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가 고장이나서 사운드가 다소 고르지 못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1편은 너바나가 최고의 록스타로 탄생하기 전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고 2편은 너바나의 성공과 각종 썰들 3편은 너바나의 몰락, 커트코베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다뤄 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퀸의 머큐리를 토대로한 보해미안랩소디 말고 너바나를 토대로 커트코베인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아니 꿈이 있네요. 그만큼 개쩌든 졸우울한 마치 카라멜 같은 락 인것 같은 너바나. 특히 저 네버마인드 앨범중 “폴리” 란 곡 너무 매력덩어리.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음.. 여튼 2부 기대됩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만든 라스트 데이즈가 커트 코베인의 마지막 하루를 모티브로 한 영화인데 제 기준 뮤지션을 다룬 영화 중 최고입니다. 이번에 커트 코베인을 다룬 다큐 영화도 봤는데 좋더군요. 하지만 다큐보고 느낀 게 커트는 제 생각보다 더 어둡고 미친 놈이라 흥행은 개박살 날 것 같습니다ㅜㅜ
@@사앤샌 BBC에서 핸드싱크랑 립싱크 (반)강제했거든요. 그래서 빡친 우리의 작은 너바나는 연주는 MR, 노래는 라이브하는 걸로 타협하는 척 큰그림을 그리고...BBC에 전설을 남깁니다. loudwire.com/most-rebellious-tv-rock-performances/ 2위에 랭크됨.
Nevermind 앨범 작업은 정확히 2주 반이 걸렸다. - Dave Grohl -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유명해지는 건 의미없어요. - Kurt Cobain - 우리가 메인스트림에 간 것이 아니라 메인스트림이 우리에게 왔어요.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위험하게 다가왔어요. - Krist Novoselic - Nevermind는 언제나 록의 미래로 들린다. - Noel Gallagher -
개인적으로는 친구들중에 너바나를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이제 막 대학 입학하는 새내기긴 해도 친구들중 너바나를 아는 친구는 커녕 비틀즈나 퀸이 어느나라 밴드인지도 모르더라고요.... 너버나를 모른다던 친구들에게 이 영상을 소개시켜 줄가 싶습니다....
늘 즐겁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너바나편은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아주 오랜만에 깊숙히 쌓인 CD를 꺼내 보아야겠어요. 아무래도 지금은 처음 들었던 91년도와는 다른 감성으로 와 닿겠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지금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당민리뷰 #빠샤 #Carpediem
저의 10대 시절을 불태워줬던 너바나죠. 초등학교때 레드제플린이나 레너드스키너드 등을 삼촌이 들려줘서 락음악을 듣기시작했는데 그땐 100% 이해를 하기 힘들었고, 중학교가면서 본조비의 sliperry when wet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락음악을 들었었는데, 참 무수히 많은 밴드들.. 스래쉬, 데스, 뉴메탈, LA메탈 등 가리지않고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너바나의 음악은 저에게도 충격적이었죠. 뭔가 너바나만의 느낌이 있었죠. Smells like.. 같은 유명한 곡들만 들으면 너바나의 느낌을 잘 알수가 없는데 전 앨범을 통으로 들어보면, 커트코베인 이란 사람 내면에 있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어두움과 암울함, 분노, 반항 그리고 퇴폐적인 느낌까지. 말그대로 '날것' 그 자체고 꾸밈이라고는 1도 없이 본인 마음속에 있는걸 그대로 거르지않고 쏟아내는 느낌이었죠. 그렇다고 과거의 펑크처럼 너무 공격적이거나 직설적이지 않더라도 뭔가 커트코베인 특유의 냉소적이고 비꼬는듯한 모습이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느껴진달까.. 후에 커트니러브가 활동하던 밴드 Hole 도 아무래도 커트코베인의 영향을 알게모르게 받아서 비슷한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너바나 덕분에 시애틀 4인방으로 불리우던 펄잼, 사운드가든, 앨리스인체인스 까지 모두 사랑하게 됐지만 너바나는 그들과도 다른 느낌이었죠. 같은 그런지 라는 테두리안에 있으면서도 펄잼은 좀더 락큰롤, 포크 등의 느낌이 있었고 사운드가든은 좀 더 몽환적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에, 크리스코넬의 엄청난 성량으로 좋았고 앨리스인체인스는 저들보다 더 느리고 무겁고 둔탁한 느낌이었으나 좀더 헤비메탈에 가까운 육중한 톤과 느린템포로 헤비함을 보여줬죠. 거기에 레인스탠리의 상당히 매력적인 비음의 보컬까지 더해져서.. 여튼, 너바나 편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면서 학창시절 추억에 빠지게되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너바나를 리뷰하시네요..그것도 3부작으로....제가 재수할때 나온밴드죠..재수하면서 재수학원에서 카세트로 많이 들었습니다..그 당시 스멜스라이크틴스피릿을 패러디한 얀코빅도 미국에서 대박쳤구요..저는 그 곡의 뮤직비디오를 처음보고 느낌이 마약을 하면 이런느낌일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뭔가 몽롱하면서 느려지면서...
