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남 미녀가 주인공을 맡던 시대였는데 박신양씨 신인이었던데다 미남이라고 하기엔 부족해서 어떻게 주인공이 되었을까 싶었는데 연기하는 거 보고 완전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는 생각보다 안 떴지만 이때부터 박신양씨 다시 보게 되었고 박신양씨도 탄탄대로를 걷게 되었죠. 정말 두 사람의 연기와 케미로 눈물 흘리며 보았던 작품입니다.
지금이야 종교따지는집안이 못배운집안이지만 아직도 종종 이혼사유인 종교문제 20년전이니 그때 내나이분들이 종교문제를 한참 진지하게 극복해갈때였다고생각한다 20년뒤에 지금 우리드라마를 보면 또 그때 저랬다고 ??하면서 놀랄것같아 시대반영잘된드라마라 좋은데 심은하는 왜 지금도 그때도 예쁜건데요 나만 못생김 ㅜ
전작 가슴을 열어라가 경쟁작 KBS 첫사랑의 넘사벽 인기로 조기종영하게 되자 첫사랑에 대항하기 위해 첫사랑과 비슷한 막장 소재를 넣어 만든 드라마로 폭풍의 계절,아들의 여자를 함께한 최성실 작가와 이관희 PD의 세번째작이자 기독교와 불교 종교 집안 남녀의 험난한 사랑과 집안 갈등을 그린 드라마... 역시 첫사랑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 되자 여주인공 심은하가 성폭행 당하는 장면을 넣어 시청률 반등을 노렸지만 그 역시 실패하며 사랑한다면 역시 조기종영설이 돔... 그러나 또 다시 연속 조기종영 전례를 남지 않기 위해 첫사랑의 마지막회 날까지 방영하며 종영함...
나는 빵한조각을 앞에두고 먹기전에 기도하는 노숙인을 본적있다 나는 감동을 느꼇다 빵 하나에도 소중함을 느끼고 스스로를 겸허한 모습으로 볼수 있는 모습이라 느꼇다 오히려 나를 돌아보는 기회이었다 나는 확신한다 그 노숙인은 금새 다시 일어나 인생을 바꿀거라고 확신한다고 밥상앞에서 누구에게든 기도하는 모습은 존중할만하다
종교갈등은 공감이 되기는 하네요. 그런데, 사실 저도 개신교이기는 한데 개신교인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마음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한동안 상습적인 폭행을 당해가지고 정신병에 걸려서 몇년 고생해본적이 있었는데 제 교회사람들요. 제가 이상한 짓 하는것만 보고 웃어넘기고 저 무시하고 그러는것을 겪었거든요. 정말 그때요.. 차라리 안 믿느니만 못하고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이 노래 안불렀으면 좋겠더라고요. 가장 힘들었을때 옆에서 진정한 관심을 둬주는 사람을 볼 수 있잖아요. 봐요! 저기 동희는 종교는 다르지만, 저렇게 힘든 영희를 끝까지 사랑해주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개신교를 믿어도 사랑 없으면 그만이고 불교를 믿어도 자비 없으면 차라리 안믿는것만도 못해요.
저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냉담중인데 성가중에 사랑의 송가라고 있잖아요.고린도 전서에 나온 내용이기도 한데.."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이 있나"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없이 자신이 하느님 말씀 전한다고 남을 업신여기고그것이 진정한 주님의 말씀일리 없는 행위를 착각하며 행하는 이들은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해요
이드라마 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는데 애절해
거의 생얼인데 화장한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 미모도 진짜 말이 안됨 고급스럽고 우아함
심은하 너무 이쁘다...저때가 언젠데 지금봐도 촌스러운게 하나도 없어...여기서도 너무 예쁜데 아름다운그녀때는 완전 역대급 미모ㅋ
니가늙은거
심은하는 진짜 청춘의덫, 아름다운 그녀, 사랑한다면에서의 미모가 ㅎㄷㄷㄷ..게다가 연기도 거의 초창기부터 잘함ㅠ
마지막승부 도 추가해주세요ㅜ
당시 미남 미녀가 주인공을 맡던 시대였는데 박신양씨 신인이었던데다 미남이라고 하기엔 부족해서 어떻게 주인공이 되었을까 싶었는데 연기하는 거 보고 완전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는 생각보다 안 떴지만 이때부터 박신양씨 다시 보게 되었고 박신양씨도 탄탄대로를 걷게 되었죠. 정말 두 사람의 연기와 케미로 눈물 흘리며 보았던 작품입니다.
