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 잔머리로 숨겨졌던 본래의 인격과 본성이 필터링 없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 즈음에 더불어 활발했던 사회적 행동반경도 줄어듬에 더해서, 점점 생각의 넓이와 깊이가 좁아지고, 그로인해 좋지 못한 대인관계, 그 여파로 뒤따라오는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어울리는 끼리끼리. '갈라파고스' 가 되어가는걸 무엇보다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년의 고단함 간단하게 설명 잘하시네요 . 중년 아름다운 나이 같지만 고단한 삶? ㅎㅎㅎ 직장 생활 계속 했음 자리 쫓겨났겠지요. 귀농 10년차 입니다. 지금이 제일 좋듯 합니다. 스트레스도 없고 큰 돈은 못 벌지만 대기업 직장이 부럽지 않게 맘만 행복하게 생활 합니다. 늘 조은 영상과 현실의 삶 감사 합니다. 아~~ 이 방송을 통해 부모님게 감사 드립니디 ㅎㅎ
공감하고 옛시간이 그림책 같이 한페이지씩 떠오르게 하네요 북적북적되던 한반에서 지내던 친구들도 이젠 얼굴보기도 힘들고 이름도 잘 기억안나고 ㅠ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길 예전에 비해 시간도 여유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기름값 챙겨서 이곳저곳 명승지 찿아 다니니 ~ 참 세월 후딱 빨리 지나갔네요 ^^
오늘 아침 샤워하며 영상을 본 후 즐겁게 군휴가 나온 큰놈과 여행 다녀오다 고삼(쓰디쓰내요.)짜리 아들 녀석 모시러 가는 길에 좀(몇분정도) 늦었는데 지 엄마와 통화하는 대화가 가관이여서 열폭해서 화를 내고 방구석에 드러누워 위로받고자 다시 영상을 봅니다(머지? ㅋㅋ). 술 마실때 같으면 시골님과 같은 형님과 매운탕에 쏘주한잔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네요.^^
저도 중년인데요. 저 중고등학교때 말씀대로 왕따는 없었지만 학폭 (돈 뜯어내는 놈) 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저는 싸움도 못하는 (체구가 작은)편이어서.. 국민학교 동창인데 서로를 기억 못하니.. 고등학교때 골목길에서 삥 띠꼈는데.. 지금 30년도 넘었는데 그 상황은 기억이 뚜렸하네요.. 이것도 다 추억이려니 하면서… 😅 중년 - 정말 공감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 들수록 더 멋진 가족이 되는 법 | 이호선 교수의 '더 멋진 플랜' 3부┃C채널 [삶의 씨앗이 되는 소리 C'seed 씨드] 7회](/img/1.gif)
오늘도 즐겁게 시청합니다. 중년이 된 저도 여러모로 자기성찰을 하면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장마에 피해 없이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53세 아줌마 라이더도 있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현역 66세 여성라이더도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user-si5xh2di4c 와우.. 제가 꿈꾸는 라이더시네요. 어디 사시는 분이신지.. 한번 뵈러 가고 싶네요. ㅎ
중년이 되면 잔머리로 숨겨졌던 본래의 인격과 본성이 필터링 없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 즈음에 더불어 활발했던 사회적 행동반경도 줄어듬에 더해서, 점점 생각의 넓이와 깊이가 좁아지고,
그로인해 좋지 못한 대인관계, 그 여파로 뒤따라오는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어울리는 끼리끼리.
'갈라파고스' 가 되어가는걸 무엇보다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맞아요~ 점점 운신의 폭이 줄죠~
구구절절... 가심을 후벼파시는 말씀이시네요 ㅎㅎㅎ
너무 격하게 공감이 되는 걸 보니, 저도 중년임이 확실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건강 지키려고 나름 열심히 생활합니다.
시골님도 건강 잘 지키셔서 오래 오래 라이딩 즐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라이딩하세요~
내나이가 이런데 하는 순간 그나이의 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저는 제 생각을 말하기보다 타인의 말을 듣는거에 집중하고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잘 늙어 가는것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중년의 고단함 간단하게 설명 잘하시네요 . 중년 아름다운 나이 같지만 고단한 삶? ㅎㅎㅎ 직장 생활 계속 했음 자리 쫓겨났겠지요. 귀농 10년차 입니다. 지금이 제일 좋듯 합니다. 스트레스도 없고 큰 돈은 못 벌지만 대기업 직장이 부럽지 않게 맘만 행복하게 생활 합니다. 늘 조은 영상과 현실의 삶 감사 합니다. 아~~ 이 방송을 통해 부모님게 감사 드립니디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피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
@@countrylife_TV 덕분에 피해는 없습니다.감사 합니다
시종 끄덕끄덕 입니다 ^^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라이딩 코스도 시원스레 좋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발전에 이바지하신 중년분님들 고생많이하시고 슬슬 은퇴시간 되가시네요.화이팅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열심히 시청중 입니다
저는 올해 60의 3년차 라이더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소신있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차나 바이크는
자신의 일생에서
잠시 스쳐가는 것을
마치 자신의 품격과
동일시 하는 모지리들이
제법 있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고집을 꺽고 남의 말..자식들 말에 귀를 기우리려 노력하는데...^^ㅎㅎㅎ 더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많이 들어 주시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니 잘들었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할께요 ㅎ
😁👍💖😍🛵감사합니다^^ 하파님도 여유 생기셔서 라이딩 많이 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감하고 옛시간이 그림책 같이 한페이지씩 떠오르게 하네요
북적북적되던 한반에서 지내던 친구들도 이젠 얼굴보기도 힘들고 이름도 잘 기억안나고 ㅠ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길 예전에 비해 시간도 여유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기름값 챙겨서 이곳저곳 명승지 찿아 다니니 ~ 참 세월 후딱 빨리 지나갔네요 ^^
한번 사는 인생 실컷 구경이나 하다 가자~라는 생각으로 저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안라하세요~
@@countrylife_TV
고맙습니다.
