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우스룸과 함께 돌아본 90년대 너무 좋았어요~~ 잊혀졌던 기억들이 소환되고 세분의 심층적인 조사와 토론들로 소록소록 추억돋았던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앞으로 개편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채사장 유니버스에서 해주시는 어떤 컨텐츠든 다 애정합니닷~~ 😍😆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예은작가님과 숨어계신 피디님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 또 반갑게 만나요🥰🙏
담배를 피우는 입장에서도 길거리 흡연, 꽁초투기 등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싫어합니다. 냄새도 싫어서 전자담배로 바꿨구요. 다만 담배에 들어가 있는 많은 세금중에 다는 아니더라도 흡연구역, 쓰레기통 등은 투자를 조금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프라는 갖추지 않은 상태로 세금만 늘어가고 혐오분위기만 늘어나는 상황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마음이 안좋은건 흡연자들 언론이나 여론을 통해 죄인을 만들고 담배세는 올리고 흡연 공간은 줄이고..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이런 식이었죠.. 물론 흡연자들의 태도도 바뀌어야 합니다 자유에는 합당한 책임이 따라야 하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확실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헉 벌써 90년대가 끝났네요!!!!!🤭 뭔가 파노라마가 지나가듯 지난 영상들이 떠오르기도 하고..ㅎㅎㅎ 다음 영상이 2000년대든, 기원전이든 세 분을 볼 수만 있다면 다 좋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저의 수요일 저녁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늬우스룸이 개편을 앞두고 있나봐요 그동안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야기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술에 쩔어살던 구간 잃어버린시간ㅋㅋ 거의 모든 이슈가 생소하게 들렸어요^^; 역사는 반복된다고하는데 일부 사건들은 지금도 어떤 공식이 있는것처럼 과거와 비슷하게 전개되고있어 저도 이제는 뭔가 이해하고 통찰할수있게된 느낌입니다 좋은시간이었고 감사드립니다 더욱 유익한 컨텐츠로 오실것같아 기다려지는 다음주^^! 모두모두 편안한 설연휴보내세요
개인적으로 기원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고대사가 의외로 아는 듯 모르는 게 많고, 학교 다닐 때 배운 사실에서 더 발견된 부분들이 있다면 정보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고대사, 특히 한반도 역사를 중심으로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담배의 역사와 광고에 대한 내용 흥미롭게 봤습니다 ^^ 흡연자분이 안 계셔서 그쪽 입장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깨끗한 흡연부스를 더 설치, 관리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흡연과 더불어 술에 대한 생각들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한국은 술에 좀더 관대한 듯 해서요 1999년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은 어떤 컨텐츠가 나올 지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혐오적인 사진은 신규진입을 막는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금연캠패인은 기존 흡연자를 끊게 하는것보다 신규 유저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걸 전략적으로 보면,,,흡연자는 어차피 한번 피면 끊기도 힘들고 잘바꾸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배회사는 오래 담배를 피울 신규유저를 많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젋은 흡연자를 많이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 전략으로 회사나 상품의 이미지를 젋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제가 담배를 피우는 아랫집 윗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봄여름가을 겨울은 창을 닫아놓아서 괜찮은데요. 여름에는 어쩔수 없이 비흡연자인 제가 담배연기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고통스러워요. 저는 딱히 건강을 엄청 챙기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담배연기라는게 냄새 자체가 참 고약한것 같아요. 가을에 낙엽태우는 냄새 같은건 길거리 지나가면서 맡으면 좋기도 한데 담배냄새는 왜그렇게 역한건지, 머리도 아픈것 같고, 이거 격어보신 분들만 알것 같은데 참 고통스럽습니다. 당장 이사갈 형편도 못되고... 