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불구하고 유튜브 영상매체 안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모르는 경우 은근 많을 걸요?! 예전에 “구성애선생님”이 제가 어릴 때 성교육을 티비에서 한 걸 본 적 있었는데 그땐 티비 안 보는 사람들 조차 전국민이 구성애 쌤 알 정도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중학교땐 성교육 받아본 기억이 없고, 전 고등학교때 첨으로 인생에서 딱 한번 성교육 받아봤어요. 그래서 성인들 조차 성에 대해 모르는 분들 은근 찾아보면 많아서 성교육을 받을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이거는 좋은 교육인 거 같아요. 저도 대학생 때 남자친구랑 사귀게 된 계기가 배란통 너무 심해서 울다가 화단 옆에서 헛구역질 하고 빌빌대고 있었는데, 택시 잡아서 저 업고 병원까지 가준 거 ㅠㅠ 그때부터 호감 가지고 있다가 3달 뒤에 또 내장 찢어지는 느낌에 수업도 못나가고 긱사에서 울고 있는데, 문 앞에 잠깐만 나오라고 나오라고 해서 진짜 썸이고 뭐고 죽여버린다고 나갔는데... 진통제들이랑 핫팩이랑 따듯한 죽... 자기 누나 생리통 심해서 안다구.. 민망해하지 말라고 웃는데 이눔시키 천사인가 싶었어요 ㅠㅠ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도 오픈안되서 여자여도 모르다가 그때가 되서야 겪고서 알게되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꽈추좌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30대 중반인데 아이계획이 있어서 알아보니 여자들 애기 낳고 배가 바로 줄어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충격먹었어요. 심지어 전 유아교육과 4년제 나왓구요. 이 일에 관해서 관련된건 교재에 나온 단 한두줄 뿐입니다. 실제로 영상으로 보니 그 몇줄과 너무나 달라서 충격먹었어요. 전공 배우면서도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우리 사회가 너무나 아동과 부모교육에 대해서 뒤처져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큰 줄기는 성교육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생리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다고 생각한다. 여자끼리도 각자 통증의 정도나 증상이 천차만별인데... 나 학교 다닐 때 생리통으로 쓰러지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교사가 꾀병이라고 조퇴 안 시켜 줬다가 119 부른 적 있음... 나는 통증은 없고 호르몬 문제로 엄청 우울 해져서 가만히 있어도 엉엉 우는 정도였는데...마찬가지로 야자 하기 싫어서 연기한다고 손가락질 당함... 그게 20년 전인데;;;; 지금도 뭔가 크게 달라진 것 같아 보이지 않아서 슬프다ㅜㅜ
전 생리 체험 테스트를 여자한테 시켰을 때를 보면 고통에는 내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반대로 생리 체험 태스트를 남자한테 시켰을 때를 보면 여성들은 정말 힘든 고통을 이겨 내왔구나 하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교훈을 생각하고 시도한 테스트지만 두가지 교훈이 담겨있군요.
우리 학생들 일주일 겨울방학 잘 보내고 ⭐1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다시 만납시다! 지각하는 사람 화장실 청소다~ 🌶🌶🌶꽈추형 매운맛 수업 출연자 모집🌶🌶🌶 ✔성병에 대해 토크 가능한 대학교 새내기 ✔자위에 대해 토크 가능한 중학생 ✔모태솔로 ✔부모님과 동반 출연 가능한 남녀 모두 ✔국제학교 학생 이 중 출연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메일 또는 카카오 채널로 연락주세요~👨⚕💌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감사드립니다🙏) 📧이메일: dr.chu119@gmail.com 💛카카오채널: pf.kakao.com/_LnDnxj (⚠꽈선생에게 매운맛 질문 대환영)
생리 할 때 참지 말고 진통제 꼭 드세요!! 어른들 중 약에 내성 생긴다, 안 좋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의사나 약사 선생님들이 내성 안 생기니 챙겨 먹으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참으면 몸에 더 안 좋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생리통으로 산부인과 간 적 있는데 선생님이 혹시 내성 걱정되면 두세 달에 한번씩 약 바꿔가며 먹으라고 하셨으니 자기한테 잘 맞는 종류(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세트아미노펜 종류 다양!!) 찾아서 생리 덜 아프게 보냅시다ㅠㅠ
@@꽃-z2x 아이고ㅠ 생리통 많이 심하신 편인가보네요.. 생리 시작 전에 미리 약 먹는 것도 좋대요! 그래서 전 생리 예정일 2-3일 정도 전에 생리통 비슷한 증상 있을 때 미리 진통제 먹어두는 편이에요! 생리할 때 핫팩도 꼭 붙이시고 약도 잘 챙겨드셔서 조금이나마 덜 불편한 한주 되시길 바라요ㅠㅠ
제가 초등학생~고등학생 때 성교육이 의무화였던 걸로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더라고요. 물론 초등학교 보건실 선생님도 교육도 처음이고, 오히려 부끄러워하셔서 '너희가 부모님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면 아이가 생겨.'라고 말해주는게 끝이었지만요. 중학교~고등학교는 기술/가정과목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는데, 관련 교구들과 영상, 경험담으로 솔직하게 지도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학부모님들께 항의가 들어올 것도 알지만, 이 교육은 똑바로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호기심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아는 만큼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꼭 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중2 때 3학년 층에 있는 음악실 가려고 계단 올라갔는데 겁나 큰 비명소리가 들렸음 서둘러 올라가보니 복도에 한 3학년이 쓰러져 있었음 선생님도 오셨는데 계속 불러도 대답이 없고.. 진짜 기절해버린 상황이라서 난리났었음. 나까지 그 상황 보니까 같이 패닉 오고.. 119부르는 소리랑 선생님이 급하게 업고 계단 내려가시는 것까지 난리였음 다행히 다음날 학교가 조용한 거보니 괜찮아지신 것 같다고 생각함.. 이렇게 생리통 체험 해보려고 시도해줬단 게 뭔가 고마운 느낌.. 남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아주는 것만큼 고마운 게 어디있겠음..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컨텐츠 올려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전 남자친구가 생리통 이해를 하나도 못해서 고민하다가 똑같진않아도 느껴보라고 저 저주파 하는거 사서 해줬는데 잠깐하는것도 기분나쁘고 아픈데 이걸 불특정하게 오는 고통을 일주일느끼면서 눅눅한팬티 입으면서 사는거냐곸ㅋㅋ 너가 예민해지는 이유를 알겠다믄서 한참 멍때렸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게 같은여자끼리도 공감못하는게 생리통인데 어찌 이해를 바라겠나 싶더라도 이해받고싶고 왜그런지 모르겠어욬ㅋㄱ
저는 매달 생리통 강도가 다 다른데 정말 심하게 오면 못일어납니다 약먹으려고 물뜨러가는것도 허리 굽히고 벽에 지지하고 힘겹게 걸어가는데 걸어가는 중간에 엄청 아파지면 허리 굽힌 그대로 정지.. 너무 아파서 비명도 안나와요 ㅜ 다행인건 매 월경마다 그런건 아니라는점.. 일년에 서너번?
