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하네요 동시대를 살았던 현우와 윤희에게 무거운 부채를 느낍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이들의 희생이 있어서 가능했겠지요. 예전에 읽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듣다보니, 작가님의 요약 기술에 오늘도 감탄을 연발하네요.ㅋ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희망을 일구는 일이기에 그 희망과 바램이 충돌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아픈 세월을 살아낸 주인공의 삶에서 어쩌면 세상은 그런이들의 상처에 딱지를 보태며 교훈을 새기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가슴 먹먹한 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들으며 오늘 산을 올랐으나 내려다 본 세상이 온통 뿌옇게 흐리구요 이처럼 알 수 없는 가운데 오늘도 익숙한 길을 더듬어 살아가겠지요 그래도 봄이 오는 길목이 제법 따뜻합니다 감사드려요 따뜻한 차 한 잔 놓아드리고 싶습니다 ~^~^
![[GMC풀강연] 어떤 이야기가 살아남는가 - 황석영](http://i.ytimg.com/vi/d-csUj7fcng/mqdefault.jpg)
![[북토크]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시인](/img/1.gif)
가슴이 먹먹하네요
동시대를 살았던 현우와 윤희에게 무거운 부채를 느낍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이들의 희생이 있어서 가능했겠지요.
예전에 읽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듣다보니, 작가님의 요약 기술에 오늘도 감탄을 연발하네요.ㅋ
감사합니다.
무거운 부채
그쵸.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희망을 일구는 일이기에
그 희망과 바램이 충돌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아픈 세월을 살아낸 주인공의 삶에서
어쩌면 세상은 그런이들의 상처에 딱지를 보태며 교훈을 새기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가슴 먹먹한 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들으며 오늘
산을 올랐으나
내려다 본 세상이 온통 뿌옇게 흐리구요
이처럼 알 수 없는 가운데
오늘도 익숙한 길을 더듬어 살아가겠지요
그래도 봄이 오는 길목이 제법 따뜻합니다
감사드려요
따뜻한 차 한 잔 놓아드리고 싶습니다 ~^~^
요즘 대선네거티브 때문에
넘나 혼탁한데
봄이오는 길목이라
따뜻하다는 문구가
확 들어오네요.
따뜻한 차 한 잔
식지않고 배달되어
잘 마셨습니다^^♡♡
윤희와 현우의 애절함이 참 크네요.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런 자유로움이 있음을 기억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시간 ..
고맙습니다 작가님
저도 희생과 자유에대해
생각했어요.
고마워요♡♡
쉬는날~작가님 목소리
들을수있어서 힐링두배입니다^^
대선이 얼마안남았는데ᆢ
많은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네요~
진정한 희생.책임을
함께하는 정치인이
있을까요ᆢ
저녁식사 잘 챙기시고~
늘~감사드립니다♡
대선 ㅠ
요즘 진짜 힐링하고 싶네요 ㅋ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
오늘, 상쾌한 아침이길♡♡
작가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문득 지난날 보았던 오래된 정원 영화가 떠올라 유투브로 조회를 해보니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네요
고맙습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인연에 감사^^♡♡
그 시절, 아무 것도 하지 못한 부끄럼이 늘 가슴 한 켠에 남아있지요.
황석영은 그 처절했던 투쟁의 삶속에서도 어찌 저리 평화로운 얼굴인지.....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작가의 문장을 훼손하지 않고 줄거리 요약해 주시려는 게 너무 좋아 보여요.
오랜만에 옛 기억을 소환하네요^^^
옛 이라는 단어가
오늘은 듣기 좋네요♡♡
눈물이 주루루룩 흐릅니다.
멍해요..
가슴이 메여 터질듯합니다
오랫만에,
저장해 놓았던,
적당한 각색의 영화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너무도 가혹한 비극이죠.
한국에 가 있을동안 남편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며 듣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음식이 좀 짜겠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가슴이 꽤 오랫동안 저릿했어요.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산만하게 내용이 흩어져 있다가, 작가님 유트브 듣고 내용이 차분히 정리되어 좋네요~
그러셨군요.
저두 요약하면서 순서가 맞춰졌었어요♡♡♡♡
몇번이나 다시 들었어요
잼있습니다. 서정적이네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이런 보통사람들의 처절한 고통에 사과해야하는 기해자들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뻔뻔한 인간들이 아닐 수 없구나,
그쵸. 마자요.
목소리가 예술입니다 작가님~~~♡
와우^^♡♡
감사합니당
펑펑 울었습니다...
살아남은 자의 미안함 같기도 하고, 속절없이 흘러가버린 그 시절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같기도...
윤희 말처럼 젊은 시절 그 꿈들은 산산조각 났을지라도 먼지속의 파편처럼 아직 빛나는 것들이 남아 있다면 그러안고 살아가야 지요.
인생이니까~
저도 책 덮으며 쏟아지는 감정속에 한동안 머물러있었어요.
시간이지나도 뒤에 남이있는것들이
참 많네요.
그래도 희망은 있다! 감사합니다. 세라씨🥰
위캔두잇!!
김훈작가님책도부턱들어요
네. 꼭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