저때 심은하의 투명메이크업이 크게 유행했는데. 심은하는 얼굴도 예술이지만 목소리가 넘넘넘 예뻐요. 다시 보고 싶은 배우에요
22년도에 봐도 심은하 여전히
청순미모네요~
2019년 10월23일(수)
심은하..검은머리가 참 잘어울리는 배우...
청춘의 덫 진짜 잼있게봤는데... 최고일때 은퇴라서 더...아까운배우
와 어떻게 이렇게 신비스럽게 예쁠수가 있지?! 심은하의 외모는 그 누구 따라갈수가 없구나
진짜 청순하고 이름까지 예쁜 배우 심은하
심은하누나 별명이 시모나래요.ㅋㅋㅋ
심은하 은퇴안하고 박신양하고 영화에서 만났으면 좋았겠다. 심은하는 울때 정말 비련의 주인공같음. 보는사람한테까지 처연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ㅜ 근데 또 너무 아름다움. 박신양의 젠틀함이랑 심은하의 청초함 다신 이런 커플 못 볼듯
잊을 수 없는 드라마. 이 드라마만의 향기랄까..가 있어요. 삽입곡도 참 좋았어요..
심은하..진짜이쁘다
심은하 미모는 정말 넘사벽^^
심은하는늘예쁘다
심은하는 모든 작품이 리즈구나
리즈때 은퇴해서 그래요ㅜㅜ
96년도 심은하 안촌스럽다 이뻐
심은하 요즘 데뷔했으면......생기부로 데뷔도 못했을텐데 시대를 잘 타고났음
@@아라-s3x ㅋㅋㅋ
@@아라-s3x요새도 여전히 그런애들만 데뷔하는데? 학폭 논란 매달 나온듯 ㅋㅋㅋㅋ
와..심은하 화장 안 할수록 더 이쁘다...넘 맑게 생겼네..
심은하 눈빛에 반하다~~
흠잡을때가 없는 미모
심은하 어쩜 저리 이쁠 수 있을까
목소리도 매력있게 홀릭되는 섹시함을
갖고 있네요 아까운 재능 묵히지 마시고 컴백했음 좋겠네요 꼭!
심은하 진짜 경국지색이다.
심은하 누님 지금도 다시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ㅎㅎㅎ😍
투명화장의 시초
당시에 이거 봤는데 가부장제의 온갖 폐해가 다 나옴. 그 와중에 심은하 예쁘고...
와...박신양 목소리.. ㅠ.ㅠ
8월의 크리스마스가 최고봉이죠
김미숙도 너무 아름답다..
당대 최고의 배우 심은하님 볼 수록 매력 적이네요.해피엔딩으로 완성된 작품 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짜 너무 예쁘다 감탄
심은하 미모와 연기력을 대본이 받쳐주질 못하네요 심은하는 짧은시간 연기했는데 작품이 엄청많네요 성실하신분이에요♡
심은하님, 이 드라마에서도 연기 너무 잘 했는데요. 지금이라도 컴백하면 좋겠어요.
심은하 이쁘다..
심은하 왜저렇게 이뻐.... 요즘것들은 따라가질 못하구망
gold apple 그러게요 저때 25살인데 진심 연기되고 얼굴되고
아이고..
그냥 칭찬으로 끝내시지 꼭 비교질을 ㅎ
심은하는 자연미인.
이름도 이쁘다.
수술안했는데두 너무 이쁘다.