몇년째 여름이 되면, 아 그 계절이 돌아왔구나 하고 느끼면서 살고 있는데.... 이거 피우는 사람의 자유도 이해는 하는데, 저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개인적으로 해결하기는 힘든 문제인것 같아요. 뭔가 사회적인 좀더 명확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1.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은 특별부담금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해당 세금을 내는 사람들을 위해 일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별부담금이 부과되는 '동질성을 가진 집단'을 위해 사용해야 함에도 흡연부스는 커녕 제대로 된 재떨이 하나 찾기 힘듭니다. 국가가 전매청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고, 군대에서 보급까지 해가며 중독시킨 책임을 국민 개인에게 돌리고 있죠. 규제를 하기 전에 우선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특정 집단의 동질성이 의료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니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특정 집업군, 지역 등을 이유로도 차별받는 것이 형평성에 합치됨을 알려드립니다. 2. 출연진 세 분 모두 비흡연자인 까닭에 담배 연기에 대한 오해가 다소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유럽의 담배사가 시작되는 시점의 담배와 지금 기성궐련은 질적으로 매우 다릅니다. 전통적인 방식인 여송연(시가)이나 담뱃대(파이프)는 지금의 기성 제품처럼 판상엽, 팽화초, 첨가물, 스콘 등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오직 천연 담뱃잎만 태웠죠. 순수 담뱃잎을 말리거나 훈제해서 만드는 전통적인 연초의 냄새는 지금의 담배 냄새와는 다릅니다. 불을 붙이지 않아도 찌든 냄새가 나는 현대의 담배와 다르게 전통적인 담배들은 그냥 지푸라기 냄새만 납니다. 불을 붙여 피울 때에도 훨씬 냄새가 덜하고요. 이때의 담배는 와인처럼 미각, 후각을 이용해 '향과 맛을 느끼는' 기호식품이었습니다. 종이로 연초를 말아서 피우는 지궐련 역시 초창기에는 그러했죠. 필터를 붙인 담배가 등장한 뒤로 사람들은 전통적인 흡연 방식인 '입 담배'가 아닌 연기를 폐로 들이마시는 '속 담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담배회사는 고객의 미각과 후각을 충족시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연기를 속으로 들이마시면 미각이나 후각으로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지금 판매되는 기성궐련의 다수의 천연초 비율 50% 수준인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순수 버지니아 연초로만 만든 담배를 태워보면 탄수화물의 단맛과 숙성된 케첩 향이 함께 느껴집니다. 과거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 물건이 된 셈이지요. 아직도 판매되는 시가, 파이프, 롤링 타바코 제품은 과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니 비교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담배가 당연 몸에 해롭죠.그래서 광고도 없고 경고사진도 실으면서 흡연율을 줄이려 하구요.ㄱ런데 술은 예쁜 여자연예인이 광고하면서 순진한 눈을 하고 깨끗하다,맑다 하면서 음주를 권하는거에 대해서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듯합니다.알콜의존증환자에 대한 지원도 금연지원에 맞춰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담배에서 기니피그에서 효과를 본 백신 물질을 뽑아냈다 는 얘기에서 독실님이 갸우뚱한게 백신에 대한 이해도 차이에서 나왔다 보여지는데, 제가 알기로도 백신이란 어떤 치료약 같은 분자 물질이 아니라 좀 더 복잡한 단백질 구조체 라던가 예전에는 세균을 열로 가열해서 사균화 시킨걸 썼던걸로 압니다. 다음에 한번 백신에 대해서 개념과 이해를 도울수 있는 방송이 있으면 좋겠네요^^
담뱃대가 긴 것이 사치인 이유는 담뱃대가 길면 담벳불을 스스로 피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몸종 같은 타인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이것이 담 피우는 사람의 노동동원력이릴까요, 권력을 상징하게 되면서 점점 더 담뱃대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가채금지령 비슷하게 이런 사치(?)문화를 정부는 제한해야할 이유가 있었겠지요! 여기서 왜 할말이 많을까욬ㅋㅋ 흡연자고 사학과입니다. 진짜 팬이예욬ㅋㅋㅋㅋㅋ
아 막내 작가님, 수리피디 말고 진짜 피디가 따로 있었군요ㅋ 전 갠적으로 담배 보다 술이 더 사회적 해악인 것 같습니다. 알쓸이라고 술 못 먹는 사람에게 지칭하는 이 말은 사실 술먹고 음주운전하고, 편의점에서 직원 괴롭히고, 술집이나 거리에서 시비걸어 주위사람 경찰 피곤하게 하고 그리고 다쳐서 119 부르면 소방관에게 피해주고, 병원 가면 병원에서 소란 피울텐데...이 분들이 알콜쓰레기 아닌지요. 술 먹고 부리는 난동만 줄여도 밤에 일하시는 분들 덜 힘들테며, 그로인한 직업적 스트레스도 줄텐데... 담배가 수십년 후 폐암 생기면 술도 간경화 일으키지 않나요..몇년 안에..중독이면..
