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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평생 운동이란 걸 안 하다가 26살땐가 태어나서 첨으로 헬스장 가서 pt란 걸 받아봤는데 운동하셨던 분이냐- 아니다- 그럼 경찰준비 중이신거냐(독서실이랑 같은 건물이라 경시생들이 있었나봄..) 이런 대화해옴... 그때 이후로 또 운동이랑 담 쌓고 살고있고 현재 34살인데 온몸이 근육질임..남편도 부러워함...아빠몸 판박이..😭
유전자 영향이 크지만 종아리 굵어지고 싶으면 모래밭에서 씨름 많이 하거나 울퉁불퉁한 산길을 많이 걸으면 발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은 우상근으로 사선으로 떨어지는 깃털 모양의 근육 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직선상으로 저항을 받는 걷기,뛰기, 점프, 카프레이즈 같은 움직임으로는 근비대가 잘 안되고, 쉽게 표현하자면 요리조리 받는 저항을 줘야 그나마 근비대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지헌-g3q 그 연예인들도 똑같은 소리 들었을겁니다. 너처럼 충분히 예쁜데 손댔다가 망한애들 많다고. 결국 자기 만족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은 글로서, 말로서만 존재할 뿐 적용가능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미적 기준이 주관적이다' 라는 말의 뜻은 남이 나를 보는 기준이 다양하다는 의미일 뿐이고 내가 나를 보는 기준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 나를 보는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일 확률은 그냥 내가 나를 봐도 너무 완벽하게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할 확률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펩시제로-i2y 미적기준이 변한다는 건 한 사람에게도 동일합니다.. 몇년전까지 광대수술하고싶다가도 지금은 안 하길 잘했다 생각하기도 하고 평생 관심 없던 입술에 갑자기 관심이 가기도 하는 게 사람입니다.. 본인 종아리에 대한 자기 생각도 끊임없이 변할테고 그 변하는 과정들 속에 자기만의 객관적 답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평생 자기 종아리가 못났느니 한탄만 하고 거기에 매여 사는 건 정신병이죠... 그리고 애초에 제 말이 맞다고 하시면서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냥 맞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무슨 글이 이렇게 긴가요;; 물론 저는 이론과 이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대도 현실의 사람이 따를 지침 같은 게 이론과 이상입니다. 제가 왜 이 글에 이런 댓글까지 달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운동은 유전자의 영향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성장기때 운동하는 것이죠. 이 방법으로 키작은 집안의 자식들이 배구나 농구로 키가 더 커진다거나, 헬스를 통하여 근육을 더욱 크게 키운다거나 됩니다. 다만, 성장기때는 기본적인 것만 해야됩니다. 오버되는 중량으로하면 키에 가야할 호로몬이 다른 곳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커야될걸 작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장기때는 식습관과 운동으로 태생적인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나이먹고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무협지나 그런데서도 나오듯이 성장기때 쌓지못한건 나이 먹어서 몇십배로 노력해야 쌓을 수 있습니다. 기본 유전자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성장기때의 호로몬 변화가 유전자에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있습니다. 성장기때는 무조건 운동을 시켜야합니다. 하지만 과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됩니다. 또는 공부도 괜찮습니다.
딱 운동의 잘못된 상식 총집합이시네 ㅎㅎ 성장기때 근력 운동하거나 무거운거 들어도 키 성장에 방해 안갑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잘몰라서 하는 소리를 믿으시네.. 거기에 성장기때 운동을 해서 배구, 농구 선수들이 큰게 아니라 큰 유전자와 집안이기때문에 큰 것이고 일반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운동을 하든 말든 최소한의 삶에 필요한 정도만 갖춰지면 키는 알아서 커요. 농구 배구 백날해도 키크는 유전자 없으면 절대 안큽니다. 아 1센티는 클수도 있겟네요 운동 안하는것보단.