너바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인 'smells like teen spirit' 고등학교들어와서 가장 먼저 합주해본 곡이죠 ㅋㅋ(이곡으로 대회2등도하고 ㅎㅎ) 파워풀한 느낌에 아주 간단한 코드진행이 기가막히는 리프죠 커트코베인이 말한 "중요한건 테크닉이 아니야 바보들아"라는 말을 가장 명확하게 증명 해줄 수 있는 곡인 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의 아이돌 댄스 음악 유행을 때려부술 수 있는 록 밴드가 나오면 정말좋을거같은데....ㅋㅋ 2부 기대 할게요!!
중학생 때 커트 코베인 자살이 헤드라인 장식하고 얼터너티브 Rock은 잘 모르던 병아리 리스너는 뒤에 얼마나 이 밴드가 위대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pearl jam이랑 라이벌이다 뭐다 했던 기억.. Smells like teen spirits 이 곡이 당시 참 센세이션하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비틀즈의 Yesterday 급으로 흔해져버린 느낌?(명곡임에도 불구) 암튼, 간만에 90년대를 추억하고 갑니다. 깔끔한 락리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당연 구독.좋아요 입니다.♡
당시 외국인 친구들이 자주 듣던 노래기도 해서 귀에 익혔다 후에 앨범은 귀여운 아가 담은 이미지에 반해 이끌리듯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커트 코베인 비운의 아티스트였고 아내 코트니 러브가 악처로 오해받았지만 실은 커트의 자살 시도를 수차례 막고도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일화도 새삼 떠오르네요. 외로움에 찌든 그의 음색은 흡사 절규에 가깝달까요.
그리고 그런지는 그런지 밴드들 너바나, 펄잼, 엘리스인체인스, 사운드가든의 전성기 모습을 보면 심한 말로는 넝마주이까지 들어봤는데 지저분하고 초라해 보이기도 하는 옷차림과 행색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하고 실제로 커트 코베인의 경우는 머리를 잘 감지 않고 다녔다고 하죠 그리고 10년쯤 전이었나 디씨인사이드 락 갤러리에서는 락의 장르별로 팬들을 비하하는 말들이 있었는데 펑크 양아치, 메탈 돼지, 브릿 게이 등..그런지는 가사도 그렇고 그런지의 프론트맨들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때문에 그런지 찌질이, 그런찌질이라고 했었죠
다음 리뷰엔 그런지의 1세대로 등장했지만, 가장 뒤늦게 팬덤을 얻은 사운드가든 리뷰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너바나는 뭔가 더 높은 잠재력을 갖고있던 밴드였던 것 같은데 너무나 빨리 사라진 신생아 같은 느낌이 든 반면, 곡 자체의 깊이나 구성으로썬 시애틀 그런지 4인조 중에서 사운드가든이 가장 70년대 락 음악 처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사색적인 가사와 작곡 덕에 제일 많이 들었던 밴드 입니다.