제가 어릴때 뛰어놀다가 깨진소주병 밟아서 복숭뼈쪽에 깊은 상처가 생겼지요 이제 여름되면 담배꽁초 만큼 커피용기 많이 보일겁니다 새벽 길에 오바이트하고 가면 누가 치우는줄 아시나요? 아무도 안치웁니다 해가 뜨면 마르고 바람불면 가루가 되서 날아다니죠 그거 누가 마실까요?? 미세먼지 보다 괜찮을까요??
1999년을 하고계시네요 조금 빠른감이 있지만 만약 이 주제로 방송을 한다면 미리 준비해야할 수 있으니 한번 건의해 봅니다. 2016년이 너무 먼얘기 같지만 2016년에 꼭 다루실거라 생각되는 한진해운 사태 얘기인데요. 조금 심도있게 다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해운물류 무역 현업에 종사하고있고,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물류/해운업계가 비상인데(해상운임이 현재 2009년 해운임 고점을 기조로 하향세를-그야말로 바닥을 기다가 현재 최고점에 이르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현재 우리나라의 물류 수/출입이 운임이 높음에도 선복 확보 등이 힘든데 한진해운의 나비효과가 지금 아주 큰 영향으로 다가오고있습니다. 한진해운이 없음으로, 글로벌-외국적 선사에 우리나라의 물동량 자체가 좌지우지 되고있고, 조선업 강대국과 다르게, 해운업은 현재 대한민국으로써는 한진해운을 잃은 현실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2020년 그리고 21년 이네요.... 혹시 자료조사 필요하시다면 도울 용의가 있습니다. 채사장님의 시각으로 보고 싶고 또한 저는 물류업 종사자이지만, 물류업 종사자가 아닌 분들의 견해도 궁금합니다.
상쾌한 아침 출근길에 앞에서 담배를 피며 걷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괴롭습니다. 항상 뛰어서 앞으로 가서 빠른 걸음으로 가곤 하네요. 한편으론 그들도 집안에서 피우지 못하고 겨우 집밖으로 나와 피우는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차라리 멈춰서 피웠으면 잠깐 스치는 순간만 참으면 되는데 앞쪽에서 계속 연기를 뒤따라가는 입장에서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여튼 세분 비흡연자 이시라니 더욱 좋아집니다! ㅎㅎㅎ
저는 방구냄새가 싫습니다. 길에서 방구끼는 사람을 보면 혐오감이 들어요. 화장실에서 방구 끼는 사람들 보면 꼭 똥도 하더라고요. 정말 더럽고 근처에 있다가 제 건강에도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에요. 방구 냄새에 예민해서 아랫집에서 방구끼면 올라오는 냄새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파트단지 전체가 방구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고 끼려면 귀찮더라도 단지 밖으로 나가서 끼게 하면 좋겠습니다.
뭔가 2000에 가까워질수록 알게모를 쫄림(?)이 있었는데 그 날이 왔네요 ㅎㅎ 사실 저는 2010까지는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2000년도 벌써 20년 전 이야기이기 때문에 잊고 있던 그 때 그 일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제 슬슬 뭔가 제 뇌속에 잠재되어있던 사건사고가 조금씩 나올락 말락 하는 시기인데 끊기는게 아쉬운 면도 있구요. ㅎㅎ;; 덧) 독일은 길빵의 생활화입니다. 심지어 유모차 밀면서 길빵을 하곤 하여 눈이 휘둥그래. 국가에서 흡연을 강하게 막았던 시기가 하필은 그 시기였었기에 뭔가 반항심리로 인해서 그런건가 하는 의심을 해보며 지나가봅니다 ㅎㅎ;;
채사장님과 한살차이인데.. 이 나이에는 아이처럼 웃을일이 별로 없어요. 독실님과 채사장님 미쳤나보다고 웃으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깔깔 웃으시는 모습에 저도 깔깔 같이 웃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 큰 빌딩 뒤 화단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온통하얀 담배 꽁초가 쌓여 청소하시는 분이 일일이 줍고 있더라구요 화단이라 쉽게 쓸지도 못하는데....담배 피는 사람들의 기본교육도 필용한것같습니다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 좋아요 👍 후 감상 😆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연휴 잘 보내시구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독실님 채사장님 중간중간에 아이컨텍하면서 아~~~ 하고 공감하실때 넘 재밌어욯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
3:38 채사장 : 그만 먹어. 쪽쪽소리 그만내고....
독실 : 한번만 더...