나도 저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자연미인 아니구요
자연스럽게 손봐서 그래요ㅎ
@@성지현-l9y 쌍커플 찝은거 하나밖에 없잖아요ㅋ것도 데뷔후에 했는데 그정도면 자연미인ㅋㅋ 글고 하기전이 더예쁜건 함정..
@@마루애미-l8k 코도 했어염..
@@성지현-l9y 코도 했어요? 코는 그 유명한 졸업사진하고 똑같던데ㅋㅋㅋ
동생이랑 코 똑같던데요
20년전인데 심은하 미모실화?..♡
은하언니 눈동자 진짜 신비롭고 아름다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난 심은하가 최고 여배우라 생각하므
심은하 진쫘 이쁘다 복귀 해씀 조케따♡♡
심은하 같은 배우가 ~~ 없네요
심은하 저때 정말 예뻤네~~😍👍
박신양님! 연기! 눈빛! 정말 완전 짱!
진짜 심은하씨 존예
동시간대 kbs첫사랑때문에 그게 너무도 시청률이 높았죠...전 심은하팬이여서 이거 구석방 꼬진 티비로 혼자 봤고 식구들은 다 첫사랑보고~ 그것도 다 추억이네요^^
저두여!!!ㅋㅋ추억돋네요ㅎ
심은하가 짱이다 지금도 심은하같은 배우는 안나왔다
17:48 그냥 지금 스타일이네. 코트 좀 봐. 예쁘다.
박신양 배우 최고
진짜 젊었네요
심은하 박신양 연애하는모습이 너무예쁘네요
고급진 얼굴이야 부럽다
20년 전인데도 박신양은 멋있고~심은하는 예쁘네요
역시 박신양~~
30년전즘인데
촌스럽지가않아ㅠ
진자이쁘다
박신양 진짜젊다ㅋㅋ
심은하 배우님 너무 그립다...ㅠㅠ❤
하여튼.. 여자 맘하나 얻지 못해서 겁탈이나 하고...피해자는 평생 저렇게 정신병에 못사는데... 진짜 쓰레기들은 씨를 못뿌리게 범죄 저지르면 죽여야 한다
심은하씨 당장 다시 복귀를 하면 좋겠어요 남편이 강력하게 100% 허락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왜 심은하보고 이쁘다고 하는지 몰랐는데..나이드니 알겠다..ㅎㅎ
0:51 이게 이렇게 고급스럽고 이쁠일이야? 13:00 15:02 17:31 17:57 18:26 18:34
역대 배우중에 정윤희 심은하가..
최고 이쁜것 같다.
박신양배우님 사랑합니다.❤
첫사랑에 밀려서 시청률이 저조하니까 중간에 허준호랑 최진영을 투입했는데 시청률이 더 떨어졌고 그래서 어떻게든 시청률 올리려고 심은하가 허준호한테 강간당하고 정신착란 일으키는 에피소드를 넣었는데 시청자들한테 욕만 먹고 시청률은 더 떨어지고 결국 조기종영했던 드라마.
시대가 진짜 다르네..
이쁜 여자는 생얼이 훨 이쁘다
Yeonsuk Seoung 쌩얼이 이뻐야 진짜 미인이죠.
쌩얼아님
딱봐도 마스카라까지 다발랐구먼
뭔 생얼드립ㅋ
드라마 방영당시 엄마 김미숙 38세, 딸 심은하 25세 ㄷㄷㄷ
김미숙은24년전이랑 변함없는듯 저얼굴이쭉가나봄
이드라마 인연으로 98년 김미숙결혼식때 부케 심은하가 받았었죠
큰언니뻘인데...
스토리는 요즘스타일 아닌데 심은하 미모때문에 끝까지 봤다 어우야
지금이야 종교따지는집안이 못배운집안이지만 아직도 종종 이혼사유인 종교문제 20년전이니 그때 내나이분들이 종교문제를 한참 진지하게 극복해갈때였다고생각한다 20년뒤에 지금 우리드라마를 보면 또 그때 저랬다고 ??하면서 놀랄것같아 시대반영잘된드라마라 좋은데 심은하는 왜 지금도 그때도 예쁜건데요 나만 못생김 ㅜ
이거 당시 다른 방송사에서 한 드라마(첫사랑인가? 아무튼 엄청난 시청률인 드라마) 잡으려고 당시 톱스타 심은하를 쓰긴 했는데 뭐 잡진 못했지. 이미 달리고 있는 드라마를 잡을 수가 있나.