아직까지 너바나의 영향은 아주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영향이 록밴드가 아닌 이모장르의 래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릴핍 , 텐타시온 , 트리피레드 , 머신건켈리 등등 힙합에서 한가닥하거나 했던 트래퍼들 노래 구성이나 가사 짜임새를 보면 너바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구성의 비트와 훅 벌스 앞으로도 록의 붐이 온다면 그건 래퍼의 형태로 락스타가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포스트말론도 어쩌면 그 예시고요 팝이나 컨트리느낌도 쫌 있지만 오지오스본도 피처링으로 쓸정도면 확실히 록에 대한 이해도 있고 그걸 대중적인 힙합의 문법으로 잘 해석한게 포스트말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텐타시온이 시간이 좀 더지나면 너바나같이 추앙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바나 음악 듣고 충격받아서 바로 기타 입문했었죠 ..ㅋㅋ 당민리뷰님 처럼 전문적인 관점으로 북유럽 멜데스에 대해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플레임즈 2-6집을 좋아하긴 하는데 북유럽 메탈의 경우도 그런지장르 음악과 비슷하게 뭔가 차가운 눈보라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청소년디에 너바나 정말 좋아했었어요. 미친듯이 너바나만 들었었는데.....그립네요. 컷트코베인의 단발머리가 생각나요. 중간에 아이돌들에 대한 의견도 잠깐 말씀하셨죠. 저 또한 아이돌음악 선입견때문에 아예 관심조차 없었는데 BTS노래는 좋더라구요. 당민님의 BTS노래에 대한 리뷰가 궁금합니다. ^_^
너바나라는 폭발이 일어났다는 얘기가 정말 공감되네요. 기타솔로도 없고 현란한 테크닉도 없어서 이게 뭐냐!하고 정말 싫어했었는데 듣다보니까 어느순간 빠져들었던게 너바나의 음악이었던거 같네요. 워런트 얘기는 제가 당시에 느꼈던 느낌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진짜로 돈만 보고 만들어서 잠깐 반짝했다가 잽싸게 사라졌던 밴드였었죠. 당시에 이런 밴드들 찾아보면 은근히 많았었네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드디어 너바나가 나왔네요. 너바나 다음은 journey 어떠신가요? 인류최강보컬? 스티브 페리 그리고 드라마틱한 인생의 아넬피네다의 보컬 영입 스토리...그리고 마닐라 자기 고향에서 스티브페리를 뛰어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인 separate way ... 진심 담까진 아니더라도 언젠간 꼭 저니에 대한 당민님의 생각도 들어보고싶어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1편은 전초전이네요 ^^ 펄잼, 시크릿 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그리고 너바나 시애틀 롹을 이끌었던 4인방중 탑인 너바나 내 10대를 지배한 지금까지도 그들의 영향력 안에 사로잡힌 한 팬이(영원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2편을 기다립니다. 지금도 가끔 울분이 쌓이면 territorial pissings를 노래방에서 부르곤 한다는.... ㅋ
마이크가 고장이나서 사운드가 다소 고르지 못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1편은 너바나가 최고의 록스타로 탄생하기 전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고
2편은 너바나의 성공과 각종 썰들
3편은 너바나의 몰락, 커트코베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다뤄 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크 너바나 미쳤음
액슬로즈와의 썰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미국, 영국 말고 일본이나 아시아 쪽 밴드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도움 드릴 수 있는 밴드들이 몇 있습니다.
이어서 foofighters도 부탁드릴게요 ㅠ
커트코베인 타살의혹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던데
3편도 기대됩니다
아 너바나 너무 좋아 ㅠㅠ
??모야
난 커트코베인도 대단하지만 드럼치던 데이브그롤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밴드해체한 상황에서 자신의 밴드를만들어 세계적인 밴드로 다시 올라간게..
자수성가의 대표격이죠 뭐...
워커홀릭 데이브 그롤
밴드이름이 뭐였죠?
푸파이터즈!!!
@@cjaydf82 Foo fighters요
솔직히 퀸의 머큐리를 토대로한 보해미안랩소디 말고
너바나를 토대로 커트코베인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아니 꿈이 있네요.
그만큼 개쩌든 졸우울한 마치 카라멜 같은 락 인것 같은 너바나.
특히 저 네버마인드 앨범중 “폴리” 란 곡 너무 매력덩어리.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음..
여튼 2부 기대됩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만든 라스트 데이즈가 커트 코베인의 마지막 하루를 모티브로 한 영화인데 제 기준 뮤지션을 다룬 영화 중 최고입니다. 이번에 커트 코베인을 다룬 다큐 영화도 봤는데 좋더군요. 하지만 다큐보고 느낀 게 커트는 제 생각보다 더 어둡고 미친 놈이라 흥행은 개박살 날 것 같습니다ㅜㅜ
몽타주오브핵 보셈 다큐영화얼마전에나왔음
@주호민의 300 구독용사 그 영화를 못봐서 그런데 마지막에 커트 어떻게 되나요..? 현실에선 자살이란 말도 있고 아내가 죽였다는 말도 있고 해서..
라스트 데이즈... 07년도인가.. 독립영화관 가서 봤다... 뭔 내용인질 ... 모르겠다
@@jao2022 그거 예술영화라 난해함 코베인이 중심인것도 아니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씀 하실때 너무 귀에 ㅋ쏙쏙 들어오는 단어선택 넘 좋아요... 괴랄.피칠갑.뚝배기...ㅋㅋ
BBC 엿먹인 개판 라이브...'반항'이라는 건 이렇게 하는거지. 여러의미로 진짜 너바나는 '열반'의 경지여.
ㅋㅋㅋ정말 대단했죠!!