여자친구 생리통이 좀 심한편이라 영상 봤는데 (이게 두번째 영상이에요) 이렇게나 심할 줄일야....또 느끼네요 덕분에 그 고통을 간접체험해서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어서 여친한테 선물로 최대한 많이 줬네요 생리대도 사고 시그니처 뉴 오가닉 온열벨트도 사고 W케어 온열 벨트 먹을 것도 사주고 가나초콜렛, 페레로로쉐, 메로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여친 공감해주고 선물주니 정말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점수 좀 땃음요
생리통 심한 사람들은 진짜 심함..나 생리통 진짜 아플 때 차에 타고 있었는데 부모님 차가 경차도 아니라 크게 흔들리지도 않는단 말임.. 근데도 아파서 벌벌 떨고 우니까 부모님이 20으로 진짜 천천히 가는데도 죽을 것 같아서 뒷자리 손잡이 생명줄마냥 붙잡고 매달린 채로 엉엉 울었음... ㄹㅇ 누가 손으로 장기 다 쥐어 뜯고 골반 뜯어내는 기분임.
저 남자애들은 안 그런데 꼭 반에 한 두명은 막 성교육시간하면 저질농담하고 선생님에게 이상한 질문하고(예를 들어 선생님 애는 어떻게 나아요?) 그래요...그런 애들땜에 같이 성교육 못 듣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심하면 정말 성희롱 수준의 말을 하는데...어떻게 더 자세히 설명해줘요...
청소년들과 함께 해주시는 꽈선생님 정말 귀한 분인듯.. 근데 얼굴이랑 말씀하시는 거 보고.. 이제까지 39세 정도라고 생각했음. 젊은 감성 & 동안이시네요 올바른 성교육, 건강한 성교육 정말 필요해요. 숨김 없이 남성 여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균형잡힌 관점을 자기는 것 정말 중요해요. 아..10대로 되돌아가고 싶다. ㅠㅠ
진짜 생리통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를거임... 나도 생리통 없었을땐 생리통 심한 친구가 우는게 어느정도로 아파서 그러는건지 이해 못했는데 생리통 생겨보니까 바로 이해됨 수업시간에 처음으로 생리통 겪었는데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고 어지럽고 필기해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손이 안움직여서 나중에 친구꺼봄.. 내 자궁 칼로 다 난도질하는 느낌 진짜 생리통 없는거 복받은 겁니다
수업시간에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토하고 비명 지르고 울고 몸을 겨누지도 못해서 큰일 날뻔한적이 몇번있었어요 통증에 앓다가 하체에 힘이 빠져서 갑자기 복도나 길 한복판에 엎어져 본 사람 아니면 아픈축에도 안드는 고통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이가 없는건 제 주위에 생리통이 심한애들이 없다는거에요 다들 그냥 기분이 안좋고 통증이 있어도 타이레놀 하나 먹으면 괜찮아지는 정도래요 저는 그나마 잘맞는 낙센 3알을 먹어도 안통하는 때가 종종있건만...ㅠ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나는 생리통이 사라져서 생리땐 괜찮은데 생리 직전에 무한 식욕이랑 몸 붓는거랑 생리때 허리 통증 때문에 개스트레스임.. 그리고 많이들 모르던데 진짜 일자형 귀저기를 생리대 대신 끼면 돈도 덜들고 생리통 사라지는 사람도 꽤 있음.. 그중 하나가 나.. 진짜 다들 꼭 쓰셈.. 여름엔 덥지만 쥰나 편함
세상에 이런 컨텐츠가 있다니.. 백프로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그만 이해와 배려가 있어질듯합니다. 저는 평생을 한달에 1주일씩은 고통속에 살아왔습니다. 마치 누가 칼로 아랫배를 찌르고 잠깐이 아니고 계속 칼로 쑤시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심하면 구토도 나고. 밤새 아파서 뒹글거릴때도 많았습니다.
남자도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여자도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데 서로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알겠음 그리고 그건 둘째치고 걍 우리나라는 성별 불문하고 전반적인 성지식에 문외한 수준임 모두가 바라는 건 사소함 그건 바로 서로에 대한 이해임 공감해달라는 게 아님 이거 가지고 성별 갈라치기는 안 했으면 좋겠음
결론 : 제대로 된 성교육은 필요하고, 이를 통해 남녀 서로간의 성지식을 알 필요가 있음, 허나 생리하는 것은 섭리일 뿐 특권이 아니기에 이를 가지고 히스테리를 과하게 부리는 것은 문제가 있음. 남자들도 남자만의 힘듦이 있으나 여자들의 고통도 이해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도 서로 이해해가는 사회가 되길 바람
생리만 생리통있냐.. 생리 전 증후군으로 감정기복에 변비에 얼굴 띵띵 붓고ㅠ 생리도 문제고 생리전도 문제고 매번 한달중에 2주는 문제임
ㅇㅈ 온몸이 붓는데 특히 다리가 너무 띵띵부우면서 모래주머니 찬것 처럼 몸자체가 둔해지고 무거움 또 우울함이 극에 달함 그러다 어느순간 화가나다가 성격파탄자 된것처럼 현타 씨게 오면 생리가 시작됨 ㅠ그때는 오히려 감정적으로 보다 신체적으로 더 힘들어짐
배란통도 있음
와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
별거아닌 일로 날카로워지고 짜증나고 그러면 이제 생리할때 거의 됐구나 해요...
