독이 시작인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사람의 말이나 지식이 아니라 이런 것들을 토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다가가고 스스로 하나님의 마음을 성경에서 읽을 수 있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완독하시고 보화를 많이 캐내시기를 빕니다.
아우 주여 속이 시원합니다 ..ㅋ 빼앗긴 헌금
집회가서 뺏긴 금반지 ...양아치야 !!이젠안속아
아멘,아멘~~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합니다~♡
멋져요
니가 먼저 해봐라
유머를 겸비한 목사님 존경해요
감사해요.^^
와,,, 너무 좋아요!!!! 정말 귀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꾸벅
은혜받아 지인들께 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헌금과 관련해ᆢ양아치라는 표현 속이 후련합니다 이런건 어떻습니까?
교회에서 봉사라는 이름으로 교인에게 온갖 일들을 맡겨 봉사하느라 예배시간이 쫒겨 허둥지둥 예배에 집중조차할수없게 만드는 목회자요ᆢ
저 역시 그런 메시지를 들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 것은 그렇게 가르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디 봉사와 강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빌겠습니다.🙏
니가 먼저 해봐 빵터짐
진짜 😂😂😂😂😂
네가 먼저 해봐!!!! 😂😂😂😂😂😂
언젠간 꼭 뵈러 갈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삭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릴려고 했고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시고 멈추라고 하시면서 "이제야 니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 라고 하시는 구절을 보고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기 위해서 테스트를 하시기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깨달아진 것은
1. 아브라함이 하나뿐인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드릴려고 했듯이
하나님도 인류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내어줄 거라는 걸
아브라함이 알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과
2.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내어주게 될
그 일을 아브라함이 미리 해봄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깨달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나눔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주신 의견에 경청하며 하나님 말씀을 더욱 묵상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귀한 컨텐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신도로서 과거에 사두었던 두란노성서지도(HOLMAN BIBLE ATLAS)을 읽다가 목사님의 신구약중간사를 보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꾸벅~
그래서 내친 김에 '성경은 역사다'라는 주제의 '대영박물관의 성경과외'를 접하며 큰 힘을 얻으며 자녀들에게 이 컨텐츠를 들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요셉이야기나 홍해이야기를 거의 단군설화정도로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죄많은 인간인지라 원시복음을 접하며 가인을 언급할 때 눈길이 자꾸 가인의 아내로 가버리더라구요. 아이들도 이런 질문을 할 것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차에 댓글을 보니 이 부분이 있더라구요. 허락되시면, 우리의 이성을 말씀아래에 놓아야겠지만, 신학적 난제이긴 하지만, 이부분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도 말씀앞에 내려놓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셉, 모세 이야기를 그냥 믿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믿으니 너도 믿으라는 자세는 지금 시대에 맞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객관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더 연구하고 준비하겠습니다.
그 시대의 백성들도 확실히 믿는 자들은 우리가 재림얘수님을 기다리며 살듯이 하였겠죠.그렇게 믿어요.주안에서 표현의 형태에는 차이가 있겠으나 본질의 주류에는 뭔 변함이 있겠어요.
넵
니가 먼저 해 봐!! ㅎㅎ
지인 어머니가 교회에 봉사하고 헌금하고 개척교회부터 헌신했는데 남은건 허리디스크와 빚이고 목사님은 외제차타고 다녀서 목사님과 싸웠다는 분이 생각납니다.
