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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으로 남-남 짝궁시켰던 90년대｜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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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сен 2022
- #크랩 #90년대 #태아성감별
젠더리빌파티(Gender reveal party)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며 축하하는 파티인데요. 최근 젠더리필파티가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법적으로는 임신 32주 차가 지나야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http://i.ytimg.com/vi/2B4BRoakcrE/mqdefault.jpg)
난 대를 잇는다는 게 그냥 웃긴다
뭐 잘난 집안이라고ㅋㅋ삼성가면 몰라
서울 빌딩 건물주면 몰라
그냥 평범한 집안 인간들이 대를 잇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게ㅋㅋㅋㅋㅋ꼴에 그것도 '대'라고ㅋㅋㅋ
님 말도 그럴싸하다.
社會적으론 富者가 아들낳고 貧者가 딸낳는게 밸런스가 맞음...lol
ㄹㅇㅋㅋㅋㅋㅋㅋ 성도 김이박 존나 많으면서 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대가 뭐길래...? 그냥 애 낳아지면 딸이든 아들이든 이어지는 거고 아니면 끊기는 거지 뭐...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나...
님 집안 수준이 딱 그정도인듯ㅋㅋ
이런 자료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무슨 90년대에 여자애를 낙태했냐고.... 그런 무식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짜
@@user-uv9gz2ef1b 뭔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문장 호응이 좀 안 맞는거같네요
현실세계에선 멍청하면 아무도말을 들어주지않는데 온라인에서는 다 반응해주니까 멍청하고 무식한 애들이 날뛰고 있음
@@user-uv9gz2ef1b 안티페미하는 애들 능지가 이렇습니다 ㅠ 페미랑 동급수준이에요
진짜로..딸 딸 아들인 3남매집 낙태당한 딸 깔렸음
@@user-zk9fw3hk2f 이거임ㅜㅜ 멍청하면 주변에서 반응이 아ㅋ... 하면서 피하고 연끊기는데 온라인은 그러질 않고 비슷한 새끼들이 드글드글 몰려서 편들어주니까 지가 유식하고 맞는 말 하는 줄 안다니까ㅜ
그놈의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못 태어난 여아들이 엄청 많았다는 얘기지 사회적으로 쉬쉬하면서 얼마나 많은 낙태를 했는지 생각해보면 소름 돋음
정작 지금은 낙태 합법화하고 여성인권이란 주장아래 쉬쉬조차 안하고 대놓고 낙태하는게 아이러니 ㅋㅋㅋ
지금 여아낙태세대가 2030대 세대들이죠.
그래서 지금 일년에 120만명씩 낙태함?
즈그부모들 똑같이 따라하는게 이대녀고ㅋㅋ
나도 여자여서 낙태됐었는데 남자로 다시 환생함
그나마 딸 선호하는 분위기가 생긴 건 아들보다 살가워서, 나중에 부모에게 효도해서 이 두 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함. 할머니 병수발을 손녀 시키는 경우도 봤음;;; 말띠 여자는 드세다고 낙태 많았는데 댓글 보니까 90뿐 아니고 02도 똑같네...
그것보다 아들은 군대, 결혼 비용 등등 부담할 게 많으니 아들 낳은 부모가 죄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딸 낳는 게 마음이 편한 겁니다. 노예 필요해서 딸 낳는 게 아니고요 ㅋ 어떻게 보면 역차별 시대가 되면서 여아 선호도 생긴 거죠.
역차별 얘기 꺼내려면 남아라서 낙태하는 부모가 많다는 뉴스 정도는 나와야 하는 거 아님?? 저 때 성 감별 낙태가 하도 많아서 아직도 32주 전에는 성 감별이 불법임. 노예가 필요해서 딸을 낳지는 않겠지만 자연스레 그런 일들은 딸 차지가 됨. 괜히 딸 같은 아들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님. 그게 애초에 딸 역할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말이 생기는 거지. 다음 세대 되면 좀 사라지려나 싶지만 아직도 아들 바라는 시부모들이 꽤 있는데다가 사회 분위기를 보면 턱도 없어보임.
@@user-ci9wu7vu6f 역차별은 개1 소리 맞는데 님 말은 뭔,,
어릴때 어른들이 하는 말이 90년대 후반부터 여아낙태가 줄긴했지만 98년생들이랑 02년생들은 다른 년도보다 남아가 더 많은데 그 이유가 범띠생 말띠생 여자애들은 드세고 기가 세서 어른들이 꺼린다고 들었던 기억.. 굉장히 충격적이었음
이거 진짜 맞는게 유독 저때 여자애들이 없었는데 한반에 여학생 6명이었던거 생각나네요
@@user-sv8rj5zy7r 네
부두술--
맞아요 대구의 모 중학교로 실습갔을 때 어느 02년생 교실에 남자 14명 여자 9명인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98인데 어쩐지 동생 04는 거의 반반인데 저는 5,6명정도 차이가 났어서 뭐지 했는데 그런거였네요ㄷㄷ 소름;
이거보니까 요즘은 여아선호라고 부를 것도 아니네요..
성비차이 저정도 나고 남아낙태로 뉴스 보도될 정돈 될때 여아선호사상이라고 부릅시다
요즘은 걍 챙김받고싶고 성격도 비교적 살가우니까 여자아이가 낫다고 하는거지. 이유도 진짜 같잖다
왜 맨날 그런 부정적인 방식만을 생각하는지ㅋㅋㅋ원
@@bacw5352남아선호사상의 결과물 여기 있네
자 아 비 대 하다
@@bacw5352 반박 못하니까 동문서답 헛소리하고 앉았네
성차별이 없어졌다는 증거죠ㅋㅋ 차별받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게 하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있나요ㅎㅎ
옛날 영상 소름이네... 남자 기준으로 남자 아이 수에 맞지 않아서 여자 수가 모자라다고 하고, 여자는 남자랑 앉아 있어야 하고, 인터뷰 하는 사람 중에는 여자 아이가 없고. 기준이 남아에게만 쏠려 있네.. 이 정도인지 몰랐는데... 와... 왜 여자는 여자끼리 앉을 수 있다는 경우의 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거지...? 대체 무슨 일이냐...
백말띠의 비극 기사에서 나온 아동 살해 수는 사실 집계만 된 걸 가져와서 기록이 되지 않은 수까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저 당시에 담긴 사회상을 보니까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 거 같아. 별로 알고 싶지 않았는데...
여자 올려치기 아님 그게?
인터뷰 내용 보면 남녀짝꿍이 성별 다르게 앉으면 동성짝꿍보다 새로운 친구 만나는 게 더 쉽다는 뜻인데...
난 저게 정말 옛날일인줄 알았는데 여아 낙태가 93~94년도에 최고치였던게 너무 충격적임..
더 옛날엔 의료 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웠거든요. 80년대엔 그래서 오히려 낙태 못했습니다.
경제성장 초고속이던 90년대 초중반이 의료체계도 발달했을때고. 80년대 중후반보다 90년대초중반에 출생률 훨씬 높았고 남녀 성비 불균형도 가장 심했죠.
페미니스트들 말로는 태아는 세포에 불과하고 전혀 인간이 아니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게 낙태라고 주장하는데 충격적일 게 있나? 평소 페미니스트들이 낙태 전면 합법화 주장할 때는 충격 안 받다가 이제서야 충격 받는 니 뇌가 이상한데?
그렇습니다.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일이고 지금 결혼적령기인 친구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동유럽, 남미, 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수십만 명의 여성 이민을 받는 것만이 성비 불균형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들낳겠다고 여아 낙태 오지게 해놓고는 지들 수발 들어줄 여자가 모자라다고 광광대고 출산율 타령하는거 보면 토나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여자들을 수단 성적대상으로밖에 안보는 인간들이 넘쳐나는데 행여나 좋아지겠다
그 20 30은 죄가 없고 탓할거면 그 윗세대를 탓하면 된단다
정작 그건 못하지?
@@JaeHyunPark 죄가 없다뇨 여기 20 30대 남자들 댓만 봐도 남자가 더 우월하다면서 성차별하는 댓들 많은데
이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럼 너는 뭐 남자를 영적의 대상으로 보냐. 본능적으로 당연한거지.. 자연의 섭리를 비판해버리네
백말띠 여자애는 기가 쎄서 못 쓴다는 말 진짜 지겹게 들어왔다 우리 사촌 언니들이 백말띠인데 성격 드세다면서 어찌나 잔소리 하던지... 이 말은 유일한 종손이자 맏손자인 내 막내동생이 태어날 때까지 계속됐음.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자마자 여자형제들 등쌀에 하나밖에 없는 남자애 기 죽인다는 잔소리가 시작 됨.
이런거보면 90년생 여자들은 어릴적부터 얼마나 어이없는걸로 잔소리 듣고 혼났을때 상상됨. 꼰대 부모들이 기세다고 누르려고 했을테고, 학교에서 좀만 시끄럽게 굴어도 선생들이 백말띠 어쩌구 논리 시전했을테고 ㅠㅠ
그쵸 뉴스에서도 꽤 나왔을거예요.. 백말띠 낙태이야기는.. 백말띠가 아닌 저도 알정도니..ㄷㄷ 안타까운 과거사죠 ㅠ
이젠 낳는다고 다 결혼할수있는 세상이 아니란거 그당시엔 몰랐겠지ㅋㅋㅋ 애초에 아들에 목메달았던 집안이였으면 그런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자랐겠냐... 이젠 여자들이 그런 남자는 안 만나요
울 할아버지는 막내동생까지 딸로 태어나던 날 상 엎고 막내 보러도 안 오심ㅋㅋㅋ 그러곤 울 막내는 돌잔치도 못했죠 ㅠㅜ 부모님 친척들이 가끔 농담?으로 나한테 니가 아들로 태어났으면 니 동생들 없었다 ㅋㅋ 이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정신머리로 애들한테 그런 말을 했을까 싶네요 어른 맞나 진짜..
나이 먹어도 다 어른이 아니라는걸
클수록 느낌
말 함부로 내뱉는 노땅들 가끔 있더군요..... 절레절레....
틀니 부숴버려야 함ㅋㅋ
@황소현 아니에요 소현 님 어머님께서도 소현 님이 어머님께 찾아와주셔서 정말 행복해하셨을 거예요 소현 님을 서럽게 만드는 말은 신경 쓰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그래요 할아버지가 잘못했네요
그때 낙태당했던 여아들을 생각하면.... 뭔가 이 사회는 댓가를 제대로 치뤄야할것같음
ㄹㅇ 낙태 합법화한 문재인도, 지금 좋다고 낙태해대는 놈년들도 언젠간 대가 거하게 받길 바람
근데 왜 그걸 같이 피해본 90년대생 남성들한테만 한정해서 책임을 물리려 드는지 모르겠음. 저때 낙태의 주체인 지금 5~60대 남성들은 냅두고
@@shlee5261 응 그래
이 사회의 댓가=윗윗댓같은 도태쓰레기남 무한양성돼서 출산율 0으로 만드는중
@@shlee5261 피해를 봤다고... 생각한다는게.ㅡ 참...
