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년도 (2020) 설날에... 설날 전날도 아니고 진짜 설날..! 그래서 생리파티 대신 베라 아이스크림 먹으며 친척가적들과 동내방내 자랑하며 부끄럽게 설날을 보냈던..../// 그때만 생각해도... 그래서 친척언니들에게 빌려 쓰고 생리대를 사러갔는데 완전 구석진곳에 탐폰 종류 3개 정도... 그때 그 마트 규모가 좀 컸는데 위치도 그렇고 종류도 그렇고 좀 그렇더라구요..
오 저도여! 왜 자꾸 똥이 나오지...? 피는 빨갛댔는데... 생리는 빨간 거 아닌가? 하고 ........ 쉬야하고 팬티 보는데 계속 갈아입어도 갈색? 까만색에 가까운 똥가루? 같은것이.. 아무리 닦고 갈아입어도 계속 묻어나오니까.... 엄마 나 생리하는 것 같아.근데 색이이상해. 했더니 왜 이걸 모르냐고 타박....... 처음하니까 당연히 모르지..........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생리랑 키는 관련이 있어요... 단지 ‘생리를 한다 = 키가 멈춘다’가 아니며, 개인차는 있겠지만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대부분 초경 후 몇년 안에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성호르몬의 성장호르몬 자극으로 급속한 성장이 진행되고 얼마 후 성장판 또한 성숙되어 성장이 멈추는 기작)
아 생리대 하니 생각난 추억... 생리대가 피를 많이 흡수한다는 걸 상식으로 생각하던 전 술먹고 새벽 1시 쯤에 무릎을 계단모서리에 찍어서 거즈로는 지혈이 안되서 생리대를 아는 마트가서 사다 썼더랬죠... (저는 남자지만 피 줄줄 흐르는 무릎팍 보여주며 일단 오늘 밤은 생리대 붙이고 지혈하든지 어쩌든지 버티고 내일 병원 간다고 야간 직원분께 얘기함...) 확실히 생리대가 피를 잘 흡수하긴 하는데... 출혈이 더 많아서 결국 새벽 5시에 응급실 간 경험이 있어요 ㅋㅋㅋ
ㄹㅇ 여러분 월경컵으로 광명 찾으세요 월경통이 진짜 심한편이라 월경할때마다 개힘든데 월경컵은 월경통도 훨씬 덜해요 글구 생각해보세요 저 17살인데 한여름,,체육시간,,달리기 테스트,,,월경,,찝찝함,,끔찍하지않나요???월경컵 쓰면 절대 안찝찝해요 그냥 월경안하는거같아요 월경통만 없으면 제발 월경컵 너무 쓰세요 진짜 개좋아요 월경컵 초보자분들에게 팁 드리자면 7폴드 한다음에 넓게 나온부분 한번 더 접으면 넣을때 개쉬움요
월경컵 진짜 추천해요!!!!!!! 전 원래도 월경통이 없어서 월경컵 사용하면 월경 중인지도 몰라요;;; 밖에 나갈 일 있을 때도 나가기 전에 집에서 갈고 돌아와서 또 갈면 돼요 컵이 다 차지 않는 이상 24시간 내에만 갈아주면 됩니다!! 패드 쓸때는 찝찝하고 축축한데 컵 쓰면 월경 중이 젤 보송해요 폴딩 방식은 개인적으로 라비에 폴드가 젤 편해요
ㅋㅋㅋㅋ ㅠㅠ 우리 아빠는 제가 초경 첨 시작했을때 우셨어요..ㅠㅠ ㅋㅋㅋㅋㅋ 아직도 울 아뿌지눈 제가 요즘 아빠랑 운동 하러 자주 가는데 제가 "아빠 나 생리중이라 못 놀러갈거같애 ㅠ" 이러면 "..아 그래그래 딸 아빠 다녀올게(다급)" 하시면서 나가 버리셔요..ㅠ 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빵 귀여워>
5:00 이부분 보니 어릴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저학년때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시는데 깜빡하고 물을 안내리셔서 제가 그걸보고 깜짝놀라서 엄마..많이 아픈거야..??..그랬는데 실제로 생리통때문에 심하게 앓고계셨던지라 으응....엄마많이 아파..이러셔서 저는 ㅠ 무슨.. 암이라든지 큰병걸린줄알고 엄마끌어안고 막 엉엉 울면서 내가 더 착한딸될게ㅠㅠ아푸지마 했던 해프닝이있어요...
여동생이 생리통 진짜 심했는데 일상생활을 못하고 학교에서도 조퇴할 정도였고 피도 남들보다는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해서 남들보다 생리대도 많이 쓴다고 했음 지금이야 애 낳고 살면서 생리통 없어졌지만 사춘기부터해서 20대 초반까지는 진짜 심했었음 그런걸 봐오면서 느낀게 이걸 매달 폐경할때까지 하는 여자들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생각함 그래서 여자친구 사귈때도 생리통 있는 친구면 생리주기 다되어가면 맨날 걱정하고 그랬었음
탐폰 쓰는데 생리대보다 백배는 좋아요!! 냄새도 안 나고, 생리 뒤에 찔끔찔끔 잔여물 나오는 것도 많이 줄었어요. 기분이 나아져서 그런지 배도 훨씬 덜 아픕니다. 다만 한국에선 이제 생리대 외의 생리용품이 이제 증가하기 시작한 추세라 그런지 국산은 흡수 잘 안 되고 좀 많이 새요
생리대를 한주기정도 써보고 불편하면 탐폰,적응되면 생리컵으로 바꾸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저는 9년동안 생리대만 쓰다가 요즘 탐폰,생리컵으로 바꿨는데 늦게 바꾼게 너무 후회되요ㅠㅜ 대신 질에대한 공부는 사전에 꼭!해야되구요.첫 정혈을 시작할때 당황하지 않길 바랄게요.화이팅!!