아우~귀여워.^^
늬우스룸과 함께 돌아본 90년대 너무 좋았어요~~ 잊혀졌던 기억들이 소환되고 세분의 심층적인 조사와 토론들로 소록소록 추억돋았던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앞으로 개편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채사장 유니버스에서 해주시는 어떤 컨텐츠든 다 애정합니닷~~ 😍😆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예은작가님과 숨어계신 피디님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 또 반갑게 만나요🥰🙏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감독님, 피디님, 작가님, 구독과 좋아요 누르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보다 훨씬 더 보람차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담배를 피우는 입장에서도 길거리 흡연, 꽁초투기 등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싫어합니다. 냄새도 싫어서 전자담배로 바꿨구요. 다만 담배에 들어가 있는 많은 세금중에 다는 아니더라도 흡연구역, 쓰레기통 등은 투자를 조금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프라는 갖추지 않은 상태로 세금만 늘어가고 혐오분위기만 늘어나는 상황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마음이 안좋은건 흡연자들 언론이나 여론을 통해 죄인을 만들고 담배세는 올리고 흡연 공간은 줄이고..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이런 식이었죠.. 물론 흡연자들의 태도도 바뀌어야 합니다 자유에는 합당한 책임이 따라야 하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확실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채사장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9:24 그렇지, 어디라도 따라가서 "어디서 감히 이새끼가.." 바로 아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
설 연휴에도 즐겁고 건강하세요~^^♡
채널 넘 재미나서 업로드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10만 넘으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수리피디님 진행이 점점 매끈해지시는 걸 느껴요^^
헉 벌써 90년대가 끝났네요!!!!!🤭 뭔가 파노라마가 지나가듯 지난 영상들이 떠오르기도 하고..ㅎㅎㅎ 다음 영상이 2000년대든, 기원전이든 세 분을 볼 수만 있다면 다 좋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저의 수요일 저녁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늬우스룸이 개편을 앞두고 있나봐요
그동안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야기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술에 쩔어살던 구간 잃어버린시간ㅋㅋ 거의 모든 이슈가 생소하게 들렸어요^^;
역사는 반복된다고하는데
일부 사건들은 지금도 어떤 공식이 있는것처럼 과거와 비슷하게 전개되고있어
저도 이제는 뭔가 이해하고 통찰할수있게된 느낌입니다
좋은시간이었고 감사드립니다
더욱 유익한 컨텐츠로 오실것같아 기다려지는 다음주^^!
모두모두 편안한 설연휴보내세요
재밌게 볼게용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흡연자이고 독실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비흡연자이면서 어쩌면 그렇게 똑부러지십니까~ ㅎㅎ
흡연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남한테 피해주면서 담배피는 애들이예요~
흡연자들에게 그런 애들은 타도 0순위임!!!
다음편부터 어떤 구성으로 돌아올지 무~~~우~~~척 기대됩니다!!!
잔잔하게 들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흥미진진해서 밤새 정주행 하고있어요ㅜㅜ
10년동안 재밌는 얘기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기쁘네요. 세 분 감사드려요
3:42 채사장님 개불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운드장인
03:49 독실님 표정ㅋㅋㅋㅋ
요즘 할 일 열심히 한 후 셀프 상으로 채사장님 영상 보는게 제일 큰 즐거움이에요 재밌고 유익하고 귀엽고 다 함❤
세분, 감독, 피디님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즐겁게 보내세요~~~~
어제 저녁에 영상 보고 잤더니 채사장님이 꿈에 나오셨어요 ㅋㅋ 핸드폰 번호도 알려 주셨어요. 이건 필시 길몽이야 ㅋㅋ
담배로 인한 폐암환자를 국가에서 보험 등의 비용으로 뒷받침하는 것보다 이른 환자의 사망으로 나갈 연금회수금 등이 더 크기때문에 담배를 불법화하지 않는다는 글을 읽고 충격받았던 일이 생각나네요ㅜㅜ 너무 유익해요!!!
새로운 오래전 뉴스 감사합니다. 세 분 및 제작진..
이런 컨텐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세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긴 시간동안 촬영하셨을 텐데 끝까지 분위기 좋은 채사장 유니버스!!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해용😍 채사장님 독실이님 수리피디님 피디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개인적으로 기원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고대사가 의외로 아는 듯 모르는 게 많고, 학교 다닐 때 배운 사실에서 더 발견된 부분들이 있다면 정보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고대사, 특히 한반도 역사를 중심으로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항상 즐겁게 보고 듣고있어용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ㅎㅎ
다들 너무 사랑해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와 말보로맨의 이야기부터 광고와 여러 시대적 이야기까지... 역시 늬우스룸!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채사장님은 덕실님 놀리는 재미로.ㅎㅎㅎ귀여우여요.