어릴때부터 종아리 굵다는 소리 주위에서 듣고 살았는데 집안 대대로 종아리가 굵어서 운동신경은 좋지 못하나 힘은 남들보다 훨씬 쌔네요 악력도 75는 나오고 큰 누나는 엄마쪽이라 그나마 얇은데 작은 누나는 아버지쪽이라 주기적으로 종아리 주사 맞으러 다닙니다. 저는 얼마전에도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이웃 아저씨가 우와 하시면서 종아리가 본인 두배라고 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굵은거 스트레스 안받고 만족하면서 삽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스트레스 심했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하체와 종아리에는 등산보다는 계단타기가 더 맞다고 보는데 그 뒷받침으로 최전방 수호병 gp gop애들 보면 종아리 하체 평균 이상임 산 처럼 높이가 낮은 계단이 아닌 어느정도 높이 있고 완만하게 가는길이 아닌 계단으로 계속 깔려있는 철책에서 20kg정도 군장메고 1년 탄다??? 이게 제일 좋은듯
종아리는 남부 혼혈이 적은 동북아시아인이 가장 두껍습니다. 시베리아 출신의 동아시아인들은 어깨 골격 또한 넓지만 프레임을 채우는 데에 오래 걸리고, 팔다리가 굵지만 짧아 비율에서는 다른 인종에 밀리며 비율에서는 머리도 큽니다.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먹는 즉시 태워버리기 때문에 벌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죠. 보시다시피 우리에게는 어깨가 넓고 팔다리가 굵으며 기초대사량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웰컴 매트 털어서 먼지구름 일으킬 필요 없다는 거죠. 좋은 유전자를 받은 한국인 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Pp0peyes 등산보다 차라리 카프레이즈 매일 12회 가능한 무게로 5세트씩 해주는게 근비대에 더 유리함 하지만 어차피 유전에 의한 속근과 지근 비율로 종아리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안 크는 사람은 등산을 하든 카프레이즈를 하던 지근 비율이 많은 사람은 클 수가 없음
@@이승도-p5y 님이 뭔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종아리가 얇다는게 뭔말인지..ufc 챔피언들 종아리 매우 탄탄하구요 발목도 유연합니다 단지 서양인들은 종아리근육이 길고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얇다고 생각하시는거구요 우사인볼트가 종아리 근육 없다고 하실분이네..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분명히 종아리에 알도 없이 매끈하고 길었었는데요. 특별히 운동하는 것 같진 않은데 20대 후반 어느 순간부터 종아리에 씨름선수처럼 두갈래로 갈라지는 두꺼운 알이 생겼습니다. 아빠 닮아 다리 예쁘다고 생각했고 무척 감사했는데.. 엄마 유전자가 늦게 발현되었나봅니다.. 20대후반에 유전자가 바뀌다니......ㅋ 미니스커트를 잃고 건강을 얻은 느낌입니다..내 다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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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남이랑 비교하려 하는게 아니고
옛 자기 자신과
아르기닌 부작용 엄청납니다..
정말 조심해서 먹어야할 보조제임다~~
종아리 근육 탄탄하고 큰 유전자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
😊😊😊😊😊😊😊😊😅😅😅😅😅😅😅😅😊😊😊
5년이상 종아리 빼먹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타고난사람 따라갈순 없더라고요. 그래도 과거의 종아리와 현재의 종아리를 비교해보면 엄청 차이나요. 포기하지마세요
얼만큼 해야 표시가 나기 시작하나요
용기얻어갑니다..
바꾸고싶다..ㅠㅠ
몇킬로로 하느냐가 중요함 ㅋㅋ
10킬로 20킬로 들고 하느냐..
100킬로 200킬로로 하느냐..
종아리 할시간에 등을 더했으면 티셔츠핏 지릴듯요
와 살다살다 저주받은 종아리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네
ㄹㅇ 그냥 선천적으로 종아리 근육이 많은건데.. 이것도 긴바지 입을 때 불편함
ㅋㅋ 맞음
나도 저주받은 종아리
힘주면 하트 까진 아니더라도
근육 엄청나게 튀어나옴 ㅜㅜ
ㅠㅠ진짜루 저는 어릴때부터 굵었는데 슬픔 옷입기
@user-zt6fk7px5n 그래도 남자는 어디가서 운동 했냐는 소리 듣고 하체 좋다는 소리 듣는데 여자는ㅠ
@user-zt6fk7px5n 종아리 보톡스나 걸그룹주사 맞아보세요! 저도 쌉근육형 종아리였는데 지금 매일 치마입고 다닐 정도로 예뻐졌어요~~!!!
망할 종아리...그렇게 미니스커트를 입고싶었지만 ㅠㅠ
굵으신가본대 바꾸고싶다...ㅜㅜ
전 허벅지와 일자입니다 ㅜㅜ
저두 ㅜㅜ
게이게이야....
전 허벅지가 더 가늘어요 ㅋㅋㅋ😢
진짜 화나네 이걸 보고 내 종아리는 앞으로도 못뺀다는걸 더 확실하게 알게된 … 이걸 왜 부러워해 가져가라 제발…
주세요 제바류ㅠ
@@user-uk1yd8if9n 수능 끝나면 종아리 주사 맞아서 싹 없앨까 고민중이니 그 전에 가져가시길.^^ 🙏🏻
여자가 종아리 굵으면 노답이긴함
@@네이스-c2k시간 지나봐라 굵은걸 찾을껄?
당뇨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니
지금 말고 노년에는 확실히 덕을 볼 것입니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입니다 허벅지와 종아리가 튼튼한건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거 크게 상관 없다고 밝혀진지 좀 되었어요.
종아리가 펌프역할 한다고 합니다
존존스 봐라 격투선수중 탑들은 종아리 다 얇더라
크다고 튼튼한 것도 아니고 기능적으로는 종아리-발목 얇은게 기능적으로는 훨씬 유리함 육상,격투기,구기종목 선수들을 보셈
종아리는 얇은게 좋음.....굵은건 못씀....지구력 병신임
한국에서 종아리큰게 컴플렉스였는데 미국에서 생활중아데 주위에서 운동했냐고 종아리 섹시하다고 아님 멋지다고해서 당황 심지어 길가다가 모르는사람이 너종아리 개멋지고 섹시하다고해서 기분좋았음
미국을 가야되나
저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머리 작고 얼굴이 작은게 장점인 줄 알았아요.