저때 어른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희생된 애기들이 불쌍하네요....
지금이 더 심하죠.. 낙태는..
@@user-tn9ew8vs3d 또 우리 그 성별 맥락맹 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n9ew8vs3d 요지 파악도 못하고 지혼자 허공에 짖는 수준인데 이정도 맥락맹이면 일상대화는 어케하나 궁금하네ㅋㅋ
@박제사 아니 난 사탕이 좋아란 글을 쓰면 왜 초콜릿은 빼놓는거냐 초콜릿혐오자 새끼들!!거리는데 무시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여자아이면 낙태했잖아 남아선호사상
전체 남녀성비는 여성이 근소하게 많음. 그런데 자세히 보면 0~59세까지는 남성이 많고, 60~100세까지는 여성이 많음. 60~100세에서 여성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전체 성비에서 여성이 많다고 나오는 것임. 반대로 0~9세, 10~19세, 20~29세, 30~39세 등등 60세 이하 모든 세대에서 남성이 더 많음. 성비가 가장 많이 차이나는게 25~29세이고, 이 세대에서 남성이 204,561명 더 많음. 암튼 요즘은 여아 또는 젊은 여성들이 더 많다 라고 얘기하는건 틀린 정보임. (출처 : 국무조정실 산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ㅇㅎ
펨코에서 여성인구가 더 많다 했으니까~ 20대 여성들이 나를 놓고 쟁탈전을 벌이겠지 하고 육수 즬즬 흘리며 망상에 빠져있던 펨코 2번남들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노 ㅋㅋ 그 여성들이 20~30대가 아니라 60대 이상였다니 ㅋㅋㅋㅋ
@@user-lh2kx5pf1z 맞는말인데 너무 심하게 얘기한다,,,
애초에 고령인구중 여자가 평균적으로 수명이 길고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여성 노인비율이 어미어마하게 많을 수밖에 없음
@팡팡민 이런 애들 특징이 일베, 펨코 티 내는 애들한테는 저런 말 절대 안함. 왜냐? 가재는 게 편이거든 ㅋㅋ
그 당시 남아선호사상과 여아낙태가 그때는 시부모님이나 어른들은 좋았겠지만
그 아이가 성장해서 결혼하는 지금쯤 비슷한 연령대의 여자는 적으니 결혼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임
쉽게 말하면 부메랑으로 돌아온것
덕분에 남성들이 짝짓기를위해 더 노력하고 더 돈을 쓰게된거 ㅋㅋ
@@tinechris6241???: 아ㅋㅋ니네 부모님이랑 할머니 탓하라고ㅋㅋㅋ
지금 성비는 완전 반대로 됐죠. 여아 출생이 더 많습니다. 아마 이것도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user-mv1po4vu6n 근데 거꾸로 아닙니까? 남자가 더 많을텐데요?
@@sqnhanq 지금은 그냥 성별 안 가리고 낳는데 딸이면 좋겠다지 그런다고 뭔 성비가 바뀜
저때처럼 여아 선호한다고 남아 낙태하는것도 아닌데
아들 타령을 오지게 했는데 그 아들들은 여자 구경도 못 해서 대를 못 잇게 됐으니 이것도 업보네ㅋㅋㅋ
문제는 그 업보는 멍청한 판단력으로 낳은 꼰대들로 인해 괜히 태어나게 된 후손이 지는 것… 당사자가 피해를 보는 게 아니라 괜히 태어난 놈이 피해를 보는 거임
귀한 딸들 죽이고 즈그 이대남들이 태어났는데 곱게 살아갈 생각 하지말고 계속 피해를 보면서 살아가야죠 90년대생 남자들 ^^
@@ll-lx2qq 저희집은 가려서 낳지도 않았고 혐오도 적당히 합시다... 아 참 난 이럴때 보면 한국에 안 살아서 다행인 것 같다.. 일본에서 한국 남자로 대우 잘 받으니까 걱정 마시길
@@juholee1769 일본놈들도 그러잖아. 선조들의 잘못이다. 왜 우리한테 따지냐. 과거는 과거다! 님이 그래서 일본이랑 잘맞나봄 ㅋㅋㅋㅋ 일본에서 행복하세요.
@@user-cj4tf7cv6c 반대로 나는 저 꼰대들을 욕했지 옹호 안했다. 페미사상도 극혐이지만 나는 저 꼰대들의 가부장적 사고와 이 외에도 구시대적 병폐를 매우 싫어한다. 괜히 엄한사람에게 시비걸지말고 대가리 논리력부터 채우고 오렴 그리고 여담인데 나는 여성인권 존중받기를 매우 원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임. 대신 남자든 여자든 불평등하게 치우친 건 싫어함.
니들이 선택한 남아선호사상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닉넴 ㄷㄷ
니 말 듣는사람 많이 없다 실컷 지꺼려라
유교충들 자업자득이지
ㅋㅋ 실제로 남자가 더 똑똑하고 신체 능력도 뛰어난데...
@azxblltj c1kwgtr 개웃기네 ㅋㅋㅋ 학교만 봐도 대학교든 고등학교든 상위권 남자가 다 차지하고 있고 실제로 논문 수 부터 여자가 훨씬 딸리는데 뭐라는거임? 암기는 좀 잘하는거 인정, 근데 정작 수학 기초과학 분야에서 잘하는 여자가 있음? 인정을 하고사세요
딸둘 자매 동생쪽인데 저 딸인거 알고 아빠가 엄마한테 지우라했는데 엄마가 스트레스 계속 받으면서 안지웠다가 결국 팔삭둥이로 조산했다네요. 친가쪽이 남자손도 귀하고 가부장적인 사상이 강해서 엄마가 엄청 고생하심... 친척들중에 제가 가장 막내에 여자라 명절날엔 거의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심부름하고 일손돕고 했었던거같아요. 특히 언니가 고집도 엄청 세고 자기주장이 강해서 아빠한테 얻어맞을지언정 절대 명절에 친척집 안가가지고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서 일손 보태야했음... 언니 맞는거 보고자라서 그런지 전 감히 반항할 생각도 못했음. 세뱃돈은 꿈도 못꾸고 제사끝나면 밥도 여자랑 남자는 따로먹고 밥 다먹으면 과일깎아내고.. 어릴때부터 여자가 과일을 잘깎아야한다고 계속 저한테 사과깎으라한게 아직도 트라우마임. 손 계속 베었는데 그래도 계속 깎아봐야 이쁘게 깎는다면서...
몇년 생인지 모르겠는데 나도 10살 전에 친가에서 과일 내가 깍아보겠다고 칼 드는데 어떤 친척이 너 과일 잘 깍아야 시집 잘간다~ 시어머니가 시키면 어떻하냐 그랬는지 바로 친할머니 작은엄마 아빠가 타박하면서 요즘 그런게 어딨냐고 안깍도 된다고 했는데... 쓰니 집 특히 친가가 이상한거예요.. 나는 친가가 안동인데도 울 아빠가 장남인데 무남독녀임. 그런 집 보면 어릴때 너네 할머니랑 얘기하고 싶다고 여자가 얼마나 귀한데 하고 엄청 화났는데; 막내에 여자면 제일 이뻐해줘야죠 ㅠ 너무 하시네.. 나는 첫째에 여자라고 과잉보호 했는데;;;
헐 저도 비슷한 세대일거같은데 집안이 개빡세네요;;; 할머니가 아들선호하신것과 명절에 남자는 해봐야 과일깍고 밤깍고 떡 사오고정도만하고 여자들이 빡센건 다해서 힘든건있었지만 그건 어른들이고 누나들에게 일 시키거나 안한다고 때리거나 이러진않았는데;;;;;; (그래서 누나들과 그때 처음으로 패스트푸드점도 가보고 백화점 옥상 놀이기구(?)도 타보고 여튼 신세계를 많이 경험한)
성레반은 과학이다..
그러니까요..이러고도 이런 일들은 어머니세대에서 끝난거 아니냐고 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와… 저희 친가 외가 보는 줄 알았어요…. 저희 집들 아직도 여자상 남자상 해요ㅠㅋㅋㅋ 심지어 종종 손님들도 와서 인원 많으면 여자들은 부엌에서 그 좁은 여자상에 옹기종기 앉아 먹었는데… 그와중에 남자들 손님 맞는다고 준비는 여자들보고 하라고 명령질 할때 진짜… 하…원래도 손재주가 없어서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툭하면 저도 피칠 하고 못생기게 깎아서 시집 못가겠네 소리 들었는데 걍 네~ 저 시집 못갈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안가고 애도 안낳으려고요ㅠㅠ 하면서 온갖 실수투성이로 최근 몇년간 일해재끼니까 그나마 덜 시키더라구요… (물론 집안 여성분들이 대신 일을 더 하게 되는 반동이 생기니까 결국 돕지만요..ㅠㅠ) 진짜 너무 동질감 드는 댓글이었어요ㅠㅠ.. 댓쓴분도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 이런 이상한 문화들은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하도 맞고 크다보니 제대로된 반항조차 못해서 여전히 이렇게 있지만.. 언젠가 참지 않고 제대로 된 반항을 하면 바뀔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모쪼록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들 태풍으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이런데도 성감별낙태로 인한 성비 불귤형은 없다 이러던데ㅋㅋ저러고서 저출생이라고 난리나는 것도 좀 웃김ㅋㅋ저 때 낙태된 여자애들만 무사히 태어나서 컸으면 지금 다들 결혼해서 애낳을 나이인데ㅋㅋ저 때 여성단체들 시위할때 꼴통이니 뭐니 욕했지만 결국 저들 말이 다 맞았음 이런 게 스스로 불러온 재앙임
@@user-uv9gz2ef1b ㅇㅇ 망함 몰랐음?ㅋㅋ 출생률 높인다고 똥꼬쇼 해봐야 뭐함 애 낳을 여자들 이미 저 때 다 죽었는데 이래서 사람이 말을 하면 듣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는거
@@banada098 솔직히 쓰면서도 말도 안된다는 생각 안했어요? 성별이 고작 여자라는 이유로 낙태당한 애들도 천지인데 그 앞에서 우리는 뭐 좋아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쓰다 버리려고 태어난거라고 우겨서 여자가 피해자였던 사건마저도 아득바득 같이 피해자로 묶이려는 심산이 썩 보기는 좋지 않네요 누가 봐도 남아 선호사상이 심했던 시기에 심지어 띠에 대한 미신까지 겹치면서 성별감별낙태라는 학살로 죽어간 희생자들이 버젓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그걸 성차별이 아닌 걸로 정당화 하고 그 이유가 자신들이 한국에서 역차별 당하는 피해자 포지션인데 빼도박도 못하게 성감별낙태라는 일방적인 폭력의 피해자는 여성이고 자신들이 피해자 위치에 있을 수 없으니 그건 폭력이 아니었고 성차별이 아니었다 이러면서 정당화하는게 너무 역겨워요 다른 건 몰라도 성감별낙태는 명백한 성차별에 의한 폭력이 맞습니다^^
@@user-uv9gz2ef1b ㅇㅇ 앞으로도 맞을 거고 대한민국은 망할 거임.
