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유와 행동을 제약할 수 있는 것은 “법” 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와 프레임도 분명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예시를 든 이유는 단순 어그로성이 아닌 살인과 같은 극단적 행동도 “프레임”으로 포장할 수 있다 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일단 한번 사회전반에 프레임이 씌워지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 다수의 집단이 효용을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개인 및 집단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는 프레임은 분명 적을수록 좋으며 정확히 계산은 하기 힘들겠지만 피해가 효용보다 클 때 그런 사회적 시선 즉 프레임 과 필요에 의해선 법 까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고 개개인마다 각자의 세상을 갖고 있고 그 세상은 다른 사람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세상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상 모든 것을 불편하다고 말하면 모든 것이 불편한 것이 될 수 있고 여기에 공감만 더해지면 프레임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게 보았을 때 요즘과 같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합리적인 것처럼 보여지는 사회분위기는 분명 우리에게 화살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영상을 올린 의도입니다 히잡은 쓰기 싫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닭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를 먹는 것에는 죄책감과 불편함을 느껴야하는가 왜 지렁이는 밟아죽이면서 사람은 죽이면 안 되는가 그리고 왜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제한되었던 여성의 사회활동이 현대사회에서 늘어나고 있는가. 삶을 살아가며 정말 개개인을 혼란스럽게 하고 무엇이 옳은 판단인지 끊임 없이 고민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정신적 혼란까지 야기하며 본인을 이중적이라고 스스로 손가락질하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는 문제이죠. 이 모든 것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해석하자고 하는 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의 합의 ( 그것이 소수의 선동에 의한 결과일 때 우리는 ' 프레임 '이라는 단어를 쓰곤하죠 )로 인해 이뤄지는 가변적이고 시대변동적인 논제들인 것입니다. 즉, 이 문제들은 시대에 따라 그리고 각 대상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의미부여를 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논쟁거리들이라는 것입니다. 설득과 주장만 가득할 뿐 정답은 존재하지 않죠.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세 단계의 가정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어떠한 의미도 목적도 본능도 없다고 한다면. -> 그 누구도 개와 닭을 고기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지렁이와 사람을 살인의 대상으로 보지 않을 것이며 남성과 여성의 활동이라는 것 자체가 정립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케이스이며 그냥 인간 자체를 부정하는 가정이죠. 두번째로 많이들 들으시고 느끼며 살아가시는 가정 만약,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육체적 생존과 번식의 본능과 목적만이 존재한다면 그 누구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비난할 수 없으며 살인은 그것이 정당한가 아닌가 해도되는가 안 해야하는가의 논의 이전에 본인의 생존과 번식 기능을 보장 받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뤄지지 않을 것이고 (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죠 ) 여성의 사회활동은 온전히 육체적 생존과 번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성을 돕는 역할에 그치겠죠. 하지만, 셋째로 만약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정신적 생존과 쾌락추구에 대한 본능과 목적이 존재한다면?? cf) 정신적 생존 = 인류애, 삼강오륜과 같은 도덕 규범, 종교, 수많은 의미부여의 산물들. ( 개인적으로 이 모든 요소들의 목적은 ' 사랑 '을 받고 주고자하는 본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쾌락 = 위에서 언급한 생존, 종족번식은 본질적 쾌락. 여기에서 언급하는 쾌락은 성욕, 식욕, 수면욕, 안정감, 아름다움 추구 등에서 오는 일시적 쾌락. 그렇다면 이야기가 좀 더 달라지고 이 이야기의 논제인 많은 가변적이고 시대변동적인 개고기는 왜 죄책감을 느끼며 먹어야하는가 지렁이는 죽이면서 사람은 왜 죽이면 안 되는가 여성의 사회적 기능은 왜 변화하는가 등등의 질문이 발생하는 이유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습니다. 발생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간의 정신적 생존 욕구에 대한 추구에 있습니다. 개라는 동물에 의미를 부여하며 개와 사랑을 주고 받고자하는 욕구. 지렁이라는 동물에 의미를 부여하며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해 탐구해보자하는 욕구. 생존과 종족번식 이외에 관심과 사랑을 받고싶은 욕구로 인해 사회에서 더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여성의 본질적 욕구. 정신적 생존을 추구할 수 있는 수많은 수단들 중 하나씩만 언급해 해석을 해도 그 가능성은 참 다양하고 설득력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인간의 또 다른 본능 추구로 인한 가치충돌과 사회현상들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인간의 세가지 본능. 육체적.정신적 생존 / 종족 번식 / 쾌락추구 그것 중 무엇에 중점을 두고 살며 얼마만큼 중점을 두고 또 어떤 수단으로 그 본능들을 충족시키며 살아갈지는 개개인의 선택이며 그 효용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정말 수많은 사회상, 인간관계, 교육 등의 환경과 타고난 조금의 기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어떤 선택도 잘못된 선택으로서 지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전제가 필요하죠. 다른 이의 본능 추구를 직접적으로 억압하고 방해하지 않는다는 전제요. 애초에 대전제가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비를 가릴 수 없지요.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을 해석하고 결국, 우리 인간이란 것이 어떤 본능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기에 사회와 삶이 펼쳐지는 것이고 수많은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이며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 본능을 각자가 충실히 달성해나가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 놓여있을 뿐입니다. 삶의 단면과 작은 조각들에 찍히고 긁혀 힘들어하고 상처입지 않길 바랍니다. 참,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충분히 부족한 글이 읽는 여러분을 피곤하게 했을 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사랑합니다!^^