@@오백오끄머리작은걸 칭찬하는건 동양뿐이죠
@@sydcogghiff-zr1fl서양도 머리 작은걸 선호
@@프린스-y4zㄴㄴ뇌가작다는 모욕적인 의미로받아들이죠..
얼굴이 작고 길쭉한 몸이면 비율 자체가 좋아보이는건 사실이니 그건 누구나 좋아할뿐 서양에서는 얼굴이작은것
중학교때부터 종아리 허벅지가 두꺼웠던 남자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콤플렉스로 자리잡았다가 20대 헬스 대회를 도전하면서 종아리 하체의 미를 알게 되고 저주가아닌 축복이였던걸 깨달았습니다.지금은 두꺼움에 감사하고 사네요😊
저도요 동감합니다
하체안하고 부럽따
님은 중간다리가 얇아서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체 좋은데 더열심히 안할 이유가 없지..
두껍다고 상체만 조지면 근성장 더 안됌
너무 공감이네요
탄탄한 종아리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저도 아버지 역도 하셨어서 종아리는 타고난거같네요
저주임ㅋㅋ
@@dri9eg4gdh33j적어도 너 가진 니 부모보단
@@dri9eg4gdh33j부럽냐ㅋㅋ
@@배고프다아아아아 통무다리ㅋㅋㅋㅋ저주지
여잔데 종아리가 정말 건강한 편인데 진찌 타고난 것 같아요(아빠랑 모양도 비슷함ㅋㅋ큐ㅠ)
러닝이나 웨이트도 깔짝깔짝하지만 약간 스트레스인데 제2의 심장이라니까 그냥 이뻐해주려구요.. 근데 누가 가져갈 수 있음 나랑 바꿔..!
개공김. 저두 아빠가 물려줚어요. 대신 튼튼해서 세계여행하는데 도움이 돼요.. 다들 나자빠지는데 저만 멀쩡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답니다
😢😢😢아 눈물이 ㅋㅋㅋ
저도요....평생 운동이란 걸 안 하다가 26살땐가 태어나서 첨으로 헬스장 가서 pt란 걸 받아봤는데 운동하셨던 분이냐- 아니다- 그럼 경찰준비 중이신거냐(독서실이랑 같은 건물이라 경시생들이 있었나봄..) 이런 대화해옴... 그때 이후로 또 운동이랑 담 쌓고 살고있고 현재 34살인데 온몸이 근육질임..남편도 부러워함...아빠몸 판박이..😭
아빠랑 종아리 모양 똑같다는거 공감입니다ㅋㅋ
저도 pt받으러 갔을때 쌤이 내 종아리 보더니 종아리운동은 뺄게요 그랬음
아! 슬프다
제2의 심장은 허벅지.. 종아리 아닙니디
ㅇㄴ..왜 다들 저주받은 종아리라 하는거야..얇은게 이뻐보이고 날씬해보이는건 맞지만 저 튼튼하고 건강미 넘치는게 얼마나 좋고 복받은 다린데ㅠㅠ다리 튼튼한 사람이 오래산다는 말 못들어봣나..
음...인간의 다리는 걷는용으로만 쓰는게 아니라서요.
머리통도 마찬가지로 쉐잎부터 크기, 색상, 생김새 다 따지듯이
유전자의 영향이 큰게 사실이지만 유전자의 차이때문에 주눅들기보단 과거의 나보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나를 보며 행복함을 느끼렵니다.😊
종아리 얇은게 이쁜거 아닌가요?
@@밴쯔-h7i여자만. 남자는 반대
유전자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월한 신체를 가진 이성들끼리 만나야 됩니다
@@밴쯔-h7i그거는 여자연예인한정임
@@밴쯔-h7i얇으면 남성성이 없으니까..
아 ㅜㅠ 종아리 ㅜㅜ 굵은건 ㅜㅜ 어찌할수 없구나 나는 저 얇은 종아리가 부러웠는데
그래도 굵은종아리는 보톡스라도 맞을수있지
@@kimchukTv물론 살 탓도 없잖아 있겠지만 놀랍게도 뼈와 근육일 수가 있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얼마나 성장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니 성장이 안된다잖아요
맞는말입니다 !
그래 정신승리라는게 있었지
너 딸도 ...
헬스 관점에서는 두꺼운게 최고지만 격투기나 달리기같은 탄력이 필요한 다른 운동에서는 오히려 얇은게 좋은 경우도 많으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77세인 내가 젊어서부터 마라톤을. 오랫동안해온 내종아리는 날씬?하다. 그런데 항상건강하고.종아리에대하여. 별 생각없이지낸다
이건 정말 백프로 이백프로 맞는말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집중해서 마노이하고 오래하고 무겁게하고 잘 먹혀도 체질인(운동안해도 좀만해도)두꺼운 사람 못 따라감
떡대도 그런것 같아요 십년 넘게 열심히 웨이트한 몸 끝내주게 이쁜 형님 옆에 운동 시작한 1년 정도 되는 몽골리안 같은 친구 오니깐 숙연 해지더라고요ㅜ
@@LeeSeoungSuㄹㅇ 이거지
몽골리안(평균키167)
그래도 몸 예쁜거랑 큰거랑은 다르니
@@LeeSeoungSu재용씨의 삶도 녹록치만은 않을듯..
