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타채널이나, 얼굴책 그룹보면 고양이 산책시킨 사진들을 올려놓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고양이 안키우시는 분들이나 키우고계신분들도 그런 부분을보고 산책시켜도 괜찮구나 같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시고 시도했다가 잃어버리시게될까봐 걱정되기도하는데 산책안된다고 댓글달면 남의 고양이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될까봐 그냥 혼자 속앓이하고 넘기네요..ㅠㅠ 고양이랑 이별한다는 생각만해도 넘 슬퍼요
5:17 밖을 자유롭게 다니는 길냥이는 자유로운게 아닙니다. 사냥이나 음식의 구걸에 성공한다면 나머지 모든 시간은 한 뼘 정도 되는 작은 담벼락에 올라가서 하루 종일 잠을 자며 다음 사냥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산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고양이에게 자유라는 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아닙니다. 배고픔이나 굶주림으로부터의 자유와 위험으로부터의 자유를 자유라고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 산책을 시키는게 안좋다는걸 들었지만 그 이유는 잘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아하! 하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ㅎㅎ
잘하고 계십니다. 절대 절대 절대 산책 시키려 데려 나가면 안 됩니다. 제가 개만 길러봐서 고양이가 너무 답답할 것 같아 데리고 나갔다가 큰 소리에 놀라 하네스 빠져나와 도망가는 바람에 잃어 버리고 찾을 때까지 정말 잠도 못자고 공황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꽤 먼 곳에서 찾았지만 천운이었어요. 그리고 문제는 그 뒤로 툭하면 밖에 나가고 싶어서 현관문을 탈주하는 겁니다.
고양이 산책은 학대입니다 강아지 산책 안시켜주는 것도 학대 고양이 산책 시키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특이케이스 아니고서야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굳이 산책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저 또한 잘 모르고 정말 무지했던 시절에 우리 냥이 산책 시켰던 과거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냥이는 꼬리 번쩍 들고 귀 앞으로 쫑긋하고 달리는 거 좋아하며 산책을 즐기는 희한한 케이스였지만 산책냥의 마지막은 냥이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왜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냐며 고양이 산책은 학대에 가깝고 산책 시키고 싶으면 고양이 말고 강아지를 키우라는 일침을 듣고 제가 잘못 생각해왔단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정말 산책냥에 적합하다면 매일매일 고양이가 원할때마다 그 넓어진 영역을 산책시켜줘야했지만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귀찮았거든요 그냥 제가 원할때나 날 좋을때 사진 찍고 싶을때나 나갔습니다 그냥 관종이었어요 생각해보면 냥이를 위한게 아니었어요 정말 특이케이스로 산책이 꼭 필요한 냥이라 산책하겠다 하는 분들은 하세요 잃어버릴수도 있는 불상사까지 다 감수하고 냥이가 원할때마다 매일매일 넓어진 영역 다 산책해줄 수 있다면 하세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을때 가끔 하고 매일 평소에 하는건 시간도 없고 귀찮다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요 냥이는 아시다시피 영역동물인데 자신의 영역으로 인지한 곳을 다 다니지못하면 그것만으로도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리 냥이는 산책냥이다 하는 동영상들보면 냥이 상태가 꼬리는 잔뜩 아래로 향하고있고 배는 바닥에 붙고 귀는 뒤로 향하고 앞으로 엉금엉금 걸어가는게 대부분이던데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지 즐기는지 정말 분간이 안되나요 정말 내 가족같은 이 아이를 위하는 일인지 아닌지 그 동물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안나가면 매일 울어서 우리 애는 사람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산책하라고해서 등등 별별 이유 다 들지만 이게 사람 입장에서 생각한건 아닌지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나 냥이 산책시킬거야라고 말하는건 마치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나 우리개 산책 안시킬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숨쉬듯 당연한 일이고 견주 사이에선 산책 안시켜주는걸 학대라고 말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가 산책하듯 사냥놀이를 매일매일 해주면 됩니다~ 수의사나 전문가들은 매일 최소 15분씩 네번 이상 사냥놀이해주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사냥놀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사냥놀이 안시켜주는 것 또한 조용한 학대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강아지는 산책을 고양이는 사냥놀이를 해주는게 기본입니다 개중에 정말 특이케이스로 산책 못하는 강아지 사냥놀이 시키면 안되는 고양이도 있을겁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산책냥의 끝은 실종이라는 말을 감수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은 산책냥이가 드물고 신기하니 내심 데리고나가 관심받고 싶었던건 아닌가요 그냥 내 욕심에 액세서리처럼 들고 돌아다니려한건 아닌가요 밖에 볕이 좋아서 함께 나가고 싶었다한들 그건 집사 생각이지 냥이가 그걸 원했을까 싶어요 산책 시키고 싶으면 고양이 말고 강아지 키우세요 강아지도 겨울에는 단체학대 당한다면서요 추워서 밖에 안나가주는 견주들이 많아서 강아지도 이 실정인데 고양이 산책이라 고양이 키우면서 매일 한시간 이상 사냥놀이는 충분히 해주면서 그런 생각하시나요 암튼 뭐 내 아이니까 내 맘대로 키우겠다 생각하면 할말없습니다만 안아키도 내 아이니까 내맘대로 키우는 사람들이고 동등하게 가족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소유물 정도로 치부하니 그런 발상이 나오지않나싶네요 아이를 사랑하지않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누구보다 사랑해도 그럴 수 있어요 언젠가는 산책냥에 대해 써야지 생각하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긴글이 되서 누가 읽으실런진 모르겠으나 냥이 사랑하는 맘은 다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니까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내 욕심으로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같이 생각해봐요 저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다른 분들께 충고도 듣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은 산책냥 집사들을 비난하려는 글이라기보다 다시 한 번 냥이입장에서 생각해봤음하는 작은 바람으로 적어봤습니다 정말 특이케이스가 맞다면 실종을 감수하고라도 하고자하는대로 하세요 단 본인이 원할때가 아닌 냥이가 원할때마다 매일매일 넓어진 영역을 모두 산책시키셔야 할것입니다 저는 부끄러운 과거지만 제 냥이를 산책시켰었고 잃어버릴 뻔 했고 이렇게 학대에 가까운 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예별해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가 아니라 애가 너무 착하니까 재밌어서 주말엔 꼭 많이 하게 되더라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흥분하지도 않은데 또 즐거워 하는게 보이곸ㅋㅋ 약간 룰루랄라 하는 느낌?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쪽으로 조금 다가가려는거 빼곤 다 좋아서 요즘 그거 훈련 시켜주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고양이 남들한테도 꼭 실물의 아름다움 사랑스러움 보여주고 싶죠.. 자랑하고싶고 이렇게 예쁜애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고.. 그런데 모두들 그런 마음 들어도 고양이가 원하지 않아서 참는거에요..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 말구 고양이 커뮤니티나 고양이 에쓰엔에스 만들어서 사진 영상 많이 많이 공유해서 보여주세요..