와.. 저도 항상 생각해왔던거예요. 왜 사람들은 살인은 나쁘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가. 저는 자기가 인간이라서 모두가 살인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면 자기 목숨에 위협이 되니까 + 사회에서 세뇌해온 결과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말 하면 항상 비난하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들도 다른 생명체였다면 그 생명체를 죽이는 인간을 나쁘게 봤겠죠. 살인을 나쁘다고 보는게 사회에 이득이니까 생겨난거 라는 또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게 됐네요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어릴적 기억이난다.. 시골에 살았을때 우리에 갇힌 소를보고 불쌍함을 느꼈고 아빠따라 낚시터가서 입찢어진 물고기보고 동정을 느꼈지만 물고기는 고통을 못느낀다고.. 때론 강해져야 훌륭한사람이 된다는 말에 지금까지 동물에 죽음에 아무런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영상보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게 느껴짐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고 세상은 이런 법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남들이 맞다고 하는대로 착하다 나쁘다 라는 개념으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답답한 일이지만 굳이 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이 개념을 알고 삶의 질이 향상된 것처럼 그 사람들도 그들만의 개념으로 삶을 살거기 때문에 굳이 이 사실을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누군가는 가난한 환경에서 무시를 당하며 살고 누군가는 부유한 환경에서 대접을 받으며 살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결국 둘다 사회에서 배척받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절대 공평해질 수가 없고 누군가는 불행해저야 다른사람이 행복해지기 때문에 법은 이 효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유전자를 운반하기 위한 로봇일 뿐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전부 이것과 관련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행복을 느끼는 것도 고통을 느끼는 것도 우리이기 때문에 이 행복을 최대한 많이 느끼며 사는게 진정으로 값진 삶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범죄를 저질러 놓고 나는 그냥 범죄를 저지를때 행복한 사람인데 난 잘못없는데 라고 말하는 것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손실이 더 큰 행동이기 때문에 법을 지키는 척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세상 모든 일은 필연적으로 일어나죠. 영상에서 공익을 위해 사회적 합의가 일어난 것 처럼. 모든 일이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을 보고 불편해 하는 사람이나 그 불편해 하는 사람을 보고 불편해 하는 사람이나.. 그냥 그렇다고요~
메세지가 조금 직관적이지가 않고 의문이 드는부분도 많아서 오해의 여지가 좀 있는것같네요. 프레임에 의해 본질이 왜곡됨을 경계하라 정도로 이해했는데 실제적인 사례를 드는게 훨신 이해하기 편할것같네요 제가 이해한 문장에서 노인과 효용의 예시를 덧붙이니 본질의 결정하는것은 인간인가 존재자체인가에 대한문제와 효용이 인간의 가치관에 적용될수있는가라는 의문에 까지 확장됨을 느낍니다. 좋은영상들이라고 하시니 별로 더 할말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생각은 있는데 포인트가 여기저기에 흝어져있어서 전체적인 문맥연결이 다소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살인을 해보고 싶다해도 (궁금해서 혹은 도파민이 많이나와 행복한 행위라서 ) 내가 살인할 사람의 삶( 고통기쁨슬픔 가족친구연인모두포함 )이 있으니 내가 그 다른사람의 삶을 침해한다는 것 자체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았을때 나같으면 너무 싫고 억울할 것 같다, 그러니 하지말아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살인을 안하는것도 사회적 언어프레임에 씌워져서 살인은 나쁘다라고 나도모르게 인식 하는건가요? 역지사지로 내가당했을때 너무 싫고 억울하고 한맺힐것같고 아플것 같으니 다른사람도 그럴것이라 안하는것인데요. 개 돼지등과는 달리 같은 전두엽이 발달한 종이라 더더욱요 차라리 “내가 저사람을 살인하면 내 삶도 망하겠지? 그러니 하지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유튜버님께서 풀어내신 사회적 효용= 자기자신의 손해xN 한 결과로 집단이 만들어낸 언어프레임인 나쁘다에 속하는 행위가 살인이다 ’ 라는 논리에 맞는말인것 같은데 제가 전자로 든 예시에 맞는 주장은 아닌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피해를입고 날 비웃고 벙신이되고 직장을 잃고 인간구실을 할 수 없고 인간 생활을 할 수 없다면 돈도 벌 수없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희망이 없다면 1%님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반에는 살인의 증오가 가득했습니다 물론 죽이고 감옥가는 미련한짓은 안 합니다 자살을 하겠지요 인생은 몸부림치는거 아니겠습니까 또 남의 고통은 아랑곳하지도 않는게 인간이지요 저도 인생을 몸부림칠 것이고 정 안된다면 잔혹해질수도 있읗것 같습니다
공리주의에서는 인간을 죽이는건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나의 아이를 죽이지 않는 이유도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나의 아내를 죽이지 않는 이유도 효율을 위해서입니다. 나의 부모를 죽이지 않는 이유도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그것이 공리주의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죽이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죽이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동물들이 자신의 자식을 지키다 죽는 것은 언어로 가르쳤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들은 프레임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에겐 무언가 가르치지 않은 본능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부터 많은 종교들이 있어왔고 그중 사회를 유지할수 있도록 설계돈 종교들만 선택되어 지금까지 내려왔다 그들은 살인은 나쁜것이라고 정의한다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유전자적 관점이 아닌 사회적관점으로 보면 살인을 허용하는 사회보다 금지하는 사회가 더 사회유지가 쉬워 지금까지 그러한 사회만 살아남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봤습니다. 동물들은 종족의 보존과 번식을위해 가장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죠. 살인은 동족의 보존과 번식에는 너무나 좋지않은 행동이기때문에 사람들은 사회적 합의가 없어도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것 이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영상에서 '나쁘다' 라는 말은 원래 애초에 없던것임에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말씀대로라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살인을 억제하는 본능을 가진다.(가지게 진화되었다.)" 이건데... 동족을 살해를 하는 비율이 다른 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걸 보면 인간은 살인을 억제하는 본능이 많이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동족 살생을 피하도록 설계되지 못한 인간을 사회적 요인으로 규제하여 살인을 막은 것이 더 타당한 것 같습니다.