채사장님 유튜브 시작해 주셔서 고마워요.
채사장님 덕실님 수리피디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세분 늘건강하시길!
채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실님,수리피디님도 소해에 소처럼 일 열심히 해서 부자되세요 ㅎㅎ
한번에 엄청난 양을 녹화 하시는군요 촬영시점이 12월이라니..!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세분과 제작진 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갑자기 예은피디님이 나오시다니. 충격.
아니 여기서!
찐이다 하지만 이채널은
댓글이 저조하군요ㅎㅎ
35분쯤에.. 조선시대 지체높은 양반일수록 담배대가 길었다는데... 이유는 담뱃대가 길면 결코 혼자 담배불을 붙일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담배불을 붙여줄 하인이 당연히 있다'는.의미의 과시용 이라고 합니다.
세분 새해복많이받아요오!!!!!
독실님 뭘 드시는건가용 ㅎㅋㅋㅋ 늘 뭔가 다들 마시고있어 ㅎㅎㅎ
영상과 관련 없는 이야긴데.. 채사장님 클럽하우스 시작해주시면 안됩니카?ㅜㅜㅋ 가입하자마자 채사장님부터 검색해봤는데 찾을 수 없었어욘..
어쨌거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채.독.수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담배의 역사와 광고에 대한 내용 흥미롭게 봤습니다 ^^ 흡연자분이 안 계셔서 그쪽 입장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깨끗한 흡연부스를 더 설치, 관리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흡연과 더불어 술에 대한 생각들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한국은 술에 좀더 관대한 듯 해서요
1999년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은 어떤 컨텐츠가 나올 지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원전, 1800년대, 1900년대 뉴스룸 ㅎㅎ다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울 어린 오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너무 유익한 정보와 재밌는 스토리 ~ 구정 명절 잘 보내세용~
과거 담배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미드 '매드맨' 시즌 1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담배 산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인사이더'도 생각나고요. 그러고보니 '인사이더'가 개봉한 연도도 1999년이네요. 오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보고 들었습니다.
체르노빌특집 꼭 해주세요. 새해복도많이들받으시구요
편안한명절되세요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겨우(?) 몇십년 전 광고를 보며 기함하게 되는 걸 보니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머지않은 미래 세대에게는 기함할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흡연도 그렇게 될 날이 머지않은 듯...
독실님 드립력이 날로 농후해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담배를 건강에 좋다고 판매하는 것처럼 지금 현재 건강에 좋다고 건강마크 붙여있는 가공 음식들을(예:우유, 씨리얼, 된장, 비타민음료.....등등등등)모두 의심해봐야해요 공부해서 먹어야 건강할수있는 자본주의나라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혹시 클럽하우스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화면 없이 목소리만 라이브로 진행되니 조금 더 편하게 느끼실수도 있을거같아요
요즘 밥 먹을 때마다 봅니다🤓🤓
독실님… 영상보면서 점점 더 팬심이 커집니다~
세 분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영상이 올라오는 것은 어떨까요… 목 빠지겠어요 ㅜㅜㅜㅜㅜㅜ ^^💕
채사장님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회를 들으며 쌩뚱맞지만 ‘중독’(?)된다는게 새삼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어떤 화학물질로 인간의 행동을 어느정도 컨트롤할수있다는게, 몸에 해롭지않은 중독믈질이 있어서 공부에 중독되거나 운동에 중독된다면 어떨까요 ㅎ
조금만 더 앞으로 땡겨서
1980년대부터 89년까지를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세 분이 태어난 연도니 그 때 무슨 일 있었는지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혐오적인 사진은 신규진입을 막는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금연캠패인은 기존 흡연자를 끊게 하는것보다 신규 유저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걸 전략적으로 보면,,,흡연자는 어차피 한번 피면 끊기도 힘들고 잘바꾸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배회사는 오래 담배를 피울 신규유저를 많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젋은 흡연자를 많이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 전략으로 회사나 상품의 이미지를 젋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제가 담배를 피우는 아랫집 윗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봄여름가을 겨울은 창을 닫아놓아서 괜찮은데요.