근데 저희 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부터 되게 개방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어릴 때 주는 이제 엄마가 생리하는 기간에 화장실 가면 같이 따라 들어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피가 꼭 빨간색만은 아니다-라고 알려주기도 하셔서 초경했을 때도 그냥 엄마한테 전화해서 " 엄마 나 초경? 그거 한 거 같아. 아래에 피가 묻어있고 뭐가 흐르는 느낌이야. " 이랬더니 그냥 " 어어~ 속옷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놓고 엄마가 알려준데로 생리대로 붙혀~ " 라고 말해주셔서 그렇게 속옷에 패드 차고 기다리다가 엄마가 집에 들어오시고 그날 저녁에 제 방에서 제 손 잡고 지금 몸에 일어난 건 나쁜 게 아니라 한층 더 성장을 한 거라면서 알기 쉽게 설명도 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변화들이 생기고 통은 어떤지 등 다 알려주셔서 저는 오히려 학교에서 친구들이 더 숨기길래 어린 나이에 ' 이게... 안 좋은 건가? 울 엄마는 그렇게 안 알려줬는데? '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희 어머니는 되게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줘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너무 고마운 거 같아요.
12살인가에 처음 했는데 무슨 보건만화같은 거 보고 생리가 뭔지 알고 있었어서 처음에 진짜 놀랐는데 괜찮은 척 덤덤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엄청 하면서 엄마한테 "생리 시작했나보네 생리대 어딨어요?"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게 엄마도 어디에 있다 알려주고 암말도 안 함 ㅋㅋㅋㅋㅋ
1:51초 아직 생리는 시작하지 않은 12녀 입니다! 저는 산부인과? 쪽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가끔 엄마에게 물어보면 붙이는 법 버리는 법 종류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증상 그런것들도 알려주시고 초경에 대해도 알려주셨어요 엄마는 갈색 분비물 같은게 나온다 하는데 저는 그게 상상이 안돼더라구요 ㅜ 그래서 가끔 ㅍㅌ 보면은 어른들이랑 다른 또래는 모르겠는데 저는 ㅍㅌ에 살짝 오줌? 그런게 노란게... 뭍어 있어요.. 그건가 싶기도 한데 만약 그러고 한달 더 있으면 그게 또 뭐 좀 붉어 진다 거나 하잖아요 근데 전혀 그러지 않거든요 엄마는 초경파티 까지 해준다하고 맘같아서는 안하거나 엄마랑만 단 둘이 하고 싶은데....... 좀 긴장반 설렘반..? 그래서 엄마가 올해부터는 생리대 가지고 다니래요... 다 알지만 무서움... 저는 팬티 라이너? 쓸려구요.. 첨에랑 끝날때 엄마는 시작이거나 끝날때 그 분비물이 팬티에 고인다 해야하나? 그래서 엄청 누래유.... 그거때메..
진짜 처음에 놀라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진짜 갑자기 생리대 챙겨주시고 이거 이렇게 붙이면 된다고 알려주시고 한다음에 막 마트가서 먹고싶은 거 다 사주시고 케이크 가게에서 케이크가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길래 그거 사고싶다했더니 사주시고.. 그때 장미꽃도 아버지가 사주시고 그래가지고 거의 가족끼리 파티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첫 생리날 어땠는지 기억나시나요...?🤭 다음에는 남자들끼리 모여서 찍는 온도차이도😉
@@un.i6100 저도..
저 이번년도 (2020) 설날에... 설날 전날도 아니고 진짜 설날..! 그래서 생리파티 대신 베라 아이스크림 먹으며 친척가적들과 동내방내 자랑하며 부끄럽게 설날을 보냈던..../// 그때만 생각해도... 그래서 친척언니들에게 빌려 쓰고 생리대를 사러갔는데 완전 구석진곳에 탐폰 종류 3개 정도... 그때 그 마트 규모가 좀 컸는데 위치도 그렇고 종류도 그렇고 좀 그렇더라구요..
요즈음 보신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여기에서도 VR 다큐멘터리 - 너를 보았다 컨텐츠 한번 해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추천드립니다.
@@un.i6100 전 바지에 새서 엄마가 불러서 처리를 했던 기억이....크흠
남자는 머지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저는 생리하기전에 생리라는 존재를 이미 알고있어서ㅋㅋㅋㅋ 볼일보려고 화장실갔는데 피 묻어있어서 엄마한테 매우 덤덤하게 얘기했었던.. 근데 엄마가 넌 이제 여자니까 몸가짐을 어쩌구 하길래 그냥 흘려들었었죠ㅋㅋ 생리시작하는게 뭐 대수라고 여자가 되남.. 난 이미 여잔데..
저두 엄마 나생리하나봐..!이러고 말았어요ㅋㅋㅋ
임신할수잇는몸이됏으니까 더조심하라는게아니엇을까용
저는 저녁에 발견했었는데 엄마 나 생일 ㅣㅣ애애애애애이ㅐㄱ! 이럼
헉 저두요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
솔직히 why 사춘기와 성 진짜 오지게 많이 읽었어서 초경 대처 개 잘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도 안 했어
저두ㅋㅋ
남자들이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할 사춘기 때 봤다는 그 책..
초반에 나오는 여자남자 알몸그림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인생최대수위였음
우리 학굔 그거 보는 애 왕따 됬는데..
앜ㅋㅋㅋ 저도요
진짜 한창 그때 딸이 첫생리하면 케잌사들고 축하해주는게 좋은 부모라는 식의 만화나 교육이많아졌어가지고ㅋㅋㅋㅋ저도 아빠가 케잌사들고와서 민망했다는ㅋㅋㅋ 혹시 이제 곧 겪으실 부모님들은 크게파티안해주고 걍맛있는거 사주시면됩니다!ㅋㅋ
전 그래서 그담날밤에 스테이크 냠했어욬ㅋㅌ
저도 아빠가 케잌 사오셨어요 ㅋㅋㅋ
저도 케이크산다햇다가 하지말라해서 고기집갔어요ㅋㅋㅋㅋㅋ
짐니 엌ㅋㅋㅋ 그게 더 좋죠(?)