@@바비러수 님은 그럼 뭘 얼마나 잘 아시구 얘기하시는지요? 태클맞는데요^^.. 말꼬리잡지말라니요 ~ 말씀하시는 수준보니 대화가 안통하시는분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더이상 댓글안다셨으면 좋겠는데 영상이 길어서 안봤고 말씀하시는것들을 보니 무조건 댓글을 다실분인것같으니 더이상의 대꾸는 해드리지않겠습니다^^ 영상이나 다 보시고 다른영상도 좀 보시고 공부를 하세요. "영역동물=고양이" 아시겠지요? 산책나가고싶어하는 정말 특이한케이스의 고양이가 있다한들 위험한 길거리 등 다양한 이유가있다는것도 좀 영상을 보고 공부라도하세요..
우리집 냥이 아깽이 때 몇번 밖에 데리고 나갔었는데... 지금에야 그게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이었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네스 아무리 꽉메도 뒤로 후진하면서 앞발 이용해 빼버립니다...다행히 잘커서 지금은 두살반 7키로 돼지 뚱냥이...산책은 하지마세요... 그시간에 더 놀아주세요. 궁팡 5분 더 해주세요..
산책을 즐길 순 있어도 산책 못해서 병나는 고양이는 없는데 왜이렇게 산책 못시켜서 안달인지ㅠㅠ아무리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여도 밖의 환경 큰소리 차소리 갑자기 달려오는 아이들 이런 갑작스런 소리에 놀라 도망갈 수 있다는 게 명백한 사실인데 그저 산책 시키는 특이한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지욕심대로 하네스하고 데리고 나가는거 진짜 이기적임,,,, 그렇게 산책시키시고 싶으시면 강아지를 키우세요,,, 또 맨날 산책은 시키시기도 싫으면서
예전에 반지하 살았을 때 길냥이가 창가에 오면 구조냥 출신 저희 냥이가 창가에 딱 붙어서 얘기하듯이 냥냥거리고 친구랑 놀고 싶어서 그러나 했었는데 오히려 경계하려고 그런거였다니 놀람요...ㅠ 둘째 만들어줘야 하나 고민했었던...ㅋㅋ 하지만 수의사쌤들 조언따라 둘째는 없을것 같네용~ 지금은 이사해서 캣타워 3개에 창문해먹까지 혼자 독차지하는 엄마 껌딱지 외동냥이 댔어요♡
무턱대고 산책묘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산책묘 지1사로서 우리 아이는 임보되 있던 때부터 산책 미친듯이 좋아했음 14살인데 얼마전 피오줌이 나와서 병원가봤더니 우리 애가 코로나땜에 산책을 3달간 안시켰더니 그런거였다 산책 담날 바로 시켰더니 오줌소리가 니미 나보다도 크더라 밥도 겁나 잘먹고....뭔 저런 고양이가 다있나 싶다 집사인 나로써도 도저히 이해불가 근데 안좋게 보는 사람들 있어도 뭐 그렇게 보던 말던 상관은 없다 우리아이 스트레스 받다 죽는거 보단 낫다 두마리 키우는데 참고로 둘째는 가방만 꺼내도 숨어버린다 남일 아니라고 이기심이라니 그딴말은 좀 삼가하길 바람...그리고 정말 특이한 경우 빼곤 절대 시키지 말길
윤샘 영상 항상 유익하게 잘보고있어요 big thanks ! 하지만 집사 경력 30년 넘은 제 경험으론 이번영상엔 완전 동의 할수 없네요. 저 경험으론 바깥세상을 경험한 냥이가 훨씬 행복해하고 생기가 넘침니다. 물론 하네스에 산책은 big no no! 자유롭게 혼자 나가게 해야 되요. 냥이들은 보통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영역 순찰을 하고 돌아오면 그 이후엔 집 안팍에서 태양빛을 즐기거나 지붕에 올라가 앉아 새구경, 개구리나 조그만벌레 사냥등을 하며 집을 떠나지 않아요. 그러다 스스로 집안으로 들어와 배를보이며 뒹굴며 행복한 표시를해주곤 합니다. 집사에게 주는 최대의 선물이죠. 사고의 위험성은 장소, 상황을 불문하고 어디나 존재. 저희 냥이들은 다행히 사고사는 한번도 없었고 모두들 18년 내외로 함께 살다 갔어요. 전 단지 이런 이견도 있다는것이니까 선택은 각각의 집사님들 몫이겠죠?
예외로 뱅갈은 고양이가 아닌 것의 유전자 때문인지 확실히 여행과 산책을 좋아합니다. 저도 믿지 못했는데 여행길에 만나 여정을 잠시 함께 했는데 그냥 개에요… 호기심 많고 사교적이고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자신감 넘치고 밥도 엄청 먹고 무겁고 늘씬하고…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더라구요
초보 집사입니다. 고양이 하네스를 구매하려고 여러번 검색하고 냥이와의 산책방법을 검색하디가 자신 없어서 포기했는데, 포기하길 참~~잘했네요. 가끔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우리 냥이를 보면서 자꾸 고민하곤 했는데 윤쌤의 명쾌한 설명으로 더 이상 고민 안할겁니다! 감사해요.
