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견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저 스스로 운동하는게 좋은거라면 보디빌더로의 진로가 있겠지만 강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늦은 나이인지라 좀 더 신중해야할것같고 남의 몸을 조각해주는 것에도 보람을 느낀다면 빠르게 갈아타셔도 될것같아요. 내 몸 만드는거랑 남의 몸 만드는건 정말 다르거든요.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생은 스스로를 비참한 길로 이끄는 것과 같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며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실패에 꺾이는 것만이 실패이다. 실패를 극복하면 그것은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의 서사가 된다.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가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 저 생각으로 트레이너 시작 했었어요. 결과는 지금 다시 회사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트레이너.. 그냥... 열악합니다... 회사생활 하다 저쪽 계열 사람들보면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물 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관장들도 양아치 관장들 많고 돈떼먹는 곳은 다반수그 협박하고폭력행사 하는 관장도 종종있어요. 저 또한 시골에서 처음트레이너 생활 늦지않은 나이에 시작했는데 임금을 못준다하고 통보하며 떼먹고 협박해서 피티수업 비용도 다뺏고 진짜 쓰레기 같은 양아치 돼지 관장을 잊을수가 없네요. 거기 그만 두고 트레이너 에 대한 환상이 쫙 깨졌어요. 6개월이 였지만 정말 다시는 돌아 보고싶지않네요, 다 그렇진않지만 제가겪은 헬스계 종사는 정말 쓰레기 더미였어요. 한번 경험하기는 좋은듯 해요 해보지않으면 평생 그때해보지못했을까 하며 후회 할수도있으니 해봐야 회사생활할때가 행복했구나 느껴져요 밑에 어느분이 딱 써놓으셨네요. 해보고 후회하든 안하고 후회 하든 어차피 길은 후회 한다는..
트레이너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는 학창 시절 딴짓하다가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이제 머 먹고 살지?’ 걱정이 드는 애들이 6개월 pt 받고 자칭 ‘트레이너’라고 뻘짓했던게 크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흐름이 비슷해서 인식 망한 케이스는 9급공무원 지망생, 요가나 필테 쌤이 있음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자기가 좋아하던 '취미'가 '일'이 되면 그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 거기에 재능이 자기생각보다 없으면 진짜 망한겁니다 취미는 취미기 때문에 좋은거지 그게 생계와 결부되면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두개가 합치되고 싶으면 모든걸 걸어야해요
강선수님 이미지는 굉장히 고지식 할 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거 보면 마인드가 젊으시네요 .. 아메리칸 마인드 인건지 ㅋㅋㅋ 저도 예전에 그랬고, 제 주변에 스트레스로 우울증으로 공황으로.. 잘 살고 있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시고 싶은 일 하세요. 그 하고 싶은일이 돈도 어느정도 벌 수 있다는 거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트레이너 10년차인데 조언하나 해드리자면 다른일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 운동은 취미이지만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건 노동이 됩니다. 트레이너시장에 들어와 그들의 몸, 지식에 경쟁해야합니다. 사무실에 앉아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트레이너 일을 하면 한명한명 회원을 책임져야하는 책임감까지 생깁니다. 트레이너 일 쉽지않아요. 단순히 운동만하는 일 아니란말입니다. 그래도 진짜 하고 싶으시다면 늦게 시작하신만큼 주말포기하시고 스펙쌓으세요
해보시는 거 추천,, 하고싶은 거 못하면 나중에 병남 불안하시다면 직장생활 하시면서 운동 병행하시고 운동 비중을 점점 높이는 쪽으로 해서 확신과 용기가 더 생기시면 회사 그만두세요 부모님 의견같은거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요 아래 댓글처럼 부모님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아님 만약에 운동에 올인 했다가 잘 안되어도 경험이 남잖아요~ 본인의 직감을 믿으세요 주위사람들 말은 들을필요 없어요…진짜로
둘 다 하면 됩니다 회사원 11년차고 회사 다니면서 생체 따고 시합나가고 부끄럽지만 지역대회 체급 1등 종종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에는 체육관에서 마감까지 일하고요 회사사람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이 좋으면 잠 4,5시간 자면서 시합준비하고 일할거 다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절실하면 못할 거 없습니다
운동 한 기간 동안 남들에 비해서 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판단 해보면 답 나옵니다. 유전자가 거의 모든걸 결정합니다. 공부도 취업도 회사생활도 모두 유전자입니다. 머리가 남들보다 뛰어나면 머리를 쓰고 몸이 남들보다 뛰어나면 몸을 쓰면 됩니다. 너무나도 단순 하죠 이도 저도 아니면 직장 그만 두지 않길 바랍니다. 누구나 열심히 합니다. 그중에 차이를 나타내는게 유전자 입니다. 깊게 고민 하시고 빠르게 결정 해서 목표하는 바를 이루세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일이 있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하는것을 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극명하게 갈리며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 뭐를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적당히 타협하며 대학을 가고 전공을 정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냥 그렇게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게된다 누군가 좋아하는일을 찾았다면 나는 무조건 그일을 해야한다고 말해주고싶다
9년간 직장 생활 하면서 고민했던 상황이네요 퇴직하고 트레이너 준비를 위해 퇴직금 다꼬라 박아서 공부 했습니다. 현재는 마냥 즐겁진 않습니다 그래도 보람찹니다 하지만 선택하실때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현 상황이 답답 하기에 아마 선배분들한테 조언을 구하셨을텐데 각양 각색이실거에요, 미래에 본인이 어떤 사람이 될지 그누구도 모르니 조언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이라는것 노선은 정확하게 정하셔야할거에요, 트레이너가 되실지 선수가 되실지
누구에거나 올수 있는 삶의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꼭 운동만이 아니고 이런저런 선택의 기로에서 앞을 알수없기에 두려움이 앞서 선택이 쉽지않을것같습니다. 저는 40중반에 어린 아이둘을 키우는 저에게는 저러한 고민은 사치일 뿐입니다. 제가 고민자의 입장이라면 크게 책임져야할 부양 가족이 없으시다면 꼭 해보고싶은걸 도전해보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못하니 지금에서 가끔 그길로 가볼껄~하는 후회들이 가끔 들고있네요.