세상 구경 서울도 가끔씩 나가봅니다.
광화문 광장 종로 사거리에 국제극장을 아십니까?
그때 고삐리때 첫미팅 나간거였는데 장소가 엇갈려 파토난 기억이 불현듯 나네요 ㅎㅎ
지금은 그어느 아래서 잘살고 있는지 ^^
귀에쏙쏙 늘 정진하며 사는데
가끔씩 이래야되나 싶은 자괴감?
오도방구 안탔으면 어땠을까
상상하니 좀 끔찍하네요 ㅎㅎ
내 마음의 안식처!!!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시구요~^^
중년을 향해 가는 나이 입니다.
형님영상 보면서 바이크 재 입문에 성공 해서 잘 즐기고 있어요.
오늘 청주로 새벽 라이딩 다녀왔는데 형님생각 살짝 남 ㅎ
오늘 더운데 라이딩을 하셨군요~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안라하세요~^^
잘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라하세요~
생각없이 그려러니 했는데
정리를 해주시니
그저 감탄만 하게 되는군요
낼 모레60이야
그랬더니
친구가 화를 내더군요
인정하기 싫다는 뜻이겠지요
마음은 아닌데
진짜 언제 이래 왔는지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맞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히히덕 거리던 10대 같은데 벌써 이래 됐습니다~
우리 아부지... 아무것도 물려줄거 없다 하시더니... 탈모를 물려주실 줄이야..
어떤 위로를 드릴지 모르겠습니다.ㅠ
오늘 아침 샤워하며 영상을 본 후 즐겁게 군휴가 나온 큰놈과 여행 다녀오다 고삼(쓰디쓰내요.)짜리 아들 녀석 모시러 가는 길에 좀(몇분정도) 늦었는데 지 엄마와 통화하는 대화가 가관이여서 열폭해서 화를 내고 방구석에 드러누워 위로받고자 다시 영상을 봅니다(머지? ㅋㅋ). 술 마실때 같으면 시골님과 같은 형님과 매운탕에 쏘주한잔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네요.^^
고삼에 위로를 드립니다.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닌데.. 힘드시겠습니다.
웃는 날이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공감. 왠지 서글퍼지네.
ㅋㅋ 건강하게 잘 살자~^^
절대 공감 ㅎ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84세신데.....
어머님께서 건강하시다니 좋아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어머니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잔소리는 않고 오늘은 왜 신세타령이요 행님 ㅎㅎ
나이 먹는 것이 서럽습니다~
저도 중년인데요. 저 중고등학교때 말씀대로 왕따는 없었지만 학폭 (돈 뜯어내는 놈) 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저는 싸움도 못하는 (체구가 작은)편이어서.. 국민학교 동창인데 서로를 기억 못하니.. 고등학교때 골목길에서 삥 띠꼈는데.. 지금 30년도 넘었는데 그 상황은 기억이 뚜렸하네요.. 이것도 다 추억이려니 하면서… 😅 중년 - 정말 공감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덩치가 있어서 고1 때 어떤 넘이 삥 뜯으려고 해서 X라 팼더니...담 날 3학년 선도부였던...결국 3학년 교실로 끌려가서 다구리 당했습니다.ㅠ
굿잡
감사합니다^^
언제나 독고다이는 옳다....힘내시고 ...ㅋ
공감 감사합니다^^
😊
😁👍😍
내일 서울에서 건의령을 당일치기로 다녀 오려고 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선 주제 파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식사들 하셨습니까
허겁지걱 달려왔습니다
형님 사시는 청주는 안녕하신지요
아직은 큰 피해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흠...저의 이야기를 듣는듯...감사합니다...맨날쓰는 키보드 타이핑도 틀려서 다시 치곤 합니다.
저도 키보드 LED 안 들어오는 것은 못써요~
글씨가 안보여서요~ㅠ
껄떡거리다 추가요.
ㅋㅋ 그것도 있었네요~
저는 중년 아닙니다. 아무튼 아닙니다
ㅋㅋ 구독자님 강한 부정 = 강한 긍정입니다^^
저도 점점 식당에서 목소리가 커지더군요..조심해야겠어요.
어머니가 귀가 어두워지셔서 저도 그래요~
워낙 목소리도 큰데 걱정입니다~
난 아니라고 하는데
주변에선 그 나이에 왜 그래! 합니다
오십 넘은 나이
씁쓸 합니다
아닐 수가 없는 나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전기스쿠터로 스트레스푸는 50살 아재입니다.
그 정도라도 충분합니다^^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