이거레알 진짜 생리 일주일전부터 정신병 걸림
생리 시작전 여친은 무섭다..살짝만 건드려도 앙칼지다ㅠㅠ
생리 포함한 피임, 임신부터 출산까지 성교육 정말 필요합니다 ㅠ 생리 하루하고 끝나는 줄 아는 사람도 봤고.. 참으면 안 나오는 줄 아는 사람도 봄요... 기본적으로 남녀 서로 다른 성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참아지는줄 아는사람도 잇음 ㅋ⫬ㅋ⫬ㅋ⫬ㅋ⫬ㅋ⫬ㅋ⫬ㅋ⫬
@@jjjjjjuuuuuu 그만큼 교육이 너무 부족한가보네여.....
@@jjjjjjuuuuuu 너거도 티비로 군대예능보고 군대 캠프인줄 알잖음?
@@나는나-x3c 내로남불이 역겨운거임
@@suki8900 내로남불 ㅇㅈㄹ 꼬우면 성교육 없애고 군대관련 교육도 넣어달라고 해~
부끄러워하면서 숨기는 시대는 갔음 이런식으로 오히려 솔직하게 서로 알아가는게 좋은것같음👍🏻
한국남자들은 생리를 안한다는거 자체만으로 한국에서 엄청난 특권을 누리며 사는거라는거 기억해라
근데 이제 저분.. 슬슬 지겨워들 하고 있으니 진료실로 돌아가시길
@@rachell3564 아가리
그럼에도불구하고 유튜브 영상매체 안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모르는 경우 은근 많을 걸요?! 예전에 “구성애선생님”이 제가 어릴 때 성교육을 티비에서 한 걸 본 적 있었는데 그땐 티비 안 보는 사람들 조차 전국민이 구성애 쌤 알 정도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중학교땐 성교육 받아본 기억이 없고, 전 고등학교때 첨으로 인생에서 딱 한번 성교육 받아봤어요.
그래서 성인들 조차 성에 대해 모르는 분들 은근 찾아보면 많아서 성교육을 받을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달에 몇번씩이나 복통을 버텨오는 대한민국 여성분들 화이팅!
개인적으로 성에 개방적이라는걸 잘 해석해야된다고 생각함.
꽈추형방송처럼 당연한 생리현상과 욕구를 부끄럽게 여기지않는거랑 헤프게 몸을 쓰고다니고 욕구를 발산하고다니는거랑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s
맞아요 둘은 정말 다른얘기이죠
헤프게 몸 쓰는건 그냥 창놈 창녀지
ㅇㅈ
진짜 이거는 좋은 교육인 거 같아요. 저도 대학생 때 남자친구랑 사귀게 된 계기가 배란통 너무 심해서 울다가 화단 옆에서 헛구역질 하고 빌빌대고 있었는데, 택시 잡아서 저 업고 병원까지 가준 거 ㅠㅠ 그때부터 호감 가지고 있다가 3달 뒤에 또 내장 찢어지는 느낌에 수업도 못나가고 긱사에서 울고 있는데, 문 앞에 잠깐만 나오라고 나오라고 해서 진짜 썸이고 뭐고 죽여버린다고 나갔는데... 진통제들이랑 핫팩이랑 따듯한 죽... 자기 누나 생리통 심해서 안다구.. 민망해하지 말라고 웃는데 이눔시키 천사인가 싶었어요 ㅠㅠ
누나있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맞아요. 저도 생리통 심할때는 토하고 난리나요. ㅜㅜ 자다가 아퍼서 일어나 엉엉 운적도 있어요.
대천사네 ㅎㄷㄷ 부럽다 그런 애 있어서...
나중에 님 그 남자 꼭 놓치지 말고 그 남자분 한테도 잘해주셈 그 남자 군대 간다? 면회하러 꼭 가셈
@@김구라-z9t 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면 클럽가서 백인에게 대줌
아 진짜 미쳤다. 이건 진짜 꽈추형이니까 되는 컨텐츠다.
왜 꽈추형이 대세인지 알겠다. 미쳤다. 진짜
인간이면 꽈추형이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
필요한 캐릭터이긴한듯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도 오픈안되서 여자여도 모르다가 그때가 되서야 겪고서 알게되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꽈추좌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30대 중반인데 아이계획이 있어서 알아보니 여자들 애기 낳고 배가 바로 줄어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충격먹었어요.
심지어 전 유아교육과 4년제 나왓구요.
이 일에 관해서 관련된건 교재에 나온 단 한두줄 뿐입니다.
실제로 영상으로 보니 그 몇줄과 너무나 달라서 충격먹었어요.
전공 배우면서도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우리 사회가 너무나 아동과 부모교육에 대해서 뒤처져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큰 줄기는 성교육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농부-q8c 재왕절개로 애 낳고 무통주사 맞아도 고통이 장난이 아닙니다..
재왕 하면 고통 없는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제 경험상 재왕절개는 처음이 고통의 강도가 가장 쎕니다.ㅠㅠ
@@윤복이-u7q 제왕절개ㅠㅠㅠ 배를 갈라서 애기를 꺼내는건데 너무 아플거같아요..
진짜 성에 대해 숨김 없이 어른과 학생이 대화 하는데 정말 멋잇다.
꽈추형 사랑합니다
진짜 생리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다고 생각한다.
여자끼리도 각자 통증의 정도나 증상이 천차만별인데...
나 학교 다닐 때 생리통으로 쓰러지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교사가 꾀병이라고 조퇴 안 시켜 줬다가 119 부른 적 있음...
나는 통증은 없고 호르몬 문제로 엄청 우울 해져서 가만히 있어도 엉엉 우는 정도였는데...마찬가지로 야자 하기 싫어서 연기한다고 손가락질 당함...
그게 20년 전인데;;;;
지금도 뭔가 크게 달라진 것 같아 보이지 않아서 슬프다ㅜㅜ
저도 생리통 심해져서, 타이레놀 이런건 전혀 안들고 이지엔6프로 먹는데 심한 날엔 1일 7알까지도 먹었었는데, 그보다 더 힘든 건 감정기복이였어요...
진짜 여자들 마다도 차이가 너무 많아서
나는 괜찮다고 타인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 건 지양해야 하는 거 같아요
운동을 안해서 그래요
전세계에서 생리통으로 이렇게 난리치는건 한국여자들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운동량 꼴찌죠
@@ukj7962 뭔소리야 니가 영어를 못해서 외국여자들이랑 교류가 없엇던거아니고? ㅋ
@@노란양말-c7c 네 아닙니다
@@ukj7962 근데 솔직히 학교에서 생리통 호소하는 게 그렇게 심한 이유가, 학교에서 운동 못하게 붙잡아두고 운동하는 애들 특이하게 봄
ㅈ같음 특히 학교 부지가 작고 운동장이 작으면 더 그럼
성교육이 진짜 중요하죠.....