전 기대했는데 안 해줬어요ㅠㅠ
이 컨셉 좋은것 같아요. 여자 셋이 소파에 앉아서 편안하게 수다떠는 컨셉? 편안하고 보기 좋아요.
간단한 간식먹으면서 해도 좋을것 같아요. ^^ 파자마파티처럼요.
오오 귀여운 동물잠옷이나 편한 옷 입고 뭐 지금 입으신옷도 편해보이지만((긁적긁적
귤까먹으면서
@불리춘자 누네띠네ᆢ
오 간식 맛있겠다
너무 자세해ㅋㅋㅋㅋㅋㅋ
ㄹㅇ난 첫생리때 똥싼줄알고 집가서 울면서 빨다가 엄마한테 들킴
오 저도여! 왜 자꾸 똥이 나오지...? 피는 빨갛댔는데... 생리는 빨간 거 아닌가? 하고 ........
쉬야하고 팬티 보는데 계속 갈아입어도 갈색? 까만색에 가까운 똥가루? 같은것이..
아무리 닦고 갈아입어도 계속 묻어나오니까....
엄마 나 생리하는 것 같아.근데 색이이상해. 했더니
왜 이걸 모르냐고 타박....... 처음하니까 당연히 모르지..........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인데;;; 웃어서 죄송해요ㅠ
지난 겨울에 제 여동생이 세탁기 놔두고 자꾸 손빨래 하길래 ㅡ 니가 그런다고 조선시대 조상들의 얼과 기상을 이해할 수 없다고 놀렸는데..
설마...ㅠ
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엄마 나 똥쌌어...이러니까 짓던 엄마의 황당한 표정..아른아른ㅠㅠㅠㅠ진찐 당황했었는데 처음 생리는 찐하다고 하더라구욥
생리를 마법에 걸렸다고 표현하는 건 우리나라의 유명한 생리대 광고에서 비롯된 거죠.
Magic이라는 제품
제 나름대로 의미부여를 하자면 마법이긴 함ㅋㅋ 사랑스러운 자식들을 소환? 할 수 있으니 ㅎ
@@죠리퐁-x4q 뭐..여성의 고충을 제가 헤아릴 수 없는 범위라 언급은 안하겠지만 그저 제가 생각하는 생리를 마법이라 칭하는 건 나름의 (좀 오글거려도)아름다운 단어라 생각해서 하하;;
마법은 개뿔 거의 저주..
@@케2-i4m ㅇㅈ
전 첫 생리가 일주일째 앓고 있던 장염과 겹쳐서
이제 나올게 없어서 혈이 나오는구나,, 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어떻게 저도 그렜었는뎈ㅋㅋㅋ
전 4일째
앍ㅋㅋㅇ아앙ㅇㅇㄹ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제 5일째ㅠㅠ
5일 미뤄지고 지금 시작하는데 너무 아파요ㅜ
8:13 제가 중학생 때 영어 과외 선생님이 미국에서 오셨는데 그 때 들었던 말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한국 사람들은 당연한걸 숨겨"(이해 안간다는 표정)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생리랑 키는 관련이 있어요... 단지 ‘생리를 한다 = 키가 멈춘다’가 아니며,
개인차는 있겠지만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대부분 초경 후 몇년 안에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성호르몬의 성장호르몬 자극으로 급속한 성장이 진행되고 얼마 후 성장판 또한 성숙되어 성장이 멈추는 기작)
마자여 중학교때 교과서에서 봤던거 기억남
마자여 생리해도 키크긴하더라고요
저 진짜 급속도로 큼...중1때 시작했는데 160 살짝 안됐다가 현재 고2인 지금은 168됨
Bibbidi Bobbidi Boo 저두요 중1에 시작하고 그때 155였는 데 고3까지 컸고 지금 키 166입니다
중1때 첫생리할때가 161cm였는데
고1때까지 163정도크고 고3때
겨우 164크고 끝.
나만 처음 생리 할때 아무렇지 않게 생리 했네??했나...
저두..언니가 있어서 좀 익숙했거든요..ㅋㅋㅋ
저도 첨에 응?뭐지?하다가 생린가?이런 생각 들었어요!
저도 화장실가서 빤쮸 내렸는데 피가 있어서 그냥 어 나 생리? 음~ 엄마아 나 생리해 하고 걍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두
저는 제가 생리하는 것도 몰라서... 와 너무 놀래서 엄마한테 보자마자 엄마!!! 나 피!!!! 피 나와!!! 피가 나와으흑흑라앟헝헝윽항핳억허어걱 하면서 울었어요..
변기보면 새빨간 피 있는거 완전 공감된다,,, 진짜 볼때마다 감탄함 너무 잔인해보여서
저는 잔인해보인다기보단...뭐랄까 c.va 뭐야 이게 내몸에서 나왔다니....이러면서 신기하달까요..?
인정 오줌싸고 나오면 주루룩..