맞습니다. 고양이도 산책 잘하고 좋아하는 애가 있고 다 다르죠. 외국에선 산책냥이 흔한데. 한국은 큰일나는 줄 알고 산책 잘하는 남의 고양이 간섭하고 뭐라고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많은듯. 한국에서 고양이 산책 권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한국 주거 환경때문에 그런 것이지, 고양이 자체가 산책이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북유럽 국가들처럼 주변에 숲, 산책길 많다면 맑은 공기 마시고, 숲속향기 맡고 하면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들에겐 진짜 너무 좋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예요. 갖혀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평균수명 짧습니다. 세계에서 오래 산 고양이들이 산책냥이들인 이유를 스트레스 안 받는 걸로 보고 있음. 모래나 화장실, 먹이도 그렇지만 원래 야생에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해 주는 게 최고죠. 타고난 본연의 모습.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게 최고입니다. 사실 사료도 사람이 편하자고 만든 거지, 결코 좋은 건 아니죠. 집이 마당도 넓고 조용한 산책로 있고 산책을 좋아하는 냥이라면 산책시키면 좋습니다. 박수홍씨 고양이도 수의사님이 산책시키라고 했잖아요. 단, 개든 고양이든 놀라면 위험상황 생길 수 있으니 만일 대비해 항시 안전장치하고 산책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제 지인중 강아지 산책시키다 갑작스런 소음에 놀라 도망가 실종된 애 있어요.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라 해도 산책시 만일 대비해 하네스 하고 GPS위치추적기 달고 가능한 유모차에 태워 산책시키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운동력 좋고 중대형묘들 중 산책 좋아하는 애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쵸. 혼자 내보내는 건 정말 위험한 거 같음. 사고도 당할 수도 있고, 개한테 물려 죽을 수도 있고, 다른 길고양이랑 싸우다가 다칠 수도 있고... 고양이 싸우는 거 봤는데 정말 처절함. 이상한 거 주워먹고 죽을 수도 있고. 그래서 길고양이들 수명이 평균 2년밖에 안되는 거임.
병원 근처 도착해서 방심하는 사이 주차된 차량 엔진룸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20분 넘게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주인 불러서 시동거니깐 놀라서 나오더라구요 낮선 주변과 소리에 아주 민감해요 우리 냥순이는 집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으르렁 소리도 잘내고 발도 지그시 깨물고 꼬리로 다리 감싸고 부르면 대답도 잘해요 ㅋ
저희집 고양이를 애기때 데려와서 사회화 시킨다고 여러사람 만나니까 사람오기만 하면 가서 냄새 맡으려고 하고(애교는 죽어도 안부림 그냥 호기심대왕) 못하게 하면 울어요..ㅎ 동물병원 갈때도 케이스 안에 있으면 우는데 케이스 열어주면 안울고 여기저기 다 돌아댕겨요 케이스에만 들어가면 울고 동물병원에서도 다 끝나고 케이스 안들어 갈려고 난리치고… 걍 낯선환경을 너무너무 궁금해하는 고양이입니다 당연하 현관문 탈출은 다반사고 너무 활동적이라 에너지가 넘치는데 제가 그걸 다 못풀어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고려해보고 있었는데… 또 고민되기도 하구..
구글이든 유튜브든 산책냥이 검색하면 제일 밑에 나오는 검색어가 산책냥이 만들기임 산책이 필요 없는 고양이를 굳~~이 산책냥이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ㅋㅋ... 밖을 좋아하는 고양이면 몰라도 산책할 필요가 없는 고양이를 산책시키려는건 인간의 욕심이 맞음 그리고 이미 한번 산책시킨 고양이는 그날부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산책시켜줘야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매일매일 산책시키실 수 있고 잃어버려도 감당할 수 있다하시면 여러 안전장치 다 하고 산책시켜야죠 뭐...
영상 잘봤습니다!! 늘 고민인 부분이에요 사실ㅠㅠ 환경이나 사냥놀이에 최선을 다하지만 늘 집안에만 있는 냥이들보며 답답하겠다 무료하겠다 생각이 지배했는데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이게 됐어요. 정말 유익한 채널!! 밖을 보여주고 싶을땐 차타고 같이 드라이브하거나 또는 밖보이는 가방을 이용해야겠어요
개 키우는 사람은 산책 충분히 안 시켜줘서 문제행동 생기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산책 한번 시켜보고 싶어서 안달이고
인간 너무 이상해....
ㅋㅋㅋㅋ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
정말 이상해
그래서 두마리 다 키워요 흐엥
ㄹㅇ..
그치만 고양이가 산책을 좋아했다면
집사들이 산책 충분히 안시켜줘서 문제가 생겼을 것 같아요ㅋㅋ
유튜브 타채널이나, 얼굴책 그룹보면 고양이 산책시킨 사진들을 올려놓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고양이 안키우시는 분들이나 키우고계신분들도 그런 부분을보고 산책시켜도 괜찮구나 같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시고 시도했다가 잃어버리시게될까봐 걱정되기도하는데
산책안된다고 댓글달면 남의 고양이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될까봐
그냥 혼자 속앓이하고 넘기네요..ㅠㅠ
고양이랑 이별한다는 생각만해도 넘 슬퍼요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우리집 고양이들 뒷모습에 "집안에서만 살면서 행복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생님 설명을 듣고 마음의 짐을 덜었어요~ 안전하게 집안에서 돌보면서 매일 낚싯대 열심히 흔들어주는 집사로 평생을 함께할게요♡
맞아요 저도 그런생각 자주 했었는데 윤샘 염상 보면서 걱정 덜었습니다^^
마지막이 진짜냥띵언이네요.. 고양이에게 자유는 배고픔과 생존으로부터의 자유..
5:17 밖을 자유롭게 다니는 길냥이는 자유로운게 아닙니다. 사냥이나 음식의 구걸에 성공한다면 나머지 모든 시간은 한 뼘 정도 되는 작은 담벼락에 올라가서 하루 종일 잠을 자며 다음 사냥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산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고양이에게 자유라는 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아닙니다. 배고픔이나 굶주림으로부터의 자유와 위험으로부터의 자유를 자유라고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 산책을 시키는게 안좋다는걸 들었지만 그 이유는 잘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아하! 하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ㅎㅎ
길냥이 데려온지2주차입니다
궁금증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유불쌍해라 ㅠㅠ
어렸을때 마당고양이 있었는데 그닥..