투자개념의 믿음과 인과율에 따른 믿음을 깨는 설교가 절실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설교가 멈춰지길 기도헙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디스크와 외제차… 그런 사례가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 분노가 치미는 점이예요.ㅠㅠ 저 역시 참 많은 경험을 했기에… 안타깝고 아픈 부분입니다… ㅠㅠ
와 목사님 대박
고맙습니다……
헐 두번째 들으니 이제사 이해가 되요ㅠㅠ
계속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양아치~ ㅋㅋ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오해하고 살았어요 참~
선악과를 오해 했듯이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시대 상황과 문맥에 맞게 풀어야 한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중간사 내용은 제가 그동안 너무나도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 혹시 오프라인 교육과정 같은건 안 하시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 콘텐츠를 만든 후에 처음부터 밟고 올라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요셉과 그형제들 읽고 아브라함 족장시대가 궁금해서 이채널 구독합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자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마스 만은 제게 큰 감동을 준 작가입니다. 형 하인리히 만에 반발해서 세상과 담쌓고 순수 문학을 추구하다가 1920년대에 나치를 보면서 라는 작품을 쓰면서 현실에 명확한 기준과 큰 감동을 준 분입니다. 물론,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고요. 그 작가의 작품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고견을 전해 듣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양아치는 아니고 그냥 잘못 이해하여 설교 하시는 목사님들도 계실텐데 그 분들이 더 올바른 전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내용이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위에 두고 사시는, 심지어는 물질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한 성도님들이 위로를 받는 수단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저 스스로도 포함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11:4의 sacrifice는 짐승을 잡았다는 뜻이 아니고 , 제물(offering)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게 했기 때문에 아벨의 제물이 좋았다는 것이 아니라, 정성이 결여된 곡물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벨은 "첫 소산"을 구별해서 드렸는데 가인은 그냥 "소산"을 드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인은 농사짓는자인데 꼭 짐승을 잡아 바쳐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제사법에 보면 제물을 곡물로 드리는 제사도 있었는데, 만일 그것이 나쁜 제물이라면 그런 법 조항이 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피"와 연관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홍수 이후에도 성경기록상 셈이 이삭때까지
생존했던걸로 계산이 나오니~
아브라함시대때 멜기세덱을 셈으로
보는 분들도 있던데요
목사님은 어찌 보시나요?
죄송하지만, 저는 연구하고 확인한 부분까지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듣지 못했습니다… ㅠㅠ 더 알아 보겠습니다.
니가 먼저해봐!
압권입니다^^^
네… 어린 시절부터 성도들을 그렇게 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ㅠㅠ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모리아산으로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히 11:17) .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 문제를 가지고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아내 사라와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Yes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의 근거는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히 11:18) ”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만이 상속자이고, 이삭을 통하여 나는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땅의 티끌처럼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내가 내 아들을 죽여 제물로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내게 하신 그 약속의 말씀 때문에 반드시 내 아들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19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yes로 순종하였을 때 받은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19절)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하여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릴려고 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살펴보니 한 숫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순종을 통하여 아들 이삭을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견해는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드리는 과정이 주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인간의 대속을 위해 드리게 되는
그 심정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는 좀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귀한 묵상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경청하고 자료들을 검토하겠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 이삭이 죽은자 가운데서도 다시 살꺼라는 부활의 믿음도 있네요~
@@성태순-e4c 아브라함과 사라의 태를 통해
복의 근원이 이어질 것이라는 약속을 주님이 해 주셨으니 그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지요~~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과 믿음도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지요♡
미국에서 듣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영어 자막을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여기 2세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영어 자막을 다는 방법을 잘 몰라서요.ㅠㅠ 2세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for a burnt offering.
(kjv) himself 가 "자기 자신을" 인지 "하나님이 친히 " 인지 영어 실력이 짧아서 ~~
*목사님 설교 신선하고 좋아요~
저 그 번역 보고 뭔가에 머리를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었구나…… ㅠㅠ
@@church_education
kjv 과 niv 에 himself 의 위치가 다르고,
자기 자신을 어린양으로 제공한다 하면 5형식 문장이 되는 데,
히브리어 성경까지 보고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변개된 성경이 많다고 해서
저도 kjv를 작년말에 구입해서 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에 쓸 어린양으로 " 마련하실 것이라 것이라 되어 있네요.