전 좀 시원함 패드에 묻을게 그리로 간거니 미리 해치운 느낌
J Song 아 개인정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오래 앉아있음
@@jsong3253 ㄹㅇㄹㅇㄹㅇㅋㅋㅋㅋㅋ
공감된다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알려드립니당. 질 밖으로 나온 생리혈이 시간이 지나서 산화되어 냄새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생리할때는 질세균차단 청결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왁싱도 하시는 게 제일 깔꼼합니다~
한국말수준이... 그냥 원어민이네
다들 한국어 어떻게 익혔나 모르겠어요 ㅎㅎ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생리대 하니 생각난 추억... 생리대가 피를 많이 흡수한다는 걸 상식으로 생각하던 전 술먹고 새벽 1시 쯤에 무릎을 계단모서리에 찍어서 거즈로는 지혈이 안되서 생리대를 아는 마트가서 사다 썼더랬죠... (저는 남자지만 피 줄줄 흐르는 무릎팍 보여주며 일단 오늘 밤은 생리대 붙이고 지혈하든지 어쩌든지 버티고 내일 병원 간다고 야간 직원분께 얘기함...) 확실히 생리대가 피를 잘 흡수하긴 하는데... 출혈이 더 많아서 결국 새벽 5시에 응급실 간 경험이 있어요 ㅋㅋㅋ
헉 지혈이 안돼서 그러셨다니 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응급실 까지 갔다오시고 고생 많으셨네요 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옴맠ㄱㄱㄱ
말세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솔직히 좀 똑똑하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병원에 가셨어야죸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읅꺍 (소근소근) 지혈도 잘 되는 생리대가 나온다면 여성분들의 건강에는 아주 안좋을 것 같아요~ 모든 과정을 그 상태에서 정지시켜버릴테니까... ㅎ;;;
생리컵 재작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여름에 진짜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강추합니다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
전 아직 탐폰까지만 써봤어요ㅠㅠ 생리컵 써보고 싶은데 사이즈가 다양하니까 나한테 맞는걸 찾으려면 돈이 좀.. 많이 들것같아서..ㅠ
박소연 저는 그냥 하나 사서 쭉 쓰고 있어용 가끔 불편하다고 느낄때도 있는데 워낙 둔한 성격이라ㅎㅎ 초심자는 루ㄴㅏ컵많이 쓰더라구용
박소연 본인 포궁 길이 재는 법 있어요 재고나서 그 길이에 맞는거 사서 쓰시면 돼요!
@김현아 저두 13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생리통 많이 아픈가요? 곧 시작할 나이여서 하... 하기싫다
생리통은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컨디션이랑도 관련 있는것 같아요 전 컨디션 안좋은날에 허리가 무척 아프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13살~
난 내가 똥 지린줄암ㅋㅋㅋㅋ 갈색이 있길래 보고 개놀람ㅋㅋㅋ 나도 그때 파티했는뎈ㅋㅋ 그리고 키가 관련있음..ㅜㅜ 생리 시작했을 때 키가 지금 내 키...ㅜㅜㅜ
저희 언니가 22살인데 6학년때 생리 했는데 아닉도 크고있어요
키는 사람마다 다르나봐욤..
저 생리 14살때 시작했는데 전 오히려 13살까진 맨날 애들사이에서 항상 키 젤 작은 편이었는데 15살때부터 키 갑자기 쭉 커서 지금 현재 18살인데 170 됨요...ㅋㅋ 초딩때 나보다 컸던 애들 지금 다 나보다 작어욬ㅋㅋ 그냥 사바사인듯 ㅋㅋ
@@phss4322 저히엉니도효 큼
@@shannyoh03 저는 초등학교때 항상또래보다 큰편이었는데 6학년때 초경하고 중3때 161cm에서 멈춘뒤로 안큼..ㅠ
아 진짜로 그 생리대 막 갈았을때 뻣뻣해서 불편하지만 찝찝함에서 드디어 벗어난 기분... 생리대 갈고 움직였을 때 갑자기 나오면 아 1분만 이따가 갈걸 ㅅㅂ.... 존나 찝찝함
그거 코르셋이라고, 속바지 같은건데 다리에 딱 붙는 그런 거고 허리에도 딱 붙는 바지에요! 그거 입으면 좀 편하더라고요 :)
@@윤귀홍-q1x 예...?
ㅇㅈ
아 인정..그때도 찝찝한데 재채기나 의자에서 일어나면 푸ㅜㅜ우루루루ㅜ룰 으아ㅏ ㅜㅜㅜㅜ
@@ioioi4660 아 겁나 웃을때 피가 찍 나오는거..
첫 생리는 도서관에서 했죠. 하필 팬티 남은게없어서 엄마실크팬티입어서 헤헤거리고있었는데ㅜㅜ
앜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ㅠㅠㅠㅠㅠㅠ 하필 사람많은 도서관 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웤ㅋㅋ
나는 해외에서 했다요
저돜ㄷㅋ
ㄹㅇ 여러분 월경컵으로 광명 찾으세요 월경통이 진짜 심한편이라 월경할때마다 개힘든데 월경컵은 월경통도 훨씬 덜해요
글구 생각해보세요 저 17살인데 한여름,,체육시간,,달리기 테스트,,,월경,,찝찝함,,끔찍하지않나요???월경컵 쓰면 절대 안찝찝해요 그냥 월경안하는거같아요 월경통만 없으면
제발 월경컵 너무 쓰세요 진짜 개좋아요
월경컵 초보자분들에게 팁 드리자면 7폴드 한다음에 넓게 나온부분 한번 더 접으면 넣을때 개쉬움요
저두 생리컵 쓰고 싶습니더ㅠ
무섭진 않은데 좀 더 크면 살려구요
저도 성인인데도 뭔가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고요.. 그 컵까진아녀도 탐폰을 쓰면 생리통이 업다던가 그럴까요??ㅠㅠ 탐폰도 써보셨어요? 제가 생리할때마다 생리통이 있거든요 심해요 ㅠ 안그래도 생리 일주일이나하는데 매달 약달고 살고 고통이에요
토야 저 지금 탐폰쓰고 있어서 친구도 쓰고 있는데 확실히 굴낳는 느낌(!!) 안나고 생리통은 어쩔수없지만 너무 편하대요..! 일어서서 힘빼고 넣으면 잘 들어가용 ㅜㅜㅜ!!
@@BLUEBERRY_FRIED_RICE 저두 써봐야겠네요 근데 탐폰은 안좋은점은 없을까요?ㅠㅠ 밖에서 갈아야할때 가는중에 피가 뭔가 묻을거같고..번거로울까봐 조금 고민되요
월경컵도 케바케더라구요 ㅠ 저는 자궁내막이 크게 부푸는 편이라 그런지 시도했다가 배가 너~~~무 아프고 진통제도 더 효과가 없어서 포기ㅠ 시도해보고 괜찮다면 여러 브랜드로 도전해보고 가장 맞는걸로 쓰는걸 추천해요!