남자도 가다실 무료로해줘야함. 물론 여자도 전연령 모두 무료였음 좋겠다.
ㅇㅈ 둘다 걸릴 수 있는거구 전연령은 아니더라도 10대에는 남녀 다 무료로 해야,,,
너무비싸여,.ㅠㅜㅜ
@@수연-l6q 아들 맞춰주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망설이고있어요..
긍까요ㅠㅠ 여자긴한데 차별이라고 충분히 느껴용..
6개월 약 60마넌 달에 10마넌이라고 하면 별로 안비싸보임 반대로 가격이 고민이라면 달에 10만원 쓰는게 아까워 내 병을 상대방에게 주는게 더 낫다고 느끼는 거지
전 생리 체험 테스트를 여자한테 시켰을 때를 보면 고통에는 내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반대로 생리 체험 태스트를 남자한테 시켰을 때를 보면 여성들은 정말 힘든 고통을 이겨 내왔구나 하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교훈을 생각하고 시도한 테스트지만 두가지 교훈이 담겨있군요.
달마다 통증에 익숙해지느 경험을.하니 고통에 내성이있겠지요
뭔 ㅋ
애초에 여자 생리통이랑 저주파로 인한 고통이랑 다를텐데 뭘 의미부여를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전 그래서 여자들도 군대체험을 보내서 남자들이 정말 힘든 고통을 이겨내왔다는 걸 알게했으면 좋겠네요.. 남녀평등 최고~!!
@@이스나-l9i어멋! 여자가 군대를 왜가요 빼애액~!
여자는 생리 때문에 이미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왠 군대.. 남자분들도 고통 느끼라고
군대 보내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 생리는 거이 30년 넘게 해야하니깐
남자분들 군대가는걸 30년 넘게 지정해야겠네요?ㅎ
생리통에 무너지는 꽈추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에도 저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암담함 ..
저는 EMS트레이닝 체험한다고 저주파장치 허리랑 다리에 붙이고 전원 키자마자 으아아아아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 이러면서 기어다니니까 선생님이 조금밖에 안올렸어요 엄살이 엄청 심하네 빨리 일어나요 이러더라구요. 엄살이 아니라 속근육하나하나를 양손으로 잡고 비틀어꼬는 느낌이었는데.. 근데 옆에서 다른 분들이 너무 편안한 표정으로 러닝머신같은거 밟고있었어요. ㅠ
생리때 따먹는게 진짠데😂
@@oyeemoochim 어쩌라고
@@oyeemoochim 생리때 성관계하는게 얼마나 비위생 적인지는 알고 그러니?
@@user-xg7hj7qm8x 지 여친이 하겠다눈데 왜그래
생리통 진짜... 컨디션 안좋거나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서는 더 심해요... 진짜 여자 몸 너무 피곤
형 49세인거 방금 처음 알았음.. 진짜 30댄줄 알았는데 ㄹㅇ 동안이네..
아니... 30대 가 에바여도 적어도 곧 40대 에서 40대 초반으로는 보이잖아..
30대는 에반데요
개에바다
저도 30대 중후반 정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49세라뇨..ㅎㄷㄷ
롸..? 꽈추형 49세였어요...? 다른것보다 이게 제일 충격인데...? 40대 초?30대 후반? 그쯤인줄 알았는데...?
다들 몇살이시길래...ㅎㅎㅎ
저는 34살인데 꽈추형 못해도 43살에서 45살까지도 보였어요ㅎㅎ
49살같진 않긴합니다 ㅎㅎ
중학생 때 성교육 시간에서 정자가 살아있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인지 아냐는 질문을 선생님이 하셨는데 나만 손 들고 정답 맞춘 거 아직도 기억한다... 심지어 바로 정답 맞추니까 반 애들이 다 이상한 표정으로 날 봤었지...
ㅋ
이거 나도 옛날에 코난이었나 어떤 추리소설 보고 초딩때부터 알아버림...어떤 청소부 여자가 슈스 정액 가져다 임신했다고 했는데 구라엿던 ........
정답이머ㅓ에여?
@@creampuff11003-5일 이라고 통상적으로 설명하지만 아주 건강한 정자를 갖고있는 경우에 7일까지도 살아있는다고 합니다
우리 학생들 일주일 겨울방학 잘 보내고 ⭐1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다시 만납시다! 지각하는 사람 화장실 청소다~
🌶🌶🌶꽈추형 매운맛 수업 출연자 모집🌶🌶🌶
✔성병에 대해 토크 가능한 대학교 새내기
✔자위에 대해 토크 가능한 중학생
✔모태솔로
✔부모님과 동반 출연 가능한 남녀 모두
✔국제학교 학생
이 중 출연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메일 또는 카카오 채널로 연락주세요~👨⚕💌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감사드립니다🙏)
📧이메일: dr.chu119@gmail.com
💛카카오채널: pf.kakao.com/_LnDnxj (⚠꽈선생에게 매운맛 질문 대환영)
ㅕ
생리 할 때 참지 말고 진통제 꼭 드세요!! 어른들 중 약에 내성 생긴다, 안 좋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의사나 약사 선생님들이 내성 안 생기니 챙겨 먹으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참으면 몸에 더 안 좋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생리통으로 산부인과 간 적 있는데 선생님이 혹시 내성 걱정되면 두세 달에 한번씩 약 바꿔가며 먹으라고 하셨으니 자기한테 잘 맞는 종류(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세트아미노펜 종류 다양!!) 찾아서 생리 덜 아프게 보냅시다ㅠㅠ
약먹으면 내성 생긴다는 말 때문에 죽도록 아프지않으면 약 안 먹고 참다가 3번 쓰러져보고 생리시작하면 무조건 바로 먹어요
@@꽃-z2x 아이고ㅠ 생리통 많이 심하신 편인가보네요..
생리 시작 전에 미리 약 먹는 것도 좋대요!
그래서 전 생리 예정일 2-3일 정도 전에 생리통 비슷한 증상 있을 때 미리 진통제 먹어두는 편이에요!