나도 살인은 왜 나쁜가? 생각많이했는데 영상보면서 아..그렇구나 싶어짐.. 근데 사회악은 진짜 근절시키는게맞지않나.... 연쇄살인범이나 그 누가봐도 얜 세상에 존재할 필요와 가치가없는앤데 그런사람까지도 살려두는건 .... 한명이라도 살아있는게 이 나라에 도움이되기때문이라는건가....? 소고기 닭고기 등등 다 먹으면서 개고기먹는건 야만이라고 불쌍하다고 하는 착한척하는 인간들은 참 답이없고 이해도안되고 역겨움....ㅋㅋㅋ 실제로 그런 댓글들 많이봤는데 절대 말도안통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런 븅신들은 도대체 무슨 세뇌를받았길래 그렇게 차별을 하고 앞뒤가안맞아도 오히려 지말이맞다고 우길수있는걸까....
예시 자체는 좋지만 근거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이나 강간같은 범죄를 허용할 경우 사회적인 손해 물론 있지만 먼저 개인이 생명, 안전의 보장이 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에 있어 엄청난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시간에나 자신의 거주지가 침략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사회까지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무수히 많은 개인이 안정적인 삶을 못 살게 되는 것이죠. 극단적 범죄의 금지는 사회적 효용이 아닌 개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글쎄요.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기본적으로 법은 인간이 정한 것이고, 올바름의 가치는 애초에 인간이 정한것이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게 맞다고 판단하지만 살인에 대한 의견은 동의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서 차라리 죽는게 국가의 이익을 위해 나은 경우도 있죠. 예를 들어 일본이 저희 나라에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다 라는 말을 퍼뜨렸다는 말을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고려장은 더이상 일을 할 수 없어 늙은 노인들을 산에 버리고 오는 악습(실제로는 없었다고 합니다)을 의미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바 대로면 사회적 능력이 없는 노인 혹은 지원금만으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발전에 더이상 기여가 불가능한 이들은 죽여도 된다가 되는데 그런 법이 없다는 건, 영상과 다른 [나쁘다는 개념 = 더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다] 라는 말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른 한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운 내용이긴 하지만 공감하긴 힘든 내용이라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건 한국 사회 전반에는 천부인권 같은 프레임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노인이 쓸모없어졌다고 죽어도 되는 것이 아닌 그런 프레임으로 인해 비록 노인이여도 같은 "인간" 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하고 돕자 라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죠 이러한 것을 통들어 언어프레임이라고 상정했고 그러한 언어프레임들은 천부인권같이 모두의 효용이 증가하는 것에 한하여 필수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노인도 한명의 국민으로서 노인 집단의 효용의 증가는 국가 노인복지증가 즉 효용 총합의 상승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개인이 아닌 집단을 위해 살아야지 결국 모두가 잘 살 수 있다고 큰 틀에서의 주장입니다 제가 영상에서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의채널 저도 물론 1%님이 위에 제 말과 같은 생각으로 영상을 제작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자칫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었습니다. 타인의 생각을 가감 없이 전달하면, 반드시 곡해가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저도 제 생각 그대로를 글로 써본 적 있지만 대부분은 제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생각이라는 건 굉장히 복잡하죠. 사람은 미각,촉각,시각,후각,청각이라는 다섯 가지로 세상을 받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감각이 생명체가 세계를 받아들이는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감각적인 부분은 말로 표현하기 굉장히 힘들고, 심지어 말보다 많은 표현이 가능하다는 몸짓으로도 표현하기 힘들죠. 언어라는 건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사용되고 있고, 세상에는 그만큼 언어가 많지만 제 아무리 훌륭한 언어여도 모든 것을 표현하진 못하는 거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쓸모없는 사람들은 죽어서 경제발전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전체로 보았을 때 이득일 수 있다 라는 말 처럼 들릴 수 있으나 제가 영상에서 말한 것은 개개인의 효용의 총 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노인도 개개인에 속하며 모두가 노인이 되었을 때 맞이하는 비참함을 모두 생각하였을 때 얼핏보면 노인들은 쓸모없다는 말이야? 처럼 들릴 수 도 있지만 결국 모든 인간의 효용의 평균값을 올릴 수 없다는 저의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음 좋은 이야기인데... 실망스럽습니다. 내가 원했던 영상은 아닙니다. 나는 살인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선악 논쟁에 대한 영상을 원한 것이지 선악 프레임에 관한 영상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제목이... 돈 벌기 위해 제목이 노골적인 것은 이해합니다만 저한테는 코카콜라의 붉은 라벨만큼 광고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네요.