저는 생리 파티했어요...그때..와..생일축하곡을 생리축하곡으로 개사했던것이 기억에 남네요...(아찔)
Wew..어떤느낌일지는 다음생에 알아보는걸로
아악... 저도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케이크에 꽃다발에...
저돜ㅋㅋ 케이크사고...
반올림.. 옥림이....
"ㅅ...생리 축하합니ㄷ..."
9:07 타베아 딸기죽이 아니라 딸기 주 (Strawberry Week) 말하시는 건데..ㅠㅠ
는다고 합니다
생리하면 팬티에 갈색갈로 묻는것도 알고있었는데 정작 실제로 보니까 진짜 안믿기고 무서워서 울기만 했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언니들끼리 모여서 이런주제로 이야기 나누는게 너무 좋아요ㅎㅎ 나라마다 생각도 들을 수 있고 유익하네용ㅎㅎ
카슨 이쁘다 🥰♥️🙆🏼♂️
진짜 정말루 타베아 카슨 소은 최고 개꿀잼임~~!~~!~!~!~!
전 똥 싼 줄 알고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가 엄마가 그거 피라고 해서 충격먹었는데...
물론 내가 그 나이에 똥을 쌌다는 거도 충격이지만..
아 팬티에 말한거였구나 ㅋㅋㅋ큐ㅠㅠㅠ
카슨님 5분 전후반때부터 진짜 한국인 같아요 ㅋㅋㅋㅋㅋ 카슨님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ㅠㅠㅋㅋㅋㅋㅋ
키 148입니다.... 키 멈췄습니다 질문 안받습니다
절대
절대로..
계속 조금씩 자라요
이십대인데요, 초경 이후 아주 조금씩 고2때까지 5센티 자랐어요. 걱정하지마요
크윽...ㅠㅠ
초경때부터 해서 20살 때까지 8센티가까이 컸어요 사바사
네 중1때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2입니다 키 171이고요. 안멈췄습니다..
이 세 분 조합 너무 좋습니다..ㅠ 자주해주세요ㅠ
난... 엄마한테 "넌 이제 여자가 된거야" 했을 때..
'내가 그럼 이전에는 여자가 아니었던가..?' 하면서 밤에 철학적인 고민을 했었음
예전에1학년 친한여자애들 모임 단톡에서,친구한명이 단톡에 '나 오늘 자연에 여신께서 축복의 마법을 걸어주셨어...!'이래가지고 저랑 애들이 다 '?' 뭐?' '응?'이랬는데,그때 바로 엄마께 물어보니까,엄마께서 바로 무심하게 '생리 아님 꿈'이라고 하신거 기억나네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첫 생리때 아빠가 꽃다발 사주고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ㅌㅋㅋㅋㅋㅋㅋ별것도 아닌데 왜 그랬담...
나도 나중에 아빠 되면 꼭 그렇게 하고싶다
@@CalmDain 마음은 이쁘신데 제발 그러지마시고 그냥 대수롭지 않은듯이 넘어가세요ㅜㅜㅜ
아롭 엥 전 아빠가 그렇게 해주셔서 좋았는데요 몸을 챙겨야한다 이런말은 안 들었어요 생리는 처음이라 놀랐을 수도 있었는데 부모님 두분 다 침착하게 알려주시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서 좋았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syrup_654 좋은 추억 만드셨네용
ㅇㅁㅇ... 부럽네요.. 전 그냥.. 넘어갔.. 흑..
타베아님 앤 해서웨이 느낌 진짜 많이 남..
저 3분이 제일 좋은거 같음..
카슨님 눈동자 진짜 예쁘다👍
난 첫생리때 똥지린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괄약근 걱정하다가 엄마한테 말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43 두분이서 똑같은 포즈랑 목소리로 웃으시네ㅋㅋㅋㅋ
전 아빠가 케익사와서 노래부르고 초부는데 너무 싫었음ㅋㅋㅋㅋㅋ어우..
으엏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빠가 케잌사자했는데 제가 치킨먹고싶어서치킨먹었어용 ㅋ ㅋ ㅋ ㅋ
아빠 역할을 인터넷으로 배우신 분..ㅋㅋㅋ
그래도 기억에 남았으니 성공 #아빠의장기플랜
부러워요ㅠㅠ화목하다
생리보다 생리증후군땜에 고생함ㅠㅠ
불안 초조에 어지럽고 숨쉬기도 힘들었어요ㅜ
쇼핑은 또 왤케 땡기는지..근데 거의 쓸때없는 것들이였음ㅡㅡ
허리는 절단 당하는것같고,오장육부는 뒤집어져서 기름에 튀겨지는것 같고 똥쌀때도ㅠㅠ
나는 자궁암과 대장암 동시에 온줄알고
산부인과 같다옴;;;;
처음엔 생리대 착용도 잘 몰라서 옆으로 새고
언니가 가르쳐 줌
암튼 첨엔 엄청 울었음..식은땀 줄줄에 미열에ㅠㅠ 냄새때문에 ㅜ구토,속쓰리고
HIDE내가사랑한빨간머리뮤지션 아이구 힘드셨겠다...ㅠㅠㅠㅠ
ㅜㅜㅜㅜ
허리 진짜 옆구리부터 누가 도려내는거 같음 ㅅㅂ
와 씨바 개무섭네요....아직안했는데..... 어무니도 생리를 잘 안하셔서.....끄아아앍 미래야 오지마ㅠㅠㅠㅠ
와 진심 똥닦을때 내가 똥을 닦는지 피를 닦는지도 모르겠고
생리날 밖에 나가면 그냥 죽고싶음
저는처음생리할때 엄마가생리대쓰는것도 많이보고
유튜브에 생리에관련된것도많이떠서 보고,그런지식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렇지도않았어요ㅋㅋㅋㅋ '아 이제나도 생리하나보다'이런느낌 아 저 배댓보고 생각났는데
why사춘기와성도 진짜많이읽어서 대처잘한것같아욯
여러분도 사춘기와성 읽으세요😉ㅋㅎㅋㅎㅋㅎ
남자입니다 진솔한대화에 잘보고이해하고갑니다.눈감고들으면 한국여자셋이서 수다떠는줄ㅎ
생리컵 쓴지 1년정도 됐는데 신세계예요 여러분!!!! 생리통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쾌적..깔끔.. 돈도 절약.. 생리컵 사용하는 여자분들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05:00 이렇게 들어보니 화장실에서 피를 안 본게 정말 천운인 것 같다..