딱히 위협없어도 평소에는 가만히 앉아서 꾸벅꾸벅졸던데
배고픔이랑 굶주림은 같은말이고
고양이도 자기구역은 돌아다니는거 좋아함
집에서 300미터정도 떨어진곳까지는 따라오는데 그이상가면 계속뒤돌아보면서 불안해하던데
슬퍼요ㅠㅠ
정말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영상이네요ㅠㅠ 고양이가 심심해 보인다면 산책을 시킬 게 아니라 사냥놀이를 충분히 시켜줍시다...
고양이는 산책하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1년차 집사는 그저 그말을 잘 따를 뿐이었는데 오늘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역시 윤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사람의 해석으로 길고양이를 자유롭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다시 생각해보고 각성하고갑니다
유익한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산책에대해 미련 가지고있던 아쉬운 마음이 싹 살아지네요 여윽시~윤샘
전적으로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산책했던 동선 자주 시켜주면 자기 영역 순찰이고 그걸 자주 해주면 됩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절대 절대 절대 산책 시키려 데려 나가면 안 됩니다.
제가 개만 길러봐서 고양이가 너무 답답할 것 같아 데리고 나갔다가 큰 소리에 놀라 하네스 빠져나와 도망가는 바람에
잃어 버리고 찾을 때까지 정말 잠도 못자고 공황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꽤 먼 곳에서 찾았지만 천운이었어요.
그리고 문제는 그 뒤로 툭하면 밖에 나가고 싶어서 현관문을 탈주하는 겁니다.
@@daniellab1928 산책나가도 됩니다 확정짓지마세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도움되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양이 산책은 학대입니다
강아지 산책 안시켜주는 것도 학대
고양이 산책 시키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특이케이스 아니고서야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굳이 산책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저 또한 잘 모르고 정말 무지했던 시절에 우리 냥이 산책 시켰던 과거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냥이는 꼬리 번쩍 들고 귀 앞으로 쫑긋하고 달리는 거 좋아하며 산책을 즐기는 희한한 케이스였지만
산책냥의 마지막은 냥이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왜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냐며
고양이 산책은 학대에 가깝고 산책 시키고 싶으면 고양이 말고 강아지를 키우라는 일침을 듣고 제가 잘못 생각해왔단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정말 산책냥에 적합하다면 매일매일 고양이가 원할때마다 그 넓어진 영역을 산책시켜줘야했지만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귀찮았거든요 그냥 제가 원할때나 날 좋을때 사진 찍고 싶을때나 나갔습니다 그냥 관종이었어요 생각해보면 냥이를 위한게 아니었어요
정말 특이케이스로 산책이 꼭 필요한 냥이라 산책하겠다 하는 분들은 하세요
잃어버릴수도 있는 불상사까지 다 감수하고 냥이가 원할때마다 매일매일 넓어진 영역 다 산책해줄 수 있다면 하세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을때 가끔 하고 매일 평소에 하는건 시간도 없고 귀찮다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요
냥이는 아시다시피 영역동물인데 자신의 영역으로 인지한 곳을 다 다니지못하면 그것만으로도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리 냥이는 산책냥이다 하는 동영상들보면 냥이 상태가 꼬리는 잔뜩 아래로 향하고있고 배는 바닥에 붙고 귀는 뒤로 향하고 앞으로 엉금엉금 걸어가는게 대부분이던데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지 즐기는지 정말 분간이 안되나요
정말 내 가족같은 이 아이를 위하는 일인지 아닌지 그 동물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안나가면 매일 울어서
우리 애는 사람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산책하라고해서 등등 별별 이유 다 들지만
이게 사람 입장에서 생각한건 아닌지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나 냥이 산책시킬거야라고 말하는건
마치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나 우리개 산책 안시킬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숨쉬듯 당연한 일이고 견주 사이에선 산책 안시켜주는걸 학대라고 말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가 산책하듯 사냥놀이를 매일매일 해주면 됩니다~
수의사나 전문가들은 매일 최소 15분씩 네번 이상 사냥놀이해주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사냥놀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사냥놀이 안시켜주는 것 또한 조용한 학대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강아지는 산책을
고양이는 사냥놀이를 해주는게 기본입니다
개중에 정말 특이케이스로 산책 못하는 강아지 사냥놀이 시키면 안되는 고양이도 있을겁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산책냥의 끝은 실종이라는 말을 감수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은 산책냥이가 드물고 신기하니 내심 데리고나가 관심받고 싶었던건 아닌가요
그냥 내 욕심에 액세서리처럼 들고 돌아다니려한건 아닌가요
밖에 볕이 좋아서 함께 나가고 싶었다한들 그건 집사 생각이지 냥이가 그걸 원했을까 싶어요
산책 시키고 싶으면 고양이 말고 강아지 키우세요
강아지도 겨울에는 단체학대 당한다면서요 추워서 밖에 안나가주는 견주들이 많아서
강아지도 이 실정인데 고양이 산책이라
고양이 키우면서 매일 한시간 이상 사냥놀이는 충분히 해주면서 그런 생각하시나요
암튼 뭐 내 아이니까 내 맘대로 키우겠다 생각하면 할말없습니다만
안아키도 내 아이니까 내맘대로 키우는 사람들이고 동등하게 가족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소유물 정도로 치부하니 그런 발상이 나오지않나싶네요
아이를 사랑하지않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누구보다 사랑해도 그럴 수 있어요
언젠가는 산책냥에 대해 써야지 생각하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긴글이 되서 누가 읽으실런진 모르겠으나
냥이 사랑하는 맘은 다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니까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내 욕심으로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같이 생각해봐요
저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다른 분들께 충고도 듣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은 산책냥 집사들을 비난하려는 글이라기보다 다시 한 번 냥이입장에서 생각해봤음하는 작은 바람으로 적어봤습니다
정말 특이케이스가 맞다면 실종을 감수하고라도 하고자하는대로 하세요
단 본인이 원할때가 아닌 냥이가 원할때마다 매일매일 넓어진 영역을 모두 산책시키셔야 할것입니다
저는 부끄러운 과거지만 제 냥이를 산책시켰었고 잃어버릴 뻔 했고
이렇게 학대에 가까운 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llIIlIll 경험에서 쓰신 글이라 이해가 쉽게 됩니다
글쵸 길냥이들의 하루일과도 자기들만의 시간을 지키며 다니고있죠 만약 산책을 시작하게된다면 항상 그시간쯤 비가오나 눈이오나 캣맘분들이 밥을주러다니시는것처럼 해야만하는거죠 (님 말씀처럼 하다말다하는건 안됨)
집냥이들은 사냥놀이시간을 최대한 많이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속이 뻥뚫리는 글봐서 너무 좋습니다~~♡♡♡
즐기고 좋아하더라도 산책이 크게 필요하지도 않고요
잘한다고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 버린사례 흔합니다
집안의 창가쪽에 누릴수 있는 수직공간
놓아 주는등 사냥놀이 환경 조성해 주어 집안서
안전히 키워 주는것만 .