우리의 자유와 행동을 제약할 수 있는 것은
“법” 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와 프레임도 분명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예시를 든 이유는 단순 어그로성이 아닌
살인과 같은 극단적 행동도 “프레임”으로 포장할 수 있다
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일단 한번 사회전반에 프레임이 씌워지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
다수의 집단이 효용을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개인 및 집단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는 프레임은 분명 적을수록 좋으며
정확히 계산은 하기 힘들겠지만 피해가 효용보다 클 때
그런 사회적 시선 즉 프레임 과 필요에 의해선
법 까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고
개개인마다 각자의 세상을 갖고 있고
그 세상은 다른 사람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세상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상 모든 것을 불편하다고 말하면 모든 것이 불편한 것이 될 수 있고
여기에 공감만 더해지면 프레임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게 보았을 때
요즘과 같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합리적인 것처럼 보여지는 사회분위기는
분명 우리에게 화살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영상을 올린 의도입니다 히잡은 쓰기 싫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와같은 방향의생각을하시고 본질을 보시려하는모습에 그어느유튜버보다 현제 국민들에게 필요한유튜버라 절실히생각되네요
왜 닭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를 먹는 것에는 죄책감과 불편함을 느껴야하는가
왜 지렁이는 밟아죽이면서 사람은 죽이면 안 되는가
그리고 왜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제한되었던 여성의 사회활동이 현대사회에서 늘어나고 있는가.
삶을 살아가며 정말 개개인을 혼란스럽게 하고 무엇이 옳은 판단인지 끊임 없이 고민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정신적 혼란까지 야기하며 본인을 이중적이라고 스스로 손가락질하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는 문제이죠.
이 모든 것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해석하자고 하는 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의 합의 ( 그것이 소수의 선동에 의한 결과일 때 우리는 ' 프레임 '이라는
단어를 쓰곤하죠 )로 인해 이뤄지는 가변적이고 시대변동적인 논제들인 것입니다.
즉, 이 문제들은 시대에 따라 그리고 각 대상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의미부여를 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논쟁거리들이라는 것입니다.
설득과 주장만 가득할 뿐 정답은 존재하지 않죠.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세 단계의 가정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어떠한 의미도 목적도 본능도 없다고 한다면.
-> 그 누구도 개와 닭을 고기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지렁이와 사람을 살인의 대상으로 보지 않을 것이며
남성과 여성의 활동이라는 것 자체가 정립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케이스이며 그냥 인간 자체를 부정하는 가정이죠.
두번째로 많이들 들으시고 느끼며 살아가시는 가정
만약,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육체적 생존과 번식의 본능과 목적만이 존재한다면
그 누구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비난할 수 없으며
살인은 그것이 정당한가 아닌가 해도되는가 안 해야하는가의 논의 이전에
본인의 생존과 번식 기능을 보장 받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뤄지지 않을 것이고 (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죠 )
여성의 사회활동은 온전히 육체적 생존과 번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성을 돕는 역할에 그치겠죠.
하지만, 셋째로 만약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정신적 생존과 쾌락추구에 대한 본능과 목적이 존재한다면??
cf) 정신적 생존 = 인류애, 삼강오륜과 같은 도덕 규범, 종교, 수많은 의미부여의 산물들. ( 개인적으로 이 모든 요소들의 목적은
' 사랑 '을 받고 주고자하는 본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쾌락 = 위에서 언급한 생존, 종족번식은 본질적 쾌락. 여기에서 언급하는 쾌락은 성욕, 식욕, 수면욕, 안정감, 아름다움 추구 등에서 오는 일시적 쾌락.
그렇다면 이야기가 좀 더 달라지고 이 이야기의 논제인 많은 가변적이고 시대변동적인
개고기는 왜 죄책감을 느끼며 먹어야하는가
지렁이는 죽이면서 사람은 왜 죽이면 안 되는가
여성의 사회적 기능은 왜 변화하는가
등등의 질문이 발생하는 이유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습니다.
발생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간의 정신적 생존 욕구에 대한 추구에 있습니다.
개라는 동물에 의미를 부여하며 개와 사랑을 주고 받고자하는 욕구.
지렁이라는 동물에 의미를 부여하며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해 탐구해보자하는 욕구.
생존과 종족번식 이외에 관심과 사랑을 받고싶은 욕구로 인해 사회에서 더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여성의 본질적 욕구.
정신적 생존을 추구할 수 있는 수많은 수단들 중 하나씩만 언급해 해석을 해도 그 가능성은 참 다양하고 설득력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인간의 또 다른 본능 추구로 인한 가치충돌과 사회현상들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인간의 세가지 본능. 육체적.정신적 생존 / 종족 번식 / 쾌락추구
그것 중 무엇에 중점을 두고 살며 얼마만큼 중점을 두고 또 어떤 수단으로 그 본능들을 충족시키며 살아갈지는
개개인의 선택이며 그 효용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정말 수많은 사회상, 인간관계, 교육 등의 환경과 타고난 조금의 기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어떤 선택도 잘못된 선택으로서 지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전제가 필요하죠. 다른 이의 본능 추구를 직접적으로 억압하고 방해하지 않는다는 전제요.
애초에 대전제가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비를 가릴 수 없지요.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을 해석하고 결국, 우리 인간이란 것이 어떤 본능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기에
사회와 삶이 펼쳐지는 것이고 수많은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이며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 본능을 각자가 충실히
달성해나가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 놓여있을 뿐입니다.
