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정리하는 파네라이 근본 컬렉션 (라디오미르 vs. 루미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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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루미노르
파네라이를 대표하는 양대 디자인인 라디오미르와 루미노르를 중심으로, 4종의 시계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파네라이를 컬렉션에 들이려고 고민 중이신 시청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이 길어서 주요 내용의 시작점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02:57 파네라이의 방수 성능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04:09 라디오미르 디자인의 역사와 특징
05:34 라디오미르 쿼란타 PAM01026
10:13 라디오미르 오또 지오르니 PAM01347
16:05 루미노르 디자인의 역사와 특징
18:04 루미노르 두에 PAM01274
20:37 루미노르 마리나 PAM01312
*워치어드바이저(WatchAdvisor)의 매뉴팩처 취재 영상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 PANERAI Manufacture To...
파네라이를 대표하는 양대 디자인인 라디오미르와 루미노르를 중심으로, 4종의 시계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파네라이를 컬렉션에 들이려고 고민 중이신 시청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이 길어서 주요 내용의 시작점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02:57 파네라이의 방수 성능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04:09 라디오미르 디자인의 역사와 특징
05:34 라디오미르 쿼란타 PAM01026
10:13 라디오미르 오또 지오르니 PAM01347
16:05 루미노르 디자인의 역사와 특징
18:04 루미노르 두에 PAM01274
20:37 루미노르 마리나 PAM01312
*워치어드바이저(WatchAdvisor)의 매뉴팩처 취재 영상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4f9vr6VWv8/видео.html
시계를 처음 시작할 때는 '으..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이제는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만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파네라이입니다. 아이콘을 만든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동시에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손목에 파네라이를 하나쯤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 날 올 겁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ㅎㅎㅎ
문득 든 생각이지만 언제봐도 깔쌈한 영상과 고급진 목소리. 캬 완벽하세요
크으 과찬 감사드립니다. ^^ 댓글도 자주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하네요.
영상 도입부가 평소와는 다른게 신선하네요~
점심시간에 재미있게 시청 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모니터를 해보니 잠이 잘 오고 시간이 잘 가더군요. ㅎㅎㅎ
파네라이의 루미노르는 여전히 선망의 대상이에요 ! ❤ 요즘 파네라이의 듀에 파스텔 모델을 보고 사랑에 빠져버렸지 뭡니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으 계속 새소식을 팔로우하고 계시는군요. 손목 위에서 어떻게 보일지 와이프가 상당히 궁금해하는 모델입니다. ㅎㅎ
크아아아 파네라이가 4종이나!!!! 저는 16.5 손목이다보니까 44가 넘어가는 시계보다 42나 40미리 파네라이들이 예쁘더라구요!! 40미리 사이즈의 루미노르 디자인.. 루미노르 쿼란타도 땡깁니다 >_ 올려주신 영상에서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가 참 예쁘네요 헤헤
루미노르 쿼란타도 정말 예쁩니다. 마리나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사이즈만 줄여간 느낌이라서 두에랑 또 다른 듯 해요. ^^
지나가던 파네리스티입니다. 멋진 촬영과 내용으로 호강하고 갑니다😙
크으, 감사합니다. 만족하셨다니 기쁘네요!
롤 못사서 파네끼는 분
파네라이 알못이지만 항상 궁금했던 파네라이의 기본 데이터를 알게된거 같아 매우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커다란 크라운가드는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인 포인트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루미노르가 워낙 메가 히트였다보니 크라운가드 없는 걸 어색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 영상의 취지를 공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shw 영상을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브랄외길에서 탈선 해버릴 것 같은 마성의 비주얼입니다.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는 손목에 하나 올라올거같아요ㅎㅎ
저도 넘 갖고 싶어요. ㅋㅋㅋ 시계 채널 운영하면 돈 안 모입니다 ㅜㅜ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화 티저 같은 오프닝도 너무 멋지네요!!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종종 시도해보겠습니다! ^^
대체 저 쌈빡한 오프닝은 어떻게 만드신거예요...
ㅎㅎㅎ 별로 어려운 프로그램을 쓴 건 아니고, 제공된 탬플릿을 잘 활용했습니다! ^^
간만에 유튜브 영상 보고 설렜습니다. 광고도 아니고 인트로도 평소와 다른 느낌이라 25분을 행복해 하면서 봤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생활님
즐거운 시청 되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프사의 W10이 너무 예쁘네요. ^^
영상 내용이랑 관계없는 얘기긴 한데 김생활님 발성이랑 목소리 톤이 너무 듣기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
영상 보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거 같아요!