저기서도 여자애랑 짝을 못해서 남자애들이 불쌍하다는 식으로 말하네. 막상 딸이라 차별당하는 사람은 여자애들인데
@ㅇㅇㅇ 남자만 군대가는것도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건데 한국남자들만 평등 외치면서 인터넷에서 겁나 빼액거림ㅠ
남녀 둘다 피해자다. 저 세대 부모들이 아래세대에 미안해야할 일인데, 니들처럼 꼭 그딴 식으로 생각해서 피해자 사이의 갈등을 심으니 영원히 해결이 안되지.
니들이 그렇게 행동해 줄 수 록 막상 저 짓 저지른 지금 5~60대는 고마워할 뿐이다.
@@shlee5261 엥?남자가 뭔 피해자에요? 여자 배급 받아야하는데 못받아서 억울하단 말투네....
@@shlee5261 누릴 거 다누리고 맨날 피코하는 그 성별 인생 최대 업적이 군대인 그 성별....
@@user-qi7o0dr54h8rq 싸이코패스, 마키아벨리즘, 니힐리즘 점수가 높은 남성이 여성에게 선호된다는 논문이 있고 감옥에 간 남자가 일반인보다 더 많은 자식, 성적파트너, 성병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도 있음. 즉 여자가 폭력적인 남성을 선호 하는건 사실임. 똥차가고 벤츠온다는게 왜 여자한테만 하는 말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이 문제에 관심 있으신 분은 박완서 작가님의 꿈꾸는 인큐베이터 읽어보세요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여아낙태를 소재로 쓴 소설이고, 그 시대에 어떻게 이런 통찰력을 가졌을까 존경심이 들 정도로 현 상황을 예측한 대사들도 많이 있어서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슬프고 기분이 이상해서 눈물이 찔끔 나온 기억이 있네요…
우와...감사합니다
2011년만 해도 예비 부모의 자녀 성별 선호도는 남아 45%, 여아 38%,무관 17%였는데 2022년 기준으로 현재는 남아 14%, 여아 56%, 무관 30%로 단 11년만에 극단적으로 역전당했죠.
시대가 바뀌면서 제도적 이점이 있는 여성을 선택하게 되는 듯... 입시, 취업, 군 문제가 지금 21세기 대한민국 2~30대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일테니 물리적인 힘의 이점보다 제도적인 힘의 이점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시대가 도래한 게 아닐까 싶네요.
재밌는 점은 지역 별로 예비 부모의 자녀 성별 선호도가 다른데, 대전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아보다 남아를 더 선호하는 지역이었고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여아 선호도를 보였으며, 그 뒤로 남아 선호가 강한 지역은 경상남도, 그 뒤로 여아 선호가 강한 지역은 경기도였다고 하네요.
한국의 남아 선호의 시대가 통계 작성 이후 40년 넘게 지속되다 2012년을 기점으로 점점 역전당하더니 현재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여아를 선호하는 여아 선호 시대가 됐는데, 앞으로 우리 다음 세대는 어떤 성별을 선호할지 궁금하네요.
자녀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온 시대이니 과거보다 선호도가 더욱 중요한 지표가 될 듯... 어쩌면 미래 세대는 성별을 선택해서 자녀를 낳을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user-Neapolitan6 뭔 말도 안되는 궤변을 ㅋㅋㅋ.....? 드디어 남아선호 가부장문제 성차별이 조금 나아져서 그런거지 무슨 여자가 이점이 높아서 선택하니 마니.. 여자가 이점이 있는 사회도 아니고
@@user-Neapolitan6
"저는 딸이 더 좋다고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건 아들이 더 좋다는 것과 같은 척도를 가진 발상이기 때문이죠. 장차는 딸이 더 좋을 거라느니, 딸 가진 부모는 비행기 타고 아들 가진 부모는 고속버스 탄다는 식의 위로나 발상이 제일 싫습니다. 마치 내년엔 무슨 농사를 지으면 수지를 맞을 거라든가, 앞으로 무슨 장사를 하면 떼돈을 벌 거라는 식의 상업적인 전망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 발상은 남녀의 올바른 인간관계를 더욱 해칠 뿐 조금도 도움이 못 될 겁니다. 그야 딸 가진 부모가 경제적 이득을 더 많이 볼 날이 의외로 빨리 올지도 모르죠. 남녀의 성비율이 이런 속도로 허물어져가면 말입니다. (중략) 그렇다고 달라진 게 뭡니까. 손해나던 장사가 수지맞는 장사로 변했을 뿐 여성을 상품 취급하긴 마찬가지지요. 수지가 맞을수록 상품화는 더 심화될 겁니다. 더욱 더 어떡하면 비싸게 팔리나 하는 쪽으로 길러지고 교육될 테니까요. 남자는 또 어떻구요. 물욕과 성욕은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예쁜 여자는 재산목록이 되고 권력의 상징이 되겠죠. 여자가 인간이 아니게 된다는 건 곧 남자도 인간이 아니게 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생명 윤리의 차원에서만 여아낙태의 문제점을 다룬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몇십년 후 사회에 끼칠 악영향까지 예측한 부분까지 있어서 읽으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이라도 딱히 사상이 많이 바뀐것 없음 남아선호사상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최근 딸 낳길 바라는 집안이나 입양하는 집안 사람들 말 들어보면
딸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 다한거지 ㅋㅋ
지금 여아선호라고 딱히 뭐가 나아진 건 아님
남아선호할때 아들이 뭘 해줘서 좋아했나? 그냥 아들이니까 좋은거지 근데 딸은 말동무도 해주고 노후대비도 해주니까 좋아하는걸.. 걍 공짜식모취급임
애초에 남자도 똑같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선호했던건데 뭔ㅋㅋ
@@bacw5352뭔 목적? 고추 떨어진다고 주방도 못 가게 했는데
ㄹㅇ....
애초에 남자만 대를 읻는다는 거 자체가
성차별인줄 모르고 좋아라하는 인간들
나중에 지옥가서 삼신할매에게 채찍질 받아라
ㄹㅇ
남자가 대 이으면 성차별= 반대로 말하면 여자가 대 이으면 성차별 아님?
부부가 아이낳기 전에 성 통일해야하나...
아니지 그것도 한쪽만 바꾸면 차별이니까 둘다 동시에 바꿔야겠다
피해망상에 찌들어 아무도 뭐라 안하는 시스템을 차별이라고 댓 적는것부터가..ㅋㅋ
@@isu2924 호주제가 왜 폐지됐겠냐? 진짜 멍청함이 끝이없네
@@user-cy3gn4do5s 당당하면 현실에서 왜 남자들만 대를 이어욧 빼액!!대봐
@@isu2924 내가 말 할 필요도 없이 헌법재판소에서 그렇게 말해줬는데ㅋㅋ 너 빼고 다 알고있을걸
초딩때부터 남학생들한테 상=여학생이라고 지급하니까 지금 사회가 이모양이구나
아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라구~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 자주나냐
왜케 땅이흔들려
@@user-ef5hz9mz5x 너?
@@mr.b572 팩트 -> 질병관리쳥 통계, 19세 이상 남녀 코로나 이후 비만율 남 48% : 여 27.7% 쿵쿵쾅쾅쿵쾅
... 인간이 사회를 ,국가를 만들어온 유구한 역사 이래 안그런적이 없었음. 인간의 머리수는 의식주를 생산할 노동력이고 의식주를 지키는 군대의 규모였음. 인간 재생산을 빨리 많이 할 수록 재산을 늘리는 속도도 남에게 빼앗기지 않을 가능성도 늘어나서 가부장제를 선택한 국가는 더 잘 살아남을수 있었음. 즉 여자를 메인으로 두면 가장 작은 규모의 집단인 가정의 일원을 하나늘리는데 최소 일년이지만 남자를 메인으로 가정을 두면 일년에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여자의 수에 비례하기에 인간 재생산측면에서 가부장이 탁월했다는 얘기. 집안의 제사는 이런 가부장의 세계에서 이 집단에 속해 있다는 증명의식이자 차별화 였음. 남성우대권의 증명의식. 모계사회는 증명의식이 필요없음. 애비가 누구건 내배로 낳았으면 백퍼센트 내 핏줄이란게 증명되니까. 하지만 부계는 다르거든. 그래서 집착 하는거임. 제사 절차가 복잡해지고 고유의 규율이 늘어난다는건 그 집안이 그걸 유지할 시간과 능력이 된다는 증명이기도 했고. 여자의 입장에서도 근육의 힘이 중요시되던 시기에는 가부장제가 유리했음. 내가 속한 집단이 더많은 재산을 생산할수 있고 더 튼튼하고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았으니까.
시대가 흘러 머릿수로 전쟁하는 시간은 지났음.
타고난 유전자의 근육으로 생산량을 늘리는 시대가 아니라 스마트 팜이며 로봇을 활용하는 시간이 되었음. 기계화가 될수록 많은 인간수가 아니라 기계화를 다룰 줄 아는 훈련된 인간이 필요하고 이건 남녀의 성별에 구애받지 않음..그래서 여자는 더이상 남자의 근육이 주는 이득이 더이상 필요치 않게 됨.그런데 네 노동력의 대가로 유전자를 전달할 수있는 권리를 주겠다 하면서 남성의 뼈골을 빨아먹던 사회는 이제 농업에서 탈 산업화까지 와버렸음.
여기서 괴리가 생김. 집단의 권력자는 더 많은 노동력이 있을수록 즉 인구수가 늘수록 할수 있는게 늘어나므로 재생산을 촉구하는쪽으로 가게됨.
권력을 가지지않은 일반 남자들은 그간의 사회에서 본인들을 갈아낸 대가로 여자를 받았는데 이제 그게 안됨. 사회에서 방식만 다르게 갈리고 있는건 똑같은데 이제 대가가 없음. 존나 억울해지는거지. 사회에서 개같이 일하는대가로 한가정에 한여자씩 꽂아 넣어줘야되는데 그럴 여자가 없어. 이 불공평은 사회가 달라져서가 아니고 김ㅊㄴ들이 눈이 높아져서..여성우위 남성차별을 해서라고 생각함. 달라진사회에선 여자의 약한 근육이 핸디캡이 아니라 굳이 남자의 재생산의 도구이자 대가의 자리를 고수할 필요가 없어서 내가 알아서 살겠다. 하니 지만 아는 이기주의자임.. ㅋ. 남자인 내가 사회가 요구하는 재생산과 노동력을 갖다 바치고 있는건 같은데 여자가.. 대가가 없다며 억울해짐. 요새 유행하는퐁퐁도 여기서 나오는거임. 기껏 구해다가 넣어놨는데... 내가 사회에서 개같이 일한 대가로 받을 여자가 내게 헌신적이지 않은건 공정하지 않다며 언급함. 그러면 난 사회에 더이상 갈리지 않겠다 로 가는게 남자들한테도 좋은데 현실운운하면서 안갈리는 여자들이 문제라면서 욕함. ㅋ
제 동생도 태어나기도 전에 아들을 원하는 친할머니가 낙태를 종용하셨지만 부모님이 할머니 말 듣지않고 동생을 낳으셨는데 하마터면 태어나지도 못할 뻔 했어요...
