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이 문장이 저는 요즘 너무 남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저도 다름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이라는 부분에서요. 짜장면과 짬뽕 중 뭐가 더 좋냐 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죠. 하지만 세상엔 생각보다, 답이 있는 문제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공부방법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공부라는것은 기본적으로 단순암기만을 하는것보다 이해하는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해요(특별히 암기력이 엄청나게 발달한 사람이 아닌경우). 영어단어는 한번 오래 보는것보단 여러번 짧게 보면 더 잘 외워진다라거나 뭐 이러한 것들이요. 위의 예시는 말 그대로 예시일 뿐이고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은 이겁니다. "틀린것을 그저 다른거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모든것을 그저 다름,이해해야하는것 으로 생각하도록 '강요'하죠. 지금2020년, 이젠 틀린걸 틀리다고 말하면 'ㅇㅇ차별'이 됩니다. 전 사람들이 이걸 깊게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다름이고 무엇이 틀린것인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과 아닌것을 정확히 구분하도록 시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주장을 굉장히 온건한 부류의 사람들은 "너무하다 틀린 답을 고른사람에게 매정하다"라고 하기도 하겠지만 전 틀린 답을 고른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의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전제는 옳고 그름이 존재하는 논제일 경우) 1.옳고 그름은 존재한다. 즉 한쪽은 맞고 한쪽은 틀리다. 2.옳은 쪽이 틀린 쪽을 비난할 권리를 가지진 않는다. 3.옳은 쪽은 틀린 쪽을 옳은 쪽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강제적×)
굉장히 울림있고 좋은말인데.. 이것도 그나마 그럴 가능성있는 사람에게만 느껴지는거지 .. 세상엔. 이것조차 못받아들이는 악마가 대다수라서 ..인간관계는 피상적으로 대하는게 그나마 안전장치임 ..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동먹어서 눈물 흘리고있어요 엉엉 ㅠ
많이 울어주세요 ^^
잘 들을것!! 상대의 말에 진심으로 귀기울일것~
업뎃좀요
난 왜 moral처럼 들리지ㅋㅋㅋ
영어를 못 해서
나는 이 채널 을 내 올곧은 가치관을 갖기 위해 본다.
(때문에 미사용 연습)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서 주장했던 모든 말들이 누군가에겐 거짓일 수 있다. 나에게 사과는 빨간색이지만, 색맹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처럼. 통념을 깨부숴주시네요. 머리가 커가면서 쉽게 말을 뱉지 못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네요.
미움 받을 용기를 다시 읽을 때가 된 것 같네요
저 그 책으로 영상하나 만들려던 참인데 소름돋습니다
@@1의채널 사는 것에 있어서 많은 부분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 정말 좋아하거든요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명깊게봤어요. 구독좋아요~
감사합니다 ^^
최근에 5억년 버튼이라는 만화를 봤는데 누른다 vs 안누른다 파가 갈리는거 보고 누른다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타인은 나와 완전히 다르다는거
정말 요즘에 필요한 글이네요 ㅠ
어찌저찌 들어왔는데 감명이 깊네요
네크로필리아ㄷㄷ; 진짜 세상에 신기한사람들 많구나
유익합니다.. 정말
사랑은 대상 그 자체를 그 자체로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야니 라고 들리는 사람 다 구랍니다
야아니라고 들림
인간관계에서 얻을게 없다는게 팩트
계속 돌려봐도 야니라고는 아예 안들리고 로럴 밖에 안들리는데 정상인가요
제가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고주파를
잘 듣는 사람들이 야니로 듣는다고 합니다
야니라고들림
소름끼치게 유익하다 젠장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이 문장이 저는 요즘 너무 남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저도 다름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이라는 부분에서요. 짜장면과 짬뽕 중 뭐가 더 좋냐 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죠. 하지만 세상엔 생각보다, 답이 있는 문제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공부방법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공부라는것은 기본적으로 단순암기만을 하는것보다 이해하는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해요(특별히 암기력이 엄청나게 발달한 사람이 아닌경우). 영어단어는 한번 오래 보는것보단 여러번 짧게 보면 더 잘 외워진다라거나 뭐 이러한 것들이요. 위의 예시는 말 그대로 예시일 뿐이고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은 이겁니다.
"틀린것을 그저 다른거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모든것을 그저 다름,이해해야하는것 으로 생각하도록 '강요'하죠. 지금2020년, 이젠 틀린걸 틀리다고 말하면 'ㅇㅇ차별'이 됩니다. 전 사람들이 이걸 깊게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다름이고 무엇이 틀린것인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과 아닌것을 정확히 구분하도록 시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주장을 굉장히 온건한 부류의 사람들은 "너무하다 틀린 답을 고른사람에게 매정하다"라고 하기도 하겠지만 전 틀린 답을 고른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의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전제는 옳고 그름이 존재하는 논제일 경우)
1.옳고 그름은 존재한다. 즉 한쪽은 맞고 한쪽은 틀리다.
2.옳은 쪽이 틀린 쪽을 비난할 권리를 가지진 않는다.
3.옳은 쪽은 틀린 쪽을 옳은 쪽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강제적×)
뤼울리~
이 영상을 보고난후 63빌딩 꼭대기에서 내려왔읍니다. 사람을 살리는 채널 y 유일무일한 채널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저로써 이 자료를 수업시간에 배껴다 쓸 수 있을까요?
그럼요 ^^
왜Y 방구나 먹으삼
모럴인줄
야니..👍
딱 14세 ㅋㅋ
저도 구독 200 찍으면 좋겠네요
야렐 이라고 들리는데.. 무엇인
야애니 보러가야겠네요. 선생님
아 이걸 피식하네
로럴
뜨기전에 고정좀요
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