왜 bbc에서 그렇게 라이브를 한건가요??
@@사앤샌 BBC에서 핸드싱크랑 립싱크 (반)강제했거든요. 그래서 빡친 우리의 작은 너바나는 연주는 MR, 노래는 라이브하는 걸로 타협하는 척 큰그림을 그리고...BBC에 전설을 남깁니다. loudwire.com/most-rebellious-tv-rock-performances/ 2위에 랭크됨.
뮤즈도 그런 이유로 멤버 포지션 다 바꿔서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유동호 링크가 안 떠요 ㅠㅠ
한켠으로는 헤비메탈이 변질되는 모습을 끊어줘서 고마운 기분도 듭니다
저는 너바나 펄잼 사운드가든의 음악들은 거의 들어보진 않았지만 싫어하지도 않아요
Nevermind 앨범 작업은 정확히 2주 반이 걸렸다. - Dave Grohl -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유명해지는 건 의미없어요. - Kurt Cobain -
우리가 메인스트림에 간 것이 아니라 메인스트림이 우리에게 왔어요.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위험하게 다가왔어요.
- Krist Novoselic -
Nevermind는 언제나 록의 미래로 들린다.
- Noel Gallagher -
우린 메인스트림을 몰아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너바나는 메인스트림에 다가가지 않았고 메인스트림이 너바나에게 다가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저희에겐 큰 위기였죠.
ㅡ 크리스 노보셀릭
락앤롤 명예의 전당!!ㅎㅎㅎ
이렇게 록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민님 앞으로도 많은 밴드와 그룹을 소개 해주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지적만적도도 최고입니다!
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_^ 각종 문화와 음악 문화 전파를 위해서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좋은하루되세용
커트 코베인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폭발적이고, 퇴폐적이고, 그러다가도 힘을 쫙 뺀 소리이기도 하고..
악마적인 재능은 이런 걸 말하는 건가 싶네요
네 뭔가 한이 서린 목소리이지요 ㅎㅎ
8분 남짓 짧은 시간 안에 알찬 내용만 꽉꽉 채우셨네요.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ㅎㅎㅎ
2편도 기대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친구들중에 너바나를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이제 막 대학 입학하는 새내기긴 해도 친구들중 너바나를 아는 친구는 커녕 비틀즈나 퀸이 어느나라 밴드인지도 모르더라고요.... 너버나를 모른다던 친구들에게 이 영상을 소개시켜 줄가 싶습니다....
배경에 놓인 앨범 하나 쓱 빼다가 들으면서 설명, 리뷰하는 컨텐츠 하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곡 설명하실 때 표현이 풍부하셔서 구독자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90년대를 80년대와 확 선을 그어 규정지어버린 밴드.
늘 즐겁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너바나편은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아주 오랜만에 깊숙히 쌓인 CD를 꺼내 보아야겠어요.
아무래도 지금은 처음 들었던 91년도와는 다른 감성으로 와 닿겠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지금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당민리뷰 #빠샤 #Carpediem
커트코베인은 한마디로 락계의 예수죠~
기존의 모든것을 자기가 짊어지고 갔습니다.
너바나를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이란,, 어제까지 졸라리 치고 두드리던것이 다 의미없어지는 느낌..
당민님 레너드 스키너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앨범 1개로 200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 25년동안 계속 팔리는 노래. 진정한 락스피릿
비자본주의를 표방했지만 결국 자본에 잠식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고 극단적인 선택
...ㅜㅜ
아직도 커트 코베인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
오늘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기회되시면 J-pop Rock 연대기도 한 번 다뤄
주세요.😏
Linkin park랑 the offspring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감사합니다 당민님 드뎌 널바나를!! 요청하신 너바나를 따근하게 올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잼게 봐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표현이 굉장히 신랄하시네요...
진짜 쏙쏙 박혀서 듣기가 좋았습니다...후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넵 2편 빨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저의 10대 시절을 불태워줬던 너바나죠.
초등학교때 레드제플린이나 레너드스키너드 등을 삼촌이 들려줘서 락음악을 듣기시작했는데 그땐 100% 이해를 하기 힘들었고, 중학교가면서 본조비의 sliperry when wet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락음악을 들었었는데, 참 무수히 많은 밴드들..
스래쉬, 데스, 뉴메탈, LA메탈 등
가리지않고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너바나의 음악은 저에게도 충격적이었죠.
뭔가 너바나만의 느낌이 있었죠.
Smells like.. 같은 유명한 곡들만 들으면 너바나의 느낌을 잘 알수가 없는데
전 앨범을 통으로 들어보면, 커트코베인 이란 사람 내면에 있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어두움과 암울함, 분노, 반항
그리고 퇴폐적인 느낌까지.