생리할 때 핫팩도 꼭 붙이시고 약도 잘 챙겨드셔서 조금이나마 덜 불편한 한주 되시길 바라요ㅠㅠ
꽈추형 영상은 진짜 다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꽃ㅊ길만 걸어요 꽈추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초등학생~고등학생 때 성교육이 의무화였던 걸로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더라고요. 물론 초등학교 보건실 선생님도 교육도 처음이고, 오히려 부끄러워하셔서 '너희가 부모님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면 아이가 생겨.'라고 말해주는게 끝이었지만요. 중학교~고등학교는 기술/가정과목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는데, 관련 교구들과 영상, 경험담으로 솔직하게 지도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학부모님들께 항의가 들어올 것도 알지만, 이 교육은 똑바로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호기심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아는 만큼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꼭 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도 케바케인데 은근 모르는거 많아서 엄청 놀랍고 재밌을거 같네요ㅎㅎㅎ생리가 하루만에 끝난다고 알고있던 친구도 있었거든요...ㅋㅋㅋㅋㅋ충격적..
헐... 월경주기 보통 5일정도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근데 하루만에 끝나는건 절대 아닌데... 20대 초반입장에서 좀 충격이네여..;;
이정도면 심각하네요..
중2 때 3학년 층에 있는 음악실 가려고 계단 올라갔는데 겁나 큰 비명소리가 들렸음
서둘러 올라가보니 복도에 한 3학년이 쓰러져 있었음
선생님도 오셨는데 계속 불러도 대답이 없고.. 진짜 기절해버린 상황이라서 난리났었음. 나까지 그 상황 보니까 같이 패닉 오고.. 119부르는 소리랑 선생님이 급하게 업고 계단 내려가시는 것까지 난리였음
다행히 다음날 학교가 조용한 거보니 괜찮아지신 것 같다고 생각함..
이렇게 생리통 체험 해보려고 시도해줬단 게 뭔가 고마운 느낌.. 남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아주는 것만큼 고마운 게 어디있겠음..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컨텐츠 올려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학교에서 맨날 한달에 한번 한다 이러니까 한달에 하루만 하는줄 알잖아.. 한달에 일주일 정도 이렇게 말해달라고 제발 ㅠ
월경 전 통증까지 하면 12일은 아픈듯욤..ㅠㅠ
제 사촌 동갑내기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1월 20일에 생리해서 1월 27일쯤 끝나면
2월달 초반에 또 나온데요..ㅋㅋㅠㅠ
생리 주기가 왔다리 갔다리 한데유..
진짜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알아가는 게 많네요..
근데 고딩 애기들 가다실 모르는건 좀 많이 놀랍네... 저 나이대 남학생까지 무료접종 혜택도 있는데 학교 현장에서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무려 암 발병이라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정규 교과에서 꼭 언급해야할듯...
(저도 오늘 처음 알았)
배만아픈게 아니라 허리도 같이 아프고 약을 서너알 먹어야 잠깐 덜아픈거고 몇시간 지나면 다시 통증이 시작되서 생리할때마다 너무 힘든거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user-zs1jo2zk3y 저는 한약도 먹어보고 샴푸도 바꿔보고 다해봤는데도 소용이없더라고요 일회용품도 쓰지않고 다해봤거든요 생각해보면 첫 생리할때부터 진통이 더심했고 그땐 밥도 못먹었거든요 병원가고 다해도 소용이없어서 포기했어요
와 진짜 공감 전 과장이 아니라 ㄹㅇ로 길바닥에서 쓰러진 적도 있어요,,
진짜 이거보고 이제 남자도 몽정결석하게 해줘야한다 이런 덜떨어진 소리는 장난으로도 하지말자 진짜 난 진짜 학교에서 남자애들이 그런소리하는거보고 저걸 입밖으로 내뱉는사람이 있구나 싶었음. 그냥 생리결석이 하루 놀려고 쓰는걸로 확신하는 것 같아서 그랬음 좀;;
ㅇㅈ 지들이 맨날 생리통 겪어봐야 정신차리지
몽정지각은 인정 해줘야함
생리결석은 진짜로 못 움직이고,
아플때 쓰는건데…
생리결석 쓴 날은 침대에서 나오지를
못함.
전 남자친구가 생리통 이해를 하나도 못해서 고민하다가 똑같진않아도 느껴보라고 저 저주파 하는거 사서 해줬는데
잠깐하는것도 기분나쁘고 아픈데 이걸 불특정하게 오는 고통을 일주일느끼면서 눅눅한팬티 입으면서 사는거냐곸ㅋㅋ 너가 예민해지는 이유를 알겠다믄서 한참 멍때렸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게 같은여자끼리도 공감못하는게 생리통인데 어찌 이해를 바라겠나 싶더라도 이해받고싶고 왜그런지 모르겠어욬ㅋㄱ
저는 매달 생리통 강도가 다 다른데 정말 심하게 오면 못일어납니다 약먹으려고 물뜨러가는것도 허리 굽히고 벽에 지지하고 힘겹게 걸어가는데 걸어가는 중간에 엄청 아파지면 허리 굽힌 그대로 정지.. 너무 아파서 비명도 안나와요 ㅜ 다행인건 매 월경마다 그런건 아니라는점.. 일년에 서너번?
아이고...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ㅠㅠㅠㅠ 왜 자궁은!!!!ㅠㅠㅠㅠ
저는 거기에 과호흡까지 와요....근데 좀 생리통 약한 애들은 그런 통증과 고통을 이해 못하더라고요. 같은 여자면서 왜 이해를 못해주지???
