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rustrating that we have to ai tech to capture his voice character and translate it to another language, so that it sounds like he is speaking that other language but otherwise sounds the same, and yet this tech is not deployed on youtube
암흑물질의 가장 명료한 특징을 잡아서 하나의 선으로 삼고(감마선, X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등 처럼) 우주 시뮬레이션에 적용해서 돌려보면 뭔가 재미있는 게 만들어 질 거 같은데요. 특징이 정확한 거, 약한 거, 센 거의 분포에 따른 우주 모형과 기존에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은하들에 적용이나 덮어 씌워보면.
과학을 천문학을 믿을수 있는 것중에 하나가 47년 전에 발사한 보이저호를 보면 알수있어요 가보지 않은 먼 곳을 관측으로 계산해서 우주선을 보냈는데 수십년이 지나서 관측한 것이 그대로 사실로 확인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가보고 어떻게 알아 안보고 어떻게 알아 했지만 다 맞는 것이네요 물론 수정되는 것도 영원히 있겠지만요
현대 과학의 정론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만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 둘은 유독 의심이 가고, 당장에 폐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죠. ㅋ 결국 그 시발점은 중력을 우리가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봐요. 중력이 다른 3가지 힘에 비해 말도 안될정도로 작기도 하고 다른 힘은 인력.척력이 있는데 중력만 인력만 있고... 이상한 점이 있죠. 여기에 본질이 있다고 봐요. 우리가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 빅뱅 직후부터 현재까지의 모델링은 꽤나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만 이 거대한 구조조차 극히 작고 소소한 부분일수도 있을겁니다. 우리 인류와 과학이 "아~ 이제 거의 다 안것 같다" 라고 큰 착각에 빠질때마다 그 근본을 후려치는 발견들이 나왔는데 언젠가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암흑물질은 결국 현재의 인류가 알아낸 과학적 진리를 매끄럽게 설명하기 위해 "잠시 동원된 도구"라고 봅니다.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지구에서 관측하고 있는 우주는 각각 서로 다른 시간을 거쳐 날아온 빛을 보고 있는 것이고 그것으로 우주 구조 모델을 만들었다면 현재 지구 시간 기준이 아닌 빛이 지구에 도달한 정보에 의해서 우주의 구조를 보고 있는 것일 텐데요. 지구에서 가까운 천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백만, 수천만, 수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온 빛을 현재의 지구에서 보고 그것으로 우주의 구조(필라멘트 등)의 구조를 기술하는 것이 현재의 지구 시간을 기준으로 맞는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시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런 구조들을 현재 지구 시간을 사는 우리가 보는데로 기술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이런 시간 차이에 따른 관측이 시각적, 현상적 착각을 주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시뮬레이션이라면 제한 속도 광속을 넘어선 실험을 할 수 있을테니 이런 것에 대한 고려는 하고는 있는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비단 천문학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라는 적용분학은 기계 건축 등 다분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 결과값이 타당한지 증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같은 입력값을 넣으면 쓰레기와 같은 결과값을 얻기 때문에 입력값의 정확성, 출력값의 타당성을 인증하는게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망상으로 암흑물질들의 기원을 생각해볼때가 많은데 빅뱅으로 인하여 암흑물질이라 불리는 물질들이 산산히 부숴져 현재의 암흑물질이 되었고, 질량이 존재하여 중력의 영향을 받되 그 입자들 자체의 구성들이 처참하게 부숴져 중력을 제외한 그 어떤 요소들과도 상호작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닐까 자주 생각했습니다 빛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든 물질들의 기본입자마저 산산조각난 형태가 암흑물질이고 그러한 암흑물질들이 온 우주에 퍼져있고 이는 빅뱅 직후 벌어졌다? 라고 망상을 해봅니다