윤쌤은 늘 집사가 궁금해하는 사소한것들도 콕집어 긁어주셔여ㅎ오늘도 배우고가는 집사입니다. 감사드려여~~~
요즘 매체에 고양이산책이 많이 나와서 불안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산책시킨다는 사람 있으면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산책을 좋아하는 몇몇냥이들은 예외지요 산책냥은 있습니다
진짜 궁금했는데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밖을 쳐다보니 애기를 보면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산책 안시켜도되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강지 키울때 산책 제대로 못 시켜줘서 늘 죄스러웠었는데 냥이는 산책 안시키니 세상 편함요.
그만큼 놀아줘야는데 안놀아줘서 뚱냥이가 되었다는.... ㅜㅜ
그래두 더 넓은 영역에서 같이 걷고 추억을 쌓고 싶은 소망이...
@@예별해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가 아니라 애가 너무 착하니까 재밌어서 주말엔 꼭 많이 하게 되더라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흥분하지도 않은데 또 즐거워 하는게 보이곸ㅋㅋ 약간 룰루랄라 하는 느낌?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쪽으로 조금 다가가려는거 빼곤 다 좋아서 요즘 그거 훈련 시켜주고 있어요!
진짜 쌉인정입니다~ ㅜㅜ 산책시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유 전 아침저녁으로 시켜 주니까 쉬는날늦잠도못자고 쉬어도쉬는게아닙니다
@@벌거벗은냐옹군 7
자기가 키우는 동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키우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우리 냥님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군요ㅎㅎ
집사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고양이 남들한테도 꼭 실물의 아름다움 사랑스러움 보여주고 싶죠.. 자랑하고싶고 이렇게 예쁜애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고.. 그런데 모두들 그런 마음 들어도 고양이가 원하지 않아서 참는거에요..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 말구 고양이 커뮤니티나 고양이 에쓰엔에스 만들어서 사진 영상 많이 많이 공유해서 보여주세요..
집사님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영역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자꾸 나갈러고 한거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정말 최곱니다 어쩜저리 잘 설명하시는지♡
정말 제대로 짚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부모님께 링크 보내드렸어요 ㅎ 자꾸 산책을 시켜야한다고 우기셨는데 이렇게 전문가가 말해주시는 영상이 제가 말하는거 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우리집 냥이도 길냥이었지만 밖에 데리고 나가면 기겁을 합니다
창밖을 보는것만으로 충분히 즐기는거 같애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길냥이에 대한 말씀 눈물이 핑 도네요..😢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 굳이 집사의 욕심으로 스트레스주지않았으면.. 의인화하지않았으면..🙏🏻
명심하겠습니다.
@@바비러수 영상보셨어요...??
@@바비러수 의인화의 뜻을 정확하게 아시는거맞나요? 이 동영상의 내용을 길다는 이유로 제대로 보지도않으셔놓고요? 정말 고양이에게 관심있으신건 맞으신가요? 고양이랑 말해본것도 아니고 의인화한게 저이지않냐고 하시는건 태클이 맞는데요^^..
@@바비러수 님은 그럼 뭘 얼마나 잘 아시구 얘기하시는지요? 태클맞는데요^^.. 말꼬리잡지말라니요 ~ 말씀하시는 수준보니 대화가 안통하시는분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더이상 댓글안다셨으면 좋겠는데 영상이 길어서 안봤고 말씀하시는것들을 보니 무조건 댓글을 다실분인것같으니 더이상의 대꾸는 해드리지않겠습니다^^ 영상이나 다 보시고 다른영상도 좀 보시고 공부를 하세요. "영역동물=고양이" 아시겠지요? 산책나가고싶어하는 정말 특이한케이스의 고양이가 있다한들 위험한 길거리 등 다양한 이유가있다는것도 좀 영상을 보고 공부라도하세요..
@@바비러수 스스로 생긴 의문점을 저에게 답변을 해보라며 강요하시지 마시고 제 시간 아까우니 직접 영상들 찾아보시고 공부하세요
제가 아는집사분은 샴고양이가 산책을 너무좋아하더라구요 하네스를 안하고도 집사를 강아지처럼 따라다니고 바닥에 딩굴고 ㅎ특이한 냥이네요 복받으신 집사님 매일산책 시키신데요
윤선생님 영상 구독하고 꼭꼭 챙겨보면서 처음 댓글 답니다. 이번 영상은 유용할 뿐만 아니라 이종인 고양이의 정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자 하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정말로 잘 전달되었어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산책시킬려고 몇번 데리고 나갔었는데,무지한 생각이었군요.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명쾌하게 콕 집어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영역안에서 안정감을 느낀다니 다행이네요
명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 늘 혼자있는 냥이가 베란다에 나가서 한참 창밖을 보는게 심심해하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명쾌한 해답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 냥이 아깽이 때 몇번 밖에 데리고 나갔었는데... 지금에야 그게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이었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네스 아무리 꽉메도 뒤로 후진하면서 앞발 이용해 빼버립니다...다행히 잘커서 지금은 두살반 7키로 돼지 뚱냥이...산책은 하지마세요... 그시간에 더 놀아주세요. 궁팡 5분 더 해주세요..