@@김지혜-s3w 원래 인간이 그래요…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이라 그럼… 여자들사이에서도 생리통은 그 편차가 너무 커서…
@@김지혜-s3w 저도 생리통으로 배가 아파본적이 없어 친구들에게 공감을 못해준게 생각났네요..ㅠㅠ
저 고2때 생리통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진짜 약도 안들어서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식은땀 흐르고 눈물 흘리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조짐 있으면 바로바로 게보린 먹어요 웃긴건 딱 고3 끝나니까 생리통 줄었음ㅋㅋ 진짜 스트레스도 한 몫하는듯
방송고 학생들이라 그런지 방송감 미쳤네 ㅋㅋㅋㅋㅋ
우리 피나면 아프잖아요. 그 피가 생식기에서 100시간 이상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저는 생리통 너무 심해서 기숙사에서 손톱 부러질 정도로 벽 긁으며 참다가 119 실려었어요😢
생리통 때매 수업시간에 뛰쳐나가서(거의 기어감) 보건실 갔다온 적 있는데 돌아왔더니 아픈척 하지말라는 남자애 생각나네
너도 해봐 ㅆㅣㅂㅏㄹ 아픈척 ㅇㅈㄹ
걔도 저거 해봐야함 강도 최대로
진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면서 알고있던 사실이 틀렸다면 고쳐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 ㅎㅎ
한겨울에 생리통과
차가운 생리대를 경험해봐야 하는데
직장 다닐때는 짤없음
식은땀 흘려도 쓰러질것 같아도
일이 집중이 안되지만 해야하는
어쩌다 진짜 심하게 아플때 있음
학생들한테 아주 좋은 경험이었을듯 꽈추오빠 멋짐
체질따라 생리통이 심하거나 안아프거나 하는데 전 10대~20대초반까지 심하게 아프고 20대중후반부터 분기별로 아프더라구요 스트레스 피곤함에 따라 통증은 점점 올라가서 하기전에 컨디션조절을 해야하는데 그게 되나... 그때가 되면 그냥 눈에 보이는게 스트레스팍 오름
이게 진짜 정답이여 근데 전 20대 초반인데
분기별로 아프던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해요
여자친구 생리통이 좀 심한편이라 영상 봤는데 (이게 두번째 영상이에요)
이렇게나 심할 줄일야....또 느끼네요
덕분에 그 고통을 간접체험해서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어서 여친한테 선물로 최대한 많이 줬네요
생리대도 사고 시그니처 뉴 오가닉
온열벨트도 사고 W케어 온열 벨트
먹을 것도 사주고 가나초콜렛, 페레로로쉐, 메로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여친 공감해주고 선물주니 정말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점수 좀 땃음요
남자여자 같이성교육받은건 초딩때이후로 없는데 이렇게 같이 모여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교육 좋네요 생각해보니 고딩땐 성교육 아예 안받은거같은데,, 성교육이랍시고 생리에대해서만 말하고 ..
요즘은 초딩때도 안 해요ㅠㅠ
1학년~6학년까지중 성교육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Allen_Gin 그런가요? 저는 초등학생 때 해본 기억이 없는것 같은데.. 보건책에도 성 관련 단원이 있었는데
건너뛰었었어요 ...
@@kim-yuy 헐 그건좀 심하다
@@그게되냐고몬엑적당히 ㅠㅠ 보건책에 대놓고 써있어도 그냥 투명 단원인가봐요..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성교육 단원
대충대충 넘겼었어요ㅡㅡ
적어도 생리대 착용 방법같은거라도 알려줬음
좋았을텐데..
@@kim-yuy 처 초 6인데 제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선 하던데요? 주변 초등학교에서도 한다고 들었구..성교육 안한다는 학교를 못들어봐서
대충 넘기는 곳도 있다는 건 몰랐어요
14:04 가다실 모르는 건 진짜 충격이네.. 중학생 때인가 무료로 접종해주던데. 성인돼서 맞으려면 한 번에 20만원 넘게 들고ㅠ 미리 맞아두는 게 좋아요.
가다실 모르는 게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이라고만 들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가다실 맞으면 좋은거긴한데..ㅋㅋ
제가 엄살이 많은건지 뭔진 모르겠다만
전 아프더라구요...하핳
스물초반까진 저도몰랐어요 남자도 무료라는거도 알았으면 맞았을텐데
@@알수없음-v6n 남자가 무료임?
@@MongKyu_OUT 9~13살 사이 애들은 무료로 맞출 수 있음. 그 나이대에 맞는게 더 좋은게 유료로 맞으면 돈이 너무 비쌈...
생리통 심한 사람들은 진짜 심함..나 생리통 진짜 아플 때 차에 타고 있었는데 부모님 차가 경차도 아니라 크게 흔들리지도 않는단 말임.. 근데도 아파서 벌벌 떨고 우니까 부모님이 20으로 진짜 천천히 가는데도 죽을 것 같아서 뒷자리 손잡이 생명줄마냥 붙잡고 매달린 채로 엉엉 울었음... ㄹㅇ 누가 손으로 장기 다 쥐어 뜯고 골반 뜯어내는 기분임.
성교육은 의무교육이다. 맞는 말이네.
근데 진짜 우리나라 성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낀게 아는 오빠가 생리 얘기를 하는데 생리할때 큰거하면 어카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하면 하는거지 이랬거든 근데 같이 나오는거 아니냐고 해서 같이 나오긴하지 이런거야 근데 같은곳에서 나오는거 아니냐고해서 놀랐다...
저 남자애들은 안 그런데 꼭 반에 한 두명은 막 성교육시간하면 저질농담하고 선생님에게 이상한 질문하고(예를 들어 선생님 애는 어떻게 나아요?) 그래요...그런 애들땜에 같이 성교육 못 듣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심하면 정말 성희롱 수준의 말을 하는데...어떻게 더 자세히 설명해줘요...
그런 애들 때문에 성교육을 해야하는거죠
님은 나중에 그럼 야스 안할꺼임? 너무 보수적이네
성적인 얘기 나오면 성희롱 얘기 부터 꺼내는데 그거 듣는다고 해도 뭔피해가 있음?
청소년들과 함께 해주시는 꽈선생님 정말 귀한 분인듯.. 근데 얼굴이랑 말씀하시는 거 보고.. 이제까지 39세 정도라고 생각했음. 젊은 감성 & 동안이시네요 올바른 성교육, 건강한 성교육 정말 필요해요. 숨김 없이 남성 여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균형잡힌 관점을 자기는 것 정말 중요해요. 아..10대로 되돌아가고 싶다. ㅠㅠ
방송고라 그런가 학생들 입담이 좋네ㅋㅋㅋㅋ 7:57 쫄? ㅋㅋㅋㅋㅋㅋ
전 배가 아니고 허리만 겁나 아픈데 배 아픈거보단 진짜 훨씬 나은듯요... 역시 사람마다 아픈건 다 다른가봐요ㅠㅜ 세상 모든 여자분들 화이팅입니다..ㅠㅠ
아... 출산할때 통증 허리로 오실 가는성 많아요 허리가 반토막 나는듯한 산통... 힘을 줄 수가 없어서 울다가 수술했어요
@@주하-w6g못하는거임ㅋㅋ
@@꼬양고양그래서 후회하시나요?