여름에는 어쩔수 없이 비흡연자인 제가 담배연기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고통스러워요. 저는 딱히 건강을 엄청 챙기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담배연기라는게 냄새 자체가 참 고약한것 같아요.
가을에 낙엽태우는 냄새 같은건 길거리 지나가면서 맡으면
좋기도 한데 담배냄새는 왜그렇게 역한건지, 머리도 아픈것 같고,
이거 격어보신 분들만 알것 같은데 참 고통스럽습니다.
당장 이사갈 형편도 못되고... 몇년째 여름이 되면,
아 그 계절이 돌아왔구나 하고 느끼면서 살고 있는데....
이거 피우는 사람의 자유도 이해는 하는데,
저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개인적으로 해결하기는 힘든 문제인것 같아요.
뭔가 사회적인 좀더 명확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문득 알고리즘의 인도로 예전편부터 하나씩 잘 보고 있는데요. 채사장님은 어디 사장님 이신거죠?
지식가게의 사장..
인문학 베스트셀러인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얕은 지식'의 저자입니다.
@@j.s.1670 감사합니다. 책도 찾아봐야겠네요! ^^
채사장님 설연휴때 뭐하시는지 일상연구로 보고싶어요
1.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은 특별부담금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해당 세금을 내는 사람들을 위해 일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별부담금이 부과되는 '동질성을 가진 집단'을 위해 사용해야 함에도 흡연부스는 커녕 제대로 된 재떨이 하나 찾기 힘듭니다. 국가가 전매청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고, 군대에서 보급까지 해가며 중독시킨 책임을 국민 개인에게 돌리고 있죠. 규제를 하기 전에 우선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특정 집단의 동질성이 의료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니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특정 집업군, 지역 등을 이유로도 차별받는 것이 형평성에 합치됨을 알려드립니다.
2. 출연진 세 분 모두 비흡연자인 까닭에 담배 연기에 대한 오해가 다소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유럽의 담배사가 시작되는 시점의 담배와 지금 기성궐련은 질적으로 매우 다릅니다. 전통적인 방식인 여송연(시가)이나 담뱃대(파이프)는 지금의 기성 제품처럼 판상엽, 팽화초, 첨가물, 스콘 등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오직 천연 담뱃잎만 태웠죠. 순수 담뱃잎을 말리거나 훈제해서 만드는 전통적인 연초의 냄새는 지금의 담배 냄새와는 다릅니다. 불을 붙이지 않아도 찌든 냄새가 나는 현대의 담배와 다르게 전통적인 담배들은 그냥 지푸라기 냄새만 납니다. 불을 붙여 피울 때에도 훨씬 냄새가 덜하고요. 이때의 담배는 와인처럼 미각, 후각을 이용해 '향과 맛을 느끼는' 기호식품이었습니다. 종이로 연초를 말아서 피우는 지궐련 역시 초창기에는 그러했죠.
필터를 붙인 담배가 등장한 뒤로 사람들은 전통적인 흡연 방식인 '입 담배'가 아닌 연기를 폐로 들이마시는 '속 담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담배회사는 고객의 미각과 후각을 충족시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연기를 속으로 들이마시면 미각이나 후각으로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지금 판매되는 기성궐련의 다수의 천연초 비율 50% 수준인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순수 버지니아 연초로만 만든 담배를 태워보면 탄수화물의 단맛과 숙성된 케첩 향이 함께 느껴집니다. 과거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 물건이 된 셈이지요. 아직도 판매되는 시가, 파이프, 롤링 타바코 제품은 과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니 비교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와 댓글 달아주신 내용이 영상과 어우려져 더 풍성하게 생각할 거리를 주네요~~! 겉담배에서 속담배로 왜 이어지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감자튀김-e2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렇게 웃다니😆 애기들같아😍
전 '역사를 바꾼 허구의 인물 101인'이란 제목을 보자마자 셜록홈즈가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 과연 101인 중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세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시길요!
@@chesajang 오 역시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립 진짜 미쳤나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명장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깡쌤 주모!!만한 명장면이옄ㅋㅋㅋㅋㅋㅋㅋ
악!!!! 우리8살 아이랑 함께 듣고 있었는데..., .ㅠㅠ 산타에서 급히 중단해요. 혼자 봐야징~
40:04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일본에 가보면 느끼지만 담배피우는 공간, 부스들이 잘되어있어서 말씀하신 피해들이 비흡연자들에게 덜 전달되고, 전반적으로 길거리들이 쾌적합니다. 길에서 꽁초도 정말 없고요. (전비흡연자입니다.)