집안에서만사는내사랑스런반려묘가갇혀사는것같아따뜻한봄날이오면많이햇볕바람쐬며산책시켜주려고했지만안전한건지그래도괜찮은건지딱히물어볼곳도없고했는데왜진작생각을못했는지
이제야궁굼증이확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역시윤쌤바로구독좋아요꾹
산책을 즐길 순 있어도 산책 못해서 병나는 고양이는 없는데 왜이렇게 산책 못시켜서 안달인지ㅠㅠ아무리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여도 밖의 환경 큰소리 차소리 갑자기 달려오는 아이들 이런 갑작스런 소리에 놀라 도망갈 수 있다는 게 명백한 사실인데 그저 산책 시키는 특이한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지욕심대로 하네스하고 데리고 나가는거 진짜 이기적임,,,, 그렇게 산책시키시고 싶으시면 강아지를 키우세요,,, 또 맨날 산책은 시키시기도 싫으면서
감사합니다..항상 울 애기 더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어디 밖으로 데리고 놀러가야 되나..이러고 있었는데..집에서 충분히 낚시놀이나 해줘야 겠네요..ㅜㅜㅠㅜ
궁금한점만 꼭꼭 찝어서 설명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양이는 멍이와 정말 다르네요.
샘 강의? 보면서 열공중입니다.
울 냥이는 방목 생활을 하는데, 집사랑 산책 가는걸 엄청 좋아해요~
9년간 산책 잘하던 아이를 순간 잃어버린 분도 있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집에서 안전하게 돌보자구요.🤗
산책을 시키고 싶으시면..
고양이보단 강아지하고 더 잘 맞으실거예요
전 집순이라 고양이하고 잘맞더라구요:-)
저도 집순이라 매일 산책 하루에 4번씩 하라하면 스트레스일 듯해요. 그래서 고양이가 좋은 가 봅니다. 동물을 키울때 섣불리 결정하지말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ly1396 애들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잠깐 맡았던 아이는 하루에 세 번도 가자고 목줄 들고 오더라고요...
항상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리없이 고양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고양이 산책에 대한 정말 제대로 된 정보인거 같아요~😀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윤쌤은 늘 필요한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길에서 보는 길고양이가
항상 같은곳에서 보이는 이유...
별로
그건 길에 사는 강아지도 그렇죠
감사 감사
교육 잘
받았어요
고양이는 최고의 완벽한 동물입니다.얼마나 사랑스러운지ᆢ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반지하 살았을 때 길냥이가 창가에 오면 구조냥 출신 저희 냥이가 창가에 딱 붙어서 얘기하듯이 냥냥거리고 친구랑 놀고 싶어서 그러나 했었는데 오히려 경계하려고 그런거였다니 놀람요...ㅠ 둘째 만들어줘야 하나 고민했었던...ㅋㅋ 하지만 수의사쌤들 조언따라 둘째는 없을것 같네용~ 지금은 이사해서 캣타워 3개에 창문해먹까지 혼자 독차지하는 엄마 껌딱지 외동냥이 댔어요♡
무턱대고 산책묘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산책묘 지1사로서 우리 아이는 임보되 있던 때부터 산책 미친듯이 좋아했음 14살인데 얼마전 피오줌이 나와서 병원가봤더니 우리 애가 코로나땜에 산책을 3달간 안시켰더니 그런거였다 산책 담날 바로 시켰더니 오줌소리가 니미 나보다도 크더라 밥도 겁나 잘먹고....뭔 저런 고양이가 다있나 싶다 집사인 나로써도 도저히 이해불가 근데 안좋게 보는 사람들 있어도 뭐 그렇게 보던 말던 상관은 없다 우리아이 스트레스 받다 죽는거 보단 낫다 두마리 키우는데 참고로 둘째는 가방만 꺼내도 숨어버린다 남일 아니라고 이기심이라니 그딴말은 좀 삼가하길 바람...그리고 정말 특이한 경우 빼곤 절대 시키지 말길
조금이라도 산책냥을 도전하고팠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ㅠㅜ 너무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ㅠㅜ ♡♡ 윤쌤 너무 좋아요~~~!!!!♡♡
윤샘의 고양이집사들을 향한 따끔한 충고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요즘 못놀아줘서 미안했거든요.혼자 외롭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윤샘 영상 항상 유익하게 잘보고있어요 big thanks !
하지만 집사 경력 30년 넘은 제 경험으론 이번영상엔 완전 동의 할수 없네요.
저 경험으론 바깥세상을 경험한 냥이가 훨씬 행복해하고 생기가 넘침니다. 물론 하네스에 산책은 big no no! 자유롭게 혼자 나가게 해야 되요. 냥이들은 보통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영역 순찰을 하고 돌아오면 그 이후엔 집 안팍에서 태양빛을 즐기거나 지붕에 올라가 앉아 새구경, 개구리나 조그만벌레 사냥등을 하며 집을 떠나지 않아요. 그러다 스스로 집안으로 들어와 배를보이며 뒹굴며 행복한 표시를해주곤 합니다. 집사에게 주는 최대의 선물이죠. 사고의 위험성은 장소, 상황을 불문하고 어디나 존재. 저희 냥이들은 다행히 사고사는 한번도 없었고 모두들 18년 내외로 함께 살다 갔어요.
전 단지 이런 이견도 있다는것이니까 선택은 각각의 집사님들 몫이겠죠?
저희 애들이 길냥이 출신이라 창틀이란 창틀은 다 차지하고 앉아서 오랜시간을 밖을 보고있는걸 보고는 산책을 다녀와야하나 생각했는데 , 오늘 정말 영상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용 윤쌤!
다행이에요 우리 냥이들에게 우리집을 온 우주라고 생각하게 하고싶었던게 제 욕심인줄알았는데ㅠㅠ 다행이에여
아~그렇군요!!!