말그대로 '날것' 그 자체고 꾸밈이라고는 1도 없이 본인 마음속에 있는걸 그대로 거르지않고 쏟아내는 느낌이었죠.
그렇다고 과거의 펑크처럼 너무 공격적이거나 직설적이지 않더라도
뭔가 커트코베인 특유의 냉소적이고 비꼬는듯한 모습이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느껴진달까..
후에 커트니러브가 활동하던 밴드 Hole 도 아무래도 커트코베인의 영향을 알게모르게 받아서 비슷한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너바나 덕분에 시애틀 4인방으로 불리우던
펄잼, 사운드가든, 앨리스인체인스 까지
모두 사랑하게 됐지만
너바나는 그들과도 다른 느낌이었죠.
같은 그런지 라는 테두리안에 있으면서도
펄잼은 좀더 락큰롤, 포크 등의 느낌이 있었고
사운드가든은 좀 더 몽환적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에, 크리스코넬의 엄청난 성량으로 좋았고
앨리스인체인스는 저들보다 더 느리고 무겁고 둔탁한 느낌이었으나
좀더 헤비메탈에 가까운 육중한 톤과 느린템포로 헤비함을 보여줬죠. 거기에 레인스탠리의 상당히 매력적인 비음의 보컬까지 더해져서..
여튼, 너바나 편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면서 학창시절 추억에 빠지게되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바나 정말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너바나를 알기 전에도 smells like teen spirit은 알고 있었죠. (혹시 슬린트나 시규어로스같은 포스트록 밴드들도 다루어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 밴드 중
‘넬’이나 국카스텐 같은 밴드 리뷰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ㅎ ㅎ
전 영상에서 뜬금없이 괴랄한(?) 비의 노래 분석을 보고 이게 뭐지? 했는데 다시
제자리를 너바나로 찾았군요 ㅋ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지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맨님 ㅎㅎ자주 들려주세욤
네버마인드는 버릴 노래가 없는 궁극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락, 메탈에 빠져있을 무렵 여러 명반들을 같이 들었는데 테이프가 늘어난건 네버마인드 뿐이었어요..
멋지십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밴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나라에서 한 번이라도 락이 포효할 수 있고, 면면히 이어지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 한국에서 록이 폭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dmleeview 옙!!!
진짜 알람뜨자 마자 뛰어왔습니다 이번엔 너바나군요!!!! 사랑합니다 당민님❤️❤️
감사합니다 에비로드님 ^_^ 자주 들려주시길요
너바나가 활동할 당시에는 잘 몰랐었는데..커트코베인 죽음 이후에 저 같은 대중들에게도 그들의 음악이 알려진 거 같아요. 너바나 2집은 노래들이 다 좋아서 오래 전 샀던 시디를 아직도 카 오디오에 집어넣고 종종 듣곤 한답니다. 암튼 다음 리뷰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이런 영양가 가득한 내용들이 이렇게 알아듣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시는지! 기대가 클라이막스가 될때 끊어내는 센스까지 담편 넘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빼애액
ㅋㅋㅋ잼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 빨리 올릴게요 ^_^
드디어 너바나를 리뷰하시네요..그것도 3부작으로....제가 재수할때 나온밴드죠..재수하면서 재수학원에서 카세트로 많이 들었습니다..그 당시 스멜스라이크틴스피릿을 패러디한 얀코빅도 미국에서 대박쳤구요..저는 그 곡의 뮤직비디오를 처음보고 느낌이 마약을 하면 이런느낌일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뭔가 몽롱하면서 느려지면서...
네 정말 몽환적이면서 날것의 느낌이 있는 밴드죠 ^_^ㅋㅋ
너바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인 'smells like teen spirit' 고등학교들어와서 가장 먼저 합주해본 곡이죠 ㅋㅋ(이곡으로 대회2등도하고 ㅎㅎ) 파워풀한 느낌에 아주 간단한 코드진행이 기가막히는 리프죠 커트코베인이 말한 "중요한건 테크닉이 아니야 바보들아"라는 말을 가장 명확하게 증명 해줄 수 있는 곡인 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의 아이돌 댄스 음악 유행을 때려부술 수 있는 록 밴드가 나오면 정말좋을거같은데....ㅋㅋ
2부 기대 할게요!!
중학생 때 커트 코베인 자살이 헤드라인 장식하고
얼터너티브 Rock은 잘 모르던 병아리 리스너는
뒤에 얼마나 이 밴드가 위대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pearl jam이랑 라이벌이다 뭐다
했던 기억..