@@aidenkim9096큰몸에 다이어트를 하면 더 이뻐지죠
종아리 굵은 유전자는 컴플렉스 입니다 ㅠ
ㄹㅇ 바지핏은 얇아야 이쁜건데
ㅇㅈ 허리 30 종아리때매 34
와이드 슬렉스도 못입을 정도만 아니면 남자가 얇은것보다야 낫긴한듯
@@신비-s7i 저도...허리 30인치 인데 허벅지 종아리 때문에 바지 34 입어요..
@user-qc4rm7su4k 여자야 그렇고 남자가 걸그룹 종아리면 그 이상의 씹 꼴불견이 없음
종아리나 전완이 성장하기 어려운것도 있지만 아예 근육 길이가 짧은 사람들은 그냥 웁니다
근육이 짧으면 더 두꺼워지기 쉽지않나요? 그래서 팔다리 길고 근육 길게 잡히면 벌크가 안되던데?
@@oipt대신 안이쁘죠 ㅎ
종아리 전완근 제가 타고났죠
운동자체를 싫어하기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엄청 부러워하더라고요
@@오옹-q4y당신도 나랑 똑같구나....
내종아리 남자들에게 주고싶음.
가져가세요. 여자들중에는 바꾸고 싶은사람 꽤나 많을꺼예요. 다들 대기표 뽑아야할정도일듯
엄청 말라도....진짜 종아리 근육이 많은사람이 있지요.
반대로 남자가 운동해서, 다른 몸 다 좋은데 종아리만 너무 얇으먄 남편감으로 어떰 ?ㅋㅋㅋ
어렸을땐 스키니진 잘어울리는 얄쌍한 애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냥 내 말벅지가 최고다..
유전자 영향이 크지만 종아리 굵어지고 싶으면 모래밭에서 씨름 많이 하거나 울퉁불퉁한 산길을 많이 걸으면 발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은 우상근으로 사선으로 떨어지는 깃털 모양의 근육 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직선상으로 저항을 받는 걷기,뛰기, 점프, 카프레이즈 같은 움직임으로는 근비대가 잘 안되고, 쉽게 표현하자면 요리조리 받는 저항을 줘야 그나마 근비대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배드민턴도 좋습니다
그건 동양인이나 가능하고 아킬레스건 흑인은 답없음
전투화 2년 신고 다니니 커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산타는게 최고임 오르막길
군대가서 전투산악구보 해보면 종아리 두꺼워짐. ㄹㅇ임
문제는 얇은 사람이 대게 비율이 좋다는거. ㅋ
그건 아님
대개
너 딱봐도 종아리 얇네 ㅋㅋㅋ
나 키 183에 종아리 개 얇은데
옷핏은 지린다. 근데 너무 얇다 카프레이즈 열심히 할게
아름답겠네ㅋㅋㅋ
어떡하냐고 ㅠㅠ 여잔데 종아리 타고남 ㅠㅠ 반바지를 입을수가 없음… ㅠㅠㅠㅠㅠ
오히려좋아 근육몬 빌드업 ㄱㅈㅇ~!!
입지마 그럼
서구권에선 여자 종아리 큰걸 좋게봄
@user-sf1fo4kw7k정확히는 넓은골반과 탄탄한 종아리...
부럽다 여자야 씨름을 하지그랬어~?
나 20대때 소개팅하는데 그남자 종아리랑 허벅지 너무 굵어서 뒷모습 보며 속으로 핏되는 예쁜 바지 입히기는 글렀네..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지금 우리남편 40대중반..당뇨와서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 다 빠져나걈ㅡㅡ이제 핏되는 바지만 입음..근데 종아리 허벅지 안굵었으면 진짜 당뇨오고 뼈만 남았을듯ㅜ상체는 아직도 엄청큼..아버님 돌아가실때 관에 넣어야되는데 상체커서 시신 겨우 껴넣음..체형도 유전..
여름에 냉장고 바지 입고 쓰레기 버리러 나온 40대 아저씨의 그 건담 같은 종아리는 내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대신 종아리 두께에 대한 미적 기준은 특히 주관적이라 낙담하거나 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애초에 본인이 만족이 안되는게 문제인건데 미적기준이 주관적인건 상관없죠. 연예인들 보면 얼굴 이쁘다는 소리를 수백 수천번은 들었을 얼굴에 굳이 손을 대서 망쳐놓는게 한 두명이 아니듯이요
@@펩시제로-i2y 주변에서 예쁘다 잘생겼다 하는 연예인들이 자기 맘에 안 든다고 무리한 성형으로 망쳐놓는 걸 인지한다면 오히려 자기만족이라는 것에서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죠
@@지헌-g3q 그 연예인들도 똑같은 소리 들었을겁니다. 너처럼 충분히 예쁜데 손댔다가 망한애들 많다고.