삶의 단면과 작은 조각들에 찍히고 긁혀 힘들어하고 상처입지 않길 바랍니다.
참,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충분히 부족한 글이 읽는 여러분을 피곤하게 했을 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사랑합니다!^^
@@Justice7793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다만 제한적사고로본다며 잘못해석할수있다봐요 전체적인내용에서 본뜻은 인간의본성을 부정하거나 그런내용은 아닙다 그것을받아들이고 여기서 공자의 제자와 비슷한듯하나 다른사고인 효율과비효율의 관점이필요하다 말한다 볼수있어요 선악의 이분법해석이 소수의 생존효율에 가장큰 수단이고 다수는 그러한관점을버리고 현시대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효율적인사고를 가져야한다는것이죠 이것은 오가니즘과 관련있습니다 오가니즘은 알고리즘이라는 말이있잖아요
@@Justice7793 과거에는 대다수백성들이 정치에있어 책임이나 혹은견제할수있는 수단이 없기에 선악을구분하고 덕을강조하며 견제해왔습니다 현제는 공간시간제약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실시간 가이드라인을 명시할수있는 환경과 즉각적인 리워드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다만 비효율적인사고가 답을찿지못하도록 막는것입니다 어떠한형태든 답이있습니다 다만 그결과값이 틀릴뿐입니다
@@gugeol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로 이야기하고자하는 방향성이 어긋난 것같네요!ㅎㅎ
좀 더 주제를 단순화하여서
인간의 살인은 옳다 옳지 않다에 대한 답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조심스레 답변자분의 주장과 근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ㄹㅇ 4분 멍때렷다
ㄹㅇㅋㅋ
이 채널에 올라온 주제들 전부 내가 평소에 혼자 고민하고 의문점을 가졌던 주제인데 이런 주제를 같이 파고들어주는 이 채널이 너무 좋다
어우..소름이 돋네요
평소에 머릿속으로 정리하지 못하던 생각이 잘 정리된 걸 보는 느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ㅘ.. 항상 영상들 자체가 심오하며
이해가 잘 안되면서 잘되구.. 오.. 형 진짜 대단해
진짜 저랑 너무 생각이 똑같아서 완전 베스트프랜드 만난느낌 ㅠㅜㅠㅜㅠ 너무 행복해요
전 이런걸 항상 생각해왔지만 제 언어능력 탓에 주변에선 이해를 못했죠... 살 것 같네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동감입니다....
이 채널 좀 떴으면, 더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의 나도 이 채널의 여러 영상 덕분에 약간이지만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다.
정말 기억에 남을 댓글중에 하나네요
많이 힘이 납니다 ㅎㅎ
와 진짜 미쳤다 3번보고 이해함
봤던 영상중에 가장 충격적였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현자의 채널인가 솔직히 이런채널이 천명도 안돼는게 말이안됨 영상에 질 자체가 수십만유튜버 랑 비등하거나
그것보다 위임 이채널이 떳으면 좋겠지만 나만 알고싶은 비밀북같은 채널..
극찬에 눈물이 납니다...
근데 그럴 시간에 영상 주제나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의채널 쌰랑해요.,..
@@Nikple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채널 하나 알고 있어요. 2년전이 최신이지만..
하루살이의 철학일기
진짜 영상하나하나가 먼가 깨달음을 준다
궁금했는데 좋네요 특히 마지막이 좋네요
제가 항상 하던 생각인데 언어로 구체적으로 정리된 내용을 보니 묵었던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어 프레임'
1%의 채널님 영상을 보면서 점점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감정적이고 나무만 봤는데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점점 이성적이고 숲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더 많은 지식을 알고싶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와 영상을 집중있게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랑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앞으로 영상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와.. 저도 항상 생각해왔던거예요.
왜 사람들은 살인은 나쁘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가.
저는 자기가 인간이라서 모두가 살인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면 자기 목숨에 위협이 되니까 + 사회에서 세뇌해온 결과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말 하면 항상 비난하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들도 다른 생명체였다면 그 생명체를 죽이는 인간을 나쁘게 봤겠죠.
살인을 나쁘다고 보는게 사회에 이득이니까 생겨난거 라는 또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게 됐네요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이 심오하네요 착한척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pikiken
미친 통찰력.... 구독 세번누릅니다
평소 가볍게 스쳐 지나가고 잊어버리는 생각들을 깊게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영상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로 들어왔는데 유익해서 구독했당
좋은 영상 입니다 본질적이네요
구독자수 대비 영상퀄리티 너무 좋네요; 나중에 씹유명해져있을것같아서 ㅇㄷ박고갑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만 이처럼 깊게 파고드는것에 불쾌감을 느꼈었는데 이 역시 세뇌의 일종으로 생각할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저는 누군가를 죽일지도 모릅니다
살인이 나쁜것일리가 없지요
피해를 주었다면 마땅한 댓가를 치뤄야 할 것입니다.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됩니다.
본질적으로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고 인식시키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강간범이 작은형량 맞으면 욕하고 누군가 강간범을 고문하고 죽이면 잘했다고 칭찬일색이죠.
이 세상 "당연한 것" 은 단 1도 없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귀신, 신 있으면 좋겠네요... 죽으면 "무"로 같다는것이 허무하기도 하니까...