이번 영상이 유독 좀 차분하게 나온 거 같기도 합니다. ^^ 최종편집본 검수하다가 몇 번 잠들었어요. ㅎㅎㅎㅎ
지금 오메가 씨마300 정리하고 파네라이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 명의 파네리스티로서 파네라이에 대한 대중확장성 깊은 오늘 영상이 참 좋습니다 ㅎㅎ
다만 이런 좋은 헤리티지를 가지고서도 파네라이는 왜 QC를 신경쓰지 않는지, 무브 이슈를 자꾸 생산하는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ㅠㅠ
최근 몇년 간 파네라이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두들겨 맞은 적도 있지만, 자기네들이 잘한 사실도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던 걸로 봐서는 전반적으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시계나 제품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담당자가 커뮤니케이션을 맡았다던가, 같은 일 말이죠). 무브먼트 이슈는 작년까지의 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2023년 신모델들은 디스플레이백을 장착하고, 무브먼트의 핵기능과 데코레이션을 다 되살려 놨습니다. '시계랑 무브먼트를 직접 안 만드는 거 아니냐'는 말도 억울했는지 약속만 잡으면 일반인들도 파네라이 매뉴팩처를 방문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이 두들겨 맞은만큼 앞으로 좀더 시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섭머저블이 가장 마초스럽고 멋짐.
고중량 데드리프트, 케틀벨 스네치 팔뚝 부셔져라 하고, 44밀리 착용 강추. 겨울에도 자켓이나 코트 입으면 안되고 11:09 , 시계와 굵은 팔뚝 가리는것 금지.
시계가 작아졌다가 커졌다가 하는건 트렌드고 항상 크거나 작은게 아니죠 큰게 유행하면 다시 작은게, 작은게 유행하면 다시 큰게 유행합니다. 요즘 작은시계가 트렌드라고 해서 너무 작은걸 사면 큰게 유행할 때 차기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38이나39부터 42정도를 사두면 항상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되서 딱 그 정도를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현명하십니다! 단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해서 못 찰 정도만 아니라면, 되도록 다양하게 즐기시라고 권유드립니다. 큰 시계는 큰 시계 나름대로, 작은 시계는 작은 시계 나름대로 멋과 매력이 달라서요. ^^
손목이 엄청 굵으신가보네요?? 저는 16.5인데 루미노르 44mm 소화가 힘드네요..
손목 굵기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20기압을 통과한다면 200m 방수라고 표기해서 팔면 되는데, 왜 안 그러는 걸까요?
실제 워터 스포츠에 시계를 착용했다가 물이 샜을 때 고객 잘못으로 돌리고 책임지기 싫어서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0-300m 방수성능이 넘어가는 시계라고 해도 침수 사고에 대해 고객 과실을 묻지 않고 깔끔하게 응대를 해주는 경우는 없는 거 같습니다. 표시된 방수성능과 무관하게 시계를 물에 자주 담글 생각이라면 1년마다 점검을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왜 낮춰서 썼는지 잘 모르겠지만 굳이 짐작해보자면, 루미노르 두에나 라디오미르 쿼란타가 '얇은 툴워치'보다는 '드레스 시계'로 소통되길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네라이 말고도 방수 성능을 자체 기준으로 적는 브랜드들은 사실 럭셔리 쪽으로 가면 많습니다. 30m 방수가 정말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시계라고 표현하는 회사들도 있고요. IWC도 그런데, 홈페이지의 방수 성능 안내를 보면 30m 방수 시계는 수영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부 포르투기저 모델들이 러버 스트랩을 채용해서 나오는 이유가 그래서이기도 할테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캘리포니아 인덱스가 마음에 들고, 루미노르도 멋있어서 땡기네요
저도 캘리포니아 인덱스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
@@shw 그런거 같네요 ㅎㅎㅎ. 저는 일단 산 마틴에서 캘리포니아 다이얼구매해보고 괜찮으면 한번 파네라이를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목이 얇은 편이라
루미노르 듀에를 소유중입니다
두에는 방수성능에 대한 오해 때문에 저평가된 면이 있습니다. 잘 고르셨네요. ^^
평소에 궁금했든건데
파네라이가 오메가 와 롤렉스 사이인가요
아니면 오메가와 동급인가요
파네라이 포지션이 궁금합니다
파네라이는 디자인 언어가 어느 정도 정해진 브랜드라, 온갖 장르의 시계를 다 만드는 롤렉스 오메가와 단순 비교는 힘들 거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메가가 더 위대한 회사인 건 사실이지만, 브랜드 인식이라는 측면에서는 파네라이가 좀더 힙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서 다른 이야기를 할 거라 생각합니다. ^^
루미노르가 너무나 취향저격이지만..너무 두껍고 클까봐 제 얇디얇은 손목에 어울릴지가 너무 두렵네여ㅠㅠ
루미노르가 마음에 드신다면, 두에 컬렉션이 42mm, 40mm, 38mm 등의 여러 사이즈로 나오고 42mm가 생각보다 그렇게 안 큽니다. 두에보다는 마리나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가 좋으시다면, 44mm 마리나를 사이즈만 줄인 40mm 쿼란타도 있으니까 이제 사이즈는 장벽이 아닐 거라 사료됩니다. ㅎㅎ
40미리 루미노르 쿼란타를 시도해 보셔요! 제가 다른 파네라이는 크다 생각했는데 40미리 루미노르 디자인이 너무 좋았습니다!