운동을 직접 해 보고 훈련하면서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지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공부는 계속 할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를 해야하지만 초반에 3년이상 미친듯이 공부에 투자를 할 수 있으면 도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남들과 똑같은 수준의 트레이너로 살지 ,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줄 수 있고 실력까지 인정을 받는 것까지 모든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쌤 말씀처럼 평생 좋은직장을 다니기 위해서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대부분 부모님께 효도 한다고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하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고 ~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부모말 잘들어야 후회안한다고 나중에 잘못될경우 할말이 생긴다고~ 예를들어서 결혼만해도 부모가 정해준 사람과 중매로 만나서 결혼 하고 나중에 잘못될경우 부모님탓이라 고 할말이 생긴다고 ~~ 직장생활도 매한가지인것같아요! 자기가 원하는거 잘할수 있는거 해야되는데 오로지 부모가 원하는거 하다보니 자기삶이 아닌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본인이 하고싶은거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일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죠~~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한우물만 파는것보다 한두가지 일을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ddmmlee8513 결혼 안하려구요 ㅎㅎ 한다면 또 그때가면..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요?? 쥭으라는법은 없듯 어떻게든 생기더라구요ㅜ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인생 일단 오늘 운동하자 입니다 ㅎㅎ 운동이 주이지만 다른일 하면서 운동 하고있어용 글구 긴 답 감사해요😁
운동을 좋아한다고해서 트레이너를 한다… 시간 지나면 후회 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트레이너가 사람 상대도 많이 하고 앉아 있을 시간 없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일반 회원도 몸 좋은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앵간히 몸 좋은거 아니면 대우 못받아요. 현실적으로 20대 후반에 트레이너면 조금 늦었습니다. 몸이 정말 좋지 않는이상..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하고 싶은게 없는것. 더 큰 문제는 하고 싶은게 없는데 하고 싶은게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것. 젊음이 있고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로 행복입니다. 쫌더 현실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자신의 유전적 자질(가족을 보세요)과 가족의 재정상태를 꼭 감안 하시길 빕니다. 젊었을때 놓치기 쉬운게 두 가지입니다. 결국은 그 두 가지가 언젠가 발목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체육학 혹은 해부 및 인체 운동과 관련한 학위정보를 알아보고 공부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그렇게 길을 넓혀가는거죠. 단순히 보디빌더 할거야. 라고 하기엔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관련된 자격증이나 비슷한 업종에 대한 관심을 넓혀서 공부하면서 들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좋아하기에 그걸 일로 하면서 현실적인 벽에 닿았을때 그걸 넘어서는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비교가 안 되죠. 그런데 그 벽이 가끔 오는게 아니죠 그 스트레스는 매번 오고 현실적으로 넘기 힘들고 타협해야 할,현실이 닿았을때 회의감은 이제 좋아하기에 더 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올수도 있죠
운동 유투버 트레이너들 보면서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진입장벽이 낮고 돈 버는게 쉬워 보여서, 운동에 약간 취미나 흥미가 있는 일반직장인들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실제로 예체능쪽으로 돈 벌려면 엄청난 노력과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것보다 힘들다는 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트레이너가 PT로 생계유지 할 정도의 트레이너분들이나, 상위 트레이너분들은 영양학, 해부학 기타등등 실제로 PT회원분들을 전반적으로 케어가능한 능력까지 노력하신분들 입니다. 현실적으로 상위 트레이너들 제외하면, 말이 헬스 트레이너지...늦은 나이에 시작하면 연봉때문에 버티기 힘들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강경원선생님 말씀처럼 최소 5년...자기몸 가꾸고 이론적, 실무적인 능력을 쌓아야 생계유지하면서 트레이너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서 하는 운동과 타인을 가르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는 것도 인지하셔야 됩니다....정말 현재 다니는 회사를 때려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분들이나, 누군가를 가르치는게 너무너무좋고 생계유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직업을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냥...회사 열심히 다니세요.