경상도 정말 보수적인 집안이고 아버지가 장남이셔서 대를 이어야 한다고 엄청 고집하셨는데 저(여자)에 제 동생까지 여자여서 친할머니댁 가면 엄청 구박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옛날 얘기같지만 90년대에 태어난 2n살이에요. 아직까지 지방 보수적인 어르신들은 이런 사상이 뿌리깊은거 같아요.
할아버지 유산문제로 얘기나올때도 저희 아버지가 아들을 못낳았다고 지금이라도 아들 낳아오면 유산 다 주겠다고 (저희 아버지 환갑 넘으심) 할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저희 할머니가 저 어릴때 "저게 아들로 태어났어야 하는건데.."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말씀하시고 저희 엄마한테도 "아들 못낳는 년"이라고 얼마나 구박주셨는지...ㅠㅠ
이 영상보니 제가 겪고 자란 이야기라 더 와닿네요.
저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완전히 옛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런 데도 있군요...
저희도 경상도 밀양 시골 집안에 보수적인 편인데 그렇지는 않았어요.
은근한 남아선호도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여자라고 면박을 주거나 남자라고 험하게 다루거나 그런 건 (제 기억엔)없었어요.
제 기억에 남는 건 뭘 하든 성 구분이 확실했다는 점이네요. 음식은 무조건 여자가 하고 남자들은 절대 손도 못대게 했어요. 더 옛날엔 주방에 들어가는 것도 뭐라고 하셨구요.
남자들은 산에 올라 성묘하는거나 제사에 꼭 참여해야했는데, 반대로 여자들은 안 해도 됐어요. 아마 하고 싶어도 못 하게 했겠지만요.
또 뭔가 힘쓰거나 들어 옮기거나 할 일이 있으면 꼭 남자들 시켰죠. 뭐 그냥 당연하게 남자들이 일어나고 여자들은 꼼짝도 안해요. 자기 일이 아니니까요.
주방일로 누굴 부를때도 여자들이 움직이지 남자들은 들은 척도 안 하죠. 자기 일 아니니까요. 밥상이나 국통을 어디 들어서 옮겨야 하는 거면 모를까...
여러모로 고리타분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선을 지켜서인지 불쾌하게 여긴적은 없었네요.
애들은 별로 일을 시키거나 하진 않고 그냥 놀게 하기도 했고.
제가 어른들 사정이나 여자애들 사정은 모를수도 있겠어요.
아무리 옛날 생각으로 남자가 가정의 중심이고 어쩌고 한다 해도 그렇게 모욕을 아무렇지도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제가 기분이 다 나쁘네요.
매정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가족이라도 결국 인간관계인데 인간관계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하고는 연 끊고 사는 게 속 편해요.
말처럼 쉽지 않으니 문제네요...
그래도 요즘은 아들은 영 무뚝뚝하고 딸들이 더 정 많고 친근하다고 여자애를 선호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추세죠.
저도 결혼하면 아들보다는 딸을 낳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무뚝뚝한 아들인 것 같고... 저도 아들이지만 아들은 재미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들이라고 낙태를 하지는 않지만요. 참 이걸 다행이라고 할지...ㅋㅋ
가족애를 느끼기 힘드셨겠는데요...?? 할아버지가 많이 고리타분하셨네요...
으으 진짜 경상도 수준 ㄷ ㄷ ㄷ
@@deuce0 느닷없이 지역비하하는건 뭐하자는거임? 자신이 반지성주의인걸 자랑하는건가?
@@ldsong93 네 다음 경상도
여기서 퐁퐁 거리는 펨붕이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퐁퐁남 싫어하면서 왜 윤석열이 한테는 아무말 안함? 퐁퐁남 대표가 윤석열 아님? 조선일보 "김건희가 윤석열과 아크로비스타 동거 시기에 다른 남자의 부인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이거 무려 조선일보가 지난 7월에 올린 기사인데 ㅋㅋ 이것만 봐도 윤석열 설거지 제대로 당한거 아님?
여성부폐지말고 정치 자체에 관심없어서 그럼 정치인들이야 다 이상한짓만 해대니까
걔들 예비 6070임. 머리에 든 게 없으니 생각이란 걸 못 함. 현실에선 도태남이라 아무것도 못 하면서, 인터넷에서만 나대는 애들임. 그걸로밖에 자기욕구 충족 못 시키는 애들임. 근데 사실 걔들은 능력도 없어서 퐁퐁남도 못 함. 인생이 폐급임.
여자애들 다 죽여놓고 이제와서 저출산 ㅇㅈㄹ 아 개웃겨 ㅋㅋㅋㅋ
구러니깐 틀레반들 드러운 유교 상리학 개씹🤬🤬🤬🤬🤬 나쁜건 다 유교에서온거고 유교때문에 노인충들 인성이 그런거지 모든건 유교탓
여자들이 많이 낙태되서 여자가 별로 없다는건 개소리... 오히려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남아 낳을때꺼지 낳아서 여자 엄청 태어났는데
인구대비 출산 세계꼴지는 맞음..
ㄹㅇ 낳을 여자도 모자람 그나마 있는 젊은 여자들도 뻑하면 때려죽여 찔러죽여 이꼴이면 저출생저출생 염불을 외움 아주
앞만 보느라 먼 산까지는 못보는 그시대 어른들 보면 "어린 사람이 어른 대우하는 이유가 그만큼 배울게 많아서인데 저딴 지혜로 어른 대우를 받고 싶나? 나보다도 지혜가 없어 보이는데? 꼰대소리 들을만 하다" 싶긴 함
아니 여기 댓글 뭐하냐 ㅋㅋㅋㅋ 이제 자의식과잉으로 남아선호사상 역사를 지워버리냐 ㅋㅋㅋ
너야말로 자의식과잉으로
인류 태초의 모계사회를 흠집내고 왜곡시키려드냐??
@@user-vv3dn7xs9r이 사람이 언제 그랬음?
남아선호사상이 심하던 8-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아직 2-30댄데 지금 젊은층은 남녀차별을 겪은적 없다는 애들은;
ㅋㅋㅋㅋ그냥 뇌가 녹음 ㅜ
성차별 마인드 가진분들이 지금 사회 위쪽에 있다보니
그래요.
아마 곧 그분들 은퇴시기 넘으면 성차별 줄겠죠.
어린 신입 여직원을 술집 아가씨라 취급하는 .. 성차별 마인드 분들이 직급 깡패로 위쪽에 있다보니..
(회식에 고졸 갓 졸업한 아이 자기 옆자리 않히고 술따르라고 하던 개시키봐서.. 그나마 넉살있는 남자 대리님이 끼어들어서 막아주셨는데..
성차별 마인드 가진분이 아직 사회 윗선 있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80년대면 80년도 포함????
그래서 지금은? ㅋㅋㅋㅋ 지금 2030이면 역차별이 훨씬 심한 나이댄데?
@@jacobsungjun 또시작이네
저래놓고 저출산도 여자탓하는 국가 참 대단해요 여성분들 부모 절대 챙기지말고 꼭 남남으로 사세요 부모는 우리 잘나신 아들들이 챙기셔야지~
ㅇㅈ
노인학대행위자 1위 아들, 맞아도 좋댑니다
저땐 왜 그랬을까 아들이 뭐라고... 진짜 멍청했다 여자를 낳든 남자를 낳든 잘 키우면 그냥 좋은 자식 되는 건데...
대를 잇기 위한 수단이죠.
@@user-if3vl6he9r 그니까 멍청했죠... 여자 낳으면 대 끊어지는 줄 알았으니
@@user-uv9gz2ef1b 경제는 발전했으나 의식은 따라주지 못했으니까요. 인권 개념도 최근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지방에는 남아선호사상이 엄청 강하대요.
제가 놀랬던건 지금 20대중반 여직원이 첫째 언니에게 “살림밑천”이란 말을 부모님이 달고 산다고..
40대인 저도 “ 살림밑천” 이란 말을 생전 처음 들어서 엄마에게 물어봄 ㄷ ㄷ ㄷ
그때 당시 남학생이 많기는 했어도 딱히 차별받는다는 얘기를 못들었는데,지방에서 자란 여자분들 얘기들어보면 진짜 무슨 영화로 써도 될만큼 여자아이라고 시부모들 살인미수, 살인죄 걸릴 사람들 많겠더라고요.
아직도 명절때 본가가면 딸이라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노인들 많아요.
그냥 그런가부다 한대요.
비구하게 자라온 딸,손녀들…
그런 집안에서 살아남아야 하니 성격들은 강하지고…
현재도 양쪽부모님들이 아들을 원해서 스트레스 받는 여자 엄청 많더라고요.
20대~30대 여직원들이 아들 못낳을까봐 저한테 하소연하는거봐서는 남녀차별은 세계역사속에 있었고 평생 숙제임.
아이런하죠. 성별은 정자에서 결정나는건데…
이연보라 혹시 페미세요?
저는 지방사는데 남아선호,가부장제 이미 제가 태어나기 전에 없어진지 오래 입니다
제발 이야기 꾸며내서 남혐하지마세요
아이런은 애들이 뛰는건가보죠
@화월 (ISTP-A) 절대 해결 안되게 만들어야지 ㅎ
@@Buudy3848 검색해봤는데 남자가 더 많음
@화월 (ISTP-A) 그럴수도있지 뭘
옛날 일이라고 하하호호 넘어가니까
차별이 안 없어지는거다
지금 차별이 뭐가 있는데요
@@Zutongninza6969 당해보지 않았으니 모르지 지금 시대라고 없을 줄 아나
@@user-lc9vv7tz9g 이를테면 군대가 있겠네요
군대 50년으로 늘렸으면 ㅠㅠ
저때 여아낙태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이 지금2030여성이다
근데 뭐때문에 그 짧은기간동안 성차별이 없어졌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지?