와 변기물 빨간거 보면 잔인한거 그건 진짴ㅋㅋㅋ 공감이닼ㅋㅋㅋ그리구 마법의 날 레알 공감ㅋㅋ
카슨은 이비에스 영어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의 저런모습은 처음봐요ㅎㅎ
월경컵 진짜 추천해요!!!!!!! 전 원래도 월경통이 없어서 월경컵 사용하면 월경 중인지도 몰라요;;; 밖에 나갈 일 있을 때도 나가기 전에 집에서 갈고 돌아와서 또 갈면 돼요 컵이 다 차지 않는 이상 24시간 내에만 갈아주면 됩니다!! 패드 쓸때는 찝찝하고 축축한데 컵 쓰면 월경 중이 젤 보송해요 폴딩 방식은 개인적으로 라비에 폴드가 젤 편해요
24시간은 너무길어요~!
칼슨님은 점점 이뻐지네요.ㅎㅎ 힘내세요.
글로벌 미녀삼총사의 매운단백 토크
매쥑ㄱ데잉...인뎈ㅋ
딸기죽이래욬ㅋ
오늘은 되게 친근하게 붙어서 하는고 되게 좋네요 ㅎㅎ
홧팅!
진짜 똥 닦을때 피를 닦는건지 똥을 닦는건지 ㄹㅇ 그 그러데이션 색의 콜라보가 지림
ㅋㅋㅋㅋㅋㅋ그라데이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ㅠㅠ 우리 아빠는 제가 초경 첨 시작했을때 우셨어요..ㅠㅠ ㅋㅋㅋㅋㅋ 아직도 울 아뿌지눈 제가 요즘 아빠랑 운동 하러 자주 가는데 제가 "아빠 나 생리중이라 못 놀러갈거같애 ㅠ" 이러면 "..아 그래그래 딸 아빠 다녀올게(다급)" 하시면서 나가 버리셔요..ㅠ 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빵 귀여워>
외국인이 한국말을 너무 잘 하네요~ 그냥 여자들이 수다하는 모습~보기 좋네요ㅎ
나는 생리해도 키 큰다는 거 이 영상에서 처음 알았음. 지금까지 생리해서 키 안 크는 줄 알았는데 걍 내가 문제였구나... 충격 ㅠㅠ
카슨분 발음이 진짜 좋네요~~! 완전 한국인이 말하는줄
첫생리때 아빠가 꽃다발은 꽃집 문 닫아서 못 샀고 생리대는 다 팔려서 못 샀다며 라이너 사온 기억이...ㅋㅋ
말 너무 귀엽게 하신다ㅏㅠㅜㅠㅜㅠㅋ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ㅋㅋㅌㅋㅌㅌㅋㅌㅋㅋ너무웃겨ㅠㅜㅠㅠㅜㅜㅠ
마트에서 사온 물건 정리하다가 생리대를 바닥에 놔뒀는데, 아빠가 보시고 이런걸 보이게 놔두냐고 힘껏 던져 버리셨네요. 적어도 우리 집에서 생리대 보이는건 죄에요.
아버지께서 엄청 엄격하신분 이신가보군요...힘내세요ㅠㅠㅠ
아빠 팬티 보이면 던져버리세요 뭐 이딴걸 보이게 두냐고 지랄도 가지가지다..
카슨은 왜케 볼때마다 이쁘냐 ♡♡
갠적으로 미국에 있을때는 생리하는 날들을 통칭해서 그날들 "that days" 라는말도 많이 들었던거 같고 "flow"도 꽤 들었던거 같네요~~ 중국에서는 독일이랑 비슷하게 생리하는 날을 큰이모 왔다고들 많이 얘기해요ㅎㅎ "大姨妈来了" 요렇게ㅎㅎ
난 첫생리할때 슬펐음..아직 좀더 어린아이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어른이 된거 같아서...🤣
왜다울었데,,, 나만신나서 엄마!나생리!한거냐고,,,,
저도 아침에 생리 터진거 알아서 생리대하고 학교간다음에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야 엄마..!!!!나 생리함!!!!이제 나도 으른인가..?☆막 이랬었어요ㅋㅎㅎㅋㅎㅋ
나 생리 처음했을때 죽을병 걸린줄알고 울먹거리면서 엄마!!! 나 밑에서 피나와!!!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생리 초등학교 4학년때 했는데 우유개많이마시고 무조건 9시에 자고 줄넘기 비롯한 운동 진짜 많이 했더니 중학교 가서 10cm정도 컸고 최종적으로 키 170은 됩니다 키는 유전에 쁠마 10센치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초경일찍했다고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5:00 이부분 보니 어릴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저학년때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시는데
깜빡하고 물을 안내리셔서
제가 그걸보고 깜짝놀라서 엄마..많이 아픈거야..??..그랬는데
실제로 생리통때문에 심하게 앓고계셨던지라
으응....엄마많이 아파..이러셔서
저는 ㅠ 무슨.. 암이라든지 큰병걸린줄알고
엄마끌어안고 막 엉엉 울면서 내가 더 착한딸될게ㅠㅠ아푸지마 했던 해프닝이있어요...