결국 결정해서 헬스트레이너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트레이너 시장은 매출, 매출, 매출, 회원을 매출로만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해보시면 알아요. 정말 내가 엘리트선수들 처럼 몸이 좋지않고 늦게 시작했다면 공부하셔야 합니다. 남들처럼 운동하고, 잘때 자면 솔직히 내가 트레이너가 된 꿈을 잊은체.. 매출 머신이 되실꺼에요 남들처럼 그저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대로 트레이너를 하실꺼면, 저는 회사일을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몸숨걸고 공부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정말 다른일 찾아보시는게 좋을꺼에요. 하지만 정말 목숨걸고 공부하시면 블루오션인 시장이 트레이너라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30다되가는 나이에 정상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운동쪽으로 완전 돌린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위험부담이 있죠. 보디빌딩과 외형적 몸만드는 분야는 약물때문에 짧은 몃년으로도 트레이너, 선수등등으로 그럭저럭 되긴하겠지만 다른 운동분야라면 감히 저 나이에 도전하겠습니까? 이미 걸어온 길이 중반인데 그걸 싸그리 포기하려면 최소한의 제2계획 정도는 마련하시고 도전해 보시길요...언제부턴가 SNS, 인스타 미용빌더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굉장히 만만하고 달콤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현혹되지 마시고 꼭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몇년전 똑같은 고민이어서 직장 그만두고 트레이너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내가 운동 좋아하는거랑 가르치는거랑은 다르더라구요.
저도 직장 그만두고 트레이너 생활하며 공부하고 있지만 저는 가르치는거에 오히려 매력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이 의견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저 스스로 운동하는게 좋은거라면 보디빌더로의 진로가 있겠지만 강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늦은 나이인지라 좀 더 신중해야할것같고 남의 몸을 조각해주는 것에도 보람을 느낀다면 빠르게 갈아타셔도 될것같아요. 내 몸 만드는거랑 남의 몸 만드는건 정말 다르거든요.
도민체전 우승하고 회사 다니는1인....
좋아서 취미로하는거랑
직업으로 파고드는거랑 완전히 다르다는걸
깨달아야됌
상남자들이시네 난 개쫄보라 고민하다 걍 직장러 선택
취미로만 운동 ㅠ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생은 스스로를 비참한 길로 이끄는 것과 같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며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실패에 꺾이는 것만이 실패이다. 실패를 극복하면 그것은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의 서사가 된다.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가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거나 운동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전지적 헬창 마인드
진심 저 생각으로 트레이너 시작 했었어요. 결과는 지금 다시 회사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트레이너.. 그냥... 열악합니다... 회사생활 하다 저쪽 계열 사람들보면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물 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관장들도 양아치 관장들 많고 돈떼먹는 곳은 다반수그 협박하고폭력행사
하는 관장도 종종있어요. 저 또한 시골에서 처음트레이너 생활 늦지않은 나이에 시작했는데 임금을 못준다하고 통보하며 떼먹고 협박해서 피티수업 비용도 다뺏고 진짜 쓰레기 같은 양아치 돼지 관장을 잊을수가 없네요. 거기 그만 두고 트레이너 에 대한 환상이 쫙 깨졌어요. 6개월이 였지만 정말 다시는 돌아 보고싶지않네요, 다 그렇진않지만 제가겪은 헬스계 종사는 정말 쓰레기 더미였어요. 한번 경험하기는 좋은듯 해요 해보지않으면 평생 그때해보지못했을까 하며 후회 할수도있으니 해봐야 회사생활할때가 행복했구나 느껴져요 밑에 어느분이 딱 써놓으셨네요. 해보고 후회하든 안하고 후회 하든 어차피 길은 후회 한다는..
그걸얘기하는게아니에요 거기가 쓰레기장이냐 꽃밭이냐는 중요하지않아요
요점은 사연자는 지금 그곳을 가고싶다는거죠
쓰레기장이든 꽃밭이든 애초에 그건생각이없고
내가 거길 가보지않고는 계속 갈망하게될거라는것이죠
그럴거면 빨리가봐라 이겁니다 그리고 쓰레기장이든 뭐든 꽃밭으로느끼고 만들고
잘지내는 트레이너는 있기때문에 그것도 확정할수없다 생각합니다
재수가나쁠수도있고 어디든 내맘같지않고 치사하고드러운게 사회죠
사연자분은 그건 둘째치고 그냥 하고싶은갈망 겪고싶은마음이 제일큰거같네요
그럼 부딪혀봐야죠 생각만하면 더늦어질뿐이에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있으면 거기가 똥밭이든뭐든은 애초에 생각할여유가없죠 가보고후회할지언정 그래서 님도 그런실태를 모르고 깊게생각안하고 부딪혀본거고
포기하고 다음행선지를 간것뿐이에요 반면 누군가는 포기하지않고 그대로 머무르겠죠
계속된고민이있다면 결국은 가봐야아는거에요
@@trustme-ee 그걸 말하는게 맞아요. 물론 개인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수 있지만 느낀 바로는 제 얘기가 현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님이 같은얘기를 듣고 그렇게 느꼈다면 님생각인 거겠죠 수고요
@@당근당근-p4e 글죠 겪어보기전에 포기한다면 애초에 안하는게 맞겠고 너무하고싶다면 다필요없이 겪어봐야한다는말이하고싶었네요 ...수고요ㅎ
웬만하면 운동은 취미로 하세요....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 하고싶은거는 다른겁니다
커리어는 좋아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 혹은 수입이 보장된 걸로 가야함
예를 들어 음악 좋아한다고 락밴드 들어가면 42살에 나이트 클럽 밴드 그만두고 쿠팡맨 되었다가
56살 되면 무릎 박살나서 쪽방촌에서 혼자 살게 됨
실패하는 사람이 있으니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으니 실패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기 때문에 그냥 해보라고 할거같긴 한데 얄팍한 의지와 재능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만 알았으면
운동2년차가... ㅋㅋ
공감 합니다
인생을 더~ 길게 살아보신분들에 따라 말해주는 대답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결정은 본인이~
저 말이 공감이 됨
안 해보면 계속 생각나고 미련이 남음
근데 하고 실패하면 그거에 대한 미련이 없어짐
와 맞아요 저도 미련이남지만 미래가보여서 도전하기가 그러네요
미련없이 망해버리지ㅋㅋㅋ
그리고 미래도 없어짐
트레이너 이미지 좋지않지만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이 있고, 돈도 잘버는 것도 사실이고
계속 운동하고 공부하고 대회도 나가보고
본인이 열정있게 할 수 있다면 좋은 직업인 거 같네요.