@@yea7080 ㅎㅓㅎㅓ.. 이거이거.. 쉿! 노코맨트 !
생리때는 생리통도 싫지만 그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왈칵 쏟아지는 그 느낌이 너무 싫음...
걸어가다 왈칵 나오면 일시 정지.....
근데 진짜 생리 한번에 쌀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귀찮아
남자입장에서 정말 좋은 성교육일듯 생리통체험 같은 것은
근데 단순히 복통만 체험해 볼 수 있는 게 안타까움..진짜 아플때는 머리까지 띵하면서 현기증나는...그게 진짜 최악인데..
저는 상하체 분리마술 같은 느낌이 진짜 싫어요ㅠㅠ 지금은 속 미슥거리느 느낌도 같이 옵니다. ㅠㅠㅠ
남자들은 더한 고통도 겪습니다.
@@z3sid 엄살은 그만
@@ukj7962 아래만 안맞으면 그런 고통 안느끼지 않나..ㅋㅋ
@@ukj7962 ㅉ
자...나이가 좀더들면 배란통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운전하다 까무러칠뻔 했어요.강도는 음..얼마전에 처음 출산했는데 자궁문 5센티쯤 열렸을때랑 비슷하더라구요...
엇 저도 나이들면서 배란통 생겼는데.. ㅜㅜ심지어 점점 심해져서 진통제 먹어요
출산은 안 했지만 자궁문5cm로 표현해주시니 뭔지 알것 같네요 😂 흙 ㅜㅅㅜ
진짜 잘 모르는구나.. 성교육이 시급해보이네요
전 생리할때마다 아파서 그냥 아아 하고 치울 정도가 아니라 아파 죽을 거 같아서 숨도 안쉬어지고 식은땀에 토할거 같고 그래요.. 약 처방 받은 거 먹어도 안되고 그래서 주사까지 맞아야 그나마 정상적인 생활이 되더라구요,, 진짜 지옥입니다 지옥…😂
아니ㅋㅋㅋㅋ편집을 너무 기깔니게 하셔ㅋㅋㅋㅋㅋㅋㅋ
공지처럼 대학교 가면 재밌겠다 기대기대
생리하기 전부터 생리통 오기시작하고
계속 뭐가 땡기고 괜한걸로 스트레스받고 예민해지고
또 많이 먹어서 살찌고 붓고 아프고 생리나오는것 때문에
신경쓰이고 속바지 답답하고 찝찝하고
또 세면 팬티도 버리기도 하고 빨래하고 쓰는데로 돈 들어가고
생리통약도 돈들어가고 움직이기도 싫고 자꾸 배는 아프고
뭐가 먹고싶고 감정기복심해 지고
똥싸는것도 두렵고 생리 끝났다 싶어서 생리대 안차고 잤더니
아침에 생리 뭍어서 빡치고 생리 끝나니 나는 엉망이고
살은 디룩디룩 쪄있고
ㅇㅈ
생리 전 후로 두통이 오는…. 시름시름 앓다가.. 어서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ㅜㅜ
한의원가서 약지어먹어보세요 저 완전 싹 없어진!!
15:20 저 남학생 웃는거 왜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잘생김 ㅠㅠㅠㅠㅠㅠㅠ
7:42 내 킬링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하면.. 입터짐은 당연하고 2,3일 차에는 침대에서 못 일어남.. 얼굴 붓고, 예민하고, 진짜 너무 피곤함.. 두통에 복통에 속쓰리고 걍 혼자 난리남..
근데 생리통!만! 있으면 차라리 괜찮겠는데, 그거보다 배란기부터 시작되는 호르몬 대환장 파티가 진짜 죽을 것 같음... 오케스트라처럼 세상에 있는 온 화산을 빰빰빰 폭팔시켜버리고 싶은 그 단전에서 올라오는 그 ㅈ같음이 정말 최악임...
2:46 존잘이네
아니 꽈추님 방송물 먹고 카메라 마사지 받으시니 점점 외모가 잘생겨지시고 섹시쿠하심 ㅋㅋㅋㅋ
진짜 생리통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를거임... 나도 생리통 없었을땐 생리통 심한 친구가 우는게 어느정도로 아파서 그러는건지 이해 못했는데 생리통 생겨보니까 바로 이해됨 수업시간에 처음으로 생리통 겪었는데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고 어지럽고 필기해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손이 안움직여서 나중에 친구꺼봄.. 내 자궁 칼로 다 난도질하는 느낌 진짜 생리통 없는거 복받은 겁니다
차라리 배란통이든 생리통이든 배만 아픈게 훨 나았으면 나았지 편두통에 열까지 동반되는 통증이면....하....더워서 이불 걷어차면 춥고 덮으면 열때문에 덥고....ㅋㅋㅋ....
한국은 성교육 진짜 필요한 것 가틈..
고3인데 학교에서 성교육 1번도 안받아봄…
중딩 때도 1-2번이 다임 ㅠ
학생들 명랑해서 보기 좋네 ㅎㅎ
부모와 아이가 같이 듣는 강의도 해주세요..