어쩌면 암흑물질은 원자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단위의 물질이나 그보다 작은물질일 수도 있지않을까? 모든 자극 (전기, 온도, 핵융합)에 반응은 할 수 있어도 그 정도가 인간이 아직 넘겨볼 수 없는 수준으로 빅뱅 때나 이 물질이 우리가 원소주기율표에서나 볼 수 있는 물질화 되어 현재의 우주가 된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암흑물질은 우리가 원소 주기율표에서 볼 수 있는 어떠한 물질보다 터무니 없이 가볍기에 빅뱅이후 원자/분자로 이루어진 물질들에게 밀리는 것이고. 그렇다면 태초의 우주에 암흑물질로(중력에 의해서 모이는 성질이 있는 암흑 물질)만 가득하였던 우주는 극히 미세한 상호 인력을 가진 암흑물질이 무한대로 많아서 응축되다가 발생한 이벤트가 빅뱅이고 이 빅뱅이 발생할려면 인간의 수로는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양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양 - 관측 가능한 우주의 총 질량)이 있어야지만 일부가 빅뱅에 의해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추가로 그렇다면 미시적인 구조(힉스)와 같은 또는 그 이하수준의 물질이 암흑물질일수 있고, 이는 중력에 의해 일정수준의 밀도이상으로는 뭉치지 않고 빛에 의해서는 관측이될 수 없는 성질을 지녔다는게 말이된다. 그렇다면 이세상에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단위가 암흑물질이 될 수 있는게 아닐까?. 빛은 왜 시속 300,000 kg/sec 일까? 어쩌면 연관이되어있는건 아닐까? 빛과 암흑에너지가 같은 특성을 보이는건 어쩌면 동일 입자라서? 에너지가 없으면 암흑물질, 있으면 빛으로 나뉘는건 아닐까? 어쩌면 우리(인류)는 답에 근접해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AI가 더 무서운 이유 f.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dtr3kKPd1Ts/mqdefault.jpg)
![우리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전 세계 건축물들 f.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 [신과함께]](/img/1.gif)
☔우주먼지님이 제작한 우산☔
⭐ 텀블벅 후원 링크 tum.bg/xAI2cc
펀딩이 마감되었다는데..ㅠㅠ 우산 구매 방법 없나요?
뇌지컬 뇌섹도 있지만 목소리도 한몫하심
목소리가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하셔서
매드클라운 영향 많이 받으신듯
it's frustrating that we have to ai tech to capture his voice character and translate it to another language, so that it sounds like he is speaking that other language but otherwise sounds the same, and yet this tech is not deployed on youtube
ㄹㅇ개또박또박하고 부드러움
보다 200만에 지구먼지님이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목소리 너무 좋고 귀에 쏙쏙박혀요ㅎㅎ
이걸 이어서 설명하려고 얼마나 많은 준비와 가지고 있던 지식을 녹여냈을 지 가늠이 안 갑니다. 정말 재밌게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 설명은 최고👍
17:30 사회생활 하시는 지웅배좌 ㄷㄷ
아니 이젠 우주먼지님 프로포즈 멘트까지 궁금해졌어요 ㅋㅋㅋㅋ우산 소개해주시는데 뭐 이리 로맨틱해,,,,,아이디어도 짱입니닷
우주먼지님~~~ 고맙습니다^^*
오늘 착장과 수염 등 느낌 은근 잘어울리는듯
지구의 웅장함이 배가 되는구나.
혼자서 거의 과학을 보다 한편 분량을 쉼없이 소화하시는 클라쓰...ㄷㄷㄷ
이제 잘생겨 보인다...
원래 잘생기셨습니다.
우주꽃가루
구라치지마
나도 똑같은 댓글 달려고 했음. 왠지 두뇌가 외모를 이긴 느낌이랄까
@@fairtrade4155후광효과를 말하신 거겠죠
개취인데 잘생겨 보일수 있어요
내가 잘생겨 보인다는데 남이 뭔 상관
8:43
사소하지만...
3의 3제곱 만큼
설명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귀엽죠
오늘도 너무 감사한 지식입니다 언제나 팬입니다 고맙습니다
흰셔츠에 검은조끼를 입고 탁자위에 칩들을 분배하는 모습이 우주딜러 같네요 5:18
암흑먼지 지웅배님 영상 항상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볼게요
우주먼지 지웅배 홧팅ㅋ
상술에 흠뻑 빠져버려서
184번째로 예약 해놨네요
우산 기대하겠습니다.
😊우주먼지님...쉬운 설명으로 잘 얘기해 주셔서 잘 보고 있읍니다!앞으로도 잘 설명해 주시고 좋은 연구 결과.. (어떤건지는 잘 모르지만..😅) 있으시기를..
천문학이나 천체물리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아서 다른 학문보다 더 흥미로운 듯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암흑물질의 가장 명료한 특징을 잡아서 하나의 선으로 삼고(감마선, X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등 처럼)
우주 시뮬레이션에 적용해서 돌려보면
뭔가 재미있는 게 만들어 질 거 같은데요.