트레이너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는
학창 시절 딴짓하다가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이제 머 먹고 살지?’ 걱정이 드는 애들이
6개월 pt 받고 자칭 ‘트레이너’라고 뻘짓했던게 크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흐름이 비슷해서 인식 망한 케이스는 9급공무원 지망생, 요가나 필테 쌤이 있음
폰팔이 렉카 중고차딜러 헬스트레이너..
@@SayNoToChauvinism 죄송합니다 1년차 공시생입니다..
영상은 끝났는데 잠깐이나마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음악만 계속 나오는 편집자 센스 무엇...
주변에서 해라 마라 조언 들어봤자, 이미 본인 마음이 뜬 상태라면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계속된 고민은 시간만 지연시킵니다. 본인 스스로 그 생태계에 몸담아서 느끼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 분야에서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한테 조언하면 당연히 긍정적인 답변이 오죠. ㅎㅎ 선택은 어차피 본인 몫입니다.
뭐 하면 하는거지. 다만 실패해도 내 책임일뿐.
그냥 직업 바뀌는데 실패가 어딨어요 가난해지면 인생이 실패한건가요 무슨.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딱 진짜 2년차 헬린이의 고민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뭘안다고..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자기가 좋아하던 '취미'가 '일'이 되면 그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 거기에 재능이 자기생각보다 없으면 진짜 망한겁니다
취미는 취미기 때문에 좋은거지
그게 생계와 결부되면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두개가 합치되고 싶으면 모든걸 걸어야해요
하고나서 후회하는 것 vs 안해서 후회하는 것
당신의 선택은...?
인생은 짧고, 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건 싫으니 저는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선수님 말씀처럼 선택은 본인의 몫😉
하고 후회
하고 후회
그런 고민할거 같으면 안하는게 맞다
사람이라는게 간절하면 즉각하게 된다
내일이 없더라
첫사연자는 회사 다니기 싫어서 저런거 같은데 저런 마인드면 운동도 오래가진 못해요. 기껏 2~3년 운동해놓고 무슨......
자신의 직장이나 앞날을 선택하는 중요한 일에 주변사람들의 시선도 있고하니 고민이 많을수밖에 없을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그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전에 쏟았던 정성이나 노력만큼 다시 쏟을 수 있을정도로 간절하게 원한다면 다시 도전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네요
고민하는거자체가 절실하지않은거같네요. .
그냥 다니던직장다니세요😊
운동을 하는 것과 운동으로 돈을 버는 건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그 선택을 책임 지시면 됩니다!
남들 얘기 조언 좋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인생 자신이 사는겁니다
강선수님 이미지는 굉장히 고지식 할 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거 보면 마인드가 젊으시네요 .. 아메리칸 마인드 인건지 ㅋㅋㅋ
저도 예전에 그랬고, 제 주변에 스트레스로 우울증으로 공황으로.. 잘 살고 있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시고 싶은 일 하세요. 그 하고 싶은일이 돈도 어느정도 벌 수 있다는 거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트레이너 10년차인데 조언하나 해드리자면
다른일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 운동은 취미이지만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건 노동이 됩니다.
트레이너시장에 들어와 그들의 몸, 지식에 경쟁해야합니다. 사무실에 앉아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트레이너 일을 하면 한명한명 회원을 책임져야하는 책임감까지 생깁니다. 트레이너 일 쉽지않아요. 단순히 운동만하는 일 아니란말입니다. 그래도 진짜 하고 싶으시다면 늦게 시작하신만큼 주말포기하시고 스펙쌓으세요
현실을직시하라고 말하고싶네요
운동은취미로
그냥 제생각엔
회사가 싫고 좀 안맞더라도
좋아하는 운동을 하다보면
체력이나 자신감이 올라가서
회사생활도 더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다른 직장을 옮길수도 있고요.
자기가 좋아하는것보다 잘할수있는것을
직업으로 삼는게 더 현명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맞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진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걸 하세요.