Smells like teen spirits 이 곡이 당시 참 센세이션하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비틀즈의 Yesterday 급으로 흔해져버린
느낌?(명곡임에도 불구)
암튼, 간만에 90년대를 추억하고 갑니다.
깔끔한 락리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당연 구독.좋아요 입니다.♡
2편 기대하겠습니다!
당시 외국인 친구들이 자주 듣던 노래기도 해서 귀에 익혔다 후에 앨범은 귀여운 아가 담은 이미지에 반해 이끌리듯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커트 코베인 비운의 아티스트였고 아내 코트니 러브가 악처로 오해받았지만 실은 커트의 자살 시도를 수차례 막고도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일화도 새삼 떠오르네요. 외로움에 찌든 그의 음색은 흡사 절규에 가깝달까요.
공감합니다 절규에 가까운 노래들..
국내에도 너바나같은 파급력있는 사이다 밴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같습니다 ㅎㅎ 다음편 기대가되네요
그리고 그런지는 그런지 밴드들 너바나, 펄잼, 엘리스인체인스, 사운드가든의 전성기 모습을 보면 심한 말로는 넝마주이까지 들어봤는데 지저분하고 초라해 보이기도 하는 옷차림과 행색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하고 실제로 커트 코베인의 경우는 머리를 잘 감지 않고 다녔다고 하죠
그리고 10년쯤 전이었나 디씨인사이드 락 갤러리에서는 락의 장르별로 팬들을 비하하는 말들이 있었는데 펑크 양아치, 메탈 돼지, 브릿 게이 등..그런지는 가사도 그렇고 그런지의 프론트맨들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때문에 그런지 찌질이, 그런찌질이라고 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지 거지
드디어어어어 너바나다아아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이야요
다음 리뷰엔 그런지의 1세대로 등장했지만, 가장 뒤늦게 팬덤을 얻은 사운드가든 리뷰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너바나는 뭔가 더 높은 잠재력을 갖고있던 밴드였던 것 같은데 너무나 빨리 사라진 신생아 같은 느낌이 든 반면, 곡 자체의 깊이나 구성으로썬 시애틀 그런지 4인조 중에서 사운드가든이 가장 70년대 락 음악 처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사색적인 가사와 작곡 덕에 제일 많이 들었던 밴드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뒤에 라디오헤드 5집이 보이네요 ㅋㅋ 나중에 시간되시면 라헤도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 팬이거든요!
잘봤습니다 정말 당민님 수능출제위원처럼 감금시켜서 락컨텐츠만 만들게 하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come as you are 가사가 너무 좋아서 너바나 다시 듣고있었는데 당민님이 리뷰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롸하!
롸하!!ㅋㅋㅋ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터너티브 락 ,너바나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
유튜브 검색해서 곡 들어봐야겠습니다.
당민님 리뷰에 제가 이나이에 락에 빠져 드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ㅎㅎ
Nevermind앨범 추천드립니다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와 진짜 많이 공부하셨구나....전공도 혹시 음악 쪽이신건가요?
헐 14일 갑지기 너바나 노래를 듣고싶어서 하루종일 너바나 노래만 들었는데 이영상도 14일에 나왔네요... ㄷㄷ 이런우연이.... 영상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_^자주 들려주세요
요즘 락밴드에 관심이 많은데 형 영상으로 다 정리해서 보는느낌이라 너무 고마웡
역시나 꿀잼입니다 !! ㅋㅋㅋㅋ
어서 2편 만들어주세요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ㅎㅎㅎ
넵 2편 가즈아!!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ㅋ
아...그 와중에 워런트가 튀어나오는군요 ㅋㅋㅋ 아주 공감합니다^^
1편 재미있게 봤습니다!! 2편 기대하겠습니다ㅋㅋ
커트코베인은 짐모리슨과 더불어서 락계에선 최고의 천재이죠.. 담에 도어스를 필두로 사이키델릭록도 자세하게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도어즈와 사이키델릭 록도 다뤄볼게요~ㅎㅎ
와 너바나!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데 드디어 보게되는군요! ❤
잼게봐주세요 ^_^ㅋㅋ
드디어 나왔군요ㅠㅠ
오 오늘 얼티너티브라는 장르를 처음 알아서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마침 영상을 올리셨네요 ㅎㅎ
ㅎㅎ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퀸빠돌이님!!