@@성태순-e4c 저도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려고 참 많은 내용을 뒤졌어요…. 아시다시피 원어를 찾으면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학자들에 따라서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 원어예요. 그래서 KJV와 NIV를 볼 때 재귀대명사냐 아니면 간접목적어냐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원어에도 있답니다. 이런 속성으로 인해 학자들의 논쟁이 계속되는데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장로교는 “구속사적”으로 결론짓고 다른 교단은 다른 부분으로 결론 짓는 분위기가 있답니다. 그래서 KJV처럼 해석하는 것이 100% 옳다고 할 수도 없지만 무조건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부분이 있답니다. 저는 구속사적 입장에서 신학을 공부했기에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제 “믿음의 선택”이랍니다.
@@church_education
4형식,5형식,재귀대명사 3가지 해석방법 가운데,
저는 목사님의 선택이 좋습니다.
provide는 4형식 불가동사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장에서는 himself 가 간접목적어(IO)로 쓰인 "재귀적 용법"이 아니고 주어를 강조하는 용법으로 쓰인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자신이 직접 어린 양을 번제물로 제공해 주실 것이다" 로 이해할 수있겠습니다.
00:50
네???
개그. 호호!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삭과 원시복음에 관한 설명은 특히 유익했습니다. 그러나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관한 이견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의 차이점을 '피'의 유무로만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레위기 2장의 '소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형태만 보자면 가인이 드렸던 곡물로 드리는 제사와 레위기의 '소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소제를 다른 동물 희생제사와 마찬가지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피'는 살아있는 것의 죽음을 상징하므로 희생제사는 예수님의 예표가 맞습니다만, 밀이나 보리와 같은 곡식 또한 생명의 씨앗이기 때문에 이것을 곱게 가루를 내어(=빻아) 태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 대신 죄없는 다른 것의 생명을 대신 거두심으로 나의 생명을 지키셨다는 상징이므로 가인의 제사를 '피'가 없어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고 하는 것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고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직까지 학자들 간에 논쟁이 되는 부분이고 레위기위 “소제”가 그 의견에 뒷받침되는 근거이기에 양측 모두 존중 받을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 시기가 아주 긴 간격이 있었고 에덴동산 직후의 시간이라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만, 고견도 존중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church_education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귀한 의견에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Gloria na 질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의 "똘이샘" 님의 의견도 중요한 질문이기에,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선명하게 다른 두 견해가 있습니다. 위의 "똘이샘"님이 지지하시는 견해에 의하면 아벨은 '첫 새끼'가 의미하는 것처럼 온전한 삶의 예배를 드리지 못했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분노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제가 제시한 부분은 아담과 하와가 전해준 원시복음을 '듣고 믿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두 버전에서 제기하는 가인의 제사에 대한 견해의 요약입니다.
@@church_education 학자들의 견해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 안의 중심은 하나님과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것이죠~~
원시복음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을것을 하나뿐인 예수님을 보내실것을 이미 다 계획하신 부분들인건가요?
장로교 교리에 따르면 인간이 범죄할 것을 미리 하나님께서 아셨고 태초에 성자의 계획이 있었음을 말해요…
양아치에게 속았다해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양아치에게 속은것을 나쁘다고 하실까요?
그럴리가요. 성도들을 속이는 게 정말 나쁜 사람인 거죠
저는 예수님의 말씀때문에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시는지 테스트인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뒤에거는 거짓선지자내용 같습니다
아….. 네……..
아담의 동산 밖에는 이미 무수한 사람들 네피림들이 존재하고 잇엇습니다
넵…. 저는 그렇게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서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귀한 의견 고맙습니다… 그래도 더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근시복음 난시복음ㅋㅋ
아래분의 의견에 동의를 하는데요,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야살의 책에 있는
내용에서 아벨이 가인보다 더 정성을 기울여 제사를 준비하여 드려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양과 양의 피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구원과 연결이 되지만,
본 설명에는 좀 이견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벨의 제사에 대한 부분은 지금까지 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는 부분이고,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어느 하나로 판가름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구전이라는 관점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원시복음을 중심으로 이렇게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혔던사실
사람의 딸들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습니다
창조하신 아담과 이브외에 다른곳에 사람 이 살고 있었단건가?