헉.. 저부분만보고 댓단건데 ㅋㅋㅋ 뒤에 완전 비슷한 소은님경험담이 나오네요 ㅋㅋ 껄껄 다들 비슷한가바요 ..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여동생이 생리통 진짜 심했는데 일상생활을 못하고 학교에서도 조퇴할 정도였고 피도 남들보다는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해서 남들보다 생리대도 많이 쓴다고 했음 지금이야 애 낳고 살면서 생리통 없어졌지만 사춘기부터해서 20대 초반까지는 진짜 심했었음 그런걸 봐오면서 느낀게 이걸 매달 폐경할때까지 하는 여자들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생각함 그래서 여자친구 사귈때도 생리통 있는 친구면 생리주기 다되어가면 맨날 걱정하고 그랬었음
진짜 멋진 오빠네요!!
여자친구분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ㅠㅠ이런남자 없습니다ㅠㅠ제 남자친구는 그런말 하면 되게 민망해하더라구요🤣
@@meriel2176 당연한 자연의 섭리인데 민망해 하는게 이상한거긴 한데 민망할수도 있죠 아무튼 생리땜에 고생하시네요.. 매달 며칠씩 찝찝함과 심경 변화를 달고 사시니까요
세분 너무 재밌으세용 큐ㅠ큐큨큐ㅠㅠ
ㅋㅋㅋㅋㅋㅋ 프사에 이끌려 와보았어요....하나코....저분들 너무 재미있네여 ㅋㅋㅋㅋㅋㅋ
전 첫생리때 태권도 갔다오니까 흰도복에 피가.....!!!!ㅠㅠ
아니 근데 썸넬에 소은님 표정 겁나 귀여워여ㅋㅋㅋ 뭐여 저 표정의 의미는 ㅋㅋㅋ
아직 생리는 안하지만 생리대 비싸다는것과 불편하다는건 알고있어요
나중에 탐폰 쓸까 일딴 아직 생리대 써보고 탐폰을 쓸까요? 탐폰을 쓰니깐 질의 삶이 바뀌었다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게 화학약품 엄청 쏀건데 따갑고. 안좋은것같아요. 당장 부작용이 안나와서그렇지 장기적으로 쓸때 분명 안좋을거라생각.
처음할땐 생리대부터 쓰세요.... 탐폰은 겁이나서 어른되서도 못써봤네요. 엄마말론 편하단 하시던데.. 처음이면 생리대부터 쓰세요..
탐폰 쓰는데 생리대보다 백배는 좋아요!! 냄새도 안 나고, 생리 뒤에 찔끔찔끔 잔여물 나오는 것도 많이 줄었어요. 기분이 나아져서 그런지 배도 훨씬 덜 아픕니다. 다만 한국에선 이제 생리대 외의 생리용품이 이제 증가하기 시작한 추세라 그런지 국산은 흡수 잘 안 되고 좀 많이 새요
생리대를 한주기정도 써보고 불편하면 탐폰,적응되면 생리컵으로 바꾸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저는 9년동안 생리대만 쓰다가 요즘 탐폰,생리컵으로 바꿨는데 늦게 바꾼게 너무 후회되요ㅠㅜ 대신 질에대한 공부는 사전에 꼭!해야되구요.첫 정혈을 시작할때 당황하지 않길 바랄게요.화이팅!!
처음하실때는 생리대를 쓰은게 나을거 같아요. 내 질이 어떻게 생겼고 생리혈이 어디로 나오는 지 등의 숙지가 되야 탐폰쓸때 수월할꺼에요. 그리고 탐폰은 방부제같은 화학물질이 몸속에 들어 오는거라 어린나이에는 무리가 될 수도 있어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에요.
난 언니만둘이고 내가 막내라서 내가 생리하면 아무도 내성격 안받아줬어..오히려 언니들이 생리하면 엄청 싸가지없었지..아빠는 큰언니가 초경시작할때만 꽃을 사오더라..난 초경이고 뭐고 아무도 나받아주는 사람없었어 거들떠도 안봤음..그냥 내가 나한테라도 챙겨줘야지..
처음 생리 했을 때 진심 치질인줄 알았음
ㄹㅇ
저는 아직 생리 안했어유....공감하고싶네여(?)헿
와 난 아직도 안 잊혀지는게 초딩때 방과후 시간에 어떤 여자애들이랑 선생님이랑 수업중에 생리얘기 하길래 내가 나도 그거 책에서 봐서 안다고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나 ㅈㄴ 경멸하듯이 쳐다보면서 변태취급한게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ㅋㅋ
뭐 말할수 도 있지ㅋㅋ.. 경멸할것 까지야ㅋㅋㅋ
아 진짜 독일분 입담 너무 좋으시네 ㅋㅋㅋㅋ
저는 몇년전 부터 생리대 그냥 들고다녀요 왜 숨겨야하는지 이해못함 생리가 숨겨야하고 더럽고 금지사항이면 남자의 생식활동도 숨기고 더러워야함
저두요 뭐랄까 셍리대는 이제 그냥 휴지같은거 산 느낌?왜 숨기는건지 모르겠어요ㅎ
모든 여성분들 힘내십쇼
난 생리 6학년 때 시작하고 중학교 2년 동안 하나도 안크다가 중3 때 2cm 정도 커서 160 간신히 넘음...