울 길냥이출신 녀석에겐 다행인지 불행인지ᆢ댕댕이 누나랑 형아 매일 산책데리고나갈때마다 미안해서 츄르로 미안함놓고 나가긴했었는데ᆢ그나마 미안함에서 벗어났습니다ㆍ감사해요^^
항상 찜찜하게 생각했었는데
명쾌한 말씀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고양이 산책에 대한 속시원한 정보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여요^^
안녕하세요. 윤샘의 강의 잘 배우고 갑니다. 참 좋습니다.
나도 고양이습성이라 먹을거 사서 꼭 집에 와서 혼밥하는게 맘 편해요.
다행이다..잘 알았습니다
진짜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정말 한번쯤은 부러워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집고양이는 산책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산책을 고양이가 설령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하네스(목줄)을 메고 산책을 하는 건 위험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차라리 나갈거라면 영상에 나온것처럼 가방같은 게 훨씬 좋아보여요.
맞아요..어떻게든 해야될 이유가 생긴다면 꼭꼭 케이지등에 넣어서 유모차태워주는게 맞다고생각해요ㅠ
맞아요 별거아닌거에도 화들짝 잘 놀라는 고양이가 직접 목줄차고 돌아다니기엔 위험요소가너무많죠.. 저도 그래서 전용유모차샀습니다.
병원갈때도 직접 무겁게드는것보다 편해요
우리 애기가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적인건 아니니 ... 자신의 고양이가 즐기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판단하는것도 집사의 몫일듯 하네요 .
확실한건 대부분의 고양이는 산책이 불가하고 .. 그나마 억지로 했을때 꼬리가 말려있는지도 보세요 . 즐기는 고양이는 꼬랑지가 서있거나 평행하더라구요 ,
아아.. 그래서 저희집 고양이 중에 한마리가 맨날 밤마다 그렇게 문앞에서 우는거였군요!!
문 밖 복도에 다니게 해줬더니 그게 영역을 확인하는걸로 오해를 샀네요ㅠ 감사합니다! 궁금증 해결~~
예외로 뱅갈은 고양이가 아닌 것의 유전자 때문인지 확실히 여행과 산책을 좋아합니다. 저도 믿지 못했는데 여행길에 만나 여정을 잠시 함께 했는데 그냥 개에요… 호기심 많고 사교적이고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자신감 넘치고 밥도 엄청 먹고 무겁고 늘씬하고…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더라구요
고양이는 웃질 않는데 니가 고양이가 좋은지 싫은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
윤쌤 말씀하나하나 귀에쏙쏙들어와요ㅎ
감사합니당ㅎ오늘 저희집 고영희님들 건강검진
하고왔는데 차안에서 울고불고 ㅠ.ㅠ
이런거보면 자신의영역을벗어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받는다는걸 다시 한번느끼게되요ㅠ
우리모두 집안에서 안전하게 모시는걸로🐱
사실 고양이 산책은 우리 주인님 너무너무 이뻐요 너무너무 잘났어요를 보여주고 싶은 인간의 이기심이 아닐까 ㅠㅠ
주인님 ㅇㅈㄹ ㅋㅋㅋㅋㅋ 울며불며 난리낫네 ㅋㅋㅋㅋ
맞아요 박수홍
목소리 진짜 듣기 좋고 도움 엄청 마니 받음.
서울 이사가면 꼭 이분 병원갈것임. 비싼커피도 한잔 사다드리고 싶음.😅😅😂😂
고양이 임시집사 준비중이라 영상을 봤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는것 같아요 ^^
모든 집사들이 봐야할 필독 영상이네요!
역시 울애기 산책은 생각도 안했는데 잘한선택이였네요ㅎㅎ
매일 찐하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자유와 고양이의 자유는 다르다...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참 중요한 내용 알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네요
고양이 마다 달라요! 여행하는걸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고 산책하는걸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죠! 제발 본인이 정답이라 생각말길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산책하지 말라는거잖아 이 감성에만 쩔어사는 새끼야.
저희 고양이도 늘 창밖을 보고 있었어요. 안타까운 인간의 마음으로 밖에 데리고 나갔었는데요, 그 후 제가 밖으로 나가려 할 때마다 현관에 따라와서 웁니다. 고양이와 산책을 나가고 싶으신 분들은 꼭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영역권 안에서만 있는 동물이라 항상 그 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거였군요! 궁굼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초보 집사입니다. 고양이 하네스를 구매하려고 여러번 검색하고 냥이와의 산책방법을 검색하디가 자신 없어서 포기했는데, 포기하길 참~~잘했네요. 가끔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우리 냥이를 보면서 자꾸 고민하곤 했는데 윤쌤의 명쾌한 설명으로 더 이상 고민 안할겁니다! 감사해요.
자신없으면 포기 하시는 것이 맞아요. 고양이에게 목줄은 거의 소용이 없답니다. 우리 고양이는 하네스를 좋아해서 스스로 목줄을 풀려고는 않하는데, 두번 목줄이 풀린 적이 있어요. 다행이도 문앞에서 얌전히 기다려 줘서 별로 걱정은 않하지만, 님의 고양이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난 이런거 자체를 안믿어
사람도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동물이랑 말이 안통하는데 좋아하는지 아닌지 어찌암
연구를 했고 논문으로 나온거니까요…?이건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에요
님 아파도 병원 가지 마세요
@@user-dd8vf3dp2y ㄹㅇㅋㅋ
맞습니다. 고양이도 산책 잘하고 좋아하는 애가 있고 다 다르죠. 외국에선 산책냥이 흔한데. 한국은 큰일나는 줄 알고 산책 잘하는 남의 고양이 간섭하고 뭐라고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많은듯. 한국에서 고양이 산책 권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한국 주거 환경때문에 그런 것이지, 고양이 자체가 산책이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북유럽 국가들처럼 주변에 숲, 산책길 많다면 맑은 공기 마시고, 숲속향기 맡고 하면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들에겐 진짜 너무 좋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예요. 갖혀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평균수명 짧습니다. 세계에서 오래 산 고양이들이 산책냥이들인 이유를 스트레스 안 받는 걸로 보고 있음. 모래나 화장실, 먹이도 그렇지만 원래 야생에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해 주는 게 최고죠. 타고난 본연의 모습.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게 최고입니다. 사실 사료도 사람이 편하자고 만든 거지, 결코 좋은 건 아니죠. 집이 마당도 넓고 조용한 산책로 있고 산책을 좋아하는 냥이라면 산책시키면 좋습니다. 박수홍씨 고양이도 수의사님이 산책시키라고 했잖아요. 단, 개든 고양이든 놀라면 위험상황 생길 수 있으니 만일 대비해 항시 안전장치하고 산책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제 지인중 강아지 산책시키다 갑작스런 소음에 놀라 도망가 실종된 애 있어요.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라 해도 산책시 만일 대비해 하네스 하고 GPS위치추적기 달고 가능한 유모차에 태워 산책시키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운동력 좋고 중대형묘들 중 산책 좋아하는 애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오늘도 너무나 소중한 설명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문단속 실수로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후로 자꾸 나가겠다고 울어서 어쩔 수 없이 매일 밖으로 보내요. 그러다 사고도 한 번 나서 골절로 수술도 했어요. 수술 후 산책(외출) 끊어보려했는데 실패했어요. 집사분들 꼭 애초에 문단속 잘하세요...