결국 자기 만족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은 글로서, 말로서만 존재할 뿐 적용가능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미적 기준이 주관적이다' 라는 말의 뜻은 남이 나를 보는 기준이 다양하다는 의미일 뿐이고 내가 나를 보는 기준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 나를 보는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일 확률은 그냥 내가 나를 봐도 너무 완벽하게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할 확률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미적 기준이 다른데
선천적인게 극복이 안되면 더 낙담할 수밖에 ㅋㅋ
@@펩시제로-i2y 미적기준이 변한다는 건 한 사람에게도 동일합니다.. 몇년전까지 광대수술하고싶다가도 지금은 안 하길 잘했다 생각하기도 하고 평생 관심 없던 입술에 갑자기 관심이 가기도 하는 게 사람입니다.. 본인 종아리에 대한 자기 생각도 끊임없이 변할테고 그 변하는 과정들 속에 자기만의 객관적 답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평생 자기 종아리가 못났느니 한탄만 하고 거기에 매여 사는 건 정신병이죠...
그리고 애초에 제 말이 맞다고 하시면서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냥 맞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무슨 글이 이렇게 긴가요;; 물론 저는 이론과 이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대도 현실의 사람이 따를 지침 같은 게 이론과 이상입니다. 제가 왜 이 글에 이런 댓글까지 달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종아리도 키워보려니까 처음엔 오히려 부종 빠지느라 가늘어지고.. 그 뒤로 순수 근성장은 되는 건지 마는 건지 싶고ㅠ
종아리 운동 한 번도 해 본적 없지만 역도 했냐고 물어 볼 정도로 튼실한 종아리를 가진 저로서는 너무 부럽네요.
종아리 보톡스를 맞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전미영-m7v여자들 타조알 종아리는 답없어요 역도선수해야됭
저 종아리 진짜 얇았었는데 군대에서 45키로정도 무장메고 산악행군 많이 했더니 평균사람만큼 굵어진거같아요
@user-sf1fo4kw7k남자한테도 좆같은 근육이다.
순발력 떨어지고 옷맵시도안남.
@@thousanddevil 인정 나중에 보디빌더 되는거 아닌 이상 미적으로는 마이너스 오짐 학창시절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고
선천적으로 종아리랑 허벅지 근육이 엄청 두꺼워서 헬스 6개월째인 헬린이인데도 레그 200은 그냥 칩니다... 그 대신 바지 맞는거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저주
ㅋㅋ윗님 질투나시나보당 ㅋ
전 여자인데 운동광인 아빠 닮아 좀 두껍죠. 겨울에만 부츠에 미니스커트입구 그랬죵ㅎㅎ 근데 이제 좀 나이드니 헬스장에서 다들 부러워하네용. 무슨 운동하느냐고. 단단하고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네요. 님들 홧팅!
@@sue975500 네다음 무다리ㅋㅋㅋㅋㅋ실용성없는 헬스나하셔요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습관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일부러 하면 양이 줄고 습관으로 많이 걷고 걷거나 뛸때도 종아리에 부하가 많이 가도록 하면 노력한 만큼 커집니다
대체 굵은 종아리를 왜 갖고 싶어하는거지..
얇은 종아리 부럽다
이게 맞지 😂
@@장원진-s2g힘 자체에서 차이가 나는대
얊고 긴 종아리는 운동능력에서 단점이
될수없음 보디빌딩이니 역도 레슬링 빼고 ㅋ 아 발목도 가늘어야함
메시는 뭐노
종아리, 전완 둘다 키우기 정말 힘든 부위중 하나죠...
전완은 평행봉 하면 조금 두꺼워지긴 함
전완은 나이들면 커짐
타인과 비교 마라. 하기 전의 나와 한 후의 나만 비교하라
명령하지마라. 니나 잘해라.
@@Euclid. 알것다 잘 살어라.
@@도윤김-w5u z쿨하네 ㅋㅋ
오 멋진 말~~!! 센스
운동인으로 보이려면 굵은 게 나을 수 있고
옷빨 잘 받고 싶으면 얇은 게 좋음
꽈추는 운동으로 가능한가요? 그것도 유전이나 선천적인 크기차이를 운동으로 극복 가능한가요?
제2의심장! 수명과도 연관이 깊음
종아리는 얇은게 예쁜데 왤케 종아리에 집착하지
탄탄한 종아리를 원하는거임 얇고 종아리에 근육 아예 없으면 반바지 입었을때 하림 생닭다리 보는 느낌임
남자는 굵은 게 낫지
헬창기준임 ㅋㅋ
종아리발목 가는사람이 다른 스포츠는 훨씬 잘함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다 하지에서 상부로 혈액펌프를 잘 해주는 역할로 종아리가 커야 좋다 40대부터는 더욱 종아리 운동의 필요성을 급격히 느끼게됨
@@user-bt4jo7fo9t 두꺼워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입니다ㅋㅋ여자들은 흑인들처럼 종아리가 얇고 허벅지가 두꺼워야 섹시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어무이 아부지 감사합니다. 두상이 맘에 안들어 여지껏 컴플레인 걸었었는데..내 종아리는 명품이었군요 😅
ㅋㅋㅋㅋ ❤❤❤❤❤
종아리너무굵으면 몸이 둔해집니다. 종아리보다 발사이즈 큰게 진짜 축복입니다. 운동발란스에 최고
발 사이즈 크면 둔해져요;
신체에서 컸을 때 가장 둔해질 수 있는게 발크기입니다.