후회도 본인이 하게 될것이고,
고통도 본인이 갖게 될것입니다.
후회와 고통이 필요한사람도 있고,
발판삼아 더 성장할수도있죠.
하고싶은말은
본인 삶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책임역시 본인이,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결정하자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해보시는 거 추천,, 하고싶은 거 못하면 나중에 병남 불안하시다면 직장생활 하시면서 운동 병행하시고 운동 비중을 점점 높이는 쪽으로 해서 확신과 용기가 더 생기시면 회사 그만두세요
부모님 의견같은거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요 아래 댓글처럼 부모님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아님
만약에 운동에 올인 했다가 잘 안되어도 경험이 남잖아요~
본인의 직감을 믿으세요 주위사람들 말은 들을필요 없어요…진짜로
뭔가 시작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남의 말 듣고는
아무것도 못함. 몇 년 날릴 거 각오하고 걍 해야됨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남의 생각 따라 가는건 아니다.
하지만 진짜 하고 후회하는게, 않하고 후회 하는것 보다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맞는 말이더라.
인생은 실전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진심어린 조언이라 더 와닿네요.
저도 이직하려고 전공분야 아닌 다른분야(운동아님) 공부하고 취업알아보는데 재미도없고 너무 머리아프고 사실 취직해도 잘할 자신이없어요. 근데 선생님 말씀들어보니 생각잘해서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네요,..
둘 다 하면 됩니다 회사원 11년차고 회사 다니면서 생체 따고 시합나가고 부끄럽지만 지역대회 체급 1등 종종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에는 체육관에서 마감까지 일하고요 회사사람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이 좋으면 잠 4,5시간 자면서 시합준비하고 일할거 다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절실하면 못할 거 없습니다
공감...퇴근하고 운동하면서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면 되죠...
와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시다...
본인은 그렇게 하세요 전 관둘겁니다
@@jaemarchep369 ?
간단함, 주변 관장님이나 사람들한테 몸평가 해달라고 하면됨. 운동이 좋아서 열심히 하고, 옷입었을때 조금씩 운동한티가나니까, 욕심이 더 생기고 그러는데, 그냥 딱 옷 벋고 평가 한번 받으면 생각정리됩니다.
운동이 생활의 일부가 되야지 운동이 생활이되면 피곤합니다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비슷한 고민을 몇 년 전에 한 입장에서 회사생활에 회의감 느끼고 인생의 도피처를 찾다보니 취미인 헬스....헬스트레이너로 눈 돌린 건 아닌 지 생각해보시길
☆하고 싶은 일=
지금 해야하는 것!
☆할 수 있는 일=
언제든 할 수 있는 일!
♡가족이 너무 멋지세요~
※중2 아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힘들어할때 이 영상을 보며 함께 얘기해보려구요~
말보다 표정이 진국이신 강경원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옂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함
남들 얘기듣고 살면 나중에 그 원망에 대한
책임은 결국 남들은 책임져주지 않음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계신듯. 9-10시간 서서 수업하다가 운동하는게 훨씬힘들텐데 ㅋㅋ
사람상대하는 부분도 돈적으로 얽혀있어서 영업마인드 탑재안하면 더 힘들테고.
질문자보다 인생을 그나마 조금더 산 사람인데요. 일단 알바로라도 일을 좀 경험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도전해 해보시길.
모든 직업이 좋아서 취미로 하는거랑 그걸로
직접 필드에서 수입을 올려야하느거랑은 완전 다르답니다.😅
중요한 나이이고 시기인데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
운동 한 기간 동안 남들에 비해서 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판단 해보면 답 나옵니다.
유전자가 거의 모든걸 결정합니다.
공부도 취업도 회사생활도 모두 유전자입니다.
머리가 남들보다 뛰어나면 머리를 쓰고 몸이 남들보다 뛰어나면 몸을 쓰면 됩니다.
너무나도 단순 하죠 이도 저도 아니면 직장 그만 두지 않길 바랍니다.
누구나 열심히 합니다. 그중에 차이를 나타내는게 유전자 입니다.
깊게 고민 하시고 빠르게 결정 해서 목표하는 바를 이루세요.
뭐든지 본인이 즐기는거랑 누군가에게 가르치거나 영업을 하는건 너무나 다른 영역이지. 그냥 본인운동 열심히 하면서 회사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재요 헛소리말고 걍 회사다니세요 월급쟁이가 제일 편한거에오
트레이너 ㅋㅋㅋ
저런 생각들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대신 그 뒷일은 자기가 책임지는거죠~그리고 어차피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기때문에 다른 일을 해서 돈을 벌수있다면 빨리 나가는것도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거 생각합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기를~
트레이너는 운동보다 사람을 더 잘 알아야되고
헬스장운영은 운동보단 사업수완이 좋아야합니다.
확신이 있었으면 고민이 없을것 같은데 좀 더 보시는게 나을듯
본인이 자신도모르게 환상을 갖고있는걸수도 있어요. 꼭 알바로라도 간접체험 하신 후 선택추천드립니다
운동하고 집에 돌아와서 선수님영상 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운동이야기 반복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알찬 경험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
거두 절미하고 1년만 올인해 보시면 방향성이 나오실듯 합니다.