ㅎㅎ 이 영상 하나 보고 구독 씨게 박았습니다
심오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그게 아니라 살인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님이 힘이약해서 이다. 자연에서 맹수들은 무엇이든 허용된다.
학교가서 얘들한테 왜 살인은 나쁜거야 라고 계속물어보고 다니다가 사회부적응자 취급받음 ㅋㅋㅋ
어릴적 기억이난다.. 시골에 살았을때 우리에 갇힌 소를보고 불쌍함을 느꼈고 아빠따라 낚시터가서 입찢어진 물고기보고 동정을 느꼈지만 물고기는 고통을 못느낀다고.. 때론 강해져야 훌륭한사람이 된다는 말에 지금까지 동물에 죽음에 아무런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영상보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게 느껴짐
팩트는 본질...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고 세상은 이런 법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남들이 맞다고 하는대로 착하다 나쁘다 라는 개념으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답답한 일이지만 굳이 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이 개념을 알고 삶의 질이 향상된 것처럼 그 사람들도 그들만의 개념으로 삶을 살거기 때문에 굳이 이 사실을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누군가는 가난한 환경에서 무시를 당하며 살고 누군가는 부유한 환경에서 대접을 받으며 살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결국 둘다 사회에서 배척받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절대 공평해질 수가 없고 누군가는 불행해저야 다른사람이 행복해지기 때문에 법은 이 효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유전자를 운반하기 위한 로봇일 뿐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전부 이것과 관련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행복을 느끼는 것도 고통을 느끼는 것도 우리이기 때문에 이 행복을 최대한 많이 느끼며 사는게 진정으로 값진 삶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범죄를 저질러 놓고 나는 그냥 범죄를 저지를때 행복한 사람인데 난 잘못없는데 라고 말하는 것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손실이 더 큰 행동이기 때문에 법을 지키는 척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흑운장님 유튜브 보고 왔습니다 ㅎㅎ
그런 말이 있죠.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세상 모든 일은 필연적으로 일어나죠. 영상에서 공익을 위해 사회적 합의가 일어난 것 처럼. 모든 일이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을 보고 불편해 하는 사람이나 그 불편해 하는 사람을 보고 불편해 하는 사람이나.. 그냥 그렇다고요~
영상들 너무 최고에요 진짜 슈퍼떡상하셔서 부지런히 올라왔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썸네일이랑 유튜브 이미지를 조금 세련되게 연구하시면 ....항상 감사합니다!!
불편함을 정의로 내세워서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정치적 옳바름"이죠 불편함을 참아야 사회가 돌아가지만, 과한 불편을 정의인 척 탈을 쓴 이익집단이 사회를 돌아버리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죠 궁극적으로 이해의 총합의 양을 잘 따질 그릇조차 되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pc를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의채널 그들, 그녀들은 되면 이득 안되면 그만이기에 그릇도안되면서 자신의 또다른 밥그릇이라 착각하고 달려들 것 같네요
간단하게 풀면 살인이 허용됀다는것은
자신도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네요.
기독교의이분법해석을 버리고 효율과비효율로 판단하는것이 중요하다봐요
경제학 도서 추천 좀 해줘잉
맨큐의 경제학 정독하시면..
맞어 왜 애완견은 안죽이고 소돼지는 죽이고.
그래서 그런지 살인자봐도 예전처럼 나쁘단 생각이 안듦
메세지가 조금 직관적이지가 않고 의문이 드는부분도 많아서 오해의 여지가 좀 있는것같네요.
프레임에 의해 본질이 왜곡됨을 경계하라 정도로 이해했는데 실제적인 사례를 드는게 훨신 이해하기 편할것같네요
제가 이해한 문장에서 노인과 효용의 예시를 덧붙이니 본질의 결정하는것은 인간인가 존재자체인가에 대한문제와
효용이 인간의 가치관에 적용될수있는가라는 의문에 까지 확장됨을 느낍니다.
좋은영상들이라고 하시니 별로 더 할말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생각은 있는데 포인트가 여기저기에 흝어져있어서 전체적인 문맥연결이 다소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자유롭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1:57 !!!!!!!!
ㅋㅋㅋㅋ치킨은 선넘지
예전에 어떤 유튜브영상보다가
우연히 접하게됐는데 정말 구독을 잘한거라고 생각이드네요...와..