종아리는 굵다고 둔해지는게 아니고 탄력이 떨어지겠죠. 그만큼 상대적으로 아킬레스 건이 짧다는 뜻이니까
여자발이 너무 크면 징그럽죠
@@XkdjjdJanxjgjv-im5ui그러기엔 우사인볼트 310미리 르브론 제임스 340미리ㅋㅋㅋㅋ
운동은 누굴 이길려고 하는게 아니다
운동 하나도안하는. 집사람 종아리
너무 튼실해
님보다 두껍나요?
예체능 부분은 유전인 선천적인 재능이 엄청난 이점을 주는 부분이라서....😢
예체능은 선천적인게 별로 중요하지않은 대표적인 분야임 공부에 비하면
@@jssurgeon2506 아 네 그러시구나
@@laghan4546 ㅇㅇ 논문찾아봐 이미증명됨 논문 못읽을꺼 같아보이긴 하지만
@@jssurgeon2506 아 네 혹시 논문이 어디에서 확인 가능한지 알려주시겠어요?
@@jssurgeon2506가장 중요한데 뭔 ㅋㅋㅋ
160에 45키로이고 허리 얇고 다 좋은데 종아리만 35cm임,,, 운동 아예 안했는데
어깨 골격 광배길이 종아리 등… 유전적 요인을 안받는곳이 없죠 신체는..
운동은 유전자의 영향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성장기때 운동하는 것이죠.
이 방법으로 키작은 집안의 자식들이 배구나 농구로 키가 더 커진다거나, 헬스를 통하여 근육을 더욱 크게 키운다거나 됩니다.
다만, 성장기때는 기본적인 것만 해야됩니다. 오버되는 중량으로하면 키에 가야할 호로몬이 다른 곳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커야될걸 작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장기때는 식습관과 운동으로 태생적인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나이먹고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무협지나 그런데서도 나오듯이 성장기때 쌓지못한건 나이 먹어서 몇십배로 노력해야 쌓을 수 있습니다.
기본 유전자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성장기때의 호로몬 변화가 유전자에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있습니다.
성장기때는 무조건 운동을 시켜야합니다. 하지만 과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됩니다.
또는 공부도 괜찮습니다.
네 다음 문과
딱 운동의 잘못된 상식 총집합이시네 ㅎㅎ
성장기때 근력 운동하거나 무거운거 들어도 키 성장에 방해 안갑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잘몰라서 하는 소리를 믿으시네..
거기에 성장기때 운동을 해서 배구, 농구 선수들이 큰게 아니라 큰 유전자와 집안이기때문에 큰 것이고
일반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운동을 하든 말든 최소한의 삶에 필요한 정도만 갖춰지면 키는 알아서 커요.
농구 배구 백날해도 키크는 유전자 없으면 절대 안큽니다. 아 1센티는 클수도 있겟네요 운동 안하는것보단.
네이쳐지에 실릴 논문이네
@@rahe8481문과를 모욕하지 마세요…
나도 종아리 안좋아서 비리비리 하고싶다......
중딩때 줄넘기좀 잠깐 했다고 지금까지 하트달고다님
부럽네요.. 서로 종아리 바꿀래요?
멋진데요
종아리 근육의 모양보다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모양을 무시 못하는 분위기도 알겠지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여주기위해서 운동을 하니까요..
알땜에 큰건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큰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렸을때 종아리근육이 두꺼워서 컴프렉스였는데 이제 50이 넘으니 종아리근육이 어느정도 빠져서 이제 정상적으로 보이는것 같다..이영상으로 보니 동의가 되네요.
종아리는 가늘어야 운동 신경이 좋은 거임
종아리라기보다 발목
순발력이 좋치
메시는 뭐노
@@아이이-z1s 메시는 키가 작아서 굵어보이는 거지 실제로 종아리 둘레는 카리나랑 비슷함
다리길고 종아리 굵으면 축복인데
점프력도 더 좋아져서 좋음
다만 부하가 자주옴
남자도 종아리는 안 두꺼운게 축복임 바지핏 때문에
노력으로 모든 할 수 있다는 말이 잘못되긴했어요 재능의 영역은 분명히 있는데 그걸 자꾸 무시하려드니 그냥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노력하고 만족하면 훨씬 행복합니다!!
종아리 굵기는 밸런스맞는선이 최고다...
어릴때부터 종아리 굵다는 소리 주위에서 듣고 살았는데
집안 대대로 종아리가 굵어서 운동신경은 좋지 못하나 힘은 남들보다 훨씬 쌔네요 악력도 75는 나오고
큰 누나는 엄마쪽이라 그나마 얇은데 작은 누나는 아버지쪽이라 주기적으로 종아리 주사 맞으러 다닙니다.
저는 얼마전에도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이웃 아저씨가 우와 하시면서 종아리가 본인 두배라고 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굵은거 스트레스 안받고 만족하면서 삽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스트레스 심했을듯 하네요.
다 유전이다 ㅅㅂ 얼굴크기 가슴 모양 복근 모양 ㅋㅋ
생각보다 보법의 영향도 큰거 같습니다 (본인 경험담)
어떤식으로 걸으세요?? 엄지발가락에 힘이들어가게걸으시나요??
