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어느 여름날 그림처럼 아름답던 날 조용한 시골길에 추억의 그 알라모드 가게를 지나 푸르른 언덕 들판 위에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었죠 우리만 아는 농담과 아무도 모를 고민을 주고받고 그렇게 늘 그랬듯이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저 눈 부신 빛이 우릴 비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토록 우리 우리 지난 여름날 또 우리는 졸업 후에 하고 싶은 일들을 말했죠 자전거 여행하기 또, 바다를 항해하기 어느 곳이든 비밀 같은 건 없었죠 그 어떤 말도 다 했죠 자유롭게 그 아이는 또 말했죠 "나 여기서 살고 싶어, 모든 게 좋아." 그 말에 난 그냥 웃고 그렇게 늘 그랬듯이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저 눈 부신 빛이 우릴 비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토록 여기 이렇게 붉게 빛나는 태양처럼 멈추지 않는 바람처럼 계속 이대로 영원토록 함께 우리 지난 여름날 그 아이는 나에게 물어봤죠 "더 높은 곳에 올라가면 세상이 달라 보일까?" 그 말에 우리는 달려갔죠 나무를 향해 한 발 한 발 올라가 좀 더 높이 올라가 나무 꼭대기까지 태양 그 앞에까지 더 가까이 가 순간 나무가 뚝 부러지고 떨어졌죠 바닥으로 그때 마침 그 아이가 다가왔죠 내게 다가왔죠 다 괜찮아 이제 파란 하늘이 영원토록 저 눈 부신 빛이 영원토록 지금 너와 나 영원토록 여기 이렇게 우리 함께한 완벽한 그날 이제 다시는 오지 않을 그때 우리 둘의 지난 여름날
Thank you for this this one is PERFECT for someone who is technically alto but with no range lmao
Me!
SAME
I feel this
Me
Yes
You really support Alto rights on this channel and I'm so here for it💕
i can sing in the original key but this one just feels more.. delicate? idk i like it
Same. I’m a tenor, but somehow I can hit the high note. It’s good for auditions, so I won’t complain.
I can't seem to get the right key after "And I suddently feel the branche give way..." and I hate myself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is is my favorite DEH song and I can finally sing it (somewhat) comfortably on karaoke. This just made my day.
A second version of each of these with an example singer would be extremely helpful to find the starting note.
If you want help finding the starting note, try humming the beginning! That really helps me
@@DoggySevenThree193 I tried that, but it still doesn’t help
Starting note is Db
Can we get more alto tracks please! Like she used to be mine from waitress or no one else from the great comet?
Could you please do "Meant to be Yours" from Heathers?
I agree with this.
this key makes me happy 💕
Thanks so much, this is a big help! 💕💕
I can do the original key too but this is more fun lol
i mostly can too, but some of the notes are too low for me xd
A can sing the original key (barely) but this helps me not strain my voice.
Please please do “I resolve” from she loves me and “Sonya alone” from the great comet. Pleasssssse
THANK YOU SO MUCH!
Aaaaa some of the belts are really annoying to hit with my voiceee I think g major would be the perfect key for me but I can't find ittt
I’m a mezzo but this key is just so perfect for me
Perfect for borderline alto 2/tenor 1
Thank you so much ❤️❤️
would you be able All Falls Down from Chaplin but an lower key like for altos
1:20
2:47
Can you please do “I Love Betsy” from Honeymoon to Vegas? I really love it but there’s no karaoke with lyrics :(
유월의 어느 여름날
그림처럼 아름답던 날
조용한 시골길에
추억의 그 알라모드 가게를 지나
푸르른 언덕 들판 위에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었죠
우리만 아는 농담과
아무도 모를 고민을 주고받고
그렇게 늘 그랬듯이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저 눈 부신 빛이 우릴 비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토록 우리
우리 지난 여름날
또 우리는 졸업 후에 하고 싶은 일들을 말했죠
자전거 여행하기
또, 바다를 항해하기 어느 곳이든
비밀 같은 건 없었죠
그 어떤 말도 다 했죠 자유롭게
그 아이는 또 말했죠
"나 여기서 살고 싶어, 모든 게 좋아."
그 말에 난 그냥 웃고
그렇게 늘 그랬듯이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저 눈 부신 빛이 우릴 비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토록 여기 이렇게
붉게 빛나는 태양처럼
멈추지 않는 바람처럼
계속 이대로 영원토록 함께
우리 지난 여름날
그 아이는 나에게 물어봤죠
"더 높은 곳에 올라가면 세상이 달라 보일까?"
그 말에 우리는 달려갔죠 나무를 향해
한 발 한 발 올라가
좀 더 높이 올라가
나무 꼭대기까지
태양 그 앞에까지 더 가까이 가
순간 나무가 뚝 부러지고
떨어졌죠 바닥으로
그때 마침 그 아이가 다가왔죠
내게 다가왔죠
다 괜찮아 이제
파란 하늘이 영원토록
저 눈 부신 빛이 영원토록
지금 너와 나 영원토록
여기 이렇게
우리 함께한 완벽한 그날
이제 다시는 오지 않을 그때
우리 둘의 지난 여름날
THANK U oh my gof
mmm the 'all we see is light, cause the sun burns bright' part is annoying me so much i cant do it
You want to do a mix voice there! It's a blend of falsetto and chest voice, you can look at tutorials on how to find it!!
Currently crying in the shower
I can't get the 'There he goes....' and I hate myself
plz do what i know now from beetlejuice 🥺💚
YESS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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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do Beautiful from Hea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