캐스팅은 좋았는데 드라마가 개막장드라마라.. ㅎㅎ 작가가 문제..
두고두고 기억나는 드라마....
박신양 아저씨!
예전 2004년당시 sbs파리의연인에서도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신양 하면 ''애기야!가자~'' 대사가 제일먼저떠오르네요ㅋ
전작 가슴을 열어라가 경쟁작 KBS 첫사랑의 넘사벽 인기로 조기종영하게 되자 첫사랑에 대항하기 위해 첫사랑과 비슷한 막장 소재를 넣어 만든 드라마로 폭풍의 계절,아들의 여자를 함께한 최성실 작가와 이관희 PD의 세번째작이자 기독교와 불교 종교 집안 남녀의 험난한 사랑과 집안 갈등을 그린 드라마... 역시 첫사랑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 되자 여주인공 심은하가 성폭행 당하는 장면을 넣어 시청률 반등을 노렸지만 그 역시 실패하며 사랑한다면 역시 조기종영설이 돔... 그러나 또 다시 연속 조기종영 전례를 남지 않기 위해 첫사랑의 마지막회 날까지 방영하며 종영함...
요즘 케이블에서 다시해줘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90년대 중반의 일상도 볼수 있어 좋아요.
청담동 며느리룩의 창시자였지...
심은하는 백설공주같앗어
Shim Eun-Ha bella per sempre
박신양 믿을만 하구나!
2013년에 영화 박수건달인가
하는 영화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박수건달' 맞아요. 거기 윤송이는 이후에 안보여요.
심은하,이쁨주의보♡
와 주연부터 조연까지 쟁쟁해 김영애 김미숙 ㄷ ㄷ
한진희 사미자 여운계 강부자 독고영재 등등.. ㅎ
심은할따라갈여배우는아직까지없을뜻!!!!
이야 댓글진짜다 심은하 연기성 배우칭찬 후후훗
첨부터 결혼허락했음 좋았쟈나 흑흑 ㅜㅜ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쉽게 허락하면 한쪽은 기독교
한쪽은 불교로 시끄러워지고 복잡해져요.
우리 어머니네 외가의 큰집,작은집이 그래서 복잡하거든요.
특히나 장례식같은것 할때 내세관때문에요.
댓글 왤케 귀여움ㅋㅋ
인간승리는 어려워역시
옛날드라마들 볼만한거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트렌디하게 만들어져서 재미가 다소 떨어지는것 같아요 다시태어나면 심은하로 ㅋ
한진희 선생님 여기서는 항상 극대노 ㅋㅋㅋ
한진희씨는 드라마에서 보면 노발대발을 잘하세요.
좀 어리숙한 역할은 '바람은 불어도' 에서 한번 뿐이었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맞아요 ㅎㅎ
@@캐롱이 임채무씨도 노발대발 잘하는 모습으로 잘 나오시지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임채무씨는 그냥 애교수준이시죠 ㅋㅋㅋㅋㅋㅋ
박신양 ㅋㅋㅋㅋㅋㅋ그걸왜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심은하보다 더 이쁜분을 못봄
나는 빵한조각을 앞에두고 먹기전에 기도하는 노숙인을 본적있다
나는 감동을 느꼇다
빵 하나에도 소중함을 느끼고 스스로를 겸허한 모습으로 볼수 있는 모습이라 느꼇다
오히려 나를 돌아보는 기회이었다
나는 확신한다 그 노숙인은 금새 다시 일어나 인생을 바꿀거라고 확신한다고
밥상앞에서 누구에게든 기도하는 모습은 존중할만하다
6:30 김세아 ㅋㅋㅋㅋㅋ 이 때 데뷔했었네
아그래서 딕션이 ㄷㄷ 무슨말하는지못알아듣겠어요 ㅎ
자연미인은 확실히 이쁘네요
조금씩 고쳤지만 그래도 정말 이쁘죠
레알넘사벽ᆢ
이거중학교때였나 펑펑울면서 본기억나네
8090년대 예능.드라마.만화.영화
최고이다 아련하고 그립다 ㅠ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이다
오우 숨막혀 딸들이 다 성인인데 집 앞에서 키스하는 거 봤다고 하는거 보소..어후
혼전순결 지켜야되셩
박신양 웃기네ㅋㅋㅋ
심은하 미모 ㄷㄷㄷ
연기력은 이때도 올라왔었네.