허벅지 굵고 종아리 얇은게 베스트임
저건 너무 얇은디
옷 입을 때는 좋은 듯.
닭다리요
둘다 굵어야지 뭔 개소리야
비율이 맞아야 멋있지 등시나
난 통통과 마름 사이인데 운동이라곤 숨쉬기 빼곤 땀나는걸 손절한 인간으로 허벅지와 종아리가 일자인 1인 통나무 같은??ㅡㅡ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ㅡㅡ?
포전인옥에 낚인 나..
하하하
사실처럼 이야기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신체발달은 계통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것이 시기 인거 알면서~
~~
...남자인데 내 종아리가 여친보다 얇은 겅우가ㅠ
종아리 굵은건 축복이에요
건강에 최고의 선물
종아리굵으면 바란스도 잘잡고
이게 중요하더라고
헬린이 3개월차 입니다.
저가 운동하는만큼
와이프의 요리실력이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재료좋은거 쓰시나봐요?
뭔가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그 근육을 얼마나 사용을 하는지에 따라 크기나 선명도는 차이가 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건강하고 강력한 신체를 주신 아버지..감사합니다
근데 저런 다리가 안하면 더 얇아짐
종아리 발목은 얇은게 최고
종아리 굵어서 평생 부츠 못신는 슬픔. 니들이 알아!
축구 풋살만해도 잘 키워져요 ㅎㅎ 쇠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
빠른동물이나 파이터 스프린터보면 다 종아리 얇음
장딴지 얇은 애들이 공도 잘참
종아리는 청소년기 성장기때 키워야함.
유전자?이분 말이 맞음....무슨 유전자여 그럴수있어도 유년시절부터 각가지의 운동을 접한 친구들은 확실히 틀림
어려서부터 자전거 축구 롤러스케이트 등등 하체위주 운동 좋아했는데 종아리 유전입니다 왠만한 여자들 보다 얇습니다 헬스15년차 허벅지는 어느정도 보통이상되는데 종아리 답없어요 반바지 안입습니다
그놈의 성장기 때ㅋㅋ
사실입니다 어릴 때 근력운동하면 근세포가 폭발적으로 증식합니다 어릴 때 소아비만 된 아이들이 성인돼서 살빼기 힘든것과 같습니다
@@goodman12 그건 다 아는거고ㅋㅋ 백날 성장기때 해봐야 유전적으로 안되는건 안된다고ㅋㅋ
저도 종아리가 진짜 엄청 큰데 처음엔 난 종아리가 왜이렇게 크지 하고 싫어했는데 지나고 옆에서 들어보니 종아리 큰게 더 좋다는걸 느끼고 만족하며 삽니다 ㅎㅎ
저주라고ㅋㅋ
근육 크기랑 힘이랑 비례하나요???
등근육도 유전잔가요??
사실. 작은 말단의 근육은 단시간 고강도 보다.
장시간 중강도를 자주 반복해주는게 좋다.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장시간 등산 같은게.
더 효과적임. 그리고 단신일수록 유리
이거군요
종아리는 가늘고 허벅지는 두툼한게 진짜 멋있음 마찬가지로 전완은 두툼하고 손목 가늘면 진짜 멋짐
맞아요 슬림한데 두툼한 두가지 매력이 너무 섹시함❤
먼 개소리여 허벅지 굵으면 종아리도 굵어야지 허벅지 종아리 비율이 맞아야 멋있지
허벅지는 로니 콜먼인데 종아리는 아이유면 그게 보기 좋냐고
@@sjeoendiowksbsjsel 두툼=꽤 두껍다 멍충아 로니콜먼이 꽤 두꺼운 편이냐?론콜은 걍 ㅈㄴ 두꺼운거지ㅋㅋ극단적 예시들고와서 딴지거는거 보니까 찐따인가봐 여친 없을듯
@@sjeoendiowksbsjsel 로니콜먼급으로 굵어야한다고 얘기한적도 없고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건데 다짜고짜 개소리 운운하는 당신 인성은 잘 알겠네요
@@sjeoendiowksbsjselㅋㅋㅋㅋ
남자에겐 축복
여자에겐 저주
일반인 아줌마 가자미근 갈라진것 보곤 부러움 반 안쓰러움 반
에힝... 내종아리
멋진데요
어릴때 살쪄서 종아리가 몸무게버티려고 굵었구나 했는데 빼고 오래지나도 똑같더라
운동 잘하는 사람들보면 종아리와 발목이 얇음. 두께운게 좋은게 아닙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종아리 발달한 사람인데 유전자도 있고 걸음걸이 등 평소 습관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하체와 종아리에는 등산보다는 계단타기가 더 맞다고 보는데 그 뒷받침으로 최전방 수호병 gp gop애들 보면 종아리 하체 평균 이상임 산 처럼 높이가 낮은 계단이 아닌 어느정도 높이 있고 완만하게 가는길이 아닌 계단으로 계속 깔려있는 철책에서 20kg정도 군장메고 1년 탄다??? 이게 제일 좋은듯
그럼 이만기 교수님은 어나더 레벨이신거죠?