루미노르, 라디오미르, 썸머저블.. 라인이 전부 매력적임..
롤렉스 cal 618을 탑재한 초침 없는 라디오미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 모델인 것은 이해하겠으나 당시의 그 초침을 맞힐 수 없는 무브먼트로 어떻게 작전을 성공시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몇 초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는 항법사나 폭격기 조종사가 아니라, 잠수 부대원들이니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 물 속에서도 잘 보이게 시계가 큼직하고 야광 좋으면 충분했던 게 아닐까요?
915 최근 기추했습니다 .!!! 참 멋지고 남자다운 아이코닉한 시계라 생각합니다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
우앙~~ 빠네라이~~🎉❤
오오 유저 분 등판하셨네요! ^^
넵!! 황홀헙니다~✨⌚️✨
라디오미르 오또 지오르니.. 넘나 예쁘네요.. 이 밤에 이걸 왜 봤을까 싶습니다 ㅠㅠ
저도 이 영상 만들고 나서 결국 부티크 가서 파네라이 지르고 왔습니다 ㅜㅠ 흙흙.
@@shw 헉헉 리뷰영상 올려주시면 좋아요 백번누르고 무한 시청하겠습니다 ㅎㅎ 멋진 기추 축하드리옵니다
아이무비에 있는 템플릿을 사용하셨군요ㅎㅎ
실제로는 20기압을 통과한다면 20기압으로 표기해서 출시하면 될 걸
굳이 3기압으로 표기해서 출시하는 모습이 타이트한 기준을 세운 브랜드라기 보다는 핑계댈 구실을 만들어두는 것으로 느껴진달까요..
저도 왜 낮춰서 썼는지 잘 모르겠지만 굳이 짐작해보자면, 루미노르 두에나 라디오미르 쿼란타가 '얇은 툴워치'보다는 '드레스 시계'로 소통되길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네라이 말고도 방수 성능을 자체 기준으로 적는 브랜드들은 사실 럭셔리 쪽으로 가면 많습니다. 30m 방수가 정말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시계라고 표현하는 회사들도 있고요. IWC도 그런데, 홈페이지의 방수 성능 안내를 보면 30m 방수 시계는 수영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부 포르투기저 모델들이 러버 스트랩을 채용해서 나오는 이유가 그래서이기도 할테고요.
어째 저렇게 볼드한 매력 뿜뿜인 시계에다가 코딱지만한 데이트창을 집어넣을 생각을 했을까요ㅠ
그래서 일부 모델에는 돋보기를 넣기도 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호불호 요소네요. 허허허;;;; 날짜 예쁘게 넣기 참 힘듭니다.
남성시계의 기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갖고있으면서 여성사이즈로 축소된 것을 차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때부터 했어요.
예쁜 척 하는 여성시계는 멋있지도 않고 안끌리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남자시계를 차기엔 여성치고도 손도 작고 팔목도 너무 얇은편 😢
갖고 싶으나 16.5센치 손목은 우째야하나 싶은 그 시계ㅠㅠ
어, 라디오미르 45mm도 막상 차보시면 그렇게 안 클 걸요? 루미노르 마리나 44mm 정도가 좀 크다는 느낌이 드실 거 같고, 나머지는 다 소화가능하실 거라 믿습니다. ^^
@@shw그럴까요ㅠㅠ 요새 단종된 파네라이 모델 하나 군침 흘리는 중인데 너무 고민이네요 ㅎㅎ
일단 사이즈 맞는지는 부티크에서 확인해보시고! 괜찮아 보인다면 와이낫입니다 ㅎㅎ
16.5cm 손목이지만 44mm 루미노르 데일리로 착용합니다. 착용감도 정말 좋구요. 수치에 연연치 말고 실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40 👌🏼👌🏼👌🏼
What a tasteful choice!
파네라이야.. 참 멋진 시곈데 너네는 롤렉스보다 비싸면 안돼
1등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난 이게 롤렉스보다 훨씬 이쁨
롤렉스보다 파네라이가 잘 어울리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그런 쪽인 거 같습니다. ^^
2등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등수놀이를 보네요. ^^
의외로 실베스터 스텔론아저씨가 안나왔네요 파네라이역사에서 뺄수없는 아저씨라서 ㅋㅋ
물론 중요한 역할을 하셨는데, 너무 옛날 분인 듯 하여서 이번에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이틀링을 소개할 때 더 이상 세르주 갱스부르나 존 트라볼타를 이야기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
아 파네라이도 사야하나 구독을 취소해야하나
잘못했습니다. 구독을 유지해주세요. ㅎㅎㅎㅎ
@@shw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 드립니다. ^^
차봐야 암 처음엔 너무 단순해서 좀 별루지만 차보면 정말 이쁨
차보면 더 매력적이져 ㅎㅎ
47미리 없이 근본을 언급하기 어렵죠
맞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 있는 부티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델들 위주로 선정하다보니 47mm는 아쉽게도 빠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