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꽃길만 걸어요2 3회_앉아서 일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서 있는 것조차 어렵다고 한다. 과연 주만 씨는 허리 건강을 회복하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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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충북 괴산군, 빼곡히 보이는 산과 흐르는 하천이 돋보이는 괴산에 보이는 넓은 옥수수밭! 무성히 자란 옥수수 사이 오늘의 주인공 박주만 어머님을 만나본다. 50년째 이어져 온 농사일, 현재 고추 하우스 23동, 옥수수밭 1000평을 주인공 부부와 아들까지 셋이서만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하는 일이 많아 힘든데, 고추 하우스를 더 짓겠다는 남편의 말에 고개를 젓는데... 이후 이어지는 농사일. 끝인 줄 알았던 밭이 하나 더 있었다! 비가 오기 전 얼른 끝내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돕는다. 고된 농사일과 30년 동안 이어졌던 시집살이에 생긴 허리 통증으로 평범하게 걷는 것이 소원이라는 주인공... 이제는 앉아서 일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서 있는 것조차 어렵다고 한다. 과연 주만 씨는 허리 건강을 회복하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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