근데 저희 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부터 되게 개방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어릴 때 주는 이제 엄마가 생리하는 기간에 화장실 가면 같이 따라 들어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피가 꼭 빨간색만은 아니다-라고 알려주기도 하셔서 초경했을 때도 그냥 엄마한테 전화해서 " 엄마 나 초경? 그거 한 거 같아. 아래에 피가 묻어있고 뭐가 흐르는 느낌이야. " 이랬더니 그냥 " 어어~ 속옷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놓고 엄마가 알려준데로 생리대로 붙혀~ " 라고 말해주셔서 그렇게 속옷에 패드 차고 기다리다가 엄마가 집에 들어오시고 그날 저녁에 제 방에서 제 손 잡고 지금 몸에 일어난 건 나쁜 게 아니라 한층 더 성장을 한 거라면서 알기 쉽게 설명도 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변화들이 생기고 통은 어떤지 등 다 알려주셔서 저는 오히려 학교에서 친구들이 더 숨기길래 어린 나이에 ' 이게... 안 좋은 건가? 울 엄마는 그렇게 안 알려줬는데? '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희 어머니는 되게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줘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너무 고마운 거 같아요.
나는 생리 처음 했을 때 엄마가 아빠한테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서 내가 존나 뭐 잘못한 줄 알았음....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다음 달에 생리 했는데 피 얼마 안 나오는 줄 알고 생리대 안 했다가 진짜 ...밖에서 ..ㅎㅎ.....
난 아직도 생리해본적 없는데
중2인데 도 생리 안 해봤어요
저가 생리가 늦는것같네요
처음 생리할때 엄마 나 생리해하고 가족한테 알린후 먹고 잠ㅋㅋㅋㅋ 반응이 없고 그냥 넘어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되니 몸가짐을 해야한다니 안해서 엄마가 이전에 설명해주고 해서 큰 차이가 업엉ㅋㅋㅋ
저는 생리 첫날 그냥 보고 생리이네 라고 하고 엄마 한태 말함ㅋㅋㅋㅋㅋ
아니...나만 첫 생리할 때 똥인줄 알고 놀랬나..?;;; 팬티에다가 똥싼 줄 알고 급하게 팬티 빨았는데 빨간물이 떨어져서ㅋㅋㅋㅋ똥꼬 찢어진 줄 알고 난리쳐서 엄마가 알려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아빠가 생리하는거 친척들한테 소문내면서 다니셨었는데 진심 쪽팔림.. 그때 엄마가 유일하게 제 편 들어줬던 기억이 나서 좋네요 ㅎㅎ
난 처음에 생리 하루면 끝나는줄 알고 아 다행히 내일은 끝나겠네ㅎ 했는데 엄마가 무슨소리냐고.. 적어도 3일은 한다고 그래서 충격..이었어요... 이걸 3일 한다고...? 하고ㅠㅠㅠ 근데 일주일 했던...ㅠ
저는 2주일..
근데 엄마 생리하고 화장실에 생리대 있으니까+성교육에서 생리를 배우니까 나도 생리를 하겠구나를 알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댓글들 보면 성교육이 아직 부족했구나 싶어요 생리가 오는 시기도 개인차가 있어서 초등 3-4학년 때 부모가 미리 귀띔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생리 시작했을때 무슨 똥인줄
생리 이제 2년차인데 생리통 없습니다. 기받아가세요
나는 언니라도 있었으면 걱정 덜 했을텐데.... 둘다 머시마 새끼들이여서 공감을 나눌수가 없다
저는 뭔지 알고있었기 때문에 아 이게 생리구나 라는걸 알고있긴했는데 그냥 무섭고 두려워서 울었던기억이 있네요
생리대 엄마꺼 많이 사다드려 봤는데 딱히 봉투같은거 안주던데..
나는 일부러 다 아는데도 모르는척하고 막 엄마보고 엄마 이거 뭐야...? 막이러면서.....그랬는데.....ㅋㅋㅋㅋ
12살인가에 처음 했는데 무슨 보건만화같은 거 보고 생리가 뭔지 알고 있었어서 처음에 진짜 놀랐는데 괜찮은 척 덤덤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엄청 하면서 엄마한테 "생리 시작했나보네 생리대 어딨어요?"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게 엄마도 어디에 있다 알려주고 암말도 안 함 ㅋㅋㅋㅋㅋ
1:51초 아직 생리는 시작하지 않은 12녀 입니다! 저는 산부인과? 쪽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가끔 엄마에게 물어보면 붙이는 법 버리는 법 종류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증상 그런것들도 알려주시고 초경에 대해도 알려주셨어요 엄마는 갈색 분비물 같은게 나온다 하는데 저는 그게 상상이 안돼더라구요 ㅜ 그래서 가끔 ㅍㅌ 보면은 어른들이랑 다른 또래는 모르겠는데 저는 ㅍㅌ에 살짝 오줌? 그런게 노란게... 뭍어 있어요.. 그건가 싶기도 한데 만약 그러고 한달 더 있으면 그게 또 뭐 좀 붉어 진다 거나 하잖아요 근데 전혀 그러지 않거든요 엄마는 초경파티 까지 해준다하고 맘같아서는 안하거나 엄마랑만 단 둘이 하고 싶은데....... 좀 긴장반 설렘반..? 그래서 엄마가 올해부터는 생리대 가지고 다니래요... 다 알지만 무서움... 저는 팬티 라이너? 쓸려구요.. 첨에랑 끝날때 엄마는 시작이거나 끝날때 그 분비물이 팬티에 고인다 해야하나? 그래서 엄청 누래유.... 그거때메..
'냉' 입니다~ ! 짧으면 1~2달 , 길면 1~2년 이내로 초경을 할 가능성이 커용
아 근데 지금보니까 질염일수도 있겠네요 계속 반복된다면
산부인과가서 검사받아보세용
생리처음할떼 똥지린줄
알았는데
하 진짜 프샄ㅋㅋㅋ
와..한국은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아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
난 남자인데 어릴때부터 엄마심부름으로 생리대 많이 사다드렸는데
황진우 효자시네여
진짜 처음에 놀라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진짜 갑자기 생리대 챙겨주시고 이거 이렇게 붙이면 된다고 알려주시고 한다음에 막 마트가서 먹고싶은 거 다 사주시고 케이크 가게에서 케이크가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길래 그거 사고싶다했더니 사주시고.. 그때 장미꽃도 아버지가 사주시고 그래가지고 거의 가족끼리 파티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