이해가 안되었었습니다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되었는데요
한가지 더 여쭤볼께요
카인은 누구와 결혼한건가요?
사실 유대 역사를 접근하기 전까지 이 부분은 난제였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에 이런 질문에 대해 ‘제 2 에덴동산’설, 심지어 ‘외계인’설까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좀 허무한 이야기죠. 그렇지만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은 아담이 930세를 살면서 아들 30여명, 딸 20여명을 낳았다고 이해했습니다. 혈통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결혼해서 자녀를 잉태하는 것은 그리 낯설지 않을 겁니다. 이런 수많은 아담-하와의 자녀들 중 가인과 아벨이 등장했고, 가인은 그 중의 한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천년살다보면 엄청난 인구폭발이~,
노아시대추정인구수는 약10-100억.
그리고,성경에는 천사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하지요.타락한 천사들.
아담하와가 유대인이라구요?
@@김미화-q3z 유대인은 성경적으로
아브라함부터 히브리인으로 칭하지요
아담과 하와가 유대인이라고 하지 않았고요, 유대인들의 인식에 의하면, 아담과 하와가 30여명의 아들, 20여명의 딸들을 낳아서 그로부터 자손이 파생되었다고 믿었다…라고 요세푸스는 유대고대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은 아담과 하와가 아니라 아브라함부터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성당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전 구약을 꼭 이해해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새로운 약속을 맺은 크리스찬이 신약을 통해서 충분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성령을 마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주님의 기도만으로도 충분히 평안을 얻고 있어요
그래도 내용들이 좋아서 구독하고 있어요
저는 다니엘 5장 느부갓네살왕의 고백을 보며 천국에 대한 소망이 생겼어요.
성경 속 세계사, 성경 속 지리, 영어성경 보며 예수님 믿었어요.
소위 뒤집어졌다 하죠.
저는 신약만 강조하시는 분들이 맹신자 같아 보이던데요.
전 구약 성경 말씀 너무너무 좋아요.
꿀보다 더 달아요.
제 경우에는 그렇답니다.
신약도 좋지만 구약이 조금 더 좋아요.
@@성태순-e4c 그럼 유대교를 믿어보시는 건 어떨지요? 기독은 예수님을 믿지 유대의 역사서인 구약을 믿는게 아니랍니다.
@@liberty-korea 구약과 신약을 다 믿는 거죠~~그런데, 구약이 참 재미 있더라구요.
구약은 교과서이고 신약은 참고서인 듯한 느낌.
눅24장에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께서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할 때에 성경도 구약이었고, 사도행전17장에서 베뢰아인(the Berean Jews,베뢰아에 사는 유대인들) 들이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할 때 그 성경도 구약이잖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예수님 믿는 데 오래 걸렸고 약간의 울분도 있어요.
믿음의 1세대라 의심이 많았어요.
성경 속 지명까지 다 검색하며 꼼꼼히 살펴보다 충격도 받고 은혜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롬10:9-10이 제 삶에 이루어졌어요.
구약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지 못할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처참한 구약제사를 묵상하다 보면 예수님이 더 고맙고 눈물나더군요.
남유다의 역사를 보며 우상 숭배에서 벗어나자 등등
메소포타미아의 이야기를 무화가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하는군 짐승을 사냥해야 하는 것인강?
좋은 지적입니다. 그렇지만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흔적과 성경 기록의 접점이 있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나머지는 믿음의 영역이겠죠.^^
양아치ㅋㅋㅋ
양아치 아님??? 그렇게 뜯으면 양아치지...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을 다시 해석하여 주시면 좋겠네요...아담의 원시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했던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다..라는 내용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성경에 기반한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해석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성경은 밝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세상의 딸들의 결합으로 거인들이 나왔다....신자와 불신자의 결혼으로 거인이 나온다면, 이것인들은 상징적인 것입니까? 거인같은 인격을 가진 후손들이다...아니면 무엇인가요?
넵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스라엘역사 대영박물관 자료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