종아리 가는게 좋은거임 타이슨, 퓨리, 존존스같은애들 봐라 체급이 헤비급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가 나오는 그 원천이 얇은 종아리임
종아리는 남부 혼혈이 적은 동북아시아인이 가장 두껍습니다. 시베리아 출신의 동아시아인들은 어깨 골격 또한 넓지만 프레임을 채우는 데에 오래 걸리고, 팔다리가 굵지만 짧아 비율에서는 다른 인종에 밀리며 비율에서는 머리도 큽니다.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먹는 즉시 태워버리기 때문에 벌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죠. 보시다시피 우리에게는 어깨가 넓고 팔다리가 굵으며 기초대사량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웰컴 매트 털어서 먼지구름 일으킬 필요 없다는 거죠. 좋은 유전자를 받은 한국인 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어깨는 왜 넓죠? 어깨 넓으면 안좋은데
@@voooo9954 몸통 (torso)의 부피를 늘려야 체온 유지에 유리하거든요.
두꺼워서 괜찮음
@@voooo9954어좁이노 ㅋㅋ
종아리 두꺼운거 내세워서 전교회장 된 여고생 1인… 😂
코끼리는 ㄴㄴ
그건 살입니다!!
@@fxfx4887응 골격근 34kg
등산을꾸준히햅셈
스펙타클해짐 리얼임
믿습니다
유전이라니까네
@@찬호박-r7s 1년 등산해보고 글쓰셈
@@Pp0peyes 등산보다 차라리 카프레이즈 매일 12회 가능한 무게로 5세트씩 해주는게 근비대에 더 유리함
하지만 어차피 유전에 의한 속근과 지근 비율로 종아리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안 크는 사람은 등산을
하든 카프레이즈를 하던 지근 비율이 많은 사람은 클 수가 없음
@@Pp0peyes 살 찌는 것도 마찬가지임 가지고 있는 비만세포의 개수에 의해 살이 잘 찌는 사람과 잘 찌지 않는 사람이 유전으로 결정됨
이 세상은 유전으로 결정되는 게 상당히 많답니다 반박시 논문 들고오셈
뼈가 얇은 사람들은 키우기 힘들지 근데 내가 해본것중 가장 효과적 이였던건 걷는 습관 바꾸기였음 평소에 걸을때 종아리 쓰면서 걸어다니는 습관 가지면 굵어짐 이거 진짜임
이건 진짜 맞는데 운동이라곤 출퇴근 할때 주차장 거리 회사에서 식당 가는거리 집에서 조금 이동하는 거리 빼고는 운동 자체를 안하는데 종아리 근육은 아니지만 큼 그렇다고 돼지도 아닌데 180/85 임
인정하자.
타고난 피지컬과 타고난 머리는 무슨 짓을 해도 따라갈 수 없다.
종아리 두꺼운게 좋은 종목은 보디빌딩 빼고 단 한개도 없음...
? 중심잡고 버티는 운동에서는 종아리 다 중요함 예:유도,레슬링,역도,씨름
@@비비빅-l6q버티는 운동은
허벅지 둔근이 종아리보다 10배 중요할듯 ㅋㅋ mma 챔피언 선수들 보면 체급 관계없이 종아리 전부 얆음
@@이승도-p5y 님이 뭔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종아리가 얇다는게 뭔말인지..ufc 챔피언들 종아리 매우 탄탄하구요 발목도 유연합니다 단지 서양인들은 종아리근육이 길고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얇다고 생각하시는거구요 우사인볼트가 종아리 근육 없다고 하실분이네..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씨름 레슬링 싸이클 당장생각나는것만해도
@@이승도-p5y ㅋㅋ 운알못임.
여고 가봐라 인재가 많다.
특히 언덕 위에 있는 여고 최고임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스키니 입지 못하게 하는 종아리가 아쉬웠는데 이제보니 축복받은거구만
저주야ㅎ
영상 제작자님 반대로 빠지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내 다리좀가져가....여자인데 다리근육이 엄청나ㅜㅜ
제 것도 가져가주세요😂😂😂 당근합니다
진짜.....종아리 얇은 사람 너무 부러움,.
그래서 종아리가 굵으면 뭐가 좋죠??
그냥 이정도면 종아리 굵기와 종아리 근력이나 기능이랑은 무관한걸로 봐야하겠지
기억하자...
재능이 없다면 더 노력해야 한다..!
유전자가 안좋다, 재능이 없다고 뭐라하지
말구 노력하면 영상처럼 재능충을
따라가기라도 한다..
운동 안하는 사람인데 종아리의 하트가 있어요 사람들이 그거 보고 운동 뭐하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분명히 종아리에 알도 없이 매끈하고 길었었는데요. 특별히 운동하는 것 같진 않은데 20대 후반 어느 순간부터 종아리에 씨름선수처럼 두갈래로 갈라지는 두꺼운 알이 생겼습니다. 아빠 닮아 다리 예쁘다고 생각했고 무척 감사했는데.. 엄마 유전자가 늦게 발현되었나봅니다.. 20대후반에 유전자가 바뀌다니......ㅋ 미니스커트를 잃고 건강을 얻은 느낌입니다..내 다리 화..이팅..