구독하고 올려주시는 영상으로 락입문중인데 이런영상계속찌거주셔서너무감사해요! 요즘 일렉배으느라 smells like배우고있는데 너바나영상까지올려주셔서 재밌게봤습니다!! 추천해주시는음악도너무좋아요ㅠㅜ 너바나나 건스앤로지스처럼 레전드밴드소개도좋은데 최근어인기있는밴드들 영상이나 추천영상같은거찍어주셔도재밌을거같아요 오늘도영상재밌게보고가요!! 다른채널보다 너무재밌어요찰지고!!
커트는 근데 진짜 라이브 잘들어보면 명보컬임. 허스키 보이스도 좋고 우울한 감성에 샤우팅할때는 분노감과 폭발력이 있음
이분 영상 볼때마다 핫뮤직, 지구촌영상음악, 뮤직랜드 잡지보던 옛날 생각남
추억을 떠올리게 해드려서 기쁩니다 저도 핫뮤직 애독자였죠 ㅋㅋ
2편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너바나 never mind 카세트 테이프 사서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중학생ㅋㅋ
앨범전체가 초띵반이죠. smells like..in bloom..come as you are..죽음이죠.크~👍
재밌게 잘봤고 2편도 기대하겠습니닫
감사합니다 ㅋㅋ2편 빠른시일내로 올릴게요!!
@@dmleeview 네ㅋㅋ
2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펄잼과 비교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너바나를 얘기할 때 안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하니깐요 비틀즈와 롤링스톤즈가 그러하듯이요
간만에 너바나 고급정보 감사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 되네요~!!!
안녕하세요 ~🙆🎵😄
저는 닐바나라고 부르는데 ㅎ
넘 잘 봤습니다~^^
오늘도 몇가지 팝상식을
득탬했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코너명을 지어드리고
싶네요 ★당민의 락이해★
라고요 정말 유익한 락정보입니다~^^
2편.3편도 기대할께요
추운데 당민님 감기 안걸리게
건강 조심하시고
한주도 승리히는 좋은주건 되세용 ~😄✌
감사합니다 안동 이말숙올림
💗❤💚💜💙🎹🎶🎤
★ 당민의 락의이해 ★
의 한글자가 빠졌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말숙님 ^_^ 당민의 락의이해 뭔가 대학교 강의 제목 같고 좋습니다 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
2편이 기대됩니다.
기대해주세요 2편!!ㅎㅎ
제일 처음 공연영상 출처 알수있을까요? 텔레로 연주한 스멜스 들어보고 싶어서요
아 좋아요 누르려고 했는데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어느새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부럿서요 ㅋㅋㅋㅋㅋㅋ
커트 코베인...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
앞으로는 좋아요 누르고 영상봐야징~
감사합니다 ㅋㅋ자주 들려주세요~^_^
영화 음악도 리뷰하시나요? 스코어나 사운드트랙이요. 암튼 너바나 23편 기대하겠습니다!
네 영화음악도 리뷰해볼게요 ㅎㅎ
너바나 다음편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배경지식이 해박하시내요! 미세넌지 조심하시고 2편 기대하겠습니다~~~
흥미롭게봤습니다 당민님 다음편도 궁금하네요 :)
너바나, r.e.m, 페이브먼트 등 90년대 초 미국의 인디록 밴드들 덕에 락이란 장르는 전성기의 마지막인 90년대까지 활활 타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동감합니다 록의 마지막 불꽃이었는 듯요
아 2편 빨리 빨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주세요!!!
넵 지금 편집중입니다 ㅎㅎㅋㅋ
기대하겠습니다
기다렸어용
잼게봐주세요 수달님 :)
드디어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잼게봐주세요 ^^즐건하루되세요
구독자 늘어나도 이렇게 하트 달아줘요 😥 😊
넵ㅋㅋ즐거운 하루 되세요 핑크님!!
점점 영상내용이 컴팩트해지고 알차지네요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너바나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넵 감사해요 2편 기대해주세요 ^^ㅋㅋ
잘 봤습니다
내 젊은 시절을 정복했던 너바나...
2편 기대할께요
라디오헤드도 언제 한번 다뤄주세요!!!
넵 라디오헤드도 가즈아!!