특징이 정확한 거, 약한 거, 센 거의 분포에 따른 우주 모형과 기존에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은하들에 적용이나 덮어 씌워보면.
디자인적으로만 보면 훨씬 예쁜 우산들도 많은데 스토리텔링 듣고나니까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우산이 있을까 싶어졌어요 😂
오늘도 감사히 듣고 갑니다~ 더운데 모두 안전 건강입니다🙂🐥🙏
결론 인간의 학문으로는 우주를 예측하지 못하고 설명도 못한다 우산 사세요~~~~엔딩
우주에 비해 인간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가....
패쇼니스타~ ❤❤ 이제 장가 가야져~~
아이고 ~~ 머리야 설명만 들어도 머리가 찌근지근 ~ 고생이 많습니다 ^^
저 우산 보니 삼체 우산 생각나요 삼체 우산도 만들면 좋을거 가타요 계속 돌려야 하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웅배 교수님❤
구독자 200만 달성축하드립니다!!!!
우주먼지님..와..베네딕트 컴버배치..
왜 잘생겨 보이는거죠?? 왜그러는 거지?!!
아 좋은 우주먼지보이스음파치료
원래 피부 뽀야시지 않으셨나요 ㅋㅋ 여름휴가 다녀오셔서 태닝되신듯 ㅋㅋ 귀엽
진짜 교수님 때문에 우주에 대해 관심이 엄청 생겼어요. 인터스텔라도 나온지 10년 됐는데. 우주 영화라길래 어제 처음 봤습니다..ㅎ
웅배형 휴가 잘다녀오셧나바요 탓어 ㅋㅋㅋ 면도도...
빛의 속도에 제한을 두었다는게 우리가 컴퓨터안에 있다는 정확한 증거 ㄷㄷㄷㄷ
이렇게 우주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사람은 없을거같다
웅배숭배!❤
설명이 달콤하다 못해 빠져드는 느낌이에요. 우산을 선물하며 플러팅한다면 100퍼 성공할 것 같아요 😉
요즘 한국에서 플러팅이란 표현을 많이 쓰던데 상황과 맞지않게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flirting은 걍 슬집이나 클럽 같은데서 소위 '꼬시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느낌의 데이트 신청에는 flirting이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죠
과학을 천문학을 믿을수 있는 것중에 하나가 47년 전에 발사한 보이저호를 보면 알수있어요 가보지 않은 먼 곳을 관측으로 계산해서 우주선을 보냈는데 수십년이 지나서 관측한 것이 그대로 사실로 확인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가보고 어떻게 알아 안보고 어떻게 알아 했지만 다 맞는 것이네요 물론 수정되는 것도 영원히 있겠지만요
과학은 믿는게 아닌데
1+1=2가 믿는건가?
과학을 왜 믿어?
단지 모르는걸 아는척하려고 모르면서 믿는다고 하는거뿐
@@세계일화-k8o성경은 믿는. 바보들이 있지
현대 과학의 정론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만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 둘은 유독 의심이 가고, 당장에 폐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죠. ㅋ
결국 그 시발점은 중력을 우리가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봐요.
중력이 다른 3가지 힘에 비해 말도 안될정도로 작기도 하고
다른 힘은 인력.척력이 있는데 중력만 인력만 있고... 이상한 점이 있죠.
여기에 본질이 있다고 봐요.
우리가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 빅뱅 직후부터 현재까지의 모델링은
꽤나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만
이 거대한 구조조차 극히 작고 소소한 부분일수도 있을겁니다.
우리 인류와 과학이
"아~ 이제 거의 다 안것 같다" 라고 큰 착각에 빠질때마다
그 근본을 후려치는 발견들이 나왔는데
언젠가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암흑물질은
결국 현재의 인류가 알아낸 과학적 진리를 매끄럽게 설명하기 위해
"잠시 동원된 도구"라고 봅니다.
관측 천문학과 시뮬 천문학은 서로 상대가 보지 못하는 것도 이쪽에선 보일 수가 있으니
우주가 존재하는 한 계속 상호 보완하는 협력적 관계가 될 수 밖에 없겠군요.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서로 농담으로 까는 거지만...
미세먼지님 최고😅
오호 200만!!!!
오늘따라 상남자 스타일이시네요
암흑물질에 대해 상상하다가
문득 떠오른게 중력을 운용가능한 외계문명이 자신의 존재를 관측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거주지에 암흑물질을 이용햇다?