저도 00년대 중반생, 그러니까 지금 딱 고등학생인데 딸딸딸아들 집안입니다. 언니랑 남동생은 10살 이상 차이가 나구요. 어릴 때부터 들던 이질감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지만, 이번 추석 때 할머니의 말씀으로 깨달았어요ㅋㅋㅋㅋ… 제가 남자였다거나, 바로 밑 여동생이 남자였다면 4남매가 될 일은 없었을 거란 거.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선 당신의 독촉으로 낳은 대를 잇는 귀한 손자, 막둥이를 돌아가시기 전까지 왜 그리도 좋아하셨는지를요. 맏며느리인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을 겁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친가의 친척 어르신들께 들었던 말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남동생이 태어났어야만 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다가, 조금 서글퍼졌어요. 저도 여성 차별이 존재하고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다는 말을 굉장히 싫어해요, 당연하게도 그런 말들이 존재하는 사회가 아니어야만 하니까요. 그런데 아직 현존합니다. 현존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성분들의 경험을 적는 댓글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요.
00년 이후에는 성차별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10년생인 저희 남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저랑 저희 가족이 들으면서 자랐을 말들을요. 차별은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한 세대에 걸쳐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본인의 경험만을 일반화하며, 차별받고 자랐을 사람들을 지워내지 마세요.
00년대 중반생? 어제 태어났네
變態...lol
인정하고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다만 이 문제는 기성세대의 잘못이지 10년도에 태어난 남동생은 잘못이 없단건 알아주세요.
@@dangi99 당연하죠!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태어나고 싶어서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온 걸 항상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댓글에 제가 말했던 사실보다도 앞서 생각하는 것은, 동생이 태어난 그 순간부터 동생을 사랑하게 되었단 사실이에요.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가장 의지되는 동료로서 제 동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06이세요?
지금도 아들 바라는 시어머니는 넘침ㅋㅋ
지 어머니는 쏙 빼네ㅋㅋ
요즘 누가 그러지; 그냥 애 낳길 바라지 아들 바라는 시모가 어딨어 ㅋㅋㅋ 남아선호 없어진지가 언젠데; 며느리 구박하거나 종으로 생각하는 시모는 있어도 이제 아들 낳으라곤 안함
@@user-tl4mm7cy5k 부럽네요..
실제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은 대체로 딸만 있는 집이면 아들 낳길 원하고 아들만 있는 집이면 딸 낳기를 원하는 분위기인 것 같음 평생 아들이나 딸만 키웠으니까 손주는 다른 성별로 보고 싶은 마인드
요샌 애도 안낳는데 ㅋㅋ
아버지는 장남에 언니랑 나이차이 있는 9*년대 둘째딸로써 애기때부터 내가 아들이었어야 했는데 이생각 많이해서 남자흉내도 내고 그럼. 엄마가 맨날 할머니한테 혼나고 울고 할머니는 나를 못마땅해하니까. 그냥 허구한날 아들아들 노래를 부르고.. 알아서 엄마처럼 숨죽이고 눈치봄. 언니는 첫 손주라 덜했는데 나는 진짜 아들이어야했던거지. 4년뒤 막내 남동생으로 태어나니까 분위기는 훨씬 나은데 애기입장에서 기댈곳이 없더라. 나한테는 동아줄이 엄마 뿐인데 엄마한테는 10년만에 찾아온 아들이 구세주일테니까.. 타고나길 여자라 내가 암만 노력해도 관심과 애정이 허기졌음
이젠 다 컸지만 이게 마음의 구멍인데 지금 20대가 차별받은게 뭐있냐고 개소리 할땐 모르면 닥치라고 하고싶다 ㅎ
8090 엄빠가 결혼하던 년도엔 장남이 시부모 모시고 사는게 기본치라 분가하는 것도 전쟁이었어
여자라고 태어나기 전에 죽일 정도니 남존여비 사상의 끝판왕이지. 그런 분위기 속에 며느리들은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겠음? 그리고 지금 2030 젊은 여성들은 어릴 때 그런 엄마 모습을 보면서 자랐으니 결혼을 기피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인 것이다
그런엄마 모습 본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당한 세대임
애낳는건 몸 망치는 일이고 결혼 안해도 잘사는데 시부모며 그 친척들까지 모실 생각하면 끔찍해서 결혼 하기싫음ㅋㅋ
@@user-abcde27 현실은 결혼 없이도 잘 살만한 여자들은 드물음. 서비스직이 대부분이기에 나이먹으면 소득 급감인데 그때가서 정부더러 1인 가구 여성 살려달라고 하는게 문제임
@@pendulum6888 그럼 결혼했다면 노년에도 남자가 여자를 책임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늘그막에 살 길은 알아서 개척해야겠죠 ㅋ
정부 붙잡고 년층 1인가구 여성 살려달라고 한다는 그 여자들이나 붙잡고 뭐라하세요
@@user-abcde27 그래서 결혼 생활 길어지면 이혼시 재산분할 웬만하면 다 50%씩 떼주는거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매우 높은 확률로 일어나게 될 일인데 그걸 어쩌란거임 ㅋㅋㅋㅋ
정상적인 여성분들은 그런 생각 안해요 꼭 집안일 한번 안해본 애들이 피해망상에 쩔어서 징징대더라
이래놓고 지들이 결혼못한 건 여자탓이라고 하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보라고 하고싶네
@@instagram_official 뭐 아무튼 여자탓 하지말고 도태되시길 ㅇㅇ
어디에 여자탓이라고 하든???
니들이 결혼 못하는 건 아니고?ㅋㅋㅋ 남자들 너네빼고 조용히 잘 데려가는데 주변 한 번 봐봐 너네만 남았어 ㅋㅋ
@@surfz5592 댓글 기록보니까 죄다 여자 얘기밖에 없네 관심 좀 꺼 그냥
남자들이 대를 이어야한다는 생각때문인 것 같은데 여자가 없으면 오히려 대가 끊어지지 않나..
그러게요 정작 그 대라는 건 애초에 여자가 없으면 이어질 수가 없는데 말이에요ㅋㅋㅋ 정말 생각할수록 어이없는..
심지어 굳이 따지자면 대를 잇는것도 여자쪽임 조상 추적되는 미토콘드리아dna가 모계유전이라ㅋㅋㅋ어찌보면 당연하지 남자는 싸면 끝이고 여자가 10달 품고 낳는데 진짜 남자들이 만든 가부장제는 오만하고 미개해ㅉ
저떄는 딸 시집 보내면 이제 내 가족아니다, 라는 느낌이라서 그럼… 짜피 우리 집안일 아니라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는 집안이 한 두개여야지..ㅋㅋ
대갈빡이 모지라서 생각을 못 함
아마 한명쯤은 아들이 있어야 편하다는 생각때문인듯요 특히 제사관련해서는 더요....
젤 걱정되는건 여자아이 지운다고 고생한 엄마들임..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데... 그걸 그당시엔 모를수도 있겠지만 지금와서 보니까 그냥 그 무지가 너무 화남..ㅠㅠ
내가 지금 지금 이십대 후반 여성인데 밑으로 연년생 여동생이랑 10살 차이나는 막내 남동생 있음. 옛날엔 주변에 첨 보는 사람한테서도 아들볼라고 고생 많이했나보다 소리 들었음. 엄마아빠한테 진짜로 아들 낳으려고 한 거야? 묻곤 했었는데 당신들께서는 아니라고 하심. 근데 나 성인되고 나서 엄마가 말해주더라.. 나랑 내 동생 이렇게 딸 둘 있었을 때 친할머니가 그렇게 눈치주셨다고..
남동생 태어났을 때 그 친할머니가 매일같이 집에 오셔서 굽은 허리로 애기 업고 다니시는 거 보고 나랑 내 동생도 저렇게 할머니 허리에 업혀 자랐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더란다..
엄마가 나 임신했을 때 내 옆에 나만한 혹이 같이 자궁 안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제왕절개했는데, 그날 당일 아빠는 치질 수술로 엄마 보호자 역할을 못해줌. 외할머니는 엄마가 중학생일 때 돌아가셨고 친정 엄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시 외할아버지랑 사귀고 있던 내연녀(지금의 외할머니) 뿐이었음. 결국 외국에 있던 이모가 와서 보호자 해줌. 근데 방금 막 제왕절개한 엄마한테 친할머니가 병문안와서 한 말이 '니 남편이 치질로 고생하고 있는데, 너 지금 아픈 거 아무 것도 아니다. 빨리 퇴원해서 남편 도와주러 가라.' 이거였음. 그리고 내 동생 태어나고 6개월인가 때까지 나랑 내 동생 보러오지 않으셨다 함. 6개월 뒤에 오신 이유는, 그때 큰댁에서 아들 낳았는데 그때 뒷바라지 해주시다가 힘드셨는지 혼자서 애 둘 돌보는 엄마한테 그제야 조금 측은한 맘 들어 오신 거라 함 ㅋㅋ
말이 길어지네..
이거 말고도 유치원, 초등학생때 과일 강제로 깎는 거,( 난 심지어 집에 아빠 손님 오시면 거실에 무릎 꿇고 깎았음.) 송편 만들면서 딸을 잘 낳겠네, 아들을 잘 낳겠네, 중학생때 사춘기 왔더니 골반 넓다고 애 안 힘들게 낳겠네, 어른들한테 칭찬이랍시고 별별 소리 듣고 자람
어디가서 하소연해본 적도 없고, 누구한테 할만한 얘기도 아니라 처음 꺼내보는데,
결국 하고싶은 말은 지금 20대도 저런 차별이 생활이고 일상인 환경 속에서 자란 경우 있다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많다는 것.
물론 지금 역차별이 존재하는 건 맞음. 그러나 역차별이 존재한다는 말의 의미가 여성 차별이 완전히 우리 사회에서 소멸되었다는 의미는 아님.
세상이 흘러가는 방식이 동전뒤집기가 아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 것 같음.
그것도 있지 않았나 백말띠 해에 태어난 여자는 팔자가 사납다 라고 낙태 했다고 본거 같은데 우리집은 반대 였다만 음력 생일로 2일인가 차이로 백말띠가 아니라 아쉬 웠다고ㅋㅋ
@@user-uv9gz2ef1b 왜 다 시비걸고 다녀요? 영상 내용에 화나신거에요, 다른 사람 의견에 화나신거에요?
@@user-uv9gz2ef1b 2시간전에도 댓 다시고 5시간전에도 달고 몇시간동안 이 영상에 머물러서 왜 그래요
@@Ansongjji 남자들이(자기가) 더 불쌍하다고 해줘야하고 여자 짝꿍도 알아서 붙여줘야하는데 현실 들이미니까 화나서 저러는듯 ㅎㅎ
@@Ansongjji 춘배 게이라서 남자들한테 예쁨받으려고 저러는거예요ㅜ
@@user-uv9gz2ef1b 하남자특
이렇게 30대 남성 절반이 미혼인 시대가 되었고 출산율 세계최저에 일조하는 중...
쓸데없이 남자만 존나 낳으니 도태남도 존나 많고….. 도태남은 알파남한테 열폭하고 안만나주는 여자한테 여혐하고 페미생기고… 모든 원흉…
따흐흑
이대남들도 마찬가지
2030 남자들 절반은 결혼 못할거같음...
