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최근 몇 년간의 파네라이 관련 신규 정보들이 업데이트가 덜 된 것 같은 영상이네요. 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파네라이를 접하고 바로 빠져들어서 대량 구매를 하고 할리우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했다는 유명한 일화는 지금 그 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은 파네라이 경영진의 기획하에 이뤄졌던 일이라는 설이 있는데 물론 파네라이는 이를 부정하겠지만 저는 꽤나 신빙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또한 파네라이가 무브먼트로 '유독' 욕을 먹고 가격에 거품이 껴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파네라이도 본인들의 '약점'을 인지하여 2005년부터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건 최근 파네라이의 행보에 대한 비판 여론의 논점을 흐리는 느낌이군요. 파네라이가 무브먼트와 관련해서 욕을 먹는 이유는 그 무브먼트의 품질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무브먼트 허위 광고가 핵심이죠. 예전에 뉴욕 한정판도 인하우스 무브먼트 탑재했다고 해놨는데 뚜껑 까보니 에타 범용 무브먼트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고 그 이후에도 스펙에 분명하게 인하우스 무브먼트라고 기재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백을 통해 보인 무브먼트의 뒷면에 에타 무브 숫자가 있었고요. 가장 최근에는 파네라이측에서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말한 무브먼트에 핵기능을 삭제하고 피니싱을 없애놓고는 이걸 스펙에 기재하지도, 부틱에서 관련 설명을 하지도 않았죠. 그러다가 나중에 구매자들이 해킹이 안 된다며 클레임을 거니까 그제서야 사실 핵기능 없앴습니다 해놓고 아직까지 배짱 장사하고 있죠. 그러니까 파네라이가 무브먼트로 욕을 먹는 이유는 그들이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에 소홀하기 때문이 아니라 구매자들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 최근 몇 년간의 파네라이 관련 신규 정보들이 업데이트가 덜 된 것 같은 영상이네요. 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파네라이를 접하고 바로 빠져들어서 대량 구매를 하고 할리우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했다는 유명한 일화는 지금 그 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은 파네라이 경영진의 기획하에 이뤄졌던 일이라는 설이 있는데 물론 파네라이는 이를 부정하겠지만 저는 꽤나 신빙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또한 파네라이가 무브먼트로 '유독' 욕을 먹고 가격에 거품이 껴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파네라이도 본인들의 '약점'을 인지하여 2005년부터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건 최근 파네라이의 행보에 대한 비판 여론의 논점을 흐리는 느낌이군요. 파네라이가 무브먼트와 관련해서 욕을 먹는 이유는 그 무브먼트의 품질 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무브먼트 허위 광고가 핵심이죠. 예전에 뉴욕 한정판도 인하우스 무브먼트 탑재했다고 해놨는데 뚜껑 까보니 에타 범용 무브먼트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고 그 이후에도 스펙에 분명하게 인하우스 무브먼트라고 기재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백을 통해 보인 무브먼트의 뒷면에 에타 무브 숫자가 있었고요. 가장 최근에는 파네라이측에서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말한 무브먼트에 핵기능을 삭제하고 피니싱을 없애놓고는 이걸 스펙에 기재하지도, 부틱에서 관련 설명을 하지도 않았죠. 그러다가 나중에 구매자들이 해킹이 안 된다며 클레임을 거니까 그제서야 사실 핵기능 없앴습니다 해놓고 아직까지 배짱 장사하고 있죠. 그러니까 파네라이가 무브먼트로 욕을 먹는 이유는 그들이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에 소홀하기 때문이 아니라 구매자들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핵 기능을 빼는건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게 원가절감이 많이 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고정해두어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도록 해두겠습니다.
@@renato_jo시간조절할때 초침을 멈추는 기능이고 기계식 시계에는 기능을 빼 나갈수록 원가절감이 크게됩니다
10년넘게 파네라이는 켈렉에서 방출되본 적이 없네요 매력은 독보적입니다 파네입문해서 줄질에 빠지면 답이없음 그렇게 스트랩을 모으다 보면 파네리스트가 되죠..
파네라이 부탁 드렸는데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파네라이만큼 남성성을 강조한 러프한 이미지의 시계는 거의 없죠^^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이전 시계 브랜드 설명들은 비공개로 돌리신거 같은데 혹시 다시 공개해주실순 없나욥
조금씩 복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 보시고 싶은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500encyclopediakr 해밀턴 하고 시간의 역사 였나요? 그 영상들도 보고싶습니다!
파네라이 참 마음에 드는 브랜드입니다....다가오는 생일선물로 졸라봐야겠;;;
ㅎㅎㅎ 파네라이를 보면 웃기는게....정작 이탈리아 해군 ( 특히 저시절)은 유럽에서 막장 오합지졸 당나라 군대로 유명해서 연전연패.....2차대전때 동맹국인 독일마저 포기한 군대인데 왜 그들 시계는 좋다고 하는지입니다 😄😄😄😄
소비자들은 전쟁의 승패여부와 군납국가의 군대상태가 아닌 디자인에 열광하기 때문이죠^^;;;
파네라이가 확실히 매력있긴 하지만 최근의 행보는 더이상 예전의 파네라이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리치몬드에서 아주 뽕을 뽑아먹으려고 작정을 한거 같네요. 신제품을 너무 남발한다고 생각됩니다.
무브먼트만 바꾼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