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땅도 맑은 꽃웃음이 함박 핀 4월 우리에겐 마저 활짝 웃기가 못내 미안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열여덟 그저 예쁠 아이들의 마냥 어릴 그 시절 살기 바쁜 엄마 놀아달라 울다지쳐 잠이 와 떼를쓰면 포대기 속으로 쏙 어깨의 무개를 견디며 등을 내어주시던 엄마 그 따스한 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막 달려가 얼마나 안기고 싶을까요 섬집아기 듣다 엄마를 그리다 파도소리 듣다 스르르 잠들다 하루종일 불러도 닿지않을 이름이 눈이부시게 흩날리는 4월입니다. 송풍화우 가족여러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4월이 되어주세요~♡
하늘도 땅도
맑은 꽃웃음이 함박 핀 4월
우리에겐 마저 활짝 웃기가
못내 미안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열여덟 그저 예쁠 아이들의
마냥 어릴 그 시절
살기 바쁜 엄마 놀아달라
울다지쳐 잠이 와 떼를쓰면
포대기 속으로 쏙 어깨의 무개를 견디며
등을 내어주시던 엄마
그 따스한 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막 달려가 얼마나 안기고 싶을까요
섬집아기 듣다 엄마를 그리다
파도소리 듣다 스르르 잠들다
하루종일 불러도 닿지않을 이름이
눈이부시게 흩날리는 4월입니다.
송풍화우 가족여러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4월이 되어주세요~♡
4월에는 세월호 추모를 잊지않습니다.
희생자와 유가족을 생각하며
퇴근길에 차안에서 듣는 연주가 정말
위로가되고 아름답네요 고맙습니다 😊❤
오늘이 세월호 추모의 날입니다.
함께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의 평안을위해 기도해주세요~♡
샘 연주 듣고 눈물 닦아내는 분들이 많겠어요
한곡으로 다양한 화음 듣기좋아요
오늘이 세월호 추모의 날입니다.
함께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의 평안을위해 기도해주세요~♡
섬집아기는 우리엄마 자장가인데
오카리나로들으니 더 엄마 보고싶어요.
세월호 희생자들도 유족들도
이 연주 들으며 평안하기를 바래봅니다 ❤
오늘이 세월호 추모의 날입니다.
함께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의 평안을위해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아이재울때부르던노래를
오카리나로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왠지 더슬픈거같은 느낌이...
좋은 소리 감사합니다^^
오늘이 세월호 추모의 날입니다.
함께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의 평안을위해 기도해주세요~♡
송풍화우님의 연주로 위로 받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회복되어서 따스한 연주 나눌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란하늘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기를 두손모읍니다 ~♡
@@-pinewindandflowerrain8994
몸이 아프셨나요?
빨리 회복되셔서 너무너무 좋은연주해주세요.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