혹은 그곳에 숨어살고잇다? 상상해보앗네요 허허..
옹 최신!
미안합니다, 감사하게 시청만 하고 물건을 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천문학 좋아하는 저의 아들 놈한테 하나 사주고 싶긴 한데 너무 고가라 형편이 안되네요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 검정색 다이소 우산에 영상 참조해서 약간의 채색을 하면 어떨까라는...
화이팅 하세욤
진짜 지며들었어요 너무 잘생겨보임... 미쳐버려
😢😢😢😢😢
우리 우주도 누군가가 잘만든 컴퓨터 시뮬레이션일듯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으휴 존 쉑아 니 책에 낄끼빠빠를 써놨어야지!
@@유황불못똥을싸라ㅋㅋㅋㅋ
예수다이ㅋㅋ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지구에서 관측하고 있는 우주는 각각 서로 다른 시간을 거쳐 날아온 빛을 보고 있는 것이고 그것으로 우주 구조 모델을 만들었다면 현재 지구 시간 기준이 아닌 빛이 지구에 도달한 정보에 의해서 우주의 구조를 보고 있는 것일 텐데요.
지구에서 가까운 천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백만, 수천만, 수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온 빛을 현재의 지구에서 보고 그것으로 우주의 구조(필라멘트 등)의 구조를 기술하는 것이 현재의 지구 시간을 기준으로 맞는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시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런 구조들을 현재 지구 시간을 사는 우리가 보는데로 기술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이런 시간 차이에 따른 관측이 시각적, 현상적 착각을 주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시뮬레이션이라면 제한 속도 광속을 넘어선 실험을 할 수 있을테니 이런 것에 대한 고려는 하고는 있는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오옹~~~
그 넓은 우주, 억만년이 넘는 시간..그런데 지구 시간으로 불과 몇일, 몇달에 온갖 이벤트가 펼쳐진다는 우주를 보면 희한함
우주는 차갑다 - 먼지카스...
빛보다 빠른 것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139억년 전의 우주를 볼수 있죠? 우리가 빛보다도 130억년을먼저 왔다는 건가요?
다들 몇분에 잠드셨나요? 전 3:57초에 잠들었네요
지금까지 내가 본 가장 고퀄리티 PPL이었다.
일러스트리스 넥스트 제네레이션 시뮬레이션 우주 우산이라니.
아, 이렇게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댓글보고 하게 됨.
비단 천문학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라는 적용분학은 기계 건축 등 다분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 결과값이 타당한지 증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같은 입력값을 넣으면 쓰레기와 같은 결과값을 얻기 때문에 입력값의 정확성, 출력값의 타당성을 인증하는게 중요합니다
우주의 먼지들에 어떤것들이 분포되어 있는지 조사한 내용도 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웅배형 마법사 같다
태양계 발생 시뮬레이션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46억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태양계 또는 우리 지구를 만든 초신성은 현재 우리 은하계 어디 쯤 위치해 있는 중성자성일까? 알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경조차 섹시한 남자..
우주먼지님 본인채널에서는 근엄한 목소리, 보다에서는 나긋나긋 강사 목소리 ㅋㅋㅋ
이분 장사도 잘하시네
우주 시뮬레이션 초기화 후에 새로 켤 때마다 '빛이 있으라' 라고 외치는 물리학자 있다는데 한표
ㅋㅋㅋㅋㅋㅋㅋ
와... 홈버그의 계산 결과가 지금은 틀렸다는 게 오히려 더 가슴을 울리는 것 같은데... 결과가 어쨌건 간에 전구 37개로 일일이 노가다 계산하는 장면 상상하니까 낭만 쌉지림. 틀린 답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꼭 나쁘지만은 않을수도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재밌네
안경 너무멋있어요 형ㅋㅋ개추박습니다
암흑물질끼리만 상호작용하려면 고전적인 4가지 힘 이외에도
암흑물질 사이에서만 작용하는 장거리 힘이 존재한다고 해야 할거 같은데...
스티븐 호킹스 박사가 보인다~~~
와 엄청 졸려 자야지...
이렇게 또하나의 세상이, 우주가 만들어지다.
나도 안경 저렇게 써볼까..