아들 낳으려고 딸 줄줄이 낳고 아들 막내인 집들
하나같이 아들 잘못키워서 취직도 못하고
히키코모리거나 날라리
그리 귀하게 편애하고 키워서 벌받음
그래놓고 재산은 아들만 주고
딸한테 돈달라 용돈달라 생활비달라 키운값내놔라
미친,,,,길거리에 나앉아라
그거 알아?? 정부 통계로 히키의 70%는 여자라는 거???
딸 둘 낳았다고 엄마 시집살이가 장난이 아니었지... 그때 얻은 정신적 육체적 지병으로 아직도 고생하고계심 갓난애기때 내가 울거나 그러면 시끄럽다고 이불로 덮어버리고 그랬다 함
역시 교육의 중요성! 미개해 정말
저 시절 여아낙태는 상상을 뛰어넘었음 남아선호사상이 아무리 심해도 저년도에 태어나는 여아들은 기가셀거라고 (어이없는 이유…) 아이를 낙태하고 싫다는 임산부를 집안에서 억지로 낙태를시킴 이미 태어난 아이를 살해한경우도 많음….자기들이 죽여놓고 겨우 목숨부지한 여아들에게 어릴때는 남아들 짝꿍안해준다고 뭐라해 커서는 결혼안해준다고 뭐라하는걸 넘어서 스토킹하고 때리고 죽임 태어날때부터 살아가는게 전쟁인데 여자들이 안독해지겠냐?
힘든건 이해하는데 그 화살을 현세대 한테 쏘지는 마.. 비판해야 되는건 저당시 20,30 현 50,60세대들이지
하긴..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남자애들한테 지금 남자가 많아서 나중에 결혼 못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게 이 내용 이었구나. 그냥 그런줄만 알았는데 낙태 때문이었다니 ㄷㄷ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거란 초4 초6때 남-남/여-여 짝꿍만 가능했던 시절... 담임선생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저희는 반대로 동성끼리 못앉게 했는데 ㅋㅋㅋ 서로 장난친다고
8090년생 중 딸- 딸-막내남동생 3남매 이런집은 아마 저 아들 위로 낙태당한 여자애들 깔렸음....그런 시대였음...
ㅇㅇ 첫째가 딸이다..? 그럼 둘째는 무조권 아들이여야 했음… 여자면 낙태ㄱ임
@@sibal_dazugue ㅠㅠㅠㅠ
80년대 중후반생 여자들한테 가족관계 물어보면 3남매 이상, 막내동생이 남동생이고 90~94년생 사이라는 집이 은근 많죠.
씁쓸한건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여아만 낙태시키는 문화가 있는 나라들이 아직까지도 있다는거.. 이 주제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도 있어요
정보) 2016년부터 여아 출생률이 남아를 앞섰다. 보통은 남아가 여아보다 많고 사망률이 남자가 더 높아 비율이 맞춰지다 노년엔 여자가 앞선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정상 성비인데 뭔..
인구도 여자가 더 많음. 남자 부족
혼자 또 어디서 이상한거 읽으시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셨네
여초 커뮤인 여성시대에서 남아 가진 산모들 보고 유충맘이라고 조롱하고, 남아 가지면 낙태시킬 거라고 자기들끼리 떠들던데 이젠 여아 낙태보다 남아 낙태가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거 같아요ㅠ
@@Buudy3848 청년층은 남녀 정상 성비 이내지
근데 남자는 군대, 산업현장, 높은 자살율 등 일찍 죽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항상 여유가 많아야 됨
거기다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임
Oecd 38개국 선진국 평균출산율 1.61명인거 생각하면,
한국 출산율 0.81명이이니까 한국여자들은 선진국 여성들에비해 육아부담이 절반임
그래도 안낳음. 경제생산성도 낮고. 빈곤율도 제일 높고, 한마디로 한국에서는 무쓸모 성별
사실 우리나라 남아선호사상의 성비불균형 문제는 이미 70년대초부터 나타났던 문제다.70년대 태어난 사람들 출생성비가 대략 남아109명:여아100명임 그게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엔 더더 악화되어 90년에 최악의 성비불균형인 남아117명:여아100명이 태어난 거다.저런 문제가 70년대 나타나고 있음에도 그 당시 멍청하게 산아제한이나 해대니 남아선호사상이 물든 그 당시 애 가진 부모들이 애 적게 낳을거면 아들을 낳으려하지 딸을 낳으려 하겠는가?하여튼 저 당시 정치하던 것들하고 저 당시 성감별 여아 낙태질한 부모들은 그 후세대들한테 욕먹어 마땅한 죄인들이다.
지금은 격차 엄청 줄어듬
남자면 남자아이인대로 좋은거고 여자면 여자아이인대로 좋은거지
애초에 성별의 우열같은게 있나..? 둘 중 하나의 성별만 없어도 인류멸망인데 ㅠ
@@user-rh7er9vv7w 우열이 없다기 보단 우열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음. 남자=여자는 아니니까.
@@dachoca1484 그... 좋은 의미인 것은 알겠지만.. 우열이 무슨 뜻인지는 국어사전 보시고 오시는 것이....
ㄹㅇ 이거지.. 어느 편이든 간에 자꾸 남자vs여자 만들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X염색체 Y염색체 딱하나 다를뿐이고 외모,성격,지능 모든게 너네한테서 오니까 딸이 더 살갑고 아들은 무뚝뚝하고 이런 무식한 소리 안하길.
89년생 내친구들중에 언니나 여동생 한명씩있고 그밑에 남동생있는집들이 많음 그런집안들이 좀 가부장적이었는데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놀다가 남동생 밥차려주러 도중에집에갔던 내칭구 기억남
이 영상보니까
반대로 나는 오빠가먼저 태어난게 우리가 동등하게 이쁨받으면서 큰 여러 요인 중 하나인것같네
남초딩과 짝꿍은... 여자아이에게 벌칙인 게 아니었을까. 살려줘ㅓㅓㅓㅓㅓ
울 학교는 남녀 짝궁 양쪽 다 싫어했었는데 ㅋㅋㅋ
우리 핳무니만 봐도 남아선호사상 진짜 심하구 심지어 지금 열아홉인데 주변친구 엄마도 그런집있음 진~짜 무식해보여 ㅋㅋ
미안한데 무식한거 맞음. 그런집에 태어난 아들도 불쌍한거임.
궁금해서 그런데 넷상에서 주변지인 뒷담화하는건 유식한 행동인가요?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무식한행동인거 같네용 ㅋㅋ 에휴..반성하고 공부해야겠다
@@isu2924주변에 아는 인물을 예시로 드는건데 문제되나요???신상을 공개해서 쪽준것도 아니구.....남의 험담은 뒤에서도 절대 하지말라 이런 유교관 믿으시는건가
지금은 아이하나가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다.
지금에세 보니 저때 참 배부른 시대구나.
살인도 서슴치 않고 저질렀구나.
참 감사할줄 모르는 윗 사람들에 행태를 잘 볼수있는 시대였다.
벌칙으로 남남짝궁이라는 말 자체에 성차별이 있는 거지
지긋지긋 또 시작이네ㅋㅋ
ㄹㅇ 남남끼리는 못 노나 ㅋㅋㅋ
@@syr930225 오히려 요즘은 학교 가면 여자애들은 여자애들끼리만 놀고 남자애들도 남자애들끼리 놀지
둘이 붙여놓는다? ㅈㄴ 으르렁거리지
에휴.. 머만하면 성차별 저당시는 어쩔수없대잖아 그럼 본인이 교사면 남남여여 이렇게 앉혔는데 둘다 홀수면?? 어쩔꺼님?
@@user-hw5ir5mz2w 남남 짝궁이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게 '벌칙' 이라는 인식이 문제라는 뜻.
이것때문에 내 여동생도 못 태어날 뻔 했다...딸만 둘 낳았다고 울엄마 식탁에 앉지도 못하게 하던 친할매 ㅅㅂ
90년대 초등학교(95년까지는 국민학교) 때 남아가 여아보다 많았던...ㅠㅠ
지금도 많긴함
91년생 지금 34살인데 제가 초딩이던 98~2003까지도 남자애들이 더 많았어요
우리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참극 중 하나.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디...
@@kentpaper958 출생률을봐라 ㅋㅋ
@@user-vb5gx7zz8i 아무리 그래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참극까진 아닌 거 같음 수많은 학살 사건이나 기근 자연재해가 더 끔찍함
요즘은 낙태도 합법화되는 추세인데 뭘.
@@eundung6076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낙태가 살인이라는 데 그렇게 공감하진 않아서 그런가봄요
@@user-yz1zd2tc5b 겨우 성별가지고 애를 낳을지 말지를 고민한다는 게 지금 관점으로 도저히 공감이 안될 뿐,
어차피 태아를 생명이라고 볼 게 아니라면 그것도 결정권 행사인 건 마찬가지지.
애초부터 아이를 원하지 않았든, 애를 키울 자신이 없어서든, 아니면 애가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겁을 먹었든,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든,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였거나 남의 의견에 휘둘렸든 이유는 다 달라도 결국 태아가 생명이 아니라는 전제에 동의한다면 큰 차이 없는 고민이라고 봄.
생명이 아니니까 살인은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는 행위 자체가 아니며, 따라서 단순 수술로만 보고 산모의 결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거니까.
산모가 임신을 가벼이 여기든 말든 아무리 하찮은 이유로 낙태를 하든... 태아가 생명이 아니면 그냥 남일일 뿐인 게 됨
물론 태아는 가만 납두면 자연히 인간으로 자라나게 되어있는데다 그 과정은 연속적이니까 언제부터 인간인지를 정확히 확정하기도 어렵고
여러모로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낙태를 찬성하는 나도 불편한 걸 아주 많이 느낌
하지만 거기에 무게를 더 둔다면 그냥 아예 낙태를 반대하는 게 맞다 생각함ㅇㅇ
ㅈ같은데 문제는 애매하더라도 결정은 확실하게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셈
그리고 스노우볼은 어떤거 말하는거임...남녀 성비인가? 내가 알기로 현재 성비는 그렇게 까지 심각할만큼 큰 차이는 없는 거로 아는디
20 30대 성비 보니까 남자 73만명 자연도태각
다 여아낙태로 뿌린 씨앗이죠. 무럭무럭 자라서 자기들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아들들 장가 못가네.
73만명 레전드네 ㅋㅋㅋ
이러니까 물소들이 넘쳐나지
그정도로 차이나나요??