"미친거 같습니다." 라고... ㅎ 채사장님.. 오늘 공복으로 녹화 시작하셨나봐요... 당떨어진거 같은 모습이셨어요... 똑실님은 속타는 일이 있어셨던 거 같고. ^^
담배가 당연 몸에 해롭죠.그래서 광고도 없고 경고사진도 실으면서 흡연율을 줄이려 하구요.ㄱ런데 술은 예쁜 여자연예인이 광고하면서 순진한 눈을 하고 깨끗하다,맑다 하면서 음주를 권하는거에 대해서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듯합니다.알콜의존증환자에 대한 지원도 금연지원에 맞춰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요미들...❤
중간에 담배에서 기니피그에서 효과를 본 백신 물질을 뽑아냈다 는 얘기에서 독실님이 갸우뚱한게 백신에 대한 이해도 차이에서 나왔다 보여지는데, 제가 알기로도 백신이란 어떤 치료약 같은 분자 물질이 아니라 좀 더 복잡한 단백질 구조체 라던가 예전에는 세균을 열로 가열해서 사균화 시킨걸 썼던걸로 압니다. 다음에 한번 백신에 대해서 개념과 이해를 도울수 있는 방송이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아재 개그에 웃습니다. ㅎㅎㅎㅎ
1920년대~2차세계대전까지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이 이루어졌지만 전쟁이후 부유해진 미국은 여성노동에 있어 급격한 반격이 이루어집니다. 홈 스윗 홈 같은 캐치프라이즈로 여성들을 가정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있고요 이에 대해서는 수전 팔루디의 책을 추천합니다 :)
담뱃대가 긴 것이 사치인 이유는 담뱃대가 길면 담벳불을 스스로 피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몸종 같은 타인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이것이 담 피우는 사람의 노동동원력이릴까요, 권력을 상징하게 되면서 점점 더 담뱃대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가채금지령 비슷하게 이런 사치(?)문화를 정부는 제한해야할 이유가 있었겠지요! 여기서 왜 할말이 많을까욬ㅋㅋ 흡연자고 사학과입니다. 진짜 팬이예욬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초반의 독실님.... 수업 시작하자 마자 신난 ADHD학생 같음....ㅋㅋㅋ
수리피디님: 말 좀 하자~!!!ㅋㅋ
채사장님 우리도 클럽하우스에서 정모하면 재밌을것같아요!
33:15 채사장..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ㅋㅋ
33:00 에 실린 사진 광해가 아닌 정조 어진같습니다..🥺
십년차 흡연자인데 금연하고싶어서 죽겠어요 정말... 참으면 피고싶어서 불안하고 피면서 자괴감들고... 양재동 이야기는 처음들어봤는데 완전 좋아보여요.. 다같이 금연ㅠㅠㅎ
오늘도 재미있는 늬우스룸ㅋㅋㅋ 두 분이서 빵 터지는 모습에 저도 같이 웃었어요ㅋㅋㅋ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 그래서 뭔가 더 성인이 된 지 한참 지나서도 호기심의 영역으로 남아있어요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ㅋㅋㅋ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흡사 asmr같은 느낌으로 작아요. 광고빰뜨면 귀 터지고 영상초반에 나오는 오프닝 소리만큼만 크면 좋겠습니다
흡연자를 위한 장소가 부족한지 처음 알았네요. 세금을 걷는만큼 어느정도는 확보는 해주어야 할듯 싶네요. 무튼간에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세분과 스태프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금연빌딩의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우려는 사람을 제지하다가 옆에 있던 사람하고 한바탕 말다툼을 했어요.
담배값을 더 올리고 깨끗한 흡연구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독실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여러분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젠더 감수성을 인지하고 있는 독시리..the love😻
담배사와 관련한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독실님 귀엽다.
독실님 의견에 한표
아 막내 작가님, 수리피디 말고 진짜 피디가 따로 있었군요ㅋ
전 갠적으로 담배 보다 술이 더 사회적 해악인 것 같습니다.
알쓸이라고 술 못 먹는 사람에게 지칭하는 이 말은 사실
술먹고 음주운전하고, 편의점에서 직원 괴롭히고,
술집이나 거리에서 시비걸어 주위사람 경찰 피곤하게 하고 그리고 다쳐서 119 부르면
소방관에게 피해주고, 병원 가면 병원에서 소란 피울텐데...이 분들이 알콜쓰레기 아닌지요.