앞으로도 이런 머리를 띵하게만드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살인을 해보고 싶다해도 (궁금해서 혹은 도파민이 많이나와 행복한 행위라서 ) 내가 살인할 사람의 삶( 고통기쁨슬픔 가족친구연인모두포함 )이 있으니 내가 그 다른사람의 삶을 침해한다는 것 자체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았을때 나같으면 너무 싫고 억울할 것 같다, 그러니 하지말아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살인을 안하는것도 사회적 언어프레임에 씌워져서 살인은 나쁘다라고 나도모르게 인식 하는건가요? 역지사지로 내가당했을때 너무 싫고 억울하고 한맺힐것같고 아플것 같으니 다른사람도 그럴것이라 안하는것인데요. 개 돼지등과는 달리 같은 전두엽이 발달한 종이라 더더욱요
차라리 “내가 저사람을 살인하면 내 삶도 망하겠지? 그러니 하지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유튜버님께서 풀어내신 사회적 효용= 자기자신의 손해xN 한 결과로 집단이 만들어낸 언어프레임인 나쁘다에 속하는 행위가 살인이다 ’ 라는 논리에 맞는말인것 같은데 제가 전자로 든 예시에 맞는 주장은 아닌것 같아요
구독하고 인연맺고가요.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네요
자주소통하며 지내요
공리주의적 관점이네요
공리주의가 옳죠
@@김찬호-h3z어떻게 옳죠? 이것 또한 영상과 같이 “가치”라는것을 머릿속에서 만들어내고 개인에게 부여하니 그렇게 많은 사람의 이득을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게 이리 가치적으로 옳다고 믿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님이 희생량이 되면 싫어할거잖아요
누군가에게 피해를입고 날 비웃고 벙신이되고 직장을 잃고 인간구실을 할 수 없고 인간 생활을 할 수 없다면 돈도 벌 수없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희망이 없다면 1%님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반에는 살인의 증오가 가득했습니다
물론 죽이고 감옥가는 미련한짓은 안 합니다 자살을 하겠지요 인생은 몸부림치는거 아니겠습니까 또 남의 고통은 아랑곳하지도 않는게 인간이지요 저도 인생을 몸부림칠 것이고 정 안된다면 잔혹해질수도 있읗것 같습니다
공리주의에서는 인간을 죽이는건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나의 아이를 죽이지 않는 이유도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나의 아내를 죽이지 않는 이유도 효율을 위해서입니다. 나의 부모를 죽이지 않는 이유도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그것이 공리주의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죽이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죽이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동물들이 자신의 자식을 지키다 죽는 것은 언어로 가르쳤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들은 프레임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에겐 무언가 가르치지 않은 본능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왕
인간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태초는 종족의 보존을 위해서 살인을 같은 종들끼리 자제하는거지. 그게 이제 먹고 살만하니까 사회적 유지라는 명분으로 바뀐거고... 태초는 종의 유지가 맞음
과거 부터 많은 종교들이 있어왔고 그중 사회를 유지할수 있도록 설계돈 종교들만 선택되어 지금까지 내려왔다 그들은 살인은 나쁜것이라고 정의한다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유전자적 관점이 아닌 사회적관점으로 보면 살인을 허용하는 사회보다 금지하는 사회가 더 사회유지가 쉬워 지금까지 그러한 사회만 살아남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맞습니다
큰 틀에서 저의 영상의 내용이
함축한 말씀이십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봤습니다. 동물들은 종족의 보존과 번식을위해 가장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죠. 살인은 동족의 보존과 번식에는 너무나 좋지않은 행동이기때문에 사람들은 사회적 합의가 없어도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것 이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영상에서 '나쁘다' 라는 말은 원래 애초에 없던것임에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살인을 막는게 100프로 언어프레임과 같은 사회적 요인이라고는 생각되진 않네요. 같은 종족끼리 살생을 피하는 것은 진화생물학적인 이유가 더 크다고 봅니다.
말씀대로라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살인을 억제하는 본능을 가진다.(가지게 진화되었다.)" 이건데... 동족을 살해를 하는 비율이 다른 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걸 보면 인간은 살인을 억제하는 본능이 많이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동족 살생을 피하도록 설계되지 못한 인간을 사회적 요인으로 규제하여 살인을 막은 것이 더 타당한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나쁜데요, 전 종교인 입니다
그렇죠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단지 이번영상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고 해석이라
동의하지 않으셔도 되고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님의 의견또한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1의채널 모든것은 다 상대적으로 해석될 수 있죠. 절대적이란 표현을 잘 안씁니다. 하지만 종교에서는 절대악/선이 정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말 한거였습니다 ㅎㅎ
@@EvrYRAp 충분히 인지하고 공감합니다 ㅎㅎ
야 안종환
선악은 허상이고 효율과비효율만이 존재한다봅니다 물론 비효율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지못하는것이고 효율의해 오가니즘이형성된다봅니다 현제의 효율을 보셔야된다봅니다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해도 이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이딴 개소리하는 새끼들은 도대체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길래 이딴 좆같은 망언을 하는 걸까
결국에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라는거지? ㅋㅋ 존나 멍청한 새끼
컨셉이길 바랍니다
2:17
ㅋㅋㅋㅋ
0:02 ㅋㅋ진짜 잼민이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받아들이기 어렵다 내용이
나도 살인은 왜 나쁜가? 생각많이했는데 영상보면서 아..그렇구나 싶어짐..
근데 사회악은 진짜 근절시키는게맞지않나....
연쇄살인범이나 그 누가봐도 얜 세상에 존재할 필요와 가치가없는앤데 그런사람까지도 살려두는건 .... 한명이라도 살아있는게 이 나라에 도움이되기때문이라는건가....?
소고기 닭고기 등등 다 먹으면서 개고기먹는건 야만이라고 불쌍하다고 하는 착한척하는 인간들은 참 답이없고 이해도안되고 역겨움....ㅋㅋㅋ
실제로 그런 댓글들 많이봤는데 절대 말도안통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런 븅신들은 도대체 무슨 세뇌를받았길래 그렇게 차별을 하고 앞뒤가안맞아도 오히려 지말이맞다고 우길수있는걸까....
파이분
이 채널 뜬다에 제 손목을 걸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지켜보겠습니다 ......
재밌네
혹시 이런식으로 다루는 책이있을까요
제가 책은 안 좋아해서...
@@1의채널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눌렀어요
이렇게 자극적인 영상 올리실거면 실제 영상을 19세 미만이 보지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님??