ㅉㅉ 물소 스윗한남들이 많아지고 어딜가나 여왕벌 행세하는 놈들이 생기는 괴이한 사회구조를 만든건 더 50,60탓이구나. 니네가 만든 세상이니 저출산이니 뭐니 무식한 소리 하지 않기를
언니한테 집안일 잘 배워나야지 시집 잘간다 여자는 좋은 대학 안나와도 시집만 잘 가면 된다 남자로 태어났음 좋았을텐데 여자가 되서 조신하게 다녀야지 꼬우면 남자로 태어나던가 이런말들 존나 듣고 자랐음. 아직까지도 이런말 종종 듣고 있고.. 50이상은 내가 아무리 반박을 해도 달라지지가 않음
30도 그럼 딸은 결혼잘시키면 된다고 공부에 돈 안쓴다함
이거보니 친구 엄마 생각 나네 딸 둘 있는데 막내는 남아 낳으려고 6번 낙태 했음..시어른들 때문에.. 6번 낙태했는데 여아인줄알고 낙태했는데 남아인경우도 있었다고 함.. 안타까움.. 우리 초등학교 6학년땐가..결국 남자아이 낳았음..하지만 아줌마 몸은 다 망가졌음.. 정기적으로 병원 약 엄청 많이 먹는다 했는데..지금은 어찌사시는지 모르것네요
걍 학교다닌동안 단 한번도 남자가 여자보다 적은적없었음.. 지금도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많고
91년생이고 90년생이랑 학교 다녔는데 진짜 항상 남자애들이 더 많았음.. 그나마 91년도는 양띠 해라서 비교적 여자애들이 많이 태어났다는데..
근데 어차피 보면 알거임. 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렇고 누구나 연애하는거 아니고 아무리 여자가 부족해도 인기 있는 여자만 인기있음. 외적 기준이 떨어지는 여자는 어차피 인기가 없음. 그러니 그 외의 여자와 만나기 위해 경쟁률이 좀 올라가야 정상인데 여전히 여자들중 일부는 두들겨 맞고, 돈 퍼줘가며, 불평등한 대우나 낮은 대우 받아가며 만나고 살고있는데 이정도면 여자들도 좀 더 영악하고 똑똑해질 필요가 있는듯..
크랩은 과거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참 좋음 옛날에 몰랐던 것도 알려 주고 추억도 생각나고 괜히 기분도 몽글몽글해지고 04년생 이긴 한데 추억이 생각 난다
@@user-md5ii1gk6r ㅠㅠㅠㅠㅠㅠㅠㅠ
04..?
@@user-md5ii1gk6r 이놈이 가장 나쁜놈이다 진짜
@@confused_cat 죄송합니다.
04년생 아까태어났네..?
참고로 작금의 여아 선호는 남아 선호의 다른 모습이라고 하죠
남아는 책임져주어야 할 것이 많으니 부담감이 덜한 여아를 선호하는 ....
+제도적 이점
한국은 입시, 취업, 군대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
대학에서 성별 할당제 없어진지 10년도 안 됐고 여대는 아직 존재하는데다, 공공기관에선 여전히 할당제가 있고, 아직도 남성만 징집하니 시간적 여유가 압도적일 수밖에 없음... 거기다 학벌이 점점 중요해져서 재수생이 과거에 비해 매우 크게 늘었으니 남자는 현역 판정 나오면 재수도 원하는 만큼 못 하는 것도 큰 결점이고...
극상위권 5개 대학 신입생 중 4수 이상 비율은 15% 재수 이상 비율은 38%일 정도니 ㅋㅋ...
?? 정말 첨 들어보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csk2616 어느 부분이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 아들이 딸보다 자식입장에서는 물론 부모 입장에서도 짐이 더 많은 것이 사실 아닌가?
MZ기지배들 옷 화장 쳐먹는거 놀러가는거 머리부터 손톱까지 비생산적인것만 골라서 돈쓰는데 부담이 없다뇨ㅋㅋ 심지어 요샌 페미 기본패시브 장착임
@@jacobsungjun 왜 짐이 더 많음?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저게 00년대에 들어와서 사라졌을거 같음??
언니 04 나 07인데 첫째 둘째 다 딸인거 알고 시댁 쪽에서 우리 엄마를 어떻게 대했는뎈ㅋㅋㅋ며느리가 아니라 거진 종이였지 심지어 셋째 임신했을 때 딸인거 알고 낙태하라 종용함..그래서 연 끊고 산지 오래됐고 나한텐 친할머니 따윈 없음
근데 이 와중에 외할머니 생신은 챙기면서 친할머니 생신은 왜 안 챙기냐 하는 우리 아부지 참 대단하시다😂
어디든 친가가 문제임 자아비대 한남을 사회에 풀어놓음
공감이감… 초딩때 남학생이 너무 많아서 사물함번호나 출석번호도 남자가 항상 앞이였음
여자는 항상 남자가 끝나고 여자였는데 제가 최씨라서 23번이였는데 마지막번호였는데 그다음이 24번이 여자부터 시작이였음 울학교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당
@@instagram_official 그게 니네만 편한거지 주민번호도 니들이 1번인 게 이해가 안 감
@@instagram_official ㅋㅋㅋㅋㅋ00년도 이후출생자구나 그래 아직어리면 세상돌아가는거 이해못한다
남학생이 많은 거랑 앞번호인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eundung 무의식중에 남성과 여성은 경젱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가
@@instagram_official ㅋㅋㅋㅋㅋ
ㅇㅇ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니 딸 둘 낳고도 평온하게 가정 꾸린 부모님께 리스펙트 각이네 아무래도 친가 쪽으론 남자 사촌이 더 많아서 나랑 여동생을 예뻐하시긴 했음
감별 낙태의 최고는 대구였지. 성별 차이가 극심한 위의 예가 그곳.
요새 여아선호가 일어나는 것은 여자들은 사춘기 이후 자아가 성장할 때 감성과 함께 발달하여 일찍 자아가 발달되며 감성이 더 발달되므로 친부모에 대한 편향이 더 커지고 남자는 자아가 약하여 여자에게 휘둘리니 부모에게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니 딸을 가져야 노후가 좀더 안락해진다. 아들은 아무리 감싸려 해도 여자가 자식들과 자신들의 행복을 더나은 남과 비교하며 이끌고 가면 꼼짝을 못하고 따라간다.
그말은 남자는 여자가 같이 뜨자고 설득하면 말 듣는다는 얘기인건가요?
@@Superpremium_parkway 맞음
태어났을때 병실안에 나 포함해서 애기 6명이었는데 6명중 나 빼고 다 남자였다고함 나 말띠인데
용띠,말띠,범띠 여자는 팔자 사납다는 근거없는 미신때문에 그 해에는 유독 여아낙태 많이했음
이렇게 차별적인 살해로 극단저으로 성비가 불균형했는데 남자들의 자살 사고사, 국외 이탈로 어느정도 맞춰졌다는게 신기하네. 중앙일보 기사보면 군대도 남아 솎아내는데 큰 역할을 하던거 같고 ㅋㅋ 어쨌거나 이런 불균형은 살해당안 여아는 두말할것도 없고 남은 그 소중한 남아도 한정된 상대를 두고 무한경쟁속에서 되려 도태되고 죽어나갈 뿐임
0n년생 쌍도녀로서 완전 먼 이야기가 아니라 불과 몇년 전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 건 조금 웃프달까... 자연출산 비율이 남아가 더 많다고 하더라도 저 초등학교 때만 해도 한 학급에 남자 15명 여자 8명 하던 기억이 나요. 친가에선 남아선호사상도 죽여주고요. 최곱니다 진짜ㅋㅋㅋㅋ 동생 좀 넘어갔다고 여자가 남자 넘어다니는거 아니라는 말도 들어봤네요.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제 동생 태어났을 때 그 먼 거리를 아픈 몸으로 달려오셨대요. 같은 년도에 사촌여동생이 태어났는데 큰아버지가 데리고 갔을 때 눈길도 안 주셨다고...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태어난 세대들은 젊었을때 성비 격차 못줄인다.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나면 우리나라 한국의 경우 60대부터 여자가 많아진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는 남녀간 사망률(자살 포함)과 해외이주율 실종자 수치등을 따졌을때 한국은 그렇다는 것이다.정상 출생성비인 남아105:여아100도 그러한데 과거 남아선호사상으로 남아110~117:여아100으로 태어났었던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생들의 경우엔 성비에 있어선 더더욱 암담하다고 밖에는(특히 남자들한테는 비극이요 여자들한테는 희소식)남자가 여자에 비해 사망률이나 해외이주율 그런걸로 성비 운운하는데 의료수준이 발전한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그런거 별의미가 없고 해외이주율 같은것도 어차피 대다수는 한국에 다 돌아오기 때문에 무의미함
여기 댓 달아서 여자탓하는 놈들 보라는 대댓 끌고왔다. 아직도 그러고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새로 올림.
그래.. 여자들이 낙태 당하는 바람에 성비가 나빠져서 남자가 결혼 힘들어져서 참 미안하다 소리 듣고싶은건가?
일단 본인의 피해를 생각하기 전에 죽은 여아들에 대한 기본적 애도 정도는 하면 안되나 싶어서 그런다. 여아들이 많이 죽었다는 말에 ㅅㅂ그래서 내가 여자만나기 힘들어져서 난 피해자라고 대뜸 목소리 높이는거 안 부끄럽다는게 너무 대단해보여서 그래.
차라리 저때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슬프고 그 후유증이 지금세대까지 내려오니 남존여비같은게 사실 남자에게 썩 유리하고 좋은 사상은 아니라는 성찰로 이어졌다면 내가 박수를 쳐줬을거다.
남자 낳겠다고 여자를 낙태해서 본인이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내가 가질 여자가 부족해서 손해라고 빼액하는게 진짜 정당해보여?
그때 부모들이 왜 여자애를 낙태했겠냐. 남자 낳을 때까지 애를 계속 낳아야하는데 자식이 늘어나면 키우기 힘드니까 낙태한거야. 즉 그 여자애들이 낙태 안 당했다먼 태어나지도 못했을 남자들 천지라고.
미안함을 못 느끼는것도 그럴 수 있어. 니들한테 그런 고등한 감정 요구하는건 무리겠지. 하지만 여아 낙태 덕분에 태어날 수 있었던 인간이 내가 한짓 아니나까 딱히 미안할건 없는 레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여자부족해서 내가 손해다란 말읊, 여아낙태에 분노하는 여성들한테 말하고 있는 그 태도들이 소름이라고. 이해가 안돼?
여기서 군가산점 운운하는 놈은 또 뭐냐. 여아낙태에 왜 남자들이 싸우려드는거지? 낙태 된 아이들 생각하며 분노하고 슬퍼하는 것도 그냥 방해하고 싶어? 아 그랭 여아낙태 때매 남지들 참 안됐다아아... 해주길 바래? 무슨 괴물이냐?
어머 내 부모가 내가 여자라고 죽여버리고 남자라고 널 낳는 바람에 못 태어났네요.
내 부모가 널 낳느라 날 죽이는 바람에 남자들이 여자를 갖고싶어할 때 니들꺼 못 되어줘서 넘. 죄송합니다... 이 말이 네가 원하는거임?