술 먹고 부리는 난동만 줄여도 밤에 일하시는 분들 덜 힘들테며, 그로인한 직업적 스트레스도 줄텐데...
담배가 수십년 후 폐암 생기면
술도 간경화 일으키지 않나요..몇년 안에..중독이면..
아 ㅋㅋㅋㅋㅋ이번편 넘 웃기다 ㅋㅋㅋㅋ
담배 피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거랑 길바닥에 침뱉는 것 때문에 싫습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개인의 자유로 인정해 주겠음.
제가 어릴때 뛰어놀다가 깨진소주병 밟아서 복숭뼈쪽에 깊은 상처가 생겼지요
이제 여름되면 담배꽁초 만큼 커피용기 많이 보일겁니다
새벽 길에 오바이트하고 가면 누가 치우는줄 아시나요?
아무도 안치웁니다 해가 뜨면 마르고 바람불면 가루가 되서 날아다니죠
그거 누가 마실까요?? 미세먼지 보다 괜찮을까요??
1999년을 하고계시네요 조금 빠른감이 있지만 만약 이 주제로 방송을 한다면 미리 준비해야할 수 있으니 한번 건의해 봅니다.
2016년이 너무 먼얘기 같지만 2016년에 꼭 다루실거라 생각되는 한진해운 사태 얘기인데요.
조금 심도있게 다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해운물류 무역 현업에 종사하고있고,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물류/해운업계가 비상인데(해상운임이 현재 2009년 해운임 고점을 기조로 하향세를-그야말로 바닥을 기다가
현재 최고점에 이르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현재 우리나라의 물류 수/출입이 운임이 높음에도 선복 확보 등이 힘든데 한진해운의 나비효과가 지금 아주 큰 영향으로 다가오고있습니다.
한진해운이 없음으로, 글로벌-외국적 선사에 우리나라의 물동량 자체가 좌지우지 되고있고, 조선업 강대국과 다르게, 해운업은 현재 대한민국으로써는
한진해운을 잃은 현실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2020년 그리고 21년 이네요.... 혹시 자료조사 필요하시다면 도울 용의가 있습니다.
채사장님의 시각으로 보고 싶고 또한 저는 물류업 종사자이지만, 물류업 종사자가 아닌 분들의 견해도 궁금합니다.
상쾌한 아침 출근길에 앞에서 담배를 피며 걷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괴롭습니다. 항상 뛰어서 앞으로 가서 빠른 걸음으로 가곤 하네요. 한편으론 그들도 집안에서 피우지 못하고 겨우 집밖으로 나와 피우는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차라리 멈춰서 피웠으면 잠깐 스치는 순간만 참으면 되는데 앞쪽에서 계속 연기를 뒤따라가는 입장에서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여튼 세분 비흡연자 이시라니 더욱 좋아집니다! ㅎㅎㅎ
저는 방구냄새가 싫습니다. 길에서 방구끼는 사람을 보면 혐오감이 들어요. 화장실에서 방구 끼는 사람들 보면 꼭 똥도 하더라고요. 정말 더럽고 근처에 있다가 제 건강에도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에요. 방구 냄새에 예민해서 아랫집에서 방구끼면 올라오는 냄새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파트단지 전체가 방구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고 끼려면 귀찮더라도 단지 밖으로 나가서 끼게 하면 좋겠습니다.
뭔가 2000에 가까워질수록 알게모를 쫄림(?)이 있었는데 그 날이 왔네요 ㅎㅎ 사실 저는 2010까지는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2000년도 벌써 20년 전 이야기이기 때문에 잊고 있던 그 때 그 일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제 슬슬 뭔가 제 뇌속에 잠재되어있던 사건사고가 조금씩 나올락 말락 하는 시기인데 끊기는게 아쉬운 면도 있구요. ㅎㅎ;;
덧) 독일은 길빵의 생활화입니다. 심지어 유모차 밀면서 길빵을 하곤 하여 눈이 휘둥그래. 국가에서 흡연을 강하게 막았던 시기가 하필은 그 시기였었기에 뭔가 반항심리로 인해서 그런건가 하는 의심을 해보며 지나가봅니다 ㅎㅎ;;
채사장님 혹시 클럽하우스 안하시나요??
재생목록 거꿀로해주세요 연속재생 힘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