나 15살인데 영상 재생되는데 ㅡㅡ ;;;;
연령제한을 걸 정도의 내용이 담긴 영상은 아니고, 그저 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19세 이상이 영상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연령이다 정도의 의미로 적어놓으신 것 같음
예시 자체는 좋지만 근거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이나 강간같은 범죄를 허용할 경우 사회적인 손해 물론 있지만 먼저 개인이 생명, 안전의 보장이 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에 있어 엄청난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시간에나 자신의 거주지가 침략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사회까지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무수히 많은 개인이 안정적인 삶을 못 살게 되는 것이죠. 극단적 범죄의 금지는 사회적 효용이 아닌 개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개인들의 효용이 모여
사회적 효용이 되는 것 입니당
개인들의 만족감의 총 합 보다
개인들의 예상되는 피해의 총 합
(사회적 비용)이 클 때에만
"나쁘다"라는 프레임 적용 가능 의 의미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세뇌군
뭐야 5초 부터 봤는데 이게 19세 이용가 였어ㅋㅋ
아 그거 제 뇌피셜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ㅋㅋ
글쎄요.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기본적으로 법은 인간이 정한 것이고, 올바름의 가치는 애초에 인간이 정한것이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게 맞다고 판단하지만
살인에 대한 의견은 동의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서 차라리 죽는게 국가의 이익을 위해 나은 경우도 있죠.
예를 들어 일본이 저희 나라에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다 라는 말을 퍼뜨렸다는 말을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고려장은 더이상 일을 할 수 없어 늙은 노인들을 산에 버리고 오는 악습(실제로는 없었다고 합니다)을 의미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바 대로면 사회적 능력이 없는 노인 혹은 지원금만으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발전에 더이상 기여가 불가능한 이들은 죽여도 된다가 되는데
그런 법이 없다는 건, 영상과 다른 [나쁘다는 개념 = 더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다] 라는 말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른 한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운 내용이긴 하지만 공감하긴 힘든 내용이라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건 한국 사회 전반에는
천부인권 같은 프레임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노인이 쓸모없어졌다고 죽어도 되는 것이 아닌
그런 프레임으로 인해 비록 노인이여도
같은 "인간" 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하고 돕자
라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죠
이러한 것을 통들어 언어프레임이라고 상정했고
그러한 언어프레임들은 천부인권같이 모두의 효용이 증가하는 것에 한하여 필수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노인도 한명의 국민으로서 노인 집단의 효용의 증가는
국가 노인복지증가 즉 효용 총합의
상승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개인이 아닌 집단을 위해 살아야지
결국 모두가 잘 살 수 있다고 큰 틀에서의 주장입니다
제가 영상에서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의채널 저도 물론 1%님이 위에 제 말과 같은 생각으로 영상을 제작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자칫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었습니다.
타인의 생각을 가감 없이 전달하면, 반드시 곡해가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저도 제 생각 그대로를 글로 써본 적 있지만 대부분은 제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생각이라는 건 굉장히 복잡하죠.
사람은 미각,촉각,시각,후각,청각이라는 다섯 가지로 세상을 받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감각이 생명체가 세계를 받아들이는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감각적인 부분은 말로 표현하기 굉장히 힘들고, 심지어 말보다 많은 표현이 가능하다는 몸짓으로도 표현하기 힘들죠.
언어라는 건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사용되고 있고, 세상에는 그만큼 언어가 많지만 제 아무리 훌륭한 언어여도 모든 것을 표현하진 못하는 거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쓸모없는 사람들은 죽어서 경제발전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전체로 보았을 때 이득일 수 있다
라는 말 처럼 들릴 수 있으나
제가 영상에서 말한 것은 개개인의 효용의 총 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노인도 개개인에 속하며 모두가 노인이 되었을 때
맞이하는 비참함을 모두 생각하였을 때
얼핏보면 노인들은 쓸모없다는 말이야?
처럼 들릴 수 도 있지만
결국 모든 인간의 효용의 평균값을 올릴 수 없다는 저의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3d2d9 제가 한국에서 1928억버는 법 이라는 영상에서 나온 말과 같은 말을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의채널 그런 영상이 있었군요. 한 번 봐야겠네요.
음 좋은 이야기인데... 실망스럽습니다. 내가 원했던 영상은 아닙니다. 나는 살인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선악 논쟁에 대한 영상을 원한 것이지 선악 프레임에 관한 영상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제목이... 돈 벌기 위해 제목이 노골적인 것은 이해합니다만 저한테는 코카콜라의 붉은 라벨만큼 광고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네요.
이딴 영상 짜증나요. 19세영상을 왜 올려요 19세 변태임? 이상해요 사람을 죽이면 안되지 당연히 ㅡㅡㅡ 문제있는듯 ㅉㅉ
너같은 잼민이가 허황된 사상에 갇혀 뇌자체가 그따구로밖에 생각을못하는 장애인을 낳은 니엄마가 불쌍해짐. < 이건팩트용
악플을 달꺼면 네 엄마로 하자고 우리 아직도 앰생이 꿈이라면 느금마 얼굴 보고 오란 소리지 -빈X-
19세 이상일정도로 내용이 이해하기가 어렵다는거지 ㅋㅋㅋ
짜증나면 니 짜증 본능이 발동 안하는 영상 보러가라 내용 이해도 제대로 못하면서 ㅈㄹ하지 말고
그만큼 너같은 잼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지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