그쵸. 혼자 내보내는 건 정말 위험한 거 같음. 사고도 당할 수도 있고, 개한테 물려 죽을 수도 있고, 다른 길고양이랑 싸우다가 다칠 수도 있고... 고양이 싸우는 거 봤는데 정말 처절함. 이상한 거 주워먹고 죽을 수도 있고. 그래서 길고양이들 수명이 평균 2년밖에 안되는 거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궁금증이 다 해결됐어요~
설명을 듣고 고양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었어요!
병원 근처 도착해서 방심하는 사이 주차된 차량 엔진룸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20분 넘게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주인 불러서 시동거니깐 놀라서 나오더라구요 낮선 주변과 소리에 아주 민감해요
우리 냥순이는 집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으르렁 소리도 잘내고 발도 지그시 깨물고 꼬리로 다리 감싸고 부르면 대답도 잘해요 ㅋ
진짜 제발요~산책 필요없다구요 ㅠㅠ1000번 잘 돌아와도 한번 못돌아오면 끝이에요.. 애초에 시작하질 않는게 좋아요
징징대노 왜
역시 윤쌤 영상 최고!!
진짜 넘 좋은영상이에요🥰🥰
저희집 고양이를 애기때 데려와서 사회화 시킨다고 여러사람 만나니까 사람오기만 하면 가서 냄새 맡으려고 하고(애교는 죽어도 안부림 그냥 호기심대왕) 못하게 하면 울어요..ㅎ 동물병원 갈때도 케이스 안에 있으면 우는데 케이스 열어주면 안울고 여기저기 다 돌아댕겨요 케이스에만 들어가면 울고 동물병원에서도 다 끝나고 케이스 안들어 갈려고 난리치고… 걍 낯선환경을 너무너무 궁금해하는 고양이입니다 당연하 현관문 탈출은 다반사고 너무 활동적이라 에너지가 넘치는데 제가 그걸 다 못풀어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고려해보고 있었는데… 또 고민되기도 하구..
감사합니다.
구글이든 유튜브든 산책냥이 검색하면 제일 밑에 나오는 검색어가 산책냥이 만들기임 산책이 필요 없는 고양이를 굳~~이 산책냥이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ㅋㅋ... 밖을 좋아하는 고양이면 몰라도 산책할 필요가 없는 고양이를 산책시키려는건 인간의 욕심이 맞음
그리고 이미 한번 산책시킨 고양이는 그날부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산책시켜줘야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매일매일 산책시키실 수 있고 잃어버려도 감당할 수 있다하시면 여러 안전장치 다 하고 산책시켜야죠 뭐...
고양이마다 다릅니다.
예전에 내가 키우던 고양이 러시안 블루는 산책이 가능했어요.
워낙 개냥이라서 집에 손님이 와도 숨지 않았었죠.
물론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분명 산책묘들도 있습니다.
요즘 본 고양이 지식관련 유튜브중에 제일 와닿고 선생님의 목소리도 듣기가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늘 고민인 부분이에요 사실ㅠㅠ
환경이나 사냥놀이에 최선을 다하지만 늘 집안에만 있는 냥이들보며 답답하겠다 무료하겠다 생각이 지배했는데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이게 됐어요. 정말 유익한 채널!! 밖을 보여주고 싶을땐 차타고 같이 드라이브하거나 또는 밖보이는 가방을 이용해야겠어요
정말 몰랐던 냥이들에 관한 지식 창고네요~~*^.^*
감사감사해요~~👍👍👍
제가 길냥이 밥을 집근처에서 주는데 길냥이를 처음본 우리 냥이들 하악질하면서 날리나더라구요 그런 무서운 모습 처음 봐서 너무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선생님 말씀듣고 걱정했던 마음 내려놓았어요~💕💕💕
길냥이의 자유가 자유가아닌 음식을 구걸하기위해 다닌다는 그말이 왜케 맘이 아플까요 ㅠㅠ
자꾸 창틀에 앉아서 밖을 하염없이 보고있길래 나가고싶어 하는줄 알고 하네스 검색하고 있었는데 이영상 보길 잘했네요
*고양이 7마리 집사입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연발생종이나 야생성 짙은 애들은 산책 엄청 좋아해요
특히 노르웨이숲 뱅갈 아메리칸컬 등등 활발한 아이들
옥상에 풀어주면 바닥에 비비고 난리가 납니다
현관문 앞에사 산책가자고 난리난리... 전 주인은 산책 시켰다던데 저는 무서워서 안시키니 미안할 따름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고양이가 고통받지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아아아끔 괜찮은고양이가있긴하죠
전에 임시로 돌보던 고양이는 몇일에 한번꼴로 가자고 하고
갈때마다 다른길로다니고 차가지나가면 얌전히 갓길로나와 지나가길 기다리고 했었어요
사람안가는 길로 가려해도 가지말라하면 제대로가고 번화가쪽으로도가고 소리에도 크게 놀라지않고 쳐다보기만하구요
뛰어다니거나 줄당기지도 않고 천천이 길걸으면서 구경하는 느낌
강아지가 지나가거나 짖어도 털도 세우지않고 살살 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