헐 진심 핵기대
역대 최고의 밴드 ㅇㅅㅇ
아직까지 너바나의 영향은 아주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영향이 록밴드가 아닌 이모장르의 래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릴핍 , 텐타시온 , 트리피레드 , 머신건켈리 등등
힙합에서 한가닥하거나 했던 트래퍼들 노래 구성이나 가사 짜임새를 보면
너바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구성의 비트와 훅 벌스
앞으로도 록의 붐이 온다면 그건 래퍼의 형태로 락스타가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포스트말론도 어쩌면 그 예시고요 팝이나 컨트리느낌도 쫌 있지만
오지오스본도 피처링으로 쓸정도면 확실히 록에 대한 이해도 있고
그걸 대중적인 힙합의 문법으로 잘 해석한게 포스트말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텐타시온이 시간이 좀 더지나면 너바나같이 추앙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음
너바나 음악 듣고 충격받아서 바로 기타 입문했었죠 ..ㅋㅋ
당민리뷰님 처럼 전문적인 관점으로 북유럽 멜데스에 대해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플레임즈 2-6집을 좋아하긴 하는데 북유럽 메탈의 경우도 그런지장르 음악과 비슷하게 뭔가 차가운 눈보라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청소년디에 너바나 정말 좋아했었어요. 미친듯이 너바나만 들었었는데.....그립네요. 컷트코베인의 단발머리가 생각나요. 중간에 아이돌들에 대한 의견도 잠깐 말씀하셨죠. 저 또한 아이돌음악 선입견때문에 아예 관심조차 없었는데 BTS노래는 좋더라구요. 당민님의 BTS노래에 대한 리뷰가 궁금합니다. ^_^
너바나라는 폭발이 일어났다는 얘기가 정말 공감되네요.
기타솔로도 없고 현란한 테크닉도 없어서 이게 뭐냐!하고 정말 싫어했었는데 듣다보니까 어느순간 빠져들었던게 너바나의 음악이었던거 같네요.
워런트 얘기는 제가 당시에 느꼈던 느낌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진짜로 돈만 보고 만들어서 잠깐 반짝했다가 잽싸게 사라졌던 밴드였었죠.
당시에 이런 밴드들 찾아보면 은근히 많았었네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_^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슨님!! 당시에 상업적인 LA메탈밴드들이 정말 많았죠
담편도 기대해주세요 ㅋㅋ
와 바로 해주셨어 ㅠㅠ 너바나 감동
나이 쉰쯤에 당민님을 통해 음악을 새롭게 배웁니다.
아니 당신을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고 하는게 맞겠죠.
묵묵히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당신을 응원합니다!!
점점더 말씀도 잘하시는듯 + 영상퀄리티도 업됨👍
응원합니당
2편 너무 기대되는군요 ... ^^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자주 들려주세요
@@dmleeview 너무 자주 봐서 문제일 정도입니다...스쿨오브락편 보면서 락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다시 듣고 있습니다...그래서 너무 자주 그편 보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락음악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너바나가 나왔네요. 너바나 다음은 journey 어떠신가요? 인류최강보컬? 스티브 페리 그리고 드라마틱한 인생의 아넬피네다의 보컬 영입 스토리...그리고 마닐라 자기 고향에서 스티브페리를 뛰어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인 separate way ... 진심 담까진 아니더라도 언젠간 꼭 저니에 대한 당민님의 생각도 들어보고싶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시간되실때 퀸스라이크 (Queensryche) 에 대한 리뷰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네 퀸스라이크도 다뤄볼예정입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1편은 전초전이네요 ^^
펄잼, 시크릿 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그리고 너바나 시애틀 롹을 이끌었던 4인방중 탑인 너바나
내 10대를 지배한 지금까지도 그들의 영향력 안에 사로잡힌 한 팬이(영원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2편을 기다립니다.
지금도 가끔 울분이 쌓이면 territorial pissings를 노래방에서 부르곤 한다는.... ㅋ
오늘도 좋네요. 쫄쫄이 바지가 넘 지겨웠을때 나타난 제대로 날 것의 음악을 들려줬었죠. 개인적으로는 Mtv 언플러그드 앨범에서 부른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를 좋아합니다. 가사랑 커트 코베인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던.
당시 흐름을 좍~~설명해주시고 잘 봤습니다
2편도 기대됩니다^^
조아요^^.2탄도 기되됩니다.음악보다 헬조선.아이돌이 더 머리에 남는것같은 이느낌은 뭔지... 정말 잘보고 가네요.
드디어....!
당민님 혹시 임재범님의 시나위,외인부대,아시아나 결성과 노래에 대한 리뷰 부탁드릴게요!
외국의 위대한 밴드도 많지만
락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락의 한 획을 그었던 임재범님을 좋아하고 열성팬으로서 꼭 리뷰 듣고 싶습니다!
너바나 리뷰 감사합니다🤘
당민님 목소리👍
커트 코베인❤
리뷰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리뷰 요청이 가능하다면 주다스프리스트나 아이언메이든같은 NWOBHM의 주역들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쨌든, 이런 질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