운동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눈에 보이기때문에 더 끌리는거아닐까요 운동을 업으로 하면 경쟁속에서 영업하랴 회원관리하랴 다시 다른 꿈을 꾸실지도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일이 있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하는것을 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극명하게 갈리며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
뭐를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적당히 타협하며 대학을 가고 전공을 정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냥 그렇게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게된다
누군가 좋아하는일을 찾았다면
나는 무조건 그일을 해야한다고 말해주고싶다
자신이 가겠다는 길이 진짜 정말 확고하면 하셔야죠
트레이너가목표면 일하시면서 생체지도사 자격증을도전해보심이 어떨런지
보디빌더가목표시면 일과운동 병행으로 지역 대회도전도 괜찮아보이고
그런식으로준비하다가 본인한테 맞아서 이직하신분들 제주변 은근많으심
예체능은 연예인이라고 보심 됩니다 잘되면 대박이지만 안되면 쪽빡이죠 그리고 잘되도 유지하기가 힘들고요 ... 운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 능력있고 다 되도 운나쁘면 안됩니다 예체능은 그게 심해요 인맥이나 라인도 더 심하고요... 회사 다니시면서 운동하시는걸 강추합니다
트레이너도 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고 업계가 되게 보수적이고 몸 쓰는 일도 많을텐데..
나는 44세 직장다니다 사업한지 13년째인데 사연의 고민남은 직장그만두면안됨. 진짜 하는사람들은 이미 넘하고싶어 미칠거같아서 남이야기는 귀에들어오지도않음. 아직 그정도는 아닌거같음
취미운동 덕후로 공감이 가는 30대입니다. 상담자에게 작은 말씀 전하자면 지금회사를 그만두고 트레이너는 가능하다만, 몇년후 트레이너 관두고 지금회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복귀는 거의 불가합니다. 이걸 염두에 두고도 원한다면 고려해보심이 좋을것같네요. 잘되셨으면합니다.
저녁에 파트타임이라도 한달정도 해보고 결정해야지. 그만둿다 생각한거랑 틀려서 후회할수 잇어요.
이거죠. 직장생활하면서 트레이너에 발 쪼끔 들여보고 그때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음
애초에 트레이너들 근무시간이 9시간인데 어떻게 파트타임으로 함?
9년간 직장 생활 하면서 고민했던 상황이네요 퇴직하고 트레이너 준비를 위해 퇴직금 다꼬라 박아서 공부 했습니다. 현재는 마냥 즐겁진 않습니다 그래도 보람찹니다 하지만 선택하실때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현 상황이 답답 하기에 아마 선배분들한테 조언을 구하셨을텐데 각양 각색이실거에요, 미래에 본인이 어떤 사람이 될지 그누구도 모르니 조언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이라는것
노선은 정확하게 정하셔야할거에요, 트레이너가 되실지 선수가 되실지
누구에거나 올수 있는 삶의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꼭 운동만이 아니고 이런저런 선택의 기로에서 앞을 알수없기에 두려움이 앞서 선택이 쉽지않을것같습니다.
저는 40중반에 어린 아이둘을 키우는 저에게는 저러한 고민은 사치일 뿐입니다.
제가 고민자의 입장이라면 크게 책임져야할 부양 가족이 없으시다면 꼭 해보고싶은걸 도전해보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못하니 지금에서 가끔 그길로 가볼껄~하는 후회들이 가끔 들고있네요.
헬스장에서 몸좋은 40대 이상분들 찾기 힘든 이유인것 같네요
가정이 있고 책임질게 많다면은 젊을때처럼 빡세게 운동하는것 조차 사치가 되어버리는게 현실이죠..
취미와 직업을 잘 구분하세요 돈이 개입되지 않는 순수한 열정과 취미로 남는 것이 더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서른인데 트레이너 시작했어요 ㅎㅎ 할 수 있어요..!
운동을 직접 해 보고 훈련하면서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지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공부는 계속 할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를 해야하지만 초반에 3년이상 미친듯이 공부에 투자를 할 수 있으면 도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남들과 똑같은 수준의 트레이너로 살지 ,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줄 수 있고 실력까지 인정을 받는 것까지 모든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것으로 돈을벌려고한다는것이 하기싫은일을하면서 좋아하는것을 하는것이 더 좋아하는것이 소중할 수 있다 즉 좋아하는것을 잃을 수 있는것이다
회사에서 사람 대하는거 힘들면 트레이너 못합니다
뭐든지 직업이 되는순간 완전히 달라집니다.
본인 상황을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고민도 적당히 해야지 오래하면 시간만 가고 후회함~~
성공하던지 실패하던지 일단 해보는 것이 후회할 일 없음
쌤 말씀처럼 평생 좋은직장을 다니기
위해서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대부분 부모님께 효도
한다고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하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고 ~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부모말 잘들어야 후회안한다고 나중에
잘못될경우 할말이 생긴다고~
예를들어서 결혼만해도 부모가
정해준 사람과 중매로 만나서 결혼
하고 나중에 잘못될경우 부모님탓이라
고 할말이 생긴다고 ~~
직장생활도 매한가지인것같아요!