자주 봅니다. 위영상을.. 질문. 어떻게 가스행성이라고 일컬어지는 목성이 어떻게 자전,공전,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망상으로 암흑물질들의 기원을 생각해볼때가 많은데
빅뱅으로 인하여 암흑물질이라 불리는 물질들이 산산히 부숴져 현재의 암흑물질이 되었고, 질량이 존재하여 중력의 영향을 받되
그 입자들 자체의 구성들이 처참하게 부숴져 중력을 제외한 그 어떤 요소들과도 상호작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닐까 자주 생각했습니다
빛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든 물질들의 기본입자마저 산산조각난 형태가 암흑물질이고 그러한 암흑물질들이 온 우주에 퍼져있고 이는 빅뱅 직후 벌어졌다?
라고 망상을 해봅니다
네이처 싸이언스 한편 더쓰고 인서울 임용 ㄱ ㅏ즈아!
보다200만🎉🎉🎉
웅배형님 여름휴가 다녀왔나보네.
얼굴이 탔어ㅋ
반지만 보인다......❤
우주먼지님 블랙홀이 만들어내는 스핏볼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블랙홀이 뱉는 침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블랙홀의 중력을 이겨내고 튀어나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광버스 언제 출발하나요.
예약해야하는데 간단하게 안드로메다로요....한 4박5일로요...빨리 갔다와서 또 일해야하니까
수염살짝 기르니까 존잘
만약 진공상태의 통(뚜껑이있는)이있다고 가정하고, 그 통을 우주정거장 외부에서 열면 통안으로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가 들어오지는 않을까요? 물론 다른 원소들도 들어오겠지만...
암흑물질 이란것은 수소가 되기전 물질일 가능성이 많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암흑물질은 원자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단위의 물질이나 그보다 작은물질일 수도 있지않을까?
모든 자극 (전기, 온도, 핵융합)에 반응은 할 수 있어도 그 정도가 인간이 아직 넘겨볼 수 없는 수준으로 빅뱅 때나 이 물질이 우리가 원소주기율표에서나 볼 수 있는
물질화 되어 현재의 우주가 된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암흑물질은 우리가 원소 주기율표에서 볼 수 있는 어떠한 물질보다 터무니 없이 가볍기에 빅뱅이후 원자/분자로 이루어진
물질들에게 밀리는 것이고.
그렇다면 태초의 우주에 암흑물질로(중력에 의해서 모이는 성질이 있는 암흑 물질)만 가득하였던 우주는 극히 미세한 상호 인력을 가진 암흑물질이 무한대로 많아서 응축되다가
발생한 이벤트가 빅뱅이고 이 빅뱅이 발생할려면 인간의 수로는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양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양 - 관측 가능한 우주의 총 질량)이 있어야지만
일부가 빅뱅에 의해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추가로 그렇다면 미시적인 구조(힉스)와 같은 또는 그 이하수준의 물질이 암흑물질일수 있고, 이는 중력에 의해 일정수준의 밀도이상으로는 뭉치지 않고 빛에 의해서는 관측이될 수 없는 성질을
지녔다는게 말이된다. 그렇다면 이세상에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단위가 암흑물질이 될 수 있는게 아닐까?.
빛은 왜 시속 300,000 kg/sec 일까? 어쩌면 연관이되어있는건 아닐까? 빛과 암흑에너지가 같은 특성을 보이는건 어쩌면 동일 입자라서? 에너지가 없으면 암흑물질, 있으면 빛으로 나뉘는건 아닐까?
어쩌면 우리(인류)는 답에 근접해있는 것이 아닐까?
TNG 1000 에는 어느 행성도 있고, 그 행성에 유기물들이 진화해서, 빅뱅이 뭔지 왜 생겼는지를 고민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가 이미 TNG 1000 속에 있는 걸지도...
관측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역산해서 과거를 시뮬레이션 할수도 있을까요?
안경줄 시선강탈
09:00 한마디로 안과에 가면 시야 검사를 합니다.
뭐가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안과의 시야 검사처럼 본다는 것이네...
안과에 가서 시야 검사를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몽골가서 얼마나 타오신겁니까ㅋㅋㅋㅠㅠ
그렇게 시뮬레이션을 돌리다가 우리가 생겼다고 한다
수염이 살짝 포졸삘이긴 하지만...그래도 우주하면 웅배님이죠~
암흑물질로 만들어진 블랙홀도 있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암흑물질에 중력이 적용되니까 질량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측정 불가라고 하니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답은 뭘까요?
선생님 안중요한 질문은 무엇인가요?
관측천문학자 vs 시뮬레이션 천문학자
자강두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