난 배란통도 있음 진짜 개빡쳐... 급성으로 와서 새벽에 잠 깼을 때는 맹장인 줄 알았음...ㅠㅠ 저도 생리통 엄청 심한 편이라 가을님 같은 반응일 것 같네요
피가 어느 정도 인지 모른다고 해서
흠뻑 선지까지 있는거 보여줬더니
기겁하던데 ㅋ
이런건 정말 유익해요 성교육 중요해요
진짜 생리통 참으라는 애들한테 해주고싶다.. 이게 아픈것도 아니라는 얘기 듣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성교육은 근데 진짜 해둬서 나쁠 게 하나도 없음.... 애들이 부끄러워하니까 학교에선 이론적으로 접근해서 알려주려 하는 거 같던데 좀 더 현실적으로 알려주면 좋을 듯?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 퍼지는 거 그대로 믿게 내버려두는 것보다 훨~~씬 낫다
생리통도 그렇지만 그 불안불안한 2.3일째를 경험해봐야 ᆢㅜㅜ
와 가을이가 방송고 옆에 동호초등학교 다니던 가을이구나ㅠㅠ 진짜 그대로 컸다ㅠㅠㅠㅠ 초등학교때 송승현이랑 셋이 다녔었는데 언제부턴가 연락하면 못알아보고 이젠 연락 끊겼는데 이렇게 보니까 새롭다 ㅠㅠㅠ
4:50 아 수빙수 닮은꼴 미쳣나 ㅋ ㅋ ㅋ 큨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생리통은.. 겉이 아니라 진심 장기가 강제로 쥐어 짜여진다는 느낌임
생리를 그 날 ,마법 등등으로 마치 숨겨야하는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생리라고 말해서 좋네요
한달에 4일~일주일씩 하니까 1년에 최대 3개월은 생리를 하고 있다는 거임..6개월에 한번만 하고싶다
일주일 좋겠네 나는 짧으면 6일 길면 14일인데..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
그냥 안 하고 싶다
생리의 줒같은점은 통증만 수반하는게 아니라는거지... 다리쪽 저리고 설사오고 여드름올라오고 아래 습하고 개찝찝하고
수업시간에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토하고 비명 지르고 울고 몸을 겨누지도 못해서 큰일 날뻔한적이 몇번있었어요
통증에 앓다가 하체에 힘이 빠져서 갑자기 복도나 길 한복판에 엎어져 본 사람 아니면 아픈축에도 안드는 고통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이가 없는건 제 주위에 생리통이 심한애들이 없다는거에요
다들 그냥 기분이 안좋고 통증이 있어도 타이레놀 하나 먹으면 괜찮아지는 정도래요 저는 그나마 잘맞는 낙센 3알을 먹어도 안통하는 때가 종종있건만...ㅠ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임신 준비를 하며 그제서야 제 몸에 공부를 했네요 ㅜㅜ 인간은 호르몬으로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고요.. 이제 주기도 정확히 알공 ㅜ ㅋㅋ
진짜.,.생리시작전부터 아프긴한데..통증이 배만 아픈게 아니라 허리랑 질도 아파서😭😭😭
피 나오는 거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이없는데
생각해보면 알 기회가 없었는데
제대로 아는것도 이상함ㅋㅋ
ㅇㅈ
생각해보면 코피가 나거나 상처나서 피 나오는 거 마음대로 조절 못하면서 생리는 조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함ㅋㅋ
솔직히 나는 생리통이 사라져서 생리땐 괜찮은데 생리 직전에 무한 식욕이랑 몸 붓는거랑 생리때 허리 통증 때문에 개스트레스임.. 그리고 많이들 모르던데 진짜 일자형 귀저기를 생리대 대신 끼면 돈도 덜들고 생리통 사라지는 사람도 꽤 있음.. 그중 하나가 나.. 진짜 다들 꼭 쓰셈.. 여름엔 덥지만 쥰나 편함
생리통 심해서 갑자기 지하철에서 온몸에 식은땀나고 눈앞 노래진 적 있음... 용산역 화장실에서 변기잡고 쓰러진적도 있고 ㅠㅠ
그나마 요즘에는 생리복합영양제 챙겨 먹었더니 좀 나아진 거 같아 이젠 쓰러질정도는 아님 ㅎㅎ
고등학교때 생리통이 너무너무 심해서 쓰러진적도 있고 스무살 초중반까지도 심한날엔 진짜 숙소에서 뜨거운물 틀어노코 샤워기로 배 지지다가 그대로 잠든적도 있을정도로 심했는데 ㅠㅠ 이제 나이먹고 애낳고 해서 덜 하긴 하지만 아직 약은 달고 사네요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예비 대1 안하시나요..
막 고3 졸업한 애들..
생리통 체험기 개신기하네
솔직히 남녀 가다실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10대 남자들도 무료로 해주면 좋겠다..
생리통 약이 안 듣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몇일 전부터 컨디션 난조로 토한적도 엄청 많아요 ㅠㅠ 어지럽고 쓰러질 정도에요
화장실 가도 되냐고 물어본 분 존잘
세상에 이런 컨텐츠가 있다니..
백프로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그만 이해와 배려가 있어질듯합니다.
저는 평생을 한달에 1주일씩은 고통속에 살아왔습니다.
마치 누가 칼로 아랫배를 찌르고
잠깐이 아니고 계속 칼로 쑤시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심하면 구토도 나고. 밤새 아파서 뒹글거릴때도 많았습니다.
남자도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여자도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데 서로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알겠음
그리고 그건 둘째치고 걍 우리나라는 성별 불문하고 전반적인 성지식에 문외한 수준임
모두가 바라는 건 사소함
그건 바로 서로에 대한 이해임
공감해달라는 게 아님
이거 가지고 성별 갈라치기는 안 했으면 좋겠음
꽈추형 너무 좋아(덜렁덜렁)
결론 : 제대로 된 성교육은 필요하고, 이를 통해 남녀 서로간의 성지식을 알 필요가 있음, 허나 생리하는 것은 섭리일 뿐 특권이 아니기에 이를 가지고 히스테리를 과하게 부리는 것은 문제가 있음. 남자들도 남자만의 힘듦이 있으나 여자들의 고통도 이해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도 서로 이해해가는 사회가 되길 바람
생리통 장난아니죠 심한 사람은 응급실도간다고도 들었어서 진짜심할때는 일어서질 못함...
뭐시여 워크맨보다가 이 영상으로 넘어왔어요 ㅠ 안그래도 갑자기 생리 시작해서 고생하는데 관련된 영상이네유~~
저는 기간은 5일동안 하고 있구여
역시 꽈추형님은 19에 대해 모르는게 읍네유(?)
어지럽고 식은땀..헛구역질.. 생리통..완전끔찍ㅠㅠ
남녀 성교육은 꼭 필요하죠
서로 신체를 잘 모르니 쉽게 생각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대한민국 여성분들 화이팅! 매 달마다 얼마나 큰 고통을 견디며 사시는지 잘 모르고 20년을 살아왔습니다 학교 공교육에서도 이런 교육을 해 타 성별에 공감 할 수 있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은 하는데
아프니까 남자들이 희생하라는 개소리 좀 안했으면...
남자를 위해서 아픈 거야?
도대체 왜 희생을 해주는 건지 원..
@@anonymous-yx6kf 그것도 맞음ㅋㅋㅋㅋㅋㅋ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한 분위기가 되었으면 함
@@anonymous-yx6kf
그치 나도 여자지만 여자가 생리하니까 남자가 희생해야 한다는 건 개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