갓은하 미모 시롸냐 ㅇㅅㅇ!
이 드라마로 박신양이 인기를 얻었는데 저는 드라마 보며 심은하는 예뻐서 주연 이해가 갔는데 박신양은 남자주인공 감은 아닌 것 같아 의아했던 생각이 들었어요. 김영애 씨도 참 곱네요.
요즘 방영되었으면 종교 갈등, 영희 성폭행 사건 이것 때문에 욕 많이 먹었을듯
종교갈등은 공감이 되기는 하네요.
그런데, 사실 저도 개신교이기는 한데 개신교인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마음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한동안 상습적인 폭행을
당해가지고 정신병에 걸려서 몇년 고생해본적이 있었는데 제 교회사람들요.
제가 이상한 짓 하는것만 보고 웃어넘기고 저 무시하고 그러는것을 겪었거든요.
정말 그때요.. 차라리 안 믿느니만 못하고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이 노래 안불렀으면 좋겠더라고요.
가장 힘들었을때 옆에서 진정한 관심을 둬주는 사람을 볼 수 있잖아요.
봐요! 저기 동희는 종교는 다르지만, 저렇게 힘든 영희를 끝까지 사랑해주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개신교를 믿어도 사랑 없으면 그만이고
불교를 믿어도 자비 없으면 차라리 안믿는것만도 못해요.
저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냉담중인데 성가중에 사랑의 송가라고 있잖아요.고린도 전서에 나온 내용이기도 한데.."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이 있나"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없이 자신이 하느님 말씀 전한다고 남을 업신여기고그것이 진정한 주님의 말씀일리 없는 행위를 착각하며 행하는 이들은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해요
어떤종교든 교리는 사랑하고 용서하고
믿고 배려하는건데 이념간 갈등은 전쟁으로까지 번지고 서로이해와 화합을 못하는걸보면
그교리가 진정한건지 의아합니다
내믿음이 인정받길바라면 타종교도 인정해야죠
한번 만나보지도못한 신을 맹신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믿음이 강할수록 남을이해하기보다 배타적이 되는게 정말 누굴의한종교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박신양이 얼굴을 알리게 된 드라마죠.. ㅎㅎ 캐스팅은 좋았는데 종교대립, 성폭행, 심은하 모친의 숨겨진 아들 등등 막장의 내용때문에 망한 드라마죠.. ㅎㅎ
어 내용 막장이긴 했는데
재밌게 봤는데..망한 드라마였구나ㅜㅜ
막장 요소가 있어도 스토리 구성을 잘 짜고 적절한 타이밍과 희망적인 흐름이면 대박인데 드라마 보니 맹탕임
동시간대 KBS 첫사랑 때문에 이 드라마 전작이 조기종영을 했는데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저런 소재를 가지고 드라마를 하다보니 무리수를 둔거죠... 그럼에도 첫사랑을 이기진 못했지만요...
ㅋㅋ 봤던 드라마인디 왠걸 더 잼있네
그 당시 옷 화장ㅋㅋ집안 종교~
그 시대적 상황ㅡ성폭력피해자ㅠㅠ 요약본 짧게 다시
심은하 이영애는 진짜 독보적이다
박신양 너무 좋아❤😊😊
Ost도 넘 좋았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