자기가 원하는거 잘할수 있는거
해야되는데 오로지 부모가 원하는거
하다보니 자기삶이 아닌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본인이 하고싶은거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일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죠~~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한우물만 파는것보다 한두가지 일을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솔직히 강경원 빌더분의 운동영상은 제가 찾아보지 않고 그대로도 하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어른으로써 조언을 해주시는것이 굉장히 멋지네요.
좋은 아버지이신거 같고요. 멋지십니다.
구독하고 갈게유
지금 하는일 버티기가 힘든사람이 직장옮겨서 잘할까 싶은 생각도드네요. 본인 인생이니 하고싶은걸 하고 그것으로 보는 이익이나 손해는 본인이 책임지면될것.
20대 후반에 아직 솔로면,, 빨리 이성을 만나려고 노력해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직업은 사람 상대를 안 할수는 없습니다
제가 오래살온건 아니지만
인생에서 맞고틀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선택을 했다면 그것에의해서 사는것이죠
집안이 돈걱정없이 산다. 바로 지르세요! 돈걱정이 된다면 하고싶은거하고 못사는 경우가 많아요😢
전 대회늨 아니지만 트레이너 하면서 꾸준히 운동 하면서 죽을때까지 살고싶습니다 그렇게 살면 건강하게 멋잇게 살것같거든요 몸이 좋으면 옷을 안입어도 멋있다는걸 아니까.. 그래서 트레이너 더 하고싶어요!! 2년 돼가는데 기본 5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른일해서 돈 마니 벌어서 뛰어난 트레이너한테 코칭받으며 평생 운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나요??
트레이너 하면서 가정꾸려서 자식키우긴 힘들듯 보여서요.
저희 짐 트레이너는 여성회원한테 졸졸 쫓아다니면서 현금결제로 해달라고 아양떨더라구요
@@ddmmlee8513 결혼 안하려구요 ㅎㅎ 한다면 또 그때가면..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요?? 쥭으라는법은 없듯 어떻게든 생기더라구요ㅜ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인생 일단 오늘 운동하자 입니다 ㅎㅎ 운동이 주이지만 다른일 하면서 운동 하고있어용 글구 긴 답 감사해요😁
@@ddmmlee8513 도대체 무슨 직업을 말씀하시는거임 그리고 저 트레이너분이 얼마 버시는줄 알고?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다르게 고용안정성도 높지만 고용유연성도 떨어집니다. 즉 실패할 때를 대비해 plan B를 보장해놓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한국에서는.
운동을 좋아한다고해서 트레이너를 한다… 시간 지나면 후회 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트레이너가 사람 상대도 많이 하고 앉아 있을 시간 없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일반 회원도 몸 좋은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앵간히 몸 좋은거 아니면 대우 못받아요.
현실적으로 20대 후반에 트레이너면 조금 늦었습니다. 몸이 정말 좋지 않는이상..
다른 건 몰라도 사람 상대에 피곤한 사람이 할 일은 아닌건 확실함. 강경원 선수님은 일반적인 급의
인물이 아님. 강경원 선수님은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탑급 보디빌딩 선수 였는데
솔직히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줄을 서죠
그런 것도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됨
@@soulbodysoulbody5497 맞슺니다 강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트레이너는 우리 일반인들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트레이너가 아닐듯합니다
@말그뉵 그게 언제인 지는 몰라도 아마 최근은 아닐 듯 하고 강선수님은
솔직히 경영마인드로 운영 하시지는 않았을 거 같으니 당연한 결과였겠죠
트레이너보단 회사다니는걸 추천한다.운동은 취미일 때 좋단다.
트레이너 돈 좀 벌려면
본인 운동할 시간도 없이
PT뛰어야함
이런 저런얘기 삶에 유익한 정보의 말씀감사합니다 ~~
실패 하기 전까진 이게 내 길인지 아닌지 모르는게 맞지...20대 후반이면 아직 한참 많은 기회가 있다고 봄...빨리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다른길 찾는게 더 나을듯 내가 보기에 이미 회사 생활은 마음 뜬듯...
이 조언은 지금 현 시점에 있는 20~30회사원들에게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정말 의미 있는 얘기같아요 자기계발서보면 다 뻔한 얘기들만 있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 뻔한 행동을 실천하지 못하거든요
본인인생에 선택이신데 응원만해줍시다
부모님?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나?
자기 인생의 주인은 본인임
참고는 하되 부모님 의식을 너무 하게되면 아무것도 못함
강아지 귀여워요 ㅋㅋ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하고 싶은게 없는것. 더 큰 문제는 하고 싶은게 없는데 하고 싶은게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것. 젊음이 있고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로 행복입니다. 쫌더 현실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자신의 유전적 자질(가족을 보세요)과 가족의 재정상태를 꼭 감안 하시길 빕니다. 젊었을때 놓치기 쉬운게 두 가지입니다. 결국은 그 두 가지가 언젠가 발목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운동이 좋아서 회사를 그만두면 후회가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잘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왜 잘하는지 따져보면 좋아하니까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강경원 선생님의 성공은 본인의 강인한 성격과 불굴의지-이런 것을 GRIT이라고하는데 여기에 부인의 진보적 마인드가 어우러진 성공사례군요
많이 배웁니다!