뭘 원해서 여기서 여자 부족한 세대로 태어나서 내 여자 구하기 힘들어서 힘들어염 하고 자빠진거냐?
@@yaeilik0760 님 그래서 2030대 여성들이 이대남들을 싫어하는 이유죠
@@user-ok9hu9rr6y 그걸뻔히알면서 2030남성들이 여자들 다죽이고있지 지들부모처럼. 여혐하면서 나는그게 너무 소름끼치더라. 자기들이 피해자인것마냥.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도 본적없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쌩판 남인 아이들 낙태된걸 우리가 그쪽 부모도 아니고 왜 애도해줘야됨? 뭐 그 죽은애들 탓하고 욕한것도 아니고 이런 기이한 사회구조를 만든 50,60 세대들이 역겹다는거 뿐인데 피해의식이 하늘을 찌르네..쯧
무슨 살아있는 생명체가 집단 사망한것도 아니고.. 아직 수정란이 분화하기도 전인걸 낙태시켰다고 세월호 사건마냥 추모해라느니 뭐니 어후.. 살면서 가장 상대하기 싫은 부류
저거 아직도 그런데는 불법으로 아이성별 알아서 딸이면 중절한다고 나 아는 언니도 시댁에 난리쳐서 딸만 세번 불법 중절 했다고 이게 겨우 5년전 이야기다 별로 변한거 없는건지도?
자라면서 계속 집안에 밥 축내는 객식구 취급받죠. 남자형제 있으면 대놓고 차별하고. 결혼할때 아들은 집해줘야한다고..너네는 딸이라 스스로 번걸로 가고..키워줬으니 자기 밍크코트 선물주고 가라고. 유산도 우리 무슨무슨 재산있다고 남동생만 따로 불러서 설명해줘요. 네꺼니까 네가 관리해야 한다고요. 딸들은 줄거없다는거죠. 그냥 아들낳느라 쓸데없이 덤으로 생긴 부산물이죠. 그러니 키워준값을 되레 받아내려는 거죠
우리나라 1986년~1990년까지 태어난 사람들 출생성비
남아113명:여아100명(정상 출생성비 남아102~105명:여아100명)
그리고 30세~34세가 된 2020년 그들의 성비
남자108명:여자100명
태어났을때 남아113명:여아100명일때에 비하면
확실히 불균형이 줄어든거는 맞는데...
30대때 남자108명:여자100명이면
불균형이 심한것임
이들은 노년 정도 되야 성비가 균형을 이룬다나 뭐라나?
무슨 ... 여자가 보급품도 아니고 남자한테 여자짝을 일대일로 배치안해주면 큰일난것 같은 저 분위기 토쏠리네
아들 둘에 딸 하나로 태어나서 공주대접은 아니더라도 네가 아들이었어야 했는데라는 말은 안듣고 자람. 나름 공평하게 자란거 같기도하고. 생각해보면 참 행운이었네
사회의 슬픔 이면인데, 가끔 여아낙태 없었다 말하는 인간들은 모지리들인가봄
딸딸~터울있고 아들. 이런 집구석 상종하지 마세요. 아들숭배하는 꼰대시부모 기다리고 있음.
결혼때 집값이랑 유산은 차별로 더 받을 수 있는데 시누이들이랑 절연은 당연할 거고요.
짝 되어봐야 그게 그대로 연애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 부터는 대부분 남녀 따로 학교를 다니던 시절이라 이성과 같은 책상 쓰던 시절은 사춘기 싹 트기도 전인 국민학생 시절 밖에 없는데 이 나이 때는 다른 성별 짝은 친구 하기도 같이 놀기도 불편해서 오히려 같은 성별끼리 같은 책상 쓰는걸 부러워했음...
00년대는 뭐 딸도 귀하다지만
9n때는 아들낳을때까지 낳은 사람들 많죠
그래서 막내가 아들인집도 많고..
우리도 풍족한 집안은 아닌데 할머니 강요로 엄마가 고생좀 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삼남매라 좋습니다!
저 중3 때 사회쌤이 그래서 자기 친구도 누나만 셋이였대요!
제 96년생 남동생 낳는다고…여동생 두명 죽었어요
헐
근데 저렇게 성별감별 후 여아를 낙태했던 사람들 중에 낙태합법에 불만이 있는 사람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언제는 산아제한으로 정부가 나서서 낙태시키고, 언제는 성별 때문에 낙태했으면서 이제와서 낙태합법에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내로남불이 따로 없구나 싶어요.
엄마가 병원에서 나 낳기직전까지 아들이라고알려줘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딸인거알고 나 낳고나온 엄마한테 친가에서 아들 빨리낳으라고 하고 산후조리도 친할머니가 본인이 해주겠다고 뭐하러 돈쓰냐고 해놓고는 보통 미역국같은거 많이 먹는데 매운 갈비찜인가 해줬다는거 기억나네
딸딸딸아들 이런 집안도 많았죠... 남자 낳을때까지 낳으니...
90년대 후반생인데 저희집도 딸딸 아들임ㅋㅋ
@@Scare_team 저두요. 누나들 84 86년생 저는 90년생 아들
저희 집은 아들아들임
저희 엄마가 4녀1남(이모 네분에 막내 외삼촌) 중 셋째신데 아들 낳으려고 그러셨대요..... 저는 그 얘기 듣고 화가 났었어요.....
+ 저희 엄마는 73년생 이에요!
+ 외삼촌은 결혼 하셨는데 딸 두명 막내 아들 한명이고요.....
90년대생 여자인데 주변 또래들 그런집 상당히 많음....부모님경제력이야 아주 풍족하진 못해도 어느정도는 사는집인데....사상이 그렇게 무식해보일수가 없음....그집 여자자식이 애정결핍이나 자기애성 인격장애 증상 자주보임.....말하는거 들어보면 부모의 아들 우월사상 다 흡수한애들이고....남자를 미워하면서 남자에대한 의존성,기대가 너무 높아서 모순적임....미혼이고 남친도 없는데 저럼ㅋㅋ...말하는거 존나 줌마같음....아..제사지내는 얘기도 자주함....ㅋㅋ 암튼 딸딸아들 집 출신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 믿고 거른다...정신병 많은 집안임
초등학교 때 남자짝꿍 복불복임... 배려심 깊고 좋은 애들도 있는데 장난 심한 애들이면 진짜 힘듦... 그때의 남자애들 장난은 남자니깐 괜찮다고 했음~~ 심지어 내가 불편하다고 싫다고 말해도 선생님들이 니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답변함...
초등학교 다닐 때 스트리트파이터?? 유명해서 아도겐인가 뭔가 나한테 짝꿍이 하루종일 했음~~ 밀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장난이라고~~ 심하게 밀어서 의자에서 떨어진적도 많은데... 울면 운다고 놀리고... 아... 왜 당당하게 대하지 못했을까... 지금 생각하니 울분이 차오름 😡😡
보통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앉는거 좋아하지 않나
초딩들은
저 나이때는 동성끼리 노는게 더 나음
이성끼리 놀면 사귄다고 애들이 놀려대는 나이라서
ㅇㅈㅋㅋㅋㅋ여자애랑 앉으면 불편했음 남자애끼리 앉으면 개재밌음
물론 어린애라도 약간의 설렘? 호기심? 같은 건 있었던 거 같음
근데 그딴 거보다 어색함이 더 컸다....
저도 초딩 때 그랬죠
그니까요 저 반 친구들은 좀 특이했네 나도 그런 분위기 한번 엮여서 선생님이 강제적으로 나 좋다는 여자랑 앉힐려고 하는 분위기길래 그냥 고집 부려서 원래 짝 남자랑 앉았었는데 놀림 당할까봐 ㅋㅋ
90년생 말띠 86년생 호랑이띠 띠가 험하다고 낙태 되는 애기들 많았고 우리집만 해도 엄마가 낙태 2번했었다고 했었음(술마시고 말씀하신게)
나도 못태어날뻔 했지만 겨우 태어났고 남자 낳는다고 했는데 남동생 태어나서 스톱됬음
보통 98년도 imf 초딩때였고 중-고등학교이후 사회교과목 배울때 우리 나라 통계청 우리나이대 성별 남자가 11x 여자 100 이런다고 했었음
보통 자연적으로는 여자 100대 남자 10x정도로 미비하게 차이난다는데
감별때문에 이런거고 얼마전에도 산부인과 가보니깐 초음파쪽 주의사항에 임신초기에 성별 안알려준다고 써있더라
현재 9x년생~8x년생이 2030세대인데 맨날 인터넷 댓글보면 차별 안당해봤다 이러는데
우리집만해도 남동생이랑 나랑 차이 심했음(본인 86년생임) 집안일은 내차지고 딸은 살림밑천이라는 소리듣고
졸업하고나면 돈이나 벌어오라고 아빠가 그랬고(부모님 나이대 5x년생 베이비부머세대임)
지금 00년생이나 10년생이후들은 모르겠는데 20후반은 모르겠고 최소 3x살들(30대들)은 남녀차별 안당해본사람 없을꺼임
요즘 20대 이하 젊은 친구들은 남아선호사상 이란 단어 들어보지도 못한 친구들 많을듯.
그만큼 고지식하고 편견이 심했던 시대였음. 근데 아이가 어떻게 하면 생기는지 어느정도
알 나이가 되면서 신기하면서 이해가 안갔던게 있는데 잠자리에서 아들로 만드는 비법 같은게
있었는지, 아님 확률은 반반인데 딸 가지면 많이들 지웠는지 그때 무지 궁금했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불가사의임. 이미 내가 초딩이었던 80년대에도 초등학교에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보다 많아서 남자 애들 끼리 짝 했던 애들이 한 반에 몇쌍이 될 정도 였지ㅎ
딸 가지면 지우는 사람들이 많았다잖아용
부모세대가 맞춰놓은 성비에 맞춰 남자 결혼시키는 부모세대는 등골빠지게 생김. 셀프 등골파괴
조선부터 성별감별이 가능했다면 한국여자는 거의 씨가 말랐겠네 ..
98년생인데 초딩때 항상 궁금했던게 왜 모든 반에 여자애들보다 남자애가 많을까 이거였음 학생 많은 학교였어서 한 학년에 10반이 넘어가기도 했는데 모든 반에 남자애들이 더 많았음 남자만 더 많이 태어날 리가 없는데 왜 그럴까 항상 궁금했는데 나이 좀 먹고 나서야 그게 여아낙태인걸 알았음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도 눈으로 보이는 거에 이상함을 느낄 정도였는데 여아낙태같은 거 없다고 박박 우기는 놈들은 머리가 없나
아들 낳게해준다는 저 업체 딱 8개월만 영업하고 사라졌을 것같닼ㅋㅋㅋㅋ
나라 꼴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90~95년생이 미래라고 하냐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