체육학 혹은 해부 및 인체 운동과 관련한 학위정보를 알아보고 공부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그렇게 길을 넓혀가는거죠. 단순히 보디빌더 할거야. 라고 하기엔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관련된 자격증이나 비슷한 업종에 대한 관심을 넓혀서 공부하면서 들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조언입니다.
좋아하기에 그걸 일로 하면서 현실적인 벽에 닿았을때 그걸 넘어서는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비교가 안 되죠.
그런데 그 벽이 가끔 오는게 아니죠 그 스트레스는 매번 오고 현실적으로 넘기 힘들고 타협해야 할,현실이 닿았을때 회의감은 이제 좋아하기에 더 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올수도 있죠
운동 유투버 트레이너들 보면서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진입장벽이 낮고 돈 버는게 쉬워 보여서, 운동에 약간 취미나 흥미가 있는 일반직장인들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실제로 예체능쪽으로 돈 벌려면 엄청난 노력과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것보다 힘들다는 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트레이너가 PT로 생계유지 할 정도의 트레이너분들이나, 상위 트레이너분들은 영양학, 해부학 기타등등 실제로 PT회원분들을 전반적으로 케어가능한 능력까지 노력하신분들 입니다. 현실적으로 상위 트레이너들 제외하면, 말이 헬스 트레이너지...늦은 나이에 시작하면 연봉때문에 버티기 힘들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강경원선생님 말씀처럼 최소 5년...자기몸 가꾸고 이론적, 실무적인 능력을 쌓아야 생계유지하면서 트레이너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서 하는 운동과 타인을 가르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는 것도 인지하셔야 됩니다....정말 현재 다니는 회사를 때려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분들이나, 누군가를 가르치는게 너무너무좋고 생계유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직업을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냥...회사 열심히 다니세요.
다른 운동중에 2년도 안하고 직업으로 선택 가능한 운동이 있을까요?
아무리 헬스쪽이 장벽이 낮다고 하더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필라테스 ㅋㅋ
운동 2년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르죠 미라클님 1년 반하고 그랑프리 하셨는데
일단 대회한번 나가보심이 어떨런지요?
우승정도는 해야 밥벌이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괜히 남이 시키는대로 하면 남 원망하다 끝남 본인이 결정하면 됨
이거지 ㅇㅇ 본인 인생은 본인이 사는 것.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음.
타워팰리스 쪽에 잇으신 트레이너 분들도 얘기 들어보면 서른후반?마흔 초반인데도 몸 관리잘 하면서 회원들도 잘 관리해서 월 500 인가 800 인가 벌고 하신다던데... 결국 트레이너도 잘 가르치고 회원관리도 잘 하고 하면 돈 잘 버는거 같음
그런 분들은 스펙과 능력이 탁월하시겠죠 자격증도 수두룩 하실테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의욕적으로 관련 지식 전문가들이나 선구자들한테 배우면서 가르치는 트레이너들만 되도 믿고 맡길만한데...현실은 대부분 트레이너들이 그렇지 않다는거죠 배울 수 있는기회도 잡기 힘들구요
결국 결정해서
헬스트레이너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트레이너 시장은
매출, 매출, 매출, 회원을 매출로만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해보시면 알아요.
정말 내가 엘리트선수들 처럼 몸이 좋지않고 늦게 시작했다면 공부하셔야 합니다. 남들처럼 운동하고, 잘때 자면 솔직히 내가 트레이너가 된 꿈을 잊은체..
매출 머신이 되실꺼에요
남들처럼 그저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대로 트레이너를 하실꺼면, 저는 회사일을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몸숨걸고
공부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정말 다른일 찾아보시는게 좋을꺼에요. 하지만 정말 목숨걸고 공부하시면 블루오션인 시장이 트레이너라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트레이너한다고 사라지는거아닙니다.....운동이좋은거랑 그걸 직업으로 삼는거는 잘판단하시길...
이런고민도 부럽네요
진짜 마지못해 운동하는 저로서는요
일주일에 서너번 나가는것도 갈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겨우나가네요 으휴ㅠ
원래 그런 순간도 다 있는 법임 괜찮음
게임 좋아서 게임만 하고 싶어서 지금 직장은 적성에 안 맞으니까 프로게이머하고 싶다. 라는 얘기같은데.. 직업이 되면 뭐든 스트레스인건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즐길 수 있지만 직업이 되면 즐길 수 없게 됩니다. 그걸 이길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30다되가는 나이에 정상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운동쪽으로 완전 돌린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위험부담이 있죠. 보디빌딩과 외형적 몸만드는 분야는 약물때문에 짧은 몃년으로도 트레이너, 선수등등으로 그럭저럭 되긴하겠지만 다른 운동분야라면 감히 저 나이에 도전하겠습니까? 이미 걸어온 길이 중반인데 그걸 싸그리 포기하려면 최소한의 제2계획 정도는 마련하시고 도전해 보시길요...언제부턴가 SNS, 인스타 미용빌더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굉장히 만만하고 달